녹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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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ens[1]
1. 소개
2. 녹색파
2.1. 녹색파 왕실인원들
2.2. 녹색파 소협의회
2.3. 킹스가드
2.4. 남부
2.5. 서부
2.6. 스톰랜드
2.7. 리버랜드
2.8. 변절자들


1. 소개


용들의 춤에서 아에곤 2세를 지지한 파벌. 흑색파에 맞섰다.

2. 녹색파



2.1. 녹색파 왕실인원들


타르가르옌 가문 문서 참조.
리버랜드의 서녀.[2] 아에몬드 왕자의 애인이였다고한다. 를로르교의 붉은 사제들처럼 불속에서 미래를 보고 예지할 수 있었다고한다. 이 예언 능력으로 아에몬드 왕자의 목숨을 구한적도 있으며 다에몬 타르가르옌 왕자의 위치를 알려준것도 알리스라고한다. 아에몬드 왕자가 다에몬 왕자와 일기토를 벌였을 당시 아에몬드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으며 만삭이었다. 그러나 아에몬드 왕자가 다에몬에게 동귀어진으로 전사한 이후 알리스는 하렌홀의 마녀여왕(The Witch queen of Harrenhal)[3]으로 자칭하면서 아에몬드의 사생아를 웨스테로스의 왕으로 내세웠다고 한다. 반란을 진압하려고 온 국왕군을 알리스가 묘한 마술에 가까운 행위를 부려서 패퇴시켰다. 이 때 생존자가 살아있는 용을 봤다는 증언을 했으며, 누군가 그의 말에 웃으면 죽는 저주를 걸었는데, 그의 말에 누군가 비웃자 실제로 온 몸에서 피를 쏟으며 사망하는 무서운 모습을 연출했다. 이후 그녀와 아에몬드의 사생아의 행적은 불명이다.

2.2. 녹색파 소협의회


비세리스 1세의 죽음 당시 그 사실을 숨기고 아에곤 2세를 즉위시킨 4인방중 하나다. 이에 반발하는 소협의회 의원들에게 전통과 전례를 들먹이며 라에니라는 정통성이 없다 주장하였고, 이에 그랜드 마에스터 오르와일이 "아에곤 2세께 무릎 꿇으려 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어찌 할거요?"라 묻자 "그렇담 그들은 반역자요" "그리고 반역자는 죽어 마땅하고" 라는 답변을 한걸로 유명하다. 그러나 AC 130년 킹스 랜딩 함락때 라에니라에 의해 처형당한다. 죽으면서도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2.3. 킹스가드


에릭의 쌍둥이 형제. 자세한 내용은 카길 가문 문서 참조.
  • 릭카드 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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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세리스 1세 시절부터 복무하던 킹스가드로 아에곤 2세를 지지했다. 킹스 랜딩의 함락 때 첩보관 라리스 스트롱 공의 활약으로 같은 킹스가드 대원들과 아에곤 2세와 자녀들 그리고 타일랜드 라니스터 경과 함께 레드킵의 비밀 통로를 통해 도주했다. 이후 릭카드 쏜 경은 마엘로르 왕자를 안전히 올드타운으로 이송하는 임무를 맡았으나, 비터브릿지에서 내전과 극심한 가뭄으로 폭동을 일으킨 폭도들과 마주쳐 마엘로르 왕자와 함께 살해 당한다.
비세리스 1세 시절 부터 복무하던 킹스가드로 아에곤 2세를 지지했다. 킹스 랜딩의 함락 때 첩보관 라리스 스트롱 공의 활약으로 같은 킹스가드 대원들과 아에곤 2세와 자녀들 그리고 타일랜드 라니스터 경과 함께 레드킵의 비밀 통로를 통해 도주했다. 이후 윌리스 펠 경은 자에하에라 공주를 안전히 스톰즈 엔드로 이송하는 임무를 맡았고 성공했다. 전쟁이 끝난 뒤 비세리스 1세 시절부터 복무한 킹스가드 대원은 윌리스 펠 경 뿐이였다고 한다.


2.4. 남부


  • 영주들
    • 왕의 핸드 오토 하이타워
    • 하이타워의 영주 오르문드 하이타워 공
      • 브린든 하이타워 경
      • 호버트 하이타워 경
      • 그웨인 하이타워 경
하이타워 가문 문서 참조 바람.
  • 아버의 영주 이름 미상 레드와인 공
  • 스타파이크의 영주 언윈 피크
  • 시더 홀의 오웬 포소웨이 공
밑의 마름쇠에서 설명함.
  • 기사 및 조력자
    • 로저 콘
제1차 텀블톤 전투 이후 두 용의 씨들이 거들먹거리며 다에론 왕자를 모욕하자 분노해 망치 휴에게 결투를 신청하나, 패배해 사망했다.
  • '대담한' 존 록스튼 경
  • 타일러 노크로스 경
  • 마크 암브로즈
  • 리차드 로덴
밑의 '마름쇠'에서 설명함.
  • 마름쇠[5]
    • 스타파이크의 영주 언윈 피크
    • 시더 홀의 영주 오웬 포소웨이 공
오르문드 하이타워와 함께 움직이다, 오르문드가 사망하자 마름쇠에 가입한다. 제2차 텀블톤 전투에서 사망.
  • 호버트 하이타워 경
하이타워 가문 문서 참조.
  • '대담한' 존 록스튼 경
록스튼 가문의 기사. 발리리아 강철검 '고아제조기(Orphan-maker)'의 소유자. 제2차 텀블턴 전투의 혼란 속에서 용의 씨 망치 휴를 급습해 살해했다. 이후 망치 휴의 부하들 10명과 1:10으로 대결, 상대 3명을 죽인 뒤 사망했다. 민담에서는 죽은 망치 휴의 내장에 발이 걸려 넘어졌기에 죽었다고 하지만, 신빙성은 별로 없다.
  • 타일러 노크로스
노크로스 가문 출신으로 내전중 녹색파의 편을 들었다. 2차 텀블톤 전투에서 사망.
  • 마크 암브로즈
암브로즈 가문 출신으로 내전중 녹색파의 편을 들었다. 2차 텀블톤 전투에서 사망.
  • 리차드 로덴
남부 귀족 가문 출신으로 1차 텀블톤 전투 이후 잔존해 마름쇠에 가입했으나 2차 텀블톤 전투에서 눈 먼 화살에 맞아 죽는다.

2.5. 서부


  • 서부의 수호자 제이슨 라니스터 공
재무관 타일랜드 라니스터의 쌍둥이 형. 녹색파로 참전해 서부군을 이끌었으나 레드포크 전투에서 평민인 롱리프의 페이트에게 치명상을 입고 사망한다.
  • 라니스포트의 사생아 타일러 힐
라니스포트 출신의 사생아로 호변의 전투에 참전하나, 전투중 전사.
  • 클라렌트 크레이크홀 경
라니스터 가문의 가신으로 호변의 전투에 참전하나, 전투중 전사.
  • 골든 투스의 영주 이름 미상 레포드 공
  • 콘필드의 영주 이름 미상 스위프트 공
  • 카스타미르의 영주 이름 미상 레인 공

2.6. 스톰랜드


바라테온 가문의 가신. 전설의 용 우락스를 죽인 "거울 방패 서윈"의 전설을 따라해서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의 용 시락스를 죽이려했으나, 전설과는 달리 불에 타 죽었다. 그랜드 마에스터 문쿤은 바이론이 죽이려 했던것은 시락스가 아닌 아에몬드 타르가르옌의 바가르라고 한다. 그러나 아에몬드는 녹색파였고 바이론도 녹색파였으며, 위치나 정황상 그럴 수 없어서 헛소리 취급 받는다.

2.7. 리버랜드


  • 리버랜드의 대영주 그로버 툴리
용들의 춤 당시 아에곤 2세를 지지했으나 그 당시 너무 나이 들었고 거기다 아들과 손자는 흑색파를 지지하는 바람에 별다른 행동도 못했으며 얼마안가 죽기까지해서 별다른 비중이나 존재감은 없다.
  • 하렌홀의 영주 라리스 스토롱 공
    • 하렌홀의 성주 시몬 스트롱 경
스트롱 가문 문서 참조.

2.8. 변절자들


드래곤스톤의 수비대원. 무려 자에하에리스 1세 시절부터 복무한 노병으로 시니컬하고 무뚝뚝한 성격의 인물이였고, 이때문에 라에니라에게 찍혀 드래곤스톤의 기사와 수비대를 통틀어 가잠 최고참인 알프레드 대신 로버트 퀸시가 성주로 임명되었다. 이후 킹스 랜딩 폭동으로 라에니라가 도주해 신원이 불분명한 시점에 아에곤 3세가 라리스 스트롱과 톰들의 도움으로 섬에 몰래 잠입했고, 알프레드는 이들에의해 녹색파에 포섭된다. 결국 다른 수비대원들을 선동해 반란을 일으켜 로버트를 창으로 찔러 살해하고 바엘라 타르가르옌과 그녀의 용 문댄서도 살해하려했으나, 킹스가드 마스톤 워터스에게 저지 당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라에니라가 용을 모조리 잃고 극소수의 심복과 자식들을 데리고 초라하게 드래곤스톤으로 귀환하자 환영하는 척 하면서 호위하는 척 성문 앞까지 유도한 뒤, 로버트의 머리를 내걸어 놀라게하고 수비대와 함께 급습해 라에니라의 남은 심복들을 모조리 살해했다. 이후 포로로 잡힌 라에니라와 그녀의 자식들을 모조리 죽여야한다고 조언했으나, 묵살 당하고 오히려 마스톤에게 왕족들에게 손 대지 못하도록 감시나 받는 처지가 된다. 이후 별다른 기록 없음.
  • 수염 꼬인 톰
마스톤 워터스의 삼촌으로 아들 혀 꼬인 톰과 이름이 같아서인지 '두 톰'으로 불린다. 알프레드 브룸의 반란을 도왔다.
  • 혀 꼬인 톰
수염 꼬인 톰의 아들로 아버지 수염 꼬인 톰과 이름이 같아서인지 '두 톰'으로 불린다. 알프레드 브룸의 반란을 도왔다. 이후 전투로 부상을 입은 바엘라 공주를 마에스터에게로 호송하는 역할을 맡았다.
  • 리버랜드
    • 메이든풀의 영주 만프리드 무톤 공
무톤 가문 문서 참조.
  • 마에스터 노렌
만프리드가 네틀스 암살로 인해 고민하자 그러지 말라 조언한다. 이후 목의 사슬 좀 벗고 다니면 안되냐고 물었다 '지금 우린 모두 반역자나 다름 없소, 그러니 그 사슬 잘 걸고 다니시오'라는 신경질적인 대답을 듣는다.
  • 플로리안 그레이스틸
만프리드 무톤 공의 호위겸 대전사.
지지세력이 라에니라 공주에 비해 적어 보이지만, 실제 병력 및 자금력상으로는 가장 큰 도시 3개(킹스 랜딩, 올드타운, 라니스포트)를 장악한 아에곤 2세측이 더 강했다.

[1] 아에곤의 용 "황금같은" 선파이어를 본따 원래 문장의 색을 금색으로 바꾸어 상징으로 삼았다.[2] 리버랜드에서 서자 및 서녀에게 '리버스'란 성이 붙는다.[3] 앙그마르의 마술사왕의 패러디다.[4] 말에 탄 채 검을 들고있는 사내가 릭카드 쏜이고 그의 품에 안겨 공포에 질려있는 어린아이가 아에곤 2세의 차남 마엘로르 왕자. 폭도들에게 공격당하는 걸 묘사한 장면이다.[5] 제1차 텀블스톤 전투 이후 잔존한 남부 영주들이 결성한 군 내 사조직의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