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송강중학교
1. 개요
'''대전송강중학교'''는 1995년 3월 2일 개교한 대전광역시 소재의 중학교이다.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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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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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 특징
'''<교과교실제>'''
교과교실제를 시행 중이다. 학생들은 매 수업시간마다 교실을 이동하며 수업을 듣는다. 수학이나 영어같은 경우에는 A,B반으로 나눈뒤 성적순으로 학생들을 배치하는데, 문제는 A반과 B반 학생의 수업질과 태도가 많은 차이를 보인다. A반은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이 많고 선생님 또한 잘설명해주시는 반면 B,반 학생들은 수업에 제대로 참가하려 하지도 않음은 물론이거니와 진도만 빼고 남은시간은 놀기도 한다. 아예 프린트만 던져주고 풀라하는 선생님도 있는편.
+20년도 3학년 기준 A, B1, B2, C반으로 나뉘었다. 몇반만 그렇다는 얘기도 있다. 대체로 B반도 이젠 분위기가 괜찮고 C반의 분위기가 안 좋은 편
'''<체육대회 반티>'''
특이한 악습이있는데, 10월에있는 체육대회 때 1학년 신입생들은 반티를 맞추지 못하게한다. 교칙상으로는 전 학년 모두 다 반티를 맞출수있지만 1학년들이 반티를 맞추려고 시도를 하는거 자체가 2,3학년들에겐 금기시되는 상황이다.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진 몰라도 오래전 졸업생의 말로는 아주 옛날에도 있었다.카더라
+ 2006년생이 중학교 1학년인 19년도부터 1학년은 반티를 맞출 수 있게 되었다. 19년 당시 중학교 2학년들의 주도(?)로 입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므로 2006년생들은 첫 체육대회를 반티를 입고 하였다
'''<3학년 졸업 관련>'''
3학년은 송강제에서 반끼리 춤을 추는 반무를 한다.
그리고 반무를 하기 전 각반에서 만든 영상을 틀어주는데 옛날에는 뮤직비디오 등을 따라하기도 했다고 전해지지만 18년도 3학년부터 19년도 3학년은 영화를 패러디 했다. (그 전에도 했는진 모르겠다.) 또한 19년도 3학년은 졸업식 날 졸업식을 하기 전 반무를 한 번씩 추었다.
5. 학교 시설
6. 학교 생활
6.1. 학생회
학생회장 선거를 하기는 하는데 후보가 1명밖에 안 나오기 때문에 투표도 찬성/반대로만 한다.[1]
6.2. 주요 행사
'''<송강제>''' 매년 12월말에있는 학교 축제이다. 축제자체는 상당히 재미없다. 반단위로 부스를 여는게 아니라 각 동아리가 부스를 여는데 선생님들 맘에 들지않는다면 준비를 다해도 다시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 20년도 7월 기준 / 축제는 년도에 따라 분위기가 바뀐다 특성상 3학년의 무대가 많으므로 (반 무대, 졸업 기념 여학생들이 춤을 추거나 등) 3학년의 분위기에 따라 좌우되는 경우도 있으며 1,2학년이 많이 참가해도 분위기가 산다 송강제를 담당하는 선생님에 따라 축제 프로그램이 달라지므로 이도 한몫 한다. 또한 그 전은 모르겠으나 18년도 부터는 부스를 하지 않았다.
축제 공연무대에서는 매년 새로운것을 시도하려고 한다. 16년도에는 복면가왕을 따라 하기도했고, 17년에는듀엣가요제를 따라했었다. + 20년도 7월 기준 / 그동안 송강제에서는 해당 년도의 3학년 남학생들이 여장을 하고 특기를 선보이는 여장대회가 있었으나 2004년생들이 중학교 3학년이였던 19년도 부터는 폐지되었다 이유는 2004년 남학생들이 참여를 안 하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젠더 갈등이 불거지는 사회 분위기로 접어들면서 그에 대한 탓이 더 컸던 것 같다
'''<댄스 페스티벌>'''
정식 명칭은 "레크스포츠 & 댄스페스티벌"로 학생들은 보통 "댄스페스티벌" 줄여서 "댄페"라고 부른다. (레크스포츠는 레크레이션+스포츠 라는 뜻) 2019년에 2005년생들 (19년도 기준 2학년) 대상으로 진행이 되었다 (2004년생들도 했다고는 알려지나 당시 이 행사 담당 선생님이 2학년 체육 선생님인 관계로 2학년들에게 이 축제에 대한 혜택이 더 많이 갔다.) 2학년들 기준으로 프로그램을 설명하자면 하루 전체 (7교시)를 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1~4교시는 스포츠 관련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고 5~7교시는 각 반 별로 무용 시간에 만든 조끼리 창작한 무대와 반 대표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엔 다 같이 무용 시간에 배운 춤을 단체로 플래시몹 처럼 췄다. 댄페에서 우승과 준우승한 반에게는 피자와 치킨을 줬던걸로 알며 이에 들지 못한 반에게도 햄버거를 줬던 것으로 안다. 하지만 지금은 해당 프로그램을 맡으셨던 선생님께서 다른 학교로 전근 가신 관계로 더 이상 이 프로그램은 할 수 없을 것 같다. 참고로 2005년생 학생들의 댄페에 관한 반응은 매우 좋았다.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9. 사건·사고
송강중학교는 옛날부터 양아치들이 많기로 유명했고 실제로도 그러한 분위기가 있긴 했었으나 19년도 부터는 그러한 분위기가 점차 수그러들었고 20년도 (2005년생들이 중학교 3학년) 현재는 그러한 분위기가 거의 없어졌다 2005년생들이 중2 시절까지는 후배를 잡는 학생이 극소수 있었지만 이젠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연년생 후배인 2006년생과는 사이가 아직도 좋진 않은 것으로 안다 (몇몇 학생은 제외일수 있으며 살벌한 분위기는 아니며 서로 무시하고 지내는 수준이라고 한다)
10. 기타
운동장이 매우 넓다. 한바퀴만 뛰어도 숨이 많이 찰 정도.
학교 면적의 3/5를 차지하는 크기이니 그럴 만하다.
19년도 중반 즈음부터 후문을 사용 할 수 없게 되었다. 그 이유는 교장 선생님이 18년도 부터 새로 부임을 하시면서 후문 쪽 주차장으로 가는 길을 넓게하는 공사를 하며 안전 상의 이유로 후문을 막았으나 학생들의 항의로 인하여 등교는 후문으로 불가하나 하교는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그마저도 문 전체를 여는 것이 아닌 쪽문(?)을 열어준다.)
그래서 후문을 막은 후에는 중문과 정문으로 등교를 하게 했었지만 중문은 특성상 차가 많이 다니며 주차장이 있으므로 중문 마저도 등교를 막았다 (하교는 허용한다.) 그래서 20년 현재 모든 학생들은 청솔 아파트 바로 옆에 있는 정문으로 등교를 하며 휴먼시아와 주택가에 사는 학생들은 힘들게 되었다.
19년도에는 8시부터 선도부가 나오므로 일찍와서 중문으로 슬리퍼를 신거나 사복, 화장을 하고 들어가는 학생들도 있었으나 20년도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대부분의 학생들은 복장, 화장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다닌다. (그러나 3학년들은 사복을 봐주는 경우는 있는 것 같다.)
[1] 사실 이건 많은 학생들이 귀찮아서 회장선 후보로 나가지 않는 이유가 크다.[2] 후문 바로 앞.[3] 이름은 송강중학교인데 실제로는 휴먼시아 1단지 정류장이 훨씬 더 가깝다.[4] 정차하는 버스가 많아보이지만 72, 73, 75번 버스는 타는 사람이 거의 없으므로 실제로는 급행2, 301, 802번을 주로 탄다. 마을5번 버스는 배차간격이 길으므로 주의. 반마다 다른 곳으로 현장체험학습을 하러 갈 때도 주로 이곳에서 버스를 탄다.[5] 주로 신탄진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사용한다.[A] A B 관평동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