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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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의 전범 선택의 여지없이 죽인다. 더블 마인드'''[1]
1. 개요
십이대전의 후속작인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의 등장하는 쌍둥이자리의 전범으로 죽이는 방식은 '''선택의 여지없이 죽인다.''''
이름의 뜻은 그대로 해석하면 두 개의 마음
더블 마인드의 죄명은 항공 모함(누나)과 잠수함(동생)을 절도한 절도죄
2. 작중행적
쌍둥이자리 답게 두 명의 전사로 나누어지는데 이는 십이지 전사인 타츠미 형제는 진과 사의 전사로 따로 구분하는 방면에 더블 마인드는 한 세트로 취급하는 것이 특이상황인데 두 인격이 존재해서 번갈아서 싸우는 것인지 아니면 타츠미 형제 처럼 진짜 쌍둥이로 보이는데 사실상 얘네들이 한 명으로 취급되어서 12vs12가 아닌 12vs13이 되었다.[2]
원래는 인체실험에서 태어난 쌍둥이 남매로 본래는 하나의 뛰어난 전사를 만들어 낼 계획이었지만 더블 마인드의 존재는 실패작으로 취급되어서 은폐되었다고 하며 두 남매는 서로 다른 시설에 유폐되었지만 두 남매는 정신을 공유하였고 서로 위로하였기에 고독사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는 와중에 군사조직이 붕괴되어서 누나는 혁명군으로, 동생은 NGO단체에 가게 되었고 잠시 전사로써 각각행동하였지만 어느 전장에서 감동의 재회를 하였고 그 뒤로 항공모함과 잠수함을 절도하게 되어서 전범이 되었다.
사용하는 무기는 각각 크로스보우(누나)와 워해머(남동생)로 누나의 크로스보우의 화살을 보면 화살 모양이 별 모양이다. 참고로 둘 중 작은 쪽이 누나고, 큰 쪽이 남동생.
첫 등장은 타츠미 형제 앞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직후 타츠미 형제와 싸우지만 중간에 난입한 황도 12궁 전범인 운스리 사지타리와 머펫 보틀의 기습으로 타츠미 형제를 죽인다.
댄디 라이온과 함께 동굴을 조사하고 있지만 댄디 라이온은 사전에 안전하게 보이는 샛길을 준비한 후에 미사일과 전투기를 쓰고 전사들에게 폭격을 하고 샛길로 들어온 병사들을 습격하는 방안을 강구하지만 샤류에게 읽혀서 회수된 미사일을 함정에 사용되어 더블 마인드는 사이좋게 소멸당했다.
3. 기타
표지에서는 같은 쌍둥이 컨셉인 타츠미 형제와 마주보고 있었다. 십이지 전사와의 매치는 순서로 따지면 인(寅)의 전사인 토라가 된다.
쌍둥이자리의 전범이라서 그런지 말을 같이 한다. 그 때문에 책에서는 같은 글자가 연속으로 처진다.
[1] 쌍둥이 남매가 동시에 말해서 라노벨 내에서는 같은 글자가 두 번 연속 입력되었다.[2] 정작 네크로맨티스트는 별 활약도 없이 양자리의 전범에게 죽었고 전체적인 흐름으로 황도 12궁 전사가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