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크루
포켓몬스터의 기술. 3세대 이후 기술머신 02번.
첫 등장했던 3세대에서는 다른 드래곤 타입 기술이 회오리#s-4, 용의분노, 용의숨결, 역린 정도가 전부였는데, 회오리와 용의분노는 실전성이 없고, 역린은 난동기였던데다 3세대까지는 위력이 고작 90이었다. 때문에 이 기술이 나오기 전까지는 드래곤들은 자속 받는 드래곤 기술을 채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 편. 3세대까지는 드래곤 타입 기술 자체가 특수기로 분류되었기에 드래곤 타입 기술의 수용 자체가 그리 많은 편도 아니었기도 하고. 이러한 이유들로 이 기술의 추가는 드래곤 타입들에게 나름 반가운 소식이었다. 채용률은 그다지 높지 않았지만...
그러나 4세대에서 물리/특수기의 분화가 이루어지고, 역린의 위력이 '''120'''으로 상승함에 따라 기술 자체가 다소 사장되었다. 4세대에서 새로 추가된 드래곤다이브의 존재도 나름 타격이 있었던 편. 물론 역린은 난동기고 드래곤다이브는 명중률이 너무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4세대부터는 화력 인플레가 급격하게 이루어진 시기였기에 한 방 화력이 매우 중요해져서 위력이 다소 부족한 이 기술은 어지간한 경우가 아닌 이상은 잘 선택되지 않았다. 또한 5세대에서는 대타출동을 파괴할 수 있는 더블촙의 추가로 입지가 위태위태해졌다.
사실 굳이 따지자면 '''80'''이라는 위력은 실전에 간신히 턱걸이하는 수준이라 썩 좋다고는 할 수 없다. 폭포오르기 등, 위력 80짜리 물리기들이 실전에서 자주 사용되기는 하지만[5] , 문제는 드래곤 타입의 경우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타입이 같은 드래곤 외엔 없다는 것. 드래곤 타입들이 전반적으로 종족치가 좋아서 위력이 부족한 점을 어느정도 커버하기는 하지만, '''워낙 1턴 싸움이 심각한 게임 특성상''' 실전에서 써보면 드래곤다이브나 역린에 비해서 화력 부족을 실감할 수 있다. 그렇다고 부족한 위력을 메울 수 있는 부가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6]
또한 기술머신으로 배우는 포켓몬이 많기는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 가뜩이나 견제폭도 좁은데 자속 보정마저도 없으면 위력은 시궁창이 되기 때문에, 서브 웨폰으로서의 가치도 그다지 높지 않다. 물론 역으로 강철과 페어리를 제외하면 다른 모든 타입을 1배로 때릴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이거 하나만 보고서 채용하기에는 다른 우수한 기술들이 너무나도 많다.''' 무엇보다도 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포켓몬들은 대부분이 기술 가르침으로 더블촙이나 역린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설사 드래곤 타입 서브 웨폰을 채용하게 되더라도 이 기술까지는 선택의 기회가 잘 오지 않는다.
6세대에서 드래곤을 무효화하는 페어리 타입의 추가로 역린을 남발하기 힘들어져 잠깐 입지가 상승하는 듯 했지만, 대전 환경이 조금씩 정리됨에 따라 페어리 타입만 주의하면 역린이 보여주는 깡파워는 여전해 다시 도로아미타불. 애초에 1용춤 드래곤크루가 노용춤 역린과 대미지가 같다는 점에서 에러다. 심각하게 약한 기술로, 더블 배틀 등, 역린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사실 쓸 이유가 없다. 막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고집 풀보정 한카리아스의 드래곤크루로 H4 삼삼드래가 1타가 나지 않는 수준이다. 1.5배 차이는 상당히 크고, 역린조차 화력이 모자란다며 구애머리띠나 드래곤Z를 끼는 이런 시대에 드래곤크루의 자리는 점점 좁아질 따름이다. 무엇보다도 굳이 역린을 쓰지 않는다 치더라도 드래곤다이브와 '''더블촙'''이라는 걸출한 기술들이 있는지라...
결국 남는 용도는 스토리 진행용. 드래곤크루를 배울 수 있는 많은 드래곤 타입의 종족치는 대체로 높은 편이므로, 자속을 받고 공격할 경우 약점을 공략하지 않아도 충분한 대미지가 나오며 PP도 15이므로 부담없이 써 줄 수 있다. 드래곤족들의 필요 경험치량이 많아서 기술 습득이 늦다는 게 또 문제지만...
현 상황에서 이 기술을 채용해볼만한 포켓몬은 액스라이즈, 메가리자몽X 등의 공격 초깡패들이나 칼춤을 기반으로 하는 랭업형 스위퍼 등, 부족한 위력을 깡공격으로 커버할 수 있는 드래곤 어태커들이 역린의 턴 소모 리스크를 감안하여 대신 채용하는 정도. 특히, 엑자몽은 특성 보정을 통해 부족한 위력이 커버되므로 안정적인 주력기가 된다. 그 외에 더블/트리플 배틀에서는 안정적인 드래곤 타입 평균 수준의 물리기가 되기 때문에, 역린이나 드래곤다이브보다 채용률이 높다.
7세대에서는 이 기술의 상위호환인 드래곤해머가 추가되었지만, 자력으로 배우는 알로라 나시 외에는 USUM에서 트로피우스만 유전기로 배워서 따로 입지의 타격은 없는 편. '''애초에 더 내려갈 입지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8세대에서는 이 기술은 기술레코드로 나왔는데 더블촙은 나오지 않았고, 더블촙과 드래곤크루를 동시에 배우는 포켓몬은 액스라이즈밖에 없어 더블촙이랑의 비교는 무의미해졌다. 물론 역린이 있는 한 전체적인 입지는 좋아지지 않을 것이지만...
아무튼 요약하자면 쓰자니 불편하고 버리자니 아까운 애매한 기술. 디메리트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나 그렇다고 어떤 부가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며, 여러 디메리트를 감수하고서라도 화력에 몰빵하기 위해 위력이 더 높은 역린이나 드래곤다이브를 쓰고 말지, 이걸 쓰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위력이 90으로 상향된다면 또 모를 일이었지만, 그 위력 90짜리 상위호환이 이미 생겨버렸기 때문에 그렇게 될 가능성도 없다.
국내판에서는 드래곤'''크루'''라는 괴상한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왜 이렇게 오역되었는지는 불명. 포켓몬 코리아의 방침 때문에 수정되지 못하고 있다. 6세대에서 바지락조개가 해수스파우팅으로 바뀜에 따라 이 기술에도 광명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있었지만...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는 평범한 전방 공격기로 나오는데 드래곤 포켓몬의 주력기로 쓰겠다면 차라리 PP가 많은 회오리를 쓰거나 직선기인 용의숨결을 쓰는 쪽이 이득이다.[7] 딱히 특출난 특징이 없는 소위 '평타'라 부를 만한 성능인데도 PP가 겨우 10밖에 안 된다는 것이 문제. 그나마 한카리아스는 자력으로 회오리와 용의숨결을 둘 다 못 배우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이걸 써야 하지만 한카리아스도 알까기를 통해 저 두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기술머신으로도 있으니 굳이 써보겠다면 강철 타입 빼고는 전부 1배 이상으로 때릴 수 있다는 점을 살린 범용 공격기로 쓰는 것이 그나마의 활로이다. 그래도 위력은 높은 편이라 PP가 적은 대신에 상대를 확실하게 보낼 수 있는 필살기다 생각하면 그렇게 못 쓸 것도 없다.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50에 3차징 기술로, 아쿠아테일의 드래곤 타입 버전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8] DPS는 좀 떨어지지만, 시전 속도와 3차징의 빠른 기동력으로 역린과 충분히 차별화되는 기술. 다만 너무 아무한테나 다 주면 밸런스 붕괴의 우려가 있는지 역린과 드래곤크루를 둘다 배울수 있는건 망나뇽과 라티아스(레거시) 뿐이다.
트레이너 배틀 에서는 한방능력은 매우 떨어지지만 낮은 에너지 덕에 매우 유용한 기술이다. 채용할수 있는 포켓몬은 거의 무조건 채용하는 기술.
3세대부터 등장한 드래곤 타입 기술. 회전부리의 드래곤 타입 바리에이션이며, 첫 등장부터 줄곧 기술머신 02번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날카로운 손발톱을 사용하는 기술이라서, 드래곤 타입 이외에 악비아르[1] , 저리더프, 아케오스, 보스로라[2] 등의 포켓몬들도 배울 수 있다. 4족 보행인 디아루가[3] 도 배울 수 있고, 팔이 엄청나게 짧은 견고라스도 배우며, 아예 팔이라는 개념이 없는 파비코리도 잘만 배우는 것으로 보아 발톱으로도 쓸 수 있는 기술인 듯 하다. 다만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지 않은 곤율거니[4] 도 배운다.'''날카롭고 뾰족한 거대한 발톱으로 상대를 베어 갈라서 공격한다.'''
첫 등장했던 3세대에서는 다른 드래곤 타입 기술이 회오리#s-4, 용의분노, 용의숨결, 역린 정도가 전부였는데, 회오리와 용의분노는 실전성이 없고, 역린은 난동기였던데다 3세대까지는 위력이 고작 90이었다. 때문에 이 기술이 나오기 전까지는 드래곤들은 자속 받는 드래곤 기술을 채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 편. 3세대까지는 드래곤 타입 기술 자체가 특수기로 분류되었기에 드래곤 타입 기술의 수용 자체가 그리 많은 편도 아니었기도 하고. 이러한 이유들로 이 기술의 추가는 드래곤 타입들에게 나름 반가운 소식이었다. 채용률은 그다지 높지 않았지만...
그러나 4세대에서 물리/특수기의 분화가 이루어지고, 역린의 위력이 '''120'''으로 상승함에 따라 기술 자체가 다소 사장되었다. 4세대에서 새로 추가된 드래곤다이브의 존재도 나름 타격이 있었던 편. 물론 역린은 난동기고 드래곤다이브는 명중률이 너무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4세대부터는 화력 인플레가 급격하게 이루어진 시기였기에 한 방 화력이 매우 중요해져서 위력이 다소 부족한 이 기술은 어지간한 경우가 아닌 이상은 잘 선택되지 않았다. 또한 5세대에서는 대타출동을 파괴할 수 있는 더블촙의 추가로 입지가 위태위태해졌다.
사실 굳이 따지자면 '''80'''이라는 위력은 실전에 간신히 턱걸이하는 수준이라 썩 좋다고는 할 수 없다. 폭포오르기 등, 위력 80짜리 물리기들이 실전에서 자주 사용되기는 하지만[5] , 문제는 드래곤 타입의 경우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타입이 같은 드래곤 외엔 없다는 것. 드래곤 타입들이 전반적으로 종족치가 좋아서 위력이 부족한 점을 어느정도 커버하기는 하지만, '''워낙 1턴 싸움이 심각한 게임 특성상''' 실전에서 써보면 드래곤다이브나 역린에 비해서 화력 부족을 실감할 수 있다. 그렇다고 부족한 위력을 메울 수 있는 부가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6]
또한 기술머신으로 배우는 포켓몬이 많기는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 가뜩이나 견제폭도 좁은데 자속 보정마저도 없으면 위력은 시궁창이 되기 때문에, 서브 웨폰으로서의 가치도 그다지 높지 않다. 물론 역으로 강철과 페어리를 제외하면 다른 모든 타입을 1배로 때릴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이거 하나만 보고서 채용하기에는 다른 우수한 기술들이 너무나도 많다.''' 무엇보다도 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포켓몬들은 대부분이 기술 가르침으로 더블촙이나 역린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설사 드래곤 타입 서브 웨폰을 채용하게 되더라도 이 기술까지는 선택의 기회가 잘 오지 않는다.
6세대에서 드래곤을 무효화하는 페어리 타입의 추가로 역린을 남발하기 힘들어져 잠깐 입지가 상승하는 듯 했지만, 대전 환경이 조금씩 정리됨에 따라 페어리 타입만 주의하면 역린이 보여주는 깡파워는 여전해 다시 도로아미타불. 애초에 1용춤 드래곤크루가 노용춤 역린과 대미지가 같다는 점에서 에러다. 심각하게 약한 기술로, 더블 배틀 등, 역린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사실 쓸 이유가 없다. 막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고집 풀보정 한카리아스의 드래곤크루로 H4 삼삼드래가 1타가 나지 않는 수준이다. 1.5배 차이는 상당히 크고, 역린조차 화력이 모자란다며 구애머리띠나 드래곤Z를 끼는 이런 시대에 드래곤크루의 자리는 점점 좁아질 따름이다. 무엇보다도 굳이 역린을 쓰지 않는다 치더라도 드래곤다이브와 '''더블촙'''이라는 걸출한 기술들이 있는지라...
결국 남는 용도는 스토리 진행용. 드래곤크루를 배울 수 있는 많은 드래곤 타입의 종족치는 대체로 높은 편이므로, 자속을 받고 공격할 경우 약점을 공략하지 않아도 충분한 대미지가 나오며 PP도 15이므로 부담없이 써 줄 수 있다. 드래곤족들의 필요 경험치량이 많아서 기술 습득이 늦다는 게 또 문제지만...
현 상황에서 이 기술을 채용해볼만한 포켓몬은 액스라이즈, 메가리자몽X 등의 공격 초깡패들이나 칼춤을 기반으로 하는 랭업형 스위퍼 등, 부족한 위력을 깡공격으로 커버할 수 있는 드래곤 어태커들이 역린의 턴 소모 리스크를 감안하여 대신 채용하는 정도. 특히, 엑자몽은 특성 보정을 통해 부족한 위력이 커버되므로 안정적인 주력기가 된다. 그 외에 더블/트리플 배틀에서는 안정적인 드래곤 타입 평균 수준의 물리기가 되기 때문에, 역린이나 드래곤다이브보다 채용률이 높다.
7세대에서는 이 기술의 상위호환인 드래곤해머가 추가되었지만, 자력으로 배우는 알로라 나시 외에는 USUM에서 트로피우스만 유전기로 배워서 따로 입지의 타격은 없는 편. '''애초에 더 내려갈 입지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8세대에서는 이 기술은 기술레코드로 나왔는데 더블촙은 나오지 않았고, 더블촙과 드래곤크루를 동시에 배우는 포켓몬은 액스라이즈밖에 없어 더블촙이랑의 비교는 무의미해졌다. 물론 역린이 있는 한 전체적인 입지는 좋아지지 않을 것이지만...
아무튼 요약하자면 쓰자니 불편하고 버리자니 아까운 애매한 기술. 디메리트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나 그렇다고 어떤 부가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며, 여러 디메리트를 감수하고서라도 화력에 몰빵하기 위해 위력이 더 높은 역린이나 드래곤다이브를 쓰고 말지, 이걸 쓰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위력이 90으로 상향된다면 또 모를 일이었지만, 그 위력 90짜리 상위호환이 이미 생겨버렸기 때문에 그렇게 될 가능성도 없다.
국내판에서는 드래곤'''크루'''라는 괴상한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왜 이렇게 오역되었는지는 불명. 포켓몬 코리아의 방침 때문에 수정되지 못하고 있다. 6세대에서 바지락조개가 해수스파우팅으로 바뀜에 따라 이 기술에도 광명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있었지만...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는 평범한 전방 공격기로 나오는데 드래곤 포켓몬의 주력기로 쓰겠다면 차라리 PP가 많은 회오리를 쓰거나 직선기인 용의숨결을 쓰는 쪽이 이득이다.[7] 딱히 특출난 특징이 없는 소위 '평타'라 부를 만한 성능인데도 PP가 겨우 10밖에 안 된다는 것이 문제. 그나마 한카리아스는 자력으로 회오리와 용의숨결을 둘 다 못 배우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이걸 써야 하지만 한카리아스도 알까기를 통해 저 두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기술머신으로도 있으니 굳이 써보겠다면 강철 타입 빼고는 전부 1배 이상으로 때릴 수 있다는 점을 살린 범용 공격기로 쓰는 것이 그나마의 활로이다. 그래도 위력은 높은 편이라 PP가 적은 대신에 상대를 확실하게 보낼 수 있는 필살기다 생각하면 그렇게 못 쓸 것도 없다.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50에 3차징 기술로, 아쿠아테일의 드래곤 타입 버전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8] DPS는 좀 떨어지지만, 시전 속도와 3차징의 빠른 기동력으로 역린과 충분히 차별화되는 기술. 다만 너무 아무한테나 다 주면 밸런스 붕괴의 우려가 있는지 역린과 드래곤크루를 둘다 배울수 있는건 망나뇽과 라티아스(레거시) 뿐이다.
트레이너 배틀 에서는 한방능력은 매우 떨어지지만 낮은 에너지 덕에 매우 유용한 기술이다. 채용할수 있는 포켓몬은 거의 무조건 채용하는 기술.
[1] 지우의 악비아르도 진화하자마자 배운 기술이기도 하다.[2] 이쪽은 더 나아가 교배기로 드래곤다이브까지 배운다.[3] 디아루가는 메탈크로우도 배운다.[4] 곤율거니는 특이하게도 알 그룹 중 드래곤 그룹이 속해 있다.[5] 사실 폭포오르기나 섀도볼 등 위력 80의 기술들은 이보다 위력이 높은 기술이 없거나, 있더라도 명중률등의 리스크가 있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6] 하다못해 급소 확률이라던가 아무런 부가 효과 1개만 달려서 우격다짐 효과를 볼 수 있었다던가 했다면 평가가 이 정도로 시궁창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7] 놀라운 사실은 PP도 용의숨결이 2 더 많다![8] 발동 속도 자체는 아쿠아테일보다 조금 빠르며, 그 때문에 성능은 드래곤크루가 좀 더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