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파이터/아이템/판금/에픽
1. 개요
던전 앤 파이터의 에픽 등급 판금 방어구 목록이다.
1.1. 95레벨 이하 에픽 방어구
2. 영원한 흐름의 길 세트
2.1. 지체없는 흐름의 한뉘[2]
> 한 평생은 멈추지도, 쉬지도 않고 이어가며, 그 평생에서 끝나지 않고 다음으로 다음으로 끝없이 이어간다.
2.1.1. 영명한 세상의 순환
2.2. 지체없는 흐름의 가람
> 하나의 강줄기는 흐르고 흐르고 또 흘러, 바다로 흘러감에 끝나지 않고, 후에 다시 돌아와 또 다시 흐른다.
2.3. 지체없는 흐름의 마루
> 온 세상을 뒤덮는 푸른 하늘은 그가 품는 포근한 솜털과 함께 이 세상 끝을 찾아 흘러간다.
2.4. 지체없는 흐름의 바람
> 땅의 열기를 식히는 거친 바람은 한쪽 끝에서 또 다른 끝으로 언제까지나 흘러간다.
2.5. 지체없는 흐름의 미리내
>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은빛의 물결은 이 세상이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지고 이어질 것이다.
2.6. 세트 효과
- 부위별 옵션 종합
- 공격시 데미지 증가량 32% 추가 증가
- 크리티컬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32% 추가 증가
- 스킬 공격력 29% 증가
- 물리, 마법 ,독립 공격력 32% 증가
- 공격 시 32% 추가 데미지
- 모든 직업 25,30,35,40,45Lv,웜홀 스킬 공격력 30% 감소
- 모든 직업 25,30,35,40,45Lv,웜홀 스킬 쿨타임 회복 속도 100% 증가
- 물리 크리티컬 히트 +5%
- 마법 크리티컬 히트 +5%
- 크리티컬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32% 추가 증가
- 스킬 공격력 29% 증가
- 물리, 마법 ,독립 공격력 32% 증가
- 공격 시 32% 추가 데미지
- 모든 직업 25,30,35,40,45Lv,웜홀 스킬 공격력 30% 감소
- 모든 직업 25,30,35,40,45Lv,웜홀 스킬 쿨타임 회복 속도 100% 증가
- 물리 크리티컬 히트 +5%
- 마법 크리티컬 히트 +5%
> 한 평생은 멈추지도, 쉬지도 않고 이어가며, 그 평생에서 끝나지 않고 다음으로 다음으로 끝없이 이어간다.
> 하나의 강줄기는 흐르고 흐르고 또 흘러, 바다로 흘러감에 끝나지 않고, 후에 다시 돌아와 또 다시 흐른다.
> 온 세상을 뒤덮는 푸른 하늘은 그가 품는 포근한 솜털과 함께 이 세상 끝을 찾아 흘러간다.
> 땅의 열기를 식히는 거친 바람은 한쪽 끝에서 또 다른 끝으로 언제까지나 흘러간다.
>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은빛의 물결은 이 세상이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지고 이어질 것이다.
> 하나의 강줄기는 흐르고 흐르고 또 흘러, 바다로 흘러감에 끝나지 않고, 후에 다시 돌아와 또 다시 흐른다.
> 온 세상을 뒤덮는 푸른 하늘은 그가 품는 포근한 솜털과 함께 이 세상 끝을 찾아 흘러간다.
> 땅의 열기를 식히는 거친 바람은 한쪽 끝에서 또 다른 끝으로 언제까지나 흘러간다.
>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은빛의 물결은 이 세상이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지고 이어질 것이다.
2.7. 평가
현존하는 모든 에픽 세트 중에서 가장 극단적으로 쿨감을 추구하는 세트. 25~45레벨 스킬들의 쿨타임 회복속도 2배, 즉 '''쿨감 50%'''라는 무지막지한 수준의 쿨감을 제공하고 5세트 효과로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랜덤하게 스킬 쿨타임을 추가로 줄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거의 스킬을 난사하게 만들어 준다. 그러나 그 대가로 쿨감이 적용되는 스킬들은 전부 30%만큼 데미지가 감소하게 되는 페널티를 가지고 있다. 스킬을 쿨타임마다 맞춰서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쿨타임 감소 50%에 데미지 감소 30%이므로 40% DPS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셈.
45레벨 이하 스킬들을 최대한 많이, 쿨타임마다 돌리는 것이 이 세트 운용의 핵심이기 때문에 사이클을 충분히 돌리지 못하면 오히려 타 방어구들보다 딜 측면에서 손해를 보게된다. 때문에 채널링 스킬이 적으면서 속도가 빠르고 기본기 쿨타임이 짧은 직업이 이 세트와 어울린다. 그러나 스킬 사용횟수가 크게 늘어나는 만큼 스킬 사용에 스택을 사용해야 하거나 스택으로 추가 효과를 얻는 직업은 쿨감 효율이 좋아도 흐름셋을 활용하기 힘들다.
쿨감 활용과 별개로 스킬 데미지 감소의 영향을 덜 받는 직업도 이 세트를 채용해볼 만 하다. 일부 직업의 경우 주력기에 추가적인 타수를 넣는 별도의 패시브가 있고, 해당 패시브로 넣은 데미지는 원본 스킬과 별도로 분리되기 때문에 흐름셋의 스킬 공격력 감소는 영향을 적게 받는 반면 쿨타임 감소는 그대로 적용되는 방식.[3] 대표적으로 웨펀마스터의 극한의 경지, 빙결사의 아이스크래프트가 여기 해당된다.
압도적인 쿨감 옵션을 보유하고 있지만 세트에 대한 평가는 영 좋지 않다. 흐름셋의 최고 장점이 딜 사이클 내에 사용하는 스킬의 횟수를 늘려준다는 것인데, 정작 스킬 데미지가 지나치게 크게 감소하는 탓에 제한된 시간 안에 횟수를 늘리지 못하면 오히려 딜 손해를 보는 기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흐름 풀셋의 의도대로 여러 스킬들을 돌릴 경우에는 굳이 50%나 되는 쿨감이 필요하지 않고, 적당히 15~20% 정도의 쿨감만 있어도 안정적으로 사이클을 돌릴 수 있기 때문에 흐름풀과 오히려 안 맞는다. 진 각성까지 추가되면서 가용 스킬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음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시대를 역행한 옵션인 셈.
그렇기 때문에 흐름 신화를 얻어 흐름셋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특정 스킬들만 골라 효과를 받도록 혼합 세팅을 한다. 특히 탈리스만 선택이 있는 선택의 기로 세트와 조합하는 경우가 많은데, 높은 쿨타임 감소를 적극 활용하면서도 딜 하락을 상쇄하는 방식. 이 경우 다른 의존도가 낮은 스킬들은 무시하고 쿨감을 받는 스킬의 비중이 대폭 늘어나는 운용을 하게 되어 지속딜에서 어느 정도 효과를 보여줄 수 있다. 물론 각성기를 비롯한 상위 스킬들의 딜은 보장할 수 없으므로 직업차를 꽤나 타는 방법이다.
그렇다 보니 정말 극소수 직업에게나 어울리고 대부분 직업에게는 다른 쿨감 세트가 오히려 지속딜에서 더 좋은 지표를 보인다는 점에서 '''오직 재미만 남고 성능은 구린 세트'''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 때문에, 100레벨 에픽 4대 지뢰 세트인 '''흐무시아'''의 '''흐'''를 맡고 있다. 그나마 21/01/07 에픽 개편 패치를 받아 패널티 취급이었던 60/70레벨 스킬 세트 효과 삭제와 함께 단품 효과까지 대부분 크게 상향되면서 상위 스킬들의 딜 문제는 꽤 해결되었으나, 여전히 연구가 잘 시도되지는 않고 있다.
버퍼들은 착용해서 사용할 경우 버퍼들의 스킬에도 성능 감소 옵션이 별도로 붙는다. 즉발식 힐 스킬들은 힐량이 30% 줄어들며, 채널링형 힐 스킬은 지속시간이 줄어들고, 여러 보조 버프스킬은 지속시간이 줄어든다.
- 남성 크루세이더는 신발에서 신성한 빛, 하의에서 생명의 원천, 상의에서 힐 윈드가 영향을 받는다. 생명의 원천은 장착하더라도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타 장비를 착용한 상태로 걸고 스위칭하는 방법으로 이득을 볼 수 있다. 힐 윈드는 HP, MP 회복량은 감소되지만 최대 체력에 비례해 걸어주는 배리어는 감소되지 않아 파티원 생존에 약간이나마 도움을 준다.
- 여성 크루세이더는 신발에서 신성한 빛, 어깨에서 에디피케이션, 용맹의 아리아[4] 가 영향을 받는다. 용맹의 아리아의 경우 버프력에 직접 영향을 주는 스킬이라 장착 시 버프가 제거되는 조건부를 가지고 있다. 그래도 쿨타임 공백 자체는 꽤 줄어들어 무한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인챈트리스는 특이한 방식으로 적용되는데, 인형 스킬들에 별도의 쿨타임이 없는 특성상 신발에서 하베스팅의 쿨감과 동시에 화끈한 애정, 데스티니 퍼펫의 지속시간 감소가 붙어있다. 아무래도 타격을 해야 인형이 생기며 75 95제는 쿨감을 안받기에 회전효율은 온전히 적용되기 힘들지만 대신 회전율은 가속되므로 파티원 사망과 같은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기에는 편해진다.
본템으로 사용할 경우 1각 옵션은 대부분 5세트에 많이 붙어있어 5세트를 착용해야 하는데[5] , 이 경우 스위칭을 하려면 스위칭에 해당되는 부위를 두개 챙기면 된다. 하나는 본템 하나는 제질변환한 스위칭템 으로 스위칭하면 다른 템 착용과 마찬가지로 원활하게 스위칭된다. 같은부위를 두개 먹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흐름-재질변환흐름 스위칭은 버퍼 스위칭 패널티 (세라핌의 경우 아리아 버프 즉시 해제) 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세팅할 때 한 가지 주의사항으로, 데미지가 감소되는 스킬에 대한 설정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부당한 딜 감소를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까지도 이 세트의 가장 큰 논란거리이고, 이 세트에 대한 평가를 떨어뜨리는 데 매우 큰 영향을 주고 있는 부분이므로 직업에 따라 이 문제에 해당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특정 스킬을 강화하는 패시브에도 흐름셋의 효과가 적용된다. 여러 패치를 거치면서 기존 스킬을 다르게 바꾸거나 강화하는 패시브 스킬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이 스킬들에도 예외없이 효과가 적용되어 딜이 감소하지만 패시브 스킬인 만큼 쿨타임 감소는 적용되지 않아 데미지 감소만을 더 받게 된다. 이 부분은 한 차례 패치를 거쳤으나 온전히 해결되진 않았다. 각 부위에 있는 25~45제 스킬의 데미지 감소가 그대로 인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 일부 직업에겐 의미 없이 딜이 감소하게 된다. 평타 강화 스킬이나 소환형 스킬들은 특성상 무한유지가 가능하게 설계되기 때문에 쿨타임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이 스킬들에도 효과가 적용되는 탓에 해당 스킬들은 실질적으로 데미지 감소만을 받게 된다. 소울브링어[6] , 사령술사[7] , 엘븐나이트[8] , 넨마스터[9] , 남성 스트리트파이터[10] , 소환사[11] , 메카닉[12] , 스핏파이어[13] 등의 캐릭터들에게는 해당 레벨대 스킬에 영향을 주는 파츠는 피해야 한다.
3. 선택의 기로 세트
3.1. 무의식적 선택
>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원하기 마련.
3.1.1. 선택이익
이 정도는 돼야 살아남지 않겠어?
3.2. 임의 선택
> 뭐가 나올까?
100제 에픽 개편 전엔 증뎀, 크증뎀, 모공, 물마독, 추뎀 35% 옵션이 랜덤으로 돌아가서 기피 1순위였던 부위. 개편 후 상시 25% 추뎀이 추가, 랜덤 옵션이 10%로 줄었으며 랜덤 옵션 중 추뎀이 스킬 공격력으로 변경되었다.3.3. 선택의 역설
> 선택지가 많을수록 결정이 어려울 뿐
깡스증 34%로 사실상 어깨에 미해방 구원의 이기옵션을 가져온 수준. 신발과 함께 3/2세팅에서 핵심적인 파츠로 이보다 더 좋은 단품 파츠는 ADP어깨[14] 나 영웅/신화세팅시의 배테랑 어깨[15] 말고는 없다.3.4. 합리적 선택
> 현명한 선택이로군
3.5. 탈리스만 선택
> 이것이 자네가 원하는 탈리스만인가?
사실상 어깨, 벨트로 대표되는 단품 중에서도 선택 세트의 핵심 파츠로 탈리스만 의존도가 매우 높은 직업군이 사용한다면 개악/구속같은 디메리트 세트 다음가는 성능을 누리게 한다. 때문에 혼합 세팅을 한다면 대체제가 있는 어깨를 제외하더라도 신발만큼은 어지간하면 포함하는 편.특정직업들에게는 신발을 포함한 혼합셋팅이 어지간한 방어구풀셋보다 효율이 월등히 좋아지며, 특정 무큐기가 20초, 혹은 30초 딜표에서 '''각성기를 넘어서는 수치로 증가'''하게 된다.[16] 과거 대격변처럼 직업에 따른 딜상승량이 크게 차이나는 부위.
3.6. 세트 효과
- 부위별 옵션 종합
- 물리, 마법, 독립 공격력 11% 증가
-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21% 추가 증가
- 스킬 공격력 34% 증가
- 던전 입장 시 30초마다 다음 효과 중 하나 부여
- 50 레벨 액티브 스킬 공격력 25% 증가,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 70% 감소
- 85 레벨 액티브 스킬 공격력 45% 증가, 쿨타임 20% 감소,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 70% 감소
- 100 레벨 액티브 스킬 공격력 13% 증가,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 70% 감소
- 착용 중인 탈리스만 스킬 강화
-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21% 추가 증가
- 스킬 공격력 34% 증가
- 던전 입장 시 30초마다 다음 효과 중 하나 부여
- 30초동안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10% 추가 증가
- 30초동안 크리티컬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10% 추가 증가
- 30초동안 모든 공격력 10% 증가
- 30초동안 물리, 마법, 독립 공격력 10% 증가
- 30초동안 스킬 공격력 10% 증가
- 30초동안 크리티컬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10% 추가 증가
- 30초동안 모든 공격력 10% 증가
- 30초동안 물리, 마법, 독립 공격력 10% 증가
- 30초동안 스킬 공격력 10% 증가
- 50 레벨 액티브 스킬 공격력 25% 증가,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 70% 감소
- 85 레벨 액티브 스킬 공격력 45% 증가, 쿨타임 20% 감소,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 70% 감소
- 100 레벨 액티브 스킬 공격력 13% 증가,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 70% 감소
- 착용 중인 탈리스만 스킬 강화
- 첫 번째 슬롯에 장착한 탈리스만 스킬 쿨타임 30% 감소, 공격력 55% 증가
- 두 번째 슬롯에 장착한 탈리스만 스킬 쿨타임 25% 감소, 공격력 45% 증가
- 두 번째 슬롯에 장착한 탈리스만 스킬 쿨타임 25% 감소, 공격력 45% 증가
>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원하기 마련.
> 뭐가 나올까?
> 선택지가 많을수록 결정이 어려울 뿐
> 현명한 선택이로군
> 이것이 자네가 원하는 탈리스만인가?
> 뭐가 나올까?
> 선택지가 많을수록 결정이 어려울 뿐
> 현명한 선택이로군
> 이것이 자네가 원하는 탈리스만인가?
3.7. 평가
특정 스킬 강화와 강력한 유틸 옵션으로 무장한 세트. 단품 효과를 통해 특정 스킬의 성능을 대폭 올려주며 세트 효과로 파티 시너지/개인 적용을 선택해 특수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다만 파티 시너지 효과는 피격 데미지 감소, 공이캐속도 증가, 슈퍼아머 정도라서 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본인만 적용을 선택할 경우 상당히 강력한 유틸 옵션을 얻게 되는데, 특히 5세트에선 칠죄종, 솔플 시의 온슬롯과 마찬가지로 '''상시 슈아'''를 적용받을 수 있다.
5셋을 모두 착용할 경우 각성기의 데미지가 대폭 증가하고, 탈리스만 효과를 받는 스킬의 데미지의 대폭 증가 및 쿨타임 감소 덕에 딜링에 있어서 각성기 스킬와 탈리스만 효과를 받는 두 스킬의 데미지 비중이 매우 커지게 된다. 대신 나머지 스킬들의 데미지는 다른 방어구 5셋들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므로 최대한의 딜 포텐셜을 내려면 탈리스만 스킬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탈리스만 빨을 얼마나 잘 받느냐에 따라 데미지 기대값이 직업별로 천차만별이다.
또한 선택 세트는 특정 단품 부위가 엄청난 화력을 발휘하므로 다른 방어구와 섞어쓰는 세팅을 하기에도 문제가 없다. 탈리스만 선택(신발)은 일부 직업들에게는[17] 각성기 이상의 화력을 만들어내기로 명성이 높고, 합리적 선택(벨트)은 뛰어난 2각 데미지를 낼 수 있으며, 선택의 역설(어깨)은 깡스증 34% 덕분에 단품 어깨 성능 중에서는 최상위권이다. 반면 나머지 상하의의 평은 상당히 좋지 않아[18] 3332[19] 또는 3233[20] 세팅에는 주로 어깨, 벨트, 신발을 핵심으로 쓰는 편이다.
5세트의 경우 바지의 랜덤 옵션 탓에 딜량이 들쭉날쭉하고 대부분 최적화시킨 혼합 세팅보다 딜이 낮아서 추천되지 않으나, 유틸 옵션이 워낙 빵빵하고 상시 슈퍼아머 때문에 굉장히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 신화 장비를 가지고 있다면 5세트를 선호하기도 한다. 특히 맞으면서 딜을 해야 하는 근접 캐릭터들은 짤딜을 넣을 때 슈퍼아머가 소중한 편.
어깨와 벨트만을 채용하는 3332 혼합 세트 조합에서 비슷하게 혼합 세트 활용이 좋은 베테랑 세트와 종종 비교되는데, 진각이 나온 캐릭터는 소홀해지기 쉬운 물마크와 속강을 올려주고 모든 스킬 +1에 진각도 20% 이상 강화시켜주는 베테랑 벨트를 더 우위로 둔다. 다만 선택 벨트의 '''물마독''' 옵션은 얻기 매우 까다로우며, 2각만큼은 어느 조합이든 선택 벨트가 가장 좋으므로 진각이 업데이트되지 않은 직업[21] 이라면 선택셋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신화 장비의 경우 기존에 많이 올려주던 옵션인 증뎀옵션[22] 을 세트에 전무한 옵션인 힘지능으로 바꿔주는데, 밸런스를 맞추는 측면에선 나쁘지 않지만 근본적으로 옵션이 발동될 때쯤이면 옵션 유무에 상관없이 죽어나자빠질 조건이라는 발동조건인 체력 30%이하 옵션이 개선되지 않았고, 신화옵션도 꽝은 없지만 핵심인 스증뎀옵션이 없어 딜상승량도 썩 좋지 못한고로 중위권 정도의 신화로 취급받고 있다. 쓴다면 대개 단품 효율이 좋은 어깨/벨트와 조합해 변형 3332세트를 사용하거나[23] 어깨가 선택과 성능이 거의 동일하고 하의옵션이 준수한 트로피카를 채용해 선택 상신+트로피카 어깨/하의/벨트를 사용하는 편. 아예 그냥 선택 5세트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어깨/신발 각각의 단품 성능은 어마어마한 수준이며[24] 원래 함정템이던 상의 역시 신화옵션이 붙으며 그럭저럭 중박은 치는 장비가 되기 때문에 각성기 비중이 높거나 속도 느린게 싫다면 선택 5셋도 고려해볼만 하다
버퍼에게는 혼합 방어구 세팅에 많이 활용되는데, 3세트의 1각 힘지능 수치는 무희셋 다음으로 높고 2세트의 축복 힘지능 상승치는 대자연 다음가는 수준이라 종결 방어구 중 하나로 통한다. 상시로 제공 가능한 높은 속도 시너지는 덤. 3세트의 축복과 2세트의 1각에 특화된 제사장, 집행자와의 궁합이 좋다.
2021/01/07 100제 에픽 개편 패치로 하의의 랜덤 35% 옵션이 추뎀 25%+랜덤 옵션 10%로 완화되고 5세트의 모공 30%가 스증 27%로 변경되면서 속도, 상시 슈아 등 유틸은 빵빵하면서도 기존 1티어 방어구였던 개악, 사막 세트와는 데미지 면에서 크게 안 밀리는 최고의 세트가 되었다. 이제는 탈리스만 스킬 의존도가 큰 직업 뿐만 아니라 보통인 직업도 5세트를 가도 좋다.[25] 더불어 신화 장비 또한 물마독 수치 중 5%가 스증으로 이관되어 선택 신화 장비도 좋아졌다.
덧붙여 본인만 적용과 파티원 모두에게 적용은 중첩이 된다. 즉 3셋을 채용한 퓨딜과 시너지가 각각 퓨딜은 본인만 적용, 시너지는 파티원 모두 적용 상태 일시 퓨딜은 속도버프가 모두 중첩이 되어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질 정도라 속도 조절이 필요할 상황이 오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26]
4. 대자연의 숨결 세트
4.1. 포용의 굳건한 대지
모든 걸 품에 안은 듯이
4.1.1. 원시 태동의 대지
고동치는 생명의 의지가
4.2. 잠식된 신록의 숨결
생명이 싹을 틔워
4.3. 맹렬히 타오르는 화염
선택어깨/ADP어깨와 두리안에 다음가는 스증32의 고성능 어깨. 화속성 사용자라면 저 셋에 꿀리지 않아 대자연을 사용한다면 우선순위에 놓는것이 좋다. 단품으로 공속10%가 있어 공속이 중요한 직업이 3332세팅을 할 경우 대자연이 유리한 이점이기도 하다.온기로 보듬어 자라나며
4.4. 잔잔한 청록의 물결
청명한 생명의 기운을
4.5. 휘감는 햇살의 바람
모두에게 싣고 날아간다
4.6. 세트 효과
- 부위별 옵션 종합
- 힘, 지능 28% 증가
- 스킬 공격력 32% 증가
-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32% 추가 증가
- 크리티컬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32% 추가 증가
- 모든 공격력 32% 증가
- 모든 속성 강화 +48
- 모든 속성 저항 +15
- 물리 크리티컬 히트 +10%
- 마법 크리티컬 히트 +10%
- 적중률 +5%
- 공격속도 +10%
- 캐스트속도 +15%
- 이동속도 10%,
- 스킬 공격력 32% 증가
-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32% 추가 증가
- 크리티컬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32% 추가 증가
- 모든 공격력 32% 증가
- 모든 속성 강화 +48
- 모든 속성 저항 +15
- 물리 크리티컬 히트 +10%
- 마법 크리티컬 히트 +10%
- 적중률 +5%
- 공격속도 +10%
- 캐스트속도 +15%
- 이동속도 10%,
모든 걸 품에 안은 듯이
생명이 싹을 틔워
온기로 보듬어 자라나며
청명한 생명의 기운을
모두에게 싣고 날아간다
4.7. 평가
5가지 초테이 방어구 업그레이드 장비로 해당 장비는 드랍되지 않고 오로지 관리장교 도로시를 통한 업그레이드[27] 를 해야 얻을 수 있다. 단, 신화 장비는 드랍으로 얻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 시에는 해당 장비의 재질을 그대로 따라간다.
잡다한 조건부 없는[28] 무난한 세트로, 조건부나 페널티가 없으니 딜은 그냥저냥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5세트 기준으로 노페널티 방어구 중에서는 가장 딜량이 높으며 페널티 방어구 중에서 딜이 최상급인 세트들과 비교해도 크게 꿇리지 않는다. 게다가 노페널티 방어구인 주제에 유틸리티도 매우 좋은데, 공이캐속 옵션도 초테이 방어구에 비해 전반적으로 공이캐 보정이 짠 100제 방어구 중에선 매우 높고, 100제 방어구에 전반적으로 부족한 물마크도 이례적으로 20%나 붙어있어[29] 크리티컬 보정이 부실한 직업이라도 타 장비에서 크리티컬을 챙겨야 할 필요성을 거의 못 느끼는 수준이다. 조합에 따라 대자연과 비슷한 딜을 내는 방어구는 많으나, 페널티 없이 딜이 높으면서 높은 물마크와 공이캐속까지 다 챙겨주는 세트는 없다.
5세트의 속성부여& 속강통일 옵션은 얼핏 보면 속큐계 없이 편하게 속성부여를 해주는 옵션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거의 의미가 없는데, 산물 버프가 3개나 필요하기 때문이다. 산물버프는 각 부위에 1개씩 있으며 상의만 일반 공격, 나머지는 각 속성 공격을 해야만 발동된다. 즉 5세트의 속성부여 옵션을 발동시키려면 '''최소 2가지 속성으로 공격할 수 있어야 한다.''' 즉 기본 속성이 없는 무속성 직업일 경우, 속큐계와 더불어 추가적인 속성부여까지 해줘야 하며, 기본 속성이 있어도 단일 속성일 경우 속큐계를 해줘야 한다. 이 옵션이 의미가 있는 일부 예외적인 케이스라면 불카누스의 두번째 흔적,야천도 등의 기본적으로 이중 속성이 부여된 무기를 사용하면서 해당 부여 속성이 아닌 속성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나, 엘레멘탈 바머 나 마도학자,런처, 스핏파이어 등 기본적으로 2가지 이상의 속성 공격을 주력으로 사용하지만 속성 보정이 완벽하지 않아[30] 무기에 속성 부여가 필요한 일부 직업에 한정된다.
또한 각각의 파츠들이 특수한 옵션 없이 단순하게 증뎀/크증/스증만을 올려주므로 다른 세트와의 혼합 시에도 딜 누수의 부담 없이 장착할 수 있는데다, 세트 옵션이 골고루 나누어져 있다는 것도 큰 이점이다. 5세트 의존도가 높은 개악, 그림자 등과 5세트 옵션이 함정인 트로피카, 역작 등과는 달리 2세트, 3세트, 5세트 모두 무난무난하여 섞어쓰기에 아무 지장이 없다. 이 부분 때문에 혼합 세트의 연구가 진행되면서 평가가 더욱 올랐는데, 3332 조합에서 무조건 써야 하는 어깨/벨트에서 속강을 받는다면 용병 세트로도 최상급의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상의는 모속강 옵션이기 때문에 3세트를 쓰기 좋지 않은 상목보 세트를 사용할 경우 상의를 대체해서 사용해도 효율이 좋은 편이다. 즉 533과 3332에서 모두 잘 어울리는 방어구.
세팅에 있어 유의해야 할 점은 추뎀은 없고 속강은 높다는 점인데, 악세에는 무조건 속강이 붙어서 속강빌런이 되기 쉽다는 것. 그래도 장비 자체 딜 증가량이 워낙 좋아서 영보셋이 아닌 이상[31] 뭐와 조합하든 무난하게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현재 이 방어구의 최대 장점이자 단점은 업글픽이라는 존재 의의 그 자체다. 노 페널티에 유틸 딜 골고루 갖춘 최상위 장비로 평가받지만 그 대신 모든 부위를 업그레이드를 통해 얻어야 하다 보니 파밍 기간이 상당히 길다고 평가받는데, 이전 장비인 초테이 방어구의 파밍 기간을 무시하더라도 검은 수정 9250개[32] 를 모아야 하며, 이 검은 수정을 모으려면 매일 신지 특별보상을 모두 받고 매주 더 오큘러스의 특별 보상을 모두 챙겨도 약 15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 게다가 검은 수정은 싱크로 세트의 업그레이드에도 사용됨을 생각하면 체감 기간은 더욱 길어지는데, 이 파밍 기간을 줄이는 방법은 신화 장비 획득과 초월뿐이다.[33] 대신 꾸준히 파밍하다 보면 결국 무조건 완성이 가능하고[34] , 한두 파츠씩 올려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차근차근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위안점이다. 업그레이드 시스템 자체는 90, 95레벨 시절과 딱히 다를 것이 없음에도 현 100레벨 에픽 파밍이 과거에 비해 상당히 빠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비인 셈.
신화 장비의 경우 피격 시 15% 확률로 HP 10% 회복이라는 추가 옵션이 있는데 쿨타임이 20초에 확률형, 그것도 가장 발동이 힘든 조건인 피격 시 발동에다 회복량도 터무니없이 낮기 때문에 사실상 아예 없는 옵션이라고 봐도 무방. 그래도 신화 전용 옵션은 힘지능 %, 증추, 모공으로 꽝옵션[35] 이 없어 업글픽 신화 중에서는 평이 가장 좋다. 업글픽 특성 상 신화를 먹었다면 1부위만큼의 업그레이드가 줄어들어 '''파밍기간 단축'''이라는 장점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대자연의 단점이라고 할만한 부분이 없어 일부러 이런 옵션을 주었을수도 있다. 그래서 대자연 신화는 싱크로 신화와 함께 부캐 신화로는 1티어로 꼽힌다.
버퍼들에게는 2세트의 주 버프와 3세트의 1각 성능이 좋아 이를 바탕으로 혼합 세팅에 채용된다. 혼합 세팅을 할 경우 정반대로 2세트의 1각과 3세트의 주 버프 성능이 좋은 제사장, 집행자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2세트의 주 버프의 경우 아무거나 포함해도 높은 성능이지만 어깨와 신발을 사용하여 2세트를 만들 경우 단품에 각각 레벨링이 1씩 붙어있어 신화를 포함한 경우를 제외하면 압도적인 원탑의 성능을 발휘한다. 대신 3332 세팅에서는 2세트에 신발을 쓰지 않으므로 이 성능을 내지 못한다.
시즌7이 시작되고 시간이 흐른 이후 업글픽의 보급이 진행되며 방어구의 밸런스의 기준점이 되었다. 대자연보다 강하냐 약하냐로 방어구의 인식과 등급이 갈리게 되었다. 이는 버퍼들도 마찬가지다. 싱크로는 이런점이 덜한데 시간전쟁을 제외하면 보장셋은 밸런스의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
주의사항이 있는데, 신화를 포함한 5셋 채용 시 힘/지능 수치가 신화 장비의 옵션 +4%와 전용 옵션의 최대 12%를 포함해 매우 높아져서 무기 옵션이 힘/지능 비중이 높다면 채용 시 주의해야 한다.
[1] 한 평생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2] 한 평생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3] 이 매커니즘은 정반대로도 마찬가지여서, 특정 레벨의 스킬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사도 강림 플래티넘' 칭호의 데미지 증가도 마찬가지로 받지 못한다.[4] 용맹의 아리아에 붙어 있는 아리아를 벗어나더라도 10초간 버프가 유지되는 효과도 지속시간이 감소한다.[5] 21/01/07 패치에서 축복류와 1각 모두 5세트에서 상향해 준 탓에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해졌다.[6] 45제 흑염의 칼라. 특히 상의가 45제 스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소울브링어는 신화 상의를 먹어도 이 세트를 쓰기가 힘들다.[7] 35제 학살의 발라크르 강령.[8] 30제 체인러쉬.[9] 뇌명: 사나운 빛의 넨수(여성은 40제, 남성은 30제). 여성 넨마스터는 나선의 넨(30제)도 영향을 받는다.[10] 25~35제 모든 투척류 스킬이 재투척 쿨타임이 감소하지 않고 딜만 감소한다.[11] 25~45제에 해당하는 모든 소환수의 방생딜.[12] G-2 롤링썬더, G-3 랩터, 탈리스만 미적용 상태의 템페스터/게일 포스.[13] 30제 폭발탄 및 관통탄.[14] 스킬 공격력 34% 증가, 60레벨 스킬+2[15] 스킬 공격력 35%증가[16] 진각성이 없는 외전직업군과 요원이 이 아이템을 먹을경우 진각성을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17]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요원의 암월비보와 레인저의 더블 건호크, 남성 그래플러의 한놈만 팬다!!, 그리고 각성기의 화력이 낮고 탈리스만을 사용하는 60, 70제 스킬 의존도가 높은 다크나이트와 크리에이터. 그 외에도 여러 직업들이 탈리스만으로 인한 스펙업이 상당한 편이다 보니 탈리스만 선택 사용 시 딜 지분이 급격히 높아지는 직업이 매우 많다.[18] 상의의 경우 신화를 먹지 못했을 때 HP 30% 이하에서 유틸 옵션이 발동되는데, 상위 컨텐츠에서는 최대한 높은 HP를 유지하는 것이 정석이므로 사실상 없는 옵션. 하의는 '''증추/크증추/모공/추뎀 4가지 옵션이 랜덤으로 발동'''되다보니 딜이 너무 들쭉날쭉해진다.[19] 신반귀3/상목보3/하팔마3으로 9세트 + 어깨벨트 2[20] 선택2+타방어구3+악세3+특장3 or 선택3+타방어구2+악세3+특장3. 특히 신화 상의를 획득했을 경우에는 트로피카 3세트와 같이 쓰는 게 일반적이다.[21] 특히 2각이 짤딜에도 영향을 주는 여성 스트리트파이터나 섀도우댄서은 무조건 합리적 선택 쪽이 좋으며, 그 외에도 기구한 운명 신화 세팅 등 물마독이 부족한 경우라면 진각캐라도 괜찮은 선택이 된다.[22] 상의로 21%, 3세트로 15%로 총 36%[23] 써볼만은 하지만 선택 세트 효과가 구리고 벨트도 각성기 몰빵이기 때문에 무큐기 딜량이 정말 낮게 나온다.[24] 특히 신발인 탈리스만 선택은 단품으로는 아예 100제의 그 어떤 아이템도 따라올 수 없는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25] 사실 5세트 변경 수치는 본섭으로 넘어올 때 한번 너프가 된 것으로 퍼스트 서버에서는 스증이 수치변동 없이 30%였는데 세팅에 따라 패널티 장비인 개악 세트에 비해 딜 차이가 1~2% 내외로 거의 차이가 없으면서 유틸은 넘치는 오버 밸런스 장비가 되었고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27%로 하향되었다.[26] 기존의 속도 보다 너무 빨라 빌드가 꼬인 다던지, 스킬 캔슬을 실수 한다던지 등[27] 한 부위당 아이올라이트 50개, 검은 수정 1850개가 소모되며 기존템의 마부, 강화등에 따라 새김의 돌이 추가로 소모된다.[28] 상의를 제외한 각 장비별로 속성 공격 시 발동 옵션이 존재하고, 3셋 옵션 중 장비 옵션 2개 활성화 시 공이캐 버프가 있기는 하지만 상의 옵션이 속성에 관계없이 공격 시 무조건 발동하니 단일 속성을 타더라도 사실상 무조건 공이캐 버프를 받는다고 보면 된다.[29] 95제 세팅 중 가장 물마크가 높은 억년을 기반으로 한 구졸업 세팅이 악세특장을 포함해 19%(+대지 팔찌 채용 시 크리티컬 히트 및 크리티컬 보정이 붙은 패시브 스킬레벨 +1)니 방어구 하나만으로 구졸업 풀셋으로 받는 물마크를 챙기는 셈. 다른 100제 방어구에는 많이 붙어야 10%고 아예 물마크가 없는 방어구도 부지기수다.[30] 엘레멘탈 바머는 엘레멘탈 필드에 전속성 부여 버프가 있으나 지속시간이 짧아 무한지속이 불가능하다. 마도학자는 속강보정을 최고속강의 90%만 해주고 2각이 무속성이다. 런처는 완벽한 속강보정 패시브가 있으나 익스트루더나 버스터 빔 등 일부 공격이 무속성이다. 스핏파이어의 경우 빙결류탄이 수속성, 섬광류탄이 명속성 판정을 받으며 오버차지로 사격계 스킬에 암속성을 제외한 속성 부여가 가능하나, 무속성이 가장 데미지가 높은데다 비사격계는 오버차지 속성에 관계없이 무속성이라 역시 속성 부여가 필요하다.[31] 대자연에 없는 추뎀을 후하게 제공하지만 속강이 '''120'''이나 올라서 대자연과의 궁합은 최악이다.[32] 대자연의 신화 장비를 보유한 경우 7400개.[33] 100레벨 에픽 장비 초월은 에픽 조각 대신 지혜의 결정을 요구해서 업글픽이어도 초월에 제한이 딱히 없다. [34] 과거에 비해 훨씬 파밍이 빨리 끝난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영곶에 시달리는 유저들은 많다.[35] 힘지능 고정치 증가, 물마독공 고정치 증가 등의 파티플레이에서 거의 체감하기 힘든 효과들. 정령사와 싱크로의 신화 장비는 힘지능 고정치 증가가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