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캐스트
1. 개요
던파캐스트
던전 앤 파이터의 공식 2차창작 미디어 컨텐츠. 아라드 기자단의 후속 서비스다. 관리자는 던파캐스트 운영 및 정책 수립, 캐스터 응대 등을 전반적으로 담당하는 PD이사도라[1] 와 던파캐스트 미션 등 내부 소통을 담당하는 PD반젤리스다. 현재 19기 던파캐스트 캐스터들이 활동 중이다.
던파캐스트 캐스터로 선발된 유저는 자신의 게시물을 캐스트로 등록할 수 있다. 캐스트로 등록된 게시물은 담당자의 검수를 거친 후 다른 유저들이 볼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 메인에 노출 된다.
캐스터의 활동 분야는 이야기(제안, 제보, 일상), 정보(팁, 공략, 분석, 입문), 창작으로 설정 되어 있지만, 이러한 카테고리에 얽메일 필요 없이 어떤 분야로든 활동할 수 있다.
2. 캐스터 모집
캐스터 모집은 3개월 주기로 이루어진다. 모집 기간이 되면 공지사항에 캐스터 모집 안내가 올라와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캐스터 자격에는 제한이 거의 없고, 모집 양식은 자신이 기존에 작성한 게시물의 URL과 어떤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100자 이내의 소개다.
게시물 URL은 최소 1개, 최대 3개까지 등록할 수 있다. 작성한 게시물이 1~2개밖에 없거나, 최근 작성한 게시물이 전혀 없는 경우에는 선정될 확률이 떨어진다.
게시물은 자신의 블로그, 던전 앤 파이터 공식 홈페이지, 커뮤니티 사이트 등 어느 곳에 올린 것이든 상관 없다. 단, 블로그 외에 다른 사이트에 게시물을 올린 경우, 쪽지나 개인 홈페이지 등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을 알려주어야 한다.
이미 전 기수 캐스터로 선정된 경우에는 모집 기간 동안 연임 신청을 할 수 있다.
3. 캐스터 혜택
- 마이캐스트 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곳에서 캐스트를 등록하거나 캐스터를 대상으로 한 공지를 확인할 수 있다.
- 모든 캐스터에게 원활한 취재를 위해 캐스터 순간이동 포션이 지급 된다. 말 그대로 다른 지역으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며, 재사용 대기 시간은 5분이다.
- 매월 관리자가 제시하는 미션 주제에 맞는 글을 작성하면 세라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달의 캐스터나 올해의 캐스터로 선발 됐을 경우에도 소정의 세라가 지급 되며, 올해의 캐스터 상위 3명에게는 던파 굿즈 등 상품이 있다.
- 던파 페스티벌 등 던파 관련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는 행사 사정에 따라 제한될 수 있다.
4. 현황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현재 던파캐스트는 예전만큼 시끌벅적 하지 않다.
최근 일어난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과 관련해 지나치게 공격적인 제목을 사용하는 경우 메인 노출에 제한이 있다는 점 때문에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홈페이지 메인에 노출 되는 것인 만큼 어느 정도 표현에 제한을 둘 수밖에 없는 점은 어쩔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5. 역사
홍보를 "다양한 던파의 어떠한 이야기도 괜찮다"는 식으로 어필하여 캐스터들을 모집했으나, 정작 유저들의 반응은 싸늘하며, 공략이나 진지한 탐구가 아닌 일상 글의 경우 다른 글과 좋아요의 숫자가 확연하게 차이난다.
예를 들어 누구누구와 이계 던전을 갔다 이런 일상글도 엄연히 캐스터 글에 포함된다고 공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은 대개 좋지 않은 평가를 내린다. 그래서인지 해당 주제로 제일 논란이 되었었던 캐스터인 애쁠 사퇴 이후로 일상글 분야는 거의 안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은 비단 유저들만의 잘못이라고는 칭할 수 없는 게, 1번째로 던파 캐스트에 올라오는 일상 글들의 퀄리티가 웹진같은 그런 퀄리티를 가지고 있지 않다. 2번째로 던파 캐스트의 전신인 아라드 기자단에서 수많은 문제점과 사고들이 있어 왔고, 때문에 유저들은 던파 캐스트나 아라드 기자단이나 다 똑같은 놈들이다 라는 일종의 부정적인 색안경을 끼고 보기 때문이다.
또한 캐스터들 중에서는 아라드 기자단에 남아있던 캐스터들도 꽤나 많았고, 아라드 기자단 친목질 사태의 주범들도 몇몇 껴 있었기 때문에 유저들의 이런 싸늘한 반응은 더욱 극대화 되는 중. 심지어 베타 캐스터 멤버 중에는 하트폰으로 세월호 비하 인증을 했던 캐스터도 있었다.
또한 던파 운영진 측도 추천, 비추천 제도 대신 별점제를 채택하면서 별점 조작에 대한 대비를 전혀 하지 않고 캐스터들을 방치했다. 별점 참여 인원이 적을수록 별점 조작이 쉽다는 점을 역이용해 일부 캐스트에 별점 테러를 조직적으로 가하거나, 블로그 서로 이웃과 지인을 불러 캐스트의 내용이 어떻든 일방적으로 10점을 주게 하는 등 조작질도 극심하다. 일부 정신 못 차린 캐스터들은 현재에도 자신의 캐스트가 업로드 되면 이러한 조작질을 통해 별점을 끌어올리고 있으나 운영진 측의 제재는 전무하다.
저런 문제점들로 인해 현재는 좋아요 제도로 바뀌긴 했는데 캐스트글의 평균적인 좋아요 갯수가 매우 처참하다.
게다가 캐스터들의 자질 문제도 심각하다. 몇몇 아라드 기자단에서 사고를 저질렀던 캐스터들을 결국 걸러내지 못하고 데리고 왔다. 더군다나 이들은 뻔뻔하게 블로그 세탁을 한 후 깨끗한 공략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심지어 이런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그곳 출신의 캐스터들도 걸러내지 못했다. 그곳 출신의 캐스터들 중 일부는 캐스트에는 독자들의 호응을 불러 일으킬만한 주제를 선점하여 추천/좋아요를 많이 받아서 이미지 세탁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다른 것보다 가장 큰 문제는 스타성 있는 캐스터가 없다는 것.
네이버 웹툰이 그렇듯 전반적으로 수준이 낮을지라도 스타성 있는 창작자가 있다면 현재까진 문제점 천지더라도 앞으로 운영을 어떻게 해 나가느냐에 따라서 전망이 달라질 수 있다.
허나 여지껏 주목받은 캐스터는 엘나이트 단 한 명 뿐인데다가[2] 던파 캐스트가 시작부터 삐걱댄 만큼 기수가 거듭될수록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 그나마 그 엘나이트도 군 입대로 사퇴를 한 상황. 장기적인 포텐을 가지고 작성되는 캐스트는 적어도 현재 기수인 3기 기준으론 존재하지 않으며 UCC 기자단들의 창작물 수준도 낮은 편이고, 이야기나 정보 캐스트도 그때 그때 떡밥에 묻어가는 글이나 복붙, 우려먹기 글이 대다수라 읽을만한 캐스트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3][4]
심지어 엘나이트마저 2017년 2월 18일 쩔공을 터트리고 수금 먹튀를 했다.
관리자는 거창하게 프로듀서라는 타이틀을 달고 활동하고 있지만 존재감이 희박하다 못해 대체 왜 PD라는 직함을 쓰는지도 이해가 되지 않을 지경. 일베 용어가 캐스트에 여과없이 올라와서 논란이 되는 등의 행보로 추측컨데 프로듀서의 가장 기본적인 업무인 검수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며, 새로 캐스터를 발굴하거나 기존의 캐스터에게 방향을 잡아주어 기획하는 등의 프로듀싱과 관련된 업무를 전혀 하지 않고 있는데 PD라는 직함을 다는 것도 넌센스.
물론 예전에 캐스터 데이라고 흑역사가 있긴 했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관리자부터 문제라는 가정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중이다.
5.1. 별점 제도 논란
아라드 기자단 때와는 달리 별점 제도를 채택하면서 많은 우려와 논란을 낳았고, 이에 별점 제도가 폐지되었긴 하지만 폐지되는 과정에서 또 다시 갑론을박이 있었다.
5.1.1. 별점 제도 옹호론
별점 테러가 캐스트 창작 의욕을 꺾는다는 주장을 하는 캐스터들이 꽤 된다.
이런 주장을 하는 대다수 캐스터들의 공통점은 비판적인 댓글이 달리면 회피하거나 댓삭을 하면서 독자의 의견을 수렴치 않다 못해 아주 무시하는 행태가 자주 보인다. 게다가 테러때문에 별점이 낮다는 식으로 되도 않는 방식으로 징징거리며 전혀 본인의 캐스트에 문제가 있음을 결코 인지하지 않는다#.[5][6]
당연히 이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 캐스트 중에서도 탈던캐급 양질의 캐스터로 여러 던파 커뮤에서 인정받은[7] 엘나이트의 만화 시리즈같은 경우 거의 별점이 9점 안팎인 것을 생각해 보라. 그 외에도 9점대까진 아니더라도 비교적 연재 컨셉과 고정 독자층을 잘 형성한 푸르른빛의 칼 시리즈나 류가온의 세계관 시리즈도 항상 7~9점대의 별점을 유지하고 있고, 판금머리어깨 등 모범성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평균 별점이 저정도를 상회하는 캐스트는 찾아보면 꽤 있다.
던파 캐스트 자체가 낙인 찍혀서 별점 테러가 답이 없는 수준이라 캐스트의 의욕을 깎아내린다는 위의 논리가 먹혔으면 높은 별점대의 캐스터 자체가 아예 없어야 정상이다. 그야말로 그냥 비겁한 핑계이고, 후술할 사건 사고들을 제외하면 테러를 당할 수 있을만큼의 관심조차 못 받을 정도로 안습에 처해있다. 어그로 욕구를 충족하고 싶으면 던갤이나 던조 팁게같은 더 좋은 놀이터도 있는데 비인기 캐스트는 댓글 5개도 넘기기 힘들 정도로 관심을 못 받는 던파 캐스트에 별점 테러를 당하면서까지 시간을 때워야 할 이유가 없다.[8]
이 말인 즉슨 별점을 주는 사람은 그나마 꾸역꾸역 던파 캐스트를 읽기는 하는 독자라는 것이며 재미로 1점 테러를 하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읽고 선별적으로 별점을 주고 다닌다는 반증이다. 캐스터들의 주장과 달리 던파 캐스트 자체를 노린 조직적 별점 테러는 실존하지 않고, 위에 언급했듯 던파 캐스트는 별점 테러를 받을 수 있을만큼 관심을 받는 컨텐츠도 아니다. 대다수의 캐스터들이 질 낮은 캐스트를 작성하기 때문에 별점이 낮은 캐스트가 많은 것이지 별점 테러 때문에 다수 캐스트들의 별점이 낮은 것이 절대 아니다. 물론 조직적 별점 테러 행위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나 이는 후술되는 사건사고에 해당되는 캐스트들만의 이야기이지 대부분의 캐스트들은 애초에 테러의 표적이 될만한 인지도조차도 없다.[9]
별점 '테러'가 아니다. 그나마 이런 영 좋지 못한 상태의 던캐를 읽어주기라도 하는 고마운 독자들이 나름대로 판단하고 평가해주는 객관적인 캐스트의 점수이다.
뒷북 정보 내지는 이제는 사실상 대중화되어 버려 공략이나 정보로써의 가치가 없는 정보글이라던지, (구)아라드 기자단에서도 흔히 보이던 전문성 없이 막 던지는 글이나 기승전결의 두서가 없는 일기장, 저퀄리티 UCC, 그 외 어그로에 가까운 캐스트 등등... 이것이 던캐의 현 주소인데 본인들이 받는 별점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가?
무대에 오르면 박수 갈채만 받을 수는 없다. 취미던 프로던 자의로 무대에 오른 이상 '평가'라는 것은 무대에 오른 이가 전부 감당해야 할 것이며 자신이 오른 곳이 무대인지 도마인지도 구분을 못한다면 그건 그냥 지적 능력의 부재라고밖에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던파 캐스트는 아라드 기자단과 마찬가지로 공홈에서 보여지기 위해 존재하는 존재이고, 엄연히 완장을 차고 있다. 비겁하게 아마추어리즘을 내세워 숨지 말고 본인이 가진 권한만큼의 책임감을 가지기 바란다.
공홈에 링크되어 올라오는 이상은 캐스터의 글은 개인의 것이되 많은 독자들이 보는 글이기도 하므로 더 이상 개인의 것은 아니다.
5.1.2. 별점 제도 비판론
던파 캐스트는 기본적으로 평범한 유저들이다. 각자 분야를 정하고 그에 따른 활동을 하고 있는데, 캐스터들이 모두 각자 활동하는 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익히고 있으리라는 법은 없다. 각 캐스트에 역량이 드러나는 건 사실이나,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이 없는 상황에서 던전 앤 파이터라는 게임에 대한 흥미로부터 말미암은 활동이기에 독자들이 생각하는 수준의 퀄리티가 무조건적으로 나오긴 쉽지 않다. 즉, 무조건적으로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책이 아님에도 독자들의 욕구에 따른 전문성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물론 와중엔 해당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이 없더라도 자학 자습하여 높은 평가를 받는 캐스터들도 있다. 그러나 모든 캐스터들에게 그러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과한 처사이며 이러한 점에서 '비평 없는 평가'[10] 가 행해지는 별점 제도는 실제로 캐스터들의 사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자신의 글에 대해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문제점이 있으면 지적 받고 그에 대한 피드백이 있어야 옳지만, 실제로 던파 캐스트 중 상대적으로 평가가 낮은 대부분의 글에서 글의 문제점을 직접적으로 따지거나 알리는 댓글은 찾아보기 힘들다. 문제점을 스스로 찾는 것도 역량이라지만 상술했듯이, 던파 캐스트는 작성하는 데에 있어 전문성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직책과 활동이 아니다. 그러한 만큼 독자들의 피드백 역시 중요하게 작용함에도 불구하고 무비판적 악평이나 낮은 별점 부여는 캐스터의 사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선 이를 무시할 수도 있겠으나, 상대적으로 비주류인 분야에선 이러한 부분이 크게 드러나는 만큼, 별점에 대한 문제점이 아주 없다고만 볼 수는 없다. 캐스터들은 각자 자신이 던파에 대해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캐스터가 되고자 했고, 활동하는 것이다.
자신의 글에 대해 나름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을 터인데, 소리 없는 낙점이 주어진다면 사기도 떨어질 뿐 아니라 던캐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다.
과연 별점으로 캐스터의 수준을 점수화시키는 것이 옳은지도 생각해 볼 문제다.
5.1.3. 별점 제도 폐지 긍정론
2016년 8월 10일 던캐 모집글에서 별점 제도의 폐지를 예고했다.
별점 제도를 없앤 대신, 추천(좋아요) 제도를 만듦으로써 캐스터에게 주는 캐스트 평가 점수 관련 스트레스를 줄이면서도 양질의 캐스트와 저질 캐스트 간의 호응 격차는 좋아요 갯수로 구분 지을 수 있는 절충안이라는 것이 별점 제도 폐지에 대한 긍정론자들의 주장.
5.1.4. 별점 제도 폐지 부정론
독자의 의견을 간단한 지표로 표시하는 별점 시스템은 글의 수준을 한 눈에 가늠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저 추천 몇 개가 붙어있는 글로서 독자가 식별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는 점과 캐스터간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수단을 그저 자위용 시스템으로 전락시킬 뿐이라는 지적이 있다. 캐스터와 정보 전달 관련 컨텐츠는 당연하게도 독자의 편의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 것임에도 그런 식별적 편의성에선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
실제로 유명 SNS인 페이스북도 단순 좋아요만 존재했으나 싫어요 등의 컨텐츠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표시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된 사례가 있고, 이에 비추어 보면 던캐의 좋아요 제도는 시대를 역행하는 행위이다.
독자보다는 캐스터에 대한 케어가 지나치게 과하다는 것이 부정론자들의 지적.
게다가 꽤 큰 문제를 일으켰던 캐스터들에 대해서 제재가 있긴 커녕 심지어 연임까지 시켜온 현 상황에서 캐스터 쪽의 케어를 돕는다니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생각 말곤 들지 않는 영 믿음직스럽지 않은 상황.
따지고 보면 양질의 캐스터를 뽑아서 평균 수준 자체를 높이는 것이 최선인데 그건 귀찮으니 평점을 포기한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처음 베타 캐스터 자체도 평판이 굉장히 안 좋았던데다가 매 기수마다 캐스터의 수준과 던캐에 대한 관심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고[11] , 이런 상황에서 낮은 별점이 캐스터의 사기를 떨어뜨릴까봐 걱정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다. 지금 던캐는 그런 걸 걱정할 상황이 전혀 아니다.
별점제 폐지/좋아요 도입은 던캐 입장에서도 전혀 근본적인 대책은 못 되는 미봉책이며 당장에 별점 평가 없이 눈 가리고 아웅한다고 해서 양질의 캐스터가 쏟아질지 의문이다.
시행 중인 현재, 실제로 좋아요 백개는 고사하고 30개를 넘기는 캐스트조차 찾기가 힘들다. 오히려 관심 밖으로 계속 벗어나고 있는 셈. 관심 밖으로 밀려난 캐스터가 본인의 캐스트에 눌린 좋아요 숫자를 보고 과연 멘탈 케어가 될지도 의문이다.
누누히 말하지만 어떤 마케팅을 하던 던캐의 기본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5.2. 사건 사고
사건사고 항목에는 게임약관/도덕 및 형법적으로 논란을 일으킨 내용이나 팬사이트 및 작성된 캐스트에서 큰 규모로 논란이 있었던 내용만 기재 부탁드립니다.
게임 던전 앤 파이터와 던파 캐스트에 관련된 논란만을 기재 부탁드립니다.
5.2.1. 베타 및 1기
레어소보루의 던파 사재기꾼 옹호 캐스트로 시작해서 계속해서 문제 양성 중. 논란이 심해지자 PD가 해당 캐스트를 내렸으나 레어소보루는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재등록질을 하면서 기어이 캐스트 목록에 그 빌어먹을 똥글을 올려놓는데 성공했다. 베타시절부터 캐스트 망했다 소리 나오게 만든 주범 중 하나. 그런 주제에 여전히 이사도라의 블로그에서 친목 도킹을 하거나 캐스터 이력을 과시하는 등 굉장히 뻔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꿀팁 블로거이자 전 투신이었던 오형짱도 한때는 캐스터였으나, 불펌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엄청 안 좋아진 후 자진 사퇴하였다. 그의 캐스트 목록은 현재 삭제된 상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오형짱 사건 거의 직후 그램쥐가 아무 내용 없이 일베드립만 난무하다가 여법사를 죽창으로 찔러 죽이는 만화를 그리는 등#의 사고를 쳤고, 해당 만화는 던캐에서 내려왔으나 본인은 일베 드립이 아니라 사투리라는 둥 자기는 그것이 일베 용어로 쓰이는지 모르고 썼다는 둥의 궤변을 하며 이를 부인[12][13] 현재는 해당 해명글과 만화를 스스로 비공개 처리해 두었다. 이 과정에서 PD이사도라는 던캐에서 해당 만화를 내린 것 외에는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아 루리웹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문제의 캐스터 그램쥐는 여전히 본인이 올리는 만화에 일베 성향이 있는 어휘를 계속 사용하고 있고 이에 대한 제재는 독자들의 별점 심판 외에는 전무.
이후 캐스터 하다솜이 친목 실드 사건[14] 을 펼치면서 던조에서도 큰 논란을 만들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하다솜의 지인인 연연연연이라는 유저가 레이드를 돌다가 사고를 쳐서 던조에서 시비가 붙었는데 하다솜과 그 친목 라인이 끼어들어서 이를 감싸준 뒤 상대 공대의 잘못으로 밀고나간 것. 하다솜은 하솜툰이라는 만화를 캐스트와 던조에 연재하고 있고, 이를 하솜툰으로 그려서 올리겠다고 협박한 사건이다. 해당 사건은 연연연연의 잘못으로 확정되면서 하다솜은 도게자를 시전했지만 당연히 반응은 싸하다. 현재는 게임을 접은 듯 하다.
또, 이후 애쁠 사건#이 터졌다. 캐스트 글을 쓰기 위해 실험을 하고 싶다며 고스펙의 동직업 유저의 계정을 빌린 뒤 고증폭 장비들을 고의로 갈아버리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벌인 것이다.[15] 인성#문제와, 길드 휘장 관련 캐스트에서 휘장을 타 길드는 따지 못하도록 정보를 영상통제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16] 이 사건 이후, 애플이 속해있던 길드의 간부#가 그동안 애플이 타 유저의 아이템을 가는 등, 다른 유저들을 모욕을 주는 등의 행방을 보였다고 증언하며, 길드에서 강퇴하게 되었다[17] . 던갤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여[18] 자진 사퇴를 선언하고 블로그 폐쇄 및 활동하던 커뮤들에서 하차하며 잠적을 선택했다. 던파는 여전히 하는 것 같긴 하다.
캐스터가 출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사건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오히려 사건 사고의 빈도 수만 놓고 보면 아라드 기자단보다 높다. 안 그래도 좋지 않은 이미지로 시작했는데 영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물론 캐스트가 이제 겨우 두 기수 밖에 되지 않았고 앞으로 아라드 기자단과 다른 행보를 걷겠다고 운영진이 공지했으므로 시간이 좀 걸리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 하다. 하지만 앞으로도 지원한 캐스터들의 자질을 제대로 판단해서 선출하지 않으면 아라드 기자단과 같은 흑역사로 남는 건 거의 확실해보인다.
5.2.2. 2기
애석하게도 2기의 전망은 밝지 않다 못해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이다. '''2기가 발족하자마자 캐스터가 세 명이나 잘렸다.'''
해당 사건들이 던파 4대 커뮤니티에서 말이 나올만큼 확산된 것은 아니지만[19] 질적으로 굉장히 심각한 출발을 맞이하고 있다.
거너셈이라는 캐스터는 발족한 지 7시간만에 캐스터 자격을 신속하게 박탈 당했는데, 그가 캐스터가 되자마자 올린 글#은 (구)카툰작가 보케에게 망가를 그려달라는 내용이었다. 물론 웃기다면 웃길 수도 있고, 유머 글로써 볼 수도 있겠다만 확실히 공홈에 올리기엔 언어적으로 부적절한 발언인데다가 내용 자체도 굉장히 성의 없이 쓰기도 했다. 이사도라가 이런저런 정정을 요청했으나 거너셈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최단 시간 캐스터 박탈의 기록을 세웠다.
이후 나비냥과 비둘기염제라는 캐스터가 거의 동시에 문제를 일으킨다.
나비냥 캐스트의 경우, 이전에도 캐스터가 자기 글에 개인 감정을 담은 말을 섞어서 쓴 사례는 몇 번 있었지만 아예 대놓고 던캐 내용 자체를 특정인 저격이나 개인 감정의 발산을 중심 소재로 채워넣은 캐스터는 나비냥이 처음이다. 현재는 글 내용이 수정되었지만 함포점거캐스트 내용에 자신의 공대 함포를 테러한 특정 유저의 스샷이 올라가 있었고, 이로 인해 특정 유저 박제 목적으로 캐스트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거기다가 연달아 몇시간 차이로 뒤이어 올린 캐스트#[20] 의 내용은 딜 암제의 세팅을 소개한답시고 자신이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만을 소개하여 캐스트를 일기장으로 사용하지 말라는 지적을 받았다. 연달아 자신의 캐스트가 비판을 받자 나비냥은 해당 캐스트를 비판자들 중 한명인 캐스터 류가온을 저격하는 내용으로 수정을 하고, 자신이 올린 캐스트에 자신을 비판한 댓글들을 모두 지운 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류가온에 대한 마녀사냥을 유도했다. 도리어 나비냥에 대한 비난이 더욱 거세어졌다. 해당 류가온 저격 캐스트는 삭제됐고, 당사자끼리 서로 언급하지 말자고 합의가 되어 현재는 양쪽 다 잠잠하다. 나비냥은 결국 던캐를 자진 사퇴했다.
거의 비슷한 시간대에 캐스터 비둘기염제가 증폭비 캐스트#를 올렸다. 사실 증폭이란 던파에서 거의 최종적 스펙업 수단으로 쓰기 때문에 이는 굉장히 민감한 사안이고, 글의 성격도 설득력이 떨어지는 징징에 가까웠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반발을 일으켰다. 물론 캐스트 내용 작성은 캐스터의 고유 권한이고, 캐스터이기 이전에 유저로써 '제안' 정도는 할 수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비둘기염제 본인이 반대하는 의견의 댓글 하나하나 일일히 시비성 댓글을 달아 이를 더욱 키운 것. 즉, 본인 스스로 자기 캐스트를 콜로세움 투기장으로 만든 것이다. 게다가 거기서 멈추지 않고 보론이랍시고 비슷한 내용의 글을 하나 더 올렸고# 제대로 팝콘을 키우기 시작하며 다른 캐스터들까지 찾아와 태도 정정을 요청하는 등 댓글 혈투가 벌어졌고, PD이사도라 역시 캐스터로써 유연한 응대를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그 이사도라의 댓글에조차 시비조의 댓글을 달며 갱생의 여지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비둘기염제는 블닉을 자신의 개인 신상정보로 바꾸며 고소 유도를 위한 캐스트를 올리는 굉장히 불량한 대응#[21] 을 하며 결국은 캐스트를 잘렸다[22]
시작과 동시에 사임/해임 당한 세명의 캐스터들의 인게임에서의 스펙은 굉장히 좋다. 4인 이하 쩔공대를 갈 수 있을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스터로써 적절치 못한 태도로 사고를 일으키고, 게임 이해도가 상당히 떨어진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캐스트를 올렸다는 것은 인게임 스펙이 곧 캐스트 자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반증하고 있으니 PD가 캐스터를 좀 더 신중하게 뽑기를 바랄 뿐이다.
다크무슈의 '쩔받는 방법 공략' 논란 #이 있었다. 어느 블로거의 다소 공격적인 캐스트 지적 댓글로 논쟁이 벌어졌고, 그 의견에 동조한 사람들의 비판과 다크무슈를 실드 치는 캐스터 판금머리어깨의 충돌로 댓글창에 혼파망이 벌어졌었다. 논쟁의 시발점이 된 블로거의 논지를 요약하면 이것이다.
1. 대체 쩔을 받는 방법에 왜 공략이 필요하냐?
2. 쩔이라 함은 컨텐츠 어뷰즈인데 어뷰징을 공략이랍시고 공홈 컨텐츠에 올리는 것이 괜찮은가?
이 두가지인데 1번의 경우는 다른 댓글들에서도 강도 높은 비난이 있을 정도로 비판이 거셌으나 논란이 된 부분은 2번이다. 왜냐하면 던파의 어뷰징 처벌 약관에 던전 어뷰즈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던 것. 캐스트를 지적했던 블로거의 사장된 약관이라는 말은 분명 말실수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크무슈의 캐스트가 공홈에 올라가기 적절한 캐스트는 분명 아니다. 약관에 처벌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쩔이 어뷰즈 행위가 아니게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23] , 결국 많은 독자들에게 저질 캐스트 취급을 받아 별점이 매우 처참하다. 대체적으로 쩔을 소재로 다뤘다는 것 자체보다는 대체 왜 쩔 받는데에 공략이 필요하냐는 비판이 많이 달려 있다. 해당 캐스트에 대해 이사도라는 현재까지 그 어떠한 발언도 하지 않고 있다. 참고로 냐람쥐도 비슷한 캐스트 #를 쓴 적이 있다. 냐람쥐는 해당 캐스트의 댓글을 막아둬버리는 바람에 다크무슈의 캐스트와 같은 큰 논란이 일어나지 않은 듯 하나 별점은 다크무슈의 것보다 훨씬 처참하다.
공홈 컨텐츠에서 편법을 공략/가이드랍시고 소개해도 되는지에 대해선 진지하게 한 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사기꾼을 캐스터로 뽑은 사례도 있다.# 던조 유저 ID다은은 캐스터 별타령이 유명 사기꾼과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을 가지고 조사를 하게 되었고, 결국 동일인이라는 증거를 찾아 사사게에 박제글을 작성한다.#1#2 심지어 비교적 최근에 골드 시세를 속여 이득을 가로채려는 시도도 한 모양이다. 후술되는 사례에 보면 2기와 3기에 캐스터들의 인게임 관련 비매너 행위가 굉장히 많다. 이것이 근절되지 않는다면 나빠져가는 던캐 이미지는 돌이킬 수 없을 것이다.
캐스터 불타는찌개의 부주 사기 사건이 있었다. 해당 캐스터는 엄혈이라는 유저의 계정을 부주로 돌려주기로 했는데, 엄혈의 계정으로 쩔공을 4회 터뜨려먹은 것도 모자라 이에 대해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아서 엄혈 본주가 쩔공 폭파범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썼으며, 그것도 모자라 엄혈의 계정으로 무단으로 타임어택 대회를 나가서 개인 이득까지 취한 것. 결국 뒤늦게 눈치챈 엄혈의 항의로 위로금 지급 및 공개사과문 작성 등 몇 커뮤니티 사이트에 스스로 사실을 밝힘으로써 마무리되었다. 다만 링크에 나와있듯, 박제된 본인의 댓글 반응으로 보아서는 크게 반성한 것 같지는 않다. 제 3자는 왈가왈부 하지 말라는 식.
캐스터 카제도 사사게에서 논란이 되었다.#1#2 사사게에서 자주 박제를 당하는 비매 유저 반잡라인은 캐스터 카제의 길드원이다. 일단 상식적으로 길드원이 비매를 자주 저질러 사사게의 네임드가 될 정도이면 길드 마스터가 최소한의 제재를 취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카제는 길마로써 이를 제재하거나 사과 등의 입장 표명을 하긴 커녕, 제 3자인 척 던조에 등장해 양비론을 펼치며 반잡라인을 실드 치는 만행을 저질렀다. 피해자 중 한명인 뀨잉이라는 유저가 욕을 한 것을 꼬투리 잡아 양비론을 펼친 것. 애초에 욕설도 반잡라인이 먼저 했고, 이후에도 욕을 유발하는 행동을 계속했는데 당연히 둘의 과실이 같지 않다. 이는 캐스터이기 이전에 유저로써 매너 의식에 문제가 있다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당연히 댓글에는 캐스터 자질에 대한 비난이 가득하다.
7월 6일경 캐스터 무디스가 BJ권화련의 공대 함포 점거 시도한 것을 던갤에 당당하게 인증한 적이 있다#. 물론 BJ권화련은 당근로그와 더불어 던파BJ 중 인성 유저로 굉장히 유명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상에 대한 비매너 행위가 정당화 되지 않는다. 권화련이 방송을 시청 중이던 무디스의 아프리카 계정을 공팟 테러범의 것으로 오해하여 방송에서 강퇴시킨 것이 테러의 이유였다. 물론 오해하여 강퇴한 것은 잘못이긴 하지만 고작 그정도 조그만 잘못때문에 비매로 테러하는 것이 정당화된다면 무디스는 에어비스가 자기 팬들에게 5게느 점거 테러를 사주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실제로 점거 인증 글에 대한 댓글의 반응도 영 좋지 않으며[24] 이는 독자광장에도 신고가 되어있으나 3기에 연임이 된 것으로 보아선 처벌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듯하다. 아무리 캐스트 밖의 일이라지만 인게임에서의 비매너까지 방관해선 안 될 것이다.
그 외에도 유독 2기 들어서 한개의 글로 충분히 묶어서 올릴 수 있는 글을 고의로 여러개로 나누어서 도배를 하는 행위가 자주 보인다. 한두사람이 그랬으면 어쩌다보니 개념 없는 캐스터가 뽑혔겠구나 싶겠지만 여러 캐스터들이 그러고 있고, 뒷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대놓고 딱 글 세개만을 올려버리고 다음을 올리지 않는 캐스터조차 보인다.
또한 아라드 기자단시절 기자단 신분을 팔아 신용 거래 하는 것을 금지시켰던 이력이 무색하게도 현재 캐스터 신분을 팔아 신용 거래하는 일도 굉장히 빈번하다. 사람이 완장을 차면 자랑을 하고 싶어지는 심리는 이해하지만 신용 거래는 엄연히 특권 남용이다.
(구)기자단이자 베타시절 전임 캐스터인 하르마게돈의 적발로 인해 이사도라가 캐스터 지위 신용 거래 금지 공지를 내리긴 했지만 3기 초 레넥이 캐스터포션을 신용 거래에 이용해서 적발 당하는 등 여전히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몇몇 캐스터는 캐스터 지위를 통해 얻은 투데이로 블로그에 광고를 유치해서 재화를 생산하는데 악용하고 있지만 그 어떤 제재도 없다.
결국 말로는 던캐를 개선시키겠다곤 하지만 실질적인 관리는 방관하는 셈.
실제로 현재 독자 광장에 캐스터 무디스와 고미[25] 에 대한 컴플레인이 걸려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답변도 달려있지 않다.
캐스터 아기공룡개리는 스스로 분쟁의 소지가 있는 주제들을 독자 연구로 일관한 글을 쓰면서 이를 정당하게 비판하는 독자들에게 모두 차단 및 댓삭신공으로 응대하고, 이에 분개한 유저들이 독자 광장에 아기공룡개리에 대한 컴플레인을 여러 차례 걸었으나 실제로 처벌받은 기록은 전혀 없다. 찔렸는지 잠시 캐스트를 그만두고 8기에 복귀한 아기공룡개리는 아기공룡춘리로 이름을 바꾸고, 캐스트 등록자 이름도 아기공룡으로 변경하였다. 내부의 일이라 표면화되지는 않았지만 똑같은 주제,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 과도하게 던파 이벤트 중 하나인 민트색 수첩 공략글이 올라오자 이에 대한 개선점을 요청한 캐스터 마법잘해요와 키배를 벌였으며, 이전에도 던파 캐스트의 질적 수준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하자는 글을 써서 캐스트 내부에서도 상당한 논란이 되었다. 그런데 이런 차등 지급을 주장하기에는 아기공룡개리의 필력과 수준이 저질적이라는 부분은 본인만 모르는 것 같다.
그나마 희망적 인 부분이 있다면 3기 모집에 들어서 연임 조건 폐지 및, 캐스터들의 응대 태도 개선을 요구하는 등 나름대로 개선의 의지를 보여주고는 있다.그러나 곧이 곧대로 희망차게 받아들일 수는 없는게 독자 광장의 컴플레인도 여전히 방치된 상태에서 현재로썬 말뿐인 공약을 하는 것도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실제로 3기 모집글 댓글에도 던캐 캐스터 음침이 캐스트 PD의 역량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담은 댓글이 달려 있다.
5.2.3. 3기
3기 명단이 나왔는데 징징글 위주로 글을 쓰거나 페이지 뷰를 이용해 광고글로 수익을 얻고 있던 캐스터나 똑같은 내용의 글을 제목만 다르게 우려먹거나 차단신공을 남발하던 캐스터들이 대거 잘려서 물갈이가 됐다. 캐스트의 질이 오른 것은 아니지만 펠트슈나 하메타처럼 직권 남용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는 다행히도 종식된 셈.
허나 언급했듯 캐스터 자체의 질이 오른 것이 아닌데다가 기존에 나름 모범 연재를 하던 캐스터들도 소재 고갈이 눈에 보이는 상황이라 어찌 될지는 더 지켜봐야 할 듯. 아니, 지켜볼 것도 없이 솔직히 말하자면 캐스터 음침 말대로 딱히 존속의 의미 자체는 없는 상태. 있어서 나쁠 건 없지만 없어서 나쁠 것도 없을 정도.
3기 들어서 다크무슈의 캐스트가 또 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레이드 날에는 임시점검 좀 그만 물론 레이드 유저 입장에서 당일날 점검을 하는 것은 꺼려질 수도 있고, 새벽반/아침반 레이드 유저도 적잖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내용의 논리 전개가 너무 황당무게해서 포풍같은 까임 댓글들을 받는 중. 캐스트의 내용을 요약하면 '뭐 긴급 점검 해야 할 때도 있다는 건 아는데 그 시간은 내가 레이드 돌아야 하니까 딴 시간에 좀 해 ㅅㅂ' 수준이었기 때문. 오죽하면 편의성 패치 담당자인 원이조차 댓글로 해당 캐스트에 대해 어이 없음을 표시하고 있다. 공홈에 올라가는 공공문서에 개인 편의를 위해 패치 시간을, 그것도 임시/긴급 점검을 입맛대로 맞춰달라고 요구하는 를 터뜨린 것이다. 본인 스스로는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캐스트에 추가로 해명을 남겼지만 글의 내용에서 자기 자신을 긴급/임시 점검의 피해자로 묘사한 점이라던가, 새벽 아침 유저를 마치 던파 유저의 대다수인마냥 묘사한 점 등으로 비추어 보았을 때 그냥 제안이라는 말은 그다지 설득력은 없다. 이건 누가 봐도 선동이다.
게다가 해당 캐스트에 평소 사이가 나쁘던 블로거가 지적을 하자 서이로 조리돌림을 하는 졸렬한 태도#[26] 및 자신에게 비판의 댓글을 가하는 블로거에게 차단 남발#까지 보여주고 있다[27] . 따지고 보면 베타 시절은 물론 아라드 기자단 시절부터 다크무슈가 올리는 글 중 양질의 글은 거의 없었고, 거의 인게임 툴 팁이나 공지사항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걸 블로그 인터페이스에 맞춰서 편집한 것이 전부인 글들이 대다수임에도 왜 베타시절부터 한번도 빠짐없이 연임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캐스터.
다크무슈가 비둘기염제마냥 키배 무쌍을 찍어대며 광역 어그로를 끈 것은 아니지만 전임 캐스터였던 수룡의주인린이나 아기공룡개리가 그랬듯 자신의 글의 비판적 견해에 대한 댓삭 차단 신공이 과연 캐스터로써 올바른 응대 태도인가? 게다가 특정 블로거 조리돌림은 캐스트에서 벌어진 일은 아닐지라도 해당 캐스트에서 벌어진 일을 끄집어냈으니 이는 엄연히 캐스터로써 잘못된 행위 및 캐스터 지위 악용이다. 당연히 권한 박탈을 시켜야 할 정도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PD님은 언제나 그렇듯 이 캐스트에 꿀먹은 벙어리 되셨다.
10월 10일부로 엘나이트가 군대를 가면서 캐스터를 사퇴했다. 이는 던캐에서 매우 의미가 큰 일인데, 그 이유는 현존 던파 캐스터 중 모든 던파 커뮤니티에서 좋은 의미로 관심을 받는 거의 유일한 캐스터이기 때문. 실제로 별점제 폐지 이후 엘나이트의 캐스트를 제외하면 좋아요가 100개 넘는 글들은 대부분 특정 직업군의 응원을 탄 직업 징징글이나 기존에도 이미 꾸준히 문제가 제기되어 왔던 컨텐츠 관련 내용을 다시 한 번 강조하여 개편을 요구하는 글들이 대부분이다. 장기적인 포텐을 도저히 바라볼 수 없는 상황.
10월 23일 캐스터 핵융합시설이 공팟에서 비매너 행위를 저질렀다. #1 #2 사건의 전말을 요약하면 저지 중 고의로 딜을 하지 않고 거의 손을 놨었고, 토벌 때에 싱글 에차 점거로 5게느를 방해한 것이다. 그것도 무려 캐스터로 등록된 캐릭터로. 피해자의 증거 스샷에 찍힌 채팅이나 상황판 등의 정황상 핵융합시설이 피해자의 주장대로 고의 트롤을 한 것이 거의 확실하며, 이 항의에 대해 피해자의 블로그 메모장에 무성의한 사과문을 작성한 것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사과를 계속 회피해오고 있다. 엎드려 절받기 식으로 겨우 사과문을 받아냈지만 던카 1기도 아닌 2기에 사과문을 작성했고, 그마저도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매우 성의 없이 작성했다. 이걸 사과문#라고 봐도 될지 의문이다. 피해자가 비매너 유저에 대한 언론 플레이에 미흡한 탓에 사건이 크게 불거지진 않았지만 이는 마땅히 심판받아야 할 일이다.
캐스터 관리는 여전히 소홀해 보이는데, 논란이 된 캐스터들에 대해 아무 언급이 없던 것도 그렇고, 특히 독자 광장이 문제다. 독자광장 카테고리의 글은 한 개를 남겨놓고 다 지워서 그동안 댓글로 달린 컴플레인은 다 사라졌고, 그나마 남은 컴플레인도 레넥의 신용 거래를 제외하면 응대가 전혀 없다. 그나마 그 레넥도 정황상 구두 경고로 끝난 듯.
그래서인지 삭제되었던 이전 독자광장 글만 해도 댓글이 굉장히 많이 달려있었으나, 그 이후로는 댓글을 달아도 캐스터를 관리하지 않는다는 인식과, 던캐의 기수가 거듭되어도 나아지는 점이 거의 없다는 판단 하에 지친 독자들이 대부분 빠져나가서 댓글이 거의 달리지 않고 있다.
그러나 후술할 고미 블로그 판매 사건에 대해서 독자광장에 명시를 한 것을 보면 어쩌면 아직 관심을 버리지 않았을 거라는 희망 을 가지게 한다.
10월 24일 고미가 캐스터 권한을 박탈당했다. 이전에 작성했던 강기 파밍 개선 캐스트#에 사과문과 사건 전개의 일부가 적혀있다. 요약하자면 캐스트 활동용으로 쓰던 블로그를 팔다가 걸리는 던캐 사상 역대급 사건을 터뜨린 것. 사실 고미는 아라드 기자단 시절에도 던파 통신에 분탕글이나 낚시글을 자주 올려서 본진인 던갤에서도 그다지 이미지가 좋은 편이 아니었고[28] , 캐스트 활동과 별개로 던갤이나 타 블로거에서 쓸데없는 분탕을 치고 다니는 모습을 간간히 보여주었었다. 캐스터가 되어서는 안될 인성질 유저가 꽤 오래 캐스터 자리를 꿰고 있었고, 뒤늦게 내려간 좋지 못한 사례. 사건 자체는 워낙 간단명료해서 길게 작성할 꺼리는 아니지만 죄질 자체는 그램쥐의 일베 캐스트/애쁠의 타인 계정 침해/비둘기 염제의 고소 합의금 유도 사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악의 사건 중 하나이다.[베타 캐스터 때부터 (구) 기자단 출신 중 문제가 많았던 사람을 전혀 걸러내지 못하고 있다.]
11월 1일 하얀댕댕이라는 캐스터가 블로그 판매가 추가로 적발되어 캐스트에서 제명 당했다. 인게임이나 팬사이트에서 인지도가 없는 유저인데다가 해당 유저의 캐스트를 본 적이 없어서 - 도대체 누구인지 알 수가 없어 캐스트 목록을 전부 뒤적여봤지만 단 한건의 캐스트도 쓰지 않은 유저였고, 이는 관리상의 문제를 또 다시 드러내고 있다. 물론 PD가 캐스터를 뽑을 때 이 유저가 블로그를 팔 놈인지 아닌지 미리 알고 뽑을 수는 없다. 하지만 아무리 임기가 많이 남았다 한들 일정 기간이 지나도록 글을 한 건도 올리지 않은 시점에서 문제가 있었음을 인지했어야 한다. 블로그 판매는 공홈 노출 권한이 있는 유저가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잘못 중 하나이고 한 기수에 연속으로 두 번이나 일어난 것은 단지 우연의 일치만은 아닐 것이다.
11월 1일부로 공홈에서 던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있다. 던파/넥슨계정네이버 계정
투표 인원과 댓글 갯수부터 시작해서 정말 관심도가 낮음을 처절하게 보여주고 있고, 이 설문조사로 받는 피드백이 과연 던캐 개선에 별 의미가 있을지도 의문이다. 피드백이라면 나무위키의 이 항목을 비롯하여 초창기 던파 공식 블로그에도 많이 달려왔기 때문. 실제로 설문조사 페이지에 생산성 있는 피드백도 몇 개 달려있지 않은데다가 몇몇 캐스터들과 몇몇 독자들이 3페이지에 걸쳐서 병림픽을 달린 바람에 댓글 수질도 더럽다. 현재까지 댓글이 총 6페이지이고 그 중 3페이지가 저 모양이지만 아무런 중재나 제재가 없다. 캐스터 마법잘해요가 캐스터들은 열정 페이를 받는다라고 댓글을 달아 몇몇 독자들에게 논란을 일으켰고, 되려 독자들을 난독증 취급하며 병림픽의 스타트를 끊었다. 거기에 다른 독자들과 캐스터 판금머리어깨, 똥자승s의 개입으로 혼파망이 일어나 결국 원래의 논제에서 벗어나 캐스터 내에 파벌 형성에 관한 논쟁으로 변질되었고, 서로 쓸데없는 짓거리로 설왕설래하면서 키배 판이 커지는 중이다. 키배를 일으킨 독자들의 태도에도 분명 문제는 있지만 이 병림픽의 스타트를 끊은 것은 마법잘해요이고,[29] 똥자승s가 적극적으로 끼어들어 감정적인 대응을 했다는 점에 대해선 캐스터 쪽에 좀 더 잘못의 비중을 두어도 할 말이 없다. 다행히 현재는 키배가 멈춘 상태. 의외로 다크무슈에 대한 탄핵 요구 댓글이 많이 보인다.
그런데 사실 인터넷에서의 파벌이 반드시 이익 집단으로서 발생하는 것이 아닌, 대다수는 친목질로 인해 발생하는 것임을 감안하면 던캐의 성격상 오히려 없는 쪽이 더 이상할 정도이긴 하다.
현재 누군가의 언급으로 나무위키의 던캐 항목이 공홈에 노출되면서 심각할 정도로 반달 및 사적인 목적의 편집을 자주 당하고 있다. 현재는 다른 편집자들에 의해 정리/편집된 상태이지만 또 다시 훼손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던캐 설문조사가 공홈에 오르면서 던캐가 폐지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으로 술렁이긴 했으나 11월 10일 다음 기수를 모집하는 배너가 작성되었다. 그러나 기수를 거듭할수록 이미지도 나빠져 지원자가 줄어드는 모양이고, 몇 명 안되는 모범 캐스터 중 한 명인 판금머리어깨가 사퇴 예고를 올리는 등 총체적으로 난항이다.[30] 신청자 숫자가 줄어드는 것도 문제지만 캐스터이자 디스이즈게임 기자단인 배메 상위 호환의 4기 모집 홍보글의 내용을 보아하니 신청만 해놓고 아예 작성 자체를 하지 않는 캐스터도 꽤나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이사도라가 기본 관리도 허술한 주제에 캐스터들을 상대로 쓸데없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사도라에 대한 매우 직설적인 비판이 댓글로 달려있는 상황. 이런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아마 다음 기수도 희망적으로 바라보긴 어려울 듯 하다.
11월 12일, 핵융합시설의 비매 행위가 추가로 적발되었다.# 공팟에서 캐캐채를 시행한 것. 이전의 비매 행위와 연관지어 미루어 보았을 때, 그리고 기수제 공팟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정황상 캐캐채를 자주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인이 짊어진 던파 캐스터로써의 완장에 대한 명예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캐캐채가 사기나 욕설만큼 죄질이 무거운 것이 아님은 사실이나, 핵융합시설은 이미 5게느를 고의로 방해하는 등의 비매를 저지른 이력이 있으며 이를 처벌하지 않는다면 애매한 수위의 비매 행위는 '걸리면 사과글 쓰면 되지!'하고 적당히 저질러도 된다는 인식을 남기게 될 것이다. 모르고 그냥 넘어갔거나 제보가 왔음에도 넘어간 캐스터 비매너 사례가 굉장히 많은데, 이를 언제까지 방관할 생각인가? 4기에는 모조리 근절하길 바란다.
캐스터 에리카[31] 가 베타 전직 캐스터이자 (구)기자단 출신, 현 TIG 기자단인 샤애를을 저격했다.# 주어는 쓰여있지 않지만 이건 누가 봐도 샤애를이다. 물론 샤애를은 과거 기자단 시절, 기수게 조리돌림 등의 행적 때문에 적이 많았으나 올해 중순에 던갤에서 과거 컨셉질로 저격을 당했을 때 직접 등판하여 과거 건들에 대해 쿨하게 훌훌 털어버림으로써 이미지도 좋아졌고 사실상 과거의 일로부터 자유로워진 상태이다. 게다가 에리카의 저격글을 보면 알겠지만 이번 저격은 샤애를의 과거 행적과 전혀 무관한, 단순히 이웃을 받아주지 않은 것에 대한 땡깡에 가깝다. 거기에 이에 대한 보복이랍시고 샤애를의 생일날 굳이 안 축하한다면서 찌질하게 군 것은 에리카 본인을 역박제했다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 안그래도 이전에 에리카는 샤애를에게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시비를 계속 걸어서 저격을 당한 이력이 있다.# 이는 캐스트 바깥의 일인 건 분명하다. 그러나 이를 감안해도 이는 캐스터의 이미지를 깎아먹기에 너무 충분한 행위이고, 던캐 바깥이라고 해도 캐스터의 신분으로 타 유저들과 사서 분쟁을 일으키는 것은 마이너스 행위이다. 또한 에리카는 샤애를과의 분쟁 과정에서 캐스터 지위에 대해 거론했으니 단순히 개인간의 싸움이라고만 보기도 뭣한 상황. 샤애를은 블로그 규모도 크니 당연히 사건도 크게 불거지기 마련인데 캐스터 신분을 달고 저지르는 만행을 이사도라가 제지하지 않는다면 누가 제재를 해야 할 것인가? 게다가 에리카의 블로그와 샤애를의 블로그에 남겨진 댓글들을 보니 에리카가 이런 식으로 타인과 분쟁을 일으키는 것이 한두 번이 아닌 모양인데 분명히 에리카라는 캐스터는 문제가 있다.
던파 캐스트 광장에 다음 캐스터를 그만둔다는 글을 적어두었다. 그러나 캡쳐본은 물론이거니와 블로그에 자숙한답시고 쓴 글#만 봐도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눈치이며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다. 계속 샤애를의 탓으로만 돌리고 있으며, 그냥 문제가 되었으니 죄송한데 내 잘못은 아닌 거 같다는 식이다. 이런 태도에 기가 찼는지 재박제#를 한 상태이다. 하여간 답이 없다
캐스터 리비르가 다중 주민번호 계정 사용을 권장하는 캐스트#를 썼다. 어떻게 보면 다크무슈와 냐람쥐의 '레이드 쩔 받기' 캐스트에 대해 문제시 된 관점의 연장선상으로 바라봐야 할 듯 하다. 쩔과 마찬가지로 다중 계정이나 타인 주민번호 계정은 꽤 공공연하게 이루어지는 일이나 이는 엄연히 금지되어 있는 일이다. 심지어 주민번호 도용은 어뷰즈와는 달리 형법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인데 이걸 팁이랍시고 캐스트로 작성한 것은 그냥 캐스터로써의 자격 미달이다. 이는 이벤트 부정 참여 권장 및 인증이나 다름없다. 캐스트에 대한 비난때문인지 리비르는 냐람쥐와 마찬가지로 캐스트의 댓글을 모두 지우고 막아둔 상태이다. 공공연하니까 괜찮다는 구실로 다크무슈같은 특정 캐스터만 편파적으로 봐줄 셈이라면 던파 망가를 요구한 거너셈의 사퇴도 당장 취소해라.
현재는 독자광장에 신고가 되어 원문 삭제 처리가 되었다. 하지만 역시 신고를 받고 나서 제재를 하는 것 보다는 검수를 먼저 하는 것이 모양새가 좋아보인다.
던캐는 기자단이라는 선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멀리 돌아서 가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굳이 하나하나 다 시행 착오를 처음부터 다시 겪어보고 나서야 개선할 생각인가? 불에 닿으면 뜨겁다는 것을 굳이 화상을 입어보고 깨달을 것인가? 매 기수 던캐의 지원자 숫자가 줄어들고 있고, 인식도 나빠지고 관심도도 줄어들고 있다. '''혹시라도 이사도라가 나무위키의 이 문서를 열심히 편집하고 있는 소수의 심층 관심 유저가 존재하는 것을 보고 안주하고 있다면 제발 꿈에서 깨길 바란다.'''
5.2.4. 4기
4기 명단이 나왔다. 가장 논란이 많았던 다크무슈가 연임되었고, 던조 사사게에서 비매 옹호 논란이 있었던 카제 역시 연임됐다. 함포 점거 인증을 했던 무디스 연임은 물론, 댓삭질을 하던 수룡의주인린이 재임했다.
카제와 린, 무디스는 1범이니 그렇다쳐도 캐스터 강령을 세가지[32] 나 어긴 다크무슈의 연임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무엇을 위해 캐스터 강령을 새로 재정했단 말인가? 명단에서부터 독자를 기만하고 있다.
현재까지 작성된 캐스트로 미루어 보았을 때 엘시온스 등 고정된 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지도도 높은 스타 캐스터가 발굴되진 않은 걸로 보인다. 이쯤되면 던캐는 2차 창작 활성화의 촉진을 위해 형식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5.2.5. 5기
2016년 11월부로 5기 캐스터가 모집되어 운영되기 시작했다. 12월달에 올해의 캐스터라는 이름으로 1기부터 계속 캐스터 활동을 해오던 캐스터들을 추려 독자 투표를 통해 대상자를 뽑았다. [33]
당첨자에겐 대상은 30만 세라. 최우수상 20만 세라, 우수상 10만 세라, 공로상 5만 세라 순이며 공통 선물은 던파 피규어 한개씩 지급된다고 한다. 올해의 캐스터 대상은 판금머리어깨. 최우수상은 류가온. 우수상은 카제가 받았으며 음침, 다크무슈, 작정동 외 2명은 공로상을 받았다.
이번 5기부터 새로 던파 캐스트에 합류하게 된 쿠리는 '''전 직업의 모든 버프 스킬의 스위칭 아이템을 모두 정리하여 오던에 올라가 평균 좋아요 50개 못미치는 현 상황에서 2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은'''케이스가 있다.
올해의 캐스터 투표에서 캐스터 후보자로 되지 않아 아쉬웠다는 평이 많이 있었던 구)기자단 출신인 캐스터 두룽뚱이도 특별한 사료에 해당된다. 퇴마사와 특정 세팅등의 글을 쓰는 캐스터로 재치 있는 표현과 흥미로운 주제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캐스터 류가온에 이어 네이버 캐스트에서 고정적으로 연재할 정도로 독자와 PD에게 나름 인정받는듯 하다.
해당 기수에 포함되진 않지만 그린 던파 만화로 인해 상당한 팬을 보유하고 있는 (구)던파 캐스터인 '엘시온스(엘나이트)' 가 2월18일(토요일)에 안톤 레이드 쩔을 하던 도중 함포를 터트리고 도망갔다. 다만 이는 엘시온스의 해명에 따르면 부주의 만행이라고...
5.2.6. 6기 이후
던파 캐스트, 캐스터 자체가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잊혀져 관련 인물을 언급하는 내용이 적어졌기에 관련 사건/사고도 적어졌고 언급도 적어졌기에 자세한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다.
2017년 올해의 캐스터 대상은 판금머리어깨, 최우수상은 두룽뚱이.
2018년 올해의 캐스터 대상은 판금머리어깨, 최우수상은 두룽뚱이, 우수상은 헥토는거들뿐.
2019년 4월 8일 기준으로 현재 던파 캐스트는 14기 이다.
6. 여담
최근 업데이트와 관련된 캐스트는 오늘의 던파에 자주 올라가는 편이다.
[1] 세리아재, 정신나간 림림과 동일 인물이다.[2] 재밌는 사실이 있다면 아라드 기자단 시절 엘나이트는 전혀 주목받지 못하던 기자단이었다.[3] 이런 점은 아라드 기자단 때도 마찬가지 아니었냐고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쪽의 경우는 베리소다나 하르마게돈 등 스타성/전문성 있는 기자단이 몇 명 존재했었고, 실제로 긍정적인 의미로 던파의 커뮤니티 사이트들에 파급을 준 명작 던통도 몇 개 존재한다.[4] 류가온 등 모범 연재를 하는 캐스터도 약 10명 정도가 존재하긴 하지만 아쉽게도 던파 캐스트를 이끌어나갈 만한 힘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5] 해당 캐스트 내용 일부가 별점을 적게 주는 사람을 싸잡아 1점 테러범으로 취급하는 내용이 있고, 댓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왜 본인의 글이 부족해서 적게 나오는 별점을 왜 테러의 탓으로 돌려 섀도우 복싱을 하냐, 당신의 캐스트 수준만큼 별점을 줬을 뿐이다라는 식의 지적이 많다. 즉 별점 테러가 실존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던파 캐스트 독자 다수의 의견이지 지금 이 문서를 편집하고 있는 사람만의 의견이 아니다.[6] 링크는 전임 캐스터 애플의 것이지만 애플 외에도 꽤 많은 현/전 캐스터들이 이 비슷한 논리를 펼쳤다. 현재 해당 링크는 비공개된 상태다.[7] 던갤의 경우 기자단 시절부터 UCC 기자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념 글에 엘나이트가 그린 레스토랑스 만화가 올라오는 등의 열렬한 호응을 보여주었다. 이 정도면 레바나 보케 급은 아니어도 사실상 던파 모든 커뮤니티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및 호응한다고 봐야 한다.[8] 아라드 기자단같은 경우는 고정적으로 어그로를 끄는 마탈로스트나 뿅혜민 등 유명 인사(?)까지 존재했던 걸 상기하면 그야말로 던파 캐스트는 날개단 소리를 듣던 과거보다도 아웃 오브 안중.[9] 솔직히 위의 높은 별점 캐스트의 예시로 들은 캐스터들도 엘나이트를 제외하면 인지도는 미미한 수준인데 구 라인조차 끼지 못한 캐스터들은 말할 것도 없다.[10] 아라드 기자단 당시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것으로, 호불호나 별점의 평가는 해당 글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지 못한다는 점이 바로 문제이다. 또한 이러한 평점 역시 전부가 '전문적인 지식이나 근거'를 말미암았다고 볼 수는 없다. 평점에는 '개인적인 성향이나 취향'에 따른 평가 역시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11] 심지어 TIG 기자단 중 캐스트를 겸임해 본 경험이 있는 몇몇 사람들은 던캐의 존재 자체를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고, 네이버에 던캐를 검색해보면 수준 떨어져서 지원하기 싫다는 글도 나온다. 던갤, 던조, 루리던게는 물론이거니와 그나마 제일 공홈 친화적인 팬사이트 던카 역시 전임 캐스터 현금에 대한 비난이 넘친다[12] 그러나 본인이 던갤을 하는 것을 밝혔고, 본인이 즐겨 하는 커뮤니티의 유행어를 썼다고 언급한 시점에서 설득력 없는 변명이다. 던갤은 디씨 갤러리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일베 드립이 굉장히 많이 올라오는 게시판이다. 게다가 그램쥐의 갤로그를 들어가보면 노노체를 자주 사용한 흔적을 볼 수 있다. 아니, 이런 사족 다 필요없이 현재 루리웹 링크에 캡쳐된 장면만 봐도 누가 봐도 정상적인 사투리가 아닌 일베 드립이다.[13] 정말 백번 좋게 봐줘서 그램쥐의 변명이 사실이라고 쳐도, 공홈에 노출되는 던캐 특성상 언어적 부주의에 대한 책임은 회피할 수 없다[14] 던조닉 촉수물마스터츤사아 = 하다솜[15] 애플이 캐스터가 되기 이전에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건이었으나 피해자들이 더 큰 손해를 볼까봐 쉬쉬하는 바람에 뒤늦게 도마에 올랐다. 던파 캐스트에 자신의 측근 유저만 참여할수 있는 이벤트를 올렸다가# 이 사건이 불거졌다.[16] 또 던파에 관한 수준 높은 글을 발행하는 던파캐스트에 참여할 지적 능력 결여#와 마치 중2병에 걸린듯한 행보 #1 #2를 보여주며 던파 캐스트 자격 미달를 의심케 했다.[17] 이와 별개로 캐스터의 연임 기준을 글 작성 수로 놓기 때문에 애쁠파이의 자진 사퇴 전까지만 해도 던파 캐스트에는 애쁠파이의 글이 일기장마냥 도배하듯 올라왔었다. 물론 정보로써는 별로 가치 없는 스위칭이나 이계 가이드가 대부분이었고, 이는 아라드 기자단에서도 자주 지적받았던 사항인만큼 PD는 운영방침의 변화나 기준을 재고해 볼 필요도 있을 것 같다. 애쁠 본인은 실험적 캐스트라고 하는데 독자들의 반응은...[18] 어지간히 밉보였는지 정말 던파랑 아무 상관없는 과거 행적과 사진까지 탈탈 털렸다. 불쌍하다면 불쌍하지만 사실 털린 부분의 내용도 셀프 패드립이나 메갈에서의 한남충 비하 활동 내역 등 영 좋지 않아 동정하는 여론은 거의 없다[19] 엄밀히는 던캐가 어느 커뮤에서도 관심을 못 받아서 사건이 확산되지 않은 것, 특히 나비냥과 비둘기염제가 쓴 캐스트 댓글은 던파 커뮤들에서 관심을 가질 수 있을 만큼 혼파망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아니한 걸 보면 정말 던캐에 대한 관심도가 나락으로 떨어졌다는 반증이다. 깔 애정과 관심조차 없다는 것.[20] 현재는 비공개상태 해당 링크 참조[21] 비둘기염제가 캐스터 박탈 직전 올렸던 캐스트이다 본인은 고소각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댓글을 보면 더 심한 수위로 욕을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캐스터 직위가 그러라고 준 공공성이 아닐텐데? 참고로 이분 스물 일곱살이나 되신다.[22] 마지막 댓글 참조[23] 던파에서 약관상 처벌 대상은 아니지만 쩔은 어뷰즈가 맞으며 이 캐스트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내지 않은 PD의 방침은 매우 부적절하다.[24] 안그래도 권화련 공대 함포 점거 이전에 무디스는 에어비스에 대한 허위사실을 선동하다가 역으로 박제당한 이력이 있었다. 댓글에 달린 무읍읍이라는 단어는 무디스가 에어비스에게 역으로 사과한 이 후 던갤에서 무디스를 비하적으로 이르는 호칭이다. 비슷한 용도로 무장군이라는 호칭이 있다.[25] 사실 위키 항목에 적을 만큼 큰 일을 벌리지 않았을 뿐이지 캐스터들은 항목에 작성된 사건들 외에도 꾸준히 사고를 쳐 왔고, 현재도 진행 중에 있다. 오죽하면 가장 공홈 친화적인 던카에서조차 캐스터의 이미지가 굉장히 나쁘다. 베타 때부터 시작해서 제법 인지도 있는 인성 유저들을 전혀 걸러내지 못하고 있고, 이런 방만한 운영이 문제아 캐스터들을 자꾸 만들어내고 있다.[26] 그 와중에 2기 때의 사고로 캐스터를 잘린 비둘기 염제가 자기 자신은 캐스트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미화하고 있다.[27] # 아무래도 과거 행적들을 들춰낸 것이 심기에 거슬렀나보다[28] 지금은 원문이 삭제되었지만 아라드 기자단 항목의 최다 비추를 먹은 그 던통이 고미의 것. 고미가 최다 비추 기록 갱신 전에는 베타 시절 전임 캐스터이자 어그로꾼인 게볼뎀지8만의 것이 최다 비추 던통이었다[29] 자신의 논리에 정상적인 반박을 한 유저에게 비하적 표현을 사용했다. 친목 파벌 논쟁은 엄연히 마법잘해요의 선 시비 이후에 벌어진 일.[30] 나중에 판머어가 사퇴를 취소했다[31] 현재는 나이스 보트라는 닉네임을 사용[32] 부적절한 소재 사용, 정당한 비판 삭제 및 차단, 타인과의 분쟁[33] 투표 당시 올해의 캐스터 대상자 기준에 대해 말하지 않아서 혼란이 있었으며. 당선자 소감에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