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샤크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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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
수출판
한글판 명칭
'''데드 샤크'''
일어판 명칭
'''デッド・シャーク'''
영어판 명칭
'''Corroding Shark'''
일반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언데드족
1100
700
바다 속을 배회하는 불멸의 상어. 걸려든 자에게는 죽음의 주문을 건다.
샤크라는 이름에 바다 속을 배회하고 있다는 설정의 상어 몬스터지만, 이미 죽어있어서인지 어류족도 물 속성도 아니다. 극초기에는 거의 모든 언데드족의 속성을 어둠 속성으로 통일시켰던 터라 이 카드 또한 어둠 속성. 속성도 종족도 다른 샤크 카드들과는 다르고 이 카드를 구하려면 꽤 역사가 깊은 카드숍이나 이런 곳을 찾아보는 수밖에 없다. 일단 이 녀석은 스테이터스 상으로도 13번째 매장자2인 3각 좀비의 하위호환이기도 하고.
능력치상으로는 13번째 매장자의 하위 호환인 2인 3각 좀비의 하위 호환. 차별화할 수 있는 요소라면 비교적 같은 수비력이 많은 스크랩 몬스터와 별에게 소원을로 콤보를 쓸 수 있다는 정도가 있다.
이 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널리고 널린 일반 몬스터 서포트와 언데드 서포트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 지옥의 폭주소환을 사용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고 레스큐 래빗도 가능하다.
유희왕 관련 서적인 '더 밸류어블 북'에 의하면 몸의 안에 생명체가 정착중인 것 같다. 내수판은 튀어나온 갈비뼈에 근육이 보이고 피를 흘리고 있으며 한쪽 지느러미는 피부가 벗겨저서 뼈가 보이고 입엔 피를 흘리는 등 그로테스크한 일러스트가 특징이지만, 해외판은 피와 근육을 삭제하고입에 피를 보라색으로 바꿔 순화시켰다.
영어판 명칭의 'Corroding'은 부식되고 있다는 뜻이다.
게임보이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어류족과 언데드족을 융합시켜 꺼낼 수 있다. 특히 게임 초반에는 화이트 돌핀헬바운드를 융합시켜 주력으로 활약할 수 있었다. 또한 언데드족임에도 OCG와는 달리 포세이돈의 힘을 장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