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몬스터/개별 문서가 없는 카드/레벨 3
1. 견고한 갑옷
2. 고르곤 에그
3. 스피러스 레이디
4. 저글러
5. 마운틴 워리어
6. 다크 프리즈너
7. 깨달음의 노수
8. 투구게
9. 데스 풋
10. 터틀 너구리
11. 바람의 파수꾼 진
12. 손짓하는 묘지
13. 거미 인간
14. 잠자는 아이
15. 어둠을 지배하는 그림자
16. 분노의 해왕
17. 다크 그레이
18. 파랑크스
19. 몬스터틀
20. 프리즈맨
21. 빙
22. 우드 조커
23. 스톤 아르마딜러
24. 전직의 마경
25. 본 해마
26. 버글러
27. 뮤즈의 천사
28. 메기러스 라이트
29. 애시드 크로울러
30. 데스 스토커
31. 드로우버
32. 먹이를 찾는 도마뱀
33. 마두를 가진 사룡
34. 살아있는 꽃병
35. 사신 도쿠로이조
36. 인섹션
37. 사신 부메랑
38. 악의 무명전사
39. 킬러의 손톱
40. 레드 에이스
41. 공룡인
42. 웨저
43. 안개왕
44. 숲의 유해
45. 그늘의 협력자
46. 다크 셰이드
47. 토드 마스터
48. 매그넘 릴리
49. 홀로그러
50. 드래곤 소울 스태추
51. 동방의 영웅
52. 바이오 메이즈
53. 사이거
54. 13번째 매장자
55. 음양사 타오
56. 식인 곰인형
1. 견고한 갑옷
[image]
등장 시기부터 아메일의 완전 하위 호환이었던 몬스터. 그나마 이쪽은 데브리 드래곤과 레스큐 래빗 양쪽에 대응한다는 점 덕분에 가치가 조금은 오를 법 하지만, 그마저도 역시 완전 상위 호환인 랜드스타의 검사와 벽 몬스터로 사용할 수 있는 여섯 무사의 시종이 존재한다.
원래는 게임보이 소프트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 등장하는 몬스터로, 주간 소년 점프의 몬스터 디자인 모집 기획을 통해 만들어졌다.
유희왕 ARC-V 3화에서 등장한 LDS의 시험 부분에서 이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 부분을 채우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국내 발매판에서는 "하드 아머"라는 영어로 된 이름을 견고한 갑옷으로 그대로 번역했다. 또한 원래 일본판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마음을 지닌 갑옷. 단단한 몸으로 솔저 태클을 걸어온다.」였다. 여기서 '솔저 태클'이라는 것은 고유명사로 숄더 태클에서 숄더(Shoulder)를 솔저(Soldier)로 바꿔 놓은 말장난 공격명이었는데, 한글판의 텍스트는 저걸 진짜로 '병사가 태클을 걸어온다'로 번역해 버린 것이다. 미국판의 경우 아예 다른 표현으로 바꿔 버렸기 때문에 미국판을 따라 번역한 것도 아니다.
2. 고르곤 에그
[image]
그로데스크한 일러스트가 돋보인다. 이 카드와 별 상관은 없지만 유희왕의 고르곤으론 레프티레스 고르곤, 메두사와 메두사의 망령이 존재 한다.
3. 스피러스 레이디
[image]
암석 거인의 완벽한 하위 호환. 심지어 더 늦게 나온 카드이면서 이 모양이다.
OCG로 발매되기 이전 게임보이 컬러용으로 발매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I 삼성전신강림'에서는 컨스트럭션으로 탄생시킬 수 있는 9800종의 몬스터 중 하나였다. 후속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 최강결투자전기'에서는 전작에서 등장한 수많은 컨스럭션 몬스터 들 중 살아남은 7종류의 몬스터로 수록되었으며, 이 카드는 그 7마리 중 유일하게 OCG화까지 이루어진 사례가 되었다.
또한 DM3에서는 멀쩡히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무희스러운 이미지의 몬스터였지만, DM4부터는 석상의 상반신에 뱀같은 하반신의 이미지로 변화되어 뱀공주와 비슷한 디자인이 되었고, 종족도 마찬가지로 전사족에서 암석족으로 변경되었다. OCG에서도 후자의 디자인과 종족을 채택했다.
4. 저글러
[image]
엘딘의 하위 호환 몬스터. 별에게 소원을 등으로 억지로 차별화 하려해도 실전에 활용하기엔 어렵다.
유희왕 GX 34화에서는 정의의 아군 카이바맨이 있는 정령 세계의 주민으로 살짝 등장한다.
유희왕 5D's에서는 팀 태양이 팀 5D's와의 듀얼 초반에 소환한 카드로 등장. 잭 아틀라스가 잠자는 거인 즈신의 소환 코스트를 위해 소환된 키 메이스를 냅두고 이 녀석을 공격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이를 막을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카드명의 모티브는 말 그대로 저글링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저글러(Juggler)'지만, 정작 일러스트나 플레이버 텍스트나 저글링에 관한 묘사는 보이지 않는다. 북미에서 발매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매체에서는 일본어로 코미디언, 개그맨 등을 뜻하는 말인 'Genin(게닌)'으로 번역되었다.
5. 마운틴 워리어
[image]
수비력 1000 주제에 강인하다는 설명이 의문인 몬스터. 마찬가지로 약소 몬스터인 솔리튜드와 비교하면 다른 능력치는 다 동일한 가운데 공격력만 450 더 낮다.
유희왕 원작 코믹스 60화에서는 죠노우치 카츠야가 마자키 안즈와의 테이블 듀얼에서 꺼낸 카드로 나온다.
게임보이 컬러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 4 등에서는 의식 몬스터로 등장한 야마도란의 의식 소환에 필요한 키 카드로 나온다.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2에서는 앞면 표시가 되면 산 지형 위에 있는 모든 몬스터의 능력치를 300 포인트 강화시키는 효과로 나온다. 하지만 이 카드 자체는 같은 지형이나 대응하는 종족과 어떤 시너지도 갖지 않는데다 상대까지 강화시켜버릴 수 있어 쓰기가 어렵다.
여담으로 일본에서 개최된 제 2회 전국대회 3등상품으로 등장한 몬스터으로 나온 산악의 투사 토모히로의 모티브다.[2]
[image]
6. 다크 프리즈너
[image]
7. 깨달음의 노수
[image]
8. 투구게
[image]
적어도 자리건보다는 강하다. 하지만, 얘는 레벨 3이고 걔는 레벨 2라서 습지초원의 효과를 받지 못하는 이 녀석은 의미가 없어진다.
어째서인지 태그포스 5, 6에서는 후도 유세이가 사용한 카드들을 모아놓은 팩에서 이 카드를 동봉해서 팔고 있다. 머리스타일이 닮아서 종종 그런 별명을 붙이고 다닌다지만, 이런 카드를 넣어서 팔다니.
게임 상에서 확인 가능한 이 카드의 영어권 이름은 《Kanikabuto》. 그냥 일본어를 그대로 읽었다.
9. 데스 풋
[image]
10. 터틀 너구리
BOOSTER 5에서 발매되었다. 거북이라는 이름만 붙으면 십중팔구 물족으로 나오는 게 정말 유희왕의 전통인 것 같다.
파이브디즈 120화에서 팀 태양의 덱에 투입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정말 의외의 TV 출연.
그리고, 어째서인지 해외판에서는 배꼽이 지워졌는데, 아무래도 튀어나온 모습이 외설스럽게 비쳐질 수 있다고 판단한 모양.
11. 바람의 파수꾼 진
[image]
이 카드의 의의는 유일한 바람속성, 마법사족, 레벨 3의 일반 몬스터라는 것 정도.
이름의 유래는 아랍 전승의 지니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BF-공풍의 진 역시 같은 것을 모티브로 하였다.
12. 손짓하는 묘지
[image]
숲의 유해의 하위 호환.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언데드족과 융합하면 메두사의 망령으로 변화한다.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II에서는 앞면 표시가 되었을 때 자신의 몬스터 카드의 종족을 언데드족으로 바꾸는 효과가 있었다[3] . 효과 자체는 나름 유용하지만 플레이버 텍스트와는 달리 딱히 언데드족을 강화해주지는 않는다. 또한 일러스트와는 달리 소환시 3D 모션으로는 비석이 주위에 땅째로 떠있는데다 묘지 중앙에서 직접 손이 뻗어나와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덱 리더로 지정했을 때의 대사에 따르면 묘지에는 학교도 시험도 없이, 야간에 운동회를 간다는 듯 하다.
13. 거미 인간
[image]
발매 당시엔 이 수비력이라도 충분히 벽이 되어줬다고 하며, 현재까지도 레벨 3 곤충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제일 수비력이 높다. 또한 같은 조건의 몬스터 중에서는 일반적인 리크루터의 공격을 막을 정도의 수비력도 있으며, 브로큰 블로커에도 대응한다.
속성 및 종족을 살려, 로우 레벨 덱에서 주로 경유하여 사용되는 튜너인 제넥스 컨트롤러로 대저의 아라크네, 튠 워리어로 나츄르 팔키온을 소환하는 등 우수한 레벨 6 싱크로 몬스터로 연계가 가능하다. 툰드라의 거대 전갈이 대응하지 않는 드라고라드나 탄호이저 게이트에도 대응하므로, 로우레벨에서는 우선도가 높은 카드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여담으로 에도가와 란포가 저술한 추리소설인 '거미 남자(蜘蛛男)'와 이름이 일치하지만 단순히 이름만 따온 듯 하다.
팔레트 스왑 버전으로 사냥 거미가 있다.
14. 잠자는 아이
[image]
밸류어블 북의 설명에 의하면 '이 아이가 남자애인지 여자애인지는 수수께끼이다.'라는 취지로 기술되어있다. 하지만 카드마다 성별 구분이 있었던 과거 게임 시리즈에서, 여성 몬스터만 장착할 수 있었던 사이버 본디지를 장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여자아이로 추정된다.
15. 어둠을 지배하는 그림자
[image]
심연의 명왕의 하위 호환.
16. 분노의 해왕
[image]
1기 시절 카드의 특징인 플레이버 텍스트와 스테이터스가 전혀 일치하지 않는 카드 중 대표 사례 중 하나. 레벨만 1 낮았어도 습지초원으로 공격력 2000이 되기 때문에 더 쓸모 있었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이 카드는 일본판에선 Vol.1에 수록된 카드 중 1번으로, 유희왕 OCG 전체 카드 중 기념할만한 첫 번째 카드이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1화에서도 가장 처음으로 나온다.
17. 다크 그레이
[image]
장갑 쥐, 영험한 양, 라바스의 하위 호환.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파랑크스와 완벽히 동일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일러스트는 깊은 숲의 장로의 팔레트 스왑.
국내 발매판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는 '덥힌'으로 쓰여있는데. 사실 '덮인'이 맞춤법상 맞다.
18. 파랑크스
[image]
먼저 등장한 다크 그레이와 능력치가 완전히 동일한 몬스터. 따라서 처지도 해당 카드와 비슷하다.
팔레트 스왑버전으로 창백한 야수가 있다.
19. 몬스터틀
[image]
매우 흉폭하다는 녀석이 이정도 스테이터스여서는 별로 간에 기별도 가지 않는다. 게다가 레벨 3이면, 습지초원도 먹히지 않기 때문에 쓸모가 없어서 버려지기 십상이다.
이름은 몬스터 + 터틀(거북)의 말장난. 코나미의 말장난 혼은 이때부터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일단 현재 한국에는 미발매 상태. 하지만, 스타터 박스 출신이기 때문에 볼 일은 없을 것이다. 딱히 융합소재로 지정된 것도 아니고, 스테이터스가 휼륭한 것도 아니고.
팔레트 스왑버전으로 화염을 삼키는 거대 거북이 있다.
20. 프리즈맨
[image]
유일한 빛 속성 / 암석족 일반 몬스터로, 효과 몬스터까지 치면 8종류가 더 존재한다.
빛 속성 / 암석족이라 젬나이트 지르코니아나 젬나이트 세라피의 융합 소재용으로 젬나이트 덱에 채용해볼 수 있다. 물론 융합 주술봉인 생물-빛도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 카드는 일반 몬스터라 서포트를 공유할 수 있다. 묘지로 보내진 후 젬나이트 오브시디어로 특수 소환하거나 젬나이트 라줄리로 샐비지할 수 있다. 이름이 비슷한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와 비교해도 플리즈마는 일단 소환하고나서 효과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데다, 이 카드 단독으로 지르코니아 등의 융합 소재가 된다는 점에서 더 우수하다. 다시 소환하는 것이 중요한 듀얼 축 젬나이트 덱에서 이 차이는 큰 메리트가 될 것이다.
또한 레스큐 래빗을 통해 랭크 3의 엑시즈 소환도 가능한데, 젬나이트 중에는 이미 일반 몬스터인 젬나이트 라피스가 존재하므로 속성 등으로 차별화하는 것이 좋다. 특히 허공해룡 리바이엘은 제외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데다 젬나이트 애머지스의 융합 소재가 될 수 있어 상성이 좋다.
이렇듯 이전에는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의 존재로 인해 단순한 네타 소재 취급이었지만, 시간이 지나 실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카드가 되었다. 하지만 첫 등장 이후 한번도 재록되지 않아 절판 카드가 된 상태.
'더 밸류어블 북 2'의 해설에 따르면 '쓰러뜨리면 비싸게 팔 수 있다'는 듯.
유희왕 캡슐몬스터즈에서는 유우기 일행이 도착한 절벽 지대의 몬스터로 등장. 태양빛을 모아 레이저를 발사하여 죠노우치 카츠야와 혼다 히로토를 괴롭혔지만, 나중에는 이를 역이용당하고 화염의 검사에게 격파되었다.
유희왕 VRAINS 66화에서 후지키 유사쿠 일행이 보고 있던 온라인 게시판의 닉네임 중 하나가 '사일런트 프리즈맨 LV7'인 것으로 나오는데, 이는 아이가 땅의 이그니스에게 접근하기 위한 닉네임이다.
이름이나 텍스트를 보면 아마 근육맨의 프리즘맨의 패러디로 추정.
21. 빙
[image]
몬스터 카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카드명이 한자 하나로 이루어져있다는 점 외에는 별 특징이 없는 카드. 영어판 명칭 때문에 가끔씩 개그 소재가 되기도 하나, 워낙 존재감이 없어서 묻혔다.
22. 우드 조커
[image]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악마라고 묘사한 것과는 달리 어째선지 종족은 전사족이다.
같은 조건의 몬스터 중에서는 여섯 무사의 시종 등 더 쓰기 쉬운 카드가 존재한다. 블랙 가든이 필드에 있을 때 로즈 토큰 1장을 파괴해서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는 차별점이 있긴 하지만, 공격력 800 배수로 통일하기라도 하지 않는 이상 이런 목적으로 쓸 일은 없어보인다.
23. 스톤 아르마딜러
[image]
팔레트 스왑으로 고대의 도마뱀 전사가 있다.
24. 전직의 마경
[image]
레벨 3 / 악마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수비력이 높다. 같은 악마 거울 컨셉인 데몬즈 미러보다 능력치가 높지만 이쪽의 경우엔 데몬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는 차별 요소가 있다.
데미지를 막는다는 플레이버 텍스트가 있지만 당연히 OCG상으로 적용되는 효과는 아니며 OCG화 이전에 나온 게임 시리즈에서도 이 효과가 구현된 적은 없었다. 밸류어블 북에서는 '적의 공격을 되받아친다.'고 쓰여있지만 이 또한 구현 안 된 것은 마찬가지.
'전직'이라는 특이한 카드명을 가지고 있지만 플레이버 텍스트 상으로는 그 점에 대해 일절 설명이 없으며 일러스트에서도 딱히 추측할 수 있는 요소가 없다. 밸류어블 북에서는 거울을 본 자는 자신의 마음을 어둠에 침투당해 악마로 변신해 버린다고 쓰여있지만 역시 텍스트와 설정이 다르다. 게임보이로 나온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다른 악마족 몬스터와 융합하는 것으로 상위 악마족을 융합 소환할 수 있었는데, 이런 점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25. 본 해마
[image]
제 2기에 등장한 카드지만 1기에 등장한 같은 레벨 / 속성 / 종족의 일반 몬스터와 다를 게 없는 능력치로 쓸만한 요소를 찾기가 힘들다.
본래는 게임보이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 4'에 등장했던 오리지널 카드 중 한 장으로, 이 때는 해룡족이었다.
일어 카드명의 'ハイマー'는 해마의 중국어 표기를 음파한 것이다. 색이 좀 다르지만 뱀파이어 로드와 배경이 같다.
26. 버글러
[image]
백수 대행진의 일러스트에 등장.
27. 뮤즈의 천사
[image]
하프의 정령의 팔레트 스왑. 레벨 3의 천사족 일반 몬스터로서는 먼저 등장한 봉인의 사슬, 북풍과 태양이나 나중에 등장한 바이오 메이즈보다 능력치가 떨어진다.
게임보이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4에서는 초기 덱에 들어있는 몬스터 중에서 부리뱀과 함께 가장 높은 공격력 / 수비력을 자랑했다. 부리뱀과는 달리 여성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카드였던 덕분에 발키리 등으로 융합 소재로도 가능했으며, 주력전으로서도 귀중한 자원에 속한다.
밸류어블 북 1의 설명에 의하면 팔레트 스왑 카드인 하프의 정령을 스승으로 섬기고 있다고 한다.
28. 메기러스 라이트
[image]
심연의 명왕의 하위호환.
29. 애시드 크로울러
[image]
꼬마 모스의 색놀이 버전.
땅 속성에 곤충족이지만 표기가 미묘하게 다른 관계로 크롤러 카드군의 서포트를 받지 못 한다.
30. 데스 스토커
[image]
이름 그대로 데스스토커를 모티브로 한 몬스터지만 곤충족이 아닌 전사족이다.
31. 드로우버
[image]
일러스트도 비슷비슷한데다 '''완전 상위호환'''인 카드로 액체괴물이 존재한다.
32. 먹이를 찾는 도마뱀
[image]
일어판 이름은 '생피를 빠는 자'라는 뜻으로, 국내 발매판은 '군침을 흘리는 도마뱀'을 뜻하는 영문판 명칭을 반영해 번역했다.
팔레트 스왑으로 그래플러가 있다.
33. 마두를 가진 사룡
[image]
이름만 보면 어둠 속성이 어울리는데, 어둠 속성이 아닌 바람 속성 드래곤족이다.
34. 살아있는 꽃병
[image]
화염초의 팔레트 스왑. 심지어는 배경마저도 같은 것을 공유하고 있다.
레벨 3 식물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딱 중간 정도의 능력치라 할 수 있다. 이 중에는 탄호이저 게이트에 대응하는 최대 공격력에 속하며, 브로큰 블로커에도 대응하긴 하지만 이 쪽에는 숲의 영혼왕이나 깨달음의 노수 등의 경쟁자들이 존재한다.
일러스트만 보면 저게 무슨 꽃병이냔 소리가 나오지만 얼굴 부분을 없애면 평범한 항아리 모양의 꽃병처럼 보인다.
35. 사신 도쿠로이조
[image]
사신치고는 능력치가 처참한 수준이지만, 같은 종족/속성을 가진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비력을 자랑한다.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II에선 상대의 함정을 무시하고 공격이나 이동을 할 수 있는 우수한 내성을 가지고 있다.
'밸류어블 북'의 설명에 따르면, 혼을 뺏는데 걸리는 확률은 50% 정도라는 모양이다.
36. 인섹션
[image]
참고로 하늘 가재는 사슴벌렛과의 딱정벌레를 말한다. 모습도 사슴벌레같이 생겨서 그런듯.
37. 사신 부메랑
[image]
유희왕 5D's에서 포츈 컵 참여했전 사신 듀얼리스트가 수상한 낌새를 감지하고 엔죠 무쿠로에게 레알 부메랑 처럼 던진 카드. 그 후, 무쿠로가 쓰고 있던 시큐리티 헬멧 정수리에 꽂혀있었다. 듀얼에 쓰인 적은 없지만 플레이버 텍스트에 적힌 값을 해낸 카드.
38. 악의 무명전사
[image]
39. 킬러의 손톱
[image]
주간 소년 점프 몬스터 디자인 모집 기획 당시 당첨된 독자 원안으로 만들어진 카드.
40. 레드 에이스
[image]
41. 공룡인
[image]
크로커다이러스의 팔레트 스왑 버전. 오랜만에 플레이버 텍스트와 실제 스테이터스가 일치할 정도로 약하다. 수비력이 50 높기는 하지만 맘모스의 무덤의 하위호환이기도 하고,
이 카드가 내세울만한 점이 있다면, 레벨 3의 공룡족 일반 몬스터 중 수비력이 높다는 것. 게다가 수비력이 850인 몬스터는 이 몬스터와 벨즈 자하크 뿐이다.
한국에는 발매가 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Legendary Collection 4: Joey's World에서 발매되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2화에서는 죠노우치 카츠야가 마자키 안즈와 듀얼을 한 후, 무토우 유우기에게 덱을 보여줄 때 있었던 카드로 확인된다.
'''수록 팩 일람'''
42. 웨저
[image]
43. 안개왕
[image]
44. 숲의 유해
[image]
45. 그늘의 협력자
[image]
드라고라드, 탄호이저 게이트, 리미트 리버스등에 대응하는 전사족 몬스터 중에선 최고의 공격력을 지녔으며, 동 조건으로 맞추면 수비력도 제법 높은 편이다. 로우 레벨 덱에서는 땅 속성/전사족의 메리트 높은 튠 워리어와 함께 채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하지만 레벨 3/땅 속성/전사족 중에서는 수비력이 더 높고 서포트도 더 많은 여섯 무사의 시종이 존재한다. 다른 몬스터도 브로큰 블록커에 대응한다는 이점이 있어, 그 중에서도 미묘한 능력치를 가진 이 몬스터를 우선할 일은 적다. 채용하는 경우도 여섯 무사의 시종의 대타로서 투입할 때가 될 것이다.
46. 다크 셰이드
[image]
47. 토드 마스터
[image]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나온 '유희왕 듀얼몬스터 7 결투도시전설' 게임에서는 개구리 슬라임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었고, 실제로도 어느 정도 쓸 만한 효과가 될 수 있었겠지만, OCG에서는 그런 거 없다. 하다못해 레벨 1 낮았으면 습지초원덱에서 썼을텐데 말이다...
48. 매그넘 릴리
해외판에서는 총기가 탄압되었다.
49. 홀로그러
[image]
팔레트 스왑으로 디스크 매지션이 있다.
50. 드래곤 소울 스태추
[image]
아무튼 드래곤족도 암석족도 아닌 전사족이다. 하다못해 야수전사족도 아니다.
51. 동방의 영웅
[image]
52. 바이오 메이즈
[image]
한국 발매판에서는 메이지(Mage)를 메이'''즈'''로 번역해버렸다.
3레벨 천사족 중 최고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3레벨 천사족에는 딱히 쓸만한 수비벽이 없는 관계로 디클레어러 덱에서 고등의식술 셔틀로 사용하기 가장 편하다.
53. 사이거
[image]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어둠의 유우기의 덱에 있던 몬스터. 다만 제대로 된 등장이라곤 카이바 세토와의 첫 듀얼에서 수비벽으로 깨지는 것 하고 인섹터 하가와의 듀얼에서 블랙 매지션과 함께 몬스터 회수의 효과로 되돌아가는 장면과 쿠자크 마이와의 듀얼에서 수비벽으로 세웠다가 깨지는 것이 전부다.
54. 13번째 매장자
괴담 소재로서도 좋다. 이름 처음이 숫자로 시작하는 몬스터.
오토기 류지가 잠깐 동안 쓴 카드. 별 특별한 사항은 없지만 레벨 3의 언데드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 세 번째로 공격력이 높은 카드. 무슨 벨즈 헤리오로프마냥 플레이버 텍스트가 상당히 공포스럽다. '''13'''이란 숫자는 서양에선 흉스러운 숫자인데다가 아무도 없는 곳에서 갑자기 출현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은근 무섭다. 참고로 일본판 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의 이 카드의 번호는 LB-'''13'''.
태그포스 스페셜에서 듀얼 상대로 등장한다. 정확히 말하면, 이시즈 이슈타르를 파트너로 한 후에 이벤트로 1번 하는 정도. 이후에 프리 듀얼로 상대할 수 있다. 인연도 2000일때 항구 근처에서 듀얼한다. 당연히 태그포스니까 태그 듀얼. 쓰는 덱은 스피릿 오브 파라오덱. 쓰는 몬스터의 수준 답게 덱 레벨은 3밖에 되지 않는다. 깔끔하게 없애주자.
55. 음양사 타오
[image]
비슷한 컨셉의 봉인사 메이세이보다 공격력 100 높은 것 빼고는 딱히 내세울 게 없는 몬스터. 일단 종족은 땅속성으로 다르다. 그래도 공격력이 고작 100 높아봤자 1100이나 1200이나 거기서 거기고, 이쪽은 서포트를 받는게 없으니 쓸 가치를 느끼기 힘들다.
분명 이상한 건 음과 양의 힘을 다룬다고 하는데 전혀 상관이 없는 것 같다는 점이다. 음이면 어둠, 양이면 보통 빛일텐데, 그런 건 전혀 없고 속성은 땅이다. 서포트를 하는 카드가 있다면 모를까.
'''타오'''라는 이름은 중국어인데, 한자로 쓰면 「道」라는 단어가 된다.
56. 식인 곰인형
[image]
일본어판 이름은 쿠이구루미(くいぐるみ)인데 이는 먹다. 라는 뜻의 쿠이(食い、くい)랑 봉제인형을 뜻하는 누이구루미(ぬいぐるみ)를 조합한 말장난이다.
소리의 여인과 모든 능력치가 일치하는 몬스터. 다만 전장의 수의의 융합 소재인 덕분에 융합 준비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는 해당 몬스터와는 달리 이 카드는 그런 해당 사항이 없으므로 실질적인 하위호환이나 다름없다.
땅 속성, 전사족, 로우 레벨, 일반 몬스터에 속하는 만큼 무궁무진한 서포트를 자랑하지만 그 만큼 흔한 부류이기에 경쟁자 또한 무궁무진하다는 것이 걸림돌. 거기다 2009년 토너먼트 팩에서 노멀로 발매되기 전까지 시크릿 울트라 레어라는 쓸데 없이 높은 레어도로 나왔기 때문에 구하기도 여간 어려운 편이 아니었다.
[1] 플레이버 텍스트의 원문은 '美女と思い近づくと、首筋を噛まれ全身の血を吸われてしまう。(미녀라 생각하고 다가가면, 목덜미를 물려 온몸의 피를 빨리게 된다)'이므로 정식 발매판의 텍스트는 오역에 가깝다.[2] 우승과 준우승상품은 각각 어둠의 어릿광대가 된 마사히로와 촉루의 사제 야스시라는 카드로 전부 입상자들을 모티브로 만든 카드들이다.[3] 해당 게임에서는 블루아이드 실버좀비나 마법 카드였던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와 효과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