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몬스터/개별 문서가 없는 카드
1. 개요
유희왕의 일반 몬스터 카드 중 나무위키에 독립 문서가 존재하지 않는 카드들을 기재한 문서.
개별 문서로 만들 경우 토막글 신세를 벗어나지 못할 정도로 사용할 방법을 기재하기 힘든 카드라면 이 문서에 기재할 수 있다. 단 본 문서에 있는 몬스터 중에서도 활용도를 개별 문서가 될 정도로 설명할 수 있다면 언제든지 분리해 내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 몬스터의 수는 매우 많으므로 일반 몬스터 항목에 있는 리스트와 이곳에 있는 카드들을 합친다고 그게 전체가 되지는 않는다.
목록의 카드의 대부분이 1기 시절에 나온 카드라 플레이버 테스트와 스테이터스가 전혀 일치 않는 카드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쓸모 없어보이는 카드가 많지만 개중에는 의외로 활용가치가 있는 것도 있고 나중에 새로운 카드의 등장으로 빛을 볼 수 있는 카드가 나올지도 모른다. 이 세상에 불필요한 카드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대부분 일본의 1~2기에 해당하는 극초창기 부스터팩에서 나온 것들로, 그 때문에 한국, 미국 등 해외로 발매되지 못한 카드 또한 상당수이다. 유희왕이 일본 이외 해외 지역에 런칭할 당시, 일본에 있었던 카드 중 좀 쓸만한 것부터 먼저 수록하기 시작했던 게 그 이유. 그 때문에, 특정 국가 미발매 카드를 죄다 금지로 하는 세계대회 금지 제한 목록을 보면, 뜬금없이 아래에 있는 카드들 상당수가 금지판정을 받은 광경을 볼 수 있다. 2015 유희왕 WCS 금제 목록
'''이 문서에 카드를 추가하기 전에 먼저 상위문서인 일반 몬스터 문서에서 카드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고 추가할 것.''' 융합 소재이거나 카드군에 들어가 있는 몬스터의 경우 의외로 별도의 항목이 이미 있을 수도 있다.
여기있는 카드들의 일러스트와 2010년대 이후에 발매되는 유희왕 카드의 일러스트를 비교해 보면 묘한 괴리감을 느낄 수 있다.
편의상 레벨-공격력-수비력-이름(가나다) 순서대로 분류한다.
2. 레벨 1
2.1.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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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모스와 비슷한 플레이버 텍스트를 가진 카드. 초창기 하급 몬스터 중에서는 저주받은 하인보다도 공격력이 낮은 최하급 몬스터에 속했다. 확실히 꼬마 모스보다 낮은 공격력을 가지고 성장 할 때까지 살아 남는건 어려워 보인다. 일반 몬스터, 곤충족, 레벨 1, 땅속성, 저스텟 이 카드의 모든 것을 활용하려 해도 사용 하기 힘들다. 또한 전용 서포트 카드의 부재로 꼬마모스와는 달리 현 시점에서도 '어떤 벌레로 성장할지 알 수 없는' 몬스터이다.
곤충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 공격력이 가장 낮다. 따라서 G 볼파크로 3장을 특수 소환한 뒤 각종 소재로서 묘지로 보낸 후 초장갑병기로보 블랙아이언 G를 특수 소환하고 장착, 이런 식의 흐름을 실행할 수 있는 몬스터 중에서도 가장 공격력이 낮다. 초장갑병기로보 블랙아이언 G는 장착한 몬스터의 공격력 이상의 몬스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이 낮은 공격력이 오히려 메리트가 된다.
G 볼파크의 활용을 위해 이 카드를 채용할 경우, 같은 레벨 1의 곤충족 일반 몬스터인 꼬마모스와 비교대상이 되는데, 이쪽은 수비 표시로 있을 경우 적어도 링크리보 등에게 맞아죽지 않는다는 차별점은 있다.
초기 카드답게 기괴한 일러스트가 인상적으로, 신생아와 애벌레를 합쳐놓은것 같이 생겼다. 다만 게임보이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실제 카드 일러스트와는 달리 허연 색상에 그럭저럭 귀여운 외형을 하고있었다.
패러사이트 디스차지의 일러스트에 등장한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애벌레' 라는 이름으로 되어있다. 사마준 해금시 초기덱에 들어있다.
2012년 8월 공인대회 기어밸리 우승덱에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이드 덱에 이 카드가 들어가 있다.'''
2.2. 마계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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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플랜트와 마찬가지로 비주얼만 보고 종족이 정해진 듯한 카드. 프레데터 플랜츠와는 관계가 없을 것이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유벨 덱에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다. 역시 마계식물로 번역.
2.3. 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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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캐닉 래트와 더불어 레벨 1의 일반 몬스터 중에서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 동시에 능력치상으로는 저주받은 하인의 완전 상위 호환에 속하기도 하지만, 활용할 만한 서포트 카드의 수는 이쪽이 훨씬 밀리기 때문에 그만큼 활용도도 밀린다.
유희왕 원작 코믹스에서는 매직&위저드(듀얼몬스터즈)를 소개할 때부터 모습을 드러낸 유서깊은 카드이기도 하다.
야수의 망령이라는데 어째 해골은 사람같다.
이름의 모티브는 헬하운드로 추정.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헬바운드라고 번역명이 결정되었다. TORNADO OF PHANTOMS에 수록되어 있다.
3. 레벨 2
4. 레벨 3
5. 레벨 4
6. 레벨 5
7. 레벨 6
7.1. 암석 카멧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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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이 1450이라서 회색곰 마더의 효과로 특수소환이 가능하지만 이미 네오 물의 조종자라는 상위 호환이 존재해서 안 쓰인다.
비상하게 높은 수비라고 했지만 지금의 듀얼환경에서는 전혀 높지 않은 수치다. 물론 당시에는 높은편이었다.
7.2. 기계의 거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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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겠지만 등장 당시에는 레어 카드 중에서는 비교적 높은 능력치와 그 일러스트 덕에, 기계왕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제법 인기가 있는 카드였다고 한다.
7.3. 넥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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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팩에 수록된 도깨비소의 하위 호환. 저 능력치로는 자신의 목이 사냥당할지도 모른다. 다만 헬웨이 패트롤의 효과 대상이 될 수 있는 유일한 레벨 6의 일반 몬스터라는 점이 유니크하다.
유희왕 폴스바운드 킹덤에서는 마도신사-J의 종으로 등장하며, 그 주인을 쓰러뜨리면 주인공의 일행으로 들어온다. 공격명은 '''헌팅 슬라이스'''.
7.4. 깊은 숲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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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그레이의 미묘한 색장난. 다른 팔레트 스왑 사례와는 다르게 채도만 바뀌었다.
7.5. 터틀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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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킹 드래곤의 하위 호환. '버드'임에도 바람 속성이나 비행야수족 등과 엮이지 않았다.
7.6. 로열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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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키퍼의 색장난 카드.
7.7. 가르바스
마굉신 갈바스와는 이름 철자가 다르다. 또 한 가지 사소한 사실은, 이 카드의 공/수 능력치가 '''블랙 매지션 걸'''과 겹친다는 것. 속성과 종족까지 따지면 미노켄타우로스와 완벽히 겹친다.
게임판 해외쪽은 검은바지도 입혀놓았다.
7.8. 바다의 용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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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갑주라고 해도 수비력이 높지 않다. 웬만한 하급 어태커에게 뚫릴 수준. 게다가 거품으로 공격하기 때문인지 공격력도 낮다. 더욱이 레벨 6으로는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의 효과를 받아도 레벨 5라서 제물 소환을 안 할 수가 없다.
애니메이션에는 1화에서 일코중인 푸백 덕후가 카드를 교환해 달라고 땡깡을 부릴 때 듀랄루민 케이스에서 보여 준 카드 중의 1개로 등장했다. 그걸로 등장은 끝.
7.9. 거대한 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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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유일한 레벨 6/바람속성/비행야수족 일반 몬스터. 하지만 상급 몬스터로서는 능력치가 너무나 빈약해서 비행 야수족 서포트 카드와 병용하려 해도 취급하기가 힘들다.
일러스트에 있는 젖소는 태풍의 일러스트에서도 등장한다.
7.10. 밀림의 흑룡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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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의 왕임에도 붉은 눈의 흑룡보다 능력치가 낮은 몬스터. 시체를 먹는 용의 팔레트 스왑 버전. 레벨 6의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인 덕분에 성각 덱에서 수요가 있을 법 하지만 일렉테일 드래곤, 에머랄드 드래곤보다 능력치가 낮으며, 래브라도라이드래곤이나 메테오 드래곤 같은 응용성도 없다.
7.11. 여왕 사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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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치고는 미묘한 능력치지만, 곤충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두 번째로 강하다. 가장 강한 것은 최상급 몬스터 철강 장갑충이기 때문에 제물 1개로 나오는 레벨 6 몬스터로서는 최고의 곤충족 일반 몬스터라는 이야기.
하지만 보통은 일반 몬스터 서포트를 어느정도 공유하는 듀얼 몬스터 밸류어블 아머가 더 쓰기 편하다. 소환사의 스킬, 고대의 룰 등으로 패에서도 일반 몬스터를 전개하는 덱이 아니면 딱히 이 카드가 더 나을 게 없다. 일단 밸류어블 아머에 부화를 먹여서 이 카드가 나올 수 있긴 하지만, 오히려 필드의 전력이 더 약해지는 관계로 둘을 같이 써봤자 딱히 유용하다고는 하기 힘들다.
뭐, 지금은 이런 신세다만 그래도 이 카드가 악몽의 미궁에서 출시될 당시 '''곤충족의 상급 몬스터 중 이녀석보다 유용한 카드가 없었기에 이름처럼 여왕 같던 귀중한 곤충족 카드였다.''' 곤충족 상급 이상의 몬스터들은 죄다 스펙이 쓸모없었고[1] 위에 언급한 철강 장갑충도 이녀석이 나오고 하~안참뒤인 천공의 성역에서 발매되었다. 지금이야 미묘할지라도 과거 곤충족 유저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었던 고마운 카드였던 셈이다.
7.12. 인어 괴물 피셔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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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시티에서 카지키 료타가 플라잉 피시를 제물로 바쳐 소환했던 중급 몬스터. 하지만 범골이 발동한 악마의 주사위 효과로 인해 공격력이 내려가 와이반 전사에게 파괴된다.
등장 당시는 꽤 강력했고 레벨 6에 걸맞는 비교적 쓸만한 능력치의 몬스터이긴 하지만, 이후에 똑같은 2400 공격력에 레벨이 5라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의 혜택을 받는 제노사이드킹 새먼이 출시되면서 묻히고 말았다. 어류족임을 고려하지 않으면 공격력 2450의 기가 가가기고, 같은 레벨에 공격력이 2600인 프로스트사우루스가 가로막는다.
결국 물 속성, 어류족, 레벨 6 일반 몬스터라는 점을 전부 살리지 않으면 채용 가치가 없다. 효과 몬스터까지 나가면 샤크라켄이라는 상위 호환까지 있어서 쓰는 의미가 없다.
8. 레벨 7
8.1. 스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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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머신 AM-7과 함께 레벨 7의 바닐라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가진 몬스터. 하지만 자석의 전사 마그넷 발키리온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이 카드가 암석족 최대 능력치를 지닌 몬스터였다. 그럼에도 릴리스 한 장으로 나올 수 있는 천년 골렘과 거의 차이가 없는 능력치였기에, 당시에도 잘 쓰이는 카드는 아니었다.
8.2. 크레센트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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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판 번역을 일어로 해석하면 "초승달 칼날"이 된다. 어둠 속성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라는 점 덕분에 서포트카드는 풍부하나, 같은 조건에 같은 레벨을 가진 몬스터 중에서는 붉은 눈의 흑룡과 이블 나이트 드래곤이 존재한다. 전자는 고유 서포트 카드가 많으며, 후자는 능력치 자체가 이 카드의 상위 호환. 입수 난이도도 문제지만, 이들을 놔두고서 이런 카드를 채용할 일은 좀처럼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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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도 한국어판 중에서 스컬라이더라는 이름으로 잘못 인쇄된 카드가 존재한다.
[1] 지금이야 많이 개선되었다쳐도 과거의 곤충족은 그야말로 시궁창이었다. '''그나마 쓸모있는''' 헤라클레스 비틀이 공격력 1500/수비력 2000인 그냥 진화의 고치를 쓰는게 나은 수준의 문제아요, 현재까지도 유일한 곤충족 융합 몹은 공격력이 1900인건 좋아도 수비력이 융합 소재보다 낮은 1700.(…) 현재까지도 화자되는 최강의 곤충족 몬스터에 처절하게 너프 먹으신 여왕님까지……그런 카드들을 봐온 올드유저들이 이 카드를 '''영접'''했을때의 기분은 따로 설명할 필요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