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롱몬
'''ミノモン''' ''MINOMON''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지몬. 원판 이름은 '미노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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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 세대 : 제 2유년기
- 타입 : 유충형
- 속성 : -
- 필살기
- 파인콘 : 딱딱한 물질을 적에게 던지는 기술.
맑은 날이나 기분이 좋을 때에는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멍하니 있는다. 머리에서 돋아 난 덩굴(모발?)로 높은 곳에 매달리거나 대형 디지몬에 매달려 이동하지만 단거리라면 공중을 부유해서 이동할 수 있다. 멍한 성격으로, 희노애락이 좀처럼 얼굴에 나오지 않는 것이 단점. 하지만 고독이 "특기"라 불안하고 걱정거리가 있어도 풀이 죽지않는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필살기는 솔방울 모양의 딱딱한 물질을 던지는"파인콘"
진화 루트는 잎새몬 - '''데롱몬''' - '''추추몬''' - 스팅몬 - 파일드라몬(with 엑스브이몬)[1] - 황제드라몬 - 황제드라몬 파이터 모드 - (황제드라몬 팔라딘 모드)
2. 작중 행적
파워 디지몬에서 데뷔했으며, 다른 유년체 디지몬들과는 달리 비중이 적었다. 추추몬의 유년기 형태로 파일드라몬으로 활약하여 힘을 다 소모하면 잎새몬으로 돌아오지만 그 다음날에는 이 모습으로 진화된 상태로 있다.
서정우가 개심한 이후로는 슬슬 멤버 파티에 협동하여 다른 디지몬 애들과 함께 예지가 갖고 온 간식을 나눠먹는 경우가 많아졌다. 서정우가 잘 떄는 침대 위에 거꾸로 매달려서 같이 자기도 한다. 라스트 에볼루션 키즈나에서 라멘 투어를 다니던 중에 움직일 때, 서정우의 팔에 매달린다.
디지몬 프론티어에서는 그롯트몬에게 우정훈 일행에 대해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