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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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가 타케다 테츠오, 토도로키 타카시를 2:1로 상대하면서 기믹 박스와 레벨 8이 된 기믹 퍼핏-스케어크로우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한다.
즉시 효과를 발동하여 테츠오의 양철 대공과 타카시의 백신 게일을 파괴한다. 직후 '''팬 서비스'''라면서 파괴된 엑시즈 몬스터들을 기믹 퍼핏-베이비 페이스의 효과로 강제 소생시키고 다시 효과를 발동하여 데미지를 줘 원턴 킬을 냈다. 거기다 듀얼이 종료된 뒤에도 테츠오와 타키시를 공격해 둘을 실신시키기까지 한다. 여기서 테츠오는 바로 회복되었지만 타카시는 한 쪽 팔이 골절되어 하루 동안 리타이어한다.
III와 파트너를 맺고 츠쿠모 유마 & 텐조 카이토를 상대로 한 태그 듀얼에서 레벨 8이 된 기믹 퍼핏-폭탄 에그와 기믹 퍼핏-네크로 돌로 소환, 효과로 No.39 유토피아를 파괴한다. 이것으로 No.61 볼카사우루스에 이어 작중 2번째로 '''유토피아를 효과로 파괴한 넘버즈'''가 되었다.
그 후 어택 기믹의 효과를 받고 포톤 크러셔를 공격하지만 유마가 사용한 공격 무적화에 의해 파괴에 실패한다. 다음 턴에 유마가 CNo.39 유토피아 레이로 자이언트 킬러의 공격력을 500으로 줄여서 공격하여 파괴되는데 이 때 '''팔이 잘려나가고 다리가 잘려나간 뒤 몸이 세로로 반토막'''난다.
카미시로 료가와의 듀얼에선 기믹 퍼핏-마그네 돌과 기믹 퍼핏-기어 체인저로 소환하여 잠항모함 에어로 샤크를 갈고 직접 공격을 시도하나 버블 브링거에 막힌다. 다음 턴에 No.32 샤크 드레이크의 공격을 맞고 파괴되어 샤크 드레이크에게 1회 더 얻어맞을 상황을 피하기 위해 기믹 퍼핏-나이트 조커의 코스트로 제외된다.
114화, 료가를 습격한 쿠라게 선배와의 2:1 태그 듀얼에서 재등장. 유마가 빌려줬다.쿠라게 선배가 소환한 No.4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을 자신의 효과로 파괴하고 쿠라게 선배에게 데미지를 주지만 다음 화에서 파괴된다.
124화에서는 낫슈와의 듀얼에서 첫 턴부터 소환되었다가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로 카오스화하여 CNo.15 기믹 퍼핏-시리얼킬러가 되었다.
소환 시에 심장 형태를 한 인형의 잔해 뭉치에서 변형한다.
공격명은 '''파이널 댄스(Final Dance)'''. 팔에서 채찍을 꺼내서 후려친다. 효과명은 '''디스트럭션 캐논(Destruction Cannon)'''. 파괴 효과로 몸 속에 갈아넣은 몬스터를 에너지 삼아 흉부에서 대포를 전개, 붉은 빛의 레이저 캐논을 발사한다.
효과를 발동할 때는 파괴할 몬스터를 실로 포박한 뒤 흉부를 전개해 그 안에 있는 '''무수한 분쇄기 안으로 팔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갈아넣은''' 후 톱날 안에서 대포를 꺼내 발사하여 상대에게 데미지를 준다. 이 때문에 이 카드가 데뷔했을 때 IV 본인과 III를 제외한 듀얼을 보고 있던 이들과 시청자들을 경악에 빠뜨렸다.[1] 그런데 쿠라게 선배와의 듀얼 때 유마는 이 카드가 몬스터를 갈아버리는 장면을 담담하게 보고 있는다. 게다가 이 카드의 효과로 데미지를 주자 좋아하기까지 한다.
이렇게 효과나 연출이나 굉장히 잔학무도하기 이를 데 없지만 왠지 저러는 와중에도 '''순해보이는 외모'''가 더더욱 괴이하다. 특히 테츠오와 타카시를 때리면서 짓는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이 압박적이다.
일러스트 상으로는 너무 작아서 확인하기 힘들지만 원작에서의 묘사 상으로는 거대한 인형은 어디까지나 꼭두각시고 그 위에 '''쬐그만 인형이 거대 인형을 조종하고 있다'''.
또한 IV의 미치광이 단면을 상징하는 카드인 만큼, IV의 듀얼에서는 과거회상을 빼면 빠지지 않고 전부 등장한다. 그런데 IV가 선역화 되어도 사용해서 분명 아군 몬스터인데도 불구하고 하는 행동이 꽤 어색하다.
No.12 기갑첩자 크림즌 섀도우 이후로 오랜만에 No. 이외의 다른 카드군에 소속된 넘버즈이기도 하다. 기믹 퍼핏 카드군은 다른 No.만 추가될 뿐 OCG화 될 가능성이 안 보이다가 느닷없이 프리미엄 팩 15를 통해 발매되었다.
자이언트 킬러의 넘버인 15는 각각 나누면 1+5, 즉 I+V=IV가 된다. 또한, 공격력+수비력=1500+2500='4'000 이 된다.
원작판과 OCG판의 일러스트가 크게 다른 넘버즈 중 하나다.
[image]
해외에선 자이언트 그라인더라는 묘하게 효과 동작과 맞아떨어지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는데 우연히도 이 녀석이 해외에 발매된 당일 잭 더 자이언트 킬러가 극장에서 첫 상영되었다.
레벨 8 몬스터 2장을 먹고 나오는 것에 비해서 No.19 프리자돈마냥 미묘한 스테이터스는 꽤나 큰 단점. 소환에 가가가 매지션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엔 상대 필드에 엑시즈 몬스터가 2장 이상 있는 게 아닌 한 차라리 No.61 볼카사우루스를 사용하는 게 더 편하다.
그래도 효과는 대체적으로 원작보다 나아진 편. 효과의 적용 대상 범위가 엑시즈 몬스터에서 모든 몬스터로 넓어지긴 했지만 효과 1회에 1장만 파괴할 수 있다. 대신 1턴에 2번까지 사용 가능하고 공격 제한도 없어서 단순한 제거 효율에 있어선 여전히 강력한 카드. 한 번에 한 마리씩 부수기 때문에 스타라이트 로드에 걸릴 염려도 없다. 현 환경에서 상대 필드에 엑시즈 몬스터가 2장 이상 있는 일은 흔하기 때문에 잘 하면 불리한 상황을 역전해낼 수 있다, 아군 몬스터를 흡수한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를 1턴안에 제거할 수 있는 것도 장점.
기믹 퍼핏 외에도 암흑계나 성각 스페이스 드래곤등 랭크 8 엑시즈 소환을 쉽게 할 수 있는 덱이라면 어디서든 채용해도 된다. 덕분에 No.77 더 세븐 신즈를 간접적으로 범용 랭크 8 엑시즈 몬스터로 만들어주는 카드.[2] 그 외에도 레벨 8 싱크로 소환이 쉬운 인페르니티 덱 등에 넣는 걸 고려할 수 있겠지만 그냥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을 그대로 두고 사용하는 것이 나은 것은 명백하다.
효과가 강력해서 간과하기 쉽지만, '''메인 페이즈 1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낮은 스탯 때문에 소재로 배틀 페이즈를 실행하고 소환하는 짓을 했다간 수비력 2500짜리 바닐라 몬스터가 되어버리니 주의.
토너먼트 팩 2019 Vol.1에 재록이 확정되었다. 키메라 돌이 나오면서 팬서비스로 넣어준 모양.
'''수록 팩 일람'''
1. 원작
[image]
IV가 타케다 테츠오, 토도로키 타카시를 2:1로 상대하면서 기믹 박스와 레벨 8이 된 기믹 퍼핏-스케어크로우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한다.
즉시 효과를 발동하여 테츠오의 양철 대공과 타카시의 백신 게일을 파괴한다. 직후 '''팬 서비스'''라면서 파괴된 엑시즈 몬스터들을 기믹 퍼핏-베이비 페이스의 효과로 강제 소생시키고 다시 효과를 발동하여 데미지를 줘 원턴 킬을 냈다. 거기다 듀얼이 종료된 뒤에도 테츠오와 타키시를 공격해 둘을 실신시키기까지 한다. 여기서 테츠오는 바로 회복되었지만 타카시는 한 쪽 팔이 골절되어 하루 동안 리타이어한다.
III와 파트너를 맺고 츠쿠모 유마 & 텐조 카이토를 상대로 한 태그 듀얼에서 레벨 8이 된 기믹 퍼핏-폭탄 에그와 기믹 퍼핏-네크로 돌로 소환, 효과로 No.39 유토피아를 파괴한다. 이것으로 No.61 볼카사우루스에 이어 작중 2번째로 '''유토피아를 효과로 파괴한 넘버즈'''가 되었다.
그 후 어택 기믹의 효과를 받고 포톤 크러셔를 공격하지만 유마가 사용한 공격 무적화에 의해 파괴에 실패한다. 다음 턴에 유마가 CNo.39 유토피아 레이로 자이언트 킬러의 공격력을 500으로 줄여서 공격하여 파괴되는데 이 때 '''팔이 잘려나가고 다리가 잘려나간 뒤 몸이 세로로 반토막'''난다.
카미시로 료가와의 듀얼에선 기믹 퍼핏-마그네 돌과 기믹 퍼핏-기어 체인저로 소환하여 잠항모함 에어로 샤크를 갈고 직접 공격을 시도하나 버블 브링거에 막힌다. 다음 턴에 No.32 샤크 드레이크의 공격을 맞고 파괴되어 샤크 드레이크에게 1회 더 얻어맞을 상황을 피하기 위해 기믹 퍼핏-나이트 조커의 코스트로 제외된다.
114화, 료가를 습격한 쿠라게 선배와의 2:1 태그 듀얼에서 재등장. 유마가 빌려줬다.쿠라게 선배가 소환한 No.4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을 자신의 효과로 파괴하고 쿠라게 선배에게 데미지를 주지만 다음 화에서 파괴된다.
124화에서는 낫슈와의 듀얼에서 첫 턴부터 소환되었다가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로 카오스화하여 CNo.15 기믹 퍼핏-시리얼킬러가 되었다.
소환 시에 심장 형태를 한 인형의 잔해 뭉치에서 변형한다.
공격명은 '''파이널 댄스(Final Dance)'''. 팔에서 채찍을 꺼내서 후려친다. 효과명은 '''디스트럭션 캐논(Destruction Cannon)'''. 파괴 효과로 몸 속에 갈아넣은 몬스터를 에너지 삼아 흉부에서 대포를 전개, 붉은 빛의 레이저 캐논을 발사한다.
효과를 발동할 때는 파괴할 몬스터를 실로 포박한 뒤 흉부를 전개해 그 안에 있는 '''무수한 분쇄기 안으로 팔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갈아넣은''' 후 톱날 안에서 대포를 꺼내 발사하여 상대에게 데미지를 준다. 이 때문에 이 카드가 데뷔했을 때 IV 본인과 III를 제외한 듀얼을 보고 있던 이들과 시청자들을 경악에 빠뜨렸다.[1] 그런데 쿠라게 선배와의 듀얼 때 유마는 이 카드가 몬스터를 갈아버리는 장면을 담담하게 보고 있는다. 게다가 이 카드의 효과로 데미지를 주자 좋아하기까지 한다.
이렇게 효과나 연출이나 굉장히 잔학무도하기 이를 데 없지만 왠지 저러는 와중에도 '''순해보이는 외모'''가 더더욱 괴이하다. 특히 테츠오와 타카시를 때리면서 짓는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이 압박적이다.
일러스트 상으로는 너무 작아서 확인하기 힘들지만 원작에서의 묘사 상으로는 거대한 인형은 어디까지나 꼭두각시고 그 위에 '''쬐그만 인형이 거대 인형을 조종하고 있다'''.
또한 IV의 미치광이 단면을 상징하는 카드인 만큼, IV의 듀얼에서는 과거회상을 빼면 빠지지 않고 전부 등장한다. 그런데 IV가 선역화 되어도 사용해서 분명 아군 몬스터인데도 불구하고 하는 행동이 꽤 어색하다.
No.12 기갑첩자 크림즌 섀도우 이후로 오랜만에 No. 이외의 다른 카드군에 소속된 넘버즈이기도 하다. 기믹 퍼핏 카드군은 다른 No.만 추가될 뿐 OCG화 될 가능성이 안 보이다가 느닷없이 프리미엄 팩 15를 통해 발매되었다.
자이언트 킬러의 넘버인 15는 각각 나누면 1+5, 즉 I+V=IV가 된다. 또한, 공격력+수비력=1500+2500='4'000 이 된다.
원작판과 OCG판의 일러스트가 크게 다른 넘버즈 중 하나다.
2. OCG
[image]
해외에선 자이언트 그라인더라는 묘하게 효과 동작과 맞아떨어지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는데 우연히도 이 녀석이 해외에 발매된 당일 잭 더 자이언트 킬러가 극장에서 첫 상영되었다.
레벨 8 몬스터 2장을 먹고 나오는 것에 비해서 No.19 프리자돈마냥 미묘한 스테이터스는 꽤나 큰 단점. 소환에 가가가 매지션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엔 상대 필드에 엑시즈 몬스터가 2장 이상 있는 게 아닌 한 차라리 No.61 볼카사우루스를 사용하는 게 더 편하다.
그래도 효과는 대체적으로 원작보다 나아진 편. 효과의 적용 대상 범위가 엑시즈 몬스터에서 모든 몬스터로 넓어지긴 했지만 효과 1회에 1장만 파괴할 수 있다. 대신 1턴에 2번까지 사용 가능하고 공격 제한도 없어서 단순한 제거 효율에 있어선 여전히 강력한 카드. 한 번에 한 마리씩 부수기 때문에 스타라이트 로드에 걸릴 염려도 없다. 현 환경에서 상대 필드에 엑시즈 몬스터가 2장 이상 있는 일은 흔하기 때문에 잘 하면 불리한 상황을 역전해낼 수 있다, 아군 몬스터를 흡수한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를 1턴안에 제거할 수 있는 것도 장점.
기믹 퍼핏 외에도 암흑계나 성각 스페이스 드래곤등 랭크 8 엑시즈 소환을 쉽게 할 수 있는 덱이라면 어디서든 채용해도 된다. 덕분에 No.77 더 세븐 신즈를 간접적으로 범용 랭크 8 엑시즈 몬스터로 만들어주는 카드.[2] 그 외에도 레벨 8 싱크로 소환이 쉬운 인페르니티 덱 등에 넣는 걸 고려할 수 있겠지만 그냥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을 그대로 두고 사용하는 것이 나은 것은 명백하다.
효과가 강력해서 간과하기 쉽지만, '''메인 페이즈 1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낮은 스탯 때문에 소재로 배틀 페이즈를 실행하고 소환하는 짓을 했다간 수비력 2500짜리 바닐라 몬스터가 되어버리니 주의.
토너먼트 팩 2019 Vol.1에 재록이 확정되었다. 키메라 돌이 나오면서 팬서비스로 넣어준 모양.
'''수록 팩 일람'''
3. 관련 문서
[1] 특히 미즈키 코토리는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이후로 IV를 보기만 하면 움츠러드는 모습을 보인다.[2] 이 카드 위에 No.84 페인 게이너를 겹치고 그 위에 세븐 신즈를 겹치면 된다.[3] 기존의 레어 카드하고 달리 카드명은 울레와 동일한 금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