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윙(포켓몬스터)
전설의 포켓몬이자 포켓몬스터 Y의 마스코트인 이벨타르의 전용기로, 악 타입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비행 타입 특수기다.
전설의 포켓몬 전용기치고는 위력이 다소 낮고, 다크오라 특성 보정을 받지도 않지만, 이벨타르의 비행 타입을 활용할 수 있으며, 흡수기 중 최강의 성능을 보여준다. 기존의 흡수기가 높아야 위력의 50% 정도지만, 이 기술은 75%를 회복하며,[1] 이벨타르 특유의 높은 특공&HP 수치랑 맞물려 좋게 활용할 수 있다. 흡수 효율을 한 층 더 올려주는 큰뿌리를 장착하면 회복률이 무려 97.5%. 단, 다른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이 더 효율이 높아서 별로 쓰지는 않는 편이다.
비행 기술의 타점이 좋고 회복 성능이 뛰어나 이벨타르가 자주 채용한다. 생명의구슬을 채용할 경우 HP 감소를 상쇄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만약 결정력이 아쉬울 경우 폭풍을 대신 채용하기도 한다.
극장판에서 등장한 데스윙은 일종의 석화광선. 맞은 부위를 중심으로 생명력을 그대로 흡수해버려서 석화시킨다. 작중에서 생물/무생물 가리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기에, 인조 포켓몬도 이 일격기엔 버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브리가론의 '''니들가드를 관통하여''' 니들가드로 보호받던 브리가론과 쌍검킬을 석화, 전설의 포켓몬다운 위엄을 뽐냈다. 작중에서 완벽하게 막아낸 수단은 디안시의 다이아스톰으로 만들어낸 '성스러운 다이아몬드'와 제르네아스의 문포스 정도. 피카츄는 그 와중에 10만볼트로 상쇄시키기도 했지만, 마지막에 완벽하게 상쇄시키지 못하고 튄 데스윙의 에너지 한 줄기에 꼬리가 스쳐서 석화된다.[2]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더욱 흉악해져서 '''3*10칸을 차지하는 범위 공격기'''로 등장했다. 기술 시전 이펙트를 그대로 반영한 듯하며, 흡수 판정은 파라볼라차지처럼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입힌 데미지의 '''총합'''의 75%를 회복하는 식이다.
전설의 포켓몬 전용기치고는 위력이 다소 낮고, 다크오라 특성 보정을 받지도 않지만, 이벨타르의 비행 타입을 활용할 수 있으며, 흡수기 중 최강의 성능을 보여준다. 기존의 흡수기가 높아야 위력의 50% 정도지만, 이 기술은 75%를 회복하며,[1] 이벨타르 특유의 높은 특공&HP 수치랑 맞물려 좋게 활용할 수 있다. 흡수 효율을 한 층 더 올려주는 큰뿌리를 장착하면 회복률이 무려 97.5%. 단, 다른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이 더 효율이 높아서 별로 쓰지는 않는 편이다.
비행 기술의 타점이 좋고 회복 성능이 뛰어나 이벨타르가 자주 채용한다. 생명의구슬을 채용할 경우 HP 감소를 상쇄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만약 결정력이 아쉬울 경우 폭풍을 대신 채용하기도 한다.
극장판에서 등장한 데스윙은 일종의 석화광선. 맞은 부위를 중심으로 생명력을 그대로 흡수해버려서 석화시킨다. 작중에서 생물/무생물 가리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기에, 인조 포켓몬도 이 일격기엔 버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브리가론의 '''니들가드를 관통하여''' 니들가드로 보호받던 브리가론과 쌍검킬을 석화, 전설의 포켓몬다운 위엄을 뽐냈다. 작중에서 완벽하게 막아낸 수단은 디안시의 다이아스톰으로 만들어낸 '성스러운 다이아몬드'와 제르네아스의 문포스 정도. 피카츄는 그 와중에 10만볼트로 상쇄시키기도 했지만, 마지막에 완벽하게 상쇄시키지 못하고 튄 데스윙의 에너지 한 줄기에 꼬리가 스쳐서 석화된다.[2]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더욱 흉악해져서 '''3*10칸을 차지하는 범위 공격기'''로 등장했다. 기술 시전 이펙트를 그대로 반영한 듯하며, 흡수 판정은 파라볼라차지처럼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입힌 데미지의 '''총합'''의 75%를 회복하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