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포스
포켓몬스터의 기술.
6세대에 추가된 페어리 타입 특수기.
기존의 위력 95, 명중 100의 특수기였던 10만볼트, 냉동빔 등이 위력 90으로 너프를 먹었는데도, 이 기술은 95 그대로 등장하였다. 게다가 부가 효과가 뜨는 확률도 사이코키네시스 등보다 높다. 단, 이 기술이 7세대 기준으로 페어리 타입의 현실적인 특수 화력의 한계이기도 하다. 물론 페어리스킨 하이퍼보이스, 풀리지도 못한 파멸의빛이나 마기아나의 전용기인 플뢰르캐논은 제외. 다만 제르네아스는 특성부터 주력기의 위력을 올려주는 특성[1]이며, 지오컨트롤을 사용하면 특공까지 뻥튀기되기 때문에 최종 결정력이 매우 높다.[2]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적다. NPC기로 배우는 포켓몬은 존재하지 않는다. 페어리 타입 중에서는 삐삐, 가디안, 엘풍, 플라제스 계열, 프레프티르 계열, 님피아, 멜리시, 디안시, 누리레느, 마셰이드, 그리고 제르네아스, 카푸나비나, 카푸느지느가 자력으로 배운다. 또 메가진화로 페어리 타입을 갖게 되는 파비코리 계열도 자력으로 배우고, 그 외에는 달과 관련되어 있는 루나톤과 크레세리아, 루나아라, 질뻐기[3][4]가 자력으로 배우며, 이 와중에 달빛 포켓몬인 블래키는 못 배운다. 이 중 크레세리아는 무려 '''99'''라는 엄청난 습득 레벨을 자랑한다. 멜리시도 이 기술을 배우기는 하지만, 특공이 특공인지라 실효성은 없다. 또한 일본 도호쿠에서 배포한 지라치 역시 이 기술을 배우고 있는데, 하늘의은총 버프로 인해 '''60% 확률로 특공을 1랭크 깎아버리는''' 특막 플레이가 가능하다. 같은 하늘의은총 특성 토게키스는 밸런스 차원에서 못 배우고 있는 것과 비교해서 큰 대우. 다만 지라치의 것도 특전기이기도 하고, 그렇게까지 사용률이 높은 편은 아니다. 에리본과 알로라 나인테일도 교배기로 익힐 수 있다.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부터는 뚜벅쵸를 진화시키지 않고, 레벨 43까지 키우면 이 기술을 배우게 되었다.
7세대에서는 야부엉 계열의 자력기로 추가되었고, 레츠고에서는 질뻐기의 자력기로도 추가되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부과효과도 30%나 되고, 주력기 위력도 5 높기 때문에 사기 논란이 꽤 짙은 기술이기도 하다.[5] 특히 카푸나비나와 카푸느지느를 더욱 사기로 만든데 공헌한 기술.[6]
8세대에서는 치근거리기를 포함해서 오만가지 기술이 전부 기술머신이나 기술레코드로 나오는 와중에도 추가되지 않았다. 그리고 8세대 포켓몬 중에선 문포스를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자시안과 자마젠타를 제외하고는 없으며, 그마저도 둘은 특수형이 아니다.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130의 1차징 기술로 나온다. 원작 게임처럼 일반 페어리 타입 기술에서는 최고 위력이지만, 1차징이라 발동이 어려운데다 시전속도도 그리 짧은 편이 아니고,[7] 결정적으로 배우는 포켓몬이 픽시, 라플레시아, 루나톤, 크레세리아뿐이라 그리 자주 볼 수 있는 기술은 아니다. 원작에서 높은 특공으로 이걸 쏘아댔던 가디안은 정작 여기선 못 배우는데, 앞의 세 포켓몬에 비해 높은 CP를 감안하면 밸런스 문제인 듯.
PvP에서는 위력 110에 에너지 60, 상대 포켓몬의 공격을 10% 확률로 1랭크 하락시키는 성능으로 나온다.[8] 덕분에 이 기술을 잘 써먹는 크레세리아가 하이퍼리그의 강자로 떠올랐고, 너프 이후에도 여전히 날뛰고 있다.
6세대에 추가된 페어리 타입 특수기.
기존의 위력 95, 명중 100의 특수기였던 10만볼트, 냉동빔 등이 위력 90으로 너프를 먹었는데도, 이 기술은 95 그대로 등장하였다. 게다가 부가 효과가 뜨는 확률도 사이코키네시스 등보다 높다. 단, 이 기술이 7세대 기준으로 페어리 타입의 현실적인 특수 화력의 한계이기도 하다. 물론 페어리스킨 하이퍼보이스, 풀리지도 못한 파멸의빛이나 마기아나의 전용기인 플뢰르캐논은 제외. 다만 제르네아스는 특성부터 주력기의 위력을 올려주는 특성[1]이며, 지오컨트롤을 사용하면 특공까지 뻥튀기되기 때문에 최종 결정력이 매우 높다.[2]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적다. NPC기로 배우는 포켓몬은 존재하지 않는다. 페어리 타입 중에서는 삐삐, 가디안, 엘풍, 플라제스 계열, 프레프티르 계열, 님피아, 멜리시, 디안시, 누리레느, 마셰이드, 그리고 제르네아스, 카푸나비나, 카푸느지느가 자력으로 배운다. 또 메가진화로 페어리 타입을 갖게 되는 파비코리 계열도 자력으로 배우고, 그 외에는 달과 관련되어 있는 루나톤과 크레세리아, 루나아라, 질뻐기[3][4]가 자력으로 배우며, 이 와중에 달빛 포켓몬인 블래키는 못 배운다. 이 중 크레세리아는 무려 '''99'''라는 엄청난 습득 레벨을 자랑한다. 멜리시도 이 기술을 배우기는 하지만, 특공이 특공인지라 실효성은 없다. 또한 일본 도호쿠에서 배포한 지라치 역시 이 기술을 배우고 있는데, 하늘의은총 버프로 인해 '''60% 확률로 특공을 1랭크 깎아버리는''' 특막 플레이가 가능하다. 같은 하늘의은총 특성 토게키스는 밸런스 차원에서 못 배우고 있는 것과 비교해서 큰 대우. 다만 지라치의 것도 특전기이기도 하고, 그렇게까지 사용률이 높은 편은 아니다. 에리본과 알로라 나인테일도 교배기로 익힐 수 있다.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부터는 뚜벅쵸를 진화시키지 않고, 레벨 43까지 키우면 이 기술을 배우게 되었다.
7세대에서는 야부엉 계열의 자력기로 추가되었고, 레츠고에서는 질뻐기의 자력기로도 추가되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부과효과도 30%나 되고, 주력기 위력도 5 높기 때문에 사기 논란이 꽤 짙은 기술이기도 하다.[5] 특히 카푸나비나와 카푸느지느를 더욱 사기로 만든데 공헌한 기술.[6]
8세대에서는 치근거리기를 포함해서 오만가지 기술이 전부 기술머신이나 기술레코드로 나오는 와중에도 추가되지 않았다. 그리고 8세대 포켓몬 중에선 문포스를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자시안과 자마젠타를 제외하고는 없으며, 그마저도 둘은 특수형이 아니다.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130의 1차징 기술로 나온다. 원작 게임처럼 일반 페어리 타입 기술에서는 최고 위력이지만, 1차징이라 발동이 어려운데다 시전속도도 그리 짧은 편이 아니고,[7] 결정적으로 배우는 포켓몬이 픽시, 라플레시아, 루나톤, 크레세리아뿐이라 그리 자주 볼 수 있는 기술은 아니다. 원작에서 높은 특공으로 이걸 쏘아댔던 가디안은 정작 여기선 못 배우는데, 앞의 세 포켓몬에 비해 높은 CP를 감안하면 밸런스 문제인 듯.
PvP에서는 위력 110에 에너지 60, 상대 포켓몬의 공격을 10% 확률로 1랭크 하락시키는 성능으로 나온다.[8] 덕분에 이 기술을 잘 써먹는 크레세리아가 하이퍼리그의 강자로 떠올랐고, 너프 이후에도 여전히 날뛰고 있다.
[1] 조합 시 실질 위력 '''190'''. 위력 130의 자속 반동기를 리스크 없이 쓰는 것과 비슷한 화력이 나온다.[2] 풀보정+지오컨트롤 기준 76,380.[3] 레츠고 시리즈부터.[4] 질퍽이의 도감 설명에 보면 오물이 '''달의 X선'''을 쬐어 태어난 포켓몬이라고 적혀 있다.[5] 고위력기 시전이 제한적인 자속 보정 얼음/전기 타입 특수 어태커와 비교 시 더욱 그렇다. 번개와 눈보라는 제한적으로 지르기 힘들고, 위력 90짜리 10만볼트와 냉동빔을 주력으로 써야 한다.[6] 문제는 이 기술이 전용기를 제외한 페어리 기술 중에 최고 위력이라는 것이다. 밑에는 위력이 15 낮은 매지컬샤인이다. 따라서 이 기술을 위력 등을 직접적으로 너프할 시, 페어리 특수 자체가 무너지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7] 역린과 똑같은 3.9초지만, 역린은 '''2차징 기술'''이다. 게다가 위력차가 20밖에 되지 않는다.[8] 초창기엔 아무 효과가 없었다가 '''30% 확률로 공격 1랭크 하락''' 효과가 추가되는 상향을 받고, 이후 크레세리아가 너무 날뛰자 랭다운 확률이 10%로 떨어졌다. 이후에 위력이 110으로 또 너프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