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히어로 드레드 가이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image]
데스티니 히어로 최초의 에이스 몬스터. 데스티니 히어로가 정의의 적에서 처음 나왔을 때는 믿을 게 이 카드밖에 없었고 그마저도 힘들었다.
일단 일반 소환은 가능하지만 이러면 공격력 외에는 의미가 전혀 없는 몬스터가 되기 때문에 전용 서포트인 유옥의 시계탑을 이용한 특수 소환이 주가 된다. 소환제한은 없기에 단순히 둠 가이 등으로 소생해 전력으로 써도 좋다.
예전에는 정말 뽑기 어려웠지만 이터널 드레드등의 등장으로 비교적 빨리 나오는 편. 소생효과는 매우 강력해 데스티니 히어로 대시 가이를 뽑거나 단숨에 데스티니 히어로 도그마 가이,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 소환으로 연결하는 사용법이 주가 된다.
다크 시티로 필드 마법을 교체시켜 유옥의 시계탑을 파괴하면 거의 무적의 전투력을 지니게 할 수 있었으나 2014년 3월부터 룰 개정으로 다른 필드 마법을 발동할 시 묘지에 보내지는 것으로 취급하고 또한 상대와 필드 마법이 공존하므로 의미가 없어졌다.
오버 데스티니후 특수 소환도 유효. 오버 데스티니로 부른 데스티니 히어로의 자괴 디메리트도 피하고 공격력도 올라간다. 파괴 내성을 이용해 바늘 천장이나 격류장을 병용하는 것도 좋다.
약점은 애니에서도 당한 차원 유폐, 바운스. 사실 파괴 이외의 제거에는 무력하다. 그 파괴 내성도 다음 턴에는 그대로 사라지고.
소생 효과는 소생할 데스티니 히어로에 제약이 없어서, 앞으로 나올 융합 데스티니 히어로들의 의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 디스토피아, 데들리, 더스크토피아 가이, 도미네이트 가이의 출현으로 인해 어태커의 부재 문제가 해결됨은 물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을 최소 4000 이상 올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데들리 가이 2장을 되살리면 공격력이 4000이 되고, 데들리 가이와 디스토피아 가이를 소생시키면 공격력 4800, 디스토피아 가이 대신 더스크토피아 가이를 되살리면 공격력 5000이 된다. 더구나 데들리 가이는 이 카드를 포함한 D-히어로의 공격력을, 묘지의 D-히어로의 수 × 200만큼 올릴 수 있으니, 자신의 턴 한정으로 공격력 6000을 넘기는 것도 꿈이 아니다.
그리고 이 카드 자체에 소환에 대한 제약이 없다는 점이 있어서, 데스티니 히어로 도미네이트 가이와의 연계로 기대 할 수 있는데. 이 카드를 묘지에 묻거나 융합 소재로 사용해 도미네이트 가이를 소환 하고 도미네이트 가이의 3번째 효과로 드레드 가이 + 다른 데스티니 몬스터를 소환 시키면 순식간에 필드 복구를 할 수 있다.
굳이 시계탑을 병행하는 데스티니 히어로덱이 아니어도 데스티니 드로우의 코스트로 사용 후 묘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것도 굉장히 좋다. 특수 소환 시 묘지의 데스티니 히어로를 2체까지 소환하는건 불가능 하지만, 필드위의 자신을 포함한 데스티니 히어로들이 파괴되지 않고 데미지가 0이 되는 것은 적용되기 때문이다.
애니에서는 유옥의 시계탑의 효과가 아니더라도 일반이나 특수 상관 없이 소환만 되면 데스티니 히어로 2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쓰는 것이 가능했으며, 이때 자신 필드 위의 데스티니 히어로이외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 또한 발동하였다.
능력명은 드레드 월, 드레드 배리어.
[image]
공격명은 '''프레데터 오브 드레드노트(Predator of Dreadnought)'''[1] .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 '''"핵싸대기"'''다. 보시다시피 진짜로 싸대기를 때린다.(...)
모티브는 철가면을 쓰고 있다는 것과 유옥의 시계탑에 갇혀있다는 작중 설명을 감안하면 프랑스 소설의 철가면으로 추정된다.
위에도 그렇고 밑에도 있는 카드들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듀얼링크스에 이 카드들 대사가 전부 녹음은 되어 있다. 문제는 이 카드들은 전부 30레벨 CPU 전용 카드라는 것. 아무래도 4턴만 버티면 전투 데미지를 안 받는다는 점이 너무 강력해서 안 내준 것 같긴 하다. 에드가 나온 당시인 2017년 9월쯤에는 마법/함정 제거 계열 카드가 적어서 그랬을 진 몰라도 지금도 안 내주는 것을 보면 너무 강력해서 안 출시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image]
드레드 가이의 효과를 풀로 써먹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카드지만, 이 카드가 필드 위에 4턴이나 유지되긴 조금 어렵다. 하지만 이터널 드레드등의 보조카드의 등장으로 쓰기는 현저히 편해졌다. 능동적으로 파괴하려면 더블 싸이크론 등을 쓰는걸 추천. 블랙 로즈 드래곤 테크로 파괴되면 답이 없어진다.
다크 시티로 파괴하면 드레드 가이를 부르는 것과 동시에 소생시킨 몬스터들도 강화됬'''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마스터룰3으로 들어오면서 필드교체가 파괴취급을 받지 않기에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카운터가 4개 이상 있을때는 전투에서 데미지를 받지 않지만 전투 이외에는 무력하다. 그래도 전투 데미지를 안 받는 다는 점을 이용해 덱 파괴덱이나 종언의 카운트 다운을 쓰는 덱 등 비전투덱에 채용되기도 한다.
모티브는 당연하게도 빅벤.
[image]
첫 효과는 아래의 이터널 드레드의 약화판. 이터널 드레드와 함께라면 다음 상대턴에 단숨에 카운터를 4개 쌓을수 있다. 두 번째 효과는 스탯이 안 좋아서 쉽게 발동 가능. 드레드 가이를 단숨에 소환 할 수있다. 임의효과라 자신의 필드를 망칠 일은 없다.
카운터를 쌓으려면 저공격력을 노출시켜야 하는 형편. 하지만 이 카드를 소환할 즈음이면 전투데미지를 받을 일은 적고 오히려 자폭해서 효과를 발동시킬 타이밍이 많다. 효과연계를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드레드 가이를 부르기 위해 최적의 효과를 지닌 몬스터라고 할 수 있다.
파괴 할건 유옥의 시계탑이 아니어도 좋다. 기어 타운을 파괴해 강력한 앤틱 기어를 소환하거나 저주받은 관, 역할이 끝난 그레비티 바인드도 좋다. 스킬 드레인의 영향하에서도 발동 가능하다.
그래도 데스티니 히어로덱에서 거의 보기 힘든 전술이기에 기본적으론 유옥의 시계탑 전용. 다른 용도라면 범위가 더 넓은 그레이브 스쿼머가 사용하기 편하다. 다만 전사족이라는 점과 데스티니 히어로라는 점을 살린다면 못할것도 없다.
[image]
심플의 극을 달리는 효과이며 범용성이 제로이기 때문에 마구 넣는건 비추천한다. 유옥의 시계탑 이외의 드레드 가이 소환수단은 마련해 두는게 좋다. 함정 카드이니 만큼 타임 래그에는 주의하자.
1. 소개
[image]
데스티니 히어로 최초의 에이스 몬스터. 데스티니 히어로가 정의의 적에서 처음 나왔을 때는 믿을 게 이 카드밖에 없었고 그마저도 힘들었다.
일단 일반 소환은 가능하지만 이러면 공격력 외에는 의미가 전혀 없는 몬스터가 되기 때문에 전용 서포트인 유옥의 시계탑을 이용한 특수 소환이 주가 된다. 소환제한은 없기에 단순히 둠 가이 등으로 소생해 전력으로 써도 좋다.
예전에는 정말 뽑기 어려웠지만 이터널 드레드등의 등장으로 비교적 빨리 나오는 편. 소생효과는 매우 강력해 데스티니 히어로 대시 가이를 뽑거나 단숨에 데스티니 히어로 도그마 가이,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 소환으로 연결하는 사용법이 주가 된다.
다크 시티로 필드 마법을 교체시켜 유옥의 시계탑을 파괴하면 거의 무적의 전투력을 지니게 할 수 있었으나 2014년 3월부터 룰 개정으로 다른 필드 마법을 발동할 시 묘지에 보내지는 것으로 취급하고 또한 상대와 필드 마법이 공존하므로 의미가 없어졌다.
오버 데스티니후 특수 소환도 유효. 오버 데스티니로 부른 데스티니 히어로의 자괴 디메리트도 피하고 공격력도 올라간다. 파괴 내성을 이용해 바늘 천장이나 격류장을 병용하는 것도 좋다.
약점은 애니에서도 당한 차원 유폐, 바운스. 사실 파괴 이외의 제거에는 무력하다. 그 파괴 내성도 다음 턴에는 그대로 사라지고.
소생 효과는 소생할 데스티니 히어로에 제약이 없어서, 앞으로 나올 융합 데스티니 히어로들의 의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 디스토피아, 데들리, 더스크토피아 가이, 도미네이트 가이의 출현으로 인해 어태커의 부재 문제가 해결됨은 물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을 최소 4000 이상 올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데들리 가이 2장을 되살리면 공격력이 4000이 되고, 데들리 가이와 디스토피아 가이를 소생시키면 공격력 4800, 디스토피아 가이 대신 더스크토피아 가이를 되살리면 공격력 5000이 된다. 더구나 데들리 가이는 이 카드를 포함한 D-히어로의 공격력을, 묘지의 D-히어로의 수 × 200만큼 올릴 수 있으니, 자신의 턴 한정으로 공격력 6000을 넘기는 것도 꿈이 아니다.
그리고 이 카드 자체에 소환에 대한 제약이 없다는 점이 있어서, 데스티니 히어로 도미네이트 가이와의 연계로 기대 할 수 있는데. 이 카드를 묘지에 묻거나 융합 소재로 사용해 도미네이트 가이를 소환 하고 도미네이트 가이의 3번째 효과로 드레드 가이 + 다른 데스티니 몬스터를 소환 시키면 순식간에 필드 복구를 할 수 있다.
굳이 시계탑을 병행하는 데스티니 히어로덱이 아니어도 데스티니 드로우의 코스트로 사용 후 묘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것도 굉장히 좋다. 특수 소환 시 묘지의 데스티니 히어로를 2체까지 소환하는건 불가능 하지만, 필드위의 자신을 포함한 데스티니 히어로들이 파괴되지 않고 데미지가 0이 되는 것은 적용되기 때문이다.
애니에서는 유옥의 시계탑의 효과가 아니더라도 일반이나 특수 상관 없이 소환만 되면 데스티니 히어로 2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쓰는 것이 가능했으며, 이때 자신 필드 위의 데스티니 히어로이외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 또한 발동하였다.
능력명은 드레드 월, 드레드 배리어.
[image]
공격명은 '''프레데터 오브 드레드노트(Predator of Dreadnought)'''[1] .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 '''"핵싸대기"'''다. 보시다시피 진짜로 싸대기를 때린다.(...)
모티브는 철가면을 쓰고 있다는 것과 유옥의 시계탑에 갇혀있다는 작중 설명을 감안하면 프랑스 소설의 철가면으로 추정된다.
위에도 그렇고 밑에도 있는 카드들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듀얼링크스에 이 카드들 대사가 전부 녹음은 되어 있다. 문제는 이 카드들은 전부 30레벨 CPU 전용 카드라는 것. 아무래도 4턴만 버티면 전투 데미지를 안 받는다는 점이 너무 강력해서 안 내준 것 같긴 하다. 에드가 나온 당시인 2017년 9월쯤에는 마법/함정 제거 계열 카드가 적어서 그랬을 진 몰라도 지금도 안 내주는 것을 보면 너무 강력해서 안 출시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2. 관련 카드
2.1. 유옥의 시계탑
[image]
드레드 가이의 효과를 풀로 써먹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카드지만, 이 카드가 필드 위에 4턴이나 유지되긴 조금 어렵다. 하지만 이터널 드레드등의 보조카드의 등장으로 쓰기는 현저히 편해졌다. 능동적으로 파괴하려면 더블 싸이크론 등을 쓰는걸 추천. 블랙 로즈 드래곤 테크로 파괴되면 답이 없어진다.
다크 시티로 파괴하면 드레드 가이를 부르는 것과 동시에 소생시킨 몬스터들도 강화됬'''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마스터룰3으로 들어오면서 필드교체가 파괴취급을 받지 않기에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카운터가 4개 이상 있을때는 전투에서 데미지를 받지 않지만 전투 이외에는 무력하다. 그래도 전투 데미지를 안 받는 다는 점을 이용해 덱 파괴덱이나 종언의 카운트 다운을 쓰는 덱 등 비전투덱에 채용되기도 한다.
모티브는 당연하게도 빅벤.
2.2. 데스티니 히어로 드레드 서번트
[image]
첫 효과는 아래의 이터널 드레드의 약화판. 이터널 드레드와 함께라면 다음 상대턴에 단숨에 카운터를 4개 쌓을수 있다. 두 번째 효과는 스탯이 안 좋아서 쉽게 발동 가능. 드레드 가이를 단숨에 소환 할 수있다. 임의효과라 자신의 필드를 망칠 일은 없다.
카운터를 쌓으려면 저공격력을 노출시켜야 하는 형편. 하지만 이 카드를 소환할 즈음이면 전투데미지를 받을 일은 적고 오히려 자폭해서 효과를 발동시킬 타이밍이 많다. 효과연계를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드레드 가이를 부르기 위해 최적의 효과를 지닌 몬스터라고 할 수 있다.
파괴 할건 유옥의 시계탑이 아니어도 좋다. 기어 타운을 파괴해 강력한 앤틱 기어를 소환하거나 저주받은 관, 역할이 끝난 그레비티 바인드도 좋다. 스킬 드레인의 영향하에서도 발동 가능하다.
그래도 데스티니 히어로덱에서 거의 보기 힘든 전술이기에 기본적으론 유옥의 시계탑 전용. 다른 용도라면 범위가 더 넓은 그레이브 스쿼머가 사용하기 편하다. 다만 전사족이라는 점과 데스티니 히어로라는 점을 살린다면 못할것도 없다.
2.3. 이터널 드레드
[image]
심플의 극을 달리는 효과이며 범용성이 제로이기 때문에 마구 넣는건 비추천한다. 유옥의 시계탑 이외의 드레드 가이 소환수단은 마련해 두는게 좋다. 함정 카드이니 만큼 타임 래그에는 주의하자.
[1] 국내 방영판에서는 '지옥에서 온 괴력의 약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