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크로이드
1. 설명
1.1. 덱의 운용
2. 일반 몬스터
2.1. 싸이크로이드
3. 메인 덱 효과 몬스터
3.1. 레벨 2
3.1.1. 데코이로이드
3.2. 레벨 3
3.3. 레벨 4
3.3.1. 패트로이드
3.3.2. 스팀로이드
3.3.4. 제트로이드
3.3.5. 서브마린로이드
3.3.6. 네이비로이드
3.3.7. 셔틀로이드
3.3.7.1. 저작권 논란
3.3.8. 스텔스로이드
3.3.9. 익스프레스로이드
3.3.10. 트럭로이드
3.3.11. 믹서로이드
3.4. 레벨 6
3.5. 레벨 8
3.5.1. 아머로이드 가이덴고
4. 융합 몬스터
5. 마법 카드
6. 함정 카드
6.1. 레드 로이드 콜
7. 관련 카드
8. OCG화 되지 않은 카드
9. 참조 카드
10. 관련 문서
1. 설명
유희왕 GX에서 마루후지 쇼가 사용한 카드군. 형님이 무시무시한 기계 괴수들을 쓰는 것에 반해서 탈 것들을 모티브로 한 귀엽고 동글동글한 미국 만화 스타일 기계족 카드들이다. 설정상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탈것들을 로봇 형태로 만든 기계들. 이름의 어원은 비클(vehicle)+ 로이드(-roid). 일본판이나 국내판에서는 줄여서 비크로이드로 표기한다. 이러한 컨셉은 후속작에서 루아의 가전제품을 모티브로 한 디포머가 이어받는다.
이름들이 전부 '모델이 된 탈것의 이름 + 로이드' 형태로 지어져 있기 때문에 카드의 이름으로 지정되는 건 "비크로이드"가 아니라 그냥 "로이드". 그래서 다크 제'''로이드'''나 매지컬 안드'''로이드''', 네크'''로이드''' 샤먼, 그리고 바로 위의 스피드로이드 같은 전혀 상관없는 카드들이 포함되기도 한다. SR은 같은 기계족이지만 나머지는 기계족도 아니라 시너지는 거의 없다. 매지컬 안드로이드는 싱크로 몬스터라 못 쓸 건 아니지만. 카드군인 "비크로이드" 자체도 카드의 이름으로 지정되기는 하지만, 이는 융합 몬스터 한정이다.
쇼의 형이 쓰던 사이버 드래곤이 융합으로 합체되어 싸우듯 비크로이드 역시 융합 통해 싸우기도 한다.[1] 실제로 비크로이드 덱의 피니셔라 할 수 있는 카드들은 대부분 융합 몬스터이며, 융합이 아닌 경우도 사실 원작에서는 합체해서 만들어지는 몬스터였던 경우가 있다.
1.1. 덱의 운용
덱의 형태는 보통 낮은 공격력을 보조하면서 비크로이드 특유의 쓸만한 효과를 이용해 싸우다가 강력한 융합 에이스 몬스터들로 마무리하는 형태가 된다. 전용 융합 마법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이 부여해주는 내성이 체인 머티리얼의 디메리트를 씹어먹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이 콤보를 통해 덱 융합으로 강력한 슈퍼 비크로이드를 뽑는 전략이 자랑거리. 기계족 카드군이므로 기계족의 우수한 서포트 카드들로 지원해주기도 좋다.
하급 몬스터들의 개개의 효과가 다른 덱에서 용병으로 데려가기도 할 만큼 쓸만하고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으로 나오는 융합 몬스터들은 분명 강력하지만, 이 카드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전개력이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없다는 것이다. 다른 카드를 추가로 써주지 않으면 특수소환 효과같은건 불안정한 구급로이드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싱크로 소환은 물론 엑시즈 소환도 쓰기 힘들다. 애초에 카드군 컨셉부터가 일단 전개력은 아니다. 전개력을 높이기 위해서 양철금붕어나 머시너즈 포트리스, 기아기간토 X 등을 사용할 것.
아무리 개개의 효과가 좋아봤자 상대의 상급 몬스터 하나뜨면 로이드 본인들 만으로는 대처가 불가능 하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앤틱 기어도 비슷하지만 그래도 나중에 기어 타운 같은 카드가 나와준 덕분에 비크로이드보다는 좀 나아졌고, 애초에 이들은 대량전개 없이도 대형 몬스터를 꺼낼 수 있는 능력을 대신 가지고 있었다. 또한, 앤틱 기어도 서포트 카드가 서치 효과를 들고와서 카드군 전부 서치가 가능하고, 무한기동의 용병 투입이 가능해서 부족한 전개력 보완이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비크로이드처럼 엑스트라 덱 특수 소환 제약이 없다.
또 비크로이드들간의 연계가 그리 잘 되는 편이 아니라는 점도 문제. 정말 다양한 비크로이드 몬스터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로이드"에 관련된 효과를 가진 카드는 얼마 되지 않는다. 17종 있는 메인 덱 몬스터 중에 고작 5장밖에 안 되고, 이 5장이 다 잘 쓰이는 카드인 것도 아니다. 애초에 이 카드들이 처음 나왔을 때는 로이드라는 이름을 지정하는 카드가 아예 없어서 정식 카드군도 아니었던데다, 비크로이드의 쓸만한 몬스터들은 대부분이 이 시절에 나왔다. 혼자서 유능하긴 한데 정작 뭉쳐 놔도 같이 융합 소재가 되는 것 외에 별다른 의미가 없다는 소리다.
결국 이런 이유로 나올 당시에도, 그 이후로도 비크로이드 몬스터 개개는 쓸만할지 몰라도 비크로이드 덱은 강덱에 끼기 힘들었다. 락 덱에서 네이비로이드를 채용하거나 전체 약체화 등으로 상대에게 세트를 강요하는 덱에서 드릴로이드가 채용되는 경우는 흔했지만 이들을 모아놓고 쓰는 경우는 드물었다. GX 이후로 지원도 거의 되지 않아 그 안습함은 계속되었다. 로망이었던 히어로의 경우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을 필두로 한 코믹스 전용 카드로 환골탈태했으나 비크로이드의 경우 코믹스 전용 카드는 거의 나오지도 않고 나와도 쓰기 힘들었다.
그나마 유력한 것은 슈퍼 비크로이드의 융합 소재가 되는 비크로이드들 정도만 채용하여 최대의 존재 의의라 할 수 있는 체인 머티리얼 +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 콤보를 노리며, 부족한 전개력이나 타점을 잘 쓰이는 범용 마함들로 떡칠하고 싸우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슈퍼 비크로이드의 융합 소재들을 보면 놀라울 정도로 딱딱 실용적인 비크로이드들만 뽑아 놓은지라 자연스럽게 안정성과 융합을 양립시킬 수 있다. 기계족 특유의 리미터 해제나 파워 본드도 있고 압도적인 화력을 뽑아내며 승리할 수 있다. 사이버 드래곤 노바의 추가로 융합 몬스터들을 좀더 능동적으로 꺼내올 수 있게 되었다는 것도 가산점. 단 환경의 변화와 파워 인플레로 인해 슈퍼 비크로이드의 강력한 파괴내성도, 하급 비크로이드들의 효과도 잘 먹히지 않는 경우가 늘어났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스피드로이드가 '''로이드'''란 이름이 붙어서 효과 공유가 가능한 카드가 있지만, 대부분 스피드로이드 쪽에서 기존 "로이드"를 지정하는 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크고, 자기들끼리는 "스피드로이드"만 지정하며 똘똘 뭉쳐있기에 약간 상성이 나쁘다. 그래도 고효율을 자랑하는 익스프레스로이드나 구급로이드, 조건 한정 드로우 카드 슈퍼차지를 조합하여 이득을 챙길 수 있고, 엑시즈 / 싱크로 소환을 하는데 제법 도움이 된다.
전용 지원 카드들이 안 나온 것은 아니지만, 등장 당시에는 비크로이드에 큰 도움이 안 되었던 페어 싸이크로이드와 강력하지만 소환이 엄청나게 어려운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 따위의 카드만 나오면서 비크로이드 덱은 사실상 구시대의 로망 덱 정도로만 여겨지고 있었다. 그나마 보편적인 기계족 융합 지원 카드인 사이버네틱 퓨전 서포트 덕분에 체인 머티리얼에 더 이상 구애 받을 필요가 없어졌고, 오랜 시간이 흘러 2017년에 들어서는 듀얼리스트 팩 - 레전드 듀얼리스트 편에서 드디어 제대로 된 지원 카드들이 나왔다. 모든 카드가 "로이드"와 제대로 연계되며 덱 서치를 지원하는 효과로 나온 덕분에 치명적인 약점인 융합소재 조달이 수월해졌으며, 팬듈럼 소환이 약화되고 링크 소환이 도입된 초반 환경에서 엑스트라 덱 전개 속도가 느려지면서 대량 전개와는 별로 친하지 않은 비크로이드 덱도 이득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 베이스의 '''엑스트라 몬스터의 메인 몬스터 존 이동'''효과는 링크 몬스터 없이 엑스트라 덱 몬스터 소환할 수 있게 해주는 최초의 효과이다.
물론 기존 로이드들이 대부분 상호 연계가 되어있지 않고 하급 비트에 치중되어 있는 점은 그대로이고, 신규 지원 카드도 기존 비크로이드 덱의 특징을 신경써서 효과를 만들었지만 스피드로이드를 의식하고 융합 테마를 고수한 결과 융합 소환 외에는 여러모로 제약이 많이 걸려 있다. 작정하고 신규 카드와 함께 융합 위주 덱을 짤 경우 스텔스 유니온도 보다 빠른 타이밍에 소환할 수 있게 되는 등 예전에 비해선 확실히 잘 굴러가지만, 퍼니멀이나 섀도르처럼 빠른 융합 소환으로 엄청난 어드벤티지를 벌어가는 수준은 아니다. 즉, 테마를 살려 강화가 잘 되었지만 승률 덱에 견줄만한 수준은 아직 아니라는 것[2] .
결국 현재 비크로이드덱은 아이러니하게도 연계가 되지 않는 기존 로이드들을 빼고 구성하는 덱이 되었다. 메가로이드 시티와 레드 로이드 콜 조합[3] 으로 필요 카드를 서치하고, 믹서로이드, 익스프레스로이드, 구급로이드 + 기계복제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거기에 펜듈럼이나 싱크로를 위한 음향전사나 어느정도 시너지가 있는 스피드로이드를 추가로 투입하여 엑시즈, 싱크로, 링크 소환으로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융합 소환은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 베이스와 페어싸이크로이드만 활용하며, 덱의 메인 전술이 아니라 하급 몬스터 대량전개를 위한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이 제때 나오지 않아 인스턴트 퓨전이 썩을 일을 방지하기 위해 사이버드래곤-노바-인피니티를 투입하고, 중장기갑 팬저드래곤이나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를 투입하는 것이 좋다.
테마에 맞게 융합을 중심으로 짤 경우, 어차피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으로 융합 소환을 해도 파괴 외 제거 방법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은 물론 융합과 융합 보조 카드를 풍부하게 투입하여 차라리 융합 소환을 자주하는 방법으로 운용하는 게 편하다. 메인 융합 카드는 스텔스 유니온과 모빌 베이스지만, 의외로 로이드이기만 하면 융합소재로 할 수 있는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도 익스프레스로이드 덕분에 소환하기 쉽다. 거기에 아머로이드 + 트레이드인 + 머시너즈 포트리스 양념을 치는 것도 괜찮다. 주요 융합 몬스터들의 공격과 수비가 3500을 넘어가기 때문에 상대가 제거류 카드가 빠진 상태라면 의외로 커다란 벽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인스턴트 퓨전 제한으로 인해 상당히 힘들어졌다. 에이스 카드인 모빌베이스를 소환하기 위해선 페어싸이크로이드가 필수적인데, 정규 융합으로 뽑기에는 손해가 너무 큰 몬스터이기 때문. 믹서로이드의 묘지융합 효과로 소환할 수는 있으나, 고작 페어싸이크로이드 따위에 써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다. 제 2의 에이스 몬스터인 스텔스 유니온까지는 바라봐야 하는데, 이 녀석이 아주 소환하기 어렵다. 정규융합을 하기에는 소재가 자비가 없고, 공격력이 너무 높아 모빌베이스의 효과로 소환하기도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 따라서 믹서로이드의 묘지융합으로 소환할 1순위 몬스터인데, 페어싸이크로이드 따위에 5장이나 써버리면 스텔스유니온은 날아간 셈이 되기 때문. 인퓨를 통해 빠르게 페어싸이크로이드, 모빌베이스를 불러온 후 복제술, 미래융합 등으로 쌓아논 묘지자원으로 유니온같은걸 불러와 밀어붙이는 식으로 가야하는데 인퓨 제한은 너무나도 과도한 처세인 상태.
2. 일반 몬스터
2.1. 싸이크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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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로이드 유일의 일반 몬스터.
사실 저레벨 일반 몬스터라 관련 서포트는 많이 받지만 비크로이드 덱에서는 그걸 살리기 힘들고, 그렇다고 일반 몬스터 덱에서 이 카드를 쓰는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다. 레스큐 래빗으로 2장 모아서 아머로이드 가이덴고의 제물로 쓰거나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의 융합 소재 2장을 충당하거나 이도저도 안 되면 랭크 3 엑시즈 소환을 할 수는 있다.
일단 원작에서 나온 융합 형태 페어싸이크로이드가 오랜 세월을 거쳐 OCG화 되긴 했는데, 융합 소재가 이 카드뿐만 아니라 같은 이름의 기계족 몬스터 × 2 지정이라 크게 상관은 없었다.
모티브는 이륜 자전거.
3. 메인 덱 효과 몬스터
3.1. 레벨 2
3.1.1. 데코이로이드
[image]
이 카드 자체가 아니라 카드의 이름을 선언하고 있기에 둘이 나란히 있어도 선봉 대장이나 매지션즈 발키리어같은 락이 불가능하다. 또 앞면 수비 표시로 낼 방법을 마련해두지 않으면 이 카드로 다른 몬스터를 지켜봐야 워낙 공격력이 낮아 거의 다이렉트 어택에 맞먹는 대미지를 입게 된다. 조금 쓰기 까다로운 카드. 차라리 500정도의 수비력을 믿기 보다는 아예 채용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다. 일단 공격받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몬스터에 제한이 없다는 것은 저 둘보다 낫다. 다만 그렇다곤 해도 로이드 덱에서 쓸 일은 구조구급로이드로 콤보를 만들지 않는 이상 없다.
여담이지만 이름인 데코이는 영어로 미끼라는 뜻의 단어. 공격대상을 자신으로 강제시키는 효과는 여기서 따온 듯. 정발 표기는 데코이로이드이긴 한데, 올바른 발음은 디코이에 가깝다. 데코이 드래곤도 이 카드처럼 번역해 놓았다.
모티브는 장난감 자동차.
3.2. 레벨 3
3.2.1. 자이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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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하다. 버티기는 비교적 쉽지만,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의 먹이가 되기 쉽다. 이거말고도 파괴 내성 있는 녀석은 많이 있다. 슈퍼 비크로이드의 융합 소재도 아니라 한장 넣거나 아니면 아예 안쓰는 수준. 일단 쓰고싶다면 한턴버티고 융합 주술봉인 생물-땅을 이용해 스팀자이로이드를 소환하는 용도로 쓰는 방법도 있으나 바르바로이드가 풀려서 채용률이 조금 올라간 것 빼고는 그다지 쓸 만한 카드가 아니다. 벽으로 쓸 바에야 서브마린로이드가 훨 더 낫다.
모티브는 오토자이로.
3.2.2. 구급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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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식으로든 패에 넣기만 하면 특수 소환된다는 점이 특징으로, 익스프레스로이드와 함께하면 묘지에서 샐비지한 카드 2장을 레벨, 속성 따지지 않고 모조리 특수소환할 수 있는 유능한 카드가 된다. 샐비지를 이용해 네이비로이드나 서브마린로이드를 특수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며, 레드 로이드 콜의 샐비지 효과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하지만 문제는 구급로이드를 익스프레스로이드를 소환하기 전에 일단 꺼내놓는 것. 비크로이드 자체가 하급 몬스터 특수 소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공존시키기가 어렵다. 능력치가 너무 낮아 구급로이드를 먼저 꺼내놓아도 구급로이드가 먼저 묘지로 갈 가능성이 더 크다. 거대쥐로 리쿠르트해놓는 등 수단이 필요한데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간다.
그나마 믹서로이드나 모빌 베이스로 특수 소환할 수 있게 되어 조금 더 쉬워졌다. 여전히 손이 가긴 하지만 성공하면 몬스터가 4장으로 불어나 융합, 엑시즈, 링크 소환으로 이을 수 있다. 모빌 베이스를 뺀 주력 슈퍼 비크로이드의 융합 소재는 아니지만 레벨이 3이라 3축 엑시즈를 할 수 있고, 레벨을 따지지 않는 링크 몬스터 소환 소제로는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구조로이드와 데코이로이드가 더해지면 완전한 공격 봉쇄가 가능하다고 여겨졌지만, '''구급로이드의 효과는 데미지 스텝시에 발동하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가능했었지만 현재 재정상으로는 불가능하므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
모티브는 구급차.
3.3. 레벨 4
3.3.1. 패트로이드
[image]
우자트의 눈을 가진 남자라는 사실상 상위 호환이 존재한다. 피핑도 직접적인 어드밴티지를 주지 못하므로 상당히 구리다. 뭐 그래도 한 번이라도 상대의 카드를 알아보는 효과는 상당히 쓸만하지만. 어차피 나이트 샷이라는 것도 나왔고... 그래서 별로 쓸 일 없다.
공격명은 시그널 어택
모티브는 경찰차.
3.3.2. 스팀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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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메리트 어태커. 공격 능력은 사이버 드래곤마저 능가한다. 가이아 파워나 일족의 결속이 발동된 상태면 폭발적인 공격력을 발휘한다. 주로 어태커, 또는 점보 드릴의 융합 재료로 사용된다.
공격시 공격력은 2300으로, 강력한 레벨 5 몬스터들이 포진한 2300 라인까지 혼자서 커버할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다. 공격을 받을 때는 1300이 되어버리지만 같은 공격력 2300의 디메리트 어태커인 고블린의 돌격 부대와 비교했을 때는 표시형식 디메리트가 전혀 없으며 공격력 1300 이하 하급 몬스터에게 털리지 않는 것이 장점. 반대로 보통 공격 표시로 내보낼테니 관통 효과만 아니라면 적어도 공격을 한번은 막아주는 돌격 부대와 달리 크게 한방 먹을 수도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참고로 이 효과는 본인이 공격할때는 증기를 뿜으면 돌진해 공격해오지만 본인이 공격당하면 그저 가만히 있다가 파괴되는것으로 묘사되었다.
리미터 해제를 발동하는 시기에 따라 상승하는 공격력이 다르므로 주의. 메인 페이즈시에 발동하면 (1800*2)+500=4100이지만 데미지 스텝시에 발동하면 (1800+500)*2=4600이다. 당연히 데미지 스텝시에 발동시키는 것이 이득이다.
모티브는 증기 기관차.
3.3.3. 드릴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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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덱의 축.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3.3.4. 제트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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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는 고성능 비크로이드. 싸이크론 등에 대비해 안전하게 함정 카드를 사용할 수 있고 마법 & 함정 존이 비어있어도 상대의 공격을 망설이게 할 수 있고 다크 시무르그+마법 봉인의 방향제를 돌파할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카드이기도 하다. 다만 패에서 발동한다고 해도 마법 & 함정 존이 꽉 차면 발동조차도 못하니 주의.
로이드 전용 드로우 카드인 슈퍼 차지와도 조합이 좋지만 특정 비크로이드 융합 몬스터들의 융합 소재도 아니고 믹서로이드로 소환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또 이런 효과는 당연히 상대가 눈치채기 쉽기 때문에 요즘 환경에서는 공격 대상으로 선택될 가능성이 너무나 낮고, 일찌감치 파괴될 가능성이 높다.
원작에서의 데뷔가 참으로 화려한데 마루후지 쇼가 이걸로 패에서 매직 실린더를 발동해 카구라자카의 '''앤틱 기어 골렘'''을 털어버렸다. 물론 현실에서는 앤틱 기어 시리즈의 공통 효과로 자신의 공격 선언시 상대의 마법/함정의 '''발동 자체를 틀어막기''' 때문에 함정을 발동하지 못하고 맞아 죽는다. 아마 패에서 함정을 발동하는 것이 몬스터 효과인지라 제작진에서 앤틱 기어 골렘의 마법 & 함정 카드 발동 차단이 안 먹힌다고 착각한 듯하다. 이후에도 쇼가 오시리스 레드의 엑스트라를 상대로 이 전략을 구사하였으나 정작 상대가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를 소환하는 바람에 결국 다른 방식으로 이겨야 했다.
모티브는 제트기.
3.3.5. 서브마린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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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요원으로 상대방의 짜증을 유발 시킬 수있다. 공격력은 낮지만 공격 후 수비 표시로 돌아가며 수비력도 나름 높아 버티기가 쉬워 사용에 불편함도 없다. 점보 드릴의 소재이기도 하니 슈퍼 비크로이드를 2장 다 돌릴꺼면 넣도록. 속성, 종족이 같고 효과도 닮은 수륙양용 버그로스 MK-3와 함께 써보는 것도 재미있다. 원래 공격력을 따지는데다가 공격력도 1000이 안되기 때문에 진화하는 인류와 함께 쓰는 것도 좋다. 평화의 사자를 채용하는 락 덱에서 스텔스 버드와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텔스 버드에 비해 대미지가 조금 짜긴 하지만 이쪽은 전투 대미지라서 파동룡기사 드래고에퀴테스나 머티리얼 드래곤을 만나도 무력화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반대로 스피릿 배리어가 뜨면 이쪽이 바보가 되지만...
모티브는 잠수함. 여담이지만 마루후지 쇼가 이 카드를 꺼낼 때 항상 서브마린로이드는 땅밑을 물 삼아서 잠수했다(!)
3.3.6. 네이비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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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라는 점을 살리기보단 락 덱에서 마함을 지키는 용도로 사용된다. 스펠 스피드 2라서 카운터 함정에는 대응을 못한다는 점이 아쉽다. 역시 슈퍼 비크로이드의 소재가 아니라 정작 로이드 덱에서의 채용성은 낮다. 그러나 왕가의 저주에 맞먹는 효과는 상당히 뛰어나 쓰는 사람도 몇 있다. 하지만 공격력 / 수비력이 너무 낮기에 전투로 너무나 쉽게 파괴된다. 일단 공격력만이라도 보조를 충분히 해줄 필요가 있다.
이후 비크로이드 전용 필드 마법 메가로이드 시티를 단독으로 지킬 수 있는 로이드라는 점이서 조금 주목을 받고 있으나, 안 그래도 융합 소재용 비크로이드만 넣어도 빡빡하기에 샐비지를 활용한 변칙적인 덱이 아니라면 자리가 쉽게 나오진 않을 듯.
모티브는 항공모함. 국내에선 프팩3과 4에 나왔다. 또한 프리미엄 팩 4 수록의 경우 원래 셔틀로이드가 수록될 예정이었지만 아래의 사정 탓에 급하게 리스트가 바뀐 탓에 네이비로이드가 1번 더 나오게 되었다.
3.3.7. 셔틀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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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로이드의 번 요원. 융합을 무기로 싸워나갈거라면 별로 채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번 데미지가 상당히 높아서, 번 덱이라면 사용해 볼 여지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스스로 제외하기 때문에 제로 포스를 능동적으로 쓸 수도 있다.
하지만 상대가 공격 대상으로 안 삼고 카드 효과로 처리해버리면 그만인지라, 생각만큼은 효율적이지 않은 카드다. 거기에 바람 속성이라 믹서로이드로 서치도 안된다.또한 상대가 이 카드를 공격했을 때 이 카드가 제외되는 것으로 인해 '''리플레이 룰이 발생하여 다른 몬스터가 타겟이 되거나 직접 데미지를 맞을 수 있다'''
모티브는 당연히 우주왕복선이다.
3.3.7.1. 저작권 논란
그러나 더욱 큰 문제는 이 카드는 반쯤 흑역사화되어 미래가 없는 카드라는 것.
황당하게도 실제 우주왕복선과 너무 똑같이 생겼다는 이유로 저작권 문제가 제기되어(?!) 일본 밖으로 수출도 안되고 있고, 실제로 TCG 자체적으로 프리미엄 팩 2에서도 일본어판 프리미엄 팩 11 출신 카드들 중 혼자 미수록되었다. 심지어는 게임에서 조차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재판도 안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갖고 있는 사람은 잘 보관해두자.
3.3.8. 스텔스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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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로이드 중에서도 귀한 마함 파괴 요원이지만 필드 위에 다른 로이드가 있어야 함은 물론이고 배틀 페이즈 종료라는 희대의 저주받은 타이밍까지 가지고 있다. 이런 공격력으로는 이 카드가 공격을 하고 나서 배틀 페이즈 종료까지 살아있기도 힘들고, 이 카드의 공격 선언에 체인해서 상대가 마법 / 함정을 발동해 자기 마법 & 함정 존을 비워버리거나 하면 그대로 물 먹는다. 또한 여기에 강제 효과라는 점이 합쳐져서 자기 마법 / 함정을 파괴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 융합을 하고 싶다면 덱에 넣긴 넣아야 하는데, 저주받은 효과와 더불어 더 좋은 카드들을 놔두고 넣기엔 덱 자리가 영 아까운 녀석이다. 결국 1장 정도만 겨우 집어넣는 정도인데, 괜히 내보냈다가 제외라도 당하면 슬퍼지므로 패에 잡혔을 때 "저 앞면 표시 마함을 얘라도 써서 터뜨리지 않으면 다 망한다!" 같은 절박한 경우가 아니라면 묘지에 갖다 버리거나 패에 모셔놓는게 낫다.
그나마 항공기임에도 스텔스라서 그런지 바람 속성이 아니라 어둠 속성이어서 융합 소재로 필요할 때 믹서로이드로 서치할 수 있다. 또한 공격력 1500 이하/어둠 속성/기계족이라는 특징 덕분에 의외로 받을 수 있는 서포트 카드가 많긴 하다. 다만 스텔스로이드가 들어가는 덱은 당연히 비크로이드 덱이므로 다른 카드들이 대부분 땅 속성이라 그걸 노리기에는 큰 의미가 없다.
모티브는 스텔스인데 생긴 걸 보면 아무래도 F-117인 듯.
유희왕 GX 수학여행 편에서 마루후지 쇼가 미즈치 사천왕 코오리마루/이카즈치마루를 상대로 처음 소환했다. 여기서는 전투 후 마함 파괴 효과를 이용해 상대팀이 깔아놓은 마함을 파괴해 쇼와 켄잔이 반격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했다. 공격명은 '''애프터 버너(After Burner)'''. 이후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의 융합 소재가 되었다. 코믹스판에서는 이름만 동일하고 외형, 효과, 능력치(ATK 400 / DEF 2000) 등이 전부 다른 카드로 등장했으며, 여기서는 솔리드로이드 α의 융합 소재가 되었다.
3.3.9. 익스프레스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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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의 패 보충 카드. 강력한 샐비지 효과로 일단 필드에 앞면으로 내는 것을 성공하기만 하면 묘지에서 2장이 공짜로 딸려오는 기막힌 효과다.
사실 로이드 덱이 마이너라서 그렇지 한번에 능력치나 레벨 제약도 없이 2장을 가져오는 효과는 유희왕 전체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격적이다. 고작해야 방해꾼 블루 정도. 미래융합-퓨처 퓨전이 현역이었을 때는 미래융합 후 리미트 리버스로 상당한 이득을 취할 수 있었으나 미래융합이 금지 이후 에라타로 풀려 다루기 좀 더 어려워졌다. 그래도 여전히 쓸만한 효과로 비크로이드의 존재 의의가 되어주는 카드 중 하나이다. 특히 스피드로이드에선 귀한 샐비지 요원이 된다. 신규 카드인 믹서로이드, 메가로이드 시티로 묘지에 로이드를 쌓기 매우 쉬워져 당연히 이 카드의 가치도 크게 상승했다.
단점으로는 스탯이 낮아 데미지를 많이 받을 수 있지만, 특수 소환 수단이 많아 수비 표시로 소환하거나 융합 소재로 갖다 치우거나 메가로이드 시티로 공수를 맞바꾸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
모티브는 신칸센, 인터시티익스프레스, TGV같은 고속열차. 따라서 국내 팬덤 사이에서의 애칭은 KTX.
3.3.10. 트럭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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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이나 컨트롤 변경계 카드등으로 상대를 요격하면 강대한 공격력을 획들할 수 있으나 제거내성이 제로다. 사이버 피닉스로 보호해주던가 하자. 수비력은 꽤높으므로 벽으로 활용할 수있다. 단, 이 카드에다가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까지 쓰다보면 마법 & 함정 존이 금방 꽉 차버리는 게 문제. 흔히 '과식'이라고들 많이 한다.
일단 원래 공격력이 낮아 소환이나 서치가 쉽고, 상대 몬스터 한장만 먹어도 바로 하급 어태커 수준의 공격력이 되니 못 쓸 수준은 아니다. 아니면 벽으로 쓰다가 스텔스 유니온 소환에 쓰면 된다.
모티브는 당연히 트럭.
3.3.11. 믹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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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 베이스와 함께 나온 하급 비크로이드. 성능은 그야말로 비크로이드계의 론 파이어 블로섬. 비크로이드의 부족한 덱 서치 능력을 그대로 보완하고 그것도 바람 속성만 아니면 비크로이드를 누구던지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그래서 융합 소재용이나 상황에 맞는 비크로이드를 불러오는 것은 물론, 아머로이드 가이덴고를 춘희 티타니얼 마냥 곧바로 소환해서 타점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이런 서치 카드들이 여러 덱에서 악용되는 많은 사례 때문에인지 카드명 제약이 붙어서 서치 능력도 1턴에 1번만 가능하고, 바람 속성 몬스터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기자신이나 자이로이드, 제트로이드, 데코이로이드, 셔틀로이드, 스피드로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슈퍼 비크로이드들의 융합 소재에 바람 속성 몬스터가 없다는 점은 천만다행이지만, 스피드로이드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아쉬움을 남긴다. 그나마 이 카드가 바람 속성이기 때문에 일부 스피드로이드의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②의 효과는 묘지 융합 효과인데, 체인 머티리얼이나 사이버네틱 퓨전 서포트가 없으면 묘지의 비크로이드를 융합 소재로 활용할 수 없는 비크로이드 덱의 단점을 보완하는 듯한 효과다. 거기다 소환한 몬스터는 공격도 가능하고 효과도 무효화되지 않기 때문에 효율도 괜찮다. 그리고 소환 조건 무시도 깨알같이 붙어있어서 구급 구조 로이드도 소환할 수 있다.
하지만 조건이 빡빡한데, LP를 절반이나 지불하고 그 융합 몬스터의 레벨만큼이나 기계족 몬스터를 제외해야 한다. 즉, 점보 드릴을 뽑는데만 믹서로이드 포함 8장의 기계족 카드가 필요하다. 그나마 믹서로이드를 빼면 그냥 기계족이어도 제외할 수 있음으로 로이드 대신 용병으로 투입된 다른 기계족 몬스터들을 대신 제외시킬 수 있다. 또한 엔드페이즈 시엔 파괴되므로 나온 턴에 끝장을 보는 것이 좋다. 일단 믹서로이드나 메가로이드 시티의 서치 및 덤핑 효과 덕에 묘지에 기계족이 제법 잘 쌓이지만 그래도 많은 카드가 필요하니 보통은 듀얼 중후반에나 써먹을 만한 효과다. 그쯤되면 LP도 남아나질 않거나 삐끗하면 원턴킬도 자주 나올테니 LP 절반 코스트는 그렇게 무겁진 않다. 신의 심판처럼, 코스트가 LP 절반이면 LP가 얼마가 남든 발동 가능하다.
모티브는 보이는 그대로 믹서트럭. 시멘트 통 부분에 융합 효과를 과시하듯 융합 일러스트가 그대로 박혀있다.
3.4. 레벨 6
3.4.1. 유에프오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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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루터지만 왠지 쓸데없이 고레벨인 아쉬운 카드. 그나마 능력치가 낮아 샤이닝 엔젤로 리크루트가 가능하다. 전용덱에서나 쓰인다. 리쿠르터중에 가장 레벨이 높다.
다만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 등등 갈수록 몬스터의 레벨도 중요해지는 시점에선 잘하면 쓸 수도 있긴 하다. 실제로 빛 속성 덱에서 샤이닝 엔젤로 불러와서 랭크 6 엑시즈 소환을 하기엔 좋다. 그리고 정작 비크로이드 덱에서는 활용도가 낮다.
모티브는 UFO, 즉 미확인 비행 물체. 정확히는 아담스키형 UFO이다.
3.4.2. 구조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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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좋지만 상급인 점이 안좋다. 공격력도 어정쩡하게 1600이라 서치도 어렵다. 카오스 엔드 마스터 이외엔 고레벨에 이런 애매한 공격력을 가진 카드는 드물다. 게다가 익스프레스로이드가 나오고 나서는 거의 쓰이질 않는다.
모티브는 소방차.
3.5. 레벨 8
3.5.1. 아머로이드 가이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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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한 마법 / 함정 카드 제외 능력을 지녔지만 어드밴스 소환 자체가 힘든 비크로이드 덱에선 보기 힘들다. 일단 이름에 로이드만 있으면 되므로 다크 제'''로이드''', 매지컬 안드'''로이드''', 엘리멘틀 히어로 네크'''로이드''' 샤먼을 릴리스하고 소환하여 효과를 볼 순 있다.
사실 이 카드의 진가는 애초에 마법 / 함정 제외 효과가 아니라 아무런 소환 조건 없는 레벨 8 땅 속성 기계족 로이드라는 점이다. 어드밴스 소환을 일체 노리지 않고 패에 있으면 머시너즈 포트리스의 소생이나 트레이드 인의 코스트로 쓰고 묘지에 있는 이 카드를 익스프레스로이드로 패로 되돌려서 계속 재활용하는 전술이 가능하다.
이후 페어 싸이크로이드가 나오면서 비크로이드에 인스턴트 퓨전이나 SR 베이고맥스를 넣을 때 기회가 오면 어드밴스 소환을 할 수도 있게 되었고, 아예 믹서로이드로 식물 덱의 춘희 티타니얼스럽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원작에서는 셔틀로이드 + 네이비로이드 + 탱크로이드(OCG화 되지 않은 카드) 3장을 합체시켜 나오던 몬스터. 융합 소환은 아니고, 저 몬스터 3장을 보옥수마냥 마법 & 함정 존으로 옮기고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였다. 효과도 '상대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 그 몬스터의 공격력의 절반의 데미지를 입힌다'는 전혀 다른 것이었고, 마법 & 함정 존에 놓인 합체 파츠들이 파괴될 때마다 능력치가 내려가는 디메리트가 있었다. 일단 원작과 전혀 다른 효과가 되긴 했지만 운용은 좀 더 편해졌다.
이 카드의 생김새는 트랜스포머 빅토리에 나오는 갤럭시 셔틀과 거의 완벽하게 똑같다. 빅토리를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용자지령 다그온에 나오는 썬더 다그온을 생각하면 될 것이다.
4. 융합 몬스터
4.1. 스팀자이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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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크로이드와 마찬가지로, 효과를 갖지 않는 로이드 몬스터 중 하나.급할 때 쓰려고 해도 융합 소재인 스팀로이드보다 실질적 공격력이 낮아 사실 급할 때도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즉, 융합소재 대체 몬스터와의 상성이 안 좋은 비크로이드에선 채용율이 제로다. 위의 언급한 대로 융합주술 봉인생물로 소환은 할 수 있지만 그냥 그런게 가능하다 정도로만 생각해두자.
사이버 혁명 출시 초기에는 나름대로 수요가 있긴 했다. 스팀로이드, 드릴로이드, 슈퍼 차지 등의 카드는 자체 성능이 쓸만했기 때문에 일반 기계덱으로 구성하고 자이로이드는 1장만 조커로 넣어 운영하다가 운좋게 파워본드와 자이로이드가 같이 패에 잡히면 그대로 융합시켜 공격력 4400짜리 스팀자이로이드를 소환하는 전략. 당시 상급 몬스터는 공격력 3000도 못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본드로 융합한 강력한 스팀자이로이드에게 뚝배기가 깨지는 일이 비일비재했다[4] .
헬리콥터 프로펠러와 증기 기관차를 조잡하게 섞어 생김새가 매우 괴상하게 생겼다. 그래도 나름대로 쇼가 애용하는 카드였고, 원작에서 파괴됐을 때 "제일 좋아하는 카드가!"라며 절망했다. 이는 듀얼링크스에서도 반영되어 소환 대사랑 공격 대사가 존재한다.
4.2. 구조구급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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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이 카드의 이름 그대로 구조로이드와 구급로이드를 합쳐놓은 카드이다. 1턴의 1번 제약 때문에 그렇게 좋다고 볼 수도 없고, 공격력도 떨어진다. 몬스터의 제한이 없는 점도 좋고 리크루터를 재활용할 수도 있지만 소환도 까다로워 쓰일 일이 거의 없다.
그나마 믹서로이드의 묘지 융합 효과로 6장 제외시에 소환할만한 카드이긴 하다. 스팀자이로이드보다 능력치도 조금 더 높기 때문에 소환 후 익스프레스로이드를 자폭시켜 우려먹거나 발악용으로 써볼만한 카드가 된 것. 하지만 공격력 보충이라면 공격력이 700 정도 낮은 페어싸이크로이드로도 일단 가능하고, 엑스트라 덱 자리가 부족해 그런 용도로는 쉽사리 끼어넣기는 힘들다.
일본판에서는 '레스큐큐로이드'라는 말장난이 들어간 이름이었다. '레스큐(구조)'와 '큐큐(일본어로 '구급')'을 갖다 붙여 놓은 이름.
4.3. 유에프오로이드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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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의미로는 최강의 로이드. 그러나 로이드 덱에선 못 써먹을 카드다. 용병으로 레벨 4 전사족 몬스터나 랭크 4 전사족 엑시즈몬스터를 넣었다면 사용해볼 수 있긴하나... 효율은 떨어진다.
제대로 쓰려면 아예 전용덱을 짜야 된다. 소재 제한 때문에 융합소재 대체 몬스터는 쓸 수 없지만(어차피 대부분 유에프오로이드보다 약하다.) 전사족 몬스터라면 뭐든지 융합소재로 쓸 수 있는데, 자체 공격력이 가장 높은 카디언-오광-이나 패 융합도 가능한 게이트 가디언 이외에도 또는 DNA 개조 수술로 종족을 바꾼 고공격력 몬스터까지 소재로 쓸 수 있다. 또한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로 유에프오로이드의 이름을 복사하면 소재 제한을 피하면서 공격력을 500 올릴 수 있다.
따라서 이론상 최대 기본 공격력은 5000(원래 공격력 최고수치)+1700(유에프오로이드의 이름을 복사한 플리즈마의 공격력)=6700. 여기에 빛속성 기계족 융합 몬스터이므로 어니스트, 리미터 해제, 파워 본드가 조합되면 '''2만은 거뜬히 뛰어넘는다.'''
유희왕 GX에서는 미궁 형제와의 태그 듀얼에서 엘리멘틀 히어로 템피스터와 융합해 소환, 파워 본드를 썼기에 공격력 8000을 내고 게이트 가디언의 진화형인 어둠의 수호신 - 다크 가디언을 박살냈다. 그래서 그런지 UFO를 타고있는 몬스터는 엘리멘틀 히어로 템피스터. 근데 OCG화는 이 카드가 더 빠르다.
4.4. 페어싸이크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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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s of Legend에서 발매된 카드로, 같은 이름의 기계족 몬스터 2장을 직공 어태커로 바꿔먹는 융합 몬스터. 인스턴트 퓨전으로 뽑을 수 있긴 한데, 이러면 직접 공격을 못 하므로 다른 카드를 쓰는 것이 좋다.
하지만 저 융합 소재에 주목해야 한다. 바로 사이버 드래곤 덱에서 사용될 여지가 있다. 징그럽게 많은 사이버 드래곤과 그 대용품들을 이용하여 같은 사이버 드래곤 2장을 융합하는 것으로 이 카드를 소환. 특히나 파워 본드에 의한 융합 소환일 경우 3200이라는 높은 공격력으로 결정타를 먹일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총 타점이나 성능으로는 사이버 트윈 드래곤이 나을 상황이 많겠지만,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자.
나중에 발매된 모빌 베이스의 융합 소재중 하나가 '로이드' 융합 몬스터 1장인데 이 카드는 '로이드' 융합 몬스터 중 유일하게 인스턴트 퓨전에 대응하는 카드이다. 가장 손쉽게 모빌베이스를 꺼내게 해주는 장점이 생겨난 것. 또한 로이드 융합 몬스터 중 레벨이 가장 낮기 때문에 급할 때 믹서로이드의 묘지 융합 효과로 5장을 제외하고 소환해 직공이나 모빌 베이스의 융합 소재로 써먹을 수도 있다. 여러모로 가치가 폭등한 셈.
환상수기 덱에서는 필드 위에 대량으로 놔뒹구는 환상수기 토큰들을 1600의 다이렉트 어태커로 전환할 수 있다. 다만 덱에 자연스럽게 융합이 들어가는 덱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
오랜 시간이 지나 나온 만큼 상향을 먹은 카드 중 하나. 원작에서는 직접 공격을 때리려면 공격력을 500 내리고 직접 공격이지만 현실은 그냥 다이렉트 어택 효과로 상향을 먹었다. 융합 소재도 아무 같은 이름의 기계족 2장이라서 널널한 편.
4.5.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
로이드 '''5장'''을 융합 소재로 요구하는 무거운 융합 몬스터. 하지만 그만큼 위력도 크다.
4.6. 슈퍼 비크로이드
이 몬스터들은 아래의 전용 융합 카드인 커넥션 존으로 소환할 수 있다.
4.6.1. 슈퍼 비크로이드 점보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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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재료도 실전성 높은 녀석들의 집합이고, 효과도 높은 공격력을 잘 살렸다. 파워 본드로 초강력 관통 몬스터를 만들던가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으로 파괴 내성을 가지게 하는 것도 좋다. 사실 스텔스 유니온이 원래 공격력 하락 효과 때문에 상황을 많이 타고 융합 소재도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카드에 비해 빨리 소환할 수 없어 비크로이드 덱의 중후반을 책임지기 위해 융합 로이드 덱이라면 채용률이 높았다.
하지만 신규 카드가 추가된 시점에서는 여러모로 가치가 하락했다. 지정된 융합소재 3장와 융합카드 1장, 총 4장의 카드가 필요하면서 레벨 8 공격력/수비력 3000/2000은 지금 수준으로 보면 너무 평범한 능력치다. 물론 파괴와 무효화 내성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요즘 환경에서 공격력 3000에 관통 효과는 그렇게까지 카드를 소모하면서 소환할만한 유용한 카드가 아니다. 거기에 핵심 카드로 떠오른 메가로이드 시티와 연계하면 오히려 공격력이 2000으로 떨어지는 것도 문제. 차라리 상대 몬스터를 하나 잡아먹고 메가로이드 시티로 공격력을 3000으로 올릴 수 있는 스텔스 유니온이 낫다.
소환 난이도도 지금 봤을 때는 스텔스 유니온과 별반 다를 것 없다. 핵심 카드인 익스프레스로이드가 로이드 몬스터를 2장 회수하는데 스텔스 유니온은 그 익스프레스로이드도 융합 소재로 하기 때문에 결국 융합 소재 난이도는 고만고만하다. 거기에 점보 드릴은 융합 대체 몬스터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도 마이너스. 결국 믹서로이드로 8장 제외용 카드로 1장만 넣고 보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래도 나름대로 쇼의 에이스 몬스터로 취급되는지,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쇼의 에이스 몬스터로 소환씬도 따로 있다. 유희왕 ARC-V에서도 유우쇼 학원 소속 학생이 유리와 듀얼할 때 등장. 전용 융합 마법인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을 따로 사용하지 않고 융합을 통해 융합 소환되었다. 하지만 유리의 턴에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에게 효과를 흡수당한 뒤, 공격을 맞고 그대로 끝[5]
4.6.2.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
최강의 슈퍼 비크로이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4.6.3.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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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리스트 팩 - 레전드 듀얼리스트 편에서 발매된 에이스 카드. 오랜 세월을 지나 무려 3 작품 후에 반갑게도 신규지원이 나왔다.
같은 거대로봇인 스텔스 유니온이 용자 시리즈의 합체로봇이라면, 이쪽은 필드 마법인 메가로이드 시티가 통채로 변신한 거대로봇으로 보인다. 수비력만 무려 '''5000'''으로 전 기계족 몬스터에서도, 전 레벨 10 몬스터에서도 수비력 1위를 달성했다. 메가로이드 시티의 효과를 이용하면 공격력과 수비력을 맞바꿔 공격력 5000도 찍을 수 있다.
다른 슈퍼 비크로이드에 비해 융합 소환 소재도 느슨한 편이지만, 융합 몬스터가 하나 필요한 것에 주의해야 한다. 점보 드릴 같은 슈퍼 비크로이드를 융합 소재로 쓰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인스턴트 퓨전으로 페어싸이크로이드을 꺼내는 것이 편하다. 정 급하다면 믹서로이드로 5장 제외 후 페어싸이크로이드를 꺼내는 방법도 있다.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 이하의 로이드 몬스터를 덱이나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소환하는 것. 강력한 효과지만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어야 발동가능하다는 점이 단점. 하지만 함께 나온 믹서로이드는 공격력 0이라 매우 쉽게 소환할 수 있고, 믹서로이드의 효과로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에 무관하게 원하는 로이드를 소환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을 불러내는 효과는 분명 좋지만, 문제는 불러낼 몬스터의 공격력 이상의 몬스터가 상대 필드에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②의 효과는 '''모빌''' 베이스라는 명칭답게 다른 비크로이드를 패로 올리고 자신이 그 자리로 이동하는 효과다. 메인 몬스터 존의 로이드를 올릴 경우, 모빌 베이스를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서 메인 몬스터 존으로 옮길 수 있다. 공격 표시 구급로이드나 익스프레스로이드를 패로 피신시킬 수도 있으며, 패로 올린 로이드 몬스터를 다음 턴에 다시 일반 소환할 수도 있으니 익스프레스로이드와의 조합도 좋다. 자신과 상대 턴에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엔드 페이즈시에 발동하기에 타이밍이 매우 느리다는 것이 단점.
①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할만한 몬스터를 추려보자면, 공격력이 낮지만 직공이 가능한 페어싸이크로이드, "로이드"이기만 하면 종류 제한은 없으니 낮은 공격력에 괜찮은 효과를 지닌 스피드'''로이드''' 싱크로 몬스터 정도이다. 비크로이드 융합 몬스터 중 강력한 몬스터인 점보 드릴과 스텔스 유니온, 바르바로이드는 공격력이 너무 높아 소환 기회를 잡기 어렵다. 기껏 소환해도 그 공격력 높은 몬스터를 꿀꺽할 수 있는 스텔스 유니온을 빼면 활약이 힘들다. 가장 잘 나오는 케이스는 아이러니하게도 공격력 0인 자기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것. 추가 소환에 성공하면 랭크 10 엑시즈 혹은 링크 소환으로 이을 수 있다. 하지만 새롭게 불러낸 모빌 베이스는 카드명 제약 때문에 그 턴에는 ①의 효과로 다른 로이드 몬스터를 소환하지 못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체로 강력한 주력 몬스터라기 보다는, 로이드덱이 적당히 굴러갈 수 있도록 해주는 윤활제에 가깝다.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으로 소환하면 수비력 5000, 파괴 및 효과 무효화 내성이 있는 벽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바운스, 제외 효과를 지닌 몬스터나 파괴수만 나오지 않는다면 오래 버티면서 구급로이드-익스프레스로이드 연계를 할 수 있게 버텨줄 수 있다. 그리고 메가로이드 시티 각이 나오면 공격 표시로 돌린 후 공격으로 듀얼을 마무리 지울 수도 있다.
5. 마법 카드
5.1.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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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로이드 전용 융합 카드.
소환 가능한 몬스터는 3장의 슈퍼 비크로이드 몬스터 뿐이지만, '''효과 파괴 내성과 효과 무효화 내성'''이라는 초강력 내성을 부여해준다. 천벌이나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등의 효과를 '''둘 다''' 씹어버린다는 얘기. 물론 바운스와 제외에는 무력하고 전투 내성도 없기 때문에 과신은 금물이다. 특히나 기계족의 주 적중 하나인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과 시스템 다운 등엔 얄짤없으므로 요주의. 그러나 대표적인 제거 방식인 파괴와 효과 무효화에 내성을 준다는 점에서 강력한 융합마법 중 하나다.
하지만 통상의 융합 카드와 마찬가지로 융합 소재 지정 범위가 패와 필드 뿐이기 때문에 융합소재 조달이 상당히 힘들다. 각종 서치 카드로 얼마나 빠르게 융합 소재와 이 카드를 모으느냐가 관건. 다행히 한동안 서치 수단이 없었던 이 카드도 메가로이드 시티로 서치가 가능해졌다.
주의할 점으로, 이 카드는 오로지 '''비크로이드''' 융합 카드지 '''로이드'''융합 카드가 아니다. 즉 점보 드릴, 스텔스 유니온, 모빌 베이스 이 3장만 융합할 수 있고 나머지 로이드 융합체는 이 카드로는 융합 소환할 수 없다. 반드시 주의하자.
복잡한 융합 소재를 해결하고 내성 효과도 응용할 수 있는 좋은 연계 카드는 체인 머티리얼. 체인 머티리얼을 발동한 턴엔 공격은 못하지만 스텔스 유니온으로 상대 몬스터 한 장을 먹어버리고 엔드 페이즈시 파괴 디메리트도 회피한 뒤, 다음 턴엔 또 먹고 공격까지 가능하다. 다만 함정 카드라서 연계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 단점. 묘지에 상관없이 함께 잡히기만 하면 바로 시도할 수 있는 콤보지만, 세트해놔도 바로 다음 상대 턴에서 치워지면 그냥 실패한다.
후에 나온 속공 마법 사이버네틱 퓨전 서포트도 써먹을 수 있다. 어차피 파괴 + 효과 무효화 내성 몬스터가 떡하니 나타나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덱에서 융합 소재 조달 불가와 LP 절반 지불만 빼면 후자가 편하다. 덱 융합을 못하게 되어 좀 느려지지만 묘지 덤핑정도는 메가로이드 시티만으로도 충분하고 이외에도 방법은 많다. 하지만 초중반에 잡혔을 경우 묘지에 융합 소재가 부족하여 말리기 쉬운 것이 단점.
원작에서는 이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 부가효과도 붙어있었다.
5.2. 메가로이드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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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덤핑, 전투지원 3가지가 모두 가능한 고성능 필드 마법 카드. 이름은 메갈로폴리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① 효과는 자신의 필드의 카드를 하나 파괴하고, 덱에서 로이드 카드를 패에 넣는 심플하지만 좋은 서치 효과다. 파괴시 발동하는 카드와 연계하거나 트럭로이드와 스텔스 유니온이 과식한 상대 몬스터 카드를 처리하면서 자신의 패를 추가할 수 있다. 패에 넣을 수 있는 카드는 몬스터는 물론 마법/함정 카드도 가능하다. 비크로이드 덱에서 서치 가능한 마법/함정 카드는 같은 메가'''로이드''' 시티와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 레드 '''로이드''' 콜 3장.
② 효과는 오른손엔 방패 왼손엔 검, 반전 세계처럼 데미지 스텝시 로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을 맞바꾸는 효과. 공격력이 낮고 수비력이 높은 로이드 카드와 연계가 좋다. 동시에 발동 조건으로 로이드 카드를 덤핑할 수 있어 일석이조. 반대로 말하면 전투를 시행하지 않으면 덤핑효과를 볼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니 어느 정도 신경써줘야 한다.
이 카드와 조합이 좋은 하급 비크로이드 카드는 트럭로이드와 서브마린로이드. 트럭로이드는 상대 필드에 공격력/수비력 1900 미만의 카드가 있을 경우 한정이지만 ①②의 효과를 큰 손해 없이 1턴에 모두 해결해줄 수 있는 유일한 카드다. 상대 몬스터를 공격하면서 ②의 효과로 로이드를 1장 버린 후 공격과 수비를 맞바꿔 전투 파괴하고 장착한 뒤 ①의 효과로 먹은 상대 몬스터를 파괴해 패를 추가할 수 있다. 서브마린로이드는 직접 공격시 공격력을 1800으로 상승시키면서 덤핑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상대로 자폭할 필요없이 직공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익스프레스로이드의 낮은 공격력을 보완하거나 믹서로이드 역시 2200 짜리 공격 몬스터로 써먹을 수 있다.
융합 몬스터 중에서는 모빌 베이스의 공격력을 무려 5000으로 만들 수 있고, 공격력 하락 효과로 골치 아픈 스텔스 유니온의 경우도 원래 공격력 1800과 원래 수비력 3000을 맞바꾸어 1회 한정 공격력을 3000으로 올릴 수 있다.
단, 이 카드의 효과를 사용할 경우 '''엑스트라 덱에서 무조건 융합 몬스터만 소환할 수 밖에 할 수 없으니''' 싱크로와 랭크 3 엑시즈 소환 위주의 스피드로이드와는 상성이 나쁘다. 또한 사이버 드래곤을 채용했을 경우에 페어 싸이크로이드와 사이버 드래곤으로 사이버 드래곤 노바-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를 소환하는 변칙적인 전술이나, 기계족의 만능 서치카드 기아기간토 X를 소환할 수 없음은 유의할 것. 또한 링크 몬스터도 소환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융합 외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필요하다면 효과 발동을 미룰 필요가 있다.
로이드덱의 키카드인 만큼 빠른 서치가 중요한데, 현재 전용 서치 카드가 없기 때문에 공용 필드마법 서치 카드에 의존해야한다. 현재 테라포밍과 무대회전이 제한인 상태이므로, 플래닛 패스파인더나 메타버스까지 알아봐야 한다. 그나마 플래닛 패스파인더는 같은 땅 속성, 기계족을 공유하며, 메타버스는 의외로 메가로이드 시티와 궁합이 좋다. 메타버스를 상대 턴, 특히 공격 선언시에 발동하면 메가로이드 시티의 ② 효과와 연계하여 전투 지원 및 덤핑이 가능하고, 내 턴에 메가로이드 시티가 발동된 상태에서 메타버스 발동을 할 수 있다면, 메타버스에 ① 효과를 발동하고 메타버스를 발동하여 그대로 로이드 카드와 필드 마법 카드를 서치하여 1:2 교환을 노릴 수 있다.
이 카드의 일러스트 속 거대한 구조물이 변신한 것이 위에 있는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 베이스로 추정된다. 그리고 싸이크로이드, 데코이로이드, 드릴로이드, 유에프오로이드, 네이비로이드, 트럭로이드, 스텔스로이드, 믹서로이드, 스팀로이드 등 온갖 비크로이드를 볼 수 있다.
6. 함정 카드
6.1. 레드 로이드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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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융합''' 몬스터가 필요하지만 그 만큼 강력한 효과를 가진 로이드 전용 카운터 카드. 메가로이드 시티로 서치도 가능하다.
①의 효과는 카운터 함정답게 효과 무효화 후 덱과 엑스트라 덱에서 무효화한 카드와 같은 이름의 카드를 모두 묘지로 보내는 강력한 효과. 키 카드 역할을 맡는 몬스터, 마법, 함정 카드나 주요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펜듈럼 / 링크 몬스터 카드를 저격하는데 성공하면 상대 덱 자체를 무력화할 수도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또한 이런 효과 특성상 같은 이름의 카드를 살펴봐야 하므로 무조건 상대 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역발상으로 자기 카드의 효과 발동했을 때 발동해서 같은 카드 덤핑을 시도하는 것도 가능지만, 이 경우 역시 상대가 자신의 덱을 확인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묘지에서 이득을 보는 카드나 샐비지에 강한 덱이라면 괜히 묘지로 모조리 보냈다가 알아서 덤핑 및 덱 압축을 해준 꼴이 되어 역효과를 볼 수도 있다. 또한 발동 무효 후 파괴 효과가 없어서 효과 몬스터와 지속 마법, 함정 카드는 그대로 남고 상대가 그 카드의 발동에 코스트를 지불했거나 "1턴에 1번만" 제약이 걸린 카드가 아니라면 별 손해 없이 무효화 후 다시 발동하면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묘지에 존재하는 "로이드" 몬스터 카드를 1장 샐비지하는 무난하게 좋은 효과. 융합 몬스터를 띄우지 못해서 ①의 효과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그냥 패 코스트로 버리거나 세트하고 메가로이드 시티로 파괴해서 묘지로 보낸 후 써먹을 수 있어 이 카드가 패에서 썩을 일을 상당수 줄여준다. 사실 모빌 베이스를 빠르게 뽑지 않았다면 ①의 효과 보다는 ②의 효과가 주류가 될 것이다.
일러스트는 그야말로 오리지널 로이드 총 출동. 로이드들이 이족보행(?) 말고도 그냥 자동차처럼 굴러갈 수 있단걸 보여주는 일러스트로, 패트로이드를 센터로 구조로이드, 구급로이드, 구조구급로이드가 달리고 있고 하늘엔 제트로이드와 자이로이드가 떠 있으며, 오른쪽 구석에는 서브마린로이드가 보인다.
7. 관련 카드
7.1. 슈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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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올 당시에는 '''필드 위에 마법 / 함정도 없어야 했다.''' 즉 제트로이드의 효과로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현재 재정으론 마법 / 함정은 있어도 사용할 수 있다. 즉, 조건이 몬스터 존에만 한정되므로 트럭로이드나 스텔스 유니온 등이 장착한 카드는 상관없다.
보통은 요격계 카드와 같이 쓰므로 사실상 2:2 교환이다. 패에서 바로 발동할 수 있는 제트로이드와의 조합도 여전히 좋다. 그리고 스피드로이드도 전원 기계족이다.
조건 한정 욕망의 항아리이므로 비크로이드 융합으로 싸워나가는 덱이라면 채용 가치는 높다. 다만 공격 선언시까지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타이밍이 느리고 미러 포스,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류 카드처럼 상대 카드를 견제해 전개를 방해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다수 채용은 힘들다.
7.2. 신비한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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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 조건이 나쁘진 않지만 상대가 파괴해주지 않으면 무의미하다. 자기 세트 카드 파괴에 유용한 더블 싸이크론, 매지컬 실크햇같은 카드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메가로이드 시티의 ①의 효과로 파괴할 경우, 메가로이드 시티의 서치 효과로 덱에서 가져온 로이드 카드를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그대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8. OCG화 되지 않은 카드
8.1. 카이트로이드
143화에서 처음 등장한 카드. 이때는 글라이더처럼 사용했다. 정령계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164화에서는 데미지를 피하기 위해 발동한 '파워 월'의 코스트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다. LP가 2100 남은 상황에서 인조인간-사이코 로드의 직접 공격을 받을 때 효과를 발동해 데미지를 0으로 했다.
유우키 쥬다이가 사용한 네크로 가드너의 사실상 하위 호환. 하지만 비크로이드의 일원인데다 제외시키지 않아도 효과는 발동되므로 익스프레스로이드로 샐비지가 가능하다는 차별 요소는 있다.
카드명의 '카이트(kite)'는 연을 의미한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2019년 11월 중순 데스 가이드의 빙고 미션으로 풀렸으며, 상향되어서 나왔다.
크리보처럼 패에서 버리고 직접공격 데미지를 0으로 하고, 이에 더해 기존 효과인 묘지에서 스스로를 제외하고 0으로 하는 효과도 있다. 듀얼중 한번 제약도 사라졌다.
메가로이드 시티로 서치하기 편하며 라이프 4000 환경에서 직접 공격을 2번이나 막을 수 있기에 용병으로 자주 채용되었고, 결국 준제한이 되었다.
원작에서는 네크로 가드너보다도 못한 카드였는데[6] 상향된 케이스.
8.2. 드래곤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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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화에서 등장한 카드. 묘지에 드래곤족 몬스터가 전부 없어지자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로 묘지로 보내진 이 카드를 사이버 다크 드래곤에게 장착해 공격력을 5800까지 올려 피니시를 냈다. 마루후지 료는 이 광경을 보며 자신의 덱이 이만큼 진화가 가능했냐며 감탄했다.
이름만 로이드일 뿐 비크로이드 덱과 연계될 만한 구석이 없는 효과로, 모티브가 되는 운송 수단도 딱히 없이 드래곤에서 모습을 따왔다. 사실상 비크로이드 시리즈를 별다른 연관이 없는 사이버 다크 덱과의 연계를 위해 나온 카드로 보인다.
레벨 8 기계족 로이드이므로 아머로이드처럼 활용할 수는 있겠으나, 이대로 출시가 된다고 해도 아머로이드보다 타점이 200 높을 뿐 정작 바람 속성이라 믹서로이드로 특수 소환을 못하고 묘지에서 드래곤족 취급해 써먹을 수 없는 잉여카드다.
8.3. 보조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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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비슷한 효과를 가진 스킬로 등장. 스킬의 이름 역시 보조바퀴. 강민 이벤트로 마라톤 점수를 9200점까지 채우면 획득 가능하다. 효과는 "1000 라이프를 잃을 때마다 배틀페이즈에 공격했던 싸이크로이드, 페어싸이크로이드를 다음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까지 제외한다". 실용성은 없지만 OCG화되지 않은 카드를 스킬로 나름 잘 구현해냈다.
9. 참조 카드
스피드로이드에서 제일 유용한 용병 카드 조합. 같은 "로이드" 몬스터이기에 제한 카드인 베이고맥스를 익스프레스로이드로 퍼올릴 수 있으며, 믹서로이드로 소환할 수 없는 스피드로이드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다. 타케톰보그는 좋은 파트너답게 랭크 3 엑시즈 소환으로 잇거나 패로 들어온 아머로이드의 릴리스 소재로 써먹을 수 있다. 거기에 스피드로이드 대신 믹서로이드가 있어도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2번째 효과로 SR 튜너들을 불러와 싱크로도 가능하다.
- SR 파칭고카트
쓸만한 비트 겸 파괴 요원. 부족한 상대 몬스터 파괴 효과를 보충해줄 수 있다.
- SR 멘코트
역시 필드가 잘 비는 덱 특성상 제법 효율적인 몬스터. 공격력/수비력이 100/2000이라 기계 복제술과 메가로이드 시티의 효과도 잘 받고 모조리 수비 표시로 바꾸기 때문에 드릴로이드와 관통 효과를 지닌 슈퍼 비크로이드들을 지원해줄 수 있다. 다만 링크 몬스터들에게는 취약하다는 것이 단점.
같은 기계족에 전개력를 조금이나마 보충해줄 수 있는 카드. 그대로 랭크 4 엑시즈 소환으로 이을 수 있다.
로이드 덱에 싱크로 및 펜듈럼을 투입할 수 있게 해주는 카드군. 샐비지 능력이 높은 익스프레스로이드와 궁합이 좋다.
사이버 드래곤으로 부족한 전개력을 보충하는 것이 가능하며, 동시에 페어싸이크로이드와 같이 노바-인피니티를 선보일 수 있어, 행여 인스턴트 퓨전이 패에서 썩을 일을 방지해준다. 또한 스텔스 유니온이 잡아 먹을 수 없는 기계족을 상대할 때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으로 제거할 수 있다.
- 머시너즈 포트리스
패에서 스스로 버리고 특수 소환할 수도 있고 미리 버려놓고 아머로이드와 익스프레스로이드로 끊임없이 우려먹을 수 있다.
몬스터 효과로 상대 몬스터 제거가 어려운 비크로이드 특성상 방해받은 파괴수의 잠 1장과 파괴수를 몇 장 넣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으로 소환된 슈퍼 비크로이드들은 파괴 내성이 있기 때문에 파괴수의 잠으로 파괴되지 않고, 스텔스 유니온을 띄웠다면 상대 필드의 기계족 외 파괴수를 다시 장착할 수 있어서 몬스터 존을 비울 수 있다. 라의 익신룡-구체형은 더 많은 카드를 제거할 수 있으나, 특수소환 능력이 약한 비크로이드에게 중요한 일반 소환권을 필요로 하므로 조합이 조금 좋지 않다.
- 팬텀 나이츠 브레이크 스워드, 기아기간토 X,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 등 랭크 3, 4, 10 엑시즈 몬스터
- 미세스 레디언트 등 링크 몬스터
- 체인 머티리얼, 사이버네틱 퓨전 서포트
융합 소환 보조용 카드.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 외에 추가로 투입할 만한 융합 카드들. 둘다 기본적인 융합 소재 범위는 동일하다. 융합은 제일 평범하지만 늪지의 마신왕 등 서포트 카드가 많고 파워 본드는 기계족 덱이므로 타점을 크게 올릴 수 있지만 서치할 수 있는 카드가 적다는 것이 단점.
각각 페어싸이크로이드,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 소환 보조용 융합 카드.
믹서로이드, 익스프레스로이드, 구급로이드 등 핵심 하급 비크로이드들이 모두 공격력 500 이하다. 듀얼 초반에 손쉽게 덱 압축 및 엑시즈에 이을 수 있다.
10. 관련 문서
[1] 그래서 형과 마찬가지로 파워 본드를 가지고 있었지만, 료는 동생 쇼가 파워 본드를 쓰면서 상대를 깔보는 쇼의 테도에 파워 본드의 사용을 금지시켰다.[2] 퍼니멀, 섀도르는 카드 서치도 쉽고 회전도 빠르지만, 비크로이드는 메가로이드시티가 안잡히면 서포트 카드 서치도 어렵다는 큰 단점이 있다. 그나마 몬스터카드는 덤핑이 쉬워졌지만, 젬나이트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하다.[3] 메가로이드 시티는 융합 외 소환을 방해하므로 대체로 초반 서치용 카드로 운용해야 한다. 레드 로이드 콜은 카운터 함정이나, 초반에는 무조건 메가로이드 시티의 파괴 코스트로 쓰고 묘지 효과를 이용해야 하며, 카운터 효과는 모빌 베이스가 나왔을 때나 써줘야 한다.[4] 파워본드 비트는 사이버 드래곤류가 유명했지만 당시에 서포트카드가 거의 없어 패말림이 심각해서 스팀자이로이드보다 소환이 힘들었다.[5] 만약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으로 소환했다면 효과 자체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다만 무효화되든 안되든 그 턴에 끝났다는 것은 동일하다.[6] 네크로 가드너는 듀얼중 1번이라는 제한도 없으며, 몬스터 간의 전투도 막아준다[7] "로이드"를 지원하는 서포트를 공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