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트라이
'''デルタトライ''' / '''Deltatry'''
코나미의 슈팅 게임 '그라디우스 외전'에서 보스 러시에 등장하는 코어 계열 보스 . 동일 제작사에서 만든 슈팅 게임 '트라이곤'의 주인공 기체인 '슈퍼 전투기'를 모티브로 하고있다.
2문의 단발 레이저나 대량의 기뢰를 발사하는 것 외에 전술한 '슈퍼 전투기'의 특수 장비(봄)였던 '드래곤레이저'나 '라이트닝 소드'를 공격에 사용한다. 2주차 이후에는 단발 레이저의 패턴이 바뀌거나 기뢰 속에 파괴 불가능 물체를 섞는 등 공격 패턴이 꽤 강화된다. 드래곤 레이저는 파괴 가능.
그 외에도 여러 정교한 기믹을 보유했으며, 특히 등장시에 외전 스타일로 편곡된 Aircraft Carrier으로 BGM이 바뀌면서 암을 열고 라이트닝 소드를 쏘는 모습이 볼거리이다. 코어를 파괴하면 자신이 쏜 드래곤 레이저에 의해 스스로 격침한다. 일반적인 코어 1개짜리 보스치고는 격파 연출이 나름 비장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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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어둠에서 등장한 카드.
공격력이 낮은데 효과 발동 트리거가 전투 파괴라는 점은 난감한 점이다. 초시공전투기 쪽의 빅토리 바이퍼 XX03이나 로드 브리티시처럼 어니스트나 장착 카드의 힘을 빌릴 필요가 있겠지만, 저 두 카드에 비해서는 기껏 장착 카드로 대폭 올려놓은 공격력까지 활용해주긴 힘든 편. 일단 2번째 효과도 있고 해서 같은 덱에 들어가 서로 시너지를 내줄 수는 있다. 유니온에 관한 효과를 가진다는 면에서는 머시너즈와도 어울릴 지 모르지만, 그쪽은 약소 몬스터의 전투 파괴를 돕기 위한 수단을 굳이 마련할 필요는 없는지라 한정적인 면이 있다.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서는 CPU '''라이딩 듀얼리스트'''로 등장한다. 쓰는 덱은 자기 자신을 넣은 초시공전투기 덱. 덱 이름이 아래의 '드래곤 레이저'를 살짝 비튼 드래곤 레이'''서'''지만, Sp에는 드래곤 레이저가 없는 관계로 덱 이름에 맞는 듀얼은 보여주지 못한다.
모티브는 위에서 서술한 항목 1의 '델타트라이'. 일러스트도 해당 게임에 등장했을 때의 그래픽과 같은 디자인이지만, 스테이터스나 효과는 동종의 코어 계열 보스들을 카드화한 거대전함 시리즈와는 전혀 다르며 오히려 초시공전투기나 블루 썬더 T45 등의 코나미 슈팅게임 주인공 기체들과 닮아 있다. 그래서 아쉽게도 거대전함이 아니라 게임처럼 보스러시로 나올 수는 없다. 이 델타트라이는 본래 동사의 슈팅게임 '트라이곤'의 주인공 기체인 원래 트라이곤의 주인공 기체였던 '슈퍼 전투기'를 모티브로 삼고있는데, 레벨이나 낮은 공격력, 효과 등은 이 슈퍼 전투기를 재현한 것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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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임에서의 '전멸폭탄'에 해당하던 것. 일러스트처럼 화염룡이 화면을 싸돌아다니며 적을 소거하는 공격이었다. 이것 외에도 '라이트닝 소드'라는 빔 형태의 공격이 존재했으나 그쪽은 카드화되지 않았다.
일단 전체 소거 효과 하나는 매우 강력하다. 번개마냥 앞면이고 뒷면이고 표시 형식이고 안 따지고 상대 필드를 다 날려버리는 효과. 일단 당장 생각날 만한 사용방법은 '델타트라이로 어떻게든 몬스터 파괴 → 묘지에 있던 트라이곤 장착 → 드래곤 레이저 발동으로 상대 필드 클리어'.
속공 마법이므로 어니스트와 함께 상대 턴에 역습을 가하는 식으로도 사용하거나, 이 카드와 어니스트에 역습당했을 때 당하는 피해가 다른 빛 속성 몬스터에 비해 비교적 심각하다는 점을 이용해 델타트라이를 올린 후 아무 카드나 마함존에 덮어놓고 상대의 공격을 망설이게 하는(…) 심리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단 이런 류의 '전용 카드'들이 다 그렇듯 많이 투입할 경우에는 패 사고율이 높아지므로 주의.
'''수록 팩 일람'''
1. 개요
코나미의 슈팅 게임 '그라디우스 외전'에서 보스 러시에 등장하는 코어 계열 보스 . 동일 제작사에서 만든 슈팅 게임 '트라이곤'의 주인공 기체인 '슈퍼 전투기'를 모티브로 하고있다.
2문의 단발 레이저나 대량의 기뢰를 발사하는 것 외에 전술한 '슈퍼 전투기'의 특수 장비(봄)였던 '드래곤레이저'나 '라이트닝 소드'를 공격에 사용한다. 2주차 이후에는 단발 레이저의 패턴이 바뀌거나 기뢰 속에 파괴 불가능 물체를 섞는 등 공격 패턴이 꽤 강화된다. 드래곤 레이저는 파괴 가능.
그 외에도 여러 정교한 기믹을 보유했으며, 특히 등장시에 외전 스타일로 편곡된 Aircraft Carrier으로 BGM이 바뀌면서 암을 열고 라이트닝 소드를 쏘는 모습이 볼거리이다. 코어를 파괴하면 자신이 쏜 드래곤 레이저에 의해 스스로 격침한다. 일반적인 코어 1개짜리 보스치고는 격파 연출이 나름 비장미가 있다.
2. 유희왕의 하급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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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어둠에서 등장한 카드.
공격력이 낮은데 효과 발동 트리거가 전투 파괴라는 점은 난감한 점이다. 초시공전투기 쪽의 빅토리 바이퍼 XX03이나 로드 브리티시처럼 어니스트나 장착 카드의 힘을 빌릴 필요가 있겠지만, 저 두 카드에 비해서는 기껏 장착 카드로 대폭 올려놓은 공격력까지 활용해주긴 힘든 편. 일단 2번째 효과도 있고 해서 같은 덱에 들어가 서로 시너지를 내줄 수는 있다. 유니온에 관한 효과를 가진다는 면에서는 머시너즈와도 어울릴 지 모르지만, 그쪽은 약소 몬스터의 전투 파괴를 돕기 위한 수단을 굳이 마련할 필요는 없는지라 한정적인 면이 있다.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서는 CPU '''라이딩 듀얼리스트'''로 등장한다. 쓰는 덱은 자기 자신을 넣은 초시공전투기 덱. 덱 이름이 아래의 '드래곤 레이저'를 살짝 비튼 드래곤 레이'''서'''지만, Sp에는 드래곤 레이저가 없는 관계로 덱 이름에 맞는 듀얼은 보여주지 못한다.
모티브는 위에서 서술한 항목 1의 '델타트라이'. 일러스트도 해당 게임에 등장했을 때의 그래픽과 같은 디자인이지만, 스테이터스나 효과는 동종의 코어 계열 보스들을 카드화한 거대전함 시리즈와는 전혀 다르며 오히려 초시공전투기나 블루 썬더 T45 등의 코나미 슈팅게임 주인공 기체들과 닮아 있다. 그래서 아쉽게도 거대전함이 아니라 게임처럼 보스러시로 나올 수는 없다. 이 델타트라이는 본래 동사의 슈팅게임 '트라이곤'의 주인공 기체인 원래 트라이곤의 주인공 기체였던 '슈퍼 전투기'를 모티브로 삼고있는데, 레벨이나 낮은 공격력, 효과 등은 이 슈퍼 전투기를 재현한 것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2.1. 관련 카드
2.1.1. 트라이곤
2.1.2. 드래곤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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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임에서의 '전멸폭탄'에 해당하던 것. 일러스트처럼 화염룡이 화면을 싸돌아다니며 적을 소거하는 공격이었다. 이것 외에도 '라이트닝 소드'라는 빔 형태의 공격이 존재했으나 그쪽은 카드화되지 않았다.
일단 전체 소거 효과 하나는 매우 강력하다. 번개마냥 앞면이고 뒷면이고 표시 형식이고 안 따지고 상대 필드를 다 날려버리는 효과. 일단 당장 생각날 만한 사용방법은 '델타트라이로 어떻게든 몬스터 파괴 → 묘지에 있던 트라이곤 장착 → 드래곤 레이저 발동으로 상대 필드 클리어'.
속공 마법이므로 어니스트와 함께 상대 턴에 역습을 가하는 식으로도 사용하거나, 이 카드와 어니스트에 역습당했을 때 당하는 피해가 다른 빛 속성 몬스터에 비해 비교적 심각하다는 점을 이용해 델타트라이를 올린 후 아무 카드나 마함존에 덮어놓고 상대의 공격을 망설이게 하는(…) 심리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단 이런 류의 '전용 카드'들이 다 그렇듯 많이 투입할 경우에는 패 사고율이 높아지므로 주의.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