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온 2인조
[image]
[image]
'''東京から来た二人'''
'''자동차 오타쿠'''이자 '''본격 좆문가''' 캐릭터. 원작에서도 '도쿄에서 온 2인조'라는 그 이상의 설명은 붙어 있지 않다. 영어 번역판에서는 취급이 더 안습해져서 그냥 OTAKU 1, 2라고 표기할 정도.[3] 담당 성우는 이시이 코우지(흰색 레이어드, 1)[4] , 히소 마코토(안경잡이, 2).
차량은 닛산 실비아 Spec-R (S15). 희한하게도 머플러 튜닝만 빼면 완전 순정 상태다. 사실상 Spec-R의 기본 옵션이나 다름없었던 순정 리어스포일러조차 달리지 않았다. 으레 이런 경우 오쿠야마 히로야처럼 사제 GT윙을 달기 위해 일부러 빼는 건데, 이들의 차는 정체불명의 머플러 튜닝만 해 놨을 뿐 아예 리어스포일러가 없는 극단적인 라이트튠 차량이었다.[5]
참고로 이들의 캐릭터성은 딱 인터넷에서 뭣도 모르고 지 잘난 맛에 떠들어대는 어설픈 차덕후들에게서 따 온 것인데, 특히 2ch 자동차 관련 스레에서 어그로를 끌고 다니던 사람들의 패턴이 상당수 반영되어 있다.[6] 그렇게 잘난 척은 다 하는 데 실력은 아키나 스피드 스타즈와 비빌 정도.[7] 물론 잘난 척을 해대는 가짜 프로젝트 D보다는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우월하다.[8]
아키나 Speed Stars 멤버들을 보고 "너희들은 왜 찌질하게 고개 나부랭이에서 달리냐, 달리려거든 서킷에서나 달려라"이라는 식으로 시비를 걸자 이케타니가 "우리가 어디서 달리건 너희가 무슨 상관이냐"이라며 응수하는데, 이에 차를 유턴시켜 이케타니가 내려가기를 기다리며 도발, 배틀을 시작한다. 이케타니는 이에 맞서 분전하지만 결국 직선에서 추월[9] 당하고, 일종의 '보험'으로 터보로 개조한 이츠키의 AE85를 탄 타쿠미가 이를 뒤따르는데, [10] 곧바로 타쿠미의 전매특허인 도랑타기에 간단히 털리며 그대로 리타이어한다.
버전4 기준으로 플레이어 차를 까고 있는 2인조 동영상 중 일부. 정확하게는 토요타 알테자가 추가되기 이전 버전의 토요타 자동차들 모음집이다.
원작에서는 그냥 쓸려나갔지만, 이들의 캐릭터성이 본격적으로 재조명받게 된 건 게임판에서부터. 버전2에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플레이어가 타고 오는 차를 무슨 식으로든 까고 넘어간다. 그나마 2ch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랜서 에볼루션이나 스바루 임프레자의 경우는 까는 정도가 좀 적은 편. 물론 아예 안 까는 차도 있긴 한데 자신들이 타는 차와 똑같은 S15와 2ch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혼다 인테그라 딱 두 대. 이 경우에는 그냥 플레이어를 깐다.(...) [11]
이들의 특징은 플레이어가 타고 오는 차에 따라서 대응 대사가 다르게 세팅되어 있다는 점인데, 특히 AE86의 경우 트레노와 레빈을 구분해서 까고 85도 따로 구분해서 깐다. 이러한 전통은 버전6를 제외하고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 그 덕분에 다음 버전에서 과연 어떤 네타를 가지고 플레이어의 차를 까러 올 지에 대해 은근히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러다 보니 스토리모드가 간략화되어 모두까기가 생략된 버전8[12] 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한 팬들이 많았다.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Zero Ver.2에서 '''동방 프로젝트 콜라보'''편의 드라이버로 등장한다. 공교롭게도 이 이벤트 챕터가 도쿄 2인조의 이니셜D Zero 시리즈 첫 등장이다. 화수마다 다른 데칼을 장착한 채로 등장하며[13] , 다른 맵에서는 길게 말하지만 서킷인 군사이나 오다와라[14] 에서 지면 짧게 경악하고 끝난다.
[image]
1. 개요
'''東京から来た二人'''
'''자동차 오타쿠'''이자 '''본격 좆문가''' 캐릭터. 원작에서도 '도쿄에서 온 2인조'라는 그 이상의 설명은 붙어 있지 않다. 영어 번역판에서는 취급이 더 안습해져서 그냥 OTAKU 1, 2라고 표기할 정도.[3] 담당 성우는 이시이 코우지(흰색 레이어드, 1)[4] , 히소 마코토(안경잡이, 2).
차량은 닛산 실비아 Spec-R (S15). 희한하게도 머플러 튜닝만 빼면 완전 순정 상태다. 사실상 Spec-R의 기본 옵션이나 다름없었던 순정 리어스포일러조차 달리지 않았다. 으레 이런 경우 오쿠야마 히로야처럼 사제 GT윙을 달기 위해 일부러 빼는 건데, 이들의 차는 정체불명의 머플러 튜닝만 해 놨을 뿐 아예 리어스포일러가 없는 극단적인 라이트튠 차량이었다.[5]
참고로 이들의 캐릭터성은 딱 인터넷에서 뭣도 모르고 지 잘난 맛에 떠들어대는 어설픈 차덕후들에게서 따 온 것인데, 특히 2ch 자동차 관련 스레에서 어그로를 끌고 다니던 사람들의 패턴이 상당수 반영되어 있다.[6] 그렇게 잘난 척은 다 하는 데 실력은 아키나 스피드 스타즈와 비빌 정도.[7] 물론 잘난 척을 해대는 가짜 프로젝트 D보다는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우월하다.[8]
2. 작중 행적
아키나 Speed Stars 멤버들을 보고 "너희들은 왜 찌질하게 고개 나부랭이에서 달리냐, 달리려거든 서킷에서나 달려라"이라는 식으로 시비를 걸자 이케타니가 "우리가 어디서 달리건 너희가 무슨 상관이냐"이라며 응수하는데, 이에 차를 유턴시켜 이케타니가 내려가기를 기다리며 도발, 배틀을 시작한다. 이케타니는 이에 맞서 분전하지만 결국 직선에서 추월[9] 당하고, 일종의 '보험'으로 터보로 개조한 이츠키의 AE85를 탄 타쿠미가 이를 뒤따르는데, [10] 곧바로 타쿠미의 전매특허인 도랑타기에 간단히 털리며 그대로 리타이어한다.
3. 게임에서의 행적
버전4 기준으로 플레이어 차를 까고 있는 2인조 동영상 중 일부. 정확하게는 토요타 알테자가 추가되기 이전 버전의 토요타 자동차들 모음집이다.
원작에서는 그냥 쓸려나갔지만, 이들의 캐릭터성이 본격적으로 재조명받게 된 건 게임판에서부터. 버전2에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플레이어가 타고 오는 차를 무슨 식으로든 까고 넘어간다. 그나마 2ch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랜서 에볼루션이나 스바루 임프레자의 경우는 까는 정도가 좀 적은 편. 물론 아예 안 까는 차도 있긴 한데 자신들이 타는 차와 똑같은 S15와 2ch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혼다 인테그라 딱 두 대. 이 경우에는 그냥 플레이어를 깐다.(...) [11]
이들의 특징은 플레이어가 타고 오는 차에 따라서 대응 대사가 다르게 세팅되어 있다는 점인데, 특히 AE86의 경우 트레노와 레빈을 구분해서 까고 85도 따로 구분해서 깐다. 이러한 전통은 버전6를 제외하고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 그 덕분에 다음 버전에서 과연 어떤 네타를 가지고 플레이어의 차를 까러 올 지에 대해 은근히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러다 보니 스토리모드가 간략화되어 모두까기가 생략된 버전8[12] 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한 팬들이 많았다.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Zero Ver.2에서 '''동방 프로젝트 콜라보'''편의 드라이버로 등장한다. 공교롭게도 이 이벤트 챕터가 도쿄 2인조의 이니셜D Zero 시리즈 첫 등장이다. 화수마다 다른 데칼을 장착한 채로 등장하며[13] , 다른 맵에서는 길게 말하지만 서킷인 군사이나 오다와라[14] 에서 지면 짧게 경악하고 끝난다.
[1] 아케이드 게임판에서는 그대로 리어 스포일러가 제거되어 있다.[2] 첫번째로 나온 도쿄도 번호판이며 나중에 갤러리 3인조에서 두번째 번호판이 나온다.[3] 그나마 게임판에서는 두 사람을 묶어 'TWO GUYS FROM TOKYO'라고 타이틀로 표현해 주긴 하지만, 대화파트로 들어가면 얄짤없이 그냥 OTAKU1과 OTAKU2다.[4] 후지와라 분타의 친구인 스즈키 마사시와 중복.[5] 실비아에 리어스포일러가 없다는 건 일반 차량 흉내를 낸 극단적인 라이트튠 이외에는 상정할 수 없는 상식 외의 발상 취급이다. 대략 프로젝트 D의 사이타마 마지막 상대였던 츠치사카의 '란에보6의 남자'와 같은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6] 이 두 사람 이전에 등장했던 엑스트라 좆문가 캐릭터들이 타던 차가 S13인데, 이것과 비교해 보면 실비아 신도들 중에 2ch 좆문가 출신이 많다는 걸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7] 타쿠미가 스피드 스타즈에서 빠른 축에 속하는 이케타니와 2인조 실력은 박빙이라고 언급했다.[8] 가짜 프로젝트 D는 '''다케우치 이츠키보다도 실력이 좋지 않다'''. 이츠키는 타쿠미 VS. 와타루 때부터 실력이 붙어 어설프게나마 드리프트를 흉내라도 내지만, 가짜 프로젝트 D는 작가피셜 드리프트를 아예 못하는 초짜다.[9] 타쿠미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의 실력은 미미한 차이에서 엇비슷하지만 S13에 비해 S15의 성능이 훨씬 좋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이케타니의 항목을 봐도 알지만 이케타니의 것은 S13 전기형으로 CA18DET 엔진이 들어갔으며, 이들의 S15는 SR20DET 엔진이 들어간데다 일반 튜닝 S15가 아닌 SPEC R이다. 만일 이케타니의 것이 후기형이었다면 SR20DET 엔진이 들어갔을 거고,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이길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10] 이 때 있는힘껏 브레이크를 밟으며 외치는 '''"초절!!! 울트라 슈퍼 레이트 브레이킹!!!"'''은 원작, 애니메이션, 아케이드판을 통틀어 이 작품 최고의 개그신.[11] S15를 타고 등장하면 "같은 S15를 타면 이 쪽마저 느린 놈 취급 받는 거 같다니까."라고 노골적으로 불쾌해 하고, 인테그라를 타고 오면 "그 좋은 차 썩히지 말고 FF에 대해서 더 공부해라 ㅋㅋㅋ" 이런 식으로 드라이버를 디스한다. [12] 세븐 스타 리프 편에서만 나온다. 모미지라인에서 연습주행을 하는 플레이어에게 추격을 시도하지만, 우리의 플레이어는 역시 당당하게 이긴다. 다만 추격 시도라는 특성상 롤링스타트로 시작하는지라 자세한 차량 설명이 생략된 것.[13] 1화는 없음, 2~3화는 노멀 데칼, 4~5화는 EX 데칼.[14] MF고스트는 지자체 허가 하에 펼쳐지는 스트리트 서킷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