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알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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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Altezza[1]/Toyota Altezza Gita[2]'''
'''トヨタ・アルテッツァ/トヨタ・アルテッツァジータ'''
1. 개요
2. 상세
2.1. 1세대 (XE10, 1998~2005)
3. 일본 시장에서의 판매
4. 미디어믹스에서의 등장
5. 둘러보기


1. 개요


일본자동차 제조사토요타에서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일본 내수시장에서 판매했던 D-세그먼트 형태의 중형 세단 겸 스테이션 왜건 차량이다. 대한민국을 포함해 해외에서는 렉서스 IS로 판매되었다.

2. 상세



2.1. 1세대 (XE10, 1998~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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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zza'''
'''모델구분'''
RS200
'''최초생산년도'''
1998년
'''이전 세대 모델'''
없음
'''코드네임'''
GF-SXE10[3][4]
'''제조국가 및 제조사'''
일본, 토요타
'''생산지'''
일본 이와테 카네가사키
'''차량가격'''
2,240,000엔 시작
'''엔진'''
3S-GE
'''엔진형식'''
2.0L 자연흡기 엔진
'''과급기'''
자연흡기
'''실린더 보어×스트로크(mm)'''
86mm × 86mm
'''압축비'''
11.5:1
'''밸브 시스템'''
DOHC 16밸브
'''연료 공급 장치[5]'''

'''배기량'''
1,998 cc
'''연료'''
가솔린
'''엔진 최대 회전수'''

'''최고출력'''
210ps(154kW)/7600rpm
'''최고토크'''
22.0kg・m(215.7N・m)/6400rpm
'''미션형식'''
자동 5단, 수동 6단
'''기어비'''
3.357/2.180/1.424/1.000/0.753[A], 3.874/2.175/1.484/1.223/1/0.869[B]
'''종감속기어비'''
4.100[A], 4.300[B]
'''후진기어비'''
3.431[A], 3.672[B]
'''구동방식'''
후륜구동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전륜타이어'''
215/45ZR17
'''후륜타이어'''
215/45ZR17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전륜 브레이크'''
V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특이사항'''

'''0-100km/h'''
10초
'''0-200km/h 가속'''

'''최고속도'''
180km/h[6]
'''연료탱크 용량'''
60ℓ
'''연비'''

'''CO₂배출량'''

'''배출가스 등급[7]'''

'''OBD 규격'''
OBD-II
'''전장'''
4,400mm
'''전폭'''
1,720mm
'''전고'''
1,410mm
'''축거'''
2,670mm
'''윤거전'''
1,495mm
'''윤거후'''
1,485mm
'''최소 회전 반지름'''
5.1m
'''공차중량'''
1,380kg
'''차량 총 중량'''

'''공기저항계수(CD)'''
0.28
'''트렁크 용량'''
400ℓ
'''승차인원'''
5명
'''생산모델'''
4도어, 5도어
렉서스에서 당시 입문용 정도의 차량으로 개발된 렉서스 IS일본 시장에 렉서스 브랜드가 런칭되지 않았기 때문에 토요타 넷츠점에서 판매되었다. 차량의 플랫폼은 토요타 프로그레/토요타 브레비스의 플랫폼이 적용되었는데, 이는 2세대 토요타 아리스토[8]의 후륜구동 멀티 플랫폼의 개선형 플랫폼이었다. 알테자는 토요타 내에서 스포츠 세단/5도어 해치백에 가까운 스테이션 왜건의 포지션을 맡았던 차량이었다.
초기에는 '작은 차체와 후륜구동 설계들 통한 세단'으로 개발될 예정이었으나, 이후 당시 개발 중이던 다른 스포츠 세단과 프로젝트를 통합했고, 당시 렉서스의 판매 전략의 일환으로 유럽의 D-세그먼트 차량인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등과 상대적인 차량을 개발하게 된 것이 렉서스 IS였다. 이로 인해 IS와 알테자는 프리미엄 세단 겸 스포츠 세단의 역할도 같이 수행하게 되었다. 충돌 안전 차체가 적용되었으며, 강한 엔진을 적용하다 보니 공차중량이 1,300kg~1,400kg까지 늘어나게 되었다.
외관의 디자인은 짧은 오버행+지름이 큰 휠+롱 휠베이스로 인해 스포츠카를 의식한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방식은 이후 S180형 토요타 크라운 이후 대부분의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한 토요타렉서스의 차량에 계승되었다. 토요타에서 생산한 차량이었지만 토요타의 CI를 외부 및 내부에 장착하지 않았다는 점이 특징이었다. 크고 작은 2개의 원을 이용한 디자인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특징이었으며, 17인치 알루미늄 휠과 로우 플랫 타이어(215/45플랫)타이어, 그리고 회중시계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의 미터기 등이 적용되었는데, 속도계[9] 수온의 총/유압계[10], 전압계가 적용된 3개의 계기판 형태로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은 2.0L 1G-FE형 직렬 6기통 엔진과 2.0L 3S-GE형 직렬 4기통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알테자 지타'의 AS300 사양에만 3.0L 2JZ-GE형 직렬 6기통 엔진이 적용되었다. 2.0L 3S-GE형 엔진의 경우 흡기 및 배기의 양쪽에 가변 타이밍 밸브(VVT-i) 방식을 적용했고,210마력의 수동변속기 사양에서는 티타늄 밸브를 적용하는 등의 당시 최신 기술들이 적용되었다. 3S-GE형 엔진의 경우, 가로 방향 형태의 엔진으로 설계되었다가 세로형 엔진으로 설계되었으며, 당시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자연 흡기 방식이 적용된 차량에서 가장 높은 210마력의 출력을 내기도 했다.
초기에는 2.0L 직렬 4기통 엔진이 탑재된 스포츠 사양인 RS200 에만 6단 자동변속기가 설정되어 있었지만, 이후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한 AS200 사양에도 추가되었다. 스테이션 웨건인 '알테자 지타'의 경우, 초기에는 AS200 사양에만 6단 수동변속기가 설정되어 있었지만 이후 페이스리프트로 인해 단종되면서 전 차종에 자동변속기 사양만 적용되었으며, RS200 사양은 5단 자동변속기, AS200은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으며, '알테자 지타'의 AS300 사양은 5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6단 수동변속기 사양에는 토센 LSD가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수동변속기 차량에서 전면부는 토요타 아리스토의 것을, 후면부에는 아리스토보다 피스톤 지름이 1 정도 큰 브레이크 캘리퍼와 로터가 적용되었다. 제동성능은 높은 편이었는데 당시 일본의 브레이크 평가 테스트에서 최단 제동 거리를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는 차체 강성이 높아지게 되면서 후면부 서스펜션의 노면 추종성이 향상되었으며, 기존의 ABS 방식에서 'G' 센서가 부착된 ABS 방식인 '스포츠 ABS'가 적용되면서 주행 성능이 향상되었다.
구동방식은 후륜구동과 4륜구동 방식이 있었으며, 전후면 현가장치는 토요타 크라운과 같은 고급 세단이나 토요타 수프라 같은 스포츠카에 적용되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방식이 적용되었다. 이는 서브프레임을 개입시켜 차체에 장착해 운동성능 및 승차감을 높인다는 점이 있었으며, 전면부 및 후면부의 중량 배분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차체의 경량화를 이루는 것이 목표였다.
차량의 시트 및 실내 장식은 렉서스 IS보다 떨어지는 가죽 소재를 사용했고 주차 브레이크의 레버는 합성 가죽이 적용되었으며, 초기형 알테자의 변속기는 알루미늄 형태로 전 차량에 적용되다가 이후 사용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인해 합성 가죽을 사용하는 경우도 생기기도 했다.
국내에선 렉서스 IS가 정식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핸들 직수입 알테자가 만만치 않게 살아있다. IS 1세대로 팔리던 시절 좀 스포티한 성향을 원하는 매니아들에 의해 수입된 듯 하다.

3. 일본 시장에서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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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 왜건(혹은 해치백) 사양의 알테자 지타
1998년 10월에 출시되었으며,같은 해 일본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으며, 1999년 10월에는 RS200 사양이 일본 굿 디자인 상을 수상받기도 했다. 초기형의 실내장비는 렉서스 IS에 비해 간소하게 등장했지만, 진짜 가죽 형태의 주차 브레이크 레버 및 시프트 레버 부트,후면부 중앙 헤드레스트, 도어 커튼 램프, 콘라이트, 도어 미러 히터, 스테인레스 재질의 스커프 플레이트, 열쇠가 적용된 글로브 박스 등이 적용되어 렉서스 IS에 준하는 장비들이 적용된 L-에디션이 적용되기도 했다.다만,렉서스 IS에 존재하던 디스차지 헤드램프는 옵션으로도 적용되지 않았다.
2001년 5월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는데, 디스차지 헤드램프 및 도어 미러 히터가 기본으로 장착되었고, 파워 스티어링의 기능 및 기어비의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차량의 감각이 향상되었다.또 후면부 콤비램프의 블랙 스모크 코팅, 그릴의 디자인을 렉서스 IS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바꾸는 외장 및 실내 디자인의 변화가 있었다. 출시 직후에는 젊은이를 중심으로 RS200의 수동변속기 사양이 인기가 많았었지만, 같은 넷츠점에서 판매되었던 토요타 체이서의 단종으로 인해 40대 이상의 사용자에 의한 AS200 자동변속기 사양이 주력으로 변화하였다. 2001년 7월에 스테이션 왜건 사양인 '알테자 지타'가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2005년 렉서스의 런칭으로 인해 3월부터 RS200 사양의 생산이 중단된 것을 시작으로 단종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고, 7월에 판매가 종료되었다. 후속 차종은 9월에 일본 시장에 렉서스 브랜드가 런칭되어 2세대 렉서스 IS가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토요타 셀시오, 토요타 아리스토 등과 함께 생산이 중단되어 단종되었으며, 차량 역시 토요타 넷츠점이 아닌 렉서스점에서 판매되었다.

4. 미디어믹스에서의 등장


이니셜 D에 RS200을 아키야마 노부히코가 타고 나오며, 공도 레이싱용으로 튜닝된 차량들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AE86의 주행특성을 흡사하게 재현할 수 있는 차량'이었기 때문인데, 특히나 RS200의 주행 특성이 AE86 최상급 모델인 GT-APEX의 것과 흡사했다고 한다. 원작 만화 외전에서 케이스케가 어떤 여자와 만나게 되는데 알테자를 탄 양아치들이 여자를 데려가려고 하다가 케이스케를 보고 겁먹어서 급히 도망치다가 가드레일을 뚫고 추락했...으나 운좋게 나무위에 떨어져서 크게 다치는것은 피했다.

5. 둘러보기





[1] 이탈리아어로 '고귀함'을 뜻함[2] 이탈리아어로 '여행'을 뜻함[3] 초창기에는 GF였으나 2001년 5월 이후 GH로 변경된다.[4] XE10이라는 코드네임을 가졌으며, AS200의 코드네임은 GXE10 이다.[5] Fuel Supply System[A] A B C 자동 5단[B] A B C 수동 6단[6] 일본 내수용 한정[7] European emission standards[8] 렉서스 GS토요타 버전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다.[9] RS200 6단 수동변속기 사양에는 같은 위치에 회전계가 적용되었다.[10] AS 형태의 사양에서는 순간 연비계가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