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인은 무릎, 때때로 머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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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미나츠키(みなつき)가 원안을 담당하고, 후타츠야 아스(二ツ家あす)가 작화를 담당한다.
스바루 시점의 에피소드가 1편, 그 에피소드의 하루 시점 1편으로 번갈아가면서 연재된다.
2. 줄거리
"난 지금, 고양이한테 목숨을 위협받고 있다…"
미스터리 작가 미카즈키 스바루는, 자신만의 상상의 세계를 방해하는 타인을 거북해한다.
그런 스바루에게 찾아온 것은 1마리의 새끼고양이. 고양이의 불가사의한 행동을 보고 있는 와중에, 소설의 소재가 떠오르는데……!
일상의 사소함이 겹겹이 쌓이며, 우리들은 「가족」이 되어간다――
서툰남자×한 마리의 새끼고양이. 둘이서 찾아가는 행복한 생활.
''― 공식 홈페이지''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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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 23세라는 젊은 나이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스터리 소설가이다. 하지만 대인기피증이 의심될 정도로 타인과의 접촉을 극도로 기피하며, 집에서 은둔하고 있다.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것 조차도 패닉에 빠질정도로 매우 힘겨워 한다. 소설 출판을 위해 담당 편집자와는 관계를 맺지만, 필요한 대화만 하고, 그 이외의 대화는 일절 하지 않아 출판사에는 '비뚤어진 성격에 사람을 싫어한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상대하기가 어지간히 어려웠던지, 이전 담당자는 위염으로 다른 작가 담당으로 이동하였다고 한다.
다른 형제는 없이 부모님이 있었으나 부부가 함께 여행을 가던 중 여객버스 사고로 사망했다. 자신의 순간 판단으로 인해 부모를 의도치 않게 떠나보낸 것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지만 우연히 거둬들인 하루(猫)와의 관계속에서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 히키코모리성향이 있는데다가 한번 일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끼니도 거르는지라 집필중에 쓰러진 적도 많다. 오죽하면 스바루와 친한 사람들이 가장 자주 하는 말이 '밥 제대로 먹었냐'.
하루의 손톱에 오우카미 나나의 집 열쇠가 걸리게 되고 이를 모르고 나나가 그냥 돌아가자 이를 쫓아가서 집 안까지 들어가게 된다. 이때 나나의 남동생이 들어와서 스바루가 쓴 소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는데 그 상황 자체가 너무 껄끄러워서 도망치듯 집을 나가버리지만 나중에 나나와 사인회장에서 마주쳤을 때는 기뻤다고 답한다. 그리고 그 당시에 자기가 그 소설을 썼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은 것이 결국 거짓말을 한 것 아닌지, 나나가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사과를 한다. 정작 본인이 잘못했다고만 생각해서 나나가 사과를 하자 오히려 당황한다.
5권에서는 독자 앙케이트에서 남자 주인공과 적으로 맞서는 여자 주인공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카와세에게 작품에 연애 요소가 부족하다며 넣어보는게 어떻냐는 이야기를 듣는다. 하지만 연애에 대한 묘사 능력이 너무 떨어지고 연애에 대한 감각 자체가 없어서 카와세가 영화나 책을 이것저것 추천해줬고 그걸 보다가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씬을 보고는 도대체 복선이 어딨냐고 태클을 걸고 있다(...). 그러다 이전 동물병원에서 하루와 만난 고양이 레오가 집 안으로 침투하게 되고 얼른 돌아가라고 밖에 내놓지만 소용이 없자 목걸이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지만 받지 않아 결국 직접 데려다주기로 한다. 그리고 레오를 돌려주는 과정에서 레오의 주인이 고양이를 소중한 가족으로 여기는 모습, 돌아오는 길에 들린 정육점 주인의 이야기에서 하루를 자신에게 소중한 존재로 제대로 인식하게 된다.
4컷 만화에서는 어깨가 뭉치자 하루가 방석에 꾹꾹이를 하는 걸보고 방석을 뒤집어써서 고양이에게 안마를 받을 생각을 하지만 정작 하루는 얼굴을 향해 꾹꾹이를 하는 바람에 실패한다(...).
이후 19화에서 자기 집 마당에 숨어있는 4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발견한다. 그리고 이 고양이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일단은 자기 집에 들이는데 나나에게 하루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놀아주는 것도 밥을 주는 것도 하루를 우선하라는 조언을 듣는다. 그래서 하루에게 신경을 더 쓰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정작 하루는 스바루의 생각과는 조금 다른 행동을 한다.
본작의 주인공. 23세라는 젊은 나이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스터리 소설가이다. 하지만 대인기피증이 의심될 정도로 타인과의 접촉을 극도로 기피하며, 집에서 은둔하고 있다.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것 조차도 패닉에 빠질정도로 매우 힘겨워 한다. 소설 출판을 위해 담당 편집자와는 관계를 맺지만, 필요한 대화만 하고, 그 이외의 대화는 일절 하지 않아 출판사에는 '비뚤어진 성격에 사람을 싫어한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상대하기가 어지간히 어려웠던지, 이전 담당자는 위염으로 다른 작가 담당으로 이동하였다고 한다.
다른 형제는 없이 부모님이 있었으나 부부가 함께 여행을 가던 중 여객버스 사고로 사망했다. 자신의 순간 판단으로 인해 부모를 의도치 않게 떠나보낸 것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지만 우연히 거둬들인 하루(猫)와의 관계속에서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 히키코모리성향이 있는데다가 한번 일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끼니도 거르는지라 집필중에 쓰러진 적도 많다. 오죽하면 스바루와 친한 사람들이 가장 자주 하는 말이 '밥 제대로 먹었냐'.
하루의 손톱에 오우카미 나나의 집 열쇠가 걸리게 되고 이를 모르고 나나가 그냥 돌아가자 이를 쫓아가서 집 안까지 들어가게 된다. 이때 나나의 남동생이 들어와서 스바루가 쓴 소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는데 그 상황 자체가 너무 껄끄러워서 도망치듯 집을 나가버리지만 나중에 나나와 사인회장에서 마주쳤을 때는 기뻤다고 답한다. 그리고 그 당시에 자기가 그 소설을 썼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은 것이 결국 거짓말을 한 것 아닌지, 나나가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사과를 한다. 정작 본인이 잘못했다고만 생각해서 나나가 사과를 하자 오히려 당황한다.
5권에서는 독자 앙케이트에서 남자 주인공과 적으로 맞서는 여자 주인공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카와세에게 작품에 연애 요소가 부족하다며 넣어보는게 어떻냐는 이야기를 듣는다. 하지만 연애에 대한 묘사 능력이 너무 떨어지고 연애에 대한 감각 자체가 없어서 카와세가 영화나 책을 이것저것 추천해줬고 그걸 보다가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씬을 보고는 도대체 복선이 어딨냐고 태클을 걸고 있다(...). 그러다 이전 동물병원에서 하루와 만난 고양이 레오가 집 안으로 침투하게 되고 얼른 돌아가라고 밖에 내놓지만 소용이 없자 목걸이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지만 받지 않아 결국 직접 데려다주기로 한다. 그리고 레오를 돌려주는 과정에서 레오의 주인이 고양이를 소중한 가족으로 여기는 모습, 돌아오는 길에 들린 정육점 주인의 이야기에서 하루를 자신에게 소중한 존재로 제대로 인식하게 된다.
4컷 만화에서는 어깨가 뭉치자 하루가 방석에 꾹꾹이를 하는 걸보고 방석을 뒤집어써서 고양이에게 안마를 받을 생각을 하지만 정작 하루는 얼굴을 향해 꾹꾹이를 하는 바람에 실패한다(...).
이후 19화에서 자기 집 마당에 숨어있는 4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발견한다. 그리고 이 고양이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일단은 자기 집에 들이는데 나나에게 하루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놀아주는 것도 밥을 주는 것도 하루를 우선하라는 조언을 듣는다. 그래서 하루에게 신경을 더 쓰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정작 하루는 스바루의 생각과는 조금 다른 행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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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 2. 갑자기 스바루를 찾아온 새끼고양이. 암컷. 버려진 고양이로 보이며 회상 속에서 동생 고양이가 몇 마리 있었던듯 하나[3] 아마도 까마귀의 습격이나 굶주림 등 다양한 이유로 뿔뿔이 흩어진 듯한 암시가 보인다. 애니 6화에 의하면, 동생냥 두 마리는 소풍 나온 '멋진 인간' 가족에게 다가가서 반려묘로 입양된 듯 하고, 하루는 스바루에게, 하치는 나나에게 입양 되었으나, 동생냥 한 마리만 까마귀에게 목숨을 잃게 된다. 의도된 복선인지는 모르겠으나, 죽은 동생냥은 처음 유기된 상자에서 등장할 때 다른 네 마리와는 달리 유일하게 실눈을 하고 있다. 이 실눈이 마치 죽었을 때의 눈 모습과 같다.
주역 캐릭터라는 것을 강조하는 듯이 고양이의 특성이 확실하게 보여지는 눈매가 포인트. 게다가 인간에게 보이지 않는 무엇인가가 보이기도 하는 모양. 영물이라는 속세의 평가에 합당한 설정이다. 가출 사건 이후 방울이 달린 빨간 리본모양 목걸이를 하게 되었다. 하루는 거리 생활 시절 예쁜 암컷 집고양이가 방울 목걸이를 한 걸 보고 방울은 예쁜아이의 상징이라고 생각했기에 '나도 예쁘구나!'라며 기뻐서 뒹굴거렸는데, 정작 스바루는 하루가 불편해서 저러는 줄 알고 방울을 빼버렸다(...).
본작의 주인공 2. 갑자기 스바루를 찾아온 새끼고양이. 암컷. 버려진 고양이로 보이며 회상 속에서 동생 고양이가 몇 마리 있었던듯 하나[3] 아마도 까마귀의 습격이나 굶주림 등 다양한 이유로 뿔뿔이 흩어진 듯한 암시가 보인다. 애니 6화에 의하면, 동생냥 두 마리는 소풍 나온 '멋진 인간' 가족에게 다가가서 반려묘로 입양된 듯 하고, 하루는 스바루에게, 하치는 나나에게 입양 되었으나, 동생냥 한 마리만 까마귀에게 목숨을 잃게 된다. 의도된 복선인지는 모르겠으나, 죽은 동생냥은 처음 유기된 상자에서 등장할 때 다른 네 마리와는 달리 유일하게 실눈을 하고 있다. 이 실눈이 마치 죽었을 때의 눈 모습과 같다.
주역 캐릭터라는 것을 강조하는 듯이 고양이의 특성이 확실하게 보여지는 눈매가 포인트. 게다가 인간에게 보이지 않는 무엇인가가 보이기도 하는 모양. 영물이라는 속세의 평가에 합당한 설정이다. 가출 사건 이후 방울이 달린 빨간 리본모양 목걸이를 하게 되었다. 하루는 거리 생활 시절 예쁜 암컷 집고양이가 방울 목걸이를 한 걸 보고 방울은 예쁜아이의 상징이라고 생각했기에 '나도 예쁘구나!'라며 기뻐서 뒹굴거렸는데, 정작 스바루는 하루가 불편해서 저러는 줄 알고 방울을 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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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숍 점원. 의도치 않게 스바루가 자신의 나이와 이름을 그녀에게 알려주게 되었다. 고양이의 이름을 물어본다는 것을 주어를 빼고 이름이 뭐냐고 물어봐서 스바루가 착각하고 자기 이름을 말했기 때문.
원작 2권, 애니메이션 4화에서 하루(猫)와 비슷한 종의 수컷 고양이[4] 를 키우고 있다는 것을 넌지시 스바루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어느날 스바루가 하루의 건강검진 후에 돌아오다 마주치고는 하루의 살을 빼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스바루의 집에 들어갔다가 열쇠를 떨어뜨리고 이게 하루 손톱에 걸리면서 스바루가 하루를 데리고 집에 찾아오게 된다. 이때 자기 남동생이 돌아와서 스바루가 쓴 소설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나중에 스바루의 사인회에 뒤늦게 찾아오면서 그 소설을 쓴 미카즈키가 스바루라는 것을 그때 깨닫게 된다. 본인 앞에서 그 소설에 대해 이야기를 한 것이 미안했는지 사과했고 나중에 남동생까지 그 사실을 알고 스바루의 집에 찾아오게 된다. 남동생과 문자를 하다가 스바루의 집에 간 사실을 알자마자 바로 스바루의 집에 찾아와 왜 집까지 갑자기 찾아가냐고 남동생에게 뭐라하지만 오히려 좋게 생각한 스바루 덕분에 잘 넘어간다. 그런데 이 장면을 나기사가 목격하게 되고 스바루의 집에 여자가 찾아왔다는 사실에 본의아니게 동요하게 만든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나나가 찾아오는 부분이 나오지 않게 바뀌었다.
펫 숍 점원. 의도치 않게 스바루가 자신의 나이와 이름을 그녀에게 알려주게 되었다. 고양이의 이름을 물어본다는 것을 주어를 빼고 이름이 뭐냐고 물어봐서 스바루가 착각하고 자기 이름을 말했기 때문.
원작 2권, 애니메이션 4화에서 하루(猫)와 비슷한 종의 수컷 고양이[4] 를 키우고 있다는 것을 넌지시 스바루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어느날 스바루가 하루의 건강검진 후에 돌아오다 마주치고는 하루의 살을 빼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스바루의 집에 들어갔다가 열쇠를 떨어뜨리고 이게 하루 손톱에 걸리면서 스바루가 하루를 데리고 집에 찾아오게 된다. 이때 자기 남동생이 돌아와서 스바루가 쓴 소설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나중에 스바루의 사인회에 뒤늦게 찾아오면서 그 소설을 쓴 미카즈키가 스바루라는 것을 그때 깨닫게 된다. 본인 앞에서 그 소설에 대해 이야기를 한 것이 미안했는지 사과했고 나중에 남동생까지 그 사실을 알고 스바루의 집에 찾아오게 된다. 남동생과 문자를 하다가 스바루의 집에 간 사실을 알자마자 바로 스바루의 집에 찾아와 왜 집까지 갑자기 찾아가냐고 남동생에게 뭐라하지만 오히려 좋게 생각한 스바루 덕분에 잘 넘어간다. 그런데 이 장면을 나기사가 목격하게 되고 스바루의 집에 여자가 찾아왔다는 사실에 본의아니게 동요하게 만든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나나가 찾아오는 부분이 나오지 않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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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의 소꿉친구. 본가가 스바루네에서 딱 세집 건너에 있다. 스바루의 거의 유일한 친구.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있어서인지 출장도 많고 작중 시점에서는 한동안 아프리카로 추정되는 곳에서 살다가 귀국한 상황이다. 어린시절부터 붙어지낸 절친이라서 아무렇지 않게 스바루 집의 냉장고를 점거하기도 한다. 소세지를 좋아함. 대가족[5] 의 장남. 현재는 직장인이지만 학창시절에는 축구부에 운동을 좋아해서 힘도 세고 체력도 좋다. 방구석에만 틀어박혀 있어서 체력이 저질에 깡마른 스바루 정도는 한팔로 가뿐하게 들고 나를 수 있을정도.
스바루의 소꿉친구. 본가가 스바루네에서 딱 세집 건너에 있다. 스바루의 거의 유일한 친구.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있어서인지 출장도 많고 작중 시점에서는 한동안 아프리카로 추정되는 곳에서 살다가 귀국한 상황이다. 어린시절부터 붙어지낸 절친이라서 아무렇지 않게 스바루 집의 냉장고를 점거하기도 한다. 소세지를 좋아함. 대가족[5] 의 장남. 현재는 직장인이지만 학창시절에는 축구부에 운동을 좋아해서 힘도 세고 체력도 좋다. 방구석에만 틀어박혀 있어서 체력이 저질에 깡마른 스바루 정도는 한팔로 가뿐하게 들고 나를 수 있을정도.
- 야사카 나기사 - 성우: 토죠 히사코
히로토의 여동생. 17세. 도서위원. 스바루와 어렸을 때 만났던 적이 있었다. 정확한 묘사는 없지만 스바루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며 4권 마지막에 책을 추천받은 답례로 쿠키를 구워서 스바루의 집에 찾아가다 나나가 스바루의 집에 온걸 보고 동요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2화 완결을 위해 이 부분은 생략되고 다른 스토리로 넘어간다. 이후 히로토한테 스바루가 여자친구가 생긴줄 알고 이걸 말하는데 히로토와 함께 스바루네 집에 찾아가서 히로토가 물어봤고 여자친구가 아니라는걸 알고 안심한다.
- 야사카 하야토 - 성우: 코이치 마코토
히로토의 쌍둥이 남동생. 초3.
- 야사카 나루미 - 성우: 마츠다 리사에
히로토의 쌍둥이 동생. 초3. 나루미가 동생. 이마를 보이는 헤어스타일. 식당 집 딸인 하루와 친하다. 쌍둥이의 경우 중 남자와 여자 쌍둥이에 해당하는 경우로, 여자아이다.
야사카 家의 막둥이 여자아이.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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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의 담당편집자. 코구마 출판사[6] 소속. 스바루는 그를 참견쟁이로 생각하고 있다. 고양이를 좋아하나 아내의 알레르기로 인해 키우지 못하는걸 아쉬워한다. 고양이의 습성을 꿰고있을 정도로 있을 정도로 고양이 매니아라서 정말로 가족만 아니었다면 어떻게든 고양이를 입양했었을 사람. 거기다 돌보기 좋아하고 잘 들이대는 성격때문에 스바루의 생활보조부터 하루를 키우는 데 조언까지 해 주는 사이가 된다.
스바루의 담당편집자. 코구마 출판사[6] 소속. 스바루는 그를 참견쟁이로 생각하고 있다. 고양이를 좋아하나 아내의 알레르기로 인해 키우지 못하는걸 아쉬워한다. 고양이의 습성을 꿰고있을 정도로 있을 정도로 고양이 매니아라서 정말로 가족만 아니었다면 어떻게든 고양이를 입양했었을 사람. 거기다 돌보기 좋아하고 잘 들이대는 성격때문에 스바루의 생활보조부터 하루를 키우는 데 조언까지 해 주는 사이가 된다.
- 타나베 소노코 - 성우: 칸다 미카
미카즈키 家의 옆 집에 살고 있는 아주머니로 개를 키우고 있다. 참고로 가족으로는 남편과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딸이 있다.
미카즈키 家의 옆 집에 살고 있는 아주머니가 키우고 있는 큰 개. 스바루의 어머니가 살아 있었을 당시 교류하면서 나름 친분이 있었던 듯 하나 현재는 그분이 고인이 된 것을 알지는 못한다. 동물병원에서 하루와 대화하면서 동물병원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를 없애준다.
- 미카즈키 사호(朏 佐保) - 성우: 오오하라 사야카
스바루의 어머니. 현재는 사고로 남편과 함께 사망. 생전에는 앨범을 만드는 것을 좋아했었다. 사후에도 그 영혼이 떠나지 못하고 집에 머물러 있었던 모양이나[8] 하루(猫)는 그 기척을 감지해낼 수 있었던 모양. 생전에는 평소에 자주 들리는 가게 주인들에게 스바루가 쓴 소설을 선물하기도 했다.
- 미카즈키 카즈히로(朏 和宏) - 성우: 코가미 히로미치
스바루의 아버지. 사고로 사망. 사후에도 영혼이 미련으로 인해 집에 남아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하루(猫)가 이것을 감지해낸다.
- 아키모토 나츠코 - 성우: 코지마 사치코
하루(猫)에게 친절하게 대해줬던 어느 가족의 어른. 밑에 적은 하루는 그녀의 딸이다. 참고로 중국집 주인.
하루(猫)에게 직접 친절한 행동을 했던 여자아이. 3인칭화. 이때의 기억때문인지 하루(猫)는 이 신호를 밥 주는 신호로 인식하게 된다. 원래는 밥만 주다가 자기 엄마와 이야기해서 다음에 또 밥먹으러 오면 그때는 집에 들여서 키우기로 하지만 하루(猫)는 그 직후에 부모님 묘를 찾아온 스바루가 주워간다.
참고로 초등학교 3학년으로 야사카 家의 쌍둥이 동생들인 나루미, 하야토와는 같은 학년으로 친분이 있고 나루미와는 직접 스바루의 집에 방문한 적이 있다. 고양이용 밥에 대한 레시피를 하루에게 전해준다.
참고로 초등학교 3학년으로 야사카 家의 쌍둥이 동생들인 나루미, 하야토와는 같은 학년으로 친분이 있고 나루미와는 직접 스바루의 집에 방문한 적이 있다. 고양이용 밥에 대한 레시피를 하루에게 전해준다.
수의사. 하루(猫)의 정기검진차 방문하게 된 동물병원의 원장님.
- 오우카미 유우고(押守 優伍) - 성우: 나카지마 요시키
5화 엔딩 후 등장, 나나의 남동생. 고2. 스바루가 쓴 소설의 독자다. 자기 누나에게 치근덕거리는 것으로 오해한 의문의 남자가 사실은 자신이 광팬인 그 소설가인 것도 모르고 신나게 책이 재밌다고 추천한 적이 있다. 자기 누나와 마찬가지로 고양이를 좋아한다. 소설을 읽고 하루를 보자마자 스바루가 쓴 소설에 나오는 고양이가 하루를 모티브로 했다는 사실을 바로 눈치챈다. 이후 누나가 사인회에서 그의 사인을 받아온 것을 보고 자기가 소설책을 추천한 상대가 그 소설책의 작가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스바루의 집을 방문해 그에게 사과한다.
- 이이지마 코우타(飯島 考太) - 성우: 히라타 히로미
스바루의 팬인 안경 속성의 남학생.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로 원작 만화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스바루 일가가 3년 전에 가족여행을 가려 했던 료칸. 도쿠시마 현에 있다.
- 카가와 유이(香川 結衣)
고양이 레오의 주인. 스바루가 하루의 검진을 위해 동물 병원에 들렀을때 잠깐 등장한 이후 레오가 길을 잃어 스바루의 집에 들어와 스바루가 이를 돌려주는 과정에서 등장한다. 결혼을 해서 남편도 있지만 이름은 레오와 유이가 다시 만나는 시점에서도 공개되지 않았고 토시군이라고 부르는게 한 컷 들어가있다.
- 토라 - 성우: 토요구치 메구미
하루(猫)가 과거에 신세를 졌던 암컷 들고양이. 스승 포지션.
- 쿠로 - 성우: 오노 다이스케
하루(猫)가 과거에 신세를 졌던 수컷 들고양이. 애꾸눈. 토라와 절에서 생활하고 있다. 아마도 까마귀에 의해 실명한 것으로 보인다.
- 레오 - 성우: 이가라시 히로미
동물병원에서 하루(猫)가 만난 하얀 고양이. 카가와 家에서 살고 있다. 5권에서는 길에서 헤메다가 스바루의 집에 들어온다. 굉장히 겁이 많은 성격으로 스바루의 집에 들어왔을때는 돌아가는 길도 모르고 밖에는 나쁜 놈들이 많다며 그냥 여기에 살겠다고 말하지만 하루가 잘 다독여준다. 처음엔 이동가방에 들어가면 동물병원에 갈거라는 트라우마에 들어가지 않으려 했지만 하루 덕분에 순순히 가방 안에 들어간다. 이후 스바루가 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주소로 찾아갔지만 안에 아무도 없어 다시 돌아가려던 행동을 역시 집에 데려가는 척 속이고 무서운 곳으로 데려간다고 벌벌 떤다. 그리고 주인인 유이를 보자마자 울면서 기뻐하지만 유이의 남편은 유이와 자신의 사이를 방해하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 로쿠(ろく) - 성우: 츠다 켄지로
오우카미 나나가 키우고 있는 수컷 고양이. 갈색 털.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하치에게는 수컷이라면 자세를 잡고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움직이지 않아야한다고 가르치지만 나나가 돌아오자마자 나나의 무릎 위에 올라가 배를 보이며 어리광을 부린다(...).
- 하치(はち) - 성우: 무라세 아유무
오우카미 나나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 하루(猫)의 남동생. 토라, 쿠로와 헤어진 이후에 하루와 자기 형제까지 셋이 남았을 때 하루가 생선 뼈를 물고 돌아와 나머지 형제 고양이 한마리가 까마귀에게 공격받아 죽은 시점에서 입양된다. 원작 만화책을 잘 보면 하루가 생선 뼈를 물고 동생들을 찾아다닐때 나나가 하치를 안고 가는게 한 컷 나온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TV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어 총 1쿨로 방영되었다. 방영 시기는 2019년 1월.
5.1.1. PV
티저 PV
본 PV
5.1.2. 주제가
- OP: 「언노운 월드(アンノウンワールド)」- 스바루의 고백가로 추정된다.
- 작사: 칸자키 이오리
- 작곡: 칸자키 이오리
- 편곡: 칸자키 이오리
- 노래: Schrödinger's Cat adding 코토링고(Schrödinger's Cat adding コトリンゴ)
- 가사(TVA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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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 「너의 옆 나의 자리(君のとなり わたしの場所)」- 하루의 고백가로 추정된다.
5.1.3. 회차 목록
6. 바깥 고리
[1] 한국에선 웹툰 형식으로 연재 중.[2] 평상시에는 대화가 불가능하나 각 화마다 후반부에 대화를 하는 묘사가 있다. 심지어 이 캐릭터가 주축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나기도 한다.[3] 초기에는 다섯 마리가 모여살고 있었다. 부모는 확실히 언급되지 않았다. 서열로는 아마도 이쪽이 제일 맏이(장녀) 포지션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단 남동생 고양이가 둘, 여동생 고양이가 둘 있었다. 성우는 코바야시 카나(수컷, 현 시점에서 사망), 쿠보타 리사&우스이 유리(암컷, 입양됨).[4] 하루(猫)의 남동생.[5] 어머니의 성우는 아베 리카.[6] 코믹스 정발판에서는 '작은곰 출판사'로 번역.[7] 정식으로 하루의 시점에서 대화하는 에피소드가 나오는 것은 4화부터.[8] 아마 자신들이 죽어서 스바루를 챙겨주지 못한다는 미련이 원인인 듯 하다.[9] 이 작품의 ED 아티스트.[10]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에서 클로비스 라 브리타니아 역을 맡았다.[11]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