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영석고등학교
1. 개요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에 위치한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며 동국대학교 재단 소속으로, 대한불교 조계종 종립학교이다.
2. 역사
2.1. 연혁
3. 교육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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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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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교 특징
학교가 불교 종립학교라서 그런지 1학년은 자명, 2학년은 종교시간이 매주 1번씩 들었다.[2]
자명은 자기명상의 준말로 학교 내 법당인 정심원으로 가서 불교 수업을 듣거나, 명상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불교 종립학교에는 다 있는 불교동아리인 파라미타 동아리가 있다.[3]
지역 관내에서 진행하는 불교 축제인 의정부관등문화축제나 동국대학교에서 진행하는 나란다축제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6. 교복
동복, 하복을 입는 시기는 딱히 정해져 있지 않고 자유롭게 입을 수 있다.
6.1. 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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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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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생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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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학교 시설
7.1. 본관
4층 건물이다.
- 자하 1층: 창고[4]
- 1층: 행정실, 보건실, 교무실, 교사 휴개실, 진로진학상담부, 교장실, 인쇄실
- 2층: 1학년 8 ~ 10반, 2학년 1 ~ 4반, 방송실
- 3층: 1학년 1 ~ 7반, 1학년 교무실, 잉글리쉬 카페
- 4층: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자세교정실[5]
7.2. 동국관
4층 건물이다.
- 1층: 세미나실, 법사실, 정심원(법당)
- 2층: 안전생활부, 2학년 5반 ~ 10반
- 3층: 3학년 1반 ~ 7반
- 4층: 3학년 8반 ~ 10반, 3학년 교무실, 가온누리 자습실
7.3. 채란도서관
4층 건물이다.
- 1층: 컴퓨터실, 창고
- 2층: 채란도서관[6]
- 3층: 강당
- 4층: 강당
7.4. 급식실
2층 건물이다.
- 1층: 급식조리실
- 2층: 급식실, 본관 연결 다리[7]
7.5. 운동장
넓은 운동장이 있는데 인조잔디와 트랙이 깔려있다.
운동장을 바라보는 본관 앞에는 설립자 안채란의 동상과 조회대가 있다.
또 동국관 앞에는 스탠드가 있고 운동장 옆에는 농구코트, 배구코트와 철봉이 있다.
8. 주요 행사
8.1. 백상예술제
2년에 한번 진행하는 영석고의 축제다. 날짜는 2학기에 겨울방학이 되기 전에 진행힌다.
또 다른 학교의 찬조공연이 많이 오는 편이다.
8.2. 체육대회
체육대회도 축제와 같이 2년에 한번 1학기에 진행한다.
축제와 체육대회를 같은 해에 진행하지 않고 한 해의 한 이벤트만 진행한다.
체육대회는 다른 학교와 다를거 없는 평범한 체육대회를 진행한다.
8.3. 사제동행 등반대회
여름방학을 시작하기 전,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학교 뒷산을 등산하는 행사이다.
학교 뒷산을 갈 때도 있고 수락산을 갈때도 있다.[8]
8.4. 수계식
불교 종립학교여서 매년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동국대의 큰스님을 초청으로 불교의 수계식을 진행하기도 한다.[9]
수계식을 진행하고 난 후에 각자 자명이라는 종교시간에 자신의 법명과 염주를 받는다.[10]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 의정부 버스 1
- 의정부 버스 1-1
- 의정부 버스 1-5
- 의정부 버스 1-6
- 의정부 버스 1-7
- 의정부 버스 12-5
- 의정부 버스 3
- 의정부 버스 203
- 의정부 버스 203-1
- 의정부 버스 203-2
- 서울 버스 107
10. 사건 사고
10.1. 95년 교사 침묵시위 사건
1995년에 영석고가 동국대 부속이기 전 등록금 납부실적을 성적에 반영하도록 하는 등 학교장의 횡포를 교사들이 폭로한 데 대해 학교 측은 주동 교사를 해임시키는 일이 발생하여 교사 28명이 학교 수업을 보류한 채 침묵시위를 일으킨 적도 있었다.
침묵시위때는 수업은 자율학습으로 수업을 대신하였다.
그 후 교장은 자기 교장직을 사퇴하겠다는 말과 함께 자리를 떠났다.[11]
10.2. 97년 학생시위 사건
이번에는 재단이사장이 비리를 저질렀다. 교사들의 동의없이 봉급에서 불상 구입 성금 등을 징수하는가 하면
등록금을 유용하고 교사들을 동원해 풀 뽑기를 시키기까지 하였고 교사들을 운전사로 부려 먹는가 하면, 강사에서 정식 교사가 되면 몇 달씩 봉급차액을 다시 거둬가는 추악한 행동을 저지르기 까지 하였다.
그래서 1997년에는 학생들이 수업을 전면 거부한다면서 시위를 일으킨 적도 있었다.
하지만 재단이사장은 학교를 떠나지 않았고 후에 학교를 자신의 모교인 동국대학교에 무상기증을 하여 현재는 영석고에서 설립자로써 도서관에 그의 이름이 쓰이고,운동장에는 그의 동상이 만들어졌다.[12]
11. 여담
- 학교 이름이 17자로 매우 길다. 흔히 다들 원래 이름인 영석고 아니면 동대부속 영석고라 부른다.
- 학교 이름에 영석이 들어가는데 이는 설립자의 아버지(안영석)의 이름을 따와서 지었다고 한다.
- 축구부로 신한은행의 브랜드인 SOL의 SOL FC가 있다.
- K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 855회에 참여하였지만 아쉽게도 47번 문제에서 탈락하여 골든벨을 울리지는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