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버스 1-1

 


[image]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


[image] 의정부시 일반시내버스 1-1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의정부공영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강변역)
종점행
첫차
04:35[1]
기점행
첫차
05:50
막차
22:50
막차
00:05
평일배차
8~13분
주말배차
10~15분
운수사명
명진여객
인가대수
23대
노선
의정부공영차고지 - 경기도청북부청사 - 의정부버스터미널 - 시장앞 - 의정부초등학교 - 탑석센트럴자이 - 만가대.솔뫼중학교 - 수락산입구.청학리주공 - 퇴계원주공아파트 - 구리시립묘지 - 동구릉 - 일신건영아파트 - 구리시청 - 구리경찰서 - 워커힐호텔 - 광나루역 - 강변역(B섹션)
[image] 의정부시 일반시내(출근형)버스 1-3번
기점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의정부공영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강변역)
종점행
첫차
04:35
기점행
첫차
05:40
막차
04:35
막차
05:40
평일배차
1일 1회
주말배차
'''미운행'''
운수사명
명진여객
인가대수
-[2]
경유 정류장
'''강변역 방향'''

'''의정부 방향'''
의정부공영차고지
'''모든 정류장 정차
(1-1번 본선과 동일)'''
경기도청북부청사
시장앞
한일유앤아이아파트
이편한세상.추동공원
만가대.솔뫼중
수락산입구.동부거성아파트
청학주공5단지.별내도서관
임송삼거리
퇴계원극동아파트
동구동주민센터
배탈고개
구리시청
구리경찰서
워커힐입구
광나루역
강변역

2. 개요


'''의정부 시내버스 수요 TOP 1, 경기도 시내버스 수요 상위권'''. 왕복 운행거리는 70.3km(1-1번), 70.2km(1-3번)다. 전체 정류장 목록은 우측 링크를 참조. (1-1, 1-3(출근형 급행))

3. 역사


  • 1970년대에 생긴 노선으로 추정되며, 경기 북부[3]와 경기 동북부[4]를 잇는 핵심 노선이었다. 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강변역이 아닌 천호동으로 가던 노선으로 이 당시 양주군 남부 미금면 도농리(도농동), 금곡리(현 남양주시 금곡동)[5] 금곡사거리까지 갔었던 1-2번도 있었으나 2001년에 정리하고 1-1번에 통폐합시켰다.[6][7] 현재는 경기 북부와 경기 동북부를 이어주는 노선 중 가장 직선이다.
  • 2008년 7월, 명진여객의 KD 운송그룹 피인수에 따라 대수가 소폭 감차되었으나 22-1번 폐선분을 가져오고 22번을 진명여객으로 넘기면서 환원되었다.
  • 의정부터미널 옆에 있던 명진여객 본사가 낙양동 의정부시 버스공영차고지로 이전되면서, 2011년 10월 2일부로 의정부터미널 ~ 의정부공영차고지 구간이 연장되었다.[8]
  • 2012년 봄에는 별내면 지선이였던 1-6번이 폐선되었다. 정규차 1대와 예비차 1대가 3~4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다보니 수요가 매우 적었다.
  • 2012년 가을에 별내신도시 지선인 1-2번이 신설되면서 소폭 감차되었다.
  • 2015년 3월 초에 10-1번이 수유역으로 연장되면서 3대가 차출되었다. 나중에 37번이 폐선될 때 빈 자리가 메꿔졌다.
  • 2016년 2월에 출근형 급행 운행을 개시했다. 현행 노선 그대로 운행하나 강변역으로 갈 때는 일부 정류장만 정차한다. 전산상 번호는 1-3(GBIS), 1-1 (출근형)(GBIS 外).
  • 2017년 7월 27일에 10-2번의 노선변경에 따라 10-1번에 3대를 증차하면서 이 노선에서 3대가 차출되었으나 1대가 다시 돌아왔다.
  • 2019년 5월 17일에 2대가 감차되었다. 72-1번에서 다니던 저상버스 6대를 폐차, 말소시키면서 빠진 대수를 채우기 위함이다.
  • 2019년 7월 15일에 1대가 더 감차되었다. 25-1번에서 1대가 감차된 것을 매꾸기 위함이다. 그래서 인가 대수에서 3대 모자란 28대로 다니고 있다. 그러다가 방학시즌이 끝나고 다시 운행 대수가 30대 이상으로 환원되었다.
  • 2020년 12월들어 인가 대수가 23대로 감차되었다만 실 운행 대수는 5대가 감차된 28대로 운행되고 있다.

4. 특징


  • 명진여객의 간판노선이다. 2007년 이전까지만 해도 신차는 모두 이 노선에 투입되었다가, 이후 다른 노선으로 넘어가곤 했다.
  • 2008년 KD 운송그룹 인수 이후 차량이 대거 감차되었다. 다만 직접적으로 피해를 본 노선은 22, 22-1인데 22번 시리즈는 30, 31번과의 중복으로 인해서 신나게 감차되면서(22-1 폐선) 감차분이 1-1로 넘어와서 감차된 티도 안 났다.
  • 전 차량 NEW BS106이다. 2015년 이후 NEW BS106 디젤 신차가 대량으로 투입되어 디젤차가 제법 있었지만 25-1번 증차, 1-2번이 경기여객으로 이관될 때 차출되는 등 여러 번의 차돌리기를 거듭해 크게 줄어들어 디젤차는 3대만 남아있다.
  • 수요가 좋은 편이지만 드물게 중형차가 들어간다. 방학 감차 시즌 중 몇 년에 한 번 꼴로 볼 수 있는 모습인데, 2009년에는 BM090[9]이 다녔고, 2013년에는 글로벌 900[10]이, 2018년에는 NEW BS090[11], 그린시티[12]가 투입되었다.
  • 명진여객이 KD에 인수되기 전까지만 해도 현대차가 좀 다녔는데, 위에서 말한 글로벌 900과 그린시티, 그리고 뉴 슈퍼 에어로시티[13]좌석형 차량이 있었고, 특히 2011년 가스차 투입 이전에는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이 주력이었다. 전 차량이 대우버스로 바뀐 지금은 그런 거 없지만, 최근 대우버스 울산공장이 폐쇄되면서 KD가 현대버스를 출고함에 따라 이 노선에서도 오랜만에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차량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 명진여객이 KD 운송그룹에 인수되기 전까지만 해도 KD에서 이 노선을 죽이려고 엄청 애를 썼다. 의정부에서 청학리까지는 의정부 1번을 청학리에서 교문사거리까지는 10-5번, 퇴계원에서 도매시장사거리, 교문사거리에서 강변역까지는 남양주 1번과 중복되었기 때문. 2000년 초에 경기고속에서 14번(청학리 - 강변역)을 신설해 견제를 했던 적도 있었으며 경기고속에서 운행하던 직행좌석버스 1115-3번(오남읍 - 잠실역)을 2003년 시내버스로 형간전환해 1-1번과 경쟁시키는가 하면, 2006년 평안운수를 인수하자마자 1번을 새 차+저상버스까지 집어넣었고[14] 장비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10-5번은 중형버스를 전부 다른지역으로 보내버리고 02~07년식 대형버스 신차(좌석시트 장착)를 투입하고 13대나 증차를 시켰으며[15], 대원운수 1번에 남양주권 최초의 저상버스 신차을 투입하는 등 여러 수단을 동원하였다.
  • 이런 견제란 견제를 다 받아가면서도 이 노선은 거의 피해가 없었다. 배차간격이 10분도 안 되었을 만큼 짧았던 데다, 편도 전 구간 완주에 70분에서 ±5분 정도만 더 걸렸고[16], 결정적으로 전 차량이 좌석시트인데 노선 분류는 일반, 운임도 일반이었다. 또한 명진여객도 바보는 아니여서 1-2번의 인가분 4대 + 1-6번 불법감차분 3대를 1-1번에 투입하여 운행했다. 그러다 2008년 명진여객이 KD로 인수되니까 차돌리기, 감차가 이루어져 이젠 별 볼 일 없는 상황[17]. 그래도 나름대로 예전 만큼은 아니어도 벌이는 잘 하고 있다.[18][19] 여전히 34대으로 운행 중이며 의정부에서 가장 수요가 넘치는 노선이다.
  • 구리시, 특히 인창동 배탈고개, 남양주 퇴계원에서는 1-5번 폐선 이후 사실상 강변역까지 가는 유일하게 탈 만한 노선[20]이기 때문에 출근시간대 인창동 ~ 광나루역 구간에서는 버스가 어떻게 오든 포화상태를 이룬다. 반대로 퇴근시간대 강변역 - 인창동 구간도 마찬가지. 실제로 강변역에서 의정부까지 버스를 타려고 마음 먹고 기다렸더니 의정부로 가려는 사람들이 버스가 오자마자 3분도 안 돼서 승차하여 한 순간에 포화되는 바람에 4분 가까이 다음 차를 기다려야 하는 피해를 보는 경우도 적잖아 있다.
  • 저속으로 유명한 KD 운송그룹 소속 노선이지만 본사가 아닌 계열사인 명진여객 소속인지라 전도치터널 등지에선 상당히 속도를 내기도 한다.
  • 의정부 터미널에서 강변역을 빨리 가려면, 3002번이 가장 빠르지만 문제는 배차간격과 요금의 압박이 커서 지하철 환승이 비교적 낫다. 1-1번이 직접 닿는 곳이 아니라면, 건대입구역막장환승이어도 7호선으로 올라가보는 게 현명한 선택이다.
  • 의정부시 소속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모두 포함해 인가대수가 31대로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많은 노선은 36번이다.
  • 1-2, 10-1, 10-2 등 서울유출입 노선을 증차하면서 많이 감차되었다만, 7~12분에 1대씩 오는데도, 1, 11, 92번을 비롯해 다른 노선들의 배차간격이 영 애매해서 그런지 강변역 - 퇴계원 노선 중에서는 가장 잘 온다. 게다가 감차되어도 10, 37번 같이 수익성이 낮은 노선에서 차를 빼와서 다시 대수를 회복한다.
  • 항상은 아니지만 배차간격이 보통 가스차 끼리는 조밀하게 되어있고 디젤차 끼리는 서로 벌어져 있다. 특히 최악인 경우도 있는데 디젤차 기준으로 앞차가 가스차인 경우에는 엄청 벌어져 있고[21] 디젤차 뒷차가 같은 디젤차면 모르겠지만 가스차라면 굉장히 조밀하게 되어있다.
  • 경기 북부와 경기 동북부 지역을 잇는 버스 노선 역할도 하고 있어서 나름 유용하게 이 노선을 활용하면 남양주시 - 의정부시 사이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데, 경춘선 퇴계원역에서 좀 떨어져 있지만 호평, 마석, 진건 일대에서 의정부로 갈 때 의외로 편리하다. 또한 진접, 오남에서도 21번이 경복대학까지 오지만 축석고개부터 해서 호국로 일대를 지날 때에 교통량이 많고 봄-가을 나들이철에 수목원길 체증 및 배차간격에도 문제가 있어 임송마을이나 청학리까지 온 다음 이 노선을 환승하는게 그나마 효율적이다. 그러나 목적지가 경기북부청사 일대나 제일시장, 용현동 이외라면 구리에서 경기순환버스 8409 또는 경의중앙선 - 회기역 - 1호선 환승이 더 낫고, 특히 남양주시 남부 및 원도심 지역(다산, 덕소 등)에서는, 그 중에서도 버스 동호인이 아닌 일반 주민인 이상 다소 좀 지루하더라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정석으로 간주된다
  • 일부 차량에 USB 급속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춘선: 퇴계원역[22]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변역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광나루역
  • [image] 의정부 경전철: 곤제역[23], 효자역[24], 경기도청북부청사역[25], 동오역[26]

6. 둘러보기




[1] 출근형급행과 동시 출발.[2] 1-1번 차량으로 운행.[3] 현재의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4] 현재의 구리, 남양주, 가평[5] 물론 당시 포천으로 향하는 길목에 진접면 금곡리도 있었고 한자 역시 똑같으니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자.[6] 다만 인가 자체는 살아서 2008년까지 있었는데 중간에 민락1지구에서 강변역으로 가는 노선으로 재편되었으며 2005년초에 잠깐 1시간 간격으로 다니다가 다시 운행을 중단하고 인가는 1-1번 증차에 쓰이게 된다.[7] 덕송리, 화접리 구간은 1-6번을 신설하여 대체했다.[8] 덕분에 가스충전을 위한 민락동영업소까지의 공차회송 소요시간도 편도 4분으로 더욱 감소했다. 천연가스버스는 2010년에 운행되기 시작했다.[9] 72바 1603. 다시 25-1로 이동했고 2011년에 교체.[10] 72바 1326. 다시 1-2로 이동했고 2016년에 교체.[11] 72바 1223. 이후 10번으로 이동.[12] 73아 1665. 10-5번 출신이다. 현재는 1-2번으로 이동하였다.[13] KD 인수 후 경기여객 → 2대 제외 대원운수로 이동.[14] 애초에 1번의 인가 대수는 25대로 KD 운송그룹이 평안운수를 인수하기 전에도 많았다.[15] 10-5번은 전성기 때에 23대 10~15분 간격으로 운행했으나 지금은 감차가 이뤄지면서 16대 15~25분 간격으로 다니고 있다.[16] 장암주공, 수락산, 노원역, 어린이대공원 경유인 선진고속 직행버스가 더 빠르긴 했지만 운임차이도 컸고 소요시간도 10~15분 차이에 불과했다..[17] 그래도 감차가 되어도 3~7분 배차인지라, 큰 차이는 없다.[18] 그 후 1번은 전에 다니던 저상을 23, 36번에 빼앗기고, 07년식 가스차들은 35, 36번으로 죄다 빼앗겼다. 그리고 여기에는 한동안 2001~2004년식 디젤차들로 즐비했었다. 한동안 명진 1-1 출신 SAC와 로얄시티들이 주력이었다.[19] 평안운수 1번은 한창 잘 나가던 시기에는 용암리 입구에다가 2대씩 세워놓고 대기했었는데, 폭풍 감차가 이뤄지고는 바로 나오게 변경된다.[20] 1-2번이 있긴 하지만 배차가 워낙 길다보니 그냥 오면 타는 버스일 뿐. 퇴계원 또한 강변역, 광나루역까지 가장 빠른 일반시내버스 노선이다.[21] 참고로 가스차와 그의 앞차는 조밀하다.[22] 퇴계원극동아파트, 세란의원, 온누리병원에서 하차 후 도보 6분 소요되며 남양주시 풍양출장소, 퇴계원읍사무소도 근처에 있다.[23] 의정부시 버스공영 차고지에서 하차 후 도보 10분[24] 효자초중고에서 하차 후 도보 10분[25] 경기도청 북부청사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6분[26] 은하수아파트나 의정부버스터미널 중 한 곳에서 하차 후 도보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