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령
1. 소개
'''세외사천왕 동령의 우두머리 살성.'''
열혈강호에 등장하는 세외 4대 지역으로, 장백산 동쪽구역에 위치해 있다. 정신적인 수장은 미고이고 실전적인 수장은 노호이다.
현재 무림 8대 기보중 하나인 한옥신장이 있는 곳이며 추혼오성창도 있는곳이 동령이다.
2. 작품에서
신지와 밀접해있는 지역이라 신지의 잦은 침략으로 인해 세력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다.
하지만 지형이 험한 지역이라 대규모 전쟁을 벌이기 힘들다는 점도 있고 가장 큰 이유는 어떤 산신이 대규모 이동이 가능한 입구를 막고 있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간신히 버티고 있다.
다만, 작품 시점기준으로 얼마전에 사음민에 의해 초토화가 됐었고, 이 때문에 지도자가 바뀌는 등 혼란이 있었다.
괴명검을 든자담이 살성을 죽이러 오는 바람에 다시 한번 초토화 된다.
3. 체제
과거 신녀를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나, 노파살성이 천수를 다하고 죽는 바람에..현재는 미고와 살성체제로 동령칠절들이 신전을 보좌한다.
신전을 본거지로 하고 신전에는 신녀와 살성이 있다.. 그리고, 동령칠절들이 동령의 나머지 구역을 맡아 해당 지역의 문제를 해결한다.
4. 동령칠절
4.1. 동령칠절의 소개
동령의 간부격 인물들로 동령의 각 지역을 다스린다. 문제는 1명이 사망한 상태이다. 7명중 4명이 무림인이면서 살성을 자청하는 노호를 몰아내기 위해 반란을 일으켰으나, 이후 난입한 자담과 사음민에 의해 신지의 본심과 노호의 본심을 깨닫고 충성을 맹세한다.
4.2. 동령칠절의 인물
- 구양후 - 타근을 무기로 쓰는 거대한 몸집의 사내. 덩치에 걸맞게 외공도 상당한 듯 하다. 우직한 면이 좀 있긴 하지만 동령이나 살성에 대한 충성심은 절대적이다. 그 특유의 괄괄한 성격때문인지 동령칠절의 반란때도 함께 의논을 논하지도 못했던 듯 하다.
- 응목 - 활을 무기로 쓰며 구양후와 함께 동령칠절중에서는 막내급으로 보인다. 쿠데타에 참여하긴 했지만 동령을 위해 애쓰는 노호의 대한 신뢰도 남아있었기에 끝까지 중립을 지키려고 했다. 한비광과 함께 신지의 입구를 발견하기도 하는등 동령칠절 중에 가장 비중이 크다. 특히 자신의 마을을 지켜주고 아이들의 목숨을 구해준 한비광에 대해서도 호의적인듯. 매유진의 호의로 현무파천궁을 쏴 볼 기회를 얻으나, 현무파천궁이 질색을 하며 손대지 말라고 화를 내서 포기한다. 현무파천궁과 대화가 가능한 것으로 보아 나름대로 자질은 있는 모양이다.
- 사요흑 - 칼과 방패를 무기로 쓴다. 구양후나 응목보다는 더 선배인듯 하고 더 강하지만 담화린에게 간단히 털렸다. 그렇긴 해도 나중에 말하는 걸 보면 응목이 중립을 지키려 하고 일부러 구양후를 놓아준 걸 잘 알고 있었다. 응목이 국영백 장로를 끌어들인 거 나라고 할때 이런 일을 모두 말하면서 너야말로 중립을 지키며 죄가 없지만 나는 국장로를 끌어들이려 한만큼,나야말로 죄가 크다고 살성에게 국장로를 대신하여 처벌해달라고 간청했다.물론 살성은 씹고 용서하여 그도 국장로나 응목과 같이 깊이 고개 숙이며 진심으로 충성을 맹세한다.
- 모중검 - 털보수염같은 외모의 다절곤을 무기로 쓰는 인물로 역시 구양후나 응목보다는 선배인듯 하다. 노호를 처리해주지 않는 자담을 향해 노호에게 반란에 가담한 자들과 원흉들이 적혀있는 연판장을 내주겠다며 협박하다가 최후를 맞았다.
- 국영백 - 동령칠절 중의 리더격 인물. 가장 나이가 많고 거대한 도를 무기로 쓰며 실력도 동령칠절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것으로 추측되지만 모중검과 같이 한꺼번에 덤볐음에도 노호에게 상대가 되지 못했다. 나중에 살성에게 무림인이라고 하여 함부로 반목하여 신지까지 끌어들이려 하던 걸 사죄하며 스스로 책임져 자결하려고 했으나 살성이 막으며 그대들 동령칠절이 있기에 난 안심할 수 있다라고 어떤 죄도 따지지않아 감명받아 깊게 충성을 맹세한다.
- 오유대 - 등장은 하지 않고 이름으로만 언급되었다.
- 번출 - 등장은 하지 않고 이름으로만 언급되었다.
5. 인물
[1] 현재 시점에선 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