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풍신록 ~ Mountain of Faith./스펠카드
1번부터 110번까지의 스펠카드를 나열한다. 스펠카드의 영문 번역명은 동방위키 영문판(en.touhouwiki.net)을 참고하였다.
1. 스테이지 1
1.1. 아키 시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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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키 미노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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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스펠카드 #1
1.2.2. 스펠카드 #2
2. 스테이지 2
2.1. 카기야마 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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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중간
2.1.2. 스펠카드 #1
2.1.3. 스펠카드 #2
2.1.4. 스펠카드 #3
3. 스테이지 3
3.1. 카와시로 니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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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중간
3.1.2. 스펠카드 #1
3.1.3. 스펠카드 #2
3.1.4. 스펠카드 #3
4. 스테이지 4
4.1. 샤메이마루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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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스펠카드 #1
4.1.2. 스펠카드 #2
4.1.3. 스펠카드 #3
4.1.4. 스펠카드 #4
5. 스테이지 5
5.1. 코치야 사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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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중간
5.1.2. 스펠카드 #1
5.1.3. 스펠카드 #2
5.1.4. 스펠카드 #3
5.1.5. 스펠카드 #4
6. 스테이지 6
6.1. 야사카 카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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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스펠카드 #1
6.1.2. 스펠카드 #2
6.1.3. 스펠카드 #3
6.1.4. 스펠카드 #4
6.1.5. 스펠카드 #5
7. 엑스트라 스테이지
7.1. 야사카 카나코
7.1.1. 스펠카드 #1~3
7.2. 모리야 스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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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스펠카드 #1~10
[1] 가을 하늘과 소녀의 마음: 여자의 마음은 가을의 기후와 같이 변하기 쉽다는 비유.[2] 오오토시: 오오토시노카미. 오곡 풍양의 수호신[3] 미스 포츈즈 휠: 타로카드 열번째 카드인 'Wheel of Fortune'의 패러디.[4] 범종노파 : 일본의 요괴의 일종.[5] 유형: 쉽게 말하면 귀양.[6] 캇파는 보호색을 가져서 피부색을 주변과 비슷하게 바꿀 수 있다고 한다.[7] Diluvial: '대홍수로 생겨난' 이라는 의미.[8] 반짝이는 물밑: 캇파는 어린아이를 물로 끌여당겨 빠트린다고 전해진다. 반짝이는 이라는 수사어가 들어간 이유는 수중에서 물의 표면을 보면 반짝이기 때문.[9] Flash Flood: 폭우 뒤의 유속이 빠른 홍수.[10] 늘~어나는 팔: 캇파는 한쪽팔이 늘어나면 다른 한쪽은 줄어든다고 한다. 원문은 '늘어나다'의 뜻인 'のびる'에 장음이 붙어 있다.[11] Cephalic: 머리의. 그러므로 서펠릭 플레이트는 캇파머리에 있는 접시를 의미함.[12] 야치마타(八衢) : 사루타히코노미코토가 천손을 마중하러 온, 하늘의 길이 팔방으로 갈라진 곳.[13] 사루타 : 위 각주에서 언급된 사루타히코노미코토를 줄인 것. 텐구의 조상으로 알려져있다.[14] 風神木/の/葉隠れ(풍신나무/의/나뭇잎 가리기)가 아니라 風神/木の葉/隠れ(풍신/나뭇잎/은신술)이다. 발음도 ふうじんこのはがくれ(후우진 코노하 가쿠레). [15] 210일 : 입춘으로부터 210일째 되는 날을 이른다. 보통 9월 1일경으로 이때쯤 일본에는 태풍이 불어오는데, 이 태풍을 카미카제라고 따로 지칭한다.[16] 풍미 : 風靡. 바람이 나무를 넘어뜨릴정도로 강하게 불어닥치는 것으로, 어떠한 현상이 사회 전체를 휩쓰는 것을 뜻한다. ex: '한 시대를 풍미하다'[17] 照國 테루쿠니'는 니니기와 함께 천손강림한 형제신, 아메노호아카리노미코토(天火明命)를 뜻함, 그의 자손은 천손족이라 불리며 신화에서 활약하는데, 천손강림에 앞장선 텐구신을 상징.[18] Thaumaturgy: 기본적인 의미는 마술, 마법이나, 기적이라는 의미도 있다.[19] 일자상전 : 한국식으로 표현하자면 일자전승. 사나에의 모델인 모리야 가문의 무녀는 일자전승의 비술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게 76대에서 77대로 넘어가는 시점에 소실되어 하드 난이도에선 잊혀진 제사의식으로 시전된다.[20] 객성(客星) : 천구상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별. 신성, 초신성, 변광성 등이 해당됨. 일본 기준으로 1054년에 발견된게 마지막이라고 함.[21] 타케미나카타 : 농경, 제철, 바람의 신. 스와신사는 타케미나카타를 모시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카나코를 가리킴.[22] 온바시라(御柱) : 나가노현 스와시 스와 신사에 있는 신목 4그루. 풍신록 패키지의 뒷배경이 이것. 7년마다 이를 베고 새로운 나무로 바꾸는데 이 의식을 온바시라 마츠리라고 한다. 사상자가 나올 정도로 매우 격렬한 축제.[23] 메도테코(目処梃子): 온바시라 마츠리 때 산의 신령을 맞이하기 위해 산에서 베어낸 거목을 신사 경내로 가져오는데(키오토시木落) 이때 나무에 다는 V 자 모양의 나무 장식을 말한다. 이 '키오토시'행사가 온바시라 마츠리에서 사상자가 나오는 주된 이유.[24] 신의 죽 : 스와신사에서 열리는 의식 중 하나. 매년 1월 14일밤에 쌀과 콩 44개를 갈대에 넣고 찐 다음, 하루 뒤에 열어서 그해 농작물의 길흉을 점치는 일[25] 미사야마(御射山), 스와신사 근방에서 열리는 제사인 어두제(御頭祭)에서는 사슴을 사냥해서 그 머리를 신에게 바쳤다고 한다. 유래는 먼 옛날의 스와신사 신주가 여기서 사냥을 해서였다고. 지금은 사슴의 머리대신 다른것을 바친다고 함.[26] 쿠즈이의 맑은 물 : 스와신사 근처에 있는 쿠즈이 신사의 우물은 마르지 않기로 유명하다. 매년 섣달 그믐날 스와신사에서 쓴 제기를 담그면 다음날 멀리 떨어진 연못에 그 그릇이 발견됐다고 전해진다. 스와 신사 7대 불가사의 중 하나.[27] 토러스(Torus): 쇠시리. 기둥 모서리나 문살의 표면을 모양 있게 하기 위해 모를 접어 두 골이 나게 하는 일.[28] 스와신사에는 매일 3방울 이상의 빗방울이 떨어진다고 한다. 스와신사 7대 불가사의중 하나라고 함.[29] 마운틴 오브 페이스 : Mountain of faith. 신앙의 산. 풍신록의 부제.[30] 水眼은 '스이가'로 읽는 고유명사로 스와대사 전궁에 흐르는 개울을 뜻함.[31] 스와신사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두갈래로 갈라진 삼나무가 있다. 하지만 뿌리에서 하나로 합쳐지기 때문에 '인연의 나무'라고 불린다.[32] 오미와타리(御神渡り) : 겨울에 스와호수가 언 후 스와신사에서 남쪽에 있는 신사까지 얼음이 갈라져 맥을 이루는 현상. 국내에는 '도깨비 강 건너기'이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역시 7대 불가사의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33] 일본의 신사 참배의 작법 중 하나이다. 고로 신인 스와코에게 하는 인사같은 개념. 실제로 스펠의 탄막을 보면 레이저 2번 '팡' 하는 2번, 그리고 마지막 레이저 1번이 나온다.[34] 수장족장님: 수장족장님은 스와시에 가보면 스와묘진 집안의 하인으로 수장족장을 모신다. 사지가 긴 신이라고 한다.[35] 스와코와 카나코의 진영 전투에서 스와코의 진영이 사용한 무기가 철로 된 바퀴(혹은 쇠고리)였다. 어찌보면 식물을 사용한 카나코의 승리가 자명했을지도 모른다.[36] 이토이 강(厭い川) : 원래 이름은 이토이 강(糸魚川)이지만, 워낙 홍수가 자주 일어나기에 이토이강(厭い川, 기분나쁜 강)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37] 와수(蛙狩): 와수는 스와 대사에서 1월 1일에 하는 의식의 하나로 땅을 파서 나오는 개구리를 활로 쏜 뒤에 재단에 바치는 의식이다. 매년 꼭 2~3마리가 나와서 스와 7대 불가사의로 꼽힌다고 한다.[38] 개구리는 입 때문에 뱀에게 삼켜진다: 일본의 속담. 불필요한 말로 신세를 망치는 것을 의미한다.[39] 스와 신사에 전해지는 돌 7개와 나무 7그루.[40] 케로짱: 코우와 주식회사의 마스코트. 케로짱은 비바람에 의해 넘어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41] 비바람에 지지 않아: 미야자와 켄지의 시 雨ニモマケズ의 첫 구절. 원문은 ''雨ニモマケズ風ニモマケズ''[42] 호에이(宝永): 1704년부터 1711년까지 쓰이던 일본의 연호. 호에이 4년은 1707년으로 이 때 날이 너무 풀려서 와수의식을 지낼 수 없었는데, 제단에 개구리 3마리가 기어나와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고 한다.[43] 야사카 카나코 문서에서 설명한 전쟁. 스와코의 진영과 카나코의 진영이 벌인 전쟁으로 붉은색 탄막은 스와코의 철제 무기를, 녹색 빛은 카나코의 식물/등나무 줄기를 의미한다.[44] 탄생, 농작, 군사, 여러가지 사안을 벌하는 자연신으로, 업신여겨지거나 하면 신벌을 내리는 공포의 신.-재앙신이라고도 불린다- 오래전부터 전해진 신앙이기에 그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 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은 모리야신 (스와코) 뿐이었다고 한다. 카나코가 스와의 백성들에게 미샤구지를 믿지 못하게 할 수 없었기에 스와코에게 실무를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