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황
董璜
(? ~ 192년)
후한 말의 인물. 동탁(董卓)의 조카이자, 동탁(董卓)의 형인 동탁(董擢)의 아들.
동탁이 정권을 잡으면서 시중, 중군교위가 되어 군사를 관장하게 되었으며, 미성 동쪽에 단을 세우면서 동탁이 손녀인 동백을 위양군으로 봉할 때 동탁의 명령으로 사자가 되어 동백에게 위양군의 인수를 줬다.
192년에 동탁이 암살당할 때 동민을 포함한 종족의 노약자들과 함께 미에 있었는데, 결국 동탁의 친족들이 모두 그 수하들에게 칼로 베이거나 화살에 맞을 때 죽었다.
삼국지연의에서 시중이 된 것과 동탁이 죽자 숙부 동민과 함께 목이 잘려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었다고 나온다.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3에 등장하고 쭉 출연이 없었다가 삼국지 13 PK에서 오랫만에 복귀했다.
3에서의 능력치는 육지 54 수지 20 무력 57 지력 56 정치 58 매력 37. 무관으로는 정말로 답이 없지만 정치력은 그나마 58이라도 되니 문관으로 내정셔틀에 합류 시키거나 밀정으로 보내서 정보꾼으로 활용하면 된다. 도긴개긴이지만 46 / 20 / 61 / 51 / 32 / 46으로 무관으로도 쓰레기인데 정치력도 개판이라 문관으로도 쓰레기인 동민보다는 훨씬 요긴하게 쓰인다. 대놓고 못생기고 뚱뚱하게 나온 동탁이나 얼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동민보다는 일러스트도 나름 괜찮은 편이다
13에서의 능력치는 53/27/56/58. 특기는 농업 3, 문화 3, 언변 3. 전수특기는 문화이고 전법은 허보. 뜬금없이 매우 좋은 전법을 얻었다.[1] 일러스트는 간사한 얼굴로 주먹진 손을 댄 채 위풍당당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아마도 동탁 일족을 보면 다 그렇게 보인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43, 무력 37, 지력 27, 정치 19, 매력 25로 전작에 비해 무력이 10 상승한 대신 통솔력이 10, 지력이 29, 정치력이 39 하락했는데 특히 지력이 거의 3배, 정치력이 거의 4배 깎여나갔다. 개성은 징세, 낭비, 주의는 아도, 정책은 성벽확장 Lv 1, 진형은 봉시, 전법은 업화, 친애무장은 동백, 동탁, 혐오무장은 없다.
화봉요원에서도 등장하고 황궁에 오면서 숙부 대신 맛보겠다고 소맹을 검열삭제를 하려고 한 것으로 첫 등장하며, 원당이 이를 만류하자 그를 때리면서 폭언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원당의 지휘에 따라 연합군이 낙양으로 진입하면서 동탁이 낙양을 불태우고 도망가기 전에 매복하고 있다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소맹이 여포의 여자가 되겠다고 하면서 입을 맞추는 척 했다가 입 안에 있는 가시로 여포를 암살하려고 했는데, 여포가 눈치채고 이로 물어 뽑아내면서 동황에게 소맹을 가리키면서 그녀를 원하는 것이 아니었냐고 묻자 죽기 싫다면서 필요없다고 했다. 잔병의 곽앙, 장뢰 등이 여포를 상대하겠다고 도전해서 싸울 때 구경하다가 문추가 나타나서 여포와 대화하는데, 이 둘의 대화를 듣고 크게 감탄하면서 곁에 있던 병사들과 함께 경례를 했다.
그 싸움 와중에 가짜 원소를 죽이고 온 동탁과 화웅이 나타나면서 여포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삼촌인 동탁과의 이야기를 통해 동탁이 죽으면 여포가 자신의 지위를 빼앗을 존재임을 깨닫고 경계하면서도 여포가 원소군의 선봉 한 명을 죽인 후에 문추와 다른 선봉 2명을 상대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원소가 죽었다면서 그들에게 항복할 것을 권고한다. 이후 화웅이 호뢰관에서 싸우다가 관우에게 한 쪽 팔을 잘리고 패해 도주하자 여포가 장료를 시켜 화웅을 죽이려고 할 때 여포가 동황을 죽였다고 언급된다.
(? ~ 192년)
1. 개요
후한 말의 인물. 동탁(董卓)의 조카이자, 동탁(董卓)의 형인 동탁(董擢)의 아들.
2. 정사
동탁이 정권을 잡으면서 시중, 중군교위가 되어 군사를 관장하게 되었으며, 미성 동쪽에 단을 세우면서 동탁이 손녀인 동백을 위양군으로 봉할 때 동탁의 명령으로 사자가 되어 동백에게 위양군의 인수를 줬다.
192년에 동탁이 암살당할 때 동민을 포함한 종족의 노약자들과 함께 미에 있었는데, 결국 동탁의 친족들이 모두 그 수하들에게 칼로 베이거나 화살에 맞을 때 죽었다.
3. 연의
삼국지연의에서 시중이 된 것과 동탁이 죽자 숙부 동민과 함께 목이 잘려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었다고 나온다.
4. 미디어 믹스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3에 등장하고 쭉 출연이 없었다가 삼국지 13 PK에서 오랫만에 복귀했다.
3에서의 능력치는 육지 54 수지 20 무력 57 지력 56 정치 58 매력 37. 무관으로는 정말로 답이 없지만 정치력은 그나마 58이라도 되니 문관으로 내정셔틀에 합류 시키거나 밀정으로 보내서 정보꾼으로 활용하면 된다. 도긴개긴이지만 46 / 20 / 61 / 51 / 32 / 46으로 무관으로도 쓰레기인데 정치력도 개판이라 문관으로도 쓰레기인 동민보다는 훨씬 요긴하게 쓰인다. 대놓고 못생기고 뚱뚱하게 나온 동탁이나 얼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동민보다는 일러스트도 나름 괜찮은 편이다
13에서의 능력치는 53/27/56/58. 특기는 농업 3, 문화 3, 언변 3. 전수특기는 문화이고 전법은 허보. 뜬금없이 매우 좋은 전법을 얻었다.[1] 일러스트는 간사한 얼굴로 주먹진 손을 댄 채 위풍당당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아마도 동탁 일족을 보면 다 그렇게 보인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43, 무력 37, 지력 27, 정치 19, 매력 25로 전작에 비해 무력이 10 상승한 대신 통솔력이 10, 지력이 29, 정치력이 39 하락했는데 특히 지력이 거의 3배, 정치력이 거의 4배 깎여나갔다. 개성은 징세, 낭비, 주의는 아도, 정책은 성벽확장 Lv 1, 진형은 봉시, 전법은 업화, 친애무장은 동백, 동탁, 혐오무장은 없다.
화봉요원에서도 등장하고 황궁에 오면서 숙부 대신 맛보겠다고 소맹을 검열삭제를 하려고 한 것으로 첫 등장하며, 원당이 이를 만류하자 그를 때리면서 폭언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원당의 지휘에 따라 연합군이 낙양으로 진입하면서 동탁이 낙양을 불태우고 도망가기 전에 매복하고 있다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소맹이 여포의 여자가 되겠다고 하면서 입을 맞추는 척 했다가 입 안에 있는 가시로 여포를 암살하려고 했는데, 여포가 눈치채고 이로 물어 뽑아내면서 동황에게 소맹을 가리키면서 그녀를 원하는 것이 아니었냐고 묻자 죽기 싫다면서 필요없다고 했다. 잔병의 곽앙, 장뢰 등이 여포를 상대하겠다고 도전해서 싸울 때 구경하다가 문추가 나타나서 여포와 대화하는데, 이 둘의 대화를 듣고 크게 감탄하면서 곁에 있던 병사들과 함께 경례를 했다.
그 싸움 와중에 가짜 원소를 죽이고 온 동탁과 화웅이 나타나면서 여포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삼촌인 동탁과의 이야기를 통해 동탁이 죽으면 여포가 자신의 지위를 빼앗을 존재임을 깨닫고 경계하면서도 여포가 원소군의 선봉 한 명을 죽인 후에 문추와 다른 선봉 2명을 상대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원소가 죽었다면서 그들에게 항복할 것을 권고한다. 이후 화웅이 호뢰관에서 싸우다가 관우에게 한 쪽 팔을 잘리고 패해 도주하자 여포가 장료를 시켜 화웅을 죽이려고 할 때 여포가 동황을 죽였다고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