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베토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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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히로인. 성씨가 ""씨고, 이름이 "루미"다. 이지아가 연기했다. 일본어 더빙 성우는 쿠와시마 호우코. 작중에서 강마에에게 불리는 별명은 '''쌈닭'''
프로젝트 오케스트라의 제 1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악장(Concertmaster). 나이는 25세.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는 설정. 설정 상 헐리웃을 대표하는 고전 미녀 여배우 중 하나인 그레이스 켈리를 닮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우아한 미녀지만 선머슴 같은 행동을 보이는데, 본인도 이러한 단점에 고민이 많다고 한다.
음대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지만, 들어가는 오케스트라마다 공중 분해 되고 월급까지 떼 먹히다가 결국 공무원 시험을 보고 석란시청 9급 공무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그러던 중 바이올리니스트로 성공한 대학 동기의 모습을 보고 홧김에 시 문화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보자는 창안, 대회에서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를 만들자는 제안을 하는데, 이것이 강춘배 시장의 마음에 들어 채택되어 3억 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 하지만 공연 기획자로 예정되어 있던 사람에게 3억 원 사기를 당하고, 이에 실망한 단원들도 모두 떠나면서 큰 위기에 빠지게 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