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2016)/비밀
1. 개요
2. 스테이지 1: 찢고 죽이다(Rip & Tear)
3. 스테이지 2: 너의 적을 알라(Know Your Enemy)
5. 스테이지 4: 종말의 전조(The Beginning of the End)
6. 스테이지 5: 아전트 탑(Argent Tower)
7. 스테이지 6: 불길 속으로(Into the Fire)
8. 스테이지 7: 화성 위 지옥(Hell on Mars)
9. 스테이지 8: 더 밝은 내일(A Brighter Tomorrow)
10. 스테이지 9: 라자루스(Lazarus)
11. 스테이지 10: 타이탄의 영지(Titan's Realm)
12. 스테이지 11: 크루시블(The Crucible)
13. 스테이지 12: 저는 베가입니다(I'm Vega)
14. 스테이지 13: 원천(The Well)
1. 개요
둠 리부트에서 숨겨진 장소 및 여러가지 물건들을 발견한 것에 대해 다루는 문서다.
전통을 따르듯이 여러가지 비밀장소와 숨겨진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다.[2] 물론 대부분 무기/탄약/아머지만 탄약과 아머의 경우 양이 엄청나며 무기라면 평균 진행 속도보다 더 빨리 좋은 무기를 얻을 수도 있다. 또한 몇몇 파워업 아이템과 엘리트 가드 시체와 같은 업그레이드 관련 아이템도 있다. 어디에 비밀이 있는지 찾을 수 있게 맵에 아직 가보지 않은 장소는 '''회색으로 처리'''(획득시 '''주황색으로 됨)'''되어 있으므로 참고. 스테이지 내 도전과제는 클리어 시 무기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1씩 주며, '''다음 체크포인트에 도달해야 클리어가 인정되므로 섣불리 세이브 없이 나가거나 죽지 않도록 주의할 것.''' 바꿔 말하면 체크포인트 도달만 하고 완전한 미션 클리어를 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기도 하다.
'''수집 요소'''
'''둠보이 인형'''
특정 장소를 찾아내면 그 장소에서 발견하게 되는 인형. 비밀 장소를 기록하는데 쓰인다. 둠가이가 주우면서 둠보이 팔을 건드는게 꽤 귀엽게 나온다.[3] 줍게되면 둠보이 인형에서 둠 1의 첫 스테이지 음악이 일렉기타로 짧게 나온다. 장소에 따라 다양한 팔레트로 칠해져있는데 클래식둠가이 팔레트도 있고, 배급사인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덕분인지 세기말 방공호 실내복 팔레트도 존재한다. 이 둠보이 인형들을 찾을 때마다 둠보이 컬랙션에 기록되는데, 각 둠보이들을 클릭하면 그래픽 피규어 디자인을 볼 수가 있다. 인물, 괴물, 총 등등 다양하다.여기에서 실재로 판매하는 둠보이를 살 수 있다. 사운드기믹도 내장되어있어 인게임에서의 그 특유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클래식 둠 스테이지'''
각 스테이지마다 그 스테이지 숫자에 따른 둠 시리즈의 스테이지의 레벨 일부를 발견할 수가 있다. 보통 하얀 빛을 약하게 띄는 문양이 박힌 회색 철문으로 막혀있으며 근처에 있는 특정한 레버로 작동해야 들어갈 수 있다. 비밀 구간에서 발견된 스테이지는 클래식 모드에서 전체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클래식 스테이지도 그렇지만 등장하는 기믹, 아이템, 배경음악도 해당 지역에 들어가면 바뀌기 때문에 생각보다 향수가 진하게 느껴진다. 대신 적까지 픽셀은 아니므로 참고. 단, 여기서 둠가이 모델링은 클래식 레벨 모드에 한정해서, 헬멧부에 고전 둠가이 포트레이트가 그려져있는걸로 추정된다.(!) [4]
권총을 제외한 모든 무기의 보조모드 사용불가, 모든 보조 업그레이드 적용이 안 되는 페널티가 적용되기 때문에 몬스터 배치는 원작보다 눈에 띄게 줄었지만 원작 난이도 생각하고 코웃음치다간 생각보다 고전하게된다. 심지어 몇몇 구간은 원작보다 더 악랄하게 배치되어 있는 곳도 있다. 우선 좀비맨과 샷건가이를 대신해서 나오는 악에 홀린 군인부터 샷건으로 어설프게 상대하기가 껄끄러운 몹인지라 무더기로 등장하면 꽤나 골치아파진다. 또한 핑키데몬은 통상 샷건으로는 정면 대미지가 거의 이빨이 안들어가기 때문에 탄 아낀다고 샷건으로 공략하면 힘들고 그렇다고 좁은 통로에서 마주치면 로켓을 함부로 쓰기에도 뭣한 상황이되므로... 무기의 경우 샷건은 60발을 가지고 다닐 수 있으니 별로 부족하진 않겠지만, 체인건은 본편만큼 화력이 강한 대신 연사무기인데도 90발 밖에 못가지고 다녀서 마음껏 난사할 수가 없다.
당연히 원작과는 맵 디자인에서 세세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E1M4의 알레프문자와 유사한 구조의 벽 배치[5] 는 아예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바뀌었거나 E1M3의 비밀레벨로 가는 스위치는 그냥 벽이 되었다는 점 등. 또한 회복아이템의 빨간 십자모양이 빨간 점으로 바뀌었다. [6]
중간보스인 사이버데몬과 대결하는 레벨에도 클래식 스테이지로 가는 레버가 존재한다. 헌데 재미있는 건 이 레벨 역시 둠 1편에서 사이버데몬과 마주치는 E2M8 (Tower of Babel) 맵이라는 점. 맵을 플레이하면 실제로 사이버데몬이 등장한다. 난이도에 상관없이 홀로 등장하므로 난이도는 쉬운 편.
2. 스테이지 1: 찢고 죽이다(Rip & Tear)
비밀은 총 3개이며 1개의 장소, 2개의 둠보이 인형이 있다.
- 건물 밖으로 나온 뒤 낭떠러지에서 떨어진 후 오르는 곳에 데이터 패드가 있다.
- 맨 처음에 파란색 키 카드를 구하러 갈 때 키카드가 있는 곳 근처에 거대한 상자가 있다. 그 위로 올라가서 바위 터널에 들어가면 바로 눈앞에 둠보이가 있다.
- 계속 진행하면 우측에 동굴로 빠질 수 있는데, 이곳에 의체들이 득실거리는 장소가 있다. 여기서 오토맵을 처음으로 얻을 수 있고, 왼쪽으로 돌아보면 동굴 끝에 첫번째 엘리트 가드 시체 한 구가 놓여있다. 떨어지면 레버를 당길 수 있는 장소 바로 위쪽으로 떨어진다.
- 밑으로 내려가 막히는 길에 레버를 건드릴 수 있는 위치가 있다. 그 레버를 돌리는 순간 어디선가 둠 1993년도 음악이 짧게 뜨더니 근처에 문이 열리면서 하얗게 빛낸다. 안으로 들어가면 과거 둠 2의 한 스테이지를 발견 할 수가 있다.
- 클래식 맵에서 나온 뒤 레버를 당긴 곳 뒤쪽을 보면 박스가 많이 놓여있는데, 이 박스에 오른 뒤 우측으로 계속 직진하면 데이터 패드를 얻을 수 있다. 이후 뒤쪽의 길을 따라가면 드론이 하나 나온다.
- 드론을 얻은 후 협곡을 쭉 따라 가면 수류탄 상자와 그 위에 아머가 있는데, 여기서 뒤를 돌아보면 바위 안쪽으로 들어가면 두번째 둠가이 인형을 얻을 수 있다.
3. 스테이지 2: 너의 적을 알라(Know Your Enemy)
- 건물의 전원을 키고 난 뒤 바로 뒤돌아 위를 보면 점프해서 올라가는 비밀 공간이 있다. 거기서 아머를 풀로 채워준다.
- 전원을 키고 바닥의 문을 연 뒤 아래로 내려가 풀로 방어력을 획득하는 곳으로 올라가다 보면 가까스로 점프를 해야 올라가는 곳이 있다. 거기서 레버를 돌리면 그 아래로 또 다른 문이 열리는데, 클래식 둠 1의 스테이지의 한 레벨 구간을 발견할 수 있다.
- 맵 중앙에 낭떨어지가 있고, 악마와 싸우는 곳에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는데 문 앞에 데이터 패드가 있고, 문 안에는 전기톱을 얻을 수 있다.
- 톱을 발견하기 이전에 데이터 칩을 얻은 곳 근처에 길쭉한 흰색 컨트롤 기기에 빨간 버튼을 누르면 아래로 쏜살같이 내려가는 화물칸이 멈춰서 올라가는 계단이 되어준다. 여기를 올라가면 체력과 샷건탄 등을 구할 수 있다. 그 상태에서 길게 뻗어있는 곳에 체력약이 있는데 길쭉하게 뻗은 방향으로 건너갈 수 있는 구간이 있는데 건너가면 샷건 탄이 또 있다. 샷건탄 근처에 있는 문을 들어가면 아머를 최대치로 충전할 수 있다. 내려가면 본 방향으로 진행된다.
- 다른 루트 : 들어가자마자 싸우게 되는 장소에 거대한 상자가 2개 있다. 그 중 우측 상자로 올라간 다음에 난간 쪽을 바라보며 다시 점프하면 놀랍게도(?!) 그 난간을 잡고 올라가게 된다. 뒤로 돌아가면 샷건 탄환들이 있고, 계속 가다보면 문제의 화물칸 지역인데, 둠가이는 난간에도 올라설 수 있으므로 난간으로 올라선 후 큰 난간으로 계속 타고 가면 이후는 동일.
-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뒤 드론이 하나 있고, 옐로우 키 카드를 얻을 수 있다.
- 화물을 나르는 구간에서 화물칸이 지나가는 라인을 넘어가면 옐로우 키 카드로 열 수 있는 문이 또 하나 발견되는데 키 카드를 찾고 그 안에 들어가면 키카드로도 열지 못하는 문을 열 수가 있다. 이 근처에 열지 못하는 구간을 열게 만들어 찾으면 밑으로 내려가는 바닥문을 열어서 내려갈 수가 있다. 밑으로 내려가 좁은 공간에서 적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적들은 제압하고 나면 엘리트 가드 시체를 발견 할 수 있다. 다시 본 방향으로 돌아갈 순 없으며 다른 방향으로 올라가는 피 뭍은 천장 문을 타고 올라가면 플라즈마 소총을 발견 한다. 출구 방향은 사람크기만한 환풍구를 발로 차면, 악마의 둥지가 있었던 곳으로 나온다.
- 악마의 둥지가 있었던 곳에서 다시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면 노란색 키카드를 얻은 곳에서 잠겨있던 문에 들어갈 수 있다. 그 곳에서 입구 좌측 쪽에 가면 긴 공간이 있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쭈구리고 들어가는 환풍구가 있다. 들어가면 엘리트 가드의 시체가 있는 넓은 공간으로 들어서게 되며 문으로 나갈 경우 노란색 카드로 여는 문으로 돌아온다.
- 밖으로 나가서 적들과 맨손으로 소통을 나눈 뒤(...), 건너편에 거대한 안테나를 제어하는 건물 지붕에 올라가야 비밀이 있는데, 지붕끝 부분을 자세히 보면 올라갈 수 있는 구간이 있다. 안테나 제어실 바깥 쪽에 지붕 끄트머리에 잘 둘러보면 직사각형 쇠 파이프의 위치가 보일 것이다. 쇠파이프에 올라갈 수 있게 거대한 상자가 있으며, 그 쇠파이프 라인을 걸어가다보면 또 올라가는 구간이 있다. 그 곳에서 원형 통 탱크 안쪽으로 들어가면 환풍구가 있는데 거기서 둠보이 인형을 발견할 수가 있다.
- 다시 시설 안으로 들어간 후 입장 권한을 얻은 뒤 안쪽으로 가면 큰 기둥 2개가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왼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다. 계속 따라가다 보면 엘리트 가드 시체가 있다.
- 도착 지점에 들어가기 전에 왼쪽에 상자더미가 쌓여있는 걸 볼 수 있다. 상자를 타고 올라 안으로 들어가면 둠 보이 인형을 찾을 수가 있다.
4. 스테이지 3: 노심용융(Meltdown)[8]
- 시작 직후 끊어진 다리를 뛰어넘은 뒤 바로 옆으로 난 문으로 들어가면 드론이 한 기 있다. 해당지역에는 데이터 패드도 하나 있다.
- 다만 이것은 2번째 순서로 행해야 할 일이다. 도전과제의 한층 쉬운 달성을 위해 아래 내용대로 우선 진행할 것을 권장한다.
- 문으로 가지 말고 그 반대의 다리 저 편을 보면 빙의체 여럿(군인 1기 포함)이 있는데, 망령들은 피해가면서 군인 1기를 우선 처치한다. 이 때 그냥 죽이지 말고 글로리킬 하이라이트가 뜰 정도로만 공격한 후, 난간에 올라가 점프하여 상단 글로리 킬을 시전함으로써 '커브 스톰프' 도전과제 1회를 획득해둔다.
- 이후 어그로를 끌어 망령들이 드럼통(4개가 2x2로 붙어 있다) 근처에 몰려오게 한 후 폭발시키면 '세 빙의체, 한 드럼통으로' 도전과제 한 방에 달성.
- 드론 뒤로 난 문으로 가면 가스를 멈추는 서브 퀘스트가 생기고 다리 건너 시신을 마주해야 하지만 점프력이 모자라 일단은 떨어져야 한다. 떨어지고 난 직후 구석진 공간으로 들어가면 반대편에서 볼 수 있지만 얻을 수 없었던 엘리트 가드의 프레데터 토큰이 있다.
- 서브 퀘스트에 앞서 전투가 벌어지는데, 복도에서 망령들을 처리한 후 가스 제어실에 가보면 빙의체들끼리 싸우고 있다. 망령 3기와 군인 1기인데, 군인이 있는 위치보다 지문 인식 패드가 있는 제어판 위치의 지면이 약간 높은 곳에 있다. 적당히 타격 후 그 위치에서 점프 글로리킬을 시전하여 '커브 스톰프' 도전과제 2회째 획득 가능.
- 올라가기까지 총 5번을 뛰어올라야 하는데, 5번째 점프 직후 오른쪽을 돌아보면 조그만 환풍구 구멍이 있다. 들어가면 아머 비밀을 발견할 수 있다.
- 노란 키카드를 얻고 오른쪽을 돌아보면 용암이 흘러내리는 가운데 뛰어내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뛰어내려 뒤를 돌아보면 구석진 곳에 둠가이 인형이 하나 있다.
- 해당 구역을 나와 다른 쪽으로 길게 이어진 길 중간에 화물차가 한 대 있고 그 뒤로 레버가 있다. 대놓고 보이는 위치긴 하지만 적들이 스폰되는 위치기도 하므로 싸우다 놓칠 수 있다. 클래식 맵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으로 쭉 따라가면 아전트 전지 한 개가 있다.
- 노란 키 카드로 처음 들어갈 수 있는 곳에 데이터 패드 하나가 있다. 다만 계단쪽에서 헬 나이트 하나가 갑툭튀하므로 주의.
- 그 자리에서 뒤로 돌아 난 핏자국을 따라가면 한동안 악마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다. 해당 지역의 상자들 중 기계들이 정성스레 매만지고 있는(...) 뚜껑이 열려있는 상자 하나가 있는데, 이 속에 둠 가이 인형이 하나 있다.
- 해당지역을 나가기 전에 상자를 딛고 올라서 보면 오른쪽으로 매달려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이 하나 있으며, 올라가서 외길을 따라가면 엘리트 가드의 시체가 한 구 놓여 있다.
- 노란 키를 얻기 전에 갈라지던 아랫길로 내려가서 가운뎃 문으로 들어가면 환풍구로 통하는 공간이 있다. 3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은 뒤 떨어지면 오른 쪽 위로 뛰어오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올라가서 외길을 따라간 뒤 왼쪽으로 꺾으면 비밀 작업구간이 있으며, 로켓 런쳐를 선행입수할 수 있다. 환풍구의 출구는 맨 아래에 위치한 고어 네스트의 옆쪽으로 이어진다.
- 터빈 작동구간에서 마지막으로 혈투를 벌인 뒤 열리는 문을 따라가면 마지막 엘리트 가드 시신이 놓여 있다.
5. 스테이지 4: 종말의 전조(The Beginning of the End)
- 점프로 뛰어넘는 곳을 넘어가서 채굴현장 같은 곳으로 진입하면 첫번째 룬 비석을 발견할 수 있다. 이건 비밀 요소라고 할 것도 없이 그저 진행방향으로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발견할 수 있다. 이후 진행방향은 왼쪽이며 오른쪽에는 약간의 탄약과 헬스팩이 있다.
- 임프가 헐레벌떡 건물 내로 들어가는데, 따라가지 말고 그 옆쪽에 형광등이 켜져 있는 곳들로 가보면 데이터 로그를 하나 찾을 수 있고, 바로 옆에 통에 자연스럽게 가려진 래버를 찾을 수 있다. 이후 로켓 런쳐를 통상 입수할 수 있는 곳 주변에 잠겨있던 문으로 들어가면 클래식 맵이 열린다. 대부분 임프를 따라 뛰어가거나 데이터 패드만 먹고 떠나는지라 놓치기 쉬운 부분. 문까지 열고 들어가야 인정된다.
- 이후 전투 후 벽을 넘어 전자장이 쳐진 곳에서 한창 박터지게 싸우는 몬스터 내분은 무시하고 옆쪽 벽을 잘 바라보면 옆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들어가면 엘리트 가드 토큰을 입수 할 수 있으나 만약 임프에게 들켰다면 그 공간까지 쫓아오므로 주의.
- 중앙 전투 이후 카고로 들어가 보면 화물 뒤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 곳에서 아전트 전지을 하나 획득 가능. 둠2의 Underhall에서 슈퍼샷건을 먹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니 참고.
- 중앙지역에 진입하기 전 필드 드론이 한 기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위치는 보호장이 쳐진 에어리프트 바로 아래쪽이며, A구역 아래쪽에 아래로 뛰어내릴 수 있는 곳이 있다. 내려가서 안으로 들어가면 약간의 탄약과 함께 드론을 입수 가능.
- 한편 드론 반대편으로도 갈 수 있는데, 이 곳에는 엘리트 가드 시체가 한 구 놓여있다. 시체 앞에서 임프가 튀어 나오니 주의.
- 이후 위로 올라가면 넓은 창고같은 곳으로 나오는데 제어장치를 부순 뒤 1번 셔터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 오른쪽으로 점프해서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있고 두 번째 룬 비석을 발견할 수 있다.
- 내려와서 앞으로 쭉 가다 보면 STAND CLEAR라고 써진 곳 아래쪽이 열려 있다. 내려가보면 그 중 왼쪽에 대놓고 상자가 쌓여 있다. 상자를 밟고 파이프관을 타고 올라가보면 왼쪽에서 둠가이 인형 획득 가능.
- 밖으로 나와서 A구역으로 가는 길목 한켠에 엘리트가드 시체가 놓여있다.
- 맞은편 C구역 위쪽으로 상자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곳에는 식물 배양 시설이 있으며 이곳에서 방패병을 비롯한 병사 한 무리를 마주할 수 있다. 계단으로 올라가 길이 막히는 곳까지 쭉 이동하면 데이터 패드 하나를 얻고, 뒤에 드론이 하나 있다.
- 식물 배양시설 아래쪽에 난 문으로 나오면 바깥으로 나오는데, 길이 막힌 곳에서 거리를 잘 재면 맞은편으로 뛰어서 넘어갈 수 있다. 무기 상자를 하나 볼 수 있는데, 거기가 끝이 아니고 옆 난간을 타고 더 들어갈 수 있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둠가이 인형과 함께 소량의 헬스팩 획득.
- 둠가이 인형을 획득한 장소에서 떨어지면 소환사를 첫 조우하는 공간 뒷문과 연결된다. 만일 소환사를 먼저 처치했다면 문에서 나오자마자 왼쪽으로 가면 절벽을 뛰어넘고 왼쪽으로 붙어가면 뛰어 넘어갔던 그 공간을 박스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반대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뒤로 샛길이 나 있는데, 약간의 좀비들이 맞이해주며, 그 안쪽에서 슈퍼 샷건을 선행 입수 할 수 있다. 참고로 홈이 약간 파여 있으므로 아 오른쪽이네 하고 걸어가다가 잘못해서 낙사하지 않도록 주의.
- 소환사랑 싸웠던 곳에서 슈퍼 샷건 입수 지역 반대편으로 이동하면 망가진 문이 하나 있다. 열고 들어가면 온갖 환풍구들이 즐비한 지역으로 들어오며, 안쪽에 오토맵이 있고, 오토맵을 얻으면 조감도 도전과제가 클리어된다.
- 해당 지역에서도 역시 제어장치를 하나 부술 수 있는데, 그 옆 공간에 데이터 패드가 하나 놓여있다.
- 모든 제어장치를 부순 뒤 들어갈 수 있는 9번 지역에서 악마의 둥지를 부순 후, 문으로 들어가자 마자 왼편에 엘리트 가드 시신이 있다.
6. 스테이지 5: 아전트 탑(Argent Tower)
이 스테이지부터 비밀에 점프를 요하는 곳들이 생긴다.
- 더블 점프 부츠를 입수하는 곳 바로 옆쪽에 데이터 패드가 하나 있다.
- 입수한 지역 뒤쪽에 난 상자에서 더블 점프를 하거나 더블 점프로 올라온 이후 양갈래 길로 갈라지는 곳에서 왼쪽으로 간 뒤에 떨어지면 룬 비석이 있는 지역으로 떨어진다.
- 이후 파이프관을 타고 진행하게 되는데, 진행방향으로 바로 가지 말고 뒤로 가보면 수그려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다. 이곳에 아전트 전지가 하나 있다.
- 임프가 습격해오는 곳에서도 역시 반대 방향으로 올라갈 수 있는 관제탑 같은 장소가 있다. 병사와 좀비, 헬나이트를 처치하면서 전진하면 길 끝에 필드 드론이 하나 있으며, 해당 지역에서 데이터 패드도 하나 입수 할수 있다.
- 진행방향으로 가면 끊어진 다리를 뛰어넘어가야하는데, 오른쪽 아래로 조그맣게 엘리트 가드의 시신이 보인다. 바로 넘어가지 말고 밑으로 뛰어내려서 입수해주자. 다시 올라가려면 맞은편의 상자더미를 이용하면 된다.
- 올리비아를 쫒아 들어가보면 정면 문은 막혀서 갈수 없다. 문이 열리자마자 왼쪽에 데이터 맵, 정면 문 왼쪽에 슈퍼 샷건, 오른쪽에서 맵 데이터를 각각 입수할 수 있다.
- 전투 이후 관리자 전용 구역으로 들어가면 전력 트램을 따라 이동하게 되는데, 두번째 트램 길을 따라가다 보면 왼쪽에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있다. 올라가서 뒤를 돌아보면 엘리트 가드 시신이 있다. 뒤로 돌아 약간 가보면 데이터 패드도 입수 가능.
- 이후 왼쪽으로 들어가지 말고, 오른쪽으로 빠진 뒤 더블 점프로 올라가서 트램 위에 올라탄 뒤 위층 트램이 나온 곳 왼쪽에 난 오르막길로 더블 점프해 올라가면 반대쪽에 다시 더블 점프로 올라갈 수 있는 곳이 나온다. 트램 진행로로 트램을 따라 이동하면 왼쪽에 둠가이 인형이 있는 곳으로 떨어진다.
- 중앙 공급장치 하층부에서 오른쪽으로 넘어간 뒤 올라가지 말고 오르막길 아래쪽을 보면 아슬아슬하게 떨어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여기에 또 다른 둠가이 인형이 있다.
- 중층부 드론 작동시설 뒤쪽으로 두번째 아전트 전지이 하나 있다.
- 드론을 작동하면 드론들이 나와서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4-A 지역의 드론을 타고 올라가보면 그 위에 레버가 하나 놓여있다. 문은 드론이 아래에서 주차(?) 하는 지역에 있으며, 역시 들어가야 비밀으로 인정된다.
- 상층부에도 똑같이 트램이 있는데, 고장난 문을 따고 들어가 병사와 헬 나이트를 뚫고 들어가보면 또 다시 트램이 움직이고 있다. 6-1번 트램 윗 공간이 뚫려있는데, 이 공간으로 올라들어가서 옆을 보면 룬 비석이 있다.
- 그 곳에서 나와서 더블점프로 올라가면 왼쪽으로 두개의 뚫린 공간이 있다. 첫번째 공간에는 무기상자가 있으며, 벽을 타고 올라가서 뒤를 돌아보면 엘리트 가드 시신이 한 구 놓여있다. 두번째 공간에서 처음으로 메가헬스를 얻을 수 있는데, 정확히 정중앙에 걸쳐 있어서 옆으로 살짝이라도 새면 못 먹을 수 있으므로 주의.
- 계단으로 올라가서 안으로 들어가면 올리비아가 시끄럽게 꽥꽥거리는(...) 지점에 엘레베이터가 뭔가로 막혀있다. 밑을 잘 내려보면 노랗게 떨어질수 있는 공간이 있다. 첫 점프로 최대한 앞으로 뛰어내리면 노란 턱에 걸린다. 정말 운 나쁘면 낙사판정으로 죽을 수 있다. 여기서 가우스 라이플을 선행 입수 할 수 있으며, 옆의 해치를 작동시키면 맞은편 문이 뚫리므로 그 곳으로 나가서 다시 올라가면 된다. 참고로 엘레베이터를 막은 장치를 떨어뜨리건 떨어뜨리지 않건 비밀 찾기에는 지장이 없다.
7. 스테이지 6: 불길 속으로(Into the Fire)
- 다리쓸기
스테이지에 헬 레이저가 많이 나오는 편이 아니므로 기회가 많지 않다. 난전 도중에 조건부 글로리 킬을 달성해야 하므로, 나중을 위해 처음부터 집중해서 해내는 것이 편하다.
- 시작하고 낭떠러지에 서서 계단 위쪽을 보면 아머 비밀이 있는데, 아머 뒤쪽의 바위를 타고 오르면 얻을 수 있다.
- 노란색 해골을 얻고 열 수 있는 문을 지나자마자 엘리트 가드 시체가 있고, 그 앞에 둠 슬레이어 비석이 있다.
- 붉은 해골 비석을 누르고 열리는 문에서 바로 마법진으로 들어가지 말고 우측으로 빠지면 둠가이 인형이 있다.
- 푸른 해골을 얻고 첫번째 싸움을 했던 곳으로 돌아간 뒤, 사원의 끄트머리에 2단점프로 돌을 밟고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위 영상 3분 5초 참고) 여기에 첫번째 룬 비석이 있다.
- 푸른 해골로 열수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전트 전지가 있다.
- 이후 싸움이 시작되는 곳에서 아래로 내려간 뒤, 쭉 진행하면 체인건을 선행입수 할 수 있다. 이스터 에그로 체인건 옆에 있는 해골이 쓴건 커맨더 킨의 헬맷이다.
- 반대편으로 건너간 뒤 동굴로 들어가서 나온 뒤 우측으로 가면 두번째 엘리트 가드 시체가 있다.
- 해골 비석을 누르고 문 안으로 들어간 뒤 아래쪽으로 내려가고 좌측으로 빠지면 아머와 오토맵을 얻을 수 있다.
- 오토맵을 얻은 곳 뒤쪽 건물 우측을 보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그곳에 두번째 룬 비석이 있다.
- 룬 비석을 얻고 나오면 계단이 있는데, 계단 중간에 아머가 있다. 아머 오른쪽의 바위를 올라갈 수 있는데, 그 위에 두번째 둠가이 인형이 있다.
- 계단을 다 오른 뒤, 우측에 보면 노란색 점프 포인트가 있는 곳이 있다. 그 앞으로 가면 세번째 엘리트 가드 시체가 있고, 옆 건물로 들어가면 데이터 패드가 있고, 더 안으로 들어가면 둠 슬레이어 비석이 있다.
- 왔던길을 되돌아가 계단을 다 올랐던 곳의 좌측으로 가면 드론과 데이터 패드가 있다.
- 사원의 문을 열고 들어간 후 오르막을 오르면 광장안에 동굴이 있는데, 동굴 안에 레버가 있다. 클래식 맵은 광장 아래로 떨어지면 나온다. 여기서 메가 헬스를 얻을 수 있다. 이스터 에그로 레버가 있는 동굴 안에는 도바킨 헬멧을 쓰고 무릎에 화살이 꽂힌 시체가 있다.
- 공중에 떠있는 바위를 모두 건넌 직후 계단을 오르면 데이터 패드가 있다. 여기서 쭉 길을 가다보면 세번째 둠 슬레이어 비석이 나온다.
- 이후 앞으로 가면 빙의체와 임프가 있는 광장이 나오는데, 옆에 큰 뼈에 마지막 엘리트 가드 시체가 있다.
- 광장 옆에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아머와 탄약이 가득 나오는데 여길 빠져 나오면 데이터 패드가 있다.
8. 스테이지 7: 화성 위 지옥(Hell on Mars)
- 스키트 사격
레버넌트는 체력이 적지 않으므로 가우스 캐논 헤드샷으로 한방에 잡는 게 좋다. 그 외의 총으로 잡을 거라면 글로리 킬을 띄우고 넘긴 다음 시도를 하자. 가우스 캐논 공성 모드를 이미 장비하고 있다면 레버넌트가 공중에서 레이저 조준 중일 때 얼른 충전 샷을 함으로써 쉽게 한 방에 과제 달성 가능.
9. 스테이지 8: 더 밝은 내일(A Brighter Tomorrow)
- Blood Fueled(혈액 주입) 룬 비석이 숨겨져 있는 방에서, 룬 비석 옆의 철제 상자와 벽 사이에는 약간의 빈 틈이 있다. 상자를 넘어가던가 빈 틈으로 상자 뒤의 공간으로 들어가보면 웬 오락실용 게임기들이 처박혀 있는데, 이 게임기들은 둠 3에서도 나왔던 적 있는 Super Turbo Turkey Puncher 3라는 게임인데 게임기 한 대는 전원이 들어와 있고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은 그냥 버튼 연타로 칠면조들을 때려죽이며 점수를 올리는 게 전부인 간단한 게임이고, 이 게임에서 고득점을 올린다던가 하는 어떠한 요소도 없는 단순한 이스터 에그.
10. 스테이지 9: 라자루스(Lazarus)
- Thread the Needle(실로 바늘 꿰기) 도전과제는 처음으로 흡수탄을 얻을 수 있는 장소에서 바로 낙하 후 왼쪽 통로를 향해 BFG를 한 발 쏴 주면 쉽게 해금할 수 있다. 다만 Ammo Boost(탄약신장)룬을 업그래이드해두지 않은 상황이라면 이전 스테이지에서 적어도 탄약 한 발은 챙기고 오는 것을 추천.
- 올리비아 피어스의 사무실에 들어가면 게임 하나가 켜져있는 스크린이 있는데 클래식 둠을 배경으로 한 비쥬얼드 미니게임이 하나 있다. 위의 칠면조 게임처럼 이쪽도 단순 이스터에그.
11. 스테이지 10: 타이탄의 영지(Titan's Realm)
- 위 영상에는 빠져 있는데, 5번째 비밀 장소의 경우 좀 더 들어가면 소울 스피어 를 획득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맵은 메가 헬스가 2개다. 클래식 둠의 에피소드 1 마지막 스테이지인데 실제 게임상에도 있는 비밀방이라 클래식 둠을 해본 게이머들은 눈치채기 쉽다.
- 트릭 샷
동시에 로스트 소울을 잡아도 인정된다. 로켓 런처의 원거리 폭발 모드, 수류탄, BFG9000 등을 이용하자. 로스트 소울이 모인데가 자주 있지는 않으므로 도전과제가 완료되지 않으면 체크포인트를 불러서 다시 하는 편이 낫다.
이 맵의 첫 전투는 뛰어내린 후 카코데몬 3마리, 사이버맨큐버스+카코데몬 각각 1마리, 전방에 로스트 소울 4마리+후방에 카코데몬 2마리 순으로 3단계다. 이 중 2단계까지 처리하고 나면 계단을 올라가다가 로스트 소울부터 양쪽에 2마리씩 붙어 대기하는 모습이 발견되는데, 그저 돌진해서 처리하지 말고 적당히 거리가 먼 계단 중턱 즈음에서 가우스 캐논으로 정밀 타격 충전 샷[19] 을 해주면 쉽게 인정되어 도전 과제가 달성된다. 앞서 상술된 방법도 있지만 해당 방법이 안전함과 더불어 빠르고 쉬운 방법이다.
이 맵의 첫 전투는 뛰어내린 후 카코데몬 3마리, 사이버맨큐버스+카코데몬 각각 1마리, 전방에 로스트 소울 4마리+후방에 카코데몬 2마리 순으로 3단계다. 이 중 2단계까지 처리하고 나면 계단을 올라가다가 로스트 소울부터 양쪽에 2마리씩 붙어 대기하는 모습이 발견되는데, 그저 돌진해서 처리하지 말고 적당히 거리가 먼 계단 중턱 즈음에서 가우스 캐논으로 정밀 타격 충전 샷[19] 을 해주면 쉽게 인정되어 도전 과제가 달성된다. 앞서 상술된 방법도 있지만 해당 방법이 안전함과 더불어 빠르고 쉬운 방법이다.
- 산 꼭대기
바론 오브 헬은 키가 커서 2단 점프로는 상단 글로리 킬이 나가지 않을 때가 많다. 확정적으로 상단 글로리 킬을 하려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방법을 쓰는 것이 쉽다.
12. 스테이지 11: 크루시블(The Crucible)
- 핀이 풍선을 터뜨린다.
피스톨 업그레이드를 무시했다면 글로리킬 뜬 맨큐버스도 피스톨로 잡기가 여간 고역이 아니다. 그럴때는 첫번째 글로리 킬 떴을 때 넘겼다가 다음 글로리 킬이 뜨면 피스톨 킬을 시도해 보자. 좀 더 쉽게 하려면 두 번째 룬인 Dazed and Confused 룬 장착 상태에서 시도를 권장.
- 기다려! : 악마 열 마리에는 잡몹인 악에 홀린 망령도 해당이 된다.
- 권장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 전투 페이즈는 무려 5번-임프 2마리+망령 3마리-로스트 소울 2마리씩 2번 소환+맨큐버스, 스펙터+망령 4마리, 헬나이트 2마리, 사이버맨큐버스 순인데, 페이즈 1에서는 임프 2마리 우선 처리한 후 폭발통을 계단 아래로 적당히 굴려내려서 망령들이 근처에 오면 폭발시킴으로써 3/10 달성.
- 페이즈 3은 스펙터와 훌륭한 대화수단으로써 먼저 담화를 갖고,[23] 이후 어그로를 끌어 폭발시켜 4/10 달성(여기까지 7/10).
- 나머지는 이후 열린 방에 들어가서 해골 스위치를 누르려 하면 망령들이 여기저기 있는데(총 6마리), 역시 적당히 어그로 끌어 폭발통을 폭발시키면 되므로 손쉽게 마무리를 할 수 있다. 이렇게 하여 '기다려!' 도전과제 달성. 혹여 이전 페이즈에서 잘 못했어도 최소 4마리 이상 달성했다면 여기서 6마리를 채워 달성하면 된다.
- 이후는 사실상 기회가 없다시피하므로 빨리 달성하는 것이 좋은 도전 과제.
- 굳이 한번에 깨려는 욕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챕터 시작 후 첫 전투 페이즈가 시작하자마자 계단 앞의 통을 밀어서 굴려 떨어뜨리고 총으로 폭파 후 바로 체크포인트 로드로 돌아가 다시 통을 밀고 터트리고를 반복하면 3~4번만에 바로 클리어 가능하다.
13. 스테이지 12: 저는 베가입니다(I'm Vega)
- 위 영상에서는 첫 출현 비밀로 둠보이 인형만(1:00~1:16 참조) 알려주고 있지만, 사실 BFG 탄약도 획득할 수 있다.
- 다양성은 죽음의 양념 3
처음 건물 내로 들어갈 때 임프 여럿이 나오는데 이때 처리하는 것이 편하다.
- 고어 피냐타
도전 과제들 중 난이도가 참으로 높은 과제. 난전 중에는 성공률이 낮으므로, 맵 다운로드하러 가는 길의 지하 복도나 블루 키카드를 얻으러가는 도중의 지하 복도가 그나마 가능성이 높다.
14. 스테이지 13: 원천(The Well)
- 비록 비밀 카운트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이 맵 역시 타이탄의 영지(Titan's Realm)처럼 메가 헬스가 2개 있다.
2번째는 위 영상에서 이미 봤듯이 마지막 비밀로 출현하지만, 1번째는 1차 웨이브 후 이동 중에 출현한다. 웨이브가 총 4번인데 각각 2/4차전 직전에 존재하는 셈이다. 혹여나 지나쳐서 고생하지 말고 획득하길 권장한다.
- 가만히 있어
보스전 마지막 전투에서 쿼드 대미지 파워 업을 먹고 BFG로 끝장 내는 것을 추천. 쿼드 대미지를 안먹으면 두 마리 전부가 한방에 안 끝나는 경우가 있다. 버그 탓인지 쿼드 대미지를 먹었어도 이 도전 과제가 실패하는 경우도 (운 나쁘면...) 있다. 컨트롤이 자신있다면 바론 오브 헬 2마리가 일렬로 보일 때 가우스 캐논 공성 모드 충전 샷으로 달성 가능하다.
- 미지의 지역
작동까지라고 쓰여있지만 작동 시킨 후 비밀 지역까지 찾아야 카운트가 올라감에 유의할 것.
더불어 수월한 진행을 위해서도 권장한다. 각 지역마다 꼭 BFG 1알씩 존재하기 때문. 상세는 이러하다.
⇒ 1/3 & 2/3 : BFG 1알+기름통 1통, 3/3 : BFG 1알+메가 헬스.
더불어 수월한 진행을 위해서도 권장한다. 각 지역마다 꼭 BFG 1알씩 존재하기 때문. 상세는 이러하다.
⇒ 1/3 & 2/3 : BFG 1알+기름통 1통, 3/3 : BFG 1알+메가 헬스.
[1] 노심융해라고도 하며, 원자로의 연료봉이 녹는 걸 의미한다.[2] 이에 대한 별도의 스피드런 부문이 존재하기도 한다. 링크 [3] 세 번째 둠보이 인형을 찾으면 인형의 손과 주먹을 마주 부딪치는 갭모에스러운 모습도 나온다. [4] 폭발 사망시 확인가능.[5] 둠1의 초기 버전에는 저 벽 구조가 하켄크로이츠 형태였지만, 유럽에서의 심의 문제때문에 수정됨.[6] 이는 둠 3 BFG 에디션에 동봉된 클래식 둠의 회복아이템 그래픽이 알약그림으로 바뀐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여겨짐.[7] 영국 시인 윌리엄 쿠퍼의 'Variety is the spice of life'(다양성은 삶의 양념이다)의 오마쥬.[8] 노심융해라고도 하며, 원자로의 연료봉이 녹는 걸 의미한다.[9] 레슬링 기술 이름. 글로리 킬처럼 머리를 밟고 땅바닥으로 그대로 내리꽃는 기술.[10] 이 미션의 도전과제들 중 은근 귀찮은 항목이다. 난전 중에도 못 하란 법은 없지만 아무래도 위험도가 높다. 따라서 하기 쉬운 구간 3곳을 권장한다. 각각 어디인지는 아래 설명에서 후술.[11] 방패병 1마리씩 포함[12] 이 맵에서 첫 등장.[13] 자신있다면 이 키카드 획득 전/후 전투를 통해 한 번에 달성해도 된다. [14] 중세의 기사 임명식은 우리가 알고 있듯 칼로 머리와 어깨를 톡톡 쳐주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헬 나이트의 상단 글로리킬은 어깨를 밟고 내려와 머리 꺾어버리기.[15] 클래식 둠 스테이지 해금을 위한 레버가 영상 중 3:29~37 사이에서 확인 가능한데, 영상에서는 어렵게 더블 점프로 건너갔지만 가우스 점프에 익숙한 유저라면 그 방법으로 간단히 건너가서 레버 당기고, 다시 같은 방법으로 되돌아가 해금을 완료한다. 정 더블 점프고 가우스 점프고 힘들다면 컬렉션 피규어를 얻는 부분까지 접근한 후 파이프에 나 있는 돌출된 부분을 딛고 넘어갈 수 있다 .[16] 영화 촬영 기법으로, 동일한 내용을 관객에서 확실히 이해시키기 위해 연기 동작을 여러 번 촬영하여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것.[17] 마지막 입수.[18] 보통은 '어려운 일을 해치우다'라는 의미의 숙어로 쓰인다. 작은 바늘 구멍에 실을 꿰는 것이 어려운 것을 빗대어 종종 쓰이는 표현. 별개로는 다른 의미의 스포츠 용어로 쓰이기도 한다.[19] 마스터리 챌린지가 안 되었다면 반드시 풀 차지할 것.[20] 마지막 입수.[21] 마지막 입수.[22] 뜻 자체에는 '그게 뭐냐하면..'하고 운을 띄우는 뜻과 '내가 ~할 때까지 기다려!'라는 두 가지의 뜻이 있다. 아마 미션 내용상 후자로 추정.[23] 스펙터가 소환되는 자리에 스위치가 있는데, 스위치 근처에 전기톱이 있다.[24] 마지막 입수.[25] 본래의 의미는 피냐타 항목 참조. 그런데 왜인지 구글을 검색해보면 피냐타를 터뜨려서 쏟아지는 것들에 사람들이 다치거나 치라는 피냐타는 안치고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팬아트들이 즐비하다(...) 이걸 패러디 한 것일지도.[26] 의도적인 의역. 도전과제명 가운데에 대괄호가 쳐져 있는 것은 SCP 재단 내지는 영화 리댁티드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후자의 경우 실제로 영화 제목 표현 방식은 '''수정되듯 검은 줄이 쭉쭉 그어지면서''' 나타나고, 영화에 대한 극우 보수단체의 반발로 '''이것저것이 편집되었으며''', '''몸이 산산조각나는''' 장면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