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코몬
'''ドラコモン''' ''DRACO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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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 10주년 기념으로 탄생한 디지몬.
성격은 비상히 영민하지만, 드라코몬이 인정한 상대의 경우 순순히 따르는 일면을 볼 수도 있다. 날개가 있지만 발육상태가 충분치 못하므로 날 수는 없다. 또 큰 특징으로서 "빛나는 것", 특히 보석이나 금속류에 대단한 집착을 보여 갖고 싶다고 생각하면 바로바로 수집해버리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필살기는, 고온의 숨결을 상대에게 토해내는 "베이비 브레스"와 전신을 회전시켜 꼬리로 후려치는 "테일 스매쉬". 드라코몬의 전신을 덮고 있는 비늘 중 한 장은 "역린"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건드릴 경우 분노로 이성을 잃어 머리의 뿔이 강하게 발광하면서 입에서 "디 슈르넨"이라는 광선을 무작위로 뿜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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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우라와 메구미[2]/박신희/조니 용 보시. 2기의 첫 등장지역인 드래곤 랜드의 주민. 도르빅크몬의 스카우팅에 굴하지 않고 과거의 평화를 찾고 싶어하는 좋은 아이로, 조역이지만 아오누마 키리하가 후에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지크그레이몬으로 데스 제네럴을 쓰러뜨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사물이나 지형지물의 약한 부분을 간파하는 능력이 있다. 블루 플레어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배를 침몰시키거나, 바리어를 부숴버리는 등 여러 방면으로 그 능력을 사용하고 있다.
최종 결전에서 사이버드라몬과 디지크로스해 활약했다.
데뷔 작품인 디지몬 배틀 터미널 02 스토리의 진화 루트는 * 드라코몬 → 코어드라몬 → 윙드라몬/그라운드라몬 → 슬레이어드라몬/브레이크드라몬 → 엑자몬. [3]
이후 나온 게임 시리즈에선 드라코몬과 그 진화체들의 존재감이 옅어지고 '''로얄 나이츠'''로서 엑자몬이 부각되어 조그레스 없이 다른 디지몬에서 진화하는 루트로 등장한다. 다행히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에서는 양쪽의 진화루트가 전부 공개된데다, 슬레이어드라몬과 브레이크드라몬의 조그레스로 엑자몬이 완성되는 것까지 완벽히 구현되었다. 특히 슬레이어드라몬의 성능이 꽤 괜찮은 편.
모든 드라몬 타입 디지몬의 조상이라는데, 드라코몬 계열은 진화할수록 드래곤의 모습에서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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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 10주년 기념으로 탄생한 디지몬.
1. 종족 특성
- 세대 : 성장기
- 타입 : 용형[1]
- 속성 : 데이터
- 필살기
- 베이비 브레스 : 고온의 숨결을 상대에게 토해내는 기술.
- 테일 스매쉬 : 전신을 회전시켜 꼬리로 후려치는 기술.
- G 슈르넨 : 온 몸의 비늘 중 "역린"이라는 것에 닿으면 분노로 이성을 잃고 머리의 뿔이 강하게 발광하면서 입에서 광선을 발사하는 기술.
성격은 비상히 영민하지만, 드라코몬이 인정한 상대의 경우 순순히 따르는 일면을 볼 수도 있다. 날개가 있지만 발육상태가 충분치 못하므로 날 수는 없다. 또 큰 특징으로서 "빛나는 것", 특히 보석이나 금속류에 대단한 집착을 보여 갖고 싶다고 생각하면 바로바로 수집해버리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필살기는, 고온의 숨결을 상대에게 토해내는 "베이비 브레스"와 전신을 회전시켜 꼬리로 후려치는 "테일 스매쉬". 드라코몬의 전신을 덮고 있는 비늘 중 한 장은 "역린"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건드릴 경우 분노로 이성을 잃어 머리의 뿔이 강하게 발광하면서 입에서 "디 슈르넨"이라는 광선을 무작위로 뿜어버린다.
2. 드라코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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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 성장기
- 속성 : 데이터
- 타입 : 데이터
- 필살기
- 베이비 블레이즈 : 입에서 내밷은 불꽃을 바람에 태워 광범위의 적을 공격하는 기술.
- 스메쉬 호른 : 초고온의 뿔로 상대에게 돌진하는 기술.
- G 슈르넨 : 온 몸의 비늘 중 "역린"이라는 것에 닿으면 분노로 이성을 잃고 머리의 뿔이 강하게 발광하면서 입에서 광선을 발사하는 기술.
3. 작중 행적
3.1. 디지몬 크로스워즈
성우는 우라와 메구미[2]/박신희/조니 용 보시. 2기의 첫 등장지역인 드래곤 랜드의 주민. 도르빅크몬의 스카우팅에 굴하지 않고 과거의 평화를 찾고 싶어하는 좋은 아이로, 조역이지만 아오누마 키리하가 후에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지크그레이몬으로 데스 제네럴을 쓰러뜨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사물이나 지형지물의 약한 부분을 간파하는 능력이 있다. 블루 플레어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배를 침몰시키거나, 바리어를 부숴버리는 등 여러 방면으로 그 능력을 사용하고 있다.
최종 결전에서 사이버드라몬과 디지크로스해 활약했다.
4. 기타
데뷔 작품인 디지몬 배틀 터미널 02 스토리의 진화 루트는 * 드라코몬 → 코어드라몬 → 윙드라몬/그라운드라몬 → 슬레이어드라몬/브레이크드라몬 → 엑자몬. [3]
이후 나온 게임 시리즈에선 드라코몬과 그 진화체들의 존재감이 옅어지고 '''로얄 나이츠'''로서 엑자몬이 부각되어 조그레스 없이 다른 디지몬에서 진화하는 루트로 등장한다. 다행히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에서는 양쪽의 진화루트가 전부 공개된데다, 슬레이어드라몬과 브레이크드라몬의 조그레스로 엑자몬이 완성되는 것까지 완벽히 구현되었다. 특히 슬레이어드라몬의 성능이 꽤 괜찮은 편.
모든 드라몬 타입 디지몬의 조상이라는데, 드라코몬 계열은 진화할수록 드래곤의 모습에서 멀어진다.
[1] 그냥 용형. 다른 용 계통 디지몬들은 환룡, 사룡, 마룡, 용인, 공룡 등의 수식어들이 붙어 있다. 참고로 최초는 볼크드라몬. 가장 오래된 존재 중에 하나라는 표현이나 고대의 순혈 용형 디지몬이라는 표현으로 인해서 고대종으로 보이나 다른 고대종과 달리 종족에 고대가 들어가있지 않다.[2] 전작인 파워 디지몬에서 이재하와 아르마몬을 맡았다.[3] 슬레이어드라몬과 브레이크드라몬이 조그레스하면 로얄 나이츠 중 한 명인 엑자몬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