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몬
1. 헉몬
'''ハックモン''' ''HUCK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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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성장기 디지몬. 12번째 로얄 나이츠인 간쿠몬의 공식 설정상의 후계자이자 또다른 로얄 나이츠인 제스몬의 성장기. 그리고 디지몬 시리즈 15주년[1] 기념 디지몬.
1.1. 도감 정보
- 세대 : 성장기
- 타입 : 소룡형
- 속성 : 데이터
- 필살기
- 피프스 슬래쉬 : 강인한 발톱으로 상대를 베는 기술
- 틴 램 : 꼬리를 드릴처럼 회전해 돌진하는 기술.
- 베이비 플레임 : 입으로부터 불꽃을 발사하는 기술.[2]
1.2. 상세 설명
- 진화순서
헉몬 → 바오헉몬 → 세이비헉몬 → 제스몬
쿨화이트로 빛나는 소룡형 디지몬. 자유롭고 마음대로 행동하며 속박을 거부하고, 모험을 즐기는 삶의 방식은 간쿠몬의 DNA에 의한 것이다. 간쿠몬이 내리는 가혹한 시련에도 유연하게 대처해 나간다. 혈통에 의한 전투 센스와 동시에, 보모 역인 시스터몬 자매의 단련에 의해, '''적이 완전체라도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다'''. 준민함을 살린 접근전이 특기이며, 강인한 발톱으로 적을 베어가르는 "피프스 슬래쉬", 꼬리를 드릴처럼 회전시켜 돌진하는 "틴 램",[3] 또한 견제에도 사용하는 "베이비 플레임"을 입에서 토해낸다. 역전의 용사인 간쿠몬 같은 로얄 나이츠가 되는 꿈을 노리고 있다. 출처 : 디지몬 도감
1.3. 작중 묘사
안드로이드 앱 게임인 디지몬 콜렉터즈에서 첫 데뷔, 설정처럼 시스터몬과 다니며 에피소드들의 주역이 된다. 콜렉터즈의 마지막에는 오그도몬과 싸우던 도중 바오헉몬으로 진화하게 된다. 이후 PSP로 나온 디지몬 어드벤처 RPG에서 등장, 내용상 콜렉터즈 쪽과 동일 인물이며 간쿠몬이 수련을 위해 디지털 던전에 던져놓았다.
이후 역대 디지몬 애니메이션 주인공[4] 들과 만나자 마자 대뜸 강한 녀석 이라면서 대련 하자고 하는등 호전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실제로 대결은 성사되지 못한채 간쿠몬의 진짜 목적을 알게되어 그들과 행동을 같이 한다.
실은 디지털 던전의 발생에 의해 여러 차원의 세계들이 복제 디지몬들에 의한 혼란에 빠져드는 위기에 처한것. 역대 주인공들은 디지털던전이 폭주하는것을 자신의 힘으로 억제하고 있는 간쿠몬대신 던전 코어를 소멸시키러 가고 이 과정에서 역대 파트너 디지몬들의 최종진화체 카피본이 그들앞을 가로막지만 역대 주인공들이 그들을 막고있는 사이 헉몬이 코어를 파괴해 세계의 평화를 지켜낸다.
1.3.1. 디지몬 어드벤처 tri.
성우는 타케우치 슌스케. 누군가의 명령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4장에서 니시지마 다이고 앞에 나타나 자신을 호메오스타시스의 사자라 소개했다.
디지몬 어드벤처 tri. 1장에 잠깐이지만 모습이 나왔다. 묘사를 보아하면 왜곡을 감시하고 있는 모양. 알파몬이 자신의 앞에 나타나자 데이터화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2장에선 장한솔의 오피스텔에서 이야기를 엿듣는 장면이 나왔고 왜곡된 공간에서도 전투를 지켜보는 듯한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8월 17일, 애니메이트 타임즈에서 성우가 공개됐는데, 다름 아닌 타케우치 슌스케가 배정되었다.[5]
3장에서도 등장. 드디어 대사도 생겼다! 디지털 월드와 현실 세계의 사이에 위치한 디지털 공간으로 추측되는 곳에서 어떠한 인물과 통신을 하고 있는 장면이 나왔다. 그 인물의 지령을 받아 메이쿠몬을 계속 감시하고 있었던 듯 하다. 성우 특유의 목소리 톤으로 인해 성장기인데도 궁극체 뺨치는 포스를 풍긴다! 그 후 리부트 된 후의 디지털 월드에 찾아온 아이들 앞에도 등장. 어째서인지 이땐 제스몬으로 진화하여 알파몬과 싸우고 있었다.
역시 4장에서도 등장. 니시지마 다이고의 사무실에 나타난다. 자신을 호메오스타시스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왔으며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겐나이는 빛과 어둠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근데 현재는 어째서인지 어둠 속으로 빠졌으며 지금은 그 어둠이 세계에 퍼져나가고 있다면서 그것을 막기 위해선 인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사라져 버린다.
5장 PV에서는 다시 다이고와 대화하는 듯한 장면과 제스몬으로 진화해 활동하는 장면들이 나왔다.
5장에서 다이고와 메이코의 아버지가 뉴스를 보는 도중에 재등장. 메이쿠몬이 아포카리몬의 데이터의 영향을 받았다는 듯한 뉘앙스의 이야기를 하며 호메오스타시스는 메이쿠몬을 더 이상 제어할 수 없을 정도라고 판단하며 메이쿠몬을 처단할것을 알리며 사라진다. 이 후 메이크랙몬이 인간세상에 등장하자 본인도 제스몬으로 등장하며 메이크랙몬과 싸운다.
6화에선 호메오스타시스가 현실 세계를 리부트 할 것이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린다. 헉몬 본인은 이를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후 선택받은 아이들이 일으킨 기적을 보고서는 호메오스타시스를 설득할 것을 결심. 제스몬으로 진화해서, 디지털 월드로 도망가려는 오르디네몬을 저지한 뒤에 디지털 월드로 사라졌다. 이후 리부트 11초 전에 리부트가 멈춘 것을 보면 곧장 디지털 월드로 돌아가서 호메오스타시스를 설득한 듯. 정석이 말하길 (리부트가 멈춘 것이) 헉몬의 덕분이라고 한다.
2. 바오헉몬
'''バオハックモン''' ''BAO HUCK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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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성숙기 디지몬. 12번째 로얄 나이츠인 간쿠몬의 공식 설정상의 후계자이자 또 다른 로얄 나이츠인 제스몬의 성숙기.
2.1. 도감 정보
- 세대 : 성숙기
- 타입 : 공룡형
- 속성 : 데이터
- 필살기
- 피프 크로스 : 손톱으로 찢어버리는 기술.
- 틴 블레이드 : 꼬리의 칼날을 축으로 한 채, 회전시켜 돌진하는 기술.
- 번 플레임 : 화염을 내뿜는 기술.
- 드라그레 스파이커 : 양발의 베는 맛이 있는 예리한 칼날을 잘 살려, 적을 양단하는 기술.
2.2. 상세 설명
헉몬이 엄격한 단련을 거듭해 보기드문 전투 센스에 능숙해져 마음과 몸 모두 성장한 모습. 높은 곳을 목표로 하고 단련을 계속해 강적과의 배틀을 통해서 기른 전투경험도 축적하고 싸울수록 진화하여 전투가 능숙해진다. 성장과 함께 로얄 나이츠에 대한 뜻도 높아져 자신이 할일은 누구에게 말하며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보고 생각해서 결의하는 것을 신조로 삼고 있다. 필살기는 모두 강화되어, 손톱으로 베어버리는 『피프 크로스』와 꼬리의 칼날을 축으로 회전시켜 돌진하는『틴 블레이드』, 요격에도 쓸 수 있는『번 플레임』이 되면서 위력은 현저히 올랐다. 그리고 양발의 칼날의 예리함을 살린『도라구레 스파이카』로 적을 한순간에 양단한다.
2.3. 작중 묘사
디지몬 콜렉터즈에서 그 등장 스토리가 나왔는데, 자그마치 '''오그도몬이랑 맞다이를 뜨는 장면으로 등장'''했다. 여기서 오그도몬은 봉인이 덜 풀렸다지만 그 로얄 나이츠조차 답이 없다며 손을 놓을 정도였다.[6]
3. 세이버헉몬
'''セイバーハックモン''' ''SAVIOR HUCK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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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완전체 디지몬. 12번째 로얄 나이츠인 간쿠몬의 공식 설정상의 후계자이자 또다른 로얄 나이츠인 제스몬의 완전체.
3.1. 도감 정보
- 세대 : 완전체
- 타입 : 용인형
- 속성 : 데이터
- 필살기
- 레이지 스트레이드 : 뛰어올라 적을 다리로 찔러 관통하는 기술.
- 메테오 플레임 : 입에서 불꽃탄을 기관총처럼 연사해, 적을 태워버리는 기술.
- 트라이던트 세이버 : 꼬리와 양팔의 칼날로 적을 베어버리는 기술.
3.2. 상세 설명
바오헉몬이 긴 세월에 걸친 여정에서 디지몬과의 만남과 이별을 거듭하며 몇번의 아수라장을 뚫고 진화한 모습. 끊임없이 일어나는 디지털 월드 내의 분쟁에 무력개입하여 휴전을 요청하면서 피해를 당한 현지 디지몬의 구제에 임해왔다. 그 결과는 모두 성공이 되지못해 비참한 광경의 앞에 흘린 눈물은 세이버헉몬을 강화하고 다음의 도움을 원하는 디지몬에게 열심히 손을 내민다. 두다리가 칼이면서 2족 보행이 가능하고 두팔과 꼬리에 붉은 칼날이 나타나 전신이 칼날의 공격적인 스타일이다. 가슴의 크리스탈은 노력하여 꾸준히 힘을 갈고 닦은 증거의 결정이다.
필살기는 날아차는 자세로 다리의 칼날로 적을 꿰뚫어 관통하는『레이지 스트레이드』와 입에서 불꽃탄을 머신건처럼 연사해서 적을 남김없이 태워버리는『메테오 플레임』. 꼬리와 양팔에 장비된 3개의 붉은 칼날로 적을 베어버리는『트라이던트 세이버』는, 크롬디지조이드를 두른 적조차 가차없이 잘라버린다.
4. 기타
루체몬, 알카디몬 성장기에 이어 나타난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성장기. 보다시피 완전체랑 대등하게 맞짱을 뜰 정도로 출중한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외형이 초기 디지몬에 가깝다. 사람에 따라 로열 나이츠의 남은 공석의 주인이 이 녀석으로 생각하기도 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마지막 로얄 나이츠로 공개된 제스몬이 이 녀석의 최종 진화 형태이다.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에 등장하는 핵몬은 헉몬과 생김새가 비슷하다. 자세한 건 핵몬 참조.
헉몬시리즈의 이름은 헉몬은 일본어로 흰색을 뜻하는 하쿠와 해킹의 핵, 바오헉몬은 刃王(바오), 세이버헉몬은 세이비어(구세주)에서 따왔다고 한다.
[1] 2012년[2] 참고로 기술의 이름이 아구몬과 같다?![3] 앞글자를 합치면 피프틴 즉, 15주년이 된다.[4] 타이치는 게임이 게임인 만큼 당연한데다 거기에 다이스케, 타카토, 타쿠야, 마사루, 타이키, 타기루 전원이 다 나온다.[5] 인터뷰에 의하면, 어린 시절에 디지몬 세이버즈를 보고 자랐었는데, 자신이 이렇게 디지몬 시리즈에서 출연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라고.[6] 물론 봉인이 불완전하게 풀려서 간쿠몬이 지면과 함께 대기권에 날려보낼 때까지도 대책없이 당했던 걸 보면, 이런 녀석처럼 정말 형편없는 상태였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그 7대 마왕도 쌈싸먹는 존재를 성숙기의 몸으로 맞선 건 대단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