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그린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No. 11'''
'''메이슨 윌 존 그린우드
(Mason Will John Greenwood)
'''
'''생년월일'''
2001년 10월 1일 (23세)
'''국적'''
[image] 잉글랜드
'''출신지'''
브래드포드
'''신체조건'''
181cm / 70kg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1]
'''주발'''
왼발(양발)
'''등번호'''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23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11번[2]
'''유소년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7~2018)
'''소속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9~ )'''
'''국가대표
(2020~ )
'''
1경기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출전 기록
6. 여담
7. 사건사고 및 논란
8. 그린우드에 대한 말, 말, 말
9. 역대 프로필 사진
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공격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의 촉망받는 유망주이다.

2. 클럽 경력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그린우드는 2007년 핼리팩스에 있는 유소년 클럽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이후 2017-18 시즌에 U-18 팀에 합류하여 21경기 17골을 넣고 리그 최고 득점자가 되었다. 2018년 5월에 네덜란드에서 ICGT 트로피를 수상하였다. 2018년 7월, 프리 시즌에서 1군 스쿼드에 처음으로 소집되었다.

2.1.1. 2018-19 시즌


2018년 10월 맨유와 프로 계약을 맺은 후, 12월, 발렌시아 CF와의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3월 7일 챔피언스 리그 16강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2차전 경기에서 후반 86분 애슐리 영과 교체 투입되면서 만 17세 353일의 나이에 1군 데뷔전을 치뤘다.[3]
3월 10일 아스날과의 리그 30라운드 경기 및 4월 13일 웨스트햄과의 리그 34라운드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었다.
5월 12일 리그 마지막 경기인 카디프 시티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골찬스를 놓치긴 했으나[4] 전체적으로 괜찮은 움직임과 젊은 선수다운 패기를 보여주며 맨유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다만 팀은 강등 확정인 팀에게 무기력하게 2-0으로 패배했다.
'''2018-19 시즌: 4경기(선발 1경기)'''
프리미어리그: 3경기(1)
UEFA 챔피언스리그: 1경기(0)

2.1.2. 2019-20 시즌


2019년 7월 17일 프리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전반 6분 비사카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집어 넣었다. 이 외에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중.
2019년 7월 20일 프리 시즌 인터 밀란전에서도 후반 75분 한다노비치가 막아낸 볼을 왼발로 집어 넣으며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렸다. 또 총의 크로스를 받아 골포스트를 맞히기도 하고 슈크리니아르를 턴으로 벗겨내는 등 꽤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프리 시즌인 만큼 설레발이 될 수 있지만 팬들은 그린우드에게 큰 기대를 거는 중.
2019년 8월 11일 리그 1라운드 첼시전에서 후반 86분 래시포드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2019년 8월 19일 울버햄튼전에서 후반 89분 제임스와 교체되어 나왔지만 너무 늦게 출전한 탓에 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한 채 경기가 끝이 났다.
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11분 제시 린가드와 교체되어 경기장에 투입되었지만 아직은 미숙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장에서 영향력을 끼치지는 못하였다. 다만 아직 17세의 어린 선수이니 장기적으로 두고 볼 필요가 있다.
4R 사우스햄튼전에서 82분 스콧 맥토미니와 교체되어 경기장을 밟았는데, 한 차례 위협적인 유효슈팅을 기록하는 등 잠깐이었지만 공격 쪽에서 꽤나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너무 후반 막판에 투입되었기 때문에 조금 더 일찍 투입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현재 2선 공격 자원인 제시 린가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마커스 래시포드의 부진과 앙토니 마르시알의 부상 이탈로 인해 그린우드가 더욱 많은 기회를 얻게 될 가능성이 있다. 빈약한 공격진 뎁스로 인해 그린우드의 어깨가 매우 무거워진 상황이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 FC 아스타나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다소 답답한 면이 있긴 했지만 솔샤르가 그토록 칭찬한 훌륭한 문전 앞 마무리 능력을 바탕으로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1군 공식 경기 첫 골을 뽑아내었다. 이 골은 종전 맨유의 레전드 보비 찰튼을 제친 맨유 소속 선수의 최연소 득점으로 기록됐다.
카라바오 컵 3라운드 로치데일 AFC와의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68분 침착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내었다. 팀은 승부차기 끝에 16강에 진출했다. 이 골로 인해 그린우드는 단 1주일만에 지난 6개월 동안 마커스 래시포드가 기록한 오픈 플레이에서의 골보다 더 많은 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2019년 10월 19일, 4+1년의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11라운드 본머스전, 후반에 교체 출전하여 골대를 맞췄다. 골이 절실했던 상황이었고 결국 1-0으로 패배하였기에 더욱 아쉬운 상황.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4차전 파르티잔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래시포드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한 번 접어 수비와 골키퍼를 속인 후 가볍게 골을 성공시켰다.
13라운드 셰필드전에서는 1골을 기록하였다.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15라운드 토트넘전, 마샬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 없이 페레이라와 교체되었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5차전 알크마르전에서 무려 멀티골을 기록하는 대활약을 보여주었다. 팀은 애슐리 영의 골과 마타의 페널티킥 골[5]로 4-0 대승.
리그 17R 에버튼과의 홈 경기에서 65분 제시 린가드와 교체되어 경기장에 투입되었는데, 12분만에 전매특허인 니어 포스트 마무리로 귀중한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마르시알, 래시포드, 제임스가 모두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 가운데 홀로 빛났으며 골 결정력 하나만큼은 역시 일품이었다.
19R 뉴캐슬전에서는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해서 전반전 1-1로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의 미스를 놓치지 않고 왼발로 멋진 중거리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4-1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처음으로 EPL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FA컵 울버햄튼전에는 몇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전과 달리 번번히 공이 하늘로 뜨는 등 영점이 잡히지 않은 듯했다. 또한 그린우드가 자주 공을 받아내려 최전방 위치에서 이탈하다보니 그 위치에 공간이 텅 비어버리는 등 팀의 공격 조직력에 문제점이 드러나기도 했다.
22R 노리치전에서는 71분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와 교체되어 출전한 뒤 5분만에 중거리에서 왼발로 깔아차 골을 터뜨리며 어김없이 자신의 골 결정력을 뽐냈다.
FA컵 4라운드 트란미어 로버스전에서 마르시알과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타히트 총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시즌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했다. 무려 18세 3개월에 달성한 기록으로, 맨유 역사상 최연소 기록이다.[6]
27R 왓포드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후반전에 B.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앞에서 환상적인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28R 에버튼 원정 경기에서 앙토니 마르시알과 투톱으로 선발출전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는 못한 채 오디온 이갈로와 교체되었다.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LASK와의 경기에서 후반 85분 교체로 출전했고, 투입된 지 7분만에 타히트 총의 패스를 받아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팀의 4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이로써 유로파리그 7경기에서 5골째를 기록하며 확실한 골잡이임을 또 한번 증명해내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맨유 구단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유럽 대항전에서 5골을 기록한 10대 선수가 됐다. 
여담으로 2019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가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려고 할 때, 도르트문트는 바로 그린우드와의 트레이드를 제안했다고 한다. 물론 맨유가 단칼에 거절해서 이 딜은 무산되었다. 어쩌면 도르트문트는 그린우드의 재능을 알고 이런 제안을 했을지도...
시즌이 중단되었던 동안 삭발을 했는데, 그 모습을 본 서포터들은 마치 호나우두의 전성기 시절이 연상된다며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여기에 휴식기 동안 몸집을 더 키워 수비수와의 몸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솔샤르 감독이 밝혔다.
30R 토트넘전에서는 후반 대니얼 제임스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어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나 후반 추가 시간 결정적인 파 포스트를 노린 오른발 슈팅이 빗나가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이러한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제임스의 자리를 탈환해 주전으로 올라설 가능성도 있다.
31R 셰필드전에서는 선발로 나서서 좋은 움직임과 공격 센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장점이던 슈팅력이 이번 경기에서는 그렇게 발휘되지 못해 적잖은 기회를 받았음에도 아쉽게 놓친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워낙 움직임이 출중했고 연계력도 상당했던지라 평가는 좋은 편.
FA컵 8강 노리치 시티전에서 후반 63분 교체 투입되었고, 유효 슈팅도 한 차례 기록했다. 특히 이 경기에서는 감독의 지시에 따라 조금 더 오른쪽으로 빠져 수비진을 끌어내는 임무를 맡았다.
32R 브라이튼 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선제골과 브루누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대활약을 펼쳤다. 좋은 터치와 움직임, 연계로 공격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쳤으며 박스 아크 근처에서의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에도 롱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돌파한뒤 크로스를 올려 브루누의 2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로써 리그 6호골을 기록했고, 2003-04 시즌 루니가 기록한 리그 9골 이후 18세 이하 리그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아직 시즌이 남은만큼 루니의 기록에 더 다가갈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3R 본머스 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멀티골을 터트리며 시즌 15호골을 넘어서며 활약했다. 첫 골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기록한 동점골인데 쉽게 풀어갈 것 같던 경기가 선제골을 허용하며 말려갈 수 있던 와중 터져서 분위기를 뒤집는 골이었다. 더욱이 두번째 골은 바이의 실책으로 후반 시작과 동시에 3-2로 쫓기다가 오프사이드 골 취소로 겨우 3-3을 막으며 분위기가 본머스 쪽으로 급격히 기울때 터트린 골이라 분위기를 되찾는데 크게 공헌 했다. 이렇듯 중요한 순간의 골들로 팀에 5-2 대승에 기여했다. 리그 재개 이후로 제임스를 제치고 주전으로 올라서는 모습이며 리그 8호골로 루니가 03-04 시즌 기록한 18세 이하 프리미어리그 9골에 1골차로 다가섰다.
34R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전반 종료 직전 멋진 중거리 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하며 3-0 대승에 크게 일조했다. 이로써 03-04 시즌 웨인 루니가 기록한 18세 이하 프리미어리그 최다 골인 9골과 동률[7]이 되었으며 시즌으로는 16호 골의 고지에 올라섰다. 더군다나 이는 리그 3경기 연속 골로써 한동안 윙어의 부재에 시달린 맨유에게는 더욱 반가운 활약이었다. 골 외에도 좋은 드리블과 슈팅, 역습 상황에서의 움직임, 연계 등 모든 면에서 고점을 받을만했으며 이제는 제임스를 제치고 주전으로 도약했다.
우측 윙어 부재에 시달려 제이든 산초를 영입 목표로 둘 것이 확실했던 맨유이지만, 최근 그린우드의 활약 때문에 거금[8]을 들여 산초를 영입하는 것에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하기까지 한다. 그린우드의 폼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
10대 선수가 리그 9골을 기록하는 것도 대단한데, 그린우드는 리그 27경기 중에서 선발 출전은 고작 8경기에 불과하다. 그린우드의 득점력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는 부분.
35R 사우스햄튼전 역시 선발 출전했으나 상대의 거센 견제에 시달리며[9] 최대 장점인 슈팅을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다소 아쉬운 활약을 보였다. 이 경기에서 로메우의 거친 태클에 부상을 입어 발목이 부어올라 다음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한다.
36R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는 예상과 달리 선발로 나왔으나 부상 여파인지 그렇다할 모습은 보이지 못했다. 팀은 래시포드와 마시알의 골로 2대0 승리.
FA컵 4강 첼시전에서는 체력 안배 및 부상 여파로 후보로 시작했다. 어이없는 2번의 실점 이후 공격력을 끌여올려야 해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37R 웨스트 햄 전에서는 전체적으로 체력적인 한계가 온듯한 폼을 보일때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의 수렁에서 건져냈다. 리그 10호골로 10대 선수 기록으로는 루니를 넘어섰고 로비 파울러와 동률인 상황. 마이클 오언의 기록은 깨지 못했지만 리그에서만 2자릿수를 기록했다는 것만해도 매우 대단한 결과이다. 시즌 총 18골로 18살의 선수로서는 아주 특출난 기록이 되었다. 다만 팀은 이후로 추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해 레스터 전에 모든것을 걸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38R 레스터 시티 전에서도 선발출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교체되었지만, 팀은 승리하며 다음 시즌 UCL 출전을 확정지었다.
유로파리그 8강 코펜하겐 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골망을 한 번 흔들긴 했으나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리며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골 취소가 되는 아쉬움을 겪었다. 이날 그린우드는 전반적으로 특유의 장점인 반박자 빠른 슈팅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여러차례 생산 했다. 다만 연장전 91분에 교체되었고, 끝내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교체로 들어간 마타가 좋은 활약을 보이며 1-0 승리에 일조했다.
유로파리그 4강 세비야전 선발로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 없이 90분에 오디온 이갈로와 교체아웃 됐다.
시즌 막바지에 펼쳐진 경기부터는 그린우드의 골 결정력이 이미 잘 알려졌는지, 상대 수비진이 애초에 그린우드에게 슈팅 기회 자체를 주지 않으려는 모습들이 많아졌다. 문전 주변에서 집중 마크를 당해 좀처럼 슈팅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경기들이 많아졌는데, 팀에게나 본인에게나 이러한 상대 수비진의 집중 견제를 극복해내는 것이 다음 시즌의 과제가 될 것이다.
첫 1군 진입을 이룬 시즌에 리그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그마저도 선발 출전은 주로 후반부에 집중된 12차례뿐이었다. 이렇듯 확실한 득점력을 갖추고 있는 공격수임이 증명되었기에, 다음 시즌에 얼마나 더 기회를 받고,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많은 기회를 부여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2019-20시즌 초부터 그린우드의 재능을 입이 닳도록 칭찬해왔기에, 감독의 신임은 확실히 따놓은 상황이다.
'''2019-20 시즌: 49경기(선발 26경기) 17골 5도움'''
프리미어리그: 31경기(12) 10골 1도움
UEFA유로파리그: 9경기(7) 5골 2도움
FA컵: 5경기(3) 1골
EFL컵: 4경기 1골 2도움

2.1.3. 2020-21 시즌


새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26번에서 11번으로 교체했다. 라이언 긱스, 아드낭 야누자이, 앙토니 마르시알이 달던 번호를 이어받게 되었다.# 11번을 달았던 맨유 레전드 라이언 긱스그린우드는 11번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라는 말을 했는데, 후술할 사건사고가 터진 이후로 다른 의미로 긱스의 후계자라며 비야냥대고있다.
리그 첫 경기 팰리스전, 대니얼 제임스가 전반에 형편없는 활약을 보이며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됐다. 팀 경기력이 처참했어서 슛 두어 번 때린 게 전부.
루튼 타운과의 리그컵 3라운드 후안 마타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특유의 드리블 후 왼발슛으로 시즌 첫 골을 만들어 냈다.
팀이 여름 이적시장을 마치도록 1군급 우측 윙어 영입에 실패하며 이번 시즌은 닥주전급으로 활약하게 될 전망이다.[10] 리그나 유럽대항전에서 그린우드의 활약이 매우 중요해졌다.
이후 5R 뉴캐슬전, 챔스 조별 1차전 PSG전 모두 의문의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다만 팀 훈련에는 꾸준히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부상이 맞느냐는 이야기도 있는데, 일각에서는 그린우드가 훈련에 계속 지각하는 등 태도 문제를 일으켜 스태프들의 분노를 샀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으며, 솔샤르 감독 역시 그린우드는 부상 때문에 출전할 수 없다고 거듭 밝히고 있다.[11] 결국 보다못한 솔샤르 감독이 첼시와의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그린우드는 훈련에 지각한 적 없으며 훈련 태도에도 문제가 없음을 이야기하며 잉글랜드 언론을 디스했다.
리그 6라운드 첼시전, 지각 논란, 훈련 태도 논란 등의 그린우드의 논란을 잠 재우듯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교체출전 했지만 무언갈 보여주기엔 시간이 매우 적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RB 라이프치히전 선발출전하였다. 전반 21분 폴 포그바의 전진 드리블에 이어 찔러주는 스루패스를 타이밍에 맞게 오프사이드 라인을 아슬아슬하게 뚫고 쇄도하며 그대로 오른쪽 파포스트에 땅볼 슛을 차 골을 넣었다. 상당히 어려운 각도였는데도 매우 편안히 득점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에서는 교체로 나왔으나 경기내내 거의 보이지 않았다.
현재 맨유팬들은 설마 제 2의 아드난 야누자이가 될까봐 겁을 내고있다. 물론 경기력면에서는 충분히 성장할수 있으며 야누자이의 부진의 이유는 갑작스러운 키 성장으로 인한것이 가장 크다. 해충갤러들은 근본론에 어긋난다며 신명나게 까고있으며[12] 무엇보다 맨유가 제이든 산초의 영입을 포기 안했기에 본인의 클라스를 더욱 증명해야할것이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비샥셰히르 전에서는 후반 13분 교체로 투입되어 활약했다. 이미 경기가 3대0이었던만큼 급할게 없었던 맨유라 기회가 많이 오진 않았지만 번뜩이는 드리블과 추가시간 반더비크의 패스를 받아 다니엘 제임스의 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꽤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마지막 순간 1:1을 놓쳤다.
10R 사우스햄튼전 답 없는 마샬을 대신해 선발 출전했는데, 전반 초반 상대 수비의 삽질을 낚아채고 키퍼까지 제쳤는데 빈 골대로 날린 슛이 아깝게 빗나가고, 0:1로 뒤지다가 상대 키퍼의 대형 실수로 1:1을 만들었으나 정면으로 가며 또 놓쳤다. 결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카바니와 교체되었다. 원래 어떤 상황에서든 정확히 꽂히는 슛이 주무기였던 그린우드인데, 최근 여러 구설수에 오르고 난 이후 움직임은 괜찮지만 '''골 결정력이 심각하게 하락했다.'''[13]
11R 웨스트햄전 선발출전 하였다. 전반전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아쉽게 끝냈지만 후반전 텔리스의 크로스를 멋진 퍼스트터치로 받아 그린우드다운 마무리를 하며 팀의 역전골을 뽑아냈다. 그래도 리그 첫 골을 신고하며 좋은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챔스 6차전 라이프치히전에서는 공격진이 박살난 와중에 그나마 남아있는 래시포드와 짝을 이뤄 출전했으나 상대의 수많은 실수를 하나도 주워먹지 못하고 래시포드와 함께 답답한 모습만 보이며 한 골도 못넣고 2:3 패배, 좀 나아지나 싶더니 여전히 떨어진 골 결정력이 돌아오긴 커녕 더 떨어지려 하는 듯한 아쉬움만 보이며 탈락의 원흉이 되었다. 그나마 후반 막판 PK라도 하나 얻어내긴 했다. 맨유의 탈락 후 카메라가 잡은 맨유 선수가 경기장에 앉아 좌절하는 그린우드였기에 더 쓰라렸다.
12R 맨시티전, 13R 셰필드전 모두 선발출전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카라바오컵 8강 에버튼 전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다.
16R 울브스전, 선발출전했다. 역시나 아무것도 하지 못하다가 64분에 마샬과 교체됐다.
카라바오컵 4강 시티전, 1대0으로 뒤진 상황에서 후반 75분에 출전했다. 팀 경기력 자체가 안 좋던 상황이라 큰 활약 없이 2대0으로 패배했다.
FA컵 3라운드 왓포드전엔 스트라이커로 선발출전했다. 익숙하지 않은 자리인 것을 드러내며 방황하다 69분 마샬과 교체됐다.
연기된 1R 번리전에는 80분에 래시포드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18라운드 리버풀 원정에서는 후반전 막바지에 출전하여 공도 거의 잡아보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FA컵 4R 리버풀전에서는 선발출전하여 래시포드의 롱패스를 깔끔한 볼터치로 받아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에는 반대로 그린우드가 롱패스로 래시포드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1골 1어시를 기록했다. 이날 득점으로 그린우드는 리버풀전에서 득점한 2번째로 어린 맨유 선수가 됐다(19세 115일). 최연소 기록은 2005년 1월 웨인 루니가 세운 19세 83일이다.
21R 아스날 전 후반40분 교체 투입됐다.
22R 사우스햄튼전 90분 풀타임을 뛰었으나 같이 부진했던 마샬, 래시포드까지 포함해 팀 동료 7명이 9골을 합작하는 와중에 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골은 못넣고 도움만 기록했다.
24R WBA전 66분에 언제나처럼 똥을 싸지르던 앙토니 마샬과 교체투입됐는데, 실로 오랜만에 좋은 움직임과 부드러운 터치들을 보여주었다. 최근 부진하던 와중에 오랜만에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맨유팬들에게 다시금 희망을 안겨주었다. 물론 팀은 주심의 판정 논란으로 1:1로 비겼다..
2월 1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1년 연장 계약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유로파리그 32강 1차 소시에다드전 선발 출장해 좋은 드리블과 볼운반으로 몇개의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냈고 골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25R 뉴캐슬전, 70분에 마샬과 교체되어 들어왔는데 그동안 답답하던 경기력이 마샬 아웃 하나로 완전히 다른 팀이 되었다.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선발출전해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고 76분 쇼레티레와 교체되었다. 최근 폼이 많이 올라왔다.

3. 국가대표 경력


2019년 9월 A매치 주간을 앞두고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9월 6일 2021 유럽 U-21 챔피언십 터키와의 지역예선에서 교체 투입되었고, 11월 19일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2020년 9월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들을 앞두고 처음으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부름을 받아 '''18세의 나이로'''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그리고 아이슬란드 전에서 78분경 해리 케인의 교체 선수로 필드를 밟으면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2020년 9월 7일, 필 포든과 함께 대표팀이 묵던 호텔에 여성 2명을 출입시킨 것이 발각되어 FA로부터의 징계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결국 9월 A매치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양발을 가리지 않는 슛 스킬이 최대 강점. 이미 완성된 수준이라고 할 만큼 매우 뛰어나며, 특히 문전 앞에서의 침착성이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매우 뛰어난 데다 슈팅각을 만드는 능력도 괜찮다. 특히 왼발 슈팅 능력이 매우 뛰어나 과거 팀 선배였던 로빈 판페르시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많다. 박스 안에서 패스를 받을 때 볼 컨트롤도 일품이며, 게다가 한 박자 빠른 슈팅을 가져가는 것이 도저히 18세의 센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골 결정력으로 고전하는 선수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미 높은 수준의 슈팅 스킬을 보유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다.
양발 사용 능력 역시 탑급인데, 왼발이 더 강력한 것은 맞지만 유스시절 프리킥이나 페널티킥을 오른발로 찰 정도로 양발에 자신이 있는 선수이다. 양발로 슈팅 패스 크로스를 모두 구사하는데다 슈팅 템포가 매우 빠른 편이라 수비수가 막기 매우 어려워한다.
또 다른 장점은 역습 시 움직임. 상당한 축구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지능에서 나오는 움직임은 같은 나이였을 때의 래시포드보다 훨씬 낫다고 평가된다. 많은 유망주들이 오프 더 볼에서 지적받는 것을 생각하면 그린우드는 상당히 재능이 타고난 편. 거기에 리그 중단 기간동안 피지컬도 꽤 키워 경합 능력도 상당히 좋다.
단점이라면 아직 어린 편이라 순간 판단력이 아쉽다는 점과 이와 연계해 동료 활용법이 아직 부족하다는 것. 슛에 자신감이 강해서인지 패스하는 것이 더 나은 상황에서도 슛을 시도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그렇지만 아직 20살도 되지 않은 유망주라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 실제로 드리블도 상당하고, 슛 능력 만으로도 온더볼에서 경쟁력이 매우 높다.
또한 뛰어난 양발 슈팅 기술에 비해 아직 헤딩 능력은 부족한 편인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도 그린우드가 헤딩 능력까지 겸비한다면 완성형 9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5. 출전 기록


'''클럽'''
'''소속리그'''
'''시즌'''
'''리그'''
'''국내 컵[14]'''
'''대륙 컵[15]'''
'''기타 컵 대회[16]'''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맨유'''
프리미어 리그
2018-19
3
0
0
-
-
-
1
-
-
-
-
-
4
0
0
2019-20
31
10
1
9
2
1
9
5
-
-
-
-
49
17
2
'''합계'''
'''34'''
'''10'''
'''1'''
'''9'''
2
1
10
5
0
0
'''0'''
'''0'''
53
'''17'''
'''2'''
'''커리어 총합'''
'''34'''
'''10'''
'''1'''
'''9'''
'''2'''
'''1'''
'''10'''
'''5'''
'''0'''
'''0'''
'''0'''
'''0'''
'''53'''
'''17'''
'''2'''

6. 여담


  • 본인의 이름 때문에 국내에서는 '초록나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 수준급의 양발잡이다. 주발은 왼발이지만, 세트피스 킥과 페널티킥은 오른발로 처리하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유스 시절 저조한 활약을 하던 한 경기(리버풀전)에서 페널티킥을 왼발로 찼는데 실축한 이후 페널티킥을 오른발로 차고 있다고 밝혔다. 페널티킥을 약발로 차는 이유

  • 최근 팔에 새로운 타투를 새겼다.
  • FIFA 21 18세 축구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인 77을 받았다.

7. 사건사고 및 논란


2020년 9월 7일, 동료 필 포든과 함께 대표팀이 묵던 호텔에 여성을 출입시킨 것이 발각되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진 후 두 선수는 대표팀 훈련에서 제외되었으며 덴마크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단순한 스캔들을 넘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외부인의 호텔 출입을 엄금한다는 규정을 전면으로 위배했기 때문에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문제. 현지에서는 긱스 등번호를 물려받더니 이상한 것까지 물려 받을 셈이냐며 비꼬는 의견을 포함해 두 선수에게 맹렬한 비판이 쏟아졌다.
대표팀 퇴출 외에도 추가 중징계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그린우드에게는 25만 아이슬란드 크로나 (약 £1360) 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게다가 한참 이전인 2020년 6월부터 계속해서 방역 지침을 어기고 파티를 열던 상습범이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맨유의 11번에 걸맞는 사생활이라는 비아냥을 받았다.[17]
앞으로도 이런 행각이 자주 적발된다면 질서를 중요시하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을 담당할 동안은 아예 안 뽑힐 가능성도 있다.[18] 심지어 환각제를 흡입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보도지는 사생활 면에서 공신력 높은 더 선.[19] 불법은 아니지만 근래의 각종 사건들과 더불어 그린우드에 대한 이미지를 계속 추락시키고 있다. 더욱이 기대감이 매우 높았던 맨유 팬들은 더더욱 탄식하는 중.
결국 솔샤르 감독이 직접 정신 교육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0월 들어서는 모종의 이유로 명단에서 여러 번 제외되었는데, 훈련에 지속적으로 지각하면서 클럽과 코치진이 크게 실망했다는 보도가 여러 언론에서 나왔다.##[20] 하지만 이후 인터뷰에서 솔샤르에 의하면 '''한 번도 지각한 적이 없다'''고 한다.# 최근 친한 친구를 잃어[21] 힘들어하고 있는데[22], 언론에선 계속 태도가 안 좋아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둥 클럽 내의 사람들이 그린우드의 태도에 분노했다는 둥 나쁜 방향으로 몰아가고 있다. 다른 기자들이 적당히 좀 하라고 할 정도. 퍼디난드도 매우 분노하여 클럽 내의 사람이 누구나면서 트위터에 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종합해보았을때 아이슬란드에서의 사고 이후 여러모로 흔들리고 있으며, 더군다나 비슷한 시기에 친한 친구의 극단적 선택으로 인해 멘탈적으로 많이 고생중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아이슬란드에서의 물의와 대표팀 퇴출, 방역 지침을 어긴 파티와 환각제 흡입이 실제 사고이고 그 외에 지각, 태도 문제 등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8. 그린우드에 대한 말, 말, 말


'''그린우드는 내가 본 최고의 피니셔 중 하나다. 그는 박스 안과 바깥 어디서든 활약할 수 있고 속도도 매우 빠르다. 또 현재 계속해서 좋은 선수로 발전 중인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정말 특별한 선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그린우드는 EPL을 빛낼 차세대 스타다. 대단한 침착성과 공격수로서 자질이 뛰어나다. 신체적으로도 정말 훌륭하다.'''

게리 네빌

'''나와 버트는 그린우드를 두고 맨유에서 본 젊은 선수 중 최고라고 평가했다. 이는 폴 스콜스, 데이비드 베컴 등 맨유가 자랑하는 선수들을 모두 포함해서 한 이야기다.'''

제이미 레드냅

'''그린우드는 매우 훌륭한 선수다. 판페르시처럼 보인 적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는 양발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매우 영리한 선수다. 나이도 어린데, 두려움도 없다.'''

오디온 이갈로

'''축구를 잘 알고 한다. 양발을 모두 잘 쓰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나는 그가 어느 발을 쓰는지 모른다. 왼발로 프리킥 득점을 하기도 하고, 오른발로 코너킥을 찰 때도 있다.'''

제시 린가드

'''그린우드는 매우 좋은 선수다. 모든 경기마다 날 따라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나의 스타일, 나의 테크닉, 나의 왼발, 마무리 능력이 그렇다. 그가 잘할 거라고 확신한다.'''

로빈 판페르시

'''그린우드의 플레이를 보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그린우드가 정상까지 가도록 돕겠다.'''

폴 포그바

'''그린우드는 내가 본 선수 중 마무리 능력이 최고다. 그는 양발을 다 잘 쓴다. 페널티 지역을 넘나들 때면 언제나 득점할 수 있다. 그는 나이를 생각할 때 믿을 수 없는 재능을 보유한 선수다. 그가 어떻게 이 정도로 잘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필 포든

'''그린우드를 보면 어린 시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생각난다. 빠르고 플레이가 선명하다. 지금보다 미래가 더 기대된다.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다. 앞으로 시간은 많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그만한 연령대에서 이 정도 수준을 보여준 선수는 그리 많지 않다. 그린우드의 결정력은 타고났다. (중략) 그 어린 선수에게 압박감을 많이 주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누군가를 지칭해야 한다면 로번이라고 답하겠다.'''

네마냐 마티치

''' 사람들은 그린우드가 어리다고 말하지만 그는 성숙하다. 그는 경기에 반드시 더 출전해야 할 선수이다. 그는 일을 쉽게 만들어주며 솔샤르 감독에게 그를 어떻게 기용해야할지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

로이 킨


9. 역대 프로필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image]
[image]
[image]
[image]
'''2019-20 시즌'''
'''2020-21 시즌'''
''' 시즌'''
'''시즌'''

10. 둘러보기




[1] 2019-20시즌 기준으로는 앙토니 마시알이 스트라이커 포지션 변경으로 인해 주로 오른쪽 윙어로 출전 중이다.[2] 54-> 26-> 11[3] 이때 구단측은 그린우드가 출전할 것을 예상하지 못하는 바람에 유니폼을 경기중 제작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54번 유니폼에 맞는 숫자 마킹이 없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폰트가 비슷한 PSG의 마킹을 빌렸다'''. 그린우드의 등번호를 자세히 보면 분명 '''맨유 유니폼인데 숫자에 PSG의 로고가 있다'''... PSG의 18/19시즌 챔스용 마킹은 워낙 크게 나왔는데 5번4번마킹을 이어붙여 등번호가 어깨라인에 닿을 만큼 기형적으로 크다.[4] 오른발 슈팅 각에서 무리하게 왼발로 킥을 했다. 양발잡이이긴 하지만 왼발이 좀 더 편한 듯 하다.[5] 페널티킥도 그린우드가 얻어낸 것이다.[6] 각각 18세 10개월, 19세 3개월, 19세 11개월에 달성한 '''래시포드, 루니, 호날두'''보다도 빠른 기록이다. 또한, 1984년에 노먼 화이트사이드가 달성한 기록 이후 가장 이르다.[7] 또한 97-98 시즌 마이클 오언의 18골과 93-94 시즌 로비 파울러의 10골 다음이자 98-99시즌 마이클 오언의 9골과 동률이다. 오언은 해당 시즌 리그 18골을 넣었으나 19살이 되기 전까지의 기록인 것으로 보인다.[8] 도르트문트는 현재 120m 유로의 요구액을 완강히 고수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타격이 분명히 있는 상황에서 유망주에 이런 큰 돈을 들이기에는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9] 스터드를 들고 그린우드의 발목을 가격한 오리올 로메우는 카드 한장 없이 경기를 이어갔다.[10] 사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번 시즌부터 그린우드를 본격적으로 9번 스트라이커 롤로 키울 생각이었는데, 이로 인해 이 플랜에도 다소 차질이 생긴 상황이다.[11] 다만 솔샤르 감독의 특성 상 태도 불량 등의 문제가 발생했어도 이를 구단 내부적으로 처리하고자 할 가능성이 높다.[12] 이전에 11번을 달았던 야누자이도 근본론으로 대차게 까였다.[13] 저번 시즌에도 경기력 자체가 매우 뛰어난 수준은 아니었지만 계속 기용되면서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던 건 결정력이 엄청나게 좋았기 때문이다. 그랬던 선수가 결정력이 떨어지니 팬들로서는 심히 걱정되는 상황.[14] FA컵, 리그컵[15]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16] FIFA 클럽 월드컵, 슈퍼컵, FA 커뮤니티 실드[17] 그린우드 이전에 맨유에서 11번을 단 선수들은 모두 스캔들이 있었다. 가장 오랫동안 11번을 달았던 라이언 긱스는 말할 필요가 없는 전설의 불륜 사건이 있었고, 앙토니 마르시알 역시 불륜 전적이 있으며, 아드낭 야누자이는 모델과 19금 화상채팅을 하다가 걸린 적이 있다. [18] 다만 카일 워커는 비슷한 물의를 일으키고도 계속 발탁되며, 해리 매과이어 역시 다음번부터는 차출할 것임을 밝힘으로서 한 번 정도의 실수는 기회를 주는 것으로 보인다.[19] 사실 더선은 사생활 면에서도 공신력을 잃은지 오래다. 2010년대 중후반부터 사생활에 대한 보도들도 찌라시임이 수차례 드러났었다.[20] 가디언의 보도는 믿거잭이라 불리는 제이미 잭슨의 것이라 신빙성이 낮지만, 텔레그래프는 맨유 공신력 대장 중 하나인 제임스 더커의 보도이다. 이외에 타임즈에서도 같은 내용의 보도가 나왔다.[21] 맨시티 유스에 있었던 Jeremy Wisten이라는 선수. 최근 맨시티에서 방출당한 이후 17살의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22] 최근 폼이 그다지 좋지 않고, 명단에서 제외되는 일도 잦은데, 이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