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엘

 


1. 개요
2. 업적
2.1. 2016년
2.1.1. 피오나 개편
2.1.4. 공상한 해제
2.1.5. 결사대
2.1.6. 케아라 업데이트
2.2. 2017년
2.2.1. 미리보는 쇼케이스(RISE 패치)
2.2.2. 테스트 서버 업데이트 이후
2.2.3. 절대 강화석과 강화 확률 수치
2.2.4. RISE 패치 이후
2.2.5. 2017년 하반기 업데이트 내역
2.3. 2018년
2.4. 2019년
2.5. 2020년
2.5.1. 디렉터 교체설
3. 평가
3.1. 긍정적 평가
3.2. 부정적 평가
3.2.1. 관련 문서


1. 개요


본명은 오동석. 마비노기 영웅전의 개발자이자, 현 디렉터. 원래 마비노기 영웅전의 디렉터직은 2년에 1번 교체되는 것이 암묵의 룰로 진행되었으나 2016년 취임한 뒤 4년이 넘게 디렉터직에 남아있으면서 룰을 깼다.

2. 업적


시간 순으로 정리.
아래 내용 중들에서 일부는 디오엘 본인이 아닌 다른 개발자들이 한 것들도 있으나, 확실히 이전의 디렉터들에 비하면 게임 이해도가 의심스러운 패치내역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디렉터가 겜알못인건 있을 수 있지만, 그 밑의 개발자까지 모두 겜알못이라고 보기엔 어폐가 있으므로 후술할 괴상한 패치내역들은 사실상 디오엘의 작업지시와 결재까지 받아서 한 내용이라는 것이 유저들의 중론.

2.1. 2016년


6월 9일 기준으로 체킷! 타임 이벤트를 열었는데 이 보상이 꽤나 좋아서,[1] 안 보이던 연어들조차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늘었지만 단순히 누적 접속 시간으로 아이템을 지급하는 것이라 정작 플레이에는 관여하지 않고 마을에서 춤만 추면서 아무 것도 안 하는 석상들이 대부분이다. 오랜 만에 돌아온 연어들도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없어졌나 하며 당황할 정도. 그리고 유저들이 주말을 기점으로 접속 100시간과 스페셜 아바타 획득을 위한 출석 체크 이벤트를 달성함과 동시에 게임메카 순위에서 10계단이 하락했다. 이벤트로 단기적인 활기를 불어넣어 주긴 했지만 그 사이 컨텐츠 및 공제와 같은 각종 문제점들은 전혀 해결되지 않아 지속성 없이 다시 떨어져 나간 것이라 볼 수 있다.
다만, 해당 이벤트 종료 후 바로 망전의 상징인 골든타임 이벤트가 시작될 예정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 이벤트 자체는 골든타임 시작 전에 유저들을 어느 정도 활성화시키려는 의도라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골든타임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마을과 새로운 전투지역도 업데이트될 예정이고 '''엔드스펙 유저들을 위한 결사단 전투'''의 테스팅이 곧 시작될 것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 이벤트 자체는 그 전에 떠나가려는 유저들을 활성화시키고, 떠나간 유저들을 어느 정도 미리 돌아오게 하려는 의도가 깔려있다고 볼 수 있다. 그 점에서라면 딱히 실패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
마영전의 미래는 결사대에 걸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골든타임이나 새 전투 자체는 기존에 해 왔던 컨텐츠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기대치가 낮은 편이지만 결사대는 아예 제작진이 '''엔드스펙을 위한 초 하드코어 전투'''라고 못을 박아놓은 데다 이를 위해서 테스팅 단계로 기존에 해 오던 테스트 서버를 통한 테스트 방식이 아닌, '''현재 마영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직접 초청해서 테스트'''한다는 모험적인 방식을 통해 공개를 시도한지라 유저들의 관심이 많이 쏠려 있는 상태. 현재 테스트에 참여할 유저들을 이미 뽑은 상태인데 방식 자체는 랜덤인 것 같지만 인벤이나 망갤 등에서 자주 활동하던 유저들이 많이 뽑히는 등. 어느 정도 선별해서 뽑았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7월 16일에 테스트 예정인 이 결사단 전투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이후 마영전의 행보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정된다. 그만큼 유저들의 기대치도 상당히 높았다.
드디어 디렉터 DOL은 '클리어하는 데 적어도 일주일은 걸릴 것'이라며 호언장담하며 결사대를 공개했는데, 7시간 만에 클리어팟이 나오며 그 기대를 깨버렸다. 또한 공개된 전투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는데 난이도는 차치하더라도 근접캐들이 딜을 하기 어려운 점, 클리어를 위해 강제되는 파티 구성 덕에 꼭 필요한 캐릭터와 굳이 필요없는 캐릭터가 나뉘어 버리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또한 강제로 클리어의 난도를 올리기 위해 클리어의 핵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었던 피오나의 타운트를 이용한 어그로, 총카이의 딜 매커니즘을 너프해버리는 패치를 자행함으로써 유저들의 큰 불만을 낳았다. 하지만 결사대 컨텐츠에서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데 애초에 엔드컨텐츠라는 점에서 탭비의 아이덴티티인 체력회복은 둘째 치더라도 피오나의 타운트나 총카이를 너프하는 것은 필요했다는 의견 또한 많다. 너프 전 총카이는 지금도 그렇지만 네트 페이즈를 매우 빠르게 넘길 수 있어 애용되었으며, 피오나 또한 타운트가 너무 좋아서 애용되는 캐릭터였다. 이 두 캐릭터가 너프되었다고는 하지만 결사대에서는 탭비를 제외하면 여전히 높은 티어에 위치하는 캐릭터이며 이는 유저를 고생시키기 위한 게 아닌 결사대 내에서 캐릭터간 불공평함을 해소했다고 보는 것도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 바로 이 너프로 인해 결사대에서 탭비를 제외하면 티어의 높낮음은 있을지언정 나쁘다고 거절하거나 XX받을 자리입니다 이런 발언은 없어진 것이 사실이다.
또한 노골적으로 PC방 순위를 올리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기존 유저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언뜻 보면 PC방에서 60시간을 채우면 13강 90제 무기를 줌으로써 고강 무기를 가지지 못했던 뉴비유저들에게 좋은 이벤트라 생각되지만 어렵사리 13강을 맞추었던 골수 유저들의 시간이 PC방의 60시간밖에 되지 않는 것인가 하는 허탈감을 유발하고 있다. 덕분에 PC방에는 요금을 지불하고 밤새 게임만 켜놓아 달라고 하는 유저들이 간간이 보이는 폐해도 등장했다.
결사대 시즌에 맞춰 새로 등장한 캐시템 '추출의 룬'을 이용한 각종 버그성 플레이로 인해 게임 내 경제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음에도 별다른 대책을 내놓고 있지 않다는 점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와 별개로 편의성 개선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공제방을 깨기 위해 등장한 빠른 전투는 메리트 있는 보상으로 유저들의 유입을 자연스럽게 유도함으로써 올드 유저와 뉴비 유저가 함께 어우러지게 했다.
어쨋든 마영전 운영진이 헤매는 사이 프리섭이 만들어졌다.
2016년 10월 12일을 기준으로 게임트릭스 순위 40위 후반에서 50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13일~현재 56위 정도에서 머무는 중이다. 유저 수는 역대급으로 적고, 할로윈 이벤트만 여는 등 스토리와 신규 던전 업데이트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DOL이 일을 잘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하는 부분. 유저수 감소에는 스매시1,2,3타(특히 3타의 알반 페스타)+DOL디렉터의 취임+미지의 조각 복사 사건+PC방 13강 무기 지급+키트 상시 판매 등등이 겹쳐져서 이탈하는 유저들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특별한 패치 없이 이 분위기로 쭉 간다면 마영전은 진지하게 섭종을 생각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저 이탈도 심각하며, 예전에는 그래도 까는 사람이라도 많았건만 이젠 까는 사람마저 줄어들 정도로 침체가 심각한 상태이다.
신규 유저 유입이 줄고, 남은 유저들도 고강무기를 갖게 되면서 아이템 시세의 하락도 심각해졌다. 2016년 11월 현재 90제 무기의 핵심 재료인 무기 봉힘의 가격이 '''100만 골드대'''라는 점은 마영전 템 시세의 심각함을 뒷받침해준다. 지금까지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무기의 핵심 코어 재료가 이렇게 저렴하던 시절은 한 번도 없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며[2] 이제 올 주황 무기를 만드는데 드는 돈이 600~700이면 될 정도. 인챈트 가격도 하락해서 1,000만 골드대에서 놀던 불의마저 500만대로 추락했다. 엔드 스펙 유저의 끝판템이라 불리던 미지의 조각마저도 600만대까지 추락하면서, 이제 마영전에서 단일 득템으로 제일 높은 가격을 가진 것은 결사대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감정표현: 오염을 저지한으로 현 시세 3,500만이다. 그나마 이것도 소셜 모션 추가인지라 사실상 스펙과는 관계가 없는 룩템이나 마찬가지라는 점을 생각하면 스펙템의 가격은 바닥을 기는 상태이다.
이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템 가격이 낮아지면 유저들이 더 이상 득템을 노리고 전투를 돌 의욕이 사라진다. 무기 봉힘이나 불의가 그렇게 쉽게 나오는 것도 아닌데 나와봤자 가격이 저 모양이라면 누구라도 템 파밍 의욕을 잃게 된다. 그만큼 다른 템들 가격도 너프돼서 돈가치가 올라간다면 좀 낫겠지만 '''전투로 얻을 수 있는 스펙템의 가격은 떨어진 대신, 키트로 얻을 수 있는 룩템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솟고 있다'''는 것이 문제. 현재 마영전의 돈가치는 결코 높은 편이 아니며, 키트로 얻을 수 있는 룩템들의 가격은 노기로는 굉장히 모으기 힘들 정도로 천정부지로 높아진 상태이다. 이는 자연스럽게 돈을 벌려면 게임 컨텐츠인 전투를 즐기는 게 아닌 키트 구입(=현질)이 더 빠르다는 사실로 연결되며 그만큼 게임 플레이의 의욕은 떨어뜨리는 대신 돈 발라서 룩질만 하게 되는 역효과를 낳게 된다. 이는 본가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마비노기에서 이미 재현됐던 부분이며 마영전은 현재 이 테크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상황.
거기다 스펙노기에 투자한 유저를 우롱하는 끝판왕 사건이 나왔다, 다행히 해당 사건은 사실이 발견되자마자 1주일 내로 빠르게 패치가 되었지만 이 사건을 통해 DOL 디렉터에 대한 신뢰도는 다시 한 번 바닥까지 떨어졌다.
11월 3일 업데이트에서 패치에서 서버는 오후 2시에 열었는데 버그가 엄청나게 터져나와 긴급점검을 오후 10시 40분까지 연장했었다. 물론 유저들의 원성은 하늘을 찔렀고. 디렉터가 사과문을 작성하고 보상을 주긴 했는데 글쎄....
11월 말~12월 초 테스트 서버에는 진영 개편 및 새로운 에피소드와 기타 캐릭터 성장 개편, 그리고 약 4년 만에(!!) 2차 무기의 업데이트가 예고되었다.
12월 1일 테스트 서버 오픈 이후 상황은 말 그대로 참담하다. 신규 지역 도네갈과 함께 새로운 방어구와 무기가 추가되었는데, '''상위 장비를 내놓지 않겠다던 약속을 깨고 95제 신규 장비를 내놓아 버린 것'''. 이로 인해 90제 장비에 엄청난 투자를 했던 올드 유저들이 상당한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12월 12일 길드 결사대 무한출항 버그가 발생했는데 애꿎은 유저들을 정지시켰다가 하루만에 해제해서 또 맹비난을 샀다. 물론 2명은 고의 악용이 확인되어서 정지.
2016년 12월 15일부터 겨울 골든타임이 시작되고, 2017년 1월에는 허크 2차무기가 예정되어 있다. 공개된 무기는 '테이드', 한 손에는 롱블레이드, 한 손에는 산탄총 형태의 쌍수 무기로, 현재 슬롯 한 개에 모두 가진 채로 테섭에 등장.

2.1.1. 피오나 개편


피오나 개편 및 일부 캐릭터 스킬 재사용시간 조정
'''개발자노트 댓글 18000의 전설'''
저 댓글 중 피오나와는 무관한 제압기 쿨타임 20분에 대한 내용도 많지만 제외하더라도 모든 캐릭터 개편내용 중에서 가장 많은 반응과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피오나 자체가 구조적 결함이 많아 쉽게 건드릴 수 없다는 점도 명심하자. 실제로도 유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여 개편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3]

2.1.2. 추통법 사태


문서 참조

2.1.3. 허크 개편


항목참조. 참고로 이 허크 개편은 허크의 개발과 제작을 담당한 GM아슈투르가 진행했다.
이 개편으로 모든 허크 유저들은 각성 롤백을 입에 달고 살았고, 결국 8개월 만에 롤백했다.

2.1.4. 공상한 해제


추통법 사태 2.
마비노기 영웅전의 데미지 공식은, 러프하게 설명하자면 (자신의 공격력 - 상대의 방어력) * 공격기술에 따른 배율 이다. 그런데 이 (자신의 공격력 - 상대의 방어력) 값은 일정 수치 이상을 넘을 수가 없어서, 상대의 방어력에 따라 일정 수치 이상의 공격력은 의미가 없었다.
이것을 돌파하는 한 방안으로 공격력 상한 해제 라는 시스템을 추가하여, (자신의 공격력 - 상대의 방어력) 값의 제한을 늘리는 것을 추가했다고 했는데....
정작 현실은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추가 공격력 수치 증가로 작용하고 있었을 뿐이라서 실제로는 (자신의 공격력 - 상대의 방어력) 값의 상한 수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었다.
즉 디오엘의 설명과는 달리 공격력 상한 일정 수치를 넘기면 아무런 기능도 없고, 오히려 공격력 상한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총합 공격력이 같을 때 공격력 상한 해제가 효과를 발휘하는 것.
실례를 들면 공격력이 18000 + 공격력 상한 해제 2000 인 경우와, 공격력 16000 + 공격력 상한 해제 2000이고 공격력 실제 상한선이 16000 이라면 데미지가 같다는 것. 디오엘의 설명 대로라면 18000 + 2000인 쪽이 높아야 한다.
반대로, 공격력 실제 상한선이 18000인 경우에, 일반 공격력 16000과 공격력 16000 + 공격력 상한 해제 2000이 있는 경우, 뜬금없게도 후자 쪽이 데미지가 높다. 디오엘의 설명 대로라면 공격력 상한선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둘의 데미지는 같아야 한다.
멘붕의 현장
여담이지만 이 문제점은 결사대가 추가된 뒤에, 고스펙 유저들의 딜경쟁 중에 발견된 것.

2.1.5. 결사대


최초의 결사대라는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첫 클리어가 일주일은 걸릴 것이다 호언장담한 것과는 다르게 첫날 클리어됐다.
그리고 3일만에 선착순 클리어 랭킹 이벤트도 완료되었다.

2.1.6. 케아라 업데이트


결사대부터 겨울 골탐까지 없데이트인것은 이미 스매시 업데이트로 해탈한 유저들이었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하지만 스매시 업데이트는 적어도 버그는 안 생겼다.
업데이트 당일부터 캐릭터가 네크로모프가되는 버그가 생겼고 이 정도는 웃으며 넘길 수 있었으나..
아리샤의 스태미나 회복 기술의 회복량이 절반으로 떨어지고, 블래스터의 빅뱅에 공속이 적용되지 않고, 허크는 아예 키가 먹히질 않는 등 플레이에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음에도 정기 점검까지 방치했다.
1주일을 방치한 주제에 정기 점검때는 아예 출항이 되지 않는 버그가 생겨 긴급 점검에 들어갔고, 허크가 키가 눌리지 않는 버그는 수정되지 않고 또 1주일을 방치했다.
새로울것이 단 하나도 없는 복붙 던전을 반쪽짜리 검오나로 플레이하는 것을 강요하는 것도 모자라, 제 캐릭터마저 고장이 나 버렸으니 유저들의 불만은 치솟기만 한다.
버그 수정조차 제대로 못하는 무능한 개발자들과 무능한 디렉터의 기획력을 알 수 있었던 사태.

2.2. 2017년


결사대가 호평을 받으면서 스매시 업데이트의 망조를 걷어내나 싶었으나, 미지의 조각 복사 사태의 미흡한 대처로 많은 유저가 실망했고, 디렉터는 또 입을 닫아버렸다.
케아라 업데이트는 수많은 버그만 남긴 업데이트 때우기용일 뿐이었으며, 특히 카록은 이 때 발생한 버그로 5개월 가량을 고통받았다.
대망의 2016년 겨울 업데이트 볼륨은 역대급. 레이드 1개, 2차무기 1개가 끝이다.
만렙이 95로 확장되고 그에 따라 95레벨 장비가 풀렸으나, 90제와 똑같은 제작 방식인데다 드롭률마저 극도로 낮아 오히려 물욕의 드래곤볼화(무기 하나 만들려면 봉힘 1개, 전승석 4개로 총 5개다.)를 일으켰을 뿐이라는 평을 듣는다.
무엇보다 결사대를 내놓으면서 디렉터가 직접 90제는 안전합니다! 안심하고 투자해 주십시오! 라고 말하고선 결사대 바로 다음 업데이트에 95제를 풀고 '''결사대도 95레벨 난도로 상향하겠다'''는 그야말로 미친 운영으로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유저가 빠져나갔다.당시 인벤 반응
신규 레이드 듀라한 역시 이해할 수 없는 공 던지기와 시간끌기용 산화, 피할 수가 없는 회가불기 패턴으로 무장. 결사대로 신규 전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유저들의 뒤통수를 세게 갈겼다.
2차무기의 주인공은 허크로, 이름은 테이드. 빠르게 묻혔다. 허크는 기존 그레이트소드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고, 2차무기는 그것에 견줄 만한 임팩트가 없었다.
2월에 실시한 해품닭 이벤트는 강룬, 프매룬, 인룬 등 프인룬이나 프무매룬도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었던 혜자 이벤트로 평가받는다.
3월은 출석 체크 이벤트로 전승석과 팔찌 보석을 주는데, 이 덕분에 안 그래도 얼마없는 컨텐츠 중 니플이 사장되었다. 전승석 드롭률을 올리면 될 것을, 떨어지는 동접자를 막아보려고 한 땜빵용 이벤트라는 소리를 듣는다.
3월 현재까지도 업데이트에 대한 소식은 없으며, 설령 있다 해도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여름 골든타임까지 예고의 예고의 예고의 예고... 만 계속될 뿐이고, 막상 업데이트되어도 듀라한 같은 전투 1개가 끝일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 PC게임 일간 검색어 순위도 70위까지 밀렸다. 플레이어 인원도 구 째섭의 반도 안 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4월에 '미리보는 썸머 쇼케이스' 라 하여, 넥슨 아레나에서 300명의 유저를 초청하여 일종의 시연회 혹은 간담회를 열겠다고 광고를 했는데, 유저 측에서의 반응은 "이제 와서?" 혹은 "뭔가 자신이 있으니까 300명씩이나 부르는 거겠지" 라며 아직까지는 대체로 회의적인 상황이다.
4월 25일 개발자 노트가 올라왔다. 그 내용은 흔히 예토라고 불리는 아이템 복구기능에 대한 것이었다. 마영전에서 예토란 강화나 인챈트에 실패하여 아이템이 파괴되었을 때 AP라 불리는 자원을 소모하여 파괴된 아이템을 복구하는 시스템이다. 파괴된 시점과 동일한 아이템을 그대로 복구해주기 때문에 유저에 따라서 그대로 사용하거나, 재차 강화나 인챈트를 시도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하지만 공개된 내용은 복구시 요구하는 AP를 기존의 10%수준으로 낮추는 대신 복구된 아이템의 강화단계를 1만큼 하락시키고 강화불가 속성으로 복구시켜준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에 안그래도 얼마 남지 않은 유저들마저 분노하여 무기를 터뜨리고 접고 있다.

4월 26일에는 4월 25일에 올라왔던 개발자 노트의 '업데이트 이후에 되살린 아이템의 강화단계가 1단계 하락 부분'은 적용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다는 추가내용이 올라왔다.

2.2.1. 미리보는 쇼케이스(RISE 패치)


5월 21일, 일명 '''RISE 패치'''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실제 유져들을 초청하여 공개한 쇼케이스.
4월 초부터 300명의 유져를 추첨으로 모집하여, 당첨된 인원은 암구호마냥 입구에서 캐릭터명을 대조한 뒤 입장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간단히 말하면 그냥 흔한 유져간담회.
마비노기 영웅전 갤러리의 한 유져가 SM 조교 비스무리한 닉네임으로 인해 공개처형을 당한 썰이 유명하다.
당시 다른 게임들의 간담회가 뷔페 형식으로 유져들을 손님으로써 정중하게 모셨던 것[4]과 달리 피오나개편에서부터 유져를 그냥 쓰레기로 생각하던 그 디렉터답게 그냥 핫도그랑 콜라로 때웠다.
주요 내용은 신캐릭터 미리의 2차무기 공개[5], 스토리와 편의성의 개편 등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그런 분위기도 잠시, 바로 다음에 기존 강화를 '''20강까지 늘리고''' 13강 이후론 강화율이 점점 더 낮아지며 추가 피해율은 오히려 증가한다고 공지했다. 이로써 극심한 공방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지금 이상으로 10강과 그 이상 강화 무기 간의 격차가 극심해져 파티 참여 허들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격한 반응을 쏟아냈고[6], 온라인 상에서도 많은 이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인챈트의 경우 A랭크 미만 하위 인챈 삭제와 가성비가 뛰어나던 영어 랭크 인챈인 보호, 용맹, 꾸준한을 숫자랭크(8)으로 올린 뒤 전체적인 인챈트 성공률을 어느 정도 올리고 새로이 하위호환 인챈트를 출시. 인챈트의 랭크별 배열이 잘 될지는 미지수이다.
파티에서 공격력과 방어력의 합인 '전투력', 밸런스와 크리티컬의 합인 '테크닉' 설정이 가능해지면서 아예 파티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7]
모든 영상의 상영이 끝난 뒤 유져들의 20강에 대한 불평이 하나둘 나올 때, 오동석 디렉터가 모습을 드러냈는데...
유져를 그냥 으로 생각하는 것을 감추지 않고 그냥 본인 할 말만 두세마디 하고 퇴장해버렸다.
보통 이런 감담회가 유져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것과 달리 디렉터가 유져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니 그냥 본인이 수장을 맡고 있는 이 게임의 생사에 별로 관심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이 모습을 본 수많은 유져들의 이탈 결심에 쐐기를 박아버리며 RISE패치+디렉터의 태도로 인해 마영전이 급격하게 하락곡선을 타게 된 계기가 되었다.'''[8]
그리고 5월 25일 늦은 저녁에 테스트 서버가 오픈되었는데...

2.2.2. 테스트 서버 업데이트 이후



우선 20강은 수정 없이 그대로 패치되었다, 그 이유가 가관인데 ''''"이미 기존 강화로 보스몹을 압도할 수 있으나 더 강한 무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패치"''''라고. 게다가 과거 유저의 반발로 철회된 추가 피해 패치를 다시 감행했다. 이 때문에 고강이 될수록 데미지 뻥튀기가 되고, 몬스터의 피통도 낮아진 터라 기존 레이드 보스들이 30초도 안되어 순삭당한다. 1,2 시즌의 최종 보스들은 그냥 순삭이고, 엔드스펙을 갖춘 유저가 두셋 있으면 해비던트 레이드까지도 순삭할 정도로 난도가 많이 하락했다. 물약의 모션 삭제로 인해 체력 회복이 쉬워졌으며 데미지를 입었을 때 넘어지거나 구르는 피격 모션이 감소하였고, 방어구 강화를 할수록 이러한 모션이 줄어든다. 이 때문에 상위권 유저들은 대충 맞딜해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게임이 매우 쉬워졌다.
또한 공격력 제한 방을 공식으로 패치했다. 다만 처음에는 이 때문에 공제방이 더 성행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으나 정작 현재 마영전 내에서는 추가피해를 보는 공제팟이 많이 늘어났다. 방을 만들 때 추가피해는 설정할 수 없는 것을 고려해 보면 공제 공식 패치는 정작 게임 내에서는 별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있다. 해비던트까지는 빠른전투 방을 파면 금방 팟이 편성된다. 여러 편의성 패치도 있었고, 맵 그래픽 변경, 인챈트를 여러번 실패하면 100% 확정 인챈트를 지급한다든가, 완전히 파악되지 않아 확평은 어렵지만 스토리의 개연성 또한 패치되어 상당 부분 불편한 요소를 제거하고 편하게 만든 점도 있다.
문제는 DOL 디렉터 스스로 "아주 어려운 하이엔드 스팩 유저를 위한 레이드"라 말한 결사대 조차 받는 데미지는 수백으로 줄고, 주는 데미지는 (린의 10 진낙화) 5만이 넘어갈 정도로 쉬워졌다. 날이 갈수록 마영전의 액션이 라이트해지고 초창기 마영전 유저들이 이를 비판했으나, 마영전만이 가진 특유의 회피와 그 사이 아슬아슬한 공격의 특성은 어느 정적선 까지는 지켜지는 편이었으나 DOL 디렉터가 담당을 맡은 이후로 "널 노린건 아니나 너도 맞아라"[9] 식의 보스가 추가되고, 지금은 그저 몇 대 치기만 해도 골로 가는 상황이 되었으니 얼마나 심각한지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유저들이 가장 싫어하던 디렉터인 한재호 디렉터도 게임의 틀을 유지하고 라이트함을 추구해 당시 시즌1의 최고 동접을 뛰어넘기도 하였으나, DOL의 경우 마영전의 틀을 파악하지 못하고 게임의 틀 자체를 때려부수는 패치를 계속하고 있다.[10] DOL이 얼마나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지 알 수 있는 패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덤으로 무능에 관한 예시가 하나 더있는데 바로 붉은폐허 추가컷씬이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붉은폐허에 등장하는 놀 치프틴은 유저들과 전투 이후 '''패배하고 도망친''' 경우로 저렇게 북치면서 봉화올리며 당당하게 등장할 만한 상황이 전혀 아니다. 풀어서 설명하자면 전투지역이 된 폐허는 공식일러스트에서도 나와 있지만 놀 치프틴과의 전투에서 거의 박살을 내며 싸운 상황이므로 심하게 훼손되어 있는 상황일테고 놀 치프틴 역시 치명상만 간신히 피했을 뿐 무기와 투구를 포함한 모든 방어구를 잃어버린 채 퇴각한 상황이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치프틴이 살아있다는 걸 재확인하는 건 마족지령서를 해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는 걸 고려하면 저렇게 당당하게 적을 맞이할 수 있을 정도로 치프틴이 쾌유했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결전 당시보다 훨씬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을 수가 없다.[11] 덕분에 이젠 스토리 인과관계도 생각 안 하냐면서 대차게 까이는 중이다.
또한 추가피해의 재도입으로 인해 이젠 방어구와 무기 둘 다 고강을 맞추지 않으면 (특히 무기) 아무리 공밸크 신경써 봐야 압도적으로 고강무기, 방어구를 가진 유저에게 밀리게 되었다. 추뎀으로 인한 딜 인플레이션을 완화할 의도였는지 보스의 피통이 더 늘어났다. 이 때문에 저강유저들이 피해를 봤는데, 특히 소위 보라킹 유저들의 피해가 막심하다. 패치 전에는 보라킹끼리만 가도 15~20분 정도 걸리던 레이드가 패치 후 클리어타임이 두 배 이상 뻥튀기된 것. 단순히 대미지가 늘어난 것뿐이라면 상대적인 손해는 있을지언정 절대적인 피해는 없었을텐데, 오히려 이런 hp증가 때문에 '''저강유저들이 절대적인 피해를 보게 됐다.''' 그리고 90제 미만 장비의 추가피해 수치가 하향됐는데, 정작 90제는 그대로다. 즉 추피수치가 95제와 동일한 것. 기존 95제 보라킹이 성행했던 가장 큰 이유가 95제 주봉힘의 가격 때문이었는데, 90제 주황은 훨씬 구하기 쉽기 때문에[12] 비싼 95제 주황을 맞추느니 비교적 저렴한 90제 주황장비를 맞춰 강화하는 게 더 이득이 되어버렸다. 무엇보다 주황이 아니면 고강화 자체가 불가능하니 상술한 hp증가 문제와 겹쳐 보라킹, 특히 95제 보라킹은 그야말로 쓰레기가 되어버렸다.
2017년 5월 18일~ 6월 8일까지 진행된 게렌의 마블 이벤트로 강화의 룬과 프리미엄 방어구 강화의 룬[13]을 뿌렸다. 주사위 운발이 필요한 될놈노기이긴 하지만 확률이 은근히 높아서 계정에 캐릭터를 꽉 채우는 하드플레이어 중에서는 이벤트 기간 프방룬만 100개씩 먹은 사례도 있는 등 역대 제일 많이 퍼준 이벤트라는 평가를 받는다. 문제는 게렌의 마블 이벤트가 라이즈 업데이트와 합쳐지면서 전혀 뜻밖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추가피해 업데이트 이후 고인물들의 공제 최저스펙 추세는 무기 방어구 12강을 맞춘 추가피해 3,000이고, 평균스펙은 거기에 무기 15강을 더한[14] 추가피해 4,500이다. 이번 게렌의 마블 이벤트는 운영진 측에서 전 방어구 12강을 최저 장비로 공언한 것이나 다름없는데, 이벤트 혜택을 받은 기존 유저들의 장벽을 이벤트 이후의 신규 유저들이 넘기는 거의 불가능해졌다. 또한 이것을 위의 95제 통수와 합치면 이벤트 이전에 비싼 프방룬을 질러서 90제 방어구 12강을 맞춘 유저들은 말 그대로 이중 통수를 당한 것. [15]
이런 문제에 대해 유저들의 비판이 거센데도 불구하고 방학시즌을 맞아서 마영전의 게임 순위는 급상승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난도의 대폭 하락이다. 패치 이전의 마영전은 아무리 늦어도 오르텔 성부터는 보스전 난도가 다크소울 시리즈를 상회할 정도였고, 라이트유저들은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수준이었다. 설령 죽어가면서 패턴을 전부 다 파악한다 하더라도 보스 하나 잡는 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면서도 한 번의 실수가 죽음으로 이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라이즈 패치 이후에는 이러한 난도 급상승 구간이 시즌3 밴체너까지 미뤄진 상황이다 보니 신규 유저들이 더 오래 버틸 수 있게 된 것.
이후 골든타임 이벤트를 특정시간이 아닌 당일 접속만 하면 지정된 아이템을 지급하고 개발자노트를 통해 인챈트의 룬 강화의 룬 등 장비강화 관련 캐시템을 용사의인장 상점에 추가해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업데이트 예정과 추후 업데이트 일정 등에 대해 언급하고 있고 이 점은 호평을 받고 있다.
7월 20일 본 서버에 섬머쇼케이스 때 언급됐던 신규 레이드 에스시더(레이드명: 실패와 대가)가 업데이트되었다. 개발자 노트를 통해 에스시더를 테섭도 거치지 않고 바로 본서버로 업데이트한다는 말에 유저들이 대차게 깠지만 의외로 총평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우선 요하드의 매달리기 후 대기하기, 듀라한의 공던지기로 실드 풀기, 헤비던트의 갈고리로 실드 풀기 등 번거롭고 쓸데없이 시간 끄는 패턴이 없는 점[16]과 회불기 가불기패턴이 사실상 없는 수준이고 보너스 목표 달성도 수월하게 할 수 있고[17] 카록이 힘겨루기도 쉽고 멋있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아쉬운 점은 에스시더의 공격모션이 다른 레이드의 모션을 복붙해 재탕한 게 많고[18] 맵의 구조가 루 라바다와 동일한 점 등이 있으나 유저들은 지금까지 복붙한 게 하루이틀이냐며 이해해 주고 있다.(...)
반면 부각되는 문제점은 공상한이 충격과 공포로 무려 30,500 이고 에스시더가 공격하면서 이동하는 범위가 너무 넓은 데다가 워프를 하도 해대서 제대로 딜링하기가 힘든 점이다, 엔드 컨텐츠인 결사대도 공상한이 27,000인데 이건 좀 너무했다 싶을 정도, 크리 상한은 듀라한, 아르카나와 마찬가지로 155이다. (해비던트까지는 130, 90레벨인 네반은 140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결사대에서도 딜 잘 하던 유저들도 에스시더에선 데미지가 잘 안 들어가고 엔드스펙급 유저가 가야 데미지가 제데로 나오는 현상은 예전에 언급한 고강화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말과 달라 충분히 문제가 있고 공상한 하향을 해야 한다는 평이다.
결과적으로 종합해 보면 위 두 가지 문제점 때문에 클리어하는 데 생각보다 오래걸리는 건 똑같지만 쓸데없는 패턴을 안 만든 것만으로 유저들은 대부분 안도하며 만족하고 있다.

2.2.3. 절대 강화석과 강화 확률 수치


해외 커뮤니티에서 마영전의 사전패치 클라이언트를 뜯어 보니 20강까지 가는 확률 수치가 가챠 게임마냥 1%대로 잡고 기존 30%에 성공했던 15강 확률도 하향 조정될 예정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링크 강화수치
이에 따르면 일정확률로 0강에서 15강까지 바로 갈 수 있는 '절대 강화석'이란 상품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전승석 파편 등장 패치 당시에도 이번처럼 클라이언트 자료가 노출되면서 실제로 나오진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많았는데 결국 클라대로 나왔다... 전례가 있는 만큼 이번에도 똑같은 폭탄급패치가 이루어지진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기사까지 떴다
이에 20강 패치 공지가 절대 강화석 판매에 따른 유저들의 반발을 막기 위한 포석이자 일종의 가림막 전법이 아니었나는 말들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오가 점점 더 라이즈 패치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고 있다.
그러나 절대강화석이 국내가 아닌 해외 서버용이라는 추측도 있었고, 여론의 심각성을 의식했는지 디렉터가 직접 개발자 노트에 해외 서버용이라고 선언했다. 이로써 절대강화석 논란은 해결될 듯 보이지만, 정작 라이즈 패치의 주요 문제점에 대한 여론은 반영할 생각이 전혀 없고 디렉터의 특성을 감안하면 본서버 패치 날까지 계속 항의해도 그대로 밀어붙일 게 뻔해서 여론은 점점 악화일로.

2.2.4. RISE 패치 이후


RPG 육대천왕을 아는가!
라이즈 업데이트 이후 미리가 업데이트되자 한때 14위까지 순위가 상승했다. 그 위부턴 사실상 고정픽인 천상계이기 때문에 중견 게임으로선 올라갈 수 있는 최대 수치. 심지어 전성기보기도 더 오른 수준이다. 이는 낮아진 난도[19]와 신캐 버프, 또한 큰 규모로 이루어진 스폰 등이 낳은 결과로 보인다. 피크가 지나고 점점 순위가 내리막길을 타면서 마비노기 연어전을 다시금 증명하고 있다.
상기한 절대강화석과 다른, 고정강화석이라는 강화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90제 무기에 한하여 100퍼센트 확률로 강화 가능한 룬 아이템이며 용사의 인장으로 구할 수 있다. 10강에서 11강으로 강화하는 데 120개, 11강에서 12강으로 강화하는 데 150개의 용사의인장이 필요하며, 12강에서 13강으로 강화하는 대신 강화한 아이템은 영혼을 되살린 아이템이 되어 더 강화하지도, 거래도 하지 못하는 아이템이 되는 룬 아이템이 용사의 인장 150개를 소모한다. 또한 불안정한 강화의 룬이 용사의 인장 아이템으로 등장하여, 10강 이하의 아이템을 강화할 때 강화하락 또는 파괴를 막을 수 있게 되었다.[20] 이로서 상당히 필요량이 많기는 하지만 용사의 인장을 꾸준히 모으면 언젠가 12강, 13강 90제 무기를 가질 수 있다.

2.2.5. 2017년 하반기 업데이트 내역


9월 6일에 2017년 하반기 ~ 2018년 겨울방학 시즌의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챕터 2의 엑스트라 에피소드 레이드, 아인라허 개편, 길드 개편, 파르홀른 원정단 등의 신규 시스템 및 시스템 개편과 오브젝트 시스템, 캐릭터 간 감정표현, 이세트 & 하반 모험친구, KoF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의 게임의 2차 컨텐츠인 심미적인 요소의 추가 도입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겨울 시즌에 예정된 아리샤 2차 무기, 챕터 3 에피소드 1, 2번째 결사대를 추가적으로 공지했다. 유저들의 의견은 대체로 이렇게 많은 업데이트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긍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이지만, 저게 정말로 모두 지킬 수 있는 업데이트 공약이 맞는지 의구심을 표하거나 캐릭터 간 언밸런스나 죽은 컨텐츠, 산재한 버그가 남은 상태에서는 신규 컨텐츠의 추가보다는 내실 다지기가 더욱 중요하다는 등의 부정적인 의견도 보인다.
업데이트를 예고한 뒤 9월 21일에 바로 신규 레이드인 아르카나와 KoF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이세트&하반 모험친구가 추가된 키트를 내놓았다. 아르카나는 마영전과 동떨어진 BGM과 분위기로 비판을 받고 있지만 그렇게까지 불평이 나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KoF 콜라보레이션은 마이를 제외한 나머지 세 캐릭터에 대한 퀄리티가 높지 않고 5만원이나 받고 팔면서 추가한 건 감정표현 하나이기 때문에 말이 많으며, 이세트 모험친구도 퀄리티 자체에는 불평이 없으나 이미 이전에 데스&스틸 큐브로 2연속 키트를 내놓고 키트가 끝나자마자 또 새로운 키트를 파는 것에 대해서 이젠 아예 랜덤박스 돈 빨아먹기로 작정한거냐고 비판하는 시선이 많다.
2017년 10월 19일에는 대규모 캐릭터 밸런스 조절을 선보여 리시타, 피오나, (배틀사이드) 이비, 카록, 허크, (블뤼테) 린, 아리샤, 델리아, 미리 9개 직업의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밸런스라는 중요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테스트 서버나 밸런싱 공지조차 없이''' 실행된 패치였고, 아니나다를까 패치가 진행되자마자 리시타, (롱소드) 피오나, 카록, 델리아 유저들은 경악했다. 옆그레이드를 가장한 너프를 먹여 버린 리시타와 피오나, 너프까진 아니더라도 이상한 곳을 옆그레이드 당한 델리아, 대놓고 너프를 먹은 카록은 물론이고 분명히 개편이 필요한데도 개편 목록에서 빠진 (듀얼소드) 벨라, (롱보우) 카이, 헤기 등의 유저들까지 참았던 분노가 폭발해 단체로 들고 일어나서 커뮤니티와 게임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버렸다.
2017년 11월 8일에 테스트 서버가 열리고 만렙 캐릭터의 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파르홀른 원정단이 등장했는데 분명히 업데이트하기 전에는 '하면 좋지만 하지 않아도 무관한 보상을 준비했다'고 예고했지만 원정단 캐릭터를 10캐릭터 전부 채워넣을 경우 '''크리티컬 +1, 공격력 +1000, 방어력 +300, 스태미나 +10, 관통력 10% 증가'''라는 어마어마한 스탯 버프를 준다는 게 공개되고 이게 대체 어딜 봐서 안 해도 무관한 보상이냐고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특히나 관통력 증가는 원래부터 올릴 방도가 딱히 없었는데 하필이면 그 상승 방식이 이런 어이없는 컨텐츠라는 점이 컸고, (스태프) 이비나 카이, (배틀글레이브) 린 등의 관통력 영향을 못 받는 캐릭터들에게는 역차별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추가 피해 패치로 강화 수치가 스펙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어 다캐릭터 육성이 힘들어진 상황에 억지로 다캐릭터 육성을 강요한다는 점에서 이 스탯 버프는 논란의 여지가 더욱 심했다.
2017년 12월 14일에 아리샤의 2차 무기가 업데이트되었는데 이전 테스트 서버에서는 역동성 없이 팔만 휘두르는 성의없는 모션으로 엄청나게 까였으나 본섭에 들어와서는 모션이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 하지만 같이 업데이트 된 길드 개편 업데이트는 엄청난 혹평을 들었는데, '''기존에 기본으로 제공하던 옵션을 모조리 삭제하고 길드 상점이란 이름으로 재편입함으로써'''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다. 이 삭제된 옵션 중에는 결사대 플레이에서 큰 도움이 되는 '''어드밴스드 깃털 증정'''도 포함되어 있어 문제가 되었다.
게다가 길드 상점에서 이런 옵션을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GP 획득도 기존에 존재하던 AP 획득량의 10%만큼 GP를 획득하는 옵션을 삭제하고 라이트 유저에게는 버거운 미션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게 만듦으로써 원래의 옵션을 획득하려면 50명이 넘는 헤비 유저가 필요한 수준이 되어 유저들에게 대형 길드를 강요하게 만든다고 비판받았다. 개발진은 이에 구매에 필요한 GP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혔으나 원래 있던 걸 다 뺏어가 놓고 생색낸다고 까이는 중.
아리샤나 길드보다는 덜하지만 같이 업데이트 된 오브젝트 시스템 역시 까였는데, 신규 뷰티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그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키트에서 확률로[21]만 얻을 수 있게 하면서''' 이젠 신규 컨텐츠조차도 확률 없이는 못 쓰게 만들어 놓았냐고 비판을 받았다.
특히나 21일에 GP 소모량을 감소시켜서 소규모 길드에게 숨통을 틔워놓고 바로 '''순위권 길드에게 넥슨 캐시와 타이틀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유저들에게 엄청난 질타를 받았다. 게다가 그 상세 조건조차도 레이드와 투데이 전투를 돌 때마다 가산점을 주는 방식을 사용하여 중소규모 길드보다 대규모 길드에게 훨씬 더 유리한 조건을 주었다. 때문에 소규모 길드 유저들은 이벤트를 포기하든지, 이벤트를 하기 위해서 기존 길드를 강제로 빠져나와 새로운 대형 길드에 들어가야 하든지 하도록 만듦으로서 무슨 생각으로 개최한 이벤트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얻었다. 당연히 내부 유저들의 반응도 매한가지라, 디렉터인 오동석을 비하하는 이름의 길드를 만들어 순위권에 올려놓는 등의 반감을 보였다.

2.3. 2018년


신규 지역인 에이든과 관련된 업데이트가 테스트 서버에 공개되었다. 높은 퀄리티의 BGM과 맵 퀄리티 덕분에 테스트 서버에서의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맵의 오브젝트가 너무 많아서 렉 유발 현상이 심하다든지 일반 던전의 드랍 아이템이 도네갈과 똑같다는 게 밝혀져 일던을 돌 의미가 없다든지 레이드 보스인 루파키투스가 간지가 안 난다든지(...) 하는 비판점[22] 역시 존재한다. 게다가 횡스크롤 시점 전환 파트에서 여러 버그가 쏟아지면서 더더욱 인기가 떨어지게 되었다.
1월 17일에 두 번째 결사대인 발로르가 등장했지만 역시나 논란이 되었다. '''공상한 33500, 크리상한 173'''으로 수치만 깡으로 올려놓은 능력치 상한과[23] 말을 타고 정신 없이 이곳 저곳 달리면서 왔다 갔다하는 피격 판정, 수시로 시전하는 장판 패턴과 타이밍이 빡빡한 미니게임 등 마영전 유저들이 싫어하던 패턴들만 한 데 집대성해놓은 모습으로 까이고 있다.
게다가 사전공개한 멋있는 실루엣[24]은 간데 없고 인트로 컷에서 이를 씩 드러내고 웃는 외형#을 들고 와서 더더욱 문제가 되었다.[25] 다만 사념의 바다처럼 패턴 자체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경우는 적고 BGM도 호평이며 보스의 외형도 마영전에서 몇 안 되는 갑옷 차림의 미중년인지라 불호만 있는 건 아니다.
정식 업데이트 후에는 외형이 조금 수정되었고 패턴자체가 매우 난해한 경우가 많았으나 고스펙 유저들이 뭉쳐서 공략한 결과 나온 지 1시간만에 클리어를 달성하고 솔로 플레잉이 8시간만에 등장하면서 최종 컨텐츠가 나오자마자 파훼되는 안습한 모습을 보였다.[26]. 다만 이것은 히트박스형 게임치고 엄청나게 오래 걸린편이다. 최종 컨텐츠니 일주일씩은 걸려야한다는건 기믹 완수형 레이드게임과 패턴 회피형 히트박스 게임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로 하는 착각이다. [27] 다만 라이즈후 심각할정도의 아이템 격차로 시즌3에서 그나마 덜해졌던 데미지 밸런스가 시즌2의 막장 샌드백 폭행 시절로 회귀한것 또한 사실.
3월 19일 갑작스럽게 마비노기 영웅전 모바일 앱의 서비스 종료가 발표되었다.[28] 유저가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유저 편의 기능 중 하나인 앱까지 종료 되니 게임서비스 종료에 대한 불안감이 폭증하였다. 3월 19일 당일 마영전 갤러리에서는 거의 세기말 분위기를 연상케 하였고, 마영전 인벤의 경우는 순식간에 1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며 아수라장이 되었다.
3월 22일에는 3차연장 점검[29] 이라는 보기 드물게 긴 시간동안 점검을 하며 유저들 사이에서 대규모 패치가 아니냐는 기대감에 사로잡혔으나 결국 신규 이너아머 + 출석 체크형태의 이벤트 2개로 끝이 나며[30]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샀다.
3월 30일, 네반과 델리아 피규어를 제작할 예정인 '마사토'라는 일본 장인을 인터뷰하는 영상이 올라왔고, 한글로된 자막은 그럴듯했으나 일본어로 한 실제 내용은 만우절 장난이라는 내용이어서 만우절 장난임이 드러나게 되었다,
그러나 4월 12일 정말로 구체적인 일정과, '진짜' 피규어 제작자 인터뷰를 통해 만우절 장난이 아닌 네반과 델리아 피규어 제작이 확정되었다.[31]
4월 11일에 테스트 서버에서 캐릭터 밸런스 조정을 공개할 예정이나 새 콘텐츠가 아닌 밸런스 조정이라는 점, 일부 캐릭터의 다소 빗나간 듯한 방향성 등으로 인해 여전히 유저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갈수록 떨어지는 퀄리티의 연속 키트는 덤.
4월 19일 본서버에 캐릭터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가 완료되었다. 일부 사항에 관해 테스트 서버에서 다소 수정하여 온 항목이 있다.
5월 10일. 여름&가을 업데이트 내용이 사전 공개되었다. 5월에 길드, 추가 출정 삭제 및 결사대 헬모드 추가를 시작으로 6월 경쟁모드, 7월에는 챕터3 에피소드4가 추가되며 시즌3를 마무리한다고 한다. 8월에는 신규 남성 캐릭터를 출시한다. 이외에도 신규 오브젝트, 메이트 및 길드하우스를 추가하고 편의성 개선을 계속할 것을 예고하였다.
5월 17일 나온 결사대 헬모드는 어이없는 수치의 체력과 능력치에 장판과 코코볼 떡칠로 일부 랭커를 제외하면 시도할 엄두도 내지 못하는 수준.
또한 길드, 추가 출정 삭제 관련 출정 횟수에 관해 사전 안내에 따른 유저들의 문의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해 혼선을 초래하는 행적을 보여줬으나...
5월 21일, 해당 사태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 해결되었다.
5월 31일 새벽 두시경 결사대 헬모드 사념의 바다 전투가 클리어 되었다.[32] 타이틀(1/15회)과 클리어 골드 증가, 서버 최초로 공략되었다는 메시지[33]가 뜨며 일반 모드와 같은 결사대 상자가 보상품으로 확인되었다.
6월 7일, 새로운 PVP 컨텐츠인 '경쟁전 - 황야의 6인'이 추가되었다.
기존처럼 유저끼리 싸우는 방식이 아닌, 몬스터를 사냥하여 포인트를 쌓는 방식의 PVP인데, 기존의 PVP보다 신박하고 꽤 잘 만들어졌다는 호평과, 파티원을 만나는 운빨이 승률을 좌우한다는 악평이 대립을 이루고 있는 상태,
후에 추가될 '다마스쿠스 강철'의 수급을 경쟁전 컨텐츠에 접목시킨 것으로 보아 계속 밀어줄 컨텐츠가 될 예정이며, 8월경 정식 시즌으로 전환되었다
7월 4일 인벤 제보게에 8월 31일에 태국 서버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해서 다시한번 대혼돈이 올것으로 예상됐으나 대부분 넥슨과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게레나 간의 문제로 보고 있는 여론이다.
http://vin.garena.in.th/news/662
같은 날짜인 7월 4일, '복원 재련'과 악세서리 강화 및 대항력의 추가, 그리고 신규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다.
복원 재련의 경우 '몇 달 간의 노력을 수포로 돌아가지 않게 하려는 취지'로, 부활시킨 장비를 1회에 한하여 다시 강화가 가능한 상태로 복원, 누적 실패시 다음 단계 100% 성공이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34] 다만 그에 필요한 재료 수급이 꽤나 노가다성이 짙다.
악세서리 강화의 경우 소량의 공격력과 '''대항력'''이 증가한다. 최대 20강까지 확정적으로 강화가 가능하며[35] 15강 까지는 무난하게 성공, 강화 비용도 기존의 낙원 재료 소량, AP, 봉인의 힘: 파편[36]을 필요로 한다. 쓰임새가 거의 없어 날로 가격이 떨어지던 재료의 용처를 만들어 준 것은 좋았으나, 낙원의 가죽의 수요를 잘못 예측해 5천골드 아래서 돌던 가죽값이 패치당일 15만 골드까지 폭등하였다. 다음 주 패치에 원소의 흔적들과 옷감으로 가죽을 만드는 레시피를 만들었으나, 이번엔 원소의 흔적들의 값이 가죽 값에 맞춰 같이 폭등하였다.
추후 이런 비정상적인 재화 쏠림 현상을 의식해서인지 낙원석, 낙원의 가죽, 낙원의 옷감이 로테이션으로 필요하게 패치되었다.
대항력의 경우 악세서리 강화를 이용해 추가가 가능 '붉은 달 이웨카의 힘이 점차 강해지면서 운명의 힘이 약해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운명에서 기인하는 영웅의 힘이 점차 감쇠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항하는 힘' 이라는 설정으로, '''100레벨 신규 지역인 아스테라 이후부터 적용'''되는 수치이다.[37]
그리고 시즌 3의 마지막 에피소드로써 레이드 3개가 추가되었다.
3개 레이드 전투 모두 공상한과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 BGM은 아주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전투에서 획득 가능한 전승석 원석과 봉인된 힘으로 신규 100레벨 아이템을 제작 가능하다.
8월, 신규캐릭터 '그림덴'이 추가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그림덴 항목 참조
이와 비슷한 시기, 복원 재련에 필요한 다마스쿠스 강철의 수량을 조절하는 패치를 했는데, 95제 장비의 경우 비정상적으로 개수를 높이는 반면, 100제 장비에 필요한 개수를 줄여 95제를 간접적으로 하향했다는 평이 많다. 100제에 대한 메리트를 줘서 95제를 멀리하는게 아닌, 95제에 디메리트를 줘서 멀리하게 하는 이해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나오고있다.
9월, 신규 상위 단계인 '미지의 황금 팔찌'가 업데이트 되었다.
시즌3 전투에서 획득할 수 있는 팔찌 보석함에서만 얻을 수 있으며, 착용하는 '최고급 팔찌 보석'은 니플헤임에서 드롭/팔찌 상점에서 교환 가능한 팔찌 보석함에서만 거래가 가능, 그러나 이 팔찌 보석들은 거래가 불가능하고[38] 팔찌조차 일단 한번 조합하면 절대로 거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기존의 '미지의 순은 팔찌'보다 실용성이 매우 낮다.
같은 달 '길드 하우스'가 업데이트 되었다. 기본 예치금 5천만, 월 이용료 1천만 골드[39][40]를 이용해 거대한 아지트를 가질 수 있다. 규모는 지하 1층 ~ 지상 2층 정도로 매우 큰 편
깔끔한 외형과 약간의 버프기능, 농장 재배 기능 등 여러 기능이 있지만 소규모 길드 또는 1인 길드 유저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된 패치다.
10월에는 캐릭터 밸런스 조정을 예고하고 있다. 키에 따른 공격속도 차이의 삭제, 방패를 포함한 모든 보조 장비의 능력치 평준화가 개발자 노트에 언급되어 있다.
10월 18일 개발자노트에 언급한 내용의 약속을 지키며 많은 패치를 하였다, 눈에 띄는 패치점으로는
- '''키에 따른 공격속도 차이가 삭제되어 게임이 나온지 8년만에 드디어 키에대해 자유로워졌다.'''
- 테스트 서버를 거쳐 본섭에 캐릭터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개편된 캐릭터 중 검벨라, 채찍아리샤, 활카이가 만족스럽게 패치 되었다, 다른 캐릭터들은 약간의 너프를 먹거나 상향 되었는데 오랜시간 개편이 안 되었던 총카이, 낫비, 헤기 등은 언급 조차도 없어 유저들은 또 몇개월 기다려야 되나며 분노를 폭발하기도 했고 상향 패치된 캐릭터도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옆그레이드가 대부분이어서 몇개월 단위로 하는 밸런스 패치 치고는 많은 패치를 했지만 유저의 만족도가 낮을 수 밖에 없어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 (길드) 캠프파이어 키트와 내구도 보호제(3종), 입욕제(3종) 버프를 각각 1개로 통합[41]하여 버프창이 쓸데 없이 많아 캐릭터 고유 스킬 버프가 안보이던 불편한 현상이 해결 되었다.
- 결사대 플레이 시 획득할 수 있는 '결사의 인장'이 추가되었다, 결사대를 100% 달성한 상태에서 클리어하면 1판당 1개씩 획득 되며 보스에게 넣은 딜량이 20%, 35% 이상일 때 추가 인장을 얻을 수 있다[42], 이 인장으로 결사의 인장 상점에서 몇 가지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다른 아이템들은 사실상 아무도 사지 않지만 그 중 인장 65개로 '붉은 달 브로치'를 교환할 수 있는데, 크리티컬 +1, 공격속도 +2가 기본옵션에 있어 파란 고양이 브로치와 하얀 고양이 브로치를 합쳐 놓은 격이라 현존하는 브로치 아이템 중 가장 좋아서 사실상 이걸 노리고 100% 달성했던 유저들은 또 다시 결사대를 수십판 돌아야 한다. 그러나 결사대 보상으로 주는 상자의 내용물이 전혀 개선이 되지 않았는데, 사실상 엔드컨텐츠 보상으로 주는 상자에서 지금도 분해용으로 전락한 80제 3성 악세사리가 나오고 있다.
- 길드 하우스에서 얻을 수 있는 '길드 만찬' 스태미나 회복 버프가 결사대에서도 적용 되게 변경 되었다
- 아스테라 레이드 2개(폭주한 엘쿨루스, 마하) 의 방어력을 2K 늘려 공상한이 더 높아졌다, 그래서 95제 무기로도 공상한을 맞추기가 힘든 수준이 되었으며 100제 무기의 사용 빈도를 늘렸다.
이 외 시즌3 일반 던전의 진행구간 축소와 보스 난이도 하향, 듀라한과 해비던트가 보호막 상태일 때 데미지가 어느정도 잘 들어가게 변경, 폭주한 엘쿨루스와 플레이어가 겹칠 때 투명화되어 잘보이게 해주고 맵 밖으로 나가는 빈도를 하향, 게임 시작 시 '''게임 시작 시 나오는 devCAT 로고 화면 삭제'''[43], 일부 오류 등을 수정하였다.
11월 7일 테스트 서버를 거쳐 11월 15일
본 서버에 아스테라 에필로그 스토리 1 신 레이드 '광기의 무덤(아가레스)'가 업데이트 되었다, 공상한 38K에 크리티컬 상한 181, 대항력 140 이어야 대미지가 온전히 들어가는 던전 스펙이다.
또한 100제 보조장비 '계승의 서', '샤이닝 캐스틀릿' 이 업데이트되었다.
이 부분은 개발자 노트에서 언급한 피오나의 방패 방어력 차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장비이다.
계승의 서는 일단 테스트 서버에 나올 당시 옵션은 그렇다 치고[44]'전승의 서가 나온지 몇 달이나 됐는데 버려지는거냐'며 유저의 반발을 샀지만 본섭에는 그대로 업데이트 되었다.
샤이닝 캐스틀릿은 아리샤 전용으로 테스트 서버에 공개 당시 아리샤 유저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유는 계승의 서와 차이가 심각한데다 기본옵션에 크리티컬이 1도 안붙어 있어서 정령 합성으로 크리티컬을 띄우기도 버거운데 제작 재료는 계승의 서와 동일하기 때문. 항의가 빗발쳤지만 본 서버에는 결국 그대로 출시.
테스트 서버에서 10월 18일 패치로 드디어 빛을 보게된 활카이가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너프되었는데 '손목 통증' 이란 20초 디버프를 추가해 일정 시간동안 주력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되었다. 다행히 본섭에선 유저가 반발이 심한걸 느꼈는지 손목 통증 디버프는 삭제, 주력스킬의 소폭 데미지 너프만 이루어졌다.
이 외에 파르홀른 원정단에 '모험친구(펫) 원정단'이 추가 되었다.
파르홀른 원정단 캐릭터에게 50레벨 모험친구를 매칭시켜 같이 원정단에 보내는 방식, 모험친구를 매칭 시킬 때마다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험친구의 최고 레벨이 늘어났고 많은 모험친구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시즌 3 어빌리티 중 일부를 시즌3 이외의 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 경쟁전 렉과 플레이 개선, 시즌3 를 일정 구간이상 클리어 시 95제 11,12 점핑 강화석, 95제 방어구12, 13 점핑 강화석 지급, 15강 90~95제 귀걸이와 벨트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 추가, 8랭크 이하 인챈트의 최대 성공률을 F랭크와 동일하게 통합, 인벤토리에 아이템 즐겨찾기 슬롯 확장, 일부 오류 수정등의 편의성 패치가 진행 되었다.
11월 29일 신 캐릭터 '미울'이 업데이트 예고되었다.
4년전 만우절 이벤트 때 부터 지금 까지 유저들이 출시해달라고 자주 했었던 만큼 인기있고 여성 캐릭터라서 인터넷에 광고 배너도 많이 나오는 등 홍보도 많이 나오고 있고 떠났던 유저들도 조금씩 관심을 보이고 있다. 12월 13일 미울 캐릭터가 본 서버에 업데이트 예정이며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 이벤트가 연장 되는 등 홍보효과는 어느정도 효과적인 듯 하다.
12월 5일 테스트 서버, 12월 13일 본서버에 미울이 등장했다.
그 동안의 운영진들의 행보로 미루어볼때 연장점검과 긴급점검 등으로 인해 오늘 하루 제대로 된 플레이가 불가능 할 것이라던 예상과 달리 7시~13시까지로 예정된 점검시간을 잘 지키고 매번 있어왔던 버그도 눈에 띄지 않아 예상 외라는 반응.
외모에 있어서는 이견이 없이 예쁘다는 반응이며 전용 장비의 디자인도 호평일색이다.

2.4. 2019년



1월 3일, 미울 캐릭터의 밸런싱 수정과 스페셜 던전의 수정이 이루어졌다.
기존에 주 단위로 바뀌는 '스페셜 던전' 레이드 5종을 삭제하고 스페셜 던전이 새롭게 2종이 추가되었다.
레이드는 과거의 방식을 되살려서 시즌1의 글라스기브넨과 시즌2 하반 레이드를 재탕해서 출시. 하지만 공상한도 아스테라 급으로 높아진 데다 대항력 저항이 추가되어서 입장 난이도가 매우 높은 던전이 되었다.[45]
그런데 기존에 시즌3 레이드를 클리어하면 낮은 확률로 드롭되던 '(고급) 미지의 팔찌 장식함'이 스페셜 던전에서만 드롭되도록 패치하였고, 이 때문에 신규유저들은 90레벨 달성 시 지급하는 구리 팔찌 외에 다른 팔찌를 획득하기가 어렵게 되었다.
1월 17일
신규 레이드 '광휘의 루' 가 추가되었다. 보스 스펙은 공상한 38500, 크리티컬 182, 크리저항 132, 대항력이 145
시즌3 초반에 싸웠던 '빛나는 자(광명의 루)'보스 루 라바다가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막아선다. 스토리상 프라가라흐(검)을 플레이어에게 잃어서 프라가라흐 대신 즉사기로 싸웠던 창을 들고 싸운다. 체력이 일정 수치만큼 깎이면 갑옷을 입는 변신을 하기도 한다. 레이드 난이도는 약간의 가불기와 마탄 타흘룸 패턴을 제외하면 시즌3 치곤 수월한 편이나 공격 한방 한방이 결사대급으로 아프니 주의해야 한다.
레이드의 단조로운 문제는 1월 24일 패치로 공격패턴을 조금 추가하는 등 수정을 진행 하였다.
이외 일부 아바타 그래픽 버그 및 오류 수정을 패치 하였다.
1월 18일
개발자 통신으로 9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및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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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9주년이 된 시점에서 그렘린을 이용해 패러디하여 표현해 주었다.(...)
업데이트 계획을 요약하면
-1월 24일에 개발자 노트에 언급했던 드레스룸 기능 추가 예정
-2월, 3월에 길드원 끼리 돌수있는 던전 추가, 길드 홍보 기능 추가 등 활발한 길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는 길드 개선 업데이트 예정
-여름: 3번째 결사대 추가 예정
-겨울: 시즌4 스토리 추가 예정
을 언급하였다.
1월 24일, 개발자 노트에 언급하였던 '드레스 룸' 시스템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다.
드레스룸 내에서 가지지 못한 아바타도 입어 볼 수 있고 아바타, 메이크업 등을 지정하며 저장하는 외형슬롯 기능이 생기는 등의 패치가 이루어졌다.
이 외 랭킹 시스템의 최대 인원수가 캐릭터 별로 다르게 수정[46] 하였고 명예의 전당 포함되는 왕관 유저 수를 늘렸다.[47]
이 외 일부 오류 수정 등의 패치를 하였다.

2월 14일
아스테라 지역 레이드 5종의 '빠른 전투' 입장 시 전투력 제한 수치를 올렸고 시즌3 레이드, 니플헤임, 스페셜 던전 파티플레이시 딜량이 3%미만이 코어를 1개만 획득하던것을 7%로 변경하였다.
유저들 평은 개념패치로 만족하는 편, 진입장벽은 높아졌지만 아스테라의 높은 공상한인만큼 어쩔 수 없는 선택인 점, 고의적으로 딜을 대충하며 파티에 민폐를 끼치던 이른바 '빠전 날먹충'을 겨냥한 패치라고 볼 수 있다.[48]
또한 95제 듀라한 무기, 방어구를 복원재련 시 다마스쿠스 강철 요구 수량을 대폭 하향하였고 인장 상점에 판매하는 아이템 가격(용사의 인장 갯수) 하향과 더불어 요하드, 해비던트, 듀라한의 봉인된 힘(액세서리 제작재료), 95제 13강 부활의 룬[49]를 추가 하였다. 이 덕분에 95제 장비와 악세사리 제작이 수월해지며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 아이템이나 전승석 등을 우클릭하여 소재합성, 분해하는 기능을 할 수 있게 추가하여 굳이 디아난을 보러 가지않아도 되는 등 일부 오류 수정과 편의성을 패치하였다.
2월 19일
개발진이 3월 14일에 운영정책 변경과, 기사단 레이드 삭제 예정임을 공지 하였다.
운영 정책 변경의 경우 요약하면 캐릭터, 모험친구(펫)의 이름을 선정적이거나 특정 인물을 비방하는 등의 부적절하게 짓는 것이나
게임, 홈페이지 이용 시 남에게 심한 욕설, 소위 말하는 '관종유저' 같이 게임내 질서를 어지럽히는 유저 등이 해당되며
총 3회에 걸쳐 경고 조치(1차 3일, 2차 7일, 3차 15일 계정 정지(홈페이지 이용 적발자는 홈페이지만 이용 정지)) 후 또 적발 시 영구 정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기사단 레이드 삭제의 경우 유저들은 지난 1월 스페셜 던전 패치를 언급하며 '기사단에는 무슨 짓을 할 거냐', '불편한 레이드 재탕해서 대항력 붙여서 낼거냐'며 비난과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2월 21일
길드원끼리 출항할 수 있는 일반 던전 '길드 던전' 이 패치되었다.
길드에 소속되어있고 길드 하우스를 보유해야 갈 수 있으며, 길드 하우스에 들어가면 우측 수영장 앞에 추가된 그렘린 NPC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던전은 몇 년 전 시즌2 현역 시절에 초승달 섬 일던을 재탕하여 낸(...) 초승달섬 간소화판으로 보면된다.
추가피해에 상관 없이 아인라허처럼 데미지 보정이 있으며 길드 만찬을 먹고 가면 대미지가 증가 된다.[50] 던전은 과거 시즌2 처럼 지도를 보며 돌아다니면서 보스 5마리를 잡으면 끝나는 던전이며 유저들에게 역시나 재탕이라며 큰 실망감을 주었지만 후술하는 보상을 보면 크게 나쁘지 않은 던전으로 의외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길드 던전은 출정 횟수가 일주일에 3회까지만 갈수 있어 부담이 적고 클리어 골드는 시즌3 레이드 전투 클리어 골드인 18만 골드 수준이며, '희귀 귀중품 보물상자'를 2개 획득할 수 있는데 이걸 개봉하면 낮은 확률로 과거 골든타임 이벤트로 지급했었던 최고급 인챈트의 룬(인챈트를 100% 성공시켜주는 아이템), 프리미엄 방어구 강화의 룬, 품질권, 인챈트의 룬, 강화의 룬, 귀속해제 횟수 1회 증가 쿠폰 등을 획득할 수 있다.
3월 14일
기존 기사단 전투가 삭제지고 기존 레이드를 재탕한 으슥한 지하수로 (고대 토르), 저승을 지키는 문지기 (고대 라바사트), 거대 오거 (고대 티탄) 3종 레이드가 추가되었다.
난이도는 100레벨 수준으로 조정 되었고 다행히 대항력 제한은 붙이지 않아서 유저들은 안도했다.
그리고 이제 공상한이 생겨서(34K) 데미지가 전처럼 엄청나게 들어가지는 않게 되었고 그래도 캐릭터의 최소 능력치 보정이 있어서 공상한은 어느정도 보완은 되나 크리상한이 175나 돼서 크리티컬이 매우 안 뜬다.
유저들이 돌아본 결과
여전히 입장렉이 그대로 남아있어 입장한 일부유저는 보스의 체력이 절반이 깎이고 나서야 게임화면이 움직여지는 현상도 그대로 이며 클리어 타임은 예전과 별반 차이가 없고 맞으면 매우 아프다. 또한 피오나의 타운트 카록의 샤우트도 여전히 못써서 어그로 끌기나 힘겨루기 하기도 매우 힘들다. 결론적으로보면 레이드만 바뀌었고 예전 기사단 레이드와 별반 차이가 없다
이외에 호평받는 편의성 패치가 있었는데
- 모든 인장상점을 개편해 교환상점 쪽으로 통합하여 굳이 로체스트 병사나 콜헨선착장 병사, 모르반 에이레를 보러 가지않아도 되게 패치되었다.[51]
- ID 내 캐릭터 중 하나의 캐릭터라도 아인라허 타이틀을 보유중이라면, 이후 캐릭터부터는 해당 타이틀의 획득 조건이 완화되게 패치 되었다.[52]
- 길드 검색 설정을 통해 길드 태그, 길드 가입 신청 받기 등을 설정할 수 있고 가입 신청 시 간단한 자기소개를 기재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길드하우스 관리비를 GP[53]로 납부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 일부 전투 컷신 추가, 인챈트 드랍 시 기둥이 나오게 변경, 일부 오류 수정 등의 패치가 있었다.

2.5. 2020년



2.5.1. 디렉터 교체설


2020년 1월 초에 진행했던 마영전 10주년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다가 행사 진행 내내 오동석에 대한 언급이 일언반구도 없었고 심지어 성우들도 10주년 축하를 해주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디렉터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으며 더욱이 마영전 게임 개발진들 10주년 축하 코멘트 영상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비교적 같은 기간에 치뤄진 다른 게임 행사와 비교해봐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마영전 커뮤니티에선 2019년도 말 로스트아크 루테란 감사제 오프라인 행사에서 금강선 디렉터가 보여준 훈훈한 행동을 비교하며 마영전 디렉터에 대한 행보에 씁쓸한 감정을 표하고 있다. #1, #2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래저래 정황을 미루어봤을 때 사실상 잘린 게 맞다고 결론을 내리는 중인 상황이다. #
'''그런데 2020년 11월 12일 패치 내용 중 운영정책 위반자 대상안내 공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넥슨이 개발부 1인팀장(또는 디렉터) 체제에서 각 개발부 리더 체제 평준화로 바꾸면서 자연스럽게 디렉터 자리에서 내려온 것으로 보이며 지금도 마영전 개발팀에 남아 최근 실질적 디렉터로 거론되는 박일호 리더와 한용섭 리더를 조력해주며 지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3. 평가



3.1. 긍정적 평가


빠른 전투 및 빠른 스토리 진행, UI 및 인터페이스 개선, 초보자에게 불친절한 내부 시스템 개선 등 각종 편의성 개편에서는 다른 디렉터에 비해 큰 공헌을 했다.
기존의 마비노기 영웅전은 보스의 패턴이 하나하나 복잡하고 육성 과정이 긴데다가 공제방, 밸크방으로 도배된 뉴비 배척 문제가 심화되는 등 신규 유저에게는 상당히 불친절한 게임이었다. 하지만 DOL은 이런 불친절한 초보자용 시스템을 꾸준한 개선을 통해 신규 유저 친화적으로 변경했으며, 여신의 보살핌 버프나 빠른 전투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런 뉴비 배척 시스템을 최소화했다. 지금도 순회방에서는 스펙을 따지고 RISE 패치로 기존의 공제방이 추피방으로 변경되면서 여전히 그들만의 리그는 형성되고 있지만, 그런 케이스를 제외하면 빠른 전투라는 시스템도 있고 올드비들의 상향 평준화로 뉴비 하나가 레이드에 낀다고 크게 지장이 없어졌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게 되었다.[54] 특히 '''빠른 전투''' 시스템은 오동석을 까는 분위기가 형성된 현재에도 오동석의 가장 큰 업적으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을 정도다.
게다가 지나치게 복잡한 데에 반해 지금은 돌 메리트가 전혀 없는 시즌 1~2의 구 레이드 및 던전들을 전반적으로 갈아엎어 성장 구간의 난이도를 완화하고, 90제 12강을 보급으로 주거나 전승석 조각 및 95제 13강 룬을 용사의 인장으로 구매할 수 있게 만들면서 그동안 높기만 했던 뉴비와 올드비 사이의 벽을 낮출 수 있는 수단을 제공했다. RISE 패치로 마비노기 영웅전의 PC방 순위가 급등한 것 역시 이런 초보친화적인 패치가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보기 힘들 것이다.
인터페이스 개선과는 별개인 게임 외적으로, 기존에도 꾸준히 질타를 받아왔던 스토리 개선에도 꽤나 적극적인 편이다. RISE 패치로 기존에는 한 줄 정도로 언급되던 캐릭터 별 설정을 확립했으며, 기존 스토리의 나사 빠진 부분을 보강하고 기존에는 질질 끌던 신규 스토리의 진행 속도도 꽤 빠른 편. 다만 시즌 3에서 어이없고 허무하다는 평가를 받는 엔딩 때문에 스토리 쪽으로는 다시 까이고 있었으나, 에필로그 에피소드를 추가로 내서 그간의 떡밥을 모두 회수하고 시즌 4를 진행함에 따라 스토리에 대한 평가는 호전된 편.

3.2. 부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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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대략 이렇다(...)
긍정적인 방향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사실 인터페이스나 성장 완화, 스토리 보정 등은 게임의 핵심이라고 보기는 힘들고 정작 '''게임의 핵심 컨텐츠에 대한 패치가 좋지 않기 때문에''' 좋은 소리를 듣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기울어가던 게임에 결정타를 먹여 밑바닥까지 처박은 쓰레기 of 쓰레기 디렉터'''로 요약된다.
스매시 업데이트 이후 결사대까지 데브톡, 개발자 노트 등을 통한 빠른 피드백으로 소통왕 소리까지 들었으나 본인이 유리한 것에만 빠르게 피드백하고 결사대 이후로 불리한 질문에는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RISE 패치를 선보인 썸머 쇼케이스에서 '''자기 할 말만 한 뒤 피드백 하나 안 받고 퇴장한 일'''은 모든 유저의 분노를 샀다. 그래도 임덕빈 디렉터는 가끔 유저 간담회라도 하는 시늉이라도 했는데 오동석은 2018년 이후에는 유저간담회는 커녕 할 말만 하고 패치를 강행하며, 테섭에서 유저의 질타를 받아야 수정하며 아예 귀를 틀어막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장 큰 점은 전체적으로 게임 운영에 있어서 이해도가 몹시 부족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인터뷰나 개발자 노트만 봐도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당장 위에 디렉터에 취임하기 전부터 일으킨 수많은 파란과 그에 따른 유저들의 반발부터 시작해서[55] 유저들의 큰 반발을 샀음에도 중요한 부분에서는 끝까지 고집스럽게 밀어붙인 RISE 업데이트 등으로 게임 자체를 안 좋은 의미로 갈아엎는 등의 예시가 있다. 때문에 게임의 중추적인 부분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결국 이도저도 되지 않는 사태가 자주 발생한다.
예를 들어 듀라한이 나오기 전에는 기존 유저들을 위해 100제 무기를 추가하지 않겠다고 해 놓고 듀라한과 함께 기존 무기를 아득히 상회하는 95제 무기를 출시하고, 이에 반발하자 기존 유저들의 90제 아이템이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해놓고 추가 피해 패치로 강화 수치로 90제가 95제를 이길 수 있게 만들어 버리고, 이로 인해 반대로 기존 중산층 유저들이 주로 사용하던, 흔히들 "보라킹" 이라고 부르는 95제 10강을 시궁창에 처박아버림으로서 오히려 서민~중산층 유저들을 농락하는 처사가 되어버렸다.
한 술 더 떠 이로 인해 95제가 공격력만 높지 추피는 똑같고 강화도 힘들고 값만 더럽게 비싼 애물단지가 되자 다음 레이드인 에스 시더부터 최대 공제를 30500으로 뻥튀기시켜 또 다시 90제를 애매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두 번째 결사대가 등장하고 유저들이 서브 컨텐츠로도 충분한 스펙을 얻을 수 있게 되자 아스테라에서 100제 장비가 출시되자 공상한을 5000 이상이나 뻥튀기시키고, 이걸로도 안 될 것 같자 95제 장비의 복원 제련에 필요한 다마스쿠스 강철의 필요 수량을 늘리는 이해할 수 없는 패치를 감행했고, 한참이 지나 90제를 보급으로 풀 때나 되어서야 95제의 다마강 수량을 줄였다. 이와 같이 확실한 방향성을 못 잡고 게임을 난장판으로 만든 패치가 한 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RISE 업데이트는 강화 수치에 따른 추가 피해 및 추가 피해 공식을 재정립하고 물약을 일반 RPG처럼 즉발식으로 변경하면서 '''포션 들이키면서 고강 무기 들고 깡딜로 찍어누르는''' 여타 다른 RPG 게임과 다를 바 없는 게임으로 만들어놓았다는 것이 여론이다. 듀라한 패치가 90제 고강을 든 기존 유저들에게 엿을 먹인 것은 사실이지만 최소한 그 시절에는 값 싸게 보라색 95제 10강 무기 하나만 잘 구비해둬도 제 값은 하던 시절이었는데 RISE 패치로 캐릭터들이 대미지를 올리기 위해 방어구를 강화해야하는 현상이 발생했다.[56] 결과적으로 신규 유저의 진입장벽을 낮춰놓긴 했는데 정작 목적지까지의 높이는 훨씬 더 높여버린 셈이다.
게임 내의 업데이트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면 차라리 욕을 덜 먹을텐데 노골적으로 캐시 수익을 올리기 위한 모습 역시 자주 보이고 있다. 특히 캐릭터 꾸미기용 룩템을 위주로 한 랜덤가챠, 소위 '''키트'''의 남발이 대표적인데, 기존에는 5~6개월에 한 번 내놓는 정도의 주기로 나왔지만 2017년 6월 들어서 데스 큐브-스틸 큐브가 연속으로 나오고 스틸 큐브가 끝나자마자 프렌즈 퐁을 내놓고 끝낸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프로즌 크리스탈을 내놓는 등 연속으로 키트를 내놓아 캐시 수요를 노리는 것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57] 게다가 파르홀른 원정단으로 만렙 유저가 늘어날수록 큰 혜택을 받게 만들어놓고 그 다음에 캐릭터를 80레벨로 점핑시키는 아이템을 한정판 캐시템으로 팔거나, 기존에는 이벤트로 딸 수 있게 만든 크리스마스 타이틀조차도 캐시로 살 수 있게 만드는 등 지나치게 노골적인 캐시 수요 유도가 많아 반감을 사고 있다.
현재 마영전 유저들에게는 한재호 이상으로 원수 취급을 받고 있고, 실명이 언급되며 노골적으로 원초적인 욕을 먹고 있는 디렉터이기도 하다.

3.2.1. 관련 문서


[1] 하얀 불사조 날개, 여우 꼬리, 표범 꼬리, 바니 꼬리를 비롯한 스페셜 아바타. 특히 꼬리는 매물이 거의 없는 장비라 미워도 다시 한번이 떠오를 수밖에 없는 파격적인 구성이다.[2] 80제 끝물 시절에도 라키오라 송곳니 가격은 400~500만까진 유지했다.[3] 그래도 구르기 이동거리 증가는 모두가 호평했다.[4] 개발자들의 급료는 1차적으로 유져들이 질러주는 캐시에서 비롯된다.[5] 그 어떤 내용에도 오 그렇구나 하던 유져들이 진심으로 탄성을 지를 정도로 디자인도 잘 뽑혀나왔고 내용적으로도 RISE패치에서 유일하게 건질만한 알짜배기패치가 되었다.[6] 1분대부터 정말 화가 났는지 그자리에서 욕을 해대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7] 이러한 "총합 전투력" 표기는 임덕빈 디렉터 또한 도입하려 했다가 실 표기가 애매하고 유저들의 반발이 있다는 이유로 철회하였다.[8] 전임 디렉터였던 임덕빈 디렉터의 경우 단순한 보여주기식 간담회가 아니라 상기했듯 뷔페를 준비하고 유저들의 질문시간과 개별적인 인사를 통해 "소통" 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그냥 올라와선 1~2분 웅얼거리다 내려간 DOL 디렉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9] 브라하, 고글기 시절부터 그러한 면모를 보여왔으나 루 라바다, 레지나 같은 고 퀄리티의 보스들도 있었고 니플헤임의 보스들 또한 호평이였다. 그러나 DOL 디렉터 시절 나온 헤비던트, 듀라한 등의 레이드가 어떠한 평을 받는지 생각해 본다면 대충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올 것이다.[10] 유저들이 시스템의 잘못됨을 파악하고 패치를 말려 무산된 추가피해를 다시 부활시켰다는 점에서 게임 자체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다.[11] 심지어 플레이어에 의해 치프틴 파의 놀들은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다. 한마디로 저렇게 깔끔하게 정비할 병력조차도 부족한 상황인게 정상이다.[12] 가격도 가격이고, 개편으로 90제 주황봉힘과 주황전승석을 용사의 인장으로 선택 교환할 수 있게 되면서 이전에 비해 압도적으로 쉬워졌다.[13] 2016년 8월부터 판매된 캐시템. 방어구 강화 11~12단계 시도에만 사용 가능. 가격은 개당 11,900원, 5개 묶음에 54.700원[14] 16년 8월에 90제 13강을 뿌리는 이벤트를 했었고 그걸 기반으로 90제 15강을 띄운 유저들이 많다. 그리고 신무기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80제 이하 킹무기는 추가피해를 삭감해서 방어구를 13강 띄우지 않는 이상 써먹을 수가 없도록 완전히 보내버렸다.[15] 프방룬이 캐시샵에 출시된 지 넉 달 만에, 90제 방어구에 프방룬을 처박은 유저들을 놀리기라도 하듯 95제 방어구가 등장했다. 디렉터가 직접 90제는 안전하다고 공언했음에도...[16] 갈고리 연속매달리기 패턴이 있으나 듀라한 산화 같은 패턴보다 훨씬 시간이 짧고 오래 걸리지 않는다, 사라져서 크라켄다리나 브라하를 소환할 때도 공격하면 에스시더의 체력이 깎인다, 헤비던트, 듀라한 등 무의미한 시간끌기 패턴에 하도 욕을 먹었는지 신경쓴 점이 눈에 띈다.[17] 보너스 목표가 2개로 에스시더 부분파괴 성공, 에스시더를 차원의 문으로 유도 성공인데 부파 위치는 꼬리로 에스시더의 꼬리가 커서 뒤를 노리면서 때리다 보면 쉽게 부파가 가능하다, 차원의 문으로 유도하기는 갈고리 매달리기 패턴이 끝나고 내려올 때 플레이어 중 한 명이 파랗게 빛나면서 어그로가 끌리고 에스시더가 어그로 쪽으로 비행하며 날아오는데 이 때 맵 바깥쪽 외곽에 보이는 커다란 차원의 문 5개 중 색깔이 다른 1개의 문 쪽에 서 있어서 에스시더를 이 문에 들어가게 하면 된다.[18] 루 라바다의 베기후 점프 내려찍기, 공중으로 수직상승하기, 브라하의 독 뿜기, 브라하 또는 크라켄 다리소환 등 마영전 많이 한 유저는 이 레이드에서 복붙했네 하고 알 정도다.(...) [19] 이전에는 아무리 신규 유저가 유입이 되어도 난이도 자체가 엄청난 진입장벽을 형성했기에 신규 유저가 남는 경우가 드물었다. 한 예로 헤기 업데이트 후 많은 여성유저들이 유입됐지만, 자비없는 난도에 살아남은 유저가 없었다.[20] 단 기존 캐시템 강화의 룬과는 달리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무조건 소멸한다.[21] 확률이 높으면 모를까, 새로 업데이트된 레지나 왕좌와 엘레강스 소파의 획득 확률은 0.0466%, 0.0761%로 기존 키트의 확률 마지노선인 0.0367%와 다를 바가 없는 수준이다.[22] 모션이나 패턴이 요하드와 비슷하다던지 분위기는 브라하처럼 지루하다는 평가가 많았다.[23] 이는 첫 번째 결사대에 비해 공상한은 '''6500''', 크리상한은 '''33'''이나 오른 수치이다. 일각에서는 공격력과 크리티컬이 낮은 90제를 완전히 현역에서 밀어내려는 물밑작업 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24] 일러스트만 공개되었을 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25] 디자인 팀 인터뷰에서 원래 이 표정은 잔혹한 성격을 가진 발로르가 달려드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추가한 표정인데 구도가 애매하게 잡혀서 이상하게 변했으며 추후에 변경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26] 다만 테스트 서버에서 7일간의 연습 기간이 있었음은 감안해야 한다.[27] 네반의 경우도 직관성이 떨어지는 기믹인 네트의 즉사기와 게오바로 인해 기간이 늘어났을 뿐이었다.[28] 종료 예정일은 4월 19일[29] 4시~17시 총 13시간[30] 계속된 연장의 이유는 신규 시스템 방화벽이 계속 오류를 일으켜서라고[31] 출시는 2019년 1월 예정이다.[32] 최정예 멤버들이 모여 인챈트도 교체하고 단시간 내에 스펙업을 위해 아이템을 구매하는 등 최적의 스펙을 극한까지 따졌으며 모두가 쉼없이 딜링을 하고 일부는 힐, 일부는 스태미나 등등의 버프 역할 분담까지 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펼친 끝에 수십번의 시도 중 겨우겨우 괜찮은 패턴빨을 받고도 시간 제한을 10초 남기고 클리어했다.[33] '호스트 이름 외 7명이 최초로 클리어했다'는 식으로 모든 멤버들의 이름이 뜨는 것도 아니었다. 토너먼트 대전이 팝업창까지 띄워가며 유저 명을 알려주는 것과는 매우 대조되는 내용.[34] 강화는 15강 까지만 확정적으로 가능하다.[35] 이에 필요한 캐시요소는 전혀 없다.[36] 조합 소재인 '봉인된 힘' 시리즈들을 분해하여 얻을 수 있는 아이템[37] 현재 아스테라 전투는 최대 대항력 상한이 130으로 설정되어 있다. 즉 대항력 수치가 130을 넘겨야 온전한 대미지가 들어간다는 뜻.[38] 즉 모든 보석을 직접 수급해야 한다. 하위 단계의 보석은 사용 불가능[39] 꾸준히 납부 시 최대 800만까지 할인[40] 캐시 아이템 필요요소는 없다.[41] 내구도 보호재는 '장비 내구도 보호제'로 통합되었고 사용하면 장비한 모든 부분의 수리비를 감소 시킬수 있다, 기존에 무기, 방어구, 악세사리 내구도 보호제를 1개씩 브린에게 가져가면 제작이 가능하다, 입욕제는 '(고급) 아로마 입욕제'로 기존 3종(장미, 녹차, 꿀) 입욕제효과 외에 일정 시간마다 sp가 회복되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기존 3종 입욕제를 브린에게 가져가면 제작이 가능하다.[42] 꼭 8인이 아니어도 되므로 고스펙 유저들은 적은 인원으로 추가 인장을 노릴 수 있다.[43] 개발자 코멘트: 개발팀이 데브캣스튜디오에서 나온 후, 독립된 자체 개발 조직으로 운영한 지 8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초기 소속에 대한 예우로 로고를 유지했으며, 앞으로는 독립된 자체 개발 조직으로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자 로고를 제거하였습니다. 다만, 플레이어분들이 저희에게 가진 고양이의 이미지와 게임에 그간 녹여진 이상한 여행자에 대한 내용은 이미 마영전의 한 부분이라고 판단하기에 별도의 삭제나 변경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라고 한다.[44] '전승의 서'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크리티컬은 동일하나 공격속도가 추가로 붙으며 이외 능력치는 거의 2배 가량 차이가 난다.[45] 아스테라부터 적용되는 '대항력'이 왜 아스테라와 연관없는 스페셜 던전에 추가되었냐는 비판이 많이 나오고 있다.[46] 패치 전에는 모든 캐릭터가 500위까지 표기되었는데 패치 후에는 카이, 헤기, 그림덴(200위), 리시타, 카록, 벨라, 허크(300위), 피오나, 린(400위), 이비, 아리샤, 델리아, 미리, 미울(500위)로 수정되었다, 캐릭터별 유저수의 차이를 감안한 모양.[47] 기존에는 1위 황금왕관, 2위 은왕관, 3위 동왕관(확성기를 쓰면 캐릭터명 앞에 왕관이 표시 된다)에서 황금 왕관 > 1위 ~ 3위 (3명), 은 왕관 > 4위 ~ 10위 (7명), 동 왕관 > 11위 ~ 20위 (10명)으로 수정 하였다.[48] 4인 파티플레이에서 파티원간에 스펙격차가 심할지라도 열심히 노력만 한다면 딜 10%는 충분히 할 수 있다.[49] 95제 장비를 12강->13강으로 강화할 때 100% 확정적으로 강화성공하게 해주고 예토 아이템으로 만드는 기능, 강화하려면 다시 복원재련을 하면 된다.[50] 길드만찬 단계에 따라 데미지 증가량이 다르다, 비싼 고급 만찬이 더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51] 교환상점 탭에서만 교환이 가능하다, 각각 인장상점을 담당하던 엔피시에게서는 이제 교환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자.[52] 예를들어 황금의 신 타이틀을 따려면 금메달을 70회 달성해야 하는데 이미 달성한 캐릭터가 있다면 다른 캐릭터는 금메달을 35개만 따도 된다, 반감되었다고 보면 된다.[53] 길드 포인트, 길드스킬을 샀던 포인트와 동일한 그것.[54] 다만 이로 인해 보급 장비에 빠전 공제만 대충 맞추고 버스를 타는, 흔히 말하는 '날먹충' 문제가 생기긴 했으나 그 이전의 문제에 비하면 비교적 양호한 문제점에 속한다. 일단 개발진도 코어 드랍에 필요한 최소 딜링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어느 정도는 잡았고, 유저들은 이런 악질 유저들은 사사게에 올리면서 막고 있는 중이다.[55] 오죽하면 이 사람이 신임 디렉터로 취임한다는 소식이 뜨자마자 마영전을 접는 유저들까지 속출했을 지경이었다. [56]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공식을 변경해서인지 몰라도 공상한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추가피해의 효과가 극악으로 떨어진다. 추가피해보다 공상한을 먼저 맞추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57] 2019년 현재 2개월 간격으로 새로운 키트를 업데이트 하는데, 짝수달엔 크리스탈, 홀수달엔 퐁이 추가된다. 즉 2종류의 키트를 상시판매 하고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