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월드 리디지타이즈/등장인물

 

1. 주요 인물
1.1. 타이가
1.2. 니콜라이 페트로프
1.3. 린도 아키호
1.4. 쿠가 유야
2. 그 외
2.1. 야콥 보리소비치 페트로프
2.3. 비티움


1. 주요 인물



1.1. 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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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월드 리디지타이즈주인공. 성우는 시라이시 료코.[1]
디지몬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디코드 능력자. GIGO사의 온라인 게임 디지몬에 푹 빠져있다. 디지몬 랭킹 3위의 게이머로 닉네임은 '''타이가'''. 한 통의 메일을 받고 디지털 월드로 휘말려 떨어졌다. 그리고 최초로 만난 파트너 디지몬은 아구몬.[2]
게임의 선택지의 대사가 의외로 귀축스럽거나 달관한 듯한 묘사가 있다. 아무렇지도 않게 디지몬의 응가를 '''줍거나''' '''걷어차고 노는''' 대단한 강심장.[3]
디지몬 액세서리 중에 어드벤처부터 크로스워즈 주인공들의 고글이 있는데 전부 타이치의 고글, 타이키의 고글 같은 이름이 붙어있는 반면 타이가의 고글만 '''자전거''' 고글이라. 성이 타이가고 이름이 자전거 라는 농담도 나온다. 참고로 로드 바이크가 취미.

1.2. 니콜라이 페트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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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히노 사토시.
타이가의 친구. 애칭은 '니코'. 정의감이 투철한 열혈소년. 디지몬 서버랭킹 4위. 파트너 디지몬은 가오몬(궁극체미라쥬가오가몬)인 샤젠카. 애칭으로 사샤라고 부른다. 아버지 페트로프 박사가 비티움 발생에 밀접한 연관이 있다.

1.3. 린도 아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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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사토 사토미.
활기차고 호기심이 왕성한 소녀. 타이가 일행과 디지털월드에서 처음 만난다.
정체는 디지몬 배틀랭킹 1위의 냥코테이머. 여자아이가 게임하고 노는게 부끄러워서 정체를 숨기고 있었다. 넷 상에서는 아는 사이지만 타이가 일행과 실제로 만난적은 처음. 파트너 디지몬은 피요몬(완전체가루다몬)인 디지트린.

1.4. 쿠가 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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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카이다 유키.
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초일류 테이머. GIGO의 직원이자 후계자. 전체 테이머 랭킹2위 이지만 파트너 디지몬인 블랙워그레이몬X 블랙이 너무 강해서 게임중엔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선택받은 인간''' 드립을 자주 쓰는 등 목소리, 컨셉이 완전 존대말 쓰는 디지몬 카이저로 발매 초기에는 악역이나 라이벌로 여겨졌으나 실제론 '''착한 아이이다.''' 평소엔 다른 이를 차갑게 대하지만, 인정할 건 인정하는 타입이며 자신이 인정한 상대는 비교적 친절하게 대하는 타입. GIGO의 후계자인 자신이 GIGO가 저지른 일을 책임져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움직인다.

1.5. 미카구라 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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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시노미야 리나



2. 그 외



2.1. 야콥 보리소비치 페트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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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쿠로다 타카야.
니코의 아버지이며, GIGO 컴퍼니의 기술자. 현실 물질을 디지털 데이타화하는 「디지타이즈 현상」의 연구 중 디지털 월드의 존재를 발견하여, 디지털 월드의 기술적 이용을 추진하고 있었다. 일에만 몰두하여 무신경한 부분도 있지만 아들인 니코를 소중히 여긴다.

2.2. 리리 로슈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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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철권 시리즈와 콜라보 기획으로 등장. PSP판에선 콜로세움의 NPC로만 등장했지만 디코드의 추가 시나리오에선 타이가에게 이길 방법을 찾기 위해 직접 디지털 월드에 온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고.

2.3. 비티움


디지털 월드에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생명체. 디지몬과는 구조가 다른 생명체이다. 파일섬의 메모리 기록 단말, 메모리얼 스텔라의 기능이 정지한 사건과 디지몬들이 검은 아우라에 둘러싸여 흑화하는 현상에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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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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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 형태


'''디지몬 월드 시리즈최종보스'''
디지몬 월드
디지몬 월드 2
디지몬 월드 3
파워드라몬
오버로드 GAIA
라그나몬
디지몬 월드 X
디지몬 월드 리디지타이즈 디코드
디지몬 월드 -next 0rder-
메카로그 X
아생명체 비티움편 : 비티움(최종형태)
통곡의 X항체편 : 데크스몬
책모의 마왕편 : 루체몬 사탄 모드
오메가몬 Alt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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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형태
비티움은 몸이 변화함에 따라 자의식도 자라났으며, 최종 형태의 비티움은 철학적인 어체를 구사한다. 이세계에서 최종 형태로 만난 비티움은 주인공이 자신의 자아가 성장하는 것과 함께 있어 왔음을 계속 느껴 왔다고 말한다. 오프닝에서 나왔던 '여기에 있어'는 비티움의 메세지였던 것. 항체를 이용하여 비티움을 쓰러뜨리고 나면 비티움은 오히려 주인공에게 감사하며 마지막 힘을 짜내어 주인공을 원래 차원으로 돌려보내 준다. 결국 비티움 자체도 완전히 사악하지 않은 존재였던 것이다.

[1] 디지몬 크로스워즈이해나, 메르바몬을 맡기도 했다.[2] 도입부 부분을 다룬 코믹스판에서는 궁극체시 워그레이몬이 되었다.[3] 타이가가 응가를 주웠을 경우 오물계통이 아닌 파트너 디지몬은 싫어하면서 거부한다. 심지어 이를 이용한 퀘스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