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1. 개요
2. 반감
3. 제품목록


1. 개요


'''Digital Audio Player'''
MP3 플레이어 중 고급형 기기를 따로 구분하여 이르는 말로 줄여서 DAP라고 부른다. 기존의 MP3 플레이어들과 구분짓기 위하여 스포츠카슈퍼카처럼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마케팅용 단어이다.
보통 일반적인 MP3 플레이어와는 차별화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더 많은 음원 포맷을 지원하거나, 고급 DAC와 앰프 칩을 탑재하여 높은 재생 성능을 보여주거나, 보다 나은 성능의 이퀄라이저나 음향효과, 또는 저장용량 확보를 위해 microSD 포트가 두 개씩 달렸거나, PC에 연결해 외장 DAC로 쓸 수 있는 기기도 많다. 하이엔드급 시스템을 원하던 소비자들도 크고 무거운 장비들을 이것저것 들여놓는 대신 DAP 하나로 퉁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고 편리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한다.
스마트폰이 고성능화 된 후로 사용이 줄어들고 있다. 고음질 음원 재생에 상당한 리소스와 저장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초창기 스마트폰으로는 고음질 음원 재생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스마트폰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기 때문에 그냥 스마트폰에 외장 DAC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음질도 좋고 가격도 같은 음질의 DAP보다 저렴하다. 현재로서는 고급 앰프와 DAC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다던가 주머니 속에서도 아날로그식으로 조작하기 쉽다는 것 정도를 제외하면 스마트폰에 비해 장점이 크기 않다.
그리고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이런 DAP에 제대로 한방 먹인 것이 LG전자.
G5[1], V20을 시작으로 LG가 스마트폰에 쿼드 DAC칩셋을 탑재하기 시작했는데 이 DAC칩셋의 성능이 고가 DAP[2] 제품군의 성능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진 이후, LG 스마트폰 특유의 중고가 시세에 힘입어 음악 감상성능도 좋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편리함도 같이 느낄수 있는 제품이 풀리기 시작했으며 이는 고음질 음악 감상을 원하는 이들에게 충분히 메리트 있는 제품이 되어가고 있다. [3]
그리고 이런 엘지의 중고 스마트폰은 초고음질급은 아니지만 좀 더 좋은 음질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DAP대신 중고가가 떨어질대로 떨어진[2019년][2020년] LG전자의 중고 스마트폰을 추천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이 현상은 앞으로 년도가 지날수록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벨벳을 기점으로 더 이상 오디오 성능을 강화한 제품을 출시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2. 반감


스마트폰의 음향 성능을 높이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DAP와 맞먹는 성능을 가지는 스마트폰도 심심찮게 보이는 수준에 이르렀으며, DAP 제조사들의 무분별한 초고가 정책으로 DAP의 성능 내지 구매 가치에 대한 의심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성능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힘든 오디오 시장의 특성상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상은 쭉정이에 불과한 바가지 상품들이 많기에 수백 만원의 가격을 호가하는 기기의 높은 가격이 정말로 그만한 가치를 지닌 것인지, 소위 황금귀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장난이 아닌지 의심해온 것은 음향기기의 대중화, 디지털화가 이루어진 이후로 항상 오디오 시장을 따라다닌 문제이며, 이는 고급화 전략을 추구한 DAP도 예외가 아니다.
스마트폰의 고음질음원 재생 성능이 DAP에 필적하게 되면서 DAP의 가장 큰 존재의의였던 재생 성능은 빛이 바래가고 있고, 실질적으로 DAP가 가지는 구매 가치는 주머니 속에서 조작을 가능케 해주는 아날로그 버튼이나, 일반적인 스마트폰에서는 구현하지 않는 수준의 높은 다이나믹 레인지와 출력, 혹은 해당 DAP의 제조사에서 만들어내는 좋은 성능의 이퀄라이저나, 음장효과들이며, 이마저도 리스너들의 요구가 기존 스마트폰 시장에 하나둘씩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점점 DAP는 설 자리를 잃어가는 현실이며 스트리밍 서비스내서 제공하는 음원의 품질도 개선이 되다 보니 기기에 저장된 음원을 재생하는데 중점을 두는 dap의 신규 수요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성능 문제와는 별개로 DAP 업체들의 과도한 가격 올리기 경쟁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되어 왔는데, 외장재를 조금 바꿨다거나 하는 이유만으로 가격을 수십 수백만원씩 올려 받는 행태가 너무나 흔해져 버렸기 때문이다. 별다른 기술 개발 노력 없이 그저 "한 명만 걸려라." 식의 제품들이 시장에 넘쳐나는 바람에, 체감하지 못하는 영역의 성능차라도 그 기술적 완성도에 호감을 갖고 기기를 사주던 리스너들마저도 이런 회사들의 행태에 하나둘 등을 돌리기 시작했으며 사용자 경험의 획기적인 발전이 없다 보니 답답한 느낌이 들거나 의외로 불편한 구석이 많다며 구매를 망설이는 청취자들도 상당하다.
그리고 현재 음향 커뮤니티들에서도 초고가 DAP에 대한 인기는 예전같지 않으며 DAC 기술의 발전으로 초고가 DAP와 스마트폰의 음질에 차이가 그다지 나지 않는다는 평이 많아졌으며 더욱이 저가이면서 고급형 못지 않은 성능을 가진 보급형 DAP나, 스마트폰의 편리함과 우수한 DAC 성능을 동시에 갖춘 블루투스 동글 제품 위주로 정착되어 가는 중이다.

3. 제품목록


'''DAP 제조사 & 브랜드'''
Astell&Kern
Plenue
audio-opus
FiiO
Hidizs AP
XUELIN AUDIO
iBasso
Sony Walkman
ColorFly
ONKYO
Pioneer
Infomedia(Lotoo)
aune
PHILIPS
xDuoo
  • 아이리버 Astell&Kern 시리즈
    • AK100 - 국내 최초의 하이파이 MP3. 2006년 당시 사장이 기획한 것을 개발하다가 실패한 것을 다시 개발하여 제작되었다고 하며 광단자를 내장하고 있어 외장 DAC로도 쓸 수 있다. 듀얼 MicroSD 슬롯이 있어 최대 150G(기본 32G에 마이크로 슬롯에 양쪽 64G 인식 가능)까지 용량을 늘릴 수 있으며 스튜디오 마스터링 규격의 음원을 재생할 수 있다. 이 마이크로SD 슬롯은 최근 마이크로SD로 출시되는 고음질 MQS음원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10월 10일 출시로 가격은 68만 9천 원.
    • AK120 - AK100의 후속작. WM8740을 듀얼 DAC로 구성했으며 AK100이 지원하지 않는 갭리스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148만 원.
    • AK120 TITAN - AK120의 내구력 강화판. AK120의 연질 아노다이징을 경질로, 내장 메모리를 128GB로 업그레이드 했다. 가격은 168만 원.
    • AK240 - 아이리버가 2014년에 발표한 신제품, 기본용량이 256GB에 달하며. 네이티브 DSD 음원을 재생 가능하다는 걸 내세운 플래그십 제품이다. 몸체를 통짜 두랄루민을 깎아서 만들며, 이탈리아제 가죽 케이스를 포함하는 등 플래그십 제품의 위엄을 갖추고 있다. 또한 OS를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바꾸어 기존의 거지같던 UX를 크게 개선하였다. 울프슨을 시러스로직이 인수하면서, 전작들이 울프슨 DAC를 쓴 것과는 달리 시러스로직의 DAC(CS4398)로 교체되었다. 물론 가격은 또 한번 날아올라 278만 원. 그러나 2016년 출시된 LG V20비교당하면서 위상이 떨어졌다.
    • AK240 Blue Note 75th Anniversary Package - 한정판 에디션으로 나왔다. 가격은 660만 원.
    • AK240SS - AK240의 외부 재질을 두랄루민에서 스테인리스 스틸로 바꾸고... 그 외의 차이점은 없다. 그런데 가격은 더 비싼 350만(...) 원이다.
    • AK100 II - 이름 그대로 AK100의 후속작이다. 1세대와는 다르게 운영체제를 자체적으로 만든 리눅스에서 안드로이드로 바꿨으며, DAC 역시 바꿨다. DSD도 지원의 폭이 넓어졌으나 AK240처럼 Native DSD는 지원하지 않는다. 또 밸런스 전송 방식을 채용했다. WiFi로 음악을 스트리밍 및 구매해서 들을 수 있다. 가격은 109만 원으로 1세대에 비해 더 올랐다.
      • AK100 II 하나자와 카나 에디션 - 성우 하나자와 카나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이다. 2015년 7월 31일 300대 한정판매. 상품 설명(日) 가격은 119,800엔(세후)
      • AK100 II K-ON! 에디션 - 애니메이션 K-ON!과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이다. 2016년 5월 27일 500대 한정판매. K-On의 고해상도 음원이 들어가 있고 방과후 티타임 HTT의 로고가 새겨져 있는 이태리 PU 가죽 케이스를 포함한다고. 상품 설명(日) 가격은 99,800엔(세후) 국내 유명인으로는 딜라이트의 프로듀서 DK씨가 하나 가지고 있다.
    • AK120 II - 이름 그대로 AK120의 후속작이다. 1세대와는 다르게 운영체제를 자체적으로 만든 리눅스에서 안드로이드로 바꿨으며, DAC 역시 바꿨다. DSD도 지원의 폭이 넓어졌으나 AK240처럼 Native DSD는 지원하지 않는다, 밸런스 전송 방식을 채용했다. WiFi로 음악을 스트리밍 및 구매해서 들을 수 있다. AK240과 같은 시러스로직 DAC(CS4398)을 듀얼로 구성했다. 가격은 198만 원으로 1세대에 비해 더 올랐다.
    • AK Jr. - 아이리버에서 간만에 나온 저가형 제품이지만 그래도 57만 원(...)이다. 그래도 앞의 제품이 가격이 치솟은 후 나와서인지 아이리버에서 저렴한(...) 보급형을 내놓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USB DAC로도 활용이 가능하지만, 광출력은 지원하지 않는다. 2017년 기준으로 24만 원이라는 반값 이하(...)로 할인해서 인터넷에 팔고 있다.
      • AK Super Jr. - 한정판으로 슈퍼주니어와 콜라보한 슈퍼주니어 에디션 AK Super Jr.도 나왔다. 바디 컬러는 사파이어 블루.[4] 앞면과 볼륨휠에는 SJ 로고, 뒷면은 멤버들의 싸인그래픽이 적용되어 있으며 슈퍼주니어 멤버의 사진이 담긴 SpecialGift Box와 SJ 로고가 그려진 Guarantee Card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위하여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친 기존 히트곡[5] 과 당시 신곡[6]이 기기에 수록되어있다. 슈퍼주니어의 팬페이지에 컨택하며 콜라보 사실을 알렸고 최대한 많은 팬들에게 혜택을 주고 싶다며 팬페이지를 통해 공동구매를 열었다. 5~60대 규모라고 알려왔으나 SM 코엑스 아티움 내의 굿즈샵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며 아직도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 AK300 - AK380과 AK320의 다운그레이드 모델 32비트 음원은 24비트 다운 샘플링을 지원하며 DSD 음원은 PCM 방식으로 변환하여 재생한다. 64GB 용량에 가격은 109만 원.
    • AK380 - 5월 14일 독일 뮌헨에서 개막한 High EndR2015 에서 발표했다. 아스텔 앤 컨 라인업의 현 플래그십으로 400만 원 대의 크고 큼찍하고 위대한 가격을 자랑한다. 국내에는 6월 5일에 출시했다.# 시코에서 측정 결과, 이 제품은 전작보다 성능이 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 그대로 돈값 못하는 쓰레기 기계. 240을 거쳐 100II, 120II으로 이어졌던 CS4398을 버리고 일본 아사히카세이의 AK4490 DAC을 듀얼로 구성하였다. 이 DAC은 32비트 DXD 포맷과 최대 11.2MHz DSD 포맷을 지원하는 무지막지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후에 나오는 AK320도 같은 DAC을 장착하게 된다.
    • AK380 Copper - 240SS와 같은 개념, 다만 재질이 구리로 바뀌었다. 재질이 구리이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황금색 스러운 영롱한 구리색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노멀 380이 통짜 두랄루민을 깎아 만든 것처럼 순도 99.9% 구리 덩어리를 통으로 깎아 만들었으므로 엄청난 무게를 자랑한다.
    • AK380SS - AK380의 AK240SS 화. 외장을 스테인레스 스틸로 바꾸었다. 국내에는 2017년 1월 경에 출시될 예정으로 보인다. 반누이 케이스와 콜라보를 진행하여 타 AK380 시리즈와는 다르게 케이스와 앰프 모두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다. 앰프 합체 기준 AK380 Copper 이 642g 인데 반해 616g으로 더 가볍다.
이 이후 라인업이 세분화되어 A&norma(스탠다드), A&futura(프리미엄), A&ultima(플래그십), KANN(고출력) 크게 4가지의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 A&norma
    • SR15 - 기존의 AK70의 후속작 성격이다.
    • SR25
  • A&futura
    • SE100
    • SE200 - 최초로 멀티 DAC를 장착한 DAP이다. AK4499EQ와 듀얼 ES9068AS이 장착되어 출력부까지 완전히 별도로 3.5, 2.5 단자가 DAC 칩 별로 따로 있다. 시스템과 저장공간만 공유하는 것을 제외하고 사실상 2개의 DAP가 들어있는 셈이다.
  • A&ultima
    • SP1000
    • SP1000m
    • SP2000 - AK4499EQ를 듀얼로 채용하여 Astell&Kern 제품 중 유일하게 PCM32bit 768kHz, DSD 512(22.4Mhz)를 지원한다.
  • KANN
    • KANN - DAP에 앰프를 포함한 컨셉의 제품으로 출력이 밸런스드 출력 High Gain 기준 7Vrms에 달한다.
    • KANN CUBE - 고출력+노이즈 최소화를 목표로 한 제품으로 밸런스드 출력 High Gain 기준 12Vrms로 기존 KANN보다 더 고출력이 되었다. 이어폰, 헤드폰이 아닌 스피커용 앰프로 출력하기 위한 미니 XLR 단자도 있다. 크기는 가로 87.75, 세로 140, 두께 31.5에 달한다. 벽돌 사이즈가 90×190×57인 것을 생각해보면 KANN CUBE 두 개를 겹치면 벽돌 칠오토막(벽돌 길이 3/4 만큼 쪼갠 것)과 거의 비슷하다. 성인 남성 기준 한 손으로 잡기도 버거운 크기를 보면 포터블 DAP라 칭한 이유가 휴대가 '가능은 한' 정도라는 것 외에는 없는 듯 하다.
    • KANN ALPHA - 이전 KANN CUBE에 비해 사이즈가 약간 줄어들었고, Astell&Kern 전체 DAP 제품 중 최초로 4.4 밸런스드 단자를 도입하였다. 그래서 2.5, 4.4를 모두 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 SA700 - Astell&Kern 최초의 DAP인 AK100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디자인 제품이다.
  • iBasso DX시리즈 :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DAP들은 ROCKCHIP RK3368을 채용했다. 반응 속도와 터치 감도는 썩 좋지 않은 편. DX300부터는 퀄컴 스냅드래곤을 사용한다.
북미 등지에서 락칩 특유의 개방성으로 소프트웨어 MOD가 활성화 되어 있으며 커스텀 펌웨어인 피델라이저와 커널 패치에 속하는 럴커 MOD가 대표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것은 퀄컴 스냅드래곤을 사용한 DX300의 등장으로 쇠퇴할 것으로 보인다.
  • DX50
  • DX90
    • 일본 버젼인 DX90J가 존재한다. 납땜 등 소소한 부분에서 업그레이드된 기기라고 한다.
  • DX100
  • DX80
  • DX120
  • DX150 : DX200에서 DAC를 AKM의 AK4490EQ 듀얼로 다운그레이드하고 내장 스토리지가 32기가로 줄어든 염가형 모델.
  • DX200 : DX220이 나오기 전까지 플래그쉽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ES9028PRO를 듀얼로 채용한 모듈 교체형 DAP.
  • DX160 : DX150을 대체하는 포지션의 DAP지만 플래그쉽인 DX220에 밀리지 않는다는 평, 시러스로직의 CS43131 듀얼 DAC 채용.
  • DX220 : DX200에서 패널이 FHD로 변경되고 기본 앰프가 리뉴얼된 플래그쉽 DAP, DX200과 세부 스펙이 같아서 인기가 없다.
  • DX220 max: 2020년 7월 출시된 DAP. 700그램에 달하는 무게에, 디지털부와 아날로그부를 따로 충전해 줘야 하는 불편이 있으나, 소리가 빼어나다는 중평. 포터블이라기보다 사실상 거치형(?).
  • DX300 : 2020년 12월 출시된 DX220의 후속작이자 플래그쉽 DAP. 기존의 iBasso DAP들과는 다르게, CPU로 퀄컴 스냅드래곤 660을 사용한다. 독특하게도 DAC로 CS43198을 4개(!) 사용한다. AKM 화재로 인한 영향으로 보인다. 모듈 교체형식이지만 기존 모듈과는 호환되지 않는다. 화면도 6.5인치 FHD+ 베젤리스(!)다. 카메라가 없어서 스마트폰보다 더 화면 면적 늘리기가 수월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FiiO
펌웨어가 중요한 DAP 시장에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중국제가 맞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해주고 기기 자체의 마감도 매우 좋아 호평 일색이다. 다만 하위 제품군들의 조작감이 떨어진다는 것이 흠.
  • X3
  • X5
  • X1
  • X3ii
  • X5ii
  • X7
    • 모듈식 앰프가 적용된 기기이다. 2017년 현재 AM1, AM2, AM3 (밸런스 출력), AM5 (고출력), AM2A 가 출시되었으며, AM6가 출시 예정이다.
  • M3
  • M3K
  • M6
    • 다른 Fiio 제품들보다 컴팩트한 크기의 제품이며, 특이사항으로 애플 Airplay를 지원하는 기기이다.
  • M7 : DAP에서는 드물게 삼성 엑시노스 7270을 채용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보급형 DAP, ES9018Q2C 싱글 DAC 탑재.
  • M9 : M7과 AP를 공유하는 M7의 상위 모델, X5iii와 동일한 AK4490EQ를 듀얼로 탑재했다.
  • M11 : M시리즈의 중급기이자 이후 파생되는 모델의 뼈대가 되는 기본 모델, AK4493EQ 듀얼 DAC 탑재와 엑시노스 7872를 채용.
  • M11 PRO : M11에서 호환성 문제로 MicroSD 슬롯이 2개에서 1개로 줄어든 것을 빼면 업그레이드 된 상위호환 파생형 모델,
앰프부가 THX 앰프로 변경되고 AK4497EQ 듀얼 DAC 탑재, 스토리지가 64기가로 증가된 것이 가장 큰 변경점.
배터리 용량도 늘어났으나 DAC의 스펙과 앰프부가 보강되어서 실 사용시간은 M11보다 조금 줄어들었다.
  • M15 : M시리즈의 플래그쉽 모델로 AK4499EQ를 듀얼로 탑재했다. THX 앰프는 탑재하지 않았으며 이외의 스펙은 M11 PRO와 동일하다.
  • X1ii
  • X3iii
  • X5iii
  • X7ii
  • Hidizs AP 시리즈
    • AP100
  • XUELIN AUDIO iHIFI 시리즈
    • iHIFI 770
    • iHIFI 800
    • iHIFI 960
  • QLS QA360
  • HiFiMan 시리즈
    • 801
    • 802
    • 901
    • 902
    • 901S
  • 컬러플라이(ColorFly) C 시리즈
    • C3
      • 액정이 없는 것 같지만 있긴 있다. 다만 매우 작을 뿐. 음질은 좋지만 지나치게 작고 곡 제목 보기도 어렵다. 그래도 가격이 10만 원대로 저렴해 쓸만한 것 같지만... FiiO X1이 14만 원에 출시됨에 따라 메리트가 줄어들었다.
    • C4
    • C3와 완전히 다르게 생겼다. 가격은 네이버 지식 쇼핑 기준 900,000원.
    • C10
  • 소니 워크맨
    • NWZ-F880 : 워크맨 시장에 mp3를 넘어서 본격적으로 고음질 음원을 재생하도록 한 기기로 의미가 있다.
    • NWZ-ZX1
    • NWZ-A10
    • NW-ZX2
    • NW-ZX100
    • NW-A20
    • NW-A30
    • NW-WM1A : 일명 '흑덩이'. 본격적으로 소니의 4.4 밸런스 단자가 지원되기 시작한 기기.
    • NW-WM1Z : 일명 '금덩이'. DMP-z1(이거야 뭐 사실상 포터블이 아니라 거처블이니까 논외)을 제외하면 20년 현재 아직도 소니 DAP의 플래그쉽. WM1A와 똑같은 구조이지만, 무산소 동으로 만들고 그 위에 금도금을 했다. 455그램의 무게는 과연 이 기기를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지 의심을 품게 만들지만 소리는 1A보다 훨씬 빼어나다는 것이 중평. 3.5 언밸 단자보다는 4.4 밸런스 단자의 소리가 진짜라고.
    • NW-ZX300
    • NW-A40
    • NW-A50
    • NW-A100
    • NW-ZX500 : 한국 발매 모델은 NW-ZX507. zx2 이후 사용되던 소니 자체 OS를 떠나 다시 안드로이드(오레오)로 컴백. 덕택에 스트리밍이 가능해졌지만, 배터리가 조루라는 불평이 많다. 비행기 모드로 실사 기준 mp3와 flac, 고음질 화일을 섞어서 13시간 정도 사용하므로 배터리 불만은 소니 전작 대비라고 말해야 옳을 듯. 소니 전용 20핀 전용 충전댁을 드디어 포기하고, usb-c 단자를 채택.
      • 원래는 고음질 녹음기이다. 하지만 DAP로서의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오히려 다른 DAP들을 압도하는 해상력과 플랫한 음색으로 사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디자인은 마치 90년대 흑백 액정 녹음기같지만(실제로 흑백 액정이다!) 가격이 2014년 1월 기준 999,000원. 이 녀석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M10 등의 녹음기들도 비싸고 음질 좋기로 유명하다.
  • 디지털앤아날로그
    • 캘릭스 M
      • 국내업체 캘릭스에서 만든 것으로 생긴건 스마트폰 같지만 DAP이다. 그런데 이 녀석을 사려고 하면 뜬금없는 기저귀가 나온다(...) 다행히 요즘은 아니다. 볼륨 슬라이더가 간지난다. 자석식 슬라이드 스위치로 볼륨을 0.5데시벨 단위로 조절가능. 주머니에 넣을 경우 갑작스럽게 볼륨이 조절돠는 경우가 있다. 성능은 굉장히 좋지 않다. 안드로이드를 개조해서 만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며 버전은 4.x.x 대로 추정.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 엄청나며 음악을 모두 불러오는데 2시간 이상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 코원
    • Plenue 1
      • 아이리버 A&K의 성공을 본 코원이 경쟁작으로 만들어냈는데 가격이 120만원이 넘는다. 측정치로는 끝판왕급이다. 타사 하이엔드급은 물론 거치용 기기에 비교될 정도로 우수한 측정치를 자랑한다.
    • Plenue M
      • Plenue 1에서 DAC를 조금더 아랫 급으로 변경하고 저장 용량도 줄여서 만들어 놓은 보급형(?) Plenue 1.
    • Plenue D
      • 가성비로 보면 현재 DAP 계 끝판왕. 2015년 후반기에 존재하는 측정치들 기준으로 이 녀석보다 좋은 측정치를 가진 녀석이 동사의 Plenue P나 1시리즈들밖에 없다. 30만원으로 타사 어지간한 DAP들과 심지어 거치형 DAC들도 올킬내는 위엄... 오오 역시 갓코원...
    • Plenue S
    • Plenue M2
      • 코원이 중국계 회사인 신스타임스에 인수된 뒤 나온 첫 DAP이다. 기존 플레뉴와 성향이 많이 달라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 Plenue 2
      • 3월 14일 출시 예정인 Plenue 1의 후속 기기. AKM 사의 최신 칩인 AK4497EQ를 탑재했다.
    • Plenue R
      • 최초로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가격은 중급가지만 UI는 저가형 모델들과는 다르고 고가형 모델과 같다.
    • Plenue J
      • 외관이 조금 변했다는 점을 제외하면, 디스플레이나 내장된 소프트웨어, 성능 등 거의 모든 면에서 Plenue D와 다를게 없기 때문에 사실상 취급은 Plenue D2
    • Plenue V
      • 성능상으로는 기존 플레뉴 D와 R의 개선판 이지만, 괴상한 디자인 덕분에 별다른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다.
    • Plenue L
    • Plenue D2
    • iAudio HiFi : 아이오디오 브랜드로 출시된 첫 DAP.
    • Plenue R2
  • Cayin
    • Cayin N6
    • Cayin N5
    • Cayin i5
  • 온쿄
    • DP-S1
    • DP-X1
    • DP-X1A
    • PD-S10
    • 그란비트(DP-CMX1)
      • DAP 겸 스마트폰이다. DAP로써의 성능은 LG G 시리즈보다 훨씬 좋다. LG G/V 시리즈는 고급형 스마트폰에 DAP기능을 더한 제품이고, 그란비트는 고급형 DAP에 중급형 폰 기능을 넣은 것.
  • Infomedia(Lotoo)
    • Paw Gold : 2014년 출시된 중국산 DAP. 지금 기준으로는 아쉬운 점이 있으나 음질과 힘 만큼은 뛰어나서 지금도 찾는 사람이 많다. 앨범 아트도 표시되지 않는 구형 스크린에, USB-C나 michro-USB도 아닌 원형 소켓 충전 방식, 밸런스 미지원(3.5 단자만 존재), 아날로그식 버튼 등 부족한 점이 많지만, 남성적인 사운드에 HD600같이 구동이 어려운 헤드폰도 여유있게 울려주는 파워 등 지금도 명기로 꼽힌다. 출시 당시에는 파격적으로 DSD 음원도 지원.
    • Paw 5000 : 생긴 것은 위의 포골드와 유사하지만 훨씬 가볍고 귀여운 모습. 2.5 밸런스 단자를 지원하지만, 출력은 충분치 않다.
    • Paw Gold Touch : 2018년 등장한 포골드의 후속작. 전작의 부족한 점을 대부분 채웠다. 4.4 밸런스 지원, 터치식 스크린, usb-c 충전 단자, 블루투스 4.2에 LDAC 코덱을 지원한다. 포골드가 남성적이라면 터치는 훨씬 더 정돈되고 중립적인 사운드라는 평. 특이하게 microSD가 아니라 SD카드를 사용한다. 2020년 8월 사운드퀘스트를 통해 다소 뜬금없는(?) 한국 정식 발매. 20년 12월 똑같은 규격에 티타늄 버전이 한정판으로 나왔다. 음질이 더 좋아졌다고 함.
    • Paw 6000 : 포골드 터치 이후 나온 5000의 후속작이나, 5000과 포골드가 현격한 차이를 보인 것에 비해 포골드 터치에 크게 밀리지 않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터치보다 출력은 살짝 떨어지지만 사운드는 좀 더 재미있다는 평가도 존재. 100g 정도 가벼운 무게도 매력 포인트. 참고로 로투의 제품은 온보드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지 않아서, 메모리 카드를 삽입하지 않으면 청음도 불가능하다.
  • aune
    • M1s
    • M2/2pro/2s
  • xDuoo
    • X2
    • X3
    • X3 II
    • X10
    • X20

[1] HI-FI 모듈 장착시[2]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사용자 기준으로[3] 스냅드래곤 820 탑재 모델이 비록 출시 3년이 되어가지만, 그래도 플래그쉽 칩셋이라 스마트폰이 아닌 안드로이드 탑재 DAP로 본다면 이만한 편리함을 제공하는 DAP는 절대로 찾을수 없는것이 사실이니.[2019년] 11월 기준 V20의 중고 시세는 대략 10만원~12만원 대이다[2020년] 이제는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한 G7이 대략 10~20만원대,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G8이 20~30만원대이다. 사실 쿼드덱을 빼더라도 저 가격대에 비교적 최신의 플래그십 AP가 있는 폰을 찾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하물며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탑재 DAP는 뭐.. 퀄컴의 중급 칩셋(EX. 765G)의 경우는 GPU 성능이 많이 부족하여 비교할 바가 아니다.[4] 슈퍼주니어의 공식 색상이 펄 사파이어 블루다.[5] Miracle, U, 돈 돈!, 쏘리 쏘리, 미인아, 너 같은 사람 또 없어, Mr. Simple, Sexy, Free & Single, MAMACITA, THIS IS LONE 열 곡.[6] 10주년 Special 앨범 DEVIL 수록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