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제품 목록

 


1. 개요
2. MP3 계열
2.2. MP3 (Dataplay Type)
2.3. MP3+MP4 (NAND Flash Type)
2.4. 아스텔 앤 컨(Astell & Kern)
2.5. iriver SELECT
2.6. MP3 (HDD Type)
2.7. DAC
4.1. VoIP Phone
5.1. iriver on
7. PMP
7.1. DMB 수신기
9. 내비게이션
11. 차량용 블랙박스
12. USB 메모리
14. 오디오
15. 칫솔살균기


1. 개요


※ 이 문서는 아이리버에서 출시한 모든 기기의 목록을 정리한 페이지입니다.
  • + 국내 출시 순서 순. 국외에만 출시된 것은 따로 분리한다.
  • 모델명 검색을 원하면 페이지내 검색(Ctrl + F)을 활용한다.

2. MP3 계열



2.1. MP3CDP


  • iMP-100 아이리버 - 최초작이다. 한글을 지원하긴 했으나 로마자로 풀어서 표기한다. 예를 들어 노래 제목이 '안녕하세요'였다면 LCD에서 이를 'annyeonghaseyo'로 표기하는 식이었다.
  • iMP-250 아이리버 2 - 4줄 LCD 달고 나온 녀석. 대히트를 했다.
  • iMP-350 SlimX - 연속 재생 10시간, 4라인 리모콘, 껌전지*2 사용, 보조배터리 AA*2. 당시로써 MP3CDP는 기술의 한계로 크고 투박한 형태였다. 드디어 진정한 휴대용 CDP처럼 생긴 휴대용 MP3CDP가 탄생했다. 물론 CDP보다는 조금 넓적하고 무거운 편이었으나 당시 아이리버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 MP3CDP 기술에서 소니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Sorry Sony" 를 광고의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 iMP-150 ChromX - 슬림X랑 같이 하이-로우 라인업. 양키 공군도 아니고..
  • iMP-400 SlimX 2 - 연속 재생 11시간, 4라인 리모콘, 껌전지*2 사용
  • iMP-450 SlimX 2(북미 출시판) - 연속 재생 11시간, 4라인 리모콘, 껌전지*2 사용
  • iMP-550 SlimX 3 - 13.7mm 두께, 연속 재생 최대 55시간, 4라인 리모콘, 껌전지*2 사용. 덤으로 아이리버 CDP 중 가장 OGG를 잘 지원함, 초대히트.
  • iMP-50 (저가형) - 세계 최초의 뒷통수를 까제끼는 CDP. 출시당시 가격 9.9만.
  • iMP-700 (보급형) - 스포츠 타입 CDP를 표방하고 나와서, 덤핑될 때 7.9만에 풀림.
  • iMP-900 SlimX 4 - 최대 재생 시간 120시간(대신 보조밥통 배터리는 AA 2개에서 4개가 됐다), 피아노 디자인. 그러나 이미 시대는 플래시형이 주력.
  • iMP-1100 - 액정화면 달린 PMP CDP였다.
  • iMP-1000 - 위의 녀석에서 액정이 빠진 형태. 외부 출력 기능으로 비디오 사용 가능. 근데 어차피 이놈이나 윗놈이나 최대 해상도는 320*240 DivX 500kbps.

2.2. MP3 (Dataplay Type)


  • iDP-100 - "DataPlay(데이터플레이)"라는 미니 디스크 비슷한 신규격 미디어를 채용하고 나왔으나, 미디어 자체가 개발려서 은근슬쩍 빠진듯. 결국 다른 모델로 보상판매를 했다. 진정한 흑역사.

2.3. MP3+MP4 (NAND Flash Type)


  • iFP-100T Prism - 재생 20시간, 4라인 LCD, 그린 백라이트. 프리즘형 디자인의 시초. AA 건전지 이용
  • iFP-300 Craft - 재생 20시간, 4라인 LCD, 블루 백라이트. 크래프트. 아직도 생각보다 자주 보인다. AA 건전지 이용
  • iFP-500 MasterPiece - 광출력가능. 사각형 디자인. 꽤 이쁜데 좀 크다. 리튬이온 내장배터리.
  • iFP-700/800 Craft2 - 둘 다 크래프트 2세대이다. 참고로 크래프트 3세대는 T30이다. 케이스만 다르고 성능은 같다. AA 건전지 이용. 칩셋을 잘못 써서 화이트 노이즈로 회사와 소비자 모두를 당혹스럽게 만든 전력이 있다. 화이트노이즈 문제는 같은 칩셋을 쓴 모든 회사의 플레이어에서 동일하게 발생했지만, 이 기기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어서 욕은 아이리버가 거의 다 먹었다. 물론 아이리버에서 초기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다가 뒤늦게 교환을 실시해서 이 논란이 더 커진 것도 있다.
  • iFP-1000 Prism-Eye (30만화소 카메라 내장(..)) - 전용 리튬배터리. 30만화소 CCD 카메라 탑재.
  • iFP-900 MasterPiece 2 - 500 시리즈에서 액정 컬러화. 성능은 대동소이.
  • N10/N11/N12 - 간간히 펌업하고, 외장 악세사리만 별도로 판매했어도 될 정도로 스펙이 흡사하다. (다만 N10은 OGG, DRM 미지원) 목걸이형이라 꽤 팔렸음.
  • H10jr. - H10의 플래시 메모리 버전.
  • T10 - 1인치 65000컬러 CSTN 액정에, 가방 등에 걸 수 있는 고리가 달려 있다. AA 건전지를 이용하며 재생 시간이 53시간으로 상당히 긴 편이다. 컬러별로 용량이 달랐는데, 256MB - 그린, 512MB - 레드 1GB - 옐로우로 정해져 있었다.
  • T20 - 거의 USB 메모리. 단자가 있어서 PC에 바로 꽂을 수도 있다.
  • T30 - 크래프트 디자인의 후속판이라는데 그냥 봐서는 모름. 삼각기둥으로 유명한 프리즘의 디자인을 크래프트의 디자인과 합쳐서 그런 듯하다.
위의 T10[1]/20/30 형제는 "왜 태어났니"소리를 듣는다. 크기와 스펙이 당대 경쟁기에 비해 한참 후달렸음.
  • U10 - D-Click을 최초 탑재. 플래시 UI 탑재. 깔끔하고 신선했지만 플래시 기반 UI는 너무 무거운 느낌. 보기에는 그럴듯한데 막상 써 보면 반응 속도가 느려서 줄차게 까였다. 그리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조금만 돈을 보태면 PMP를 구매하는 게 가능할 정도였다. 그래서 초반엔 거의 안 팔렸지만, 가격을 좀 낮춘 후에는 꾸준히 팔렸다. 크래들 킷은 리모컨도 있고 초소형 아날로그 TV처럼 생겨 꽤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보여 준다.
  • Clix (북미출시판) - U10에 MS의 UI를 탑재하여 발매. 이쪽은 반응도 빨랐기에, 일부 유저는 역수해서 쓰기도 했다.
  • S10 - U10의 미니판. 목걸이형에 가깝다. 이래저래 팔린 듯.
  • S7 - S10의 무액정판. 스킨이 여러 개 나와서 꽤 팔렸다. 문제는 본체보다 스킨이 먼저 단종.
  • Clix (U20, 북미명 Clix2) - 한국 최초로 AMOLED가 사용된 기기. 일명, "비누 시리즈". 실리콘 케이스 색깔에 따라 이름이 달라진다 (핑크비누, 보라비누 등). 색상은 상판이 검정이고 뒷판이 흰색/검은색 초이스. B20이 T-Flash 슬롯 달고 나올 때 안 달고 나와서 그걸로 까였다. 그래도 뭔가 끌리는 음색이 있다는 등 음질에서 좋은 평가가 많으며, 반응 속도도 비교적 빠르고, 인터페이스가 편리하다는 평가 등 장점 역시 많은 기기다. 고급형 모델이면서 백만 대 이상 팔려 2007년 아이리버가 흑자전환을 하는데 기여한 1등 공신이기도 하다. 그래서 아이리버의 마지막 개념작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해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많이 받았지만 이미 너무 커버린 애플을 따라잡지는 못했다. 여담으로 창업자가 가장 아끼는 기기가 이 기기라고 한다.
  • Clix+ - Clix에 DMB 기능을 추가한 것. 색상은 핑크와 보라색. 이것을 발매함으로써 B20을 팀킬했다.
  • T60 - 화이트 프리즘. 컬러 액정 이용. 디자인 자체는 꽤 괜찮은데 크기가 커서... 그럴 만도 한 게 AAA 배터리 1개가 들어가는 기기다. 2007년에 발매되었으며, 당시로선 간만에 나온 프리즘 형태의 기종이자 마지막 프리즘 기종이기도 하다. 하지만 AAA 배터리가 엄청나게 잘 닳는다는 게 단점이라 AAA 건전지를 예비로 하나 더 들고 다녀야 한다. 제품 정보에는 없지만 AA 건전지를 쓴 T50도 나왔다. AA 건전지를 사용하는 만큼 T60보다 사용 시간이 더 길었다.
  • Mplayer (S1) - 미키마우스 머리를 떼서 만든 듯한 디자인.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독점 라이선스를 받아서 디즈니 로고도 있으며, 선풍적 인기를 끈다.
    • Mplayer Season 2 - 색상을 추가 (총 10가지)
    • Mplayer Eyes (S2) - 눈 모양으로 LED를 추가
  • W7 - W10에서 VoIP 기능이 빠진 것. 근데 이게 W10이 KT와 손발이 안 맞아 발매가 늦어지는 바람에 먼저 출시. OS는 Windows CE. 유저들이 직접 개방했다. GPS 내장한 크래들에 맵피를 끼워 팔았다.
  • T5 (북미출시판)
  • T6 (북미출시판) - E시리즈와 비슷한 세로형
  • T7 - T5와 비슷한 가로형
  • Lplayer (U15) - Clix 시리즈의 후속격. 기능은 대동소이하며 화면(2인치) 및 크기가 약간 작아졌다. 성능은 그저 그런 듯하다.
  • E100 - 공교롭게도 창업자가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반년이 조금 안돼서 출시되었다. 싼 가격에 음악, 동영상 등 종합적인 기능을 즐기자는 발상에서 나온 저가형. 이어폰 플러그가 끝까지 안 들어가는 형태의 플러그 때문에 꽤 까였다. 이것은 실리콘 케이스를 씌울 때를 대비한 것이다.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는 끝까지 딱 맞는다. 그런데 그럴 필요 없이 케이스에 플러그 주위로 좀 공간을 두면 되지 않았을까? 홍콩 소재 회사의 액션칩을 사용했다. 버그가 상당했으며 반응 속도 역시 느렸다. 또 저가형인 걸 증명이라도 하는 듯 2.4인치 액정은 시야각이 별로이며 충격에 약하다는 얘기도 있었다. 하지만 유명 MP3P 제조사에서 만든 저가형 제품이라는 버프를 받아 백만 대 이상이 팔려나갔다. 시즌 2 제품은 디자인이 변경되고 내장 사운드를 지원한다. 하지만 그게 그거.
  • E150 - E100과 달라진 건 별로 없는 듯 하다.
  • E160 - E150과 스펙과 디자인이 동일하다. 블랙 모델만 있다.
  • E170 - E160과 색상만 다른 듯 하다. 화이트 모델만 있다.
  • Volcano (T7) - 목걸이형 모델로 본체에 USB 단자가 있다. 놀랍게도 음악 재생 중 곡 리스트를 보면 음악 재생이 일시정지되어서 엄청나게 까였다. 또한 태그를 안 먹은 파일의 경우 가나다, ABC 정렬이 되지 않고 넣은 순서대로 재생된다는 문제점도 있었다. 완벽한 저가형. 동급 기기에 비해 싸기는 하다.
  • SPINN (U30) - 돌리는 휠은 좋은데 버그가 꽤 많아서 까였음. U시리즈이면서 D-Click이 없다는 것도 문제. 거기다가 조금만 찾아보면 사상 최악의 다운스펙의 전력이 있다. 예약판매품 중 일부에서 DMB 수신 불량 현상이 발견되어 긴급회수에 나서기도 했다. 그리고 동일 칩셋을 사용한 제품들 중에서 동영상 재생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 AMOLED를 사용했지만 6만5천컬러라서 큰 장점은 되지 못하고 오히려 등고선 현상을 걱정하는 지경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무인코딩 펌웨어를 내놓았지만 외장메모리 기능은 없는지라 인코딩을 하는 게 속편하다.
  • E50 - E100의 소형화 버전. 그러나 메모리 확장 불가에 값이 비싸서 대차게 까인다.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OGG도 안된다. 동영상 기능이 있지만 1.8인치 액정에 저해상도라 기대하지 말도록. 그래도 완전 충전 후 음악 재생시간이 52시간인 장점은 있다. 스페셜 에디션은 4G짜리.
  • E200 - 칩셋 교체로 동영상 기능 강화. 2.8인치 액정. 본체가 알루미늄으로 바뀌었다.
  • E250 - E200의 자매모델인 듯하다.
  • N20 - N1x(10~12) 시리즈의 후속격으로, 버튼 대신 터치식 D-Click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였고, PMOLED를 채택하여 화면이 밝아졌다. 자체 개발한 고가형 이어폰도 제공한다. 문제는 이 고가형 이어폰이 가격상승을 도모해서 판매량이 극악이라는 점이... 아이리버 제품 중 유일하게 IESE(Iriver Extreme Sound Engine)라는 아이리버의 독자 개발 음장...은 아니고 이머시스라는 회사가 만든 음장을 사서 쓴 일종의 OEM 음장을 사용했다.
  • N15 - N20과 본체는 같고 이어폰만 저가형으로 교체.
  • E30 - E50 크기에 E200과 비슷한 스타일. E50의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다. E50과 마찬가지로 동영상 기능이 존재는 하지만, 화면이 너무 작은 관계로 아무의미가 없다. 이 모델의 최고 장점은 재생시간. 한번 충전으로 52시간 동안 버틸 수 있다.
  • SMART HD (K1) - 아이리버 최초의 HD(720p) 재생 모델. 다양한 코덱과 파일 포맷을 지원하며 3.5인치 감압식 풀터치 액정(480x320)을 이용한다. Basic 버전(추가기능 없음), Wi-Fi 버전, EDU 버전(사전 내장), DMB 버전이 있다. 기능은 강력한데 배터리 용량이 상당히 작은 것이 최대 단점. 펌웨어 업데이트로 UCI도 지원한다. 동영상 음장도 지원하며 굳이 720P가 아니더라도 800*480 960*540정도는 충분히 지원하는데다가 H.264 MP, HP도 지원하기 때문에 나름 JUST DRAG인 셈... 판매부진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2010년12월 판매 가격이 많이 낮아졌기 때문에 보조용 기기로는 그럭저럭 좋다.
  • T8 - 일명 캔디바(Candy Bar). 목걸이형이며 4방향 버튼 이용. USB 단자가 있어 평소에는 뚜껑으로 덮게 되어 있다. 부드럽고 둥그스름한 외양이며, 색상은 8가지이다. T7보다는 낫지만(재생 목록을 봐도 음악이 나온다) 반응 속도는 여전히 느린 등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저가형. 시계가 탑재되지 않은 아이리버의 몇 안 되는 모델이다.
  • S100 - 삼성의 R시리즈에 대항하기 위하여 내놓은 듯한 모델. 별칭은 스백이. 2.8인치 액정에 H.264(BP)를 지원하고 재생 시간이 늘어났다. 또한 다양한 동영상 강의도 이용 가능하다. 대략 B30의 기능 및 반응 속도 강화판. DMB 기능은 선택이다(Basic/DMB). 둥글고 부드러운 디자인에 색상은 5가지. 다만 처음 나왔을 때 예전 S10의 후속기기를 기대한 사람들은 대체 왜 모델명이 'S'일까? 하면서 다소 실망한 듯한 반응인데 모델명만 까였을 뿐 알맹이인 기능면, 성능면으로는 오랜만에 좋은 평가를 받은 개념 MP3P. 원래도 빠릿빠릿한 반응 속도를 보여주었는데 펌업으로 반응 속도가 더 빠른 익스프레스 모드가 추가되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DMB 수신에 큰 비밀이 숨어있다. 링크 참조 *
  • U100 - 리플레이 파티에서 공개된 물건 중 처음으로 발매되는 제품. 별칭은 유백이. 작은 플레이어 둘을 붙인 듯한 독특한 디자인과, 정전식 AFFS LCD, 음악 50시간/동영상 11시간 재생에 720p도 부분적으로 지원하는 등 음감용으로는 좋은 성능을 하고 있다. 특히 아이리버 뮤직에서 1000일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한 것도 포인트다. 단 무료 스트리밍 다운로드는 와이파이 한정. Basic 경우에는 컴퓨터로 파일 이동으로 가능한 듯. 굉장히 깔끔한 UI가 돋보이긴 하나 첫 부팅후 바로 외장 VIDEO 재생 후 MP3 재생 불가라든지, 심심치 않게 부팅중 멈춤 현상이라든지 하는 알립의 고질병인 버그가 정말 사람을 짜증나게 만들었지만, 2월 12일 마침내 안정성 패치로 고쳐진 듯 하다. 동영상의 경우 재생 위치 기억이 지원되는데 음악 파일의 경우 무조건 파일의 처음으로 돌아간다던가, 터치 반응속도가 극악이라는 점, 정전식임에도 불구하고 감도가 극악인데다, UI의 터치공간이 2~3픽셀 폭이라 조작이 처참하다는 점, 음악 전체 재생이 불가능하고 폴더 내부에서만 루프 재생하거나 별도의 테마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서 몰아넣어야 한다는 점 등등등(...) 심지어 접지처리가 어설픈지 손으로 케이스를 들고 터치할 땐 인식이 웬만큼 되지만 바닥에 놓고 화면에만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인식이 몇번에 한번 꼴로만 되는 등... 분명히 스펙상으로는 준수한데 기능의 미진점이나 자잘한 버그가 끝이 없다. 펌웨어 v1.38부터 극악 감도와 처참한 조작은 다른 제품이 된 것처럼 많이 개선되었지만 그래도 '그냥 쓰기 괜찮다.' 수준이지, 빠릇빠릇과는 거리가 있다. 그 전에는...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직도 다른 MP3에는 있는 자잘한 기능 중 없는 기능이 많으며, 제품 출시 후 1년이나 지난 시점에 나온 것이라 거의 묻힌 듯. 2015년 4월 현재까지도 사용자 지정 플레이리스트는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
추가적으로 플레이리스트 설정이 불가능하다는 점, 가사 지원 기능이 LRC 파일을 사용할 수 없이 전용 프로그램에서 제휴 서비스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점, 텍스트 뷰어에서 앞뒤로 진행할 때마다 드래그를 해야 하는데 이게 한 페이지당 최소 0.5초 이상을 기다려야 인식이 된다는 점 등의 문제 또한 존재. 텍스트 뷰어는 한 페이지를 오갈 때마다 '화면 전체'를 렌더링해서 출력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안티알리아싱 처리가 된 깨끗한 글꼴이지만 TXT와 PDF의 스크롤 속도가 비등비등(...) 고성능 CPU를 탑재했다는 광고가 무색하게,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리눅스 기반 OS의 입력 반응 처리가 전반적으로 처참하다. 단 비디오 처리능력은 좋아서 MP3P 주제에 무시무시한 동영상 재생 능력을 보여준다. 웬만한 720P는 그냥 돌리며, 지원하는 확장자도 꽤 많아 웬만한 파일은 그냥 재생한다. 그런데 PMP 파트에서 이보다 더 무시무시한 놈이 나왔다!!
  • E300 - 크기(2.4인치 액정)나 기능으로는 대략 E150의 후속작인 저가형 플레이어. 테두리나 버튼 등에 S100, U100의 디자인을 좀 따오고 G센서 탑재로 피트니스 모드를 내장한 것이 특징. 액정이 좀 좋아지고 재생 시간도 음악 27/동영상 8시간으로 많이 늘어났다. 기존 E시리즈의 평가가 거의 망작 수준인 것을 감안했는지 아이리버에서도 최적화로 성능 개선을 했다는 말을 했지만, 사용기를 종합하면 기존 E시리즈보다는 좋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냥 무난한 정도라는 듯. 그런데 그래놓고 밀리언셀러라고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
  • T9 - T8의 후속 모델로 외장에 알루미늄과 PVC를 적용하였으며 E300의 피트니스 모드를 지원하고, Switching UI라고 본체의 방향에 따라 다른 기능을 지원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재생시간과 반응성도 T8보다는 개선되었다. 단 색상은 4가지로 줄었다. 재생 시간은 몰라도 반응성은 T8 이나 T9나 지옥이다. 그리고 스위칭 UI도 실제로 쓰면 참 괴악해서 스마트폰으로 음악 재생하듯이 일일이 화면보고 눌러대야 한다. 적어도 과거 프리즘 시절의 아이리버 명성은 사라진 듯.
  • E40 - 외국에서 먼저 발매 후 국내 발매. E30 후속으로, 액정이 2인치로 커지고 외형은 S100을 계승한 듯 하다. U/I 및 화면 전환 속도 개선을 표방하고 있다. 더불어 51시간 재생을 자랑하지만 E30/E50은 스펙에 52시간으로 되어 있다(...).
  • B100 - B시리즈지만 정작 DMB는 지원하지 않는다. U100에서 쓰인 3.1인치 AFFS 디스플레이를 채용하였으며 버튼 대신 정전식 터치스크린에 4방향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였다. 기존 제품들에 비해 디자인이 둥그렇고 부드러운 외형을 하고 있으며, 반응 속도도 S100처럼 빠른 편. 다만 HD급 동영상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 아쉽다. 사실상 아이리버의 마지막 MP4플레이어가 될 듯했었지만...
  • T70 - 국내 전파인증은 2014년 8월에 마쳤지만 국내 출시는 2015년 7월에 했다. T9이후 무려 4년만에 내놓는 스틱형 MP3 플레이어. 재생시간이 40시간으로, 이전의 시리즈에 비해 꽤 늘었다. 그리고 음성녹음, 라디오녹음, 어학기능 등 기본은 다 갖추었다. 용량은 8GB. 제조사가 따로 명시돼있는 것으로 보아 OEM 또는 ODM 상품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펌웨어는 이전 모델보다 열화되었다는 반응이... 생각보다 스테디셀러라서 2018년인 지금도 가장 쉽게 새제품을 구할 수 있는 MP3 플레이어이고 리뷰 및 후기글도 꽤나 많은 편이다.
  • E700 - # 2016년에 출시된 E시리즈. 8GB, 16GB 두 종류의 용량이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mp3 음원 외에도 OGG, WMA 등의 확장자도 지원하며 FLAC, APE 등의 음원도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 MP3 플레이어 시장이 거의 사라져 가는 가운데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이지만...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면 나오는 제품 사진과는 달리 소프트웨어적으로 하자가 상당히 심각한 편. 일단 해당 사이트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달리 액정의 해상도가 매우매우 낮다. 거의 도트가 보이는 수준... 그리고 무엇보다 치명적인 건 임의재생모드로 음악을 들으면 특정 곡들이 계속 반복된다. 이는 펌웨어 업데이트로 개선이 됐...다고는 하지만 이러한 문제가 완전히 없어지는 않았다는 게 함정. 2017.05.31 현재 펌웨어 버전 1.03에서도 임의재생모드로 틀어놓으면 한 곡을 듣고, 다음곡으로 넘어가고, 그 곡 바로 전에 들은 곡이 또 재생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음원파일의 태그 정보상의 제목이 나오는 대신 파일 제목이 나온다. Hi-Fi 음원 지원때문인지 기능은 음악감상, FM라디오, 녹음 이 세 가지밖에 없으면서 가격은 16GB에 15만원이나 한다... 사진, 동영상, 텍스트뷰어 기능도 없다.
  • T70 Season 2 - # 2020년 6월에 출시한 제품으로, 이 제품은 지난 2015년 출시된 T70의 리뉴얼 제품으로, 내장공간이 16GB 또는 32GB로 대폭 커졌다. 마그네틱으로 결합되는 뚜껑이 달린 USB 스틱형 제품으로 바로 PC에 연결하여 음악을 전송할 수 있다. 1인치 PMOLED가 달린 이 제품은 MP3/WMA/OGG/FLAC/APE 등의 포맷을 지원하며, 음악재생 외에도 FM라디오 및 보이스레코딩 기능을 지원하며, 블루투스는 지원하지 않는다. 1회 충전으로 최대 40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제품의 가격은 16GB 7만 9천원, 32GB 9만 9천원이다.

2.4. 아스텔 앤 컨(Astell & Kern)


휴대용 HiFi플레이어로, 아이리버의 고급형 라인업 AK시리즈이다.
  • AK100 - 국내 최초의 하이파이 MP3. 2006년 당시 사장이 기획한 것을 개발하다가 실패한 것을 다시 개발하여 제작되었다고 하며 광단자를 내장하고 있어 외장 DAC로도 쓸 수 있다. 듀얼 MicroSD 슬롯이 있어 최대 150G(기본 32G에 마이크로 슬롯에 양쪽 64G 인식 가능)까지 용량을 늘릴 수 있으며 스튜디오 마스터링 규격의 음원을 재생할 수 있다. 이 마이크로SD 슬롯은 최근 마이크로SD로 출시되는 고음질 MQS음원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10월 10일 출시로 가격은 68만 9천 원.
  • AK120 - AK100의 후속작. WM8740을 듀얼 DAC로 구성했으며 AK100이 지원하지 않는 갭리스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148만 원.
  • AK120 TITAN - AK120의 내구력 강화판. AK120의 연질 아노다이징을 경질로, 내장 메모리를 128GB로 업그레이드 했다. 가격은 168만 원.
  • AK240 - 아이리버가 2014년에 발표한 신제품, 기본용량이 256GB에 달하며. 네이티브 DSD 음원을 재생 가능하다는 걸 내세운 플래그십 제품이다. 몸체를 통짜 두랄루민을 깎아서 만들며, 이탈리아제 가죽 케이스를 포함하는 등 플래그십 제품의 위엄을 갖추고 있다. 또한 OS를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바꾸어 기존의 거지같던 UX를 크게 개선하였다. 울프슨을 시러스로직이 인수하면서, 전작들이 울프슨 DAC를 쓴 것과는 달리 시러스로직의 DAC(CS4398)로 교체되었다. 물론 가격은 또 한번 날아올라 278만 원. 그러나 2016년 출시된 LG V20비교당하면서 위상이 떨어졌다.
  • AK240 Blue Note 75th Anniversary Package - 한정판 에디션으로 나왔다. 가격은 660만 원.
  • AK240SS - AK240의 외부 재질을 두랄루민에서 스테인리스 스틸로 바꾸고... 그 외의 차이점은 없다. 그런데 가격은 더 비싼 350만(...) 원이다.
  • AK100 II - 이름 그대로 AK100의 후속작이다. 1세대와는 다르게 운영체제를 자체적으로 만든 리눅스에서 안드로이드로 바꿨으며, DAC 역시 바꿨다. DSD도 지원의 폭이 넓어졌으나 AK240처럼 Native DSD는 지원하지 않는다. 또 밸런스 전송 방식을 채용했다. WiFi로 음악을 스트리밍 및 구매해서 들을 수 있다. 가격은 109만 원으로 1세대에 비해 더 올랐다.
    • AK100 II 하나자와 카나 에디션 - 성우 하나자와 카나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이다. 2015년 7월 31일 300대 한정판매. 상품 설명(日) 가격은 119,800엔(세후)
    • AK100 II K-ON! 에디션 - 애니메이션 K-ON!과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이다. 2016년 5월 27일 500대 한정판매. K-On의 고해상도 음원이 들어가 있고 방과후 티타임 HTT의 로고가 새겨져 있는 이태리 PU 가죽 케이스를 포함한다고. 상품 설명(日) 가격은 99,800엔(세후) 국내 유명인으로는 딜라이트의 프로듀서 DK씨가 하나 가지고 있다.
  • AK120 II - 이름 그대로 AK120의 후속작이다. 1세대와는 다르게 운영체제를 자체적으로 만든 리눅스에서 안드로이드로 바꿨으며, DAC 역시 바꿨다. DSD도 지원의 폭이 넓어졌으나 AK240처럼 Native DSD는 지원하지 않는다, 밸런스 전송 방식을 채용했다. WiFi로 음악을 스트리밍 및 구매해서 들을 수 있다. AK240과 같은 시러스로직 DAC(CS4398)을 듀얼로 구성했다. 가격은 198만 원으로 1세대에 비해 더 올랐다.
  • AK Jr. - 아이리버에서 간만에 나온 저가형 제품이지만 그래도 57만 원(...)이다. 그래도 앞의 제품이 가격이 치솟은 후 나와서인지 아이리버에서 저렴한(...) 보급형을 내놓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USB DAC로도 활용이 가능하지만, 광출력은 지원하지 않는다. 2017년 기준으로 24만 원이라는 반값 이하(...)로 할인해서 인터넷에 팔고 있다.
    • AK Super Jr. - 한정판으로 슈퍼주니어와 콜라보한 슈퍼주니어 에디션 AK Super Jr.도 나왔다. 바디 컬러는 사파이어 블루.[2] 앞면과 볼륨휠에는 SJ 로고, 뒷면은 멤버들의 싸인그래픽이 적용되어 있으며 슈퍼주니어 멤버의 사진이 담긴 SpecialGift Box와 SJ 로고가 그려진 Guarantee Card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위하여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친 기존 히트곡[3] 과 당시 신곡[4]이 기기에 수록되어있다. 슈퍼주니어의 팬페이지에 컨택하며 콜라보 사실을 알렸고 최대한 많은 팬들에게 혜택을 주고 싶다며 팬페이지를 통해 공동구매를 열었다. 5~60대 규모라고 알려왔으나 SM 코엑스 아티움 내의 굿즈샵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며 아직도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 AK300 - AK380과 AK320의 다운그레이드 모델 32비트 음원은 24비트 다운 샘플링을 지원하며 DSD 음원은 PCM 방식으로 변환하여 재생한다. 64GB 용량에 가격은 109만 원.
  • AK380 - 5월 14일 독일 뮌헨에서 개막한 High EndR2015 에서 발표했다. 아스텔 앤 컨 라인업의 현 플래그십으로 400만 원 대의 크고 큼찍하고 위대한 가격을 자랑한다. 국내에는 6월 5일에 출시했다.# 시코에서 측정 결과, 이 제품은 전작보다 성능이 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 그대로 돈값 못하는 쓰레기 기계. 240을 거쳐 100II, 120II으로 이어졌던 CS4398을 버리고 일본 아사히카세이의 AK4490 DAC을 듀얼로 구성하였다. 이 DAC은 32비트 DXD 포맷과 최대 11.2MHz DSD 포맷을 지원하는 무지막지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후에 나오는 AK320도 같은 DAC을 장착하게 된다.
  • AK380 Copper - 240SS와 같은 개념, 다만 재질이 구리로 바뀌었다. 재질이 구리이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황금색 스러운 영롱한 구리색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노멀 380이 통짜 두랄루민을 깎아 만든 것처럼 순도 99.9% 구리 덩어리를 통으로 깎아 만들었으므로 엄청난 무게를 자랑한다.
  • AK380SS - AK380의 AK240SS 화. 외장을 스테인레스 스틸로 바꾸었다. 국내에는 2017년 1월 경에 출시될 예정으로 보인다. 반누이 케이스와 콜라보를 진행하여 타 AK380 시리즈와는 다르게 케이스와 앰프 모두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다. 앰프 합체 기준 AK380 Copper 이 642g 인데 반해 616g으로 더 가볍다.
이 이후 라인업이 세분화되어 A&norma(스탠다드), A&futura(프리미엄), A&ultima(플래그십), KANN(고출력) 크게 4가지의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 A&norma
    • SR15 - 기존의 AK70의 후속작 성격이다.
    • SR25
  • A&futura
    • SE100
    • SE200 - 최초로 멀티 DAC를 장착한 DAP이다. AK4499EQ와 듀얼 ES9068AS이 장착되어 출력부까지 완전히 별도로 3.5, 2.5 단자가 DAC 칩 별로 따로 있다. 시스템과 저장공간만 공유하는 것을 제외하고 사실상 2개의 DAP가 들어있는 셈이다.
  • A&ultima
    • SP1000
    • SP1000m
    • SP2000 - AK4499EQ를 듀얼로 채용하여 Astell&Kern 제품 중 유일하게 PCM32bit 768kHz, DSD 512(22.4Mhz)를 지원한다.
  • KANN
    • KANN - DAP에 앰프를 포함한 컨셉의 제품으로 출력이 밸런스드 출력 High Gain 기준 7Vrms에 달한다.
    • KANN CUBE - 고출력+노이즈 최소화를 목표로 한 제품으로 밸런스드 출력 High Gain 기준 12Vrms로 기존 KANN보다 더 고출력이 되었다. 이어폰, 헤드폰이 아닌 스피커용 앰프로 출력하기 위한 미니 XLR 단자도 있다. 크기는 가로 87.75, 세로 140, 두께 31.5에 달한다. 벽돌 사이즈가 90×190×57인 것을 생각해보면 KANN CUBE 두 개를 겹치면 벽돌 칠오토막(벽돌 길이 3/4 만큼 쪼갠 것)과 거의 비슷하다. 성인 남성 기준 한 손으로 잡기도 버거운 크기를 보면 포터블 DAP라 칭한 이유가 휴대가 '가능은 한' 정도라는 것 외에는 없는 듯 하다.
    • KANN ALPHA - 이전 KANN CUBE에 비해 사이즈가 약간 줄어들었고, Astell&Kern 전체 DAP 제품 중 최초로 4.4 밸런스드 단자를 도입하였다. 그래서 2.5, 4.4를 모두 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 SA700 - Astell&Kern 최초의 DAP인 AK100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디자인 제품이다.

2.5. iriver SELECT


  • Pocket Puppy - 강아지 모양의 MP3 플레이어. 나름 흥한 Mplayer와 비슷한 컨셉으로 내놓았지만... 거의 안 팔린 듯하다.

2.6. MP3 (HDD Type)


  • H100 - iHP-100/100D. D가 붙은 모델은 리모컨이 빠져 있다. "iHP"라는 모델명으로 인하여 HP로 부터 소송크리를 당하고 "H"라는 모델명으로 개명. 애플 아이팟에 대항해서 만들어졌는데 소송크리 덕에 북미에선 한동안 버로우. 하필이면 그때 HP가 아이팟 클래식 4세대를 OEM으로 팔고 있기도 했다. 뒤에 HP 로고가 붙은 아이팟들이 있는 게 그 때문. 국내에서 덤핑으로 풀리긴 했지만 높은 스펙 탓인지 출시가가 너무 비쌌다. 출시가 60만 원 정도. 고가의 DAP 시장이 커진 지금도 60만 원짜리 DAP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물며 10년 전 아이팟의 2배 가격인 물건을 쉽게 살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너무 크다. 어쨌든 현재 쓰기에는 큰 크기와 못생긴 디자인이 문제이지만 H100의 특징은 강력하고 전문가다운 스펙에 있다. 광출력은 물론 광 입력을 통하여 MD처럼 녹음해 쓸 수 있었다. MD 미디어 대비 엄청난 용량에 MP3 녹음은 물론 44.1kHz 16 Bit Stereo 무손실 WAV 녹음이 가능했다. 자체 마이크, 라인 입력과 라인 출력도 갖추고 있다. 높은 음악적 스펙 답게 음질도 뛰어난 편. 추후 펌웨어 업데이트로 SRS 효과, OGG 재생이 가능해졌다.하드디스크 타입이라 내구도가 썩 좋지 못하긴 하다. H120, H140도 나왔다. 용량의 차이이다. 커스텀 펌웨어인 Rockbox를 올리면 게임보이 에뮬도 돌릴 수 있었다. 하지만 조작이 불편해서 그다지 쓸만한 기능은 아니었다. 작은 흑백 화면에 상하좌우만 움직일 수 있는 작은 조이스틱만 있으니 불편할 수밖에.
  • H300 - 컬러 액정에, 멀티태스킹까지 가능하다고 떠벌렸다가 나중에 스펙다운돼서 안습. 덤핑으로 물량이 다 풀린 관계로 2005년쯤에 반짝 했다. H320, H340 두 모델이 있으며, 용량은 각각 20GB, 40GB이다. 도시바 1.8인치 하드디스크를 사용한다. 생각보다 기기 자체는 괜찮은 편. 출시 때에는 없던 기능을 펌웨어 업데이트로 지원했다. 덕분에 동영상 재생(당시에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mp3 플레이어는 없었다) , JPG 파일 뷰어, USB 호스트[5], 지뢰찾기 게임, OGG Q10 완벽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기기였다. 단 미국판 기기는 USB 호스트를 지원하지 않는 대신 마이크로소프트 DRM을 지원했고, 펌웨어 버전도 한동안 낮았다. 일부 미국판 기기 사용자들은 DRM을 포기하고 타 지역 펌웨어를 올려 버리기도 했다. 스펙다운이 되었다고는 하나 락박스 펌웨어를 사용하면 FLAC, APE 재생, 앨범 TAG 리딩, EQ 세부 설정, 온갖 게임이 가능하게 된다. AP 오버클럭을 통해 성능도 올라가는 듯. 다만 재생시간이 짧아진다. 이전 모델에 있던 광출력이 삭제되었고, 두개의 3.5파이 헤드폰 잭과 한개의 마이크 입력 잭, 두 개의 USB 포트가 있다. 20mW라는 강력한 헤드폰 출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화이트 노이즈가 심한 편.
  • H10 - 터치스크롤 채용. 감도문제로 좀 안습. 아이리버로선 드물게 구기종 반납으로 보상판매도 했던 물건. 음질 자체는 마케팅의 과격함답게 상당히 괜찮아서 초반엔 잘 팔렸으나, 음질과 별개로 이전 기기(사명 변경 전 기기들)들보다 턱없이 부족한 성능의 기기였다. 우선 파일리스트 정렬이 되질 못했다.(하질 않은 것이 아니라 못한다고 아이리버에서 직접 Q&A로 답해 왔다. 기기 성능 상 불가능이란다.) 이전 세대 기기들이 펌웨어로 완벽하진 않더라도 OGG 재생을 지원하는 시늉이라도 했는데, 지원하지 못했다. 역시 기기 스펙 상 펌웨어로도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고가형이었기에 기존 저가형 기기의 기본기 정도는 당연히 지원할 거라고 믿은 사람들은 뒷통수를 맞았다. 셔플 기능은 랜덤으로 생성되는 것이 아닌 정해진 로직대로 건너 뛸 뿐이었기에 특정 곡으로 시작하면 언제나 같은 셔플리스트로 들을 수 있다 보니 자주 시도하면 셔플리스트가 셔플리스트가 아닌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그마저도 완벽하지 못해서 셔플로 들을 때 반드시 들을 수 없는 노래(리스트에서 누락되는 노래)가 존재했었다. (분명 노래를 넣었고 들어있는 것도 보이는데, 생각해보면 한동안 그 노래를 들은 적이 없는 신비... - 후에 펌웨어로 수정되긴 했다.). 또한 당시 MP3P들에 사진 뷰어 기능과 동영상 재생 기능이 들어가기 시작하던 시기였는데, 이것은 사진 뷰어 기능은 있었으나 동영상 재생 기능이 없었다. 이렇듯 출시시기나 화려한 외관에 비해 괴악할 정도로 제약이 많은 기기였는데, 그 핵심이 되는 이유가 메모리가 기존 출시 저가기종들보다 더 적었었다고 카더라. 그외 기기 위에 별도의 장치를 끼울 수 있을 법한 슬롯이 있어서 최초 블루투스 악세서리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지만 결국 무산되었기에 왜 있는지 모를 슬롯으로만 남게 되었다. 아이튠즈를 의식한 아이리버 플러스 지원기기...였으나, 후에 완벽히 버려진다. (2까지만 지원 받고, 어째선지 3부턴 미지원 기종이 되어 버렸다.) 여기까지는 그러한 문제 신경 안 쓰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상관없다 치더라도,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시게이트 1인치 마이크로 드라이브 (하드디스크)가 한번 떨구면 심심찮게 깨져주는 관계로 A/S 폭주하다가 물량 소멸. 그 탓인지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H10jr이 더 저가에 등장했다.(이쪽은 OGG도 지원되고 아이리버 플러스 3도 지원 받았다.) 그렇게 사과를 베어먹는 과격한 마케팅까지 하며 출시했던 기기였던 H10이 버린 자식 되는 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 H10 북미판 - 1.8인치 하드디스크 버전으로 20/30G의 용량을 지닌 기기이다. 국내 출시가 안 된 게 제일 문제였다. 본판과는 달리 선술된 깨알같은 여러 문제점들이 어느 정도 개선된 상태로 출시되었는지 기냥저냥 쓸만했던 듯. 빌 게이츠가 극찬했으나 한국에서 H10 시리즈가 망하면서 같이 쪽박. 초기 499달러.
  • E10 - 훗날 최악평을 들을 E시리즈의 최초형. 정작 E10은 음감용으로 명기로 불리기도 한다... E100 이후의 E시리즈는 E10과는 다르게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기능을 구겨넣자는 '가성비' 컨셉의 시리즈이다. 기기의 성격 차이를 고려하면, 서로 다른 시리즈로 봐도 무방하다. 비슷한 사례로는 S시리즈의 S100, B시리즈의 B100이 있다. 코원 i6랑 같은 하드를 썼으며 UCI가 완벽하게 지원된다. U10의 실패를 거울로 삼아 하드형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반응속도를 보인다. 그러나 하드형이기 때문에 떨어지면 즉사하는 운명은 피하지 못한다고.

2.7. DAC


  • AK10 - 시코의 측정 결과에 따르면 iPhone에 연결하면 오히려 음질이 더 나빠진다고 한다.

3. 녹음기


  • IVR-10 2017년 1월 출시
  • IVR-50 2017년 11월 출시
  • IVR-30 2018년 2월 출시
  • IVR-15 2019년 1월 출시
  • IVR-10 Season 2

4. 휴대 전화


  • 프리스타일 - 본격 전화 통화 되는 MP3 플레이어(?).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되었다. 전면에 아이리버 마크도 있다. 다른 휴대폰에 비해 음악 재생 관련 부분이 상당히 강력하다. 다만 나오자마자 버스폰이 된 듯 하다. 제품의 문제라기보다는 기본적으로 보급형이라 어쩔 수 없는 듯. CPU도 롤리팝1에 탑재된 CPU이며 액정해상도는 400X240 DMB를 지원하며 K3G 형식의 동영상을 지원한다. 반응속도가 느리다는 평도 있으며 LG U+에서는 KT스마트폰 노키아 익스프레스 뮤직 비슷한 취급하는듯. 아이리버는 내부 소프트웨어만 담당했고 하드웨어는 LG전자가 만들었기 때문에 수리받으려면 LG전자 서비스에 문의해야한다.
  • 바닐라 - LG 유플러스로 출시.
  • 아이리버 울랄라 시리즈 - 단말기 자급제용으로 판매되는 스마트폰 시리즈.
    • 울랄라
    • 울랄라5

4.1. VoIP Phone


  • W10 - KT와의 계약때문에 발매가 한없이 늦어졌다.
  • Style - 거치형 전화기

5. 무선 이어폰


  • IB-T730BT
  • IB-T830BT
  • IBE-H5
  • IR-TWS100
  • ITW-A100
  • ITW-D500
  • ITW-700L 스틱 핏

5.1. iriver on



6. 유선 블루투스 이어폰


이 제품은 블루투스 전용인데도 내장 배터리가 없어 핸드폰 충전 부위에 커넥터를 연결해야 한다. 선을 항상 연결해두어야 한다면 당연히 기존의 유선 이어폰을 쓰면 그만이라서 언뜻 보기에는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삽질인가 싶겠으나, 이 제품이 가진 특수성을 감안하면 그 의도를 이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다음은 이 제품의 스펙인데, 이걸 쏙 빼고 "블루투스 유선이어폰"이라고만 표현하면 이상하게 들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 라이트닝 커넥터를 전원으로 삼음
  • 라이트닝 커넥터 이외의 제품은 없음
아이리버 측에서 내부 사정을 공개한 적이 없기에 확신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아이리버측에서 의도한 것은 "라이트닝 단자로 동작하는 저가형 유선이어폰"이었을 확률이 높다. 라이트닝 단자로 데이터통신을 하는 주변기기를 계약하려면 애플의 MFi 프로그램 가입을 해야 하며 이로 인해 제품 원가도 올라간다. 실제로 라이트닝 단자를 채택한 인지도있는 브랜드의 유선 이어폰중에 IWB-808수준의 가격[6]을 가진 제품은 아예 없다. 퍼스트파티 제품인 라이트닝 이어팟조차도 이것보다는 비싸다. 라이트닝은 전원 셔틀로만 쓰고 통신은 범용 기술인 블루투스로 구현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였다는 것. 커넥터만 바꾸면 그만이었을 안드로이드쪽 제품을 아예 만들지 않은 것도 이런 추측을 뒷받침하는 부분이다.
요컨대, 3.5파이가 없고 라이트닝만 지원하는 애플 제품을 가지고 있으면서, 무선 이어폰도 젠더도 쓰기 싫고, 라이트닝 이어팟도 싫고[7], 주머니 사정마저 대단히 가벼운 사람이라면 고려할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런 사람의 수는 결코 많을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사정 다 감안해도 황당한 것은 어쩔 수 없다.

7. PMP


(PMP라고 이름을 붙인 것들만 - MP3/MP4 중 일부도 동영상은 됨)
  • PMP-100 - "왜 태어났니" 초창기 시험작 정도. 이 기기로 이 시장에서 발린 아이리버가 잠수타는 동안 아이스테이션이 이 자리를 점령해 버렸다.
  • PMC-100 - 북미에만 출시. PMP-100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자체 OS 대신 마이크로소프트의 Potable Media Center가 탑재되어 있다.
  • P10 P.ple - 위의 실험작 이후 오랜만에 나온 PMP. 4인치 고해상도 액정(800x480)이 강점이고 컨셉이나 인터페이스 자체는 괜찮다는 평이지만 재생시간(동영상 약 3~4시간) 및 발열 문제가 많이 제기되었고 반응속도가 느리고 동영상 지원도 그리 좋지 않다(720p나 H.264가 지원 안 되며 800x480 크기의 동영상도 움직임이 많은 곳에서는 좀 버벅인다). 때문에 그리 큰 인기는 없었다. 가격도 많이 내려 현재 가격대 성능비는 나름 괜찮다. Pro 모델은 전자사전과 DMB를 지원한다. 참고로 외주 모델임(MDS 테크놀러지). 초기에 플라스틱 가공문제로 인한 변색현상이 발생해서 문제점이 해결된 케이스를 교체해준적이 있다.
  • P20 P.ple - AMOLED 채택. 가격이 괴랄하다. 하드 용량(80/120기가)이나 기능은 괜찮은 편. 특히 화면크기도 당시로선 엄청난 크기인 5인치이며 배터리 용량이 3000mAh를 넘는다. DMB 모델과 Edu(사전) 모델도 있다. 최근의 평가로는 가격하락으로 가성비로는 쩌는 구시대 명작이라고.
  • P35 - 다기능. 인터넷, 게임도 된다. 스핀 인터페이스 채용. DMB,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모델도 있음.
  • P7 - 보급형 PMP. 플래시 메모리 이용. 큰 화면(4.3인치)과 작고 슬림한 외형이 장점이지만, 다만 저가형 칩셋으로 인해 재생 성능이 최근 다른 PMP와 비해 많이 부족하다. 전체적으로 중국산 MP4와 비슷한 면이 많다. 락칩을 사용한 유력한 증거로 여기 참고. 그래도 재생 성능을 빼면 이 가격에다 이 화면 크기+제품 크기를 갖춘 제품이 없어서 (게다가 인강 재생도 되니...) 나름 잘 팔린다.
  • P100 - 오랜만에 나온 고성능 PMP. 5인치 IPS 액정, H.264 1080p 재생[8] 및 HDMI 출력, 최대 음악 65시간/동영상 12시간 재생, 인터넷 강의 및 e북(EPUB 포함) 지원 등 현재까지 출시된 PMP 중 최상급 성능으로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다. 와이파이 지원 모델도 있다. 다만 감압식 액정. 현재는 정전식 액정이 대세인 듯 하나, 인강 지원하는 PMP로는 오히려 감압식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리버에서 직접 'PMP 종결자'라고 타이틀을 단 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시코에서 주로 비판받는 부분은 논글레어 방식으로 인한 모래알 액정. 예전 HD5만큼 심각하지는 않지만 민감한 사람에게는 문제가 될 듯.(그치만 시코에서 안까인 기기는 적다) 일부에선 실제 배터리 시간이랑 안 맞는다고 측정한 자료가 있는데 공식홈 기준을 따르지 않아서 큰 의미는 없다. 이외에 처음 나왔을 때는 매우 느린 파일 전송속도와 60프레임 동영상 미지원 등도 많이 비판받았으나 패치로 수정되어 평가가 많이 좋아졌다.
  • P8 - P7을 잇는 저가형 모델이지만 5인치 WVGA 액정, 1080p 재생, HDMI 출력 등 기본기능은 충실해 보인다(어차피 이 정도가 안 되면 PMP로 대접도 못 받는 시대가 됐지만...). 칩셋은 아이뮤즈 MX9에 쓰인 것과 같다고.

7.1. DMB 수신기


(아이리버에서는 MP4로 분류)
  • B10 - DMB 수신 전용기. U10하고 똑같이 생겼고 사이즈도 거의 같지만, 관련 액세서리는 전혀 호환이 안 된다. 무엇보다 DMB 전용인 주제에 수신률이 안습하게 낮다.
  • B20 - 전작에서 문제되었던 수신율을 현저하게 향상시키고 MP3 기능 추가. D-Click으로 Clix 느낌이 들지만 AMOLED는 아님.
  • B30 - 배터리 용량 향상, 액정 커짐. 여전히 AMOLED는 아님. 하지만 가격대 성능비가 좋아서 오랜만에 호평받고 있음. 음질도 호평을 받고 있다.
(아래의 두 기기는 3번 문단 참조)


8. 전자사전


아이리버사의 몇몇 전자사전은 SRS 랩스의 SRSWOW라는 고급 음장 효과를 달고 있다. 이 SRSWOW를 잘 조절해 BOSE사의 커널형 이어폰 IE2와 매칭하면 끝내주는 소리가 나온다 카더라. 덕분에 이 SRSWOW 기능을 쓰느라고 전자사전을 MP3로 굴리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
  • D10 Dicple - 2005년 1월에 출시된 최초의 딕플. 구라 광고 사건으로 대차게 까였는데, 김태희가 쉘위 댄스를 들으면서 따라부르고+동시에 사전 이용을 하는 모습으로 광고를 했지만 실제 기기로는 MP3와 사전을 동시에 이용할 수 없다.
  • D20 Dicple Alpha - 2005년 12월에 출시된 2세대 딕플. 키보드가 노트북형(팬터그래프 방식)이라 인기가 있었다. 액정도 당시의 전자사전으론 드문 컬러액정. 하지만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4.3인치라 크기가 거의 PSP급이다. 이후 모든 딕플의 기본이 되었다.
  • D25 Dicple 51 - D20의 개량형. 디자인적으로 D20이 아닌 D10을 이어받아서 노트북식 키보드가 아니다. 나중에 상판 겉면을 일러스트로 대체한 스페셜 에디션이 발매되기도.
  • D11 - 갑툭튀한 D10의 마이너 개선판. D10과 차이는 색상추가와 사전 추가. 끝. (D10의 극악 멀티태스킹도 그대로)
  • D26 - D20 + D25라고 볼수 있다. D20의 노트북식 키보드를 유지하면서 크기를 줄였다. 그리고 표준국어대사전을 최초로 넣었다. 이쯤에서 슬슬 우려먹기의 조짐이 시작되었다.
  • D5 -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3인치로 미친듯이 줄여 휴대성이 매우 좋아졌다. 기본 시스템은 당연히 먼저 나온 D20, D25, D26을 따라가며, 그동안 없던 동영상 재생 기능이 최초로 탑재되었지만 성능 문제인지 프레임속도가 15fps까지로 제한된 결정적인 단점이 있다.
  • D27 - 외부 디자인 말고 D26에서 달라진 거라곤 게임 기능 삭제 그리고 사전부 변경 뿐.
  • D30 - 시스템이 새롭게 바뀌었다. D5와 마찬가지로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고 30fps 제한으로 개선되었다.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처음엔 그 부분을 강조하면서 광고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사전부에서만 쓸 수 있다는 점이 알려져 욕 꽤나 먹었다.[9] DMB 기능도 최초로 탑재되었는데 D30C 모델에서만 지원한다.(그 외의 D30모델에서는 DMB 안테나를 빼는 부분은 막혀있다.)
  • D28 - D3x계열 디자인인데 D28로 나왔다. 터치스크린이 빠져서 그런가...
  • D35 - 사전부, 터치스크린, 멀티미디어 기능, 윗면에 조그휠 모양의 아날로그 다이얼이 달려있는 디자인적 요소까지 모두 충실하게 갖춘 덕분에 현재까지 나온 딕플 제품군 중 평가가 가장 좋다. 한참 잘 팔릴 시절엔 아날로그 다이얼 특유의 조작감 하나 때문에 D35를 찾는 구매자까지 있었을 정도.
  • D31 - 마케팅 미스인지 아무도 갖고 있는 사람이 없다... D30과의 차별점도 부실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제품에 대한 설명을 찾을 수 없다!! 그런 주제에 호환은 또 드럽게 안돼서 유일한 멀티미디어 호환 방법이 Umile 인코더로 일일이 맞추는 방법뿐. 몇 년 사용하면 로딩화면에서 진행이 멈추며 모든 버튼이 먹히지 않는다.
  • D7 - 초소형 휴대용, D5의 후속작으로 D5가 지녔던 단점인 동영상 15fps 제한이 30fps으로 개선되었고, D30, D35 이후에 출시된 점인지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었으며, 펄 블랙 모델 한정으로 DMB까지 지원한다. 사실상 D30, D35의 소형판.
  • D50(N) - 무선랜을 지원하며 고해상도 액정(800x480, 4.8인치)으로 동영상 재생에 유리하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전부가 부실하고 비싼 가격대로 인해 잘 팔리지 못 한 듯. 당시엔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지금처럼 무선랜이 탑재된 공유기가 널리 사용되는 환경이 아닌데다 특히 학교에서는 무선랜이 구축된 곳이 드물었기 때문에 무선랜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였다.
  • D100 - 제 2외국어에 특화. 독어, 불어 사전이 추가되었으나 DMB와 무선랜이 제거되고 해상도까지 480x272로 너프되었다. 다행히 터치스크린은 그대로 탑재되어 터치 조작이 가능하며, 노트북식 키보드가 아닌 소니와 삼성등의 슬림 노트북의 키보드의 형태다. 처음에는 예쁜 디자인과 알립치고는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호평받았으나 유격 현상, 키보드 버튼에서 소리가 남, 렉, 터치 기능 미흡 등 여러 문제로 까임. 그리고 출시 전 사진에는 색상이 다섯 종이었으나 정작 출시한 색은 핑크/화이트밖에 없어서 또 까임.
  • D150 - D100의 하드웨어에서 많은 단점이 발견되자 단점 보완+구성품(가죽 케이스와 키스킨, 액정필름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추가해서 새 상품으로 내놓음. D100 산 사람들을 한 순간에 베타테스터로 만들었다.
  • D33 - 번들로 오바마 강좌를 제공한다(...).
  • D1000 - K1급 성능 (720p 동영상 재생 가능)을 자랑한다. 유승호를 모델로 세우는 등 공부의 신으로 얻은 인기를 이어가려는 듯하다. 기능은 화려하지만 컨텐츠가 지나치게 세분화되어서 원하는 정보를 찾기가 힘들거나 TTS 음성지원 기능이 구리거나 하는 등 정작 사용성 면에서 애로사항이 있다는 평가. 일부모델은 Wi-Fi를 지원한다.
  • D7 Plus - D7 변경판. DRM 지원으로 다양한 동영상 강의를 지원하지만 대신 DMB가 빠졌다.
  • D200 - D100의 후속작. D100에 비해 사전부가 대폭 강화되었다. 스페인어 사전이 추가됨. 전체적으로 둥그런 모양. 모서리 뿐만 아니라 아니라 판 자체가 구부러진 모양이다. 720p 동영상 재생 및 SMART UI 등 D1000과 D100의 장단점을 합치고 불만점은 개선하는 방향으로 개발한 듯. 출시한 시기를 보면 왠지 추석맞이인 듯 함.
  • D250 - D200에 YBM 스프링북 60권 추가. 그런데 이건 D1000에도 있던 거다.
  • D290 - Edu Master HD라는 이름이 붙었다.
  • D2000 - 러시아어,중중 사전 추가(덕분에 사전부가 6GB가 넘는다!), 고해상도(800x480) 액정(4.8인치!)에 1080P 동영상을 지원하며 HDMI 연결을 지원한다. 거기에다 감압식 터치이기 때문에 사실상 P100+전자사전인 셈. 기존 D1000에서 사전부는 더 강화하고 DMB를 뺐다. 사전의 양이 많아졌다. 그리고 쿼트로 검색 기능은 한 화면의 4개의 사전을 동시에 띄우게 해준다. 한영들어갔다, 나갔다, 영영들어갔다, 영한들어갔다 하던 열공친구들에게는 더없이 편해졌다. 전자사전의 혁명인 셈. Wi-Fi 지원 모델에 한해 인터넷으로 e-book 구매 가능. 기능은 매우 좋다. 다양한 기능에 무인코딩 full HD 영상재생, 높은 해상도의 화면, 정말 다양한 회사의 인강 DRM을 지원한다. WI-FI 모델에 한해서 인터넷을 이용하여 웹서핑이 가능하지만 매우 느려 터졌다. 브라우저 키는 데만 대략 1분 가량 걸린다. EBS 인강을 전자사전에서 선 연결없이 와이파이로 바로 받아보는 ebs tv라는 기능도 있었으나 몇 년 지원하다 서비스 중단. 둥그렇게 생긴 페블키보드는 버튼을 꾹꾹 누르는 느낌인데, 독서실같은 곳에서 쓰기라도 하면 소리가 너무 크게 난다고. 다 좋은데, 문제는 매우 느리다는 것이다. 와이파이 지원이 된다고 해도 브라우저 띄우는 데만 1분이 걸리니 의미가 없다. 사전 여는 것도 느리고 한자 필기 인식도 느리다. 특히 D100이나 D200을 사용하다가 D2000을 사용하는 경우 이 느림이 확실히 느껴진다. 그래서 사놓고서도 짜증이 나서 옛날에 쓰던 모델을 계속 쓰는 경우도 있다 카더라.
  • D180
  • D3000 - 자세한 내용은 아이리버 딕플 D3000 문서 참조.
  • D300
  • D3300 - D3000 재고 소진 이후, 모델명만 바뀌어 출시된 모델이다. D3000과 다른 점이 전혀 없다. 명색은 D3300인데 정작 부팅 로고에는 D3000이라 뜬다.
  • IDT700[10] - 터치식 키보드를 사용하며 소프트웨어와 디자인이 전자사전 + 태블릿 pc 느낌을 준다 .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4.4로 플레이스토어등 웬만한 구글 서비스를 이용가능하다. 사전은 언제나 그랬듯이 딕플을 사용한다. 용량은 32GB이고 CPU는 쿼드코어를 탑재하고 랩은 2GB이다 가격은 삽십만원정도로 팔고 있다. 그동안 나온 전자사전과는 차원이 다른 전자사전이다. 키보드만 분리 가능하면 그냥 테블릿 PC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기본 앱으로 유튜브 또한 깔려 있어 유튜브에 있는 강의들도 들을 수 있다 또한 플레이스토어가 있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앱을 설치 가능하다 문제점으로는 터치 키보드 인식이 영 좋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키보드 칠때 처럼 사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글짜가 아닌 엉뚱한 글짜로 인식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무조건 독수리 타법을 써야된다. 그리고 가끔식 전원이 안들어오는 불량품이 올수도 있다 (이런 일 있으면 IRIVER에다가 문의 해서 교환신청 하면 된다.) 심지어 SD카드는 백업용으로만 쓰이고 안에있는 내용 (예를 들어서 영화)을 볼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9. 내비게이션


  • NV - 내비게이션에 카메라를 달았다.
  • NV Life - 카메라를 뺀 NV
  • NV Mini - 소형(3.5인치)으로, 작은 차량이나 자전거 등에 특화된 모델. 나중에 자전거 에디션이 따로 발매되었다.
  • NV Classic

10. 전자책


전자책 시장 초창기에 전자종이를 탑재한 단말기를 다수 출시하였다. 그러나 2013년에 출시된 교보 SAM을 마지막으로 아이리버는 전자책 시장에서 손을 뗐다. 그러나 2020년 교보 SAM 7.8을 출시하며 다시 돌아왔다.
  • 아이리버 스토리 : 문서 참조.
    • 스토리 W : 스토리에 Wi-Fi 기능을 추가한 파생 버전이다.
  • 커버스토리 : 문서 참조.
  • 스토리 HD 계열 : 아이리버 스토리 HD 문서 참조.
    • 아이리버 스토리 HD : 구글과 협업하여 구글 북스를 기본으로 채택하고 2011년 7월 17일 미국 시장에 발매한 단말기. XGA 해상도이다.
    • 아이리버 스토리 K : 스토리 HD의 디스플레이 다운그레이드판으로, 교보문고와 협업한 한국향 기기이다. K는 코리아가 아닌 교보문고의 약자. 2012년 1월 17일에 출시되었다.
    • 아이리버 스토리 K HD : 스토리 K의 후속작이자 디스플레이를 다시 고해상도로 원복시킨 팀킬 버전. 하지만 3개월이라는 짧은 시차 탓인지 오히려 K에 밀려서 1만대 미만의 저조한 판매량을 보였다.
  • 교보 SAM : 교보문고의 수주를 받아 생산한 전용 단말기. 더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11. 차량용 블랙박스


  • X100
  • X200
  • X300 - HD에 2채널 지원
  • X350
  • X250
  • X330
  • X700 - 풀HD에 광각 지원

12. USB 메모리


  • SWING
  • DOMINO
  • DOMINO INFLATE
  • SMART G : OTG 커넥터를 탑재하여 스마트폰에도 연결할 수 있는 USB 메모리이다.

13. 태블릿 컴퓨터


  • 아이리버 탭
  • WOW 탭
  • 김기훈의 천일문 탭
  • WOW 탭+
  • WOW 탭 Edu Special
  • 딕플탭(Dicple Tab) - 전자사전(딕플)과 태블릿 컴퓨터(WOW TAB)를 합쳤다고 한다. 다만 아이리버에서는 전자사전으로 분류한다. 기기에 자판이 따로 있고, D3000에서 볼 수 있는 Quattro 검색 기능이 있는 등 기존 아이리버 전자사전의 특징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기기의 사양을 보면 전자사전이라기보다는 전자사전처럼 생긴 태블릿 컴퓨터라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저장되어있는 사전 중 의학대사전이 있다는 특이점이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버전 4.4.4)를 탑재했다. 현재 아이리버 태블릿 컴퓨터 중 유일하게 킷캣을 탑재한 태블릿이다. 2015 WOW Tab조차도 2015년 출시 제품인데 4.1 젤리빈에 머물러 있다.

14. 오디오


  • IA100 - 일본 빅터 사의 RD-N1-W를 OEM 판매하는 미니컴포넌트로, FM 라디오, CD, USB 재생, iPhone/아이팟 도킹(!)을 지원한다. 애플 정식 인증 제품이라고. 원래는 아이리버에서 MP3으로 분류했으나 후속 제품들이 나오면서 오디오로 분류하고 있다.
  • ISB100 - 2.1채널 사운드 바 스피커로, 스테레오 스피커가 바 형태로 되어 있다. HDMI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지원하며 서브우퍼와 무선으로 통신하여 설치가 간편하다.
  • IA80 - IA100과 비슷한 기능으로, 크기가 작고 슬림해졌다.
  • IA30 - 카세트 CDP. 타사 플레이어보다 카세트 테이프가 빨리 회전한다.
  • IA50 - CD와 USB/SD 재생이 가능하다.
  • IA150 - IA100에 블루투스 추가.
  • IA200 - 스피커 분리형.
  • IBA50 -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 충전해서 이용 가능하다.
  • ISB200 - 사운드 바 스피커로, 24비트 입력을 지원한다. 그런데 홈페이지에 보면 아스텔앤컨 연결 시 아날로그 연결선이 필요하다고 되어 있다? 옵티컬 연결을 잘못 표시했거나, 아니면 반쪽짜리 제품인 듯.
  • IA300 - IA200의 업그레이드 버전
  • IPA100 - 라디오와 마이크로 SD카드에 담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포터블 오디오.
  • IPA150 - 포터블 오디오를 MP3화 해버렸다.(......) USB로 음악을 옮길 수 있게 추가.
  • IPA200 - IPA150의 업그레이드 버전. 다양한 기능을 추가시켰다.
  • IA60 - 카세트 CDP. 대놓고 어학용과 교육용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 !A70 - 헬로키티 롤라보 제품.

15. 칫솔살균기


  • TBS-100 - 휴대용, USB 전원 건전지 겸용
  • TBS-200 - TBS-100과 큰 차이는 없음
  • MT-100 - 컴팩트형, USB 충전식
  • TM-2900 - 가정용
  • TM-3700 - TM-2900에 치약 짜는 기능 추가(...)

[1] 그나마 재생시간빨(53시간) 때문에 T20, 30보다는 형편이 나았다.[2] 슈퍼주니어의 공식 색상이 펄 사파이어 블루다.[3] Miracle, U, 돈 돈!, 쏘리 쏘리, 미인아, 너 같은 사람 또 없어, Mr. Simple, Sexy, Free & Single, MAMACITA, THIS IS LONE 열 곡.[4] 10주년 Special 앨범 DEVIL 수록곡[5] 디지털 카메라의 사진들을 H300으로 옮겨 담을 수 있는 기능. 메모리카드 용량이 작았던 당시에는 유용했다.[6] 2020년 기준 온라인 시세로 만원대 중후반 정도[7] 이어팟 계열은 오픈형이라 차음이 안 되거나 귀에 안 맞는다며 꺼리는 사람들이 제법 된다.[8] 스펙에는 10Mbps로 되어 있다. 즉 그 이상은 정상 재생을 보증하지 않는다는 뜻. 그런데 스펙에 아예 나와 있지도 않은 디빅스가 되는걸 보면... 실제로는 어지간한 비트레이트는 별 문제 없는 듯하다.[9] 터치스크린 액정인 건 맞으나 한·영·중·일의 각 기본사전(예 : 한-영, 일-한 등)의 필기로 인식 부분외엔 터치가 안 먹게 막아놨다.[10] IRIVER측은 이 사전이 자신의 마지막 전자사전이 될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