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터 아일츠
1. 개요
독일의 前 축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1990년대 분데스리가의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유망주 시절 감독 오토 레하겔이 그를 직접 발굴하였고, 디터는 동료들에 대한 두터운 신뢰와 책임감을 지닌 모범적인 선수성장하며 뛰어난 전술이해도와 수비 본능으로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되었다.
2. 선수 시절
1984년 베르더 브레멘 2군팀에 입단하면서 프로생활을 시작한다. 오토 레하겔의 지도아래 실력을 꽃피운 디터 아일츠는 브레멘서만 뛰며 분데스리가 통산 390경기 7골이라는 성적을 남기며 2번의 리그우승, 3번의 포칼우승, 그리고 UEFA 컵 위너스컵에서도 우승을 달성하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