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봇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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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봇 W (초창기 모델)'''
1. 개요
1.1. 안티플레임 모드
1.2. 마하 W
2. 작중 행보
2.1. 변신자동차 또봇
2.2. 애슬론 또봇
2.2.1. 1기
3. 완구
3.1. 하늘을 나는 또봇 W
3.2. 쉴드온 W
3.3. 마하 W
4. 관련 문서

'''걱정 말고 갔다 오게 친구. 친구 친구 내가 대신 강태공이 되어 망중한을 즐겨 주겠노라! 주겠노라 주겠노라'''

'''오공이와 나는 이제 한마음. 앞으로도 계속 함께 대도시를 지킬 것이다! 것이다! 것이다!'''

'''그럼 그럼. 그럼.. 친구따라 강남도 간다하지 않던가? 않던가? 않던가?'''

'''푸른산 맑은물은 먼 옛날 이야기. 이야기. 검붉은 태양은 서편으로 가네. 가네. 온달이는 홀로남아 무얼 하고 있을까? 있을까? 있을까?'''

''' '''


1. 개요


'''기체 이름'''
또봇 W
'''차량 모델'''
불명(마하 W),기아 레이(전기형)
'''파일럿'''
독고오공
'''대표 색상'''
파란색(마하 W 버전), 보라색, 흰색(바이올렛,화이트)
'''기체 특징'''
비행형
'''말투 특징'''
문어체, 메아리[1]
'''사용 무기'''
아이스 건
'''사용 기술'''
안티플레임 모드
아이스 트랙
아이스 건(아이스 건 장착시)
아이스 블래스트(아이스 건 장착시)
아이스 블록(아이스건 장착시)
블레이징 아이스(아이스 건 장착시)
아이스 개틀링(Z와의 합동기)
마인드 파워(X, Y, Z와의 합동기)
아이스 그리네이드(뉴 아이스건 장착시)
아이스
스톰(마하 W 모드)
'''합체'''
'''또봇 W''' + 또봇 C+ 또봇 R + 또봇 D = 또봇 쿼트란

아이스 건:또봇 W의 기본 공격 장비. 맞으면 얻어붙는다.

아이스 블래스트:차갑고 강한 얼음 폭풍을 발사한다. 상대의 불 공격에 방어할 수 있다. 또한, 아이스 건과 마찬가지로 얼음 폭풍으로 상대방을 얼어붙게 한다.

아이스 블록:얼음 블록을 만들어 상대의 움직임을 방해하거나 아군을 보호한다.

아이스 트랙:하늘을 날며 얼음으로 된 길을 만든다.

아이스 그리네이드:아이스미사일을 발사하여 상대의 부위의 기능을 파괴하거나 합체를 분리한다.

아이스 스톰:엄청나게 차갑고 큰 얼음 폭풍을 발사한다. 상대의 불 공격에 방어할 수 있다.

변신자동차 또봇에 등장하는 로봇으로 노교수가설계한 것을 아이들(!)이 만들었다. 이는 폐차장의 고물을이용해 또봇 타이탄의 모형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오공의 역할이 컸다.
색상은 흰색을 바탕으로 일부분에 보라색이 들어간 투톤 컬러인데, 현재 레이에서 사용하는 투톤 도색은 아니다.
그리고 초창기에는 투톤 컬러 옵션이 '''없었다'''. 그 대신 같은 박스카면서 또봇 X의 모델이기도 한 쏘울의 2세대 모델 올 뉴 쏘울에 또봇 W와 유사한 투톤 컬러 옵션이 존재한다. 마인드코어와 인공지능 화면은 모든 또봇들중 유일하게 도색과는 다르게 초록색이다. 그때문에 유일하게 마인드코어 색깔과 일관성이 떨어지는 이른바 병풍스타일을 지니게된 또봇이기도 하다... 또봇 W의 W는 날개라는 뜻의 영단어 Wing을 의미한다.[2]
처음부터 만들어져 있었거나 차도운권리모가 뚝딱하니 어느 새 완성된 다른 또봇들과는 달리 제작하는 과정에서의 시행착오가 등장하여 또봇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조금이나마 보여주었다. 특히, 또봇 그 자체나 다름 없는 마인드 코어의 존재가 또봇 W의 제작 과정에서 제대로 첫 등장했다. 파일럿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제작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서로 자신이 파일럿이 되겠다고 우겼고, 시즌 7 대부분이 누가 또봇 W의 파일럿이 될것인지 결정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룬다. 아이들은 또봇 파일럿을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고 투표 결과 주딩요가 파일럿으로 선정되었지만, W는 마인드코어를 꾸준히 보살펴 온 오공을 자신의 파일럿으로 선택하였다.[3]
불의를 참지 못하고 항상 정의에 목말라 있는 열혈. 말투도 문어체를 사용하는데, 전형적인 '''용사 말투'''를 생각하면 된다. 영웅 컨셉답게 말끝마다 '''자동 에코처리'''가되는 것은 덤. W의 이러한 성격은 오공이 마인드코어를 돌볼 때 TV에 나온 또봇들의 활약상을 보여주며 "엑스, 와이, 제트. 멋있지? 너도 저런 멋진 영웅이 되는거야."라고 자주말해줬기 때문이다. 오공의 말을 듣고 영웅이 되겠다는 꿈, 영웅이 될 수 있는 희망을 키운 것. 심각한 정의 덕후라서 하늘을 나는 아크니의 랩터봇에 대응하는 법을 연습하기 위해 악당 역할을 하는 것만으로도 죽을 것처럼 괴로워했다. 의외로 허당끼가 있어서 랩터봇이 뿜는 불을 맞으며 "정신력으로 버틸 수 있다."라고 하더니만 말끝나기가 무섭게 "앗 뜨거!"라며 피하거나 연막 속에서 싸울 때 "마음의 눈으로 보면 다 보이지."고 해놓고는 적이 던진 또봇 X에 맞고 날아간다던가 하기도 한다. 그래서 오공과는 보케츳코미 관계로 보케 포지션. 예를 들어 W가 영웅처럼 뭐라고 말하면 오공이 "뭔 소리야!" 혹은 "그런 거 아냐." 라고 태클거는 식. 하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오공과의 유대감은 깊다.
유일한 비행형 기체[4]로, 다른 또봇들과는 달리 비행 컨트롤을 위해 변신 시에도 파일럿이 탑승해야한다. 하늘을 날 수 있어 움직임이 자유롭기 때문에 대도시 정찰 임무를 수행하거나 Y와함께 적을 추격하는 경우가 많다. 전투 시에는 적을 들고 공중으로 올라간 다음, 땅바닥에 메치는 등 영웅 컨셉치고는 전투 방식이 꽤나 난폭한 편. 적을 얼리거나 얼음 블록을 여럿 만들어 적을 눌러버리는 아이스 건을 무기로 현재사용한다.
최초로 변신시 전용 BGM을 가지고 있는 또봇으로, 또봇
W 이후로 등장한 또봇들은 모두 각자의 변신 BGM을 가지고 있다[5]. 또, 변신장면에 화려한 이펙트와 역동적인 움직임이 생긴 것도 또봇 W부터. 3단 합체씩이나 되는 또봇 트라이탄과 비교해도 또봇 W가 더 멋있을 정도로 힘이 잔뜩들어가 있어서 오히려 트라이탄이 억울할 지경.
또봇 C, 또봇 R, 또봇 D와 합체하면 또봇 쿼트란으로 변신한다. 쿼트란 변신시에는 도색이 쿼트란에 맞게 재설정되어 딱 봐도 서로 다른 로봇 여러개가 합체한 또봇 타이탄, 또봇 트라이탄과는 달리 하나의 로봇인 것처럼 일체감이생기는 것이 특징. 하지만 마하w가 되면서 쿼트란 시스템은 '''삭제'''. 아마 다른 C, R, D도 '''삭제'''한 듯하다.


1.1. 안티플레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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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봇 W 안티플레임 모드'''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할 때 딱 한 번 사용한 기능으로, 도색이 소방대원 활동복이 연상되는 남색다홍색 조합으로 변하고 내열 기능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 등장 횟수는 딱 한 번이고 더 이상의 자세한 묘사는 없다.
사실 이 안티플레임 모드는 오로지 상술로 인해 만들어진추가 설정이다. 또봇 완구는 일반 버전과 쉴드온 버전의 두 종류로 출시되는데(정확히는 에볼루션 X와 Y, 트라이탄만 해당했다), 또봇 W를 출시할 때 우리가 익숙한 보라색과 흰색 조합을 쉴드온 버전으로 내놓고, 일반 버전은 남색과 다홍색[6]이라는 다소 요상한 색상으로 내놓았는데 사실은 보라색과 흰색 조합이 일반 버전이고, 남색과 다홍색 조합이 실드온 버전이다(애니메이션 설정 기준).
완구의 쉴드온 버전은 또봇 애니메이션이나 어플리케이션, 또는 다른 쉴드온 완구에서 재생되는 특수한 음성을 인식해 말을하는 시스템이 내장되어있어 가격이 비싼데 아이들 눈에 익숙한 것은 보라색과 흰색의 또봇 W이다보니 결국에는 비싼 쉴드온 버전을 살 수 밖에 없게 되는 것. 그러나 이 때문에 일반 버전의 재고가 남게 되자 급하게 만든 설정이 바로 '남색과 다홍색의 또봇 W는 화염을 방지하는 안티플레임 모드'라는 것이다. 도색 문제로 인해 인기를 끌지 못한것은 그레이트 또봇 X와도 비슷하지만 그레이트 또봇 X는 그럴 줄 모르고 내놓은 것이고 또봇 W는 '''그러라고 내놓은 것'''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이 외에도 미니형태의 또봇 W 완구가 있으며 색상은 일반버전(흔히 등장한 색)이다.

1.2. 마하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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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에 등장할 예정이었던 또봇 W의 새로운 모습. 기존의 자동차의 모습과는 달리 이번엔 제트기로 변형하며[7], 변형시 제트기의기수부분은 '''마하바이크'''로 분리된다[8]. 주무장은 '''뉴 아이스건'''. 가슴에는 또봇 타이탄과 비슷한 팬이 달렸는데, 여기에서 '''아이스 스톰'''이라는 기술을 내보낸다. 실질적으로 마하 버전 신 기술(필살기)은 '아이스 스톰'.
예상과 달리 '''19.5(또봇 스페셜-기가 세븐)기에서 등장했다.''' 요새봇과 전투중 밀리는 전력을 마하W가 지원사격으로 승리.[9]
애슬론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마하W는 '''오공(!)''', 차도운, 주고운이 개발했다고. 따라서 주고운 교수가 만든 첫 번째 또봇이 된다.

2. 작중 행보




2.1. 변신자동차 또봇


7기:'''첫 등장 에피소드'''. 노교수가 떠난 후에 마인드 코어가 등장. 아이들이 W의 몸체를 만들고 제 색을 찾는 동안, 멋진 영웅이 될거라고 말해주는 오공과 유대감을 키워간다. 이후 완성되었을때 오공을 자신의 파일럿으로 선택하고 용기를 불어 넣어주어 랩터봇에게 붙잡힌 딩요를 구해낸다.
8기:X, Y의 랩터봇 대응 훈련을 도와주는 모습으로 첫등장. 오공에게 태클당하는 장면이 많다." [10]
9기:Z와 함께 랩터봇들과 고전. 폐차장에서 '아이스 개틀링'이라는 필살기를 만들지만, 반동으로 어지러워하다가 정신일도하사불성을 중얼거리면서 타이어 더미에 들이박았다. 그리고 여기서 '아이스 트랙'이라는 스킬이 등장.아마 도운과 리모가 만든 듯하다.[11]
극장판:초반에 지하철이 폭주하는걸 에볼루션 X Y, Z와 함께 폭주하는 지하철을 세운뒤에 등장이 없어졌다. 본래는 주딩요, 독고오공과 함께 등장해서 로봇군단을 막는 걸 도울려는 설정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분량을 조절하는 동안 삭제되었다.
11기:파일럿들이 두 팀으로 나뉠때 또봇들 사이에서도 분열이 일어나 '''개'''무시당한 X를 위로해준다. 밴로봇을 상대할때 위기에 빠져 오공을 탈출시킨다.[12][13]
15기:'''이번 시즌의 최대 피해자.''' 온달이가 삐뚤어진 원인이 사춘기라서 그런거 아니냐고 예상했다. 온달이를 돌보지 못한 부담감을 느낀 오공에게 파트너 관계 해제 제의를 받게 된다. 그런 와중에 또봇팀 유일의 공중 유닛이라는 점에 눈독을 들인 안젤라의 작전으로 디룩이 온달을 납치하고, 오공에게 온달과 W의 교환 제의를 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W는 온달을 구하기 위해 디룩에게 자기가 자원해 잡혀가게 된다. 그러나 독고온달을 풀어주지 않은채 디룩은 W를 먹튀하고, 안젤라에 의해 마인드 코어가 제거되어 적이 된다. 그후 적이 된 아군 보정+인질 효과로 Y를 대파하는 실적을 세우나 온달이 마인드코어를 탈환한채 탈출하고, W의 바디도 회수되었다. 사건이 해결된 후 오공의 파트너 해제 제안도 거부하고, 오공을 따라 거제도로 이사를 가면서 하차하게 된다.
기가세븐 스페셜:20기에 복귀할거란 예상을 깨고 19.5(또봇 스페셜-기가세븐)기에 출현했다. 요새봇의 잘린 팔 때문에 댐의 수문이 닫히지 않았는데 그때 닫히지 않던 수문을 아이스건으로 얼리며 등장[14]. 그후 기가세븐과 함께 요새봇을 쓰러트린다.
그리고 '''애슬론 또봇에도 등장이 확정되었다.'''

2.2. 애슬론 또봇


아쉽게도 1기에서만 등장한다.

2.2.1. 1기


6화: 모팍이 준비한 에어 레이스에 대해 애슬론팀이 비행에 대한 문제를 얘기할 때 등장하여 애슬론 베타와 같이 레이싱 연습을 했다. 그리고 레이스에 나가려는데... 도긴&개긴의 가짜 구름에게 쫓기고[15] 후반부에 베타와 연결된 이음쇠가 부러졌지만 직접 변신하여 베타를 들었고, 막판에 가속[16]을 하여 모팍과 동점으로 마무리. 덤으로 마하 W 업그레이드에 해일 엄마(주고운)도 같이 참여했었다는 언급이 있었다.[17]
7화: 레이싱 도중 모팍의 계략으로 터널이 무너지자 아이스블래스트로 뚫은 후 뒤를 노렸던 도긴&개긴을 저지하여 해일이와 베타의 우승을 도왔다. 덤으로 낚시를 하는 중바다코끼리로 분장한 도긴과 개긴을 낚은 후 저 하늘의 별로 날리는 개그도 선사.
8화: 레이싱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지만[18] 결승점에서 모팍의 히어로가 일격을 날릴때 주변 사람들을 보호/구조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 후 베타와 함께 알파/세타의 싸움에 가세한다. 다만 전투 중 날개 한 쪽이 부서진 손상을 입지만 알파의 광자폭풍과 연계하여 아이스 스톰을 날려 히어로 & 모팍을 날려버린다.

3. 완구



3.1. 하늘을 나는 또봇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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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플레임 문단에서 상술한대로 미끼상품. 분명 또봇 W지만 남색[19]과 주황색의 오묘한 컬러링이다.
이전의 또봇 X, 또봇 Y. 또봇 Z의 접지력 문제를 인식해 이때부터 나오는 모든 또봇 완구는 왕발이다. 하지만 또봇 초창기 또봇의 디자인 철학은 유지돼[20] 변신은 여전히 복잡. 관절 강도는 개선돼 흐늘거리진 않는다.
여담이지만 또봇w완구의 가슴(조종석) 부분을 열면 독고오공 이랑 독고온달의 사진이있다.

3.2. 쉴드온 W


작중에 등장한 컬러링을 한 W 완구. 쉴드온 장치는 등에 다는 부스터팩 형상이다.

3.3. 마하 W


19.5기에 등장한 또봇W의 어드벤쳐 버전이다.

4. 관련 문서



[1] 최근에 새로 제작된 또봇 북미더빙에서는 이 말투가 삭제되고 대신 공군형 말투가 나온다.[2] '또봇 완전정복'에서 제작진이 직접 밝혔다.[3] 변신 과정은 차체 앞부분이 상반신, 뒷문과 해치 부분이 하체로 변형하며, 날개는 별도로 수납되어 있다.[4] 15기 완결 기준 독고오공이 거제도로 이사감에 따라 이제 유일한 공중형 기체는 Y가 되었다. 그러나 비행능력은 여태까지 W가 가장 돋보였다. 순수 비행체도 아닌 자동차로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었기에.[5] 다만, D의 변신 BGM은 전용 브금이 아니다. 일찍이 먼저 나온적이 있기 때문이다. 5기에서.[6] 실제 완구는 주황색과 파란색으로 나와 극중 컬러보다 밝은 편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또봇 시리즈 완구는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가 등장하기 전에 발매했다.[7] 사실 그 전까지 제트기 변신로봇은 트랜스포머나 용자물, 건담시리즈에서나 볼 수 있었다. 제트기는 폭력적이라 또봇에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8] 이 마하 바이크는 소형 정찰기로 보이고(파일럿이 위험해질 때 대피시키는 용도로도 쓰일 듯 하다.), 애니매이션에서는 마하 W의 등에붙어있다.[9] 이게 거짓도 아닌 것이 기가세븐은 출력도 기동성도 마하 W를 압도하지만 7명이 동시에 조종을 해야하고 필살기 마저도 마음과 동작이 일치해야 한다(또봇 스페셜-기가세븐에서 이런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10] 랩터봇들이 횟집을 습격했을 때, 친구들이 아니라 물고기를 구하러 간다고 하지를 않나(…).[11] 이 기술은 10기 번외편에서 온달이가 원하는 롤러코스터를 대신하기 위해 다시사용하였다.[12] 오공은 어떻게 널 두고 가냐며 탈출하지 않으려 했다. 하나, 두리, 세모는 자기들끼리 싸우느라 또봇들은 신경도 안 썼는데, 오공과 W의 유대감이 꽤 강하다는걸 알 수 있는 부분.[13] 이때 '''"또봇 제 1 원칙, 파일럿의 안전."'''이라고 말했다. W가 만들어졌을때도 또봇의 원칙이 지켜지고 있었다는 것. 아마 또봇 제로의 '''위험! 제 1목표! 주인의 안전.'''이라는 시스템을 물려받은 듯 하다.[14] 업그레이드 하면서 테라클의 탱크모드처럼 로봇형태가 아닌 제트기 형태에서 기수뒷쪽 부분에 아이스 건이 생겨났다.[15] 이때 W가 하는 말이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것이 마치 우리의 인생 같구나... 구나... 구나...''''' (독고오공: 그런 거 아냐, 더블유.)확실히 틀린 말은 아니다. 아시다시피 원작 15기에서 아버지의 대출 문제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었었다.[16] 아이스 게일. 날개에 달린 회전터빈을 빠르게 회전시켜 가속하는 걸로 나왔다.[17] 하지만... 베타의 날개 개발에서 보이는 엄마의 모습은... 도운과 오공의 역할이 90%.[18] 사실 W는 로봇 레이싱에 등록된 선수 로봇이 아니라 참여할 수 없었다. 그나마 에어레이스 때는 임시로 등록되긴 했지만.[19] 정확히는 진짜 남색보단 파란색에 가깝다.[20] 차량 후부=로봇 하반신, 차량 전부=로봇 상반신, 엔진=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