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몬 세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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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농구선수. 전 샬럿 호네츠에서 뛰었다.
세션스는 네바다 대학교 리도 캠퍼스 농구부에 입단해, 1학년 때 평균 9.0득점을 기록하여 컨퍼런스 All New Comer Team에 선출되었다. 3학년 때는 평균 12.3득점을 기록하여 두번째 컨퍼러스 팀에 발탁되어 밥 쿠지상을 수상했다.
그 후 세션스는 4학년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대학을 중퇴해, 2007년에 열린 NBA 드래프트 2라운드 56순위로 밀워키 벅스에 지명되어 농구 선수로써의 길을 걷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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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에 지명된 후 곧바로 NBA D리그 소속의 털사 식스티식서스에서 뛴 세션스는, 같은 해 11월 26일에 득점 30.5개, 리바운드 7.5개, 어시스트 5.0개를 기록해 NBDL 주간 MVP를 수상하였다. 2008년 1월 28일에는 득점 29.6개, 리바운드 8.0개와 어시스트 12.3개도 기록하여 두 차례 같은 MVP를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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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에 벅스로 복귀. 그러나 손목을 다쳐 NBA에서의 데뷔전은 지연되고 말았다가, 같은해 3월 9일에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홈에서의 경기에서 정식으로 데뷔하지만 불과 2점을 넣었을 뿐, 97-116으로 지고 말았다. 4월 20일에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원정경기에서는 모 윌리엄스의 부상도 있었지만, 극적인 결승골을 넣어 1점차로 승리했다. 4월 14일에 열린 시카고 불스전에서는 20득점을 올렸고 24개의 어시스트를 달성하는 등, 벅스에서는 프랜차이즈 역사상 처음으로 득점과 어시스트를 20개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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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시즌에는 개막전부터 선발 라인업에 발탁되지만, 3경기째 루크 리드나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그러자 시즌 후반쯤에 선발로 돌아오자, 득점력이 두 자릿수로 쏴 올라갔다. 2009년 2월 7일에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의 경기에서는 44득점에 12개 어시스트를 올렸지만, 연장전 끝에 패배하였고,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는 16득점, 10개 리바운드, 1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여 본인의 첫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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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4일에는 4년계약 1600만달러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계약하였다. 세션스는 82경기에 출장해, 8.2개의 득점과 3.2개의 어시스트 그리고 2.6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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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시즌에는 르브론 제임스가 마이애미 히트 이적으로 인하여 드래프트 2순위 지명권으로 델론트 웨스트, 세바스찬 델페어와의 트레이드 형식으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이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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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5일, 제이슨 카포노, 루크 월튼과의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얻어 크리스천 아이엥가와 함께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로 이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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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3일에는 2년계약으로 샬럿 밥캐츠에서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12월 26일에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경기에서는, 그 과정에서 반칙이 불리었는데 드웨인 웨이드가 거기를 차 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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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2월 20일, 제프 아드리엔과 같이 개리 닐, 루크 리드너와의 트레이드 형식으로 밀워키 벅스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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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2일에는 2년계약으로 새크라멘토 킹스로 이적했 고, 다음해 2월 19일에 안드레 밀러와의 교체 형식으로 워싱턴 위저즈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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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7일에는 2년1260만달러로 샬럿 호네츠로 복귀하였다. 게다가 등번호도 밥캐츠 시절과 똑같은 7번.
[각주]
1. 소개
미국의 농구선수. 전 샬럿 호네츠에서 뛰었다.
2. 커리어
세션스는 네바다 대학교 리도 캠퍼스 농구부에 입단해, 1학년 때 평균 9.0득점을 기록하여 컨퍼런스 All New Comer Team에 선출되었다. 3학년 때는 평균 12.3득점을 기록하여 두번째 컨퍼러스 팀에 발탁되어 밥 쿠지상을 수상했다.
그 후 세션스는 4학년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대학을 중퇴해, 2007년에 열린 NBA 드래프트 2라운드 56순위로 밀워키 벅스에 지명되어 농구 선수로써의 길을 걷게 된다.
3.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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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에 지명된 후 곧바로 NBA D리그 소속의 털사 식스티식서스에서 뛴 세션스는, 같은 해 11월 26일에 득점 30.5개, 리바운드 7.5개, 어시스트 5.0개를 기록해 NBDL 주간 MVP를 수상하였다. 2008년 1월 28일에는 득점 29.6개, 리바운드 8.0개와 어시스트 12.3개도 기록하여 두 차례 같은 MVP를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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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에 벅스로 복귀. 그러나 손목을 다쳐 NBA에서의 데뷔전은 지연되고 말았다가, 같은해 3월 9일에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홈에서의 경기에서 정식으로 데뷔하지만 불과 2점을 넣었을 뿐, 97-116으로 지고 말았다. 4월 20일에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원정경기에서는 모 윌리엄스의 부상도 있었지만, 극적인 결승골을 넣어 1점차로 승리했다. 4월 14일에 열린 시카고 불스전에서는 20득점을 올렸고 24개의 어시스트를 달성하는 등, 벅스에서는 프랜차이즈 역사상 처음으로 득점과 어시스트를 20개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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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시즌에는 개막전부터 선발 라인업에 발탁되지만, 3경기째 루크 리드나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그러자 시즌 후반쯤에 선발로 돌아오자, 득점력이 두 자릿수로 쏴 올라갔다. 2009년 2월 7일에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의 경기에서는 44득점에 12개 어시스트를 올렸지만, 연장전 끝에 패배하였고,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는 16득점, 10개 리바운드, 1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여 본인의 첫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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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4일에는 4년계약 1600만달러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계약하였다. 세션스는 82경기에 출장해, 8.2개의 득점과 3.2개의 어시스트 그리고 2.6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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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시즌에는 르브론 제임스가 마이애미 히트 이적으로 인하여 드래프트 2순위 지명권으로 델론트 웨스트, 세바스찬 델페어와의 트레이드 형식으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이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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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5일, 제이슨 카포노, 루크 월튼과의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얻어 크리스천 아이엥가와 함께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로 이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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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3일에는 2년계약으로 샬럿 밥캐츠에서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12월 26일에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경기에서는, 그 과정에서 반칙이 불리었는데 드웨인 웨이드가 거기를 차 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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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2월 20일, 제프 아드리엔과 같이 개리 닐, 루크 리드너와의 트레이드 형식으로 밀워키 벅스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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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2일에는 2년계약으로 새크라멘토 킹스로 이적했 고, 다음해 2월 19일에 안드레 밀러와의 교체 형식으로 워싱턴 위저즈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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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7일에는 2년1260만달러로 샬럿 호네츠로 복귀하였다. 게다가 등번호도 밥캐츠 시절과 똑같은 7번.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