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웨이드

 

'''드웨인 웨이드의 수상내역 '''
[ 펼치기 · 접기 ]

[image]
'''마이애미 히트 영구결번'''
No. 3

[image]
'''2006'''
'''2012'''
'''2013'''

'''2006년 NBA 파이널 MVP'''
팀 던컨

'''드웨인 웨이드'''

토니 파커

'''2009년 NBA 올해의 득점왕'''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

케빈 듀란트

'''2010년 NBA 올스타 MVP'''
코비 브라이언트 & 샤킬 오닐

'''드웨인 웨이드'''

코비 브라이언트


'''2006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선정 올해의 스포츠맨'''
[image]
톰 브래디

'''드웨인 웨이드'''

브렛 파브

[image]
''' 마이애미 히트 No.3 '''
'''이름'''
'''드웨인 타이론 웨이드'''
'''(Dwyane[1] Tyrone Wade)'''
'''생년월일'''
1982년 1월 17일
'''출신학교'''
마케트 대학교
'''신장'''
196cm (6' 4.75")[2]
'''체중'''
100kg (220 lbs)
'''윙스팬'''
210cm (6' 10")
'''포지션'''
슈팅가드
'''종교'''
개신교
'''후원사'''
리닝
'''드래프트'''
'''2003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마이애미 히트 지명'''
'''소속팀'''
'''마이애미 히트 (2003-2016)'''
시카고 불스 (2016-2017)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7-2018)
마이애미 히트 (2018-2019)
'''등번호'''
'''3번 (마이애미 히트, 시카고 불스)'''
9번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수상내역'''
'''NBA 챔피언 3회 (2006, 2012-2013)'''
'''NBA 파이널 MVP (2006)'''
'''올-NBA 퍼스트 팀 2회 (2009-2010)'''
NBA 올스타 13회 (2005-2016,2019)
NBA 올스타전 MVP (2010)
올-NBA 세컨드 팀 3회 (2005-2006, 2011)
올-NBA 서드 팀 3회 (2007, 2012-2013)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 팀 3회 (2005, 2009-2010)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04)
NBA 스킬 챌린지 챔피언 2회 (2006-2007)
NBA 올해의 득점왕 (2009)
'''2004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1. 소개
2. 플레이 스타일
3. 커리어
3.1.1. 2003-04 시즌
3.1.2. 2004-05 시즌
3.1.3. 2005-06 시즌
3.1.4. 2006-07 시즌
3.1.5. 2007-08 시즌
3.1.6. 2008-09 시즌
3.1.7. 2009-10 시즌
3.1.8. 2010-11 시즌
3.1.9. 2011-12 시즌
3.1.10. 2012-13 시즌
3.1.11. 2013-14 시즌
3.1.12. 2014-15 시즌
3.1.13. 2015-16 시즌
3.1.14. 재계약 무엇이 문제였는가?
3.2.1. 2016-17 시즌
3.3.1. 2017-18 시즌
3.4.1. 2018-19 시즌
3.5. 은퇴
4. 사건사고 및 논란
4.1. 2006 NBA 파이널 퍼포먼스
4.2. Mocking Dirk 사건
4.3. 캐나다 국가 중 슈팅 연습
4.4. 2020 NBA 슬램덩크 콘테스트 편파 판정 의혹
5. 이모저모
6. NBA Career Statistics

[clearfix]

1. 소개


'''THE FLASH '''

'''나의 믿음은 당신의 의심보다 강합니다.'''

드웨인 웨이드

'''마이애미 히트의 역사상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00년대 NBA 리그를 대표했던 역사상 최고의 슈팅가드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다.
괴물 드래프트였던 2003년 드래프트의 5번째 픽으로 마이애미 히트에게 지명을 받아 커리어를 시작하였다.[3] 05-06시즌 동부의 강호들을 차례대로 격파시켜 동부 지구를 점령하고 파이널에 진출 하였다. 파이널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상대로 마이클 조던의 향기가 풍기는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우승과 함께 파이널 MVP를 수상하였다.[4]
이후 우승을 향해 계속 나아갔으나 빈번히 실패하였고, 10-11시즌 르브론 제임스&크리스 보쉬와 빅3를 구성하고 2번의 우승을 함께 하였다.

2. 플레이 스타일


공격에서는 돌파형 슈팅가드. 볼핸들링과 시야, 패싱이 뛰어나서 포인트가드로 데뷔했다. 플래쉬라는 별명이 걸맞게 퍼스트 스텝이 리그 최고수준으로 빠르고 거기에 방향전환이 뛰어나 수비 사이사이를 파고들어 돌파해 내고, 강인한 신체를 활용하여 컨택을 이겨내고 득점하여, 수비수가 쉽사리 밀착수비를 못한다. 기복이 있지만 미드레인지 점퍼도 준수한 편.
그의 플레이스타일은 커리어에 따라 크게 세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 첫번째는 데뷔 ~ 2008년까지인데, 이 때는 리그 최고속의 스피드를 이용해 상대 백코트의 파울을 유도해내거나, 미드레인지에서의 점프슛을 이용한 득점을 올렸다.(뱅크샷의 비중이 높았다.) 또한 덩크성애자라고 불릴 정도로 공격에서 기술적 수준이 높은 덩크들을 많이 보였다.
  • 그 다음으로는 2009-10시즌까지의 원맨팀 시절. 2007년 입었던 어깨부상 이후 슛감은 다소 죽었으나 혹독한 벌크업을 통해 스피드를 제외한 다른 운동능력에서 정점을 찍었다. 이 시절의 웨이드는 빅맨의 스크린 없이도 티맥 이후 최고인 퍼스트 스텝, 다소 줄었어도 여전히 최상급인 스피드에 완성된 유로스텝, 뛰어난 바디 밸런스와 상체 힘 등 리그 최고의 드리블 기술들을 이용해 눈깜짝할 사이에 수비수 사이를 찢고 들어가 2점을 벌어오는 수준의 효율을 보였다. 이 때의 웨이드는 파워, 스피드, 기술 모든 것이 S급인, 역대에 손꼽힐 만한 슬래셔였다.
  • 마지막으로 마이애미에서 빅 3를 결성한 이후 현재까지다. 사실상 포인트가드나 마찬가지였던 르브론의 영입으로 볼 소유가 줄어든 후, 역습 시 르브론과의 콤비 플레이나 빅맨의 스크린을 받은 후 고효율의 돌파를 시도하는 방식을 보여주었다. 르브론이 클리블랜드로 돌아간 뒤로는 노쇠화와 고질적 무릎 부상으로 인해 스피드와 점프력이 줄고 돌파의 위력이 죽자 포스트업과 미드레인지 점퍼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
수비에서는 순발력이 좋고, 적극적이며 범위 넓은 헬핑 디펜스를 펼친다. 지역방어가 도입된 이후, 동갑내기 토니 알렌과 함께 동포지션 최고의 퍼리미터 수비수. 또한 길쭉한 팔과 민첩성을 이용한 스틸이나 블록 슛에도 능하다. 그 분과 더불어 가드 포지션 역대 최고의 블라커 중 하나로 꼽힌다.[5] 페인트 존 득점이 많고, 야투율이 높은 데다가 블락슛이 뛰어나 동부 센터라는 별칭도 있다. 최전성기였던 2008-09시즌에는 40승대 팀을 데리고 수비왕 3위에 오르기도 했다. 빅 3 마이애미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프론트코트를 지니고도 골밑이 강한 팀들과 맞붙어 이기며 4년 연속 파이널에 갈 수 있었던 주된 이유가 바로 웨이드와 르브론이라는 최고의 퍼리미터 디펜더들을 위시로 한 무한 스위칭 헷지 디펜스였다. 웨이드와 르브론의 전방 압박에 이은 속공 플레이가 당시 마이애미의 트레이드 마크.
2009-10시즌에는 시즌 최고의 덩크라 여겨지는 덩크를 선사했다.
해설도 일품이다.[6]
단점은 3점슛의 부재 .개인 통산 3점 슛 성공률이 30%가 채 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이 던지지는 않는 편. 그리고 3점 슛보다도 더 치명적인 단점이 바로 부상이다. 특히, 돌파형 선수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선수들과 많이 부딪히게 되고, 폭발적인 움직임을 계속해서 보여주다 보니, 과거 앨런 아이버슨처럼 자잘한 부상을 달고 뛰는데다가 원맨팀 시절에 쌓인 마일리지도 상당하다.
다만, 부상 문제는 본인의 관리에만 책임을 묻기는 어려운 부분이다. 한 시즌에 82경기를 치르는 NBA 무대에서 에이스가 짊어지는 혹사 문제도 있고, 경기 중 상대 수비수와의 충돌이나 불안정한 착지 등 운과 주변 환경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보쉬와 르브론의 이적 이후 혹사의 정도가 상당히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쌓인 마일리지와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인해 결장경기가 많다. 그 예로 정규시즌을 반 가까이 쉬고 가졌던 2013-14시즌 플레이오프에서는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하지 못했다.

3. 커리어



3.1. 마이애미 히트 1기


[image]

3.1.1. 2003-04 시즌


루키 시즌에 마이애미를 이끌며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지만, 르브론 제임스카멜로 앤써니의 라이벌리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의 인상적인 활약으로 기대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3.1.2. 2004-05 시즌


04-05 시즌, 마이애미는 샤킬 오닐을 영입하면서 막강해졌고, 동부 컨퍼런스 결승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게 7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석패를 했다. 하지만 웨이드와 오닐의 콤비는 환상적이었다.[7]

3.1.3. 2005-06 시즌


05-06 시즌에는 디트로이트에게 복수를 하며, NBA 결승에 진출했다. 상대는 더크 노비츠키가 버티고 있는 댈러스 매버릭스. 댈러스가 첫 두 경기를 가져가며 기선을 제압했다. 당시 상황으론 역사상 먼저 2패를 한 뒤, 우승을 하기란 꽤나 어려운 일이었다. 2006 NBA 파이널 직전 기준으로 파이널에서 첫 2경기를 먼저 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극복하며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최근 케이스가 1977-78시즌에 파이널 우승을 거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였고, 이후에 없었으니 당시 마이애미 히트는 댈러스 매버릭스를 제치고 우승하기 어렵겠다며 이야기할만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어쨌든 이후 히트는 견제가 심한 오닐 대신 웨이드에게 프리롤을 주고 공을 몰아준다. 웨이드가 3, 4, 5경기에서 각각 42점, 36점, 43점을 퍼부으며 마이애미의 역전을 이끌어 낸다. 결국 4대 2로 마이애미는 우승을 차지했고, 웨이드는 결승 MVP에 선정되었다.
다만, 이 결승은 댈러스 팬들에게는 희대의 사기극이라고 여겨지기도 한다. 웨이드가 돌파를 할 때마다 미친듯이 심판들이 파울을 선언해 자유투를 끊임없이 줬다는 것이 쟁점. 이때 얼마나 심했으면 댈러스 선수들은 모두 열이받아 고성을 지르곤 불만을 표했다. ESPN의 필진인 홀린저는 이 파이널 시리즈를 조던, 던컨, 오닐의 시리즈를 넘어 역대 최고의 파이널 퍼포먼스에 놓기도 했는데 반면 시카고 불스의 왕조를 이룩한 필 잭슨 감독은 댈러스의 구단주 큐반이 그동안 너무 시끄러워 불이익을 받은거 같다는 뼈있는 말을 남겼다.

3.1.4. 2006-07 시즌


이후 06-07시즌 리그진행 중반부까지 당해년도 MVP였던 노비츠키보다 높은 PER로 1위를 찍고 자유투도 커리어 유일 80퍼센트대를 돌파하는 등 돌파와 미드레인지를 모두 갖춘 완전체 슈팅가드로서 퍼스트팀 입성은 무난해보였다. 하지만 이후 불의의 어깨부상을 당하고 돌아온 이후 확연히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며 전해년도 챔피언이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광탈하는 일에 일조하게 된다.

3.1.5. 2007-08 시즌


07-08시즌은 잔부상에 신음하며 아예 ALL NBA 팀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그런데, 오프시즌에 벌크업하고 신체 밸런스를 잡고 맞이한 08 올림픽에서 그동안의 한을 다 쏟아내는 듯한 멋진 플레이를 보이고 이후

3.1.6. 2008-09 시즌


08-09 시즌 웨이드는 NBA 사상 최초로 1시즌에 2000득점, 500어시, 100스틸, 100블록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평균 득점 1위에, 슈팅가드로서 조던과 티맥에 이어 PER 30의 벽을 뚫는 등 굴지의 효율성을 보여주었다. 수비왕 3위에 올랐던 것은 덤.

3.1.7. 2009-10 시즌


하지만 오닐이 떠난 후, 변변한 동료가 그다지 없던 웨이드는 마이애미를 다시 결승은커녕, 동부 컨퍼런스 결승전까지 이끌 수도 없었다.
2010년 여름, 자유계약이 되었지만, 마이애미는 그와 재계약을 맺었다.[8] 그리고 크리스 보시를 영입하면서, 드디어 웨이드에게 믿음직스러운 파트너가 생겼다.
그리고 7월 9일, '''르브론 제임스'''도 마이애미로 온다고 발표했다.

3.1.8. 2010-11 시즌


10-11 시즌, 웨이드, 제임스, 그리고 보쉬가 이끄는 마이애미 히트는 2011 NBA 파이널까지 가는 데는 성공했지만, 본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르브론의 역대급 역귀짓과 더불어 절치부심하고 돌아온 더크 노비츠키가 맹활약한 댈러스 매버릭스에게 패배하며 우승에는 실패했다.[9] 거기에 디펜시브 퍼스트팀을 노리고 있었으나 코비에게 뺏기기도 했고.(아직도 코비의 이 디펜퍼스트팀은 논란이 꽤 있다.)

3.1.9. 2011-12 시즌


11-12 시즌, 드디어 고대하던 팀의 역대 두 번째 우승을 2012 NBA 파이널에서 일궈냈다. 다만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예전의 위상을 되찾은 "The King" 제임스가 시즌 MVP에 이어 파이널 MVP까지 따내는 기염을 토했고, 부상에서 돌아온 박력왕이 상상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면서 의도치 않게 같은 팀의 리더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웨이드를 지워버렸다.(...) 그나마 평균이라도 했다면 그정도까지는 아니었을텐데, 우리의 자비로운 달마 대사님께서는 시종일관 풀린 눈으로 안일한 플레이를 펼쳐 다른 방향으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심지어 파이널 두 경기에서는 상대팀 선수들마저 당황스럽게 하는 4쿼터 폭풍 클러치 턴오버를 보여주시기까지 하면서 썬더 팬에게는 희망을, 히트 팬에게는 절망을 가져다 주기도 하셨는데... 재빠른 제임스의 헬핑과 러셀 웨스트브룩의 경험 부족 덕분에 급한대로 불은 잡았지만... 정말 매 경기 끝물마다 절체절명의 순간을 만들어내며 막판 똥줄은 이루어진다를 시전하셨다. 웨이드로서는 어찌되었건 이겼으니 다행.
두말할 필요없는 마이애미 히트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리더였으나, 르브론 제임스가 온 이후로 자연스럽게 2인자 역할로 밀린 데다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의 최대의 강점이었던 엄청난 운동능력이 감소하고 있는 반면 약점이었던 외곽 슈팅 능력은 어찌된 일인지 향상은 커녕 제자리걸음 내지 퇴보하고 있는 관계로 전성기 시절의 모습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운동능력을 살린 돌파를 주무기로 삼던 가드들은 30세에 접어들면 대부분 안정적인 점프슛을 장착, 몸을 덜 쓰면서 효율적인 플레이를 함으로써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이 보통인데[10] 웨이드는 그런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 다만 이러한 기량저하가 노쇠화 때문인지 아니면 파업으로 인한 단축 시즌 때문에 시즌 준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벌어진 일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다.[11]

3.1.10. 2012-13 시즌


다행히 12-13시즌 커리어하이 야투율을 찍으며 리바운딩에 성공. 운동능력 감소가 노쇠화가 아니라 시즌전 있었던 부상과 단축시즌 운영으로 인한 불규칙한 오프시즌 때문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냈다. 그리고 르브론 제임스, 크리스 보쉬와 함께 삼각편대를 형성 정규시즌을 최다승률로 마감하고 역대 2위의 연승기록까지 만들어 냈다. 시즌 막판에 무릎부상을 당해 플레이오프에서는 평균득점이 16점 이하로 떨어지며 고전했지만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컨퍼런스 파이널 7차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2013 NBA 파이널 4차전 등 중요한 순간마다 힘을 내며 자신의 3번째 우승반지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3.1.11. 2013-14 시즌


2013-2014 시즌에는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무릎관리를 받기 위해 틈틈이 휴식을 취하면서 30경기 가까이 결장했다. '''하지만...'''
2014 NBA 파이널에서 체력저하 및 부상에 의한 경기력 저하로 마이애미의 시리즈 패배에 공헌하고 말았다.[12]
파이널 패배 이후 2년 4200만 달러의 잔여계약이 남아있었는데 옵트아웃을 선언했다. 웨이드의 몸 상태가 많이 안좋은데다 르브론이 클리블랜드로 돌아가면서 처량한 신세가 될 뻔 했으나 보쉬는 다행히 마이애미에 남았고, 웨이드 본인은 2년 $31M 재계약에 합의했다.

3.1.12. 2014-15 시즌


별 볼일 없었던 14-15 시즌후 웨이드는 팀과 연봉과 계약기간으로 줄다리기 협상을 하며 팀을 떠나는것 아닌가라는 의혹을 낳기도 하였으나 결국 1년 $20M에 재계약에 성공한다.

3.1.13. 2015-16 시즌


15-16 시즌 샬럿 호네츠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원정 6차전 엘리미네이션 게임에서 상대 팀 에이스 켐바 워커가 미쳐 날뛰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샬럿의 추격을 이끌자 4쿼터 클러치 타임에 2번의 3점슛과 한번의 말도 안되는 터프샷, 그리고 블락으로 게임을 끝내버렸다. 정규시즌에서 3점슛을 2번 이상 성공시킨 경기가 딱 한경기인데 플레이오프 팀이 탈락할수 있는 위기에서 중요할때 3점슛을 2번 꽂아넣으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것을 입증했다. 보라색 옷을 입은 샬럿 팬과 4쿼터 클러치 타임 내내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도 볼거리.
토론토 랩터스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시리즈도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3차전 경기 시작전 캐나다 국가가 제창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선수들은 엄숙하게 국가를 듣고 있는데 혼자서 슛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 큰 논란이 되었다. 거기다 사과는 고사하고 무슨 문제냐는 뻔뻔함을 보여 모두의 어이를 털어버리는 중. 경기는 카일 라우리와 쇼다운을 펼쳤지만 마이애미가 91-95로 패배 4차전에서는 토론토와 마이애미 두 팀다 망경기력을 보이는 가운데 웨이드가 마이애미의 멱살을 잡고 끌고갔고 결국 4쿼터 종료 12초전 동점샷을 넣으면서 연장전에 기여했다. 그리고 연장전에서 레이업을 시도했는데 공이 림위에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는 엄청난 묘기샷이 되었다(...) 이 장면을 포함해 참으로 희한한 장면이 많았던 예능 경기였는데 아무튼 마이애미가 94-87로 승리를 하면서 시리즈 스코어는 2:2 동률이 되었다. 4차전 종료 후 사과했고, 이후 마이애미와 토론토는 7차전까지 가는 뜨거운 혈전을 펼쳤으며 웨이드도 열심히 노력했지만 결국 7차전에서 마이애미가 패배하며 시즌이 끝나고 말았다.
15-16 시즌 이후 마이애미와의 재계약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하지만 케빈 듀란트의 GSW 합류 발표 이후로 상황이 급변하여, 웨이드가 르브론, 클리블랜드 단장과 함께 전용기를 타고 클리블랜드에 도착, 미팅에 들어갔다. 루머수준으로 치부되었으나 곧 사실임이 밝혀지고, 스케쥴에 있던 몇몇 FA미팅이 취소되었다고 한다. 팬들은 클리블랜드의 부족한 샐러리 캡을 덜어내는 시나리오를 펼쳤으나, 결국 마이애미 보드진에 지쳤는지 2년간 40m행을 거절하고 시카고 불스와 2년간 47m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

3.1.14. 재계약 무엇이 문제였는가?


마이애미에 드래프트 된 이후로 마이애미에서 계속 활동하며 커뮤니티에서도 인기가 있었고 만년 2인자에 불과한 히트를 1인자로 올려놓기로 하는 등 큰 공헌을 세우며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동했음으로 당연히 그가 명예롭게 마이애미에서 은퇴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으나 결국은 그가 마이애미를 떠남으로 현실되지 않았다.
아직 웨이드의 주가가 높던 2010년에 웨이드는 마이애미에 우승을 더 가져오기 위해 르브론, 보쉬 영입에 관한 적극 물밑작업을 펼쳤다. 실제 연봉도 서로 맞춰 조정하는 등 마이애미에 우승을 가져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실제 웨이드가 13년동안 마이애미에서 뛰는 동안 그가 연봉 1위였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그랬던 그였기에 이번에는 조금 더 대우를 받기를 원했으나 마이애미는 이제 노쇠한 그에게 고작 $10M 연봉을 제시했던게 문제. 아무리 전성기가 지났더라도 팀에 세번이나 우승을 가져다 준 레전드 급 선수에게 너무하다는 반응들이 나온 가운데 . 시카고 불스, 덴버 너게츠, 댈러스 매버릭스, 밀워키 벅스 등에서 다년계약으로 연간 20M정도의 계약을 제시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히트에서도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연간 20밀리언 달러 수준을 제시했다고 했다. 하지만 웨이드는 그동안 쌓인게 있었던지 그보다 나은 대우를 원했고, 히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정적인 이유로 (세금에 대한 벌금 포함) 그 이상을 제시하지 않았다. 이에 웨이드는 자존심이 있는대로 상해 다른 팀들과 협상을 시도했고 결과적으로 시카고 불스와 2년간 47m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
현실과 이상의 사이가 좁혀지지 않은 문제가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히트는 코비의 말년을 봐서 그런지 아무리 프랜차이즈 스타라해도 이제 몸도 기량도 한물간 웨이드에게 연간 2000만불을 주는 경제적 부담을 안기는 부담이되었고, 실제로도 어느 정도 타당한 부분도 있다. 실제 웨이드에게 20만을 묶는다면 다음해 더 많은 프리에이전트가 나올 때에 묶여 버리게 된다.
하지만 웨이드 입장에서 보면 더 많은 봉급을 전성기때 받을 수 있었는데도 자기 나름에서는 많은 할인에 깎아주기를 반복했는데 다른 모든 스타들이 가격대비 높은 연봉을 받는데 (올해 최고 대어중 하나라고 하는 마이크 콘리도 연간 3000만을 받는다.) 프랜차이즈 스타이고 3회 우승을 이끈 자신에게 그 정도도 못해주냐는 자존심이 컸던 것. 많은 분석가들과 기자들은 웨이드가 굳이 이런 결정을 내린대는 돈도 돈이지만 자존심이 더 컸다고 결론을 내린다.
이 사건으로 국내의 히트팬덤도 상당히 흔들렸는데, 국내 히트팬들은 상당수가 웨이드를 오랫동안 응원했던 사람들이기 때문[13] 웨이드를 따라 팬심을 시카고로 옮기는 사람들과 그래도 응원하던 팀을 버릴 수 없다며 플로리다에 남은 사람들로 나뉘었다.

3.2. 시카고 불스


16-17 오프시즌에서 시카고 불스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는데, 기존 스타들이었던 데릭 로즈조아킴 노아가 각각 트레이드와 FA로 뉴욕 닉스로 자리를 옮겼고, 파우 가솔샌안토니오 스퍼스로 향하는 등 리빌딩쪽으로 노선을 잡는듯하다가, 중추인 지미 버틀러가 트레이드설이 돌았지만 결국 잔류했으며 라존 론도드웨인 웨이드를 영입했다. 론도와 웨이드는 보스턴과 마이애미가 라이벌리를 이룰 시절 경기에서 신경전을 많이 벌이던 사이였는데 이렇게 한 팀에서 뛰게 되었으니 꽤 묘한 상황.

3.2.1. 2016-17 시즌


시즌 초반에는 플레이오프에 이어서 꽤 좋은 고감도 3점슛 감각을 보였으나 제자리로 돌아왔다. 2017년 들어서 엉망이 되어버린 시카고 불스의 팀 캐미스트리 상황의 논란의 한 축으로 여겨지고 있다. 시카고 지역지에서는 불성실한 태도에 대해 성토하는 기사도 보이고 17시즌 기준 팀 내 최고 베테랑인 타지 깁슨마저도 웨이드의 태도가 더 성실해지기를 바라는 인터뷰를 할 정도이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데, 일각에서는 웨이드와 버틀러의 프렌즈 볼을 지적하는 한편 팀의 간판 선수들인 버틀러, 웨이드는 팀원들이 승리에 대한 열정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팀선수들이 모여 미팅을 하였고, 웨이드가 젊은 선수들을 데리고 함께 연습을 하며 친목을 도모했고, 타지 깁슨과 그랜트는 이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다시 분위기가 나아졌다고 한다. 론도의 소외된 역할이 이 사태의 쟁점 중 하나로 여겨졌지만, 사실 론도의 애매한 롤과 저하된 기량이 실질적으로 문제. 오래동안(심지어 조던때부터) 가장 큰 문제였던 시카고 프런트의 문제 또한 이 사태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최근들어서 시카고의 대대적인 리빌딩으로 인해 결국 시카고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이적시장에 나왔다. 드웨인 웨이드, 결국 FA자격 얻는다.
이에 따라 웨이드의 차기 행선지가 주목되고 있다. 웨이드는 최근들어 전성기때 폼은 아니지만 여전히 준수한 공수겸장으로써의 활약을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웨이드를 영입한다면 어떤 팀이든 상당한 전력보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차기 행선지로 유력한 곳은 클리블랜드, OKC, 마이애미, 샌안토니오 등이 언급되고 있지만, 마이애미에서는 밴치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와도 좋다는 식으로 말하는 바람에 차기 행선지 후보에서 탈락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머지 세 팀이 모두 우승권 팀이라 웨이드나 팀이나 모두에게 좋은 계약이 될 수도 있다.
9월 27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1년 2.3M의 FA 계약을 맺었다. 링크

3.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르브론 제임스와 다시 재회했으나 1년도 못가서 다시 헤어지다.'''
클리블랜드에 새 둥지를 틀면서 절친과 다시 재회하게 되었다. 팬들은 히트시절 이 둘이 보여준 호흡을 다시 한 번 기대하고 있다.[14]

3.3.1. 2017-18 시즌


17-18시즌을 준비하던 타이런 루 감독은 웨이드가 벤치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직전시즌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JR 스미스 의 경쟁자로써 데려온 느낌이 강했다. 시즌 초는 팀의 사정상 선발로 나왔다.
10월 23일 타이론 루 감독은 “(드웨인)웨이드가 선발에서 벤치로 이동할 예정”이라며, “J.R 스미스가 선발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개막 3경기 만에 루 감독은 선발 라인업을 바꾸는 강수를 뒀다. 이런 과정에서 즈음해서 웨이드가 스스로 벤치행을 원한다고 밝혔다.

웨이드는 “좀더 늦기 전에 결정한거다. 내가 벤치에 있는 것이 팀 라인업에 더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벌써 세 게임을 치렀다. 더 기다릴 필요가 있나?”라고 말했다. 타이런 루 감독은 웨이드의 결정에 대해 “웨이드의 행동은 존경받을 만하다”고 평가했다.

사실 웨이드의 이러한 결정은 더이상 선발로 꾸준히 뛸 정도로 체력이 안됨을 인정한 것이다. 그렇게 웨이드가 벤치로 갔으나 야투가 너무 안들어가고 어이없는 턴오버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약 9경기동안 경기력이 형편없었으나 11월 5일 애틀란타 호크스전의 25득점을 기점으로 클래스를 찾고 11월 부터는 리빙레전드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현재까지, 벤치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팀의 공격력에 좋은 보탬이 되고 있다.
11월 중반부터 경기력이 올라오면서 히트시절 퍼포먼스를 다시 보여주는 중이다. 특히 르브론과 함께한 히트 시절 빅3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최전성기 시절 웨이드가 겁없이 인사이드로 드라이브인해서 덩크를 해 추가 자유투를 얻던 모습 보다는 턴어라운드 점퍼 위주의 효율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벤치에서 나와서 포인트가드가 없는 채로 위태로운 클리블랜드의 포인드가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다만 루키시절을 제외하곤 슈팅가드로 뛰었기때문에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다. 드라이브와 페이더웨이가 주무기이며 벤치 선수들에게 퀄리티가 높은 패스를 뿌려주고 있다. 벤치에서 나와서 20분 좀 넘게 뛰고 15득점 5어시스트를 꾸준히 해주고 있어 아이재아 토마스가 빠진 클리블랜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웨이드의 벤치행으로 인해서 포인트 가드 부족에 시달리던 캡스는 숨통이 트였다. 그리고 리그 정상급의 벤치생산력을 갖게되었다. 웨이드 벤치행으로 각성한 제프 그린도 살아나고 있다. 적재적소에 패스를 뿌려주는 웨이드가 있기에 벤치에 나와서도 제프그린은 효율이 엄청 올랐다. 웨이드, 제프 그린 콤비의 장점은 벤치멤버 치고는 쏠쏠한 수비력도 있다.[15] 채닝 프라이, 카일 코버등의 벤치슈터도 잘 활용하고 있어서 클블의 13연승은 르브론과 웨이드가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3연승 이후 클리블랜드는 다시 연패의 늪에 빠지고 있는데 워낙 새로운 영입이 많은데다가 네임밸류가 화려하기에 좀 처럼 단합이라는 이름에서 멀어지고 있다. 강팀인 보스턴, 휴스턴도 로스터가 많이 바뀌었지만 클리블랜드는 기존 베테랑팀에서 토마스, 웨이드, 로즈 등 무려 3명의 네임밸류들이 합류했고 루 감독의 무능과 스미스, 셔퍼트, 크라우더, 탐슨의 부상, 부진 등 갖은 악재 그리고 우승을 바라는 팀에서 도저히 나올수 없는 리그 꼴찌 수준의 팀수비와 구단주의 팀 매각설이 동시에 터져나오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불과 1개월도 되지 않는 기간에서 발생했다. 웨이드 입장에서는 2시즌 연속 다른 팀에서 안좋은 사건들만 발생하기에 선수생활 말년에 큰 위기라고 할 수 있다.

3.4. 마이애미 히트 2기



3.4.1. 2018-19 시즌


2018년 2월 8일 트레이드 마감일에 클리블랜드에서 마이애미 히트로 트레이드 되었다.
은퇴하기 전에 1일 계약으로라도 꼭 마이애미에 돌아오겠다고한 웨이드였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돌아왔다. 이제 나이가 많아 예전같은 폭발력은 보여주기 어렵지만 오랜 선수생활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감과 여전히 녹슬지않은 기술로 마이애미를 돕고 있다. 여전히 클러치타임에 더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며, 히트에 필요하던 부분을 조금이나마 채워주고 있다. 팀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기세 좋던 필라델피아에게 1승 4패로 탈락했는데, 웨이드는 유일한 승리이자 필라델피아의 17연승을 종결시킨 2차전에서 28점 7리바운드로 MVP로 선정되었다.
웨이드의 팬들 중에는 마이애미 히트가 이 시즌 새로 내놓은 '마이애미 바이스 유니폼'이 상당히 예뻐 웨이드가 입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는데 웨이드가 빠르게 돌아와 이 유니폼을 입게 되어 기뻐하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웨이드의 저지가 출시되자마자 매진되었다.
계약 만료 후 장고를 거듭하다 2018년 9월 16일 히트와 1년 재계약을 맺으며 잔류했다. 잔류를 발표하며 2018-19 시즌 종료후 은퇴를 예고했다.
본인의 마지막 골든스테이트 전에서 엄청난 버저비터 샷을 성공시켰다.#
4월 9일(한국시간 10일)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30득점을 넣었다. #

3.5. 은퇴


[image]
2019년 4월 10일(한국시간 11일) 브루클린과의 원정경기에서 25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 생애 마지막 NBA 경기를 트리플 더블로 마무리하며 코트를 떠났다.[16] 이후 르브론 제임스, 카멜로 앤서니, 크리스 폴도 경기장을 찾아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2020년 1월 22일, 히트 구단은 웨이드의 등번호 3번을 영구결번하기로 결정했다.

2020년 2월 22일, 웨이드의 등번호 3번의 영결식이 열렸다.

4. 사건사고 및 논란


친구만큼이나 논란이 많다.

4.1. 2006 NBA 파이널 퍼포먼스


당시 웨이드가 이끄는 히트는 디르크 노비츠키가 이끄는 댈러스 매버릭스가 결승전에서 만났고, 첫 2경기를 가져가며 우승에 가까워진 팀은 댈러스였다. 하지만 이후 웨이드를 포함한 마이애미 선수들이 돌파만 시도해도 심판이 파울을 불어주는 심각한 편파판정이 지속되었고, 웨이드는 심판의 보호 아래 어마어마한 자유투를 얻어내며 단일 시리즈 한정으로는 조던을 소환할 수 있을 정도의 스탯을 찍어냈다. 덕분에 댈러스는 4경기를 내리 패하며 반지를 내주게 된 것.
당연히 현지와 국내를 가리지 않고 많은 논란이 일었고, 레전드 감독인 필 잭슨이 "큐반이 지금껏 너무 시끄럽게 굴어서 불이익을 받은 것 같다."라며 우회적으로 판정에 대해 언급했을 정도로 콜 문제는 심각했다. 해당 시리즈에 대해서 상당수 팬들은 "댈러스가 사무국에게 우승을 강탈당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하고, 마이애미와 웨이드의 팬들은 "그래도 웨이드가 잘한건 맞으며, 우승은 우승이다."라는 식의 반응을 보였는데, 확실한건 '''양측 모두 해당 시리즈의 판정이 명백하게 기울어져 있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는 사무국과 심판을 비난할 문제이지 웨이드가 욕먹을 일은 아니긴 하다. 설령 마이클 조던이라 해도 심판의 콜을 이용할 수 있을땐 이용하는게 당연한 일이고, 3년차라고는 믿을 수 없는 활약으로 마이애미에 우승을 선사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웨이드의 파이널 활약을 시원하게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팬들이 적지 않은건 별 수 없고, 과거 레이커스vs킹스 시리즈에 이어서 팬들이 심판과 사무국을 도저히 신뢰할 수 없게 만드는 시리즈였다는건 부정할 수 없다.

4.2. Mocking Dirk 사건


2011 NBA 파이널 당시 디르크 노비츠키가 독감에 걸린 것을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조롱하는 장면이 잡혀 논란이 있었다. 당시 마이애미는 르브론의 디시전 쇼와 지나치게 인위적인 빅3 결성으로 인해 수많은 NBA 팀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있었고, 특히나 댈러스는 과거 웨이드에게 억울하게 우승을 내준 일로 인해 이를 갈고 있던 와중에 저런 장면이 나온 것.
아무리 서로간에 디스와 경기 중 트래쉬토크가 일상인 미국이라지만, 아픈 몸을 이끌고 투혼을 보이는 자신의 상대에게 리스펙트를 보이진 못할망정 경기장 밖에서 찌질하게 조롱하는 것은 상당수 미국인들의 관점에서도 선을 넘은 행동이 맞다. 릅팬이나 웨이드팬들 중에는 그냥 흔한 도발일 뿐이었다고 쉴드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위에 나와있듯이 아닌건 아닌거다.(...)
당시 릅&웨 듀오의 이미지는 완전히 빌런이나 마찬가지였고, 노비츠키가 양팀 통틀어 최고의 활약으로 펼쳐 역대급 낭만우승을 해내면서 역으로 릅과 웨이드가 조롱을 받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해당 시리즈의 대하여 '''노비츠키의 정의구현'''이라는 평이 심심찮게 나올 정도이니 말 다한 셈. 다행히 대인배 노비츠키가 훗날 웨이드와 유니폼을 교환하며 뒤끝없는 모습을 보여준 덕에 대립구도가 썩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다.[17]

4.3. 캐나다 국가 중 슈팅 연습


2015-16 플레이오프 2라운드 3차전에서 벌어진 일이다. 토론토 랩터스의 홈구장인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는 경기 전 캐나다 국가를 틀어주는데, 웨이드가 동료와 슈팅연습을 하는 '''희대의 무개념 행동'''을 보였다. NBA 규정에 따르면 국가가 연주될 때 선수는 코트나 벤치에 서 있도록 되어있으며, 웨이드는 캐나다 국가가 연주될 때 슈팅연습을 하다가 미국 국가가 연주될 때는 코트에 서 있었다.
길게 말할 것 없이 이번 사건은 웨이드의 수준낮은 인식을 드러낸 흑역사이다. 당장 우리나라 국가 중 준비운동을 하다가 KBL에 '''영구제명'''을 받은 데이본 제퍼슨을 떠올려보자. 이는 어느 나라든 모욕으로 받아들일 만큼 부적절한 행동이고, 해당 사건을 접한 캐나다 국민들의 여론도 지극히 좋지 않았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SNS를 통해 “캐나다 사람[18]이 농구를 창안했는데 캐나다 국가정도는 존중해주세요.”라고 하였고, 놈 켈리 토론토 시의원 또한 “마이애미가 토론토로 다시 오면 모든 노래를 캐나다 국가로 틀어야겠다”며 불쾌함을 숨기지 않았다.
우스운건, 고개 박고 반성해야할 웨이드는 “난 예의를 모르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캐나다를 향해 예의를 갖추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일 것이다(...)”라며 자신을 변호하는데만 급급했다는 것이다. 웨이드는 경기 전 정해진 순서에 따라 슛을 던져야 비로소 몸이 제대로 풀린다는 루틴이 있는데, 그날 행사진행이 평소보다 조금 늦어 부득이하게 캐나다 국가가 울리는 동안 자신의 슈팅을 마무리했어야 했다는 것이 그의 주장. 당연하게도 '''개인의 루틴 따위가 특정 국가에 대한 예절을 저버릴만한 핑계가 될 수는 없다.'''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부적절했는지에 대한 감이 안온건지 '니들은 나에 대해 모르니까 나를 욕하는거다' 식의 반응을 보이다가 4차전이 끝나고 나서야 제대로 사과했다.

4.4. 2020 NBA 슬램덩크 콘테스트 편파 판정 의혹


2020 NBA 덩크 콘테스트에 심판으로 참여했으나, 역대 손꼽히는 덩크 퍼포먼스를 보여준 애런 고든이 웨이드의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로 인해 트로피를 놓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에 웨이드가 자신의 팀 후배인 데릭 존스 주니어(이하 DJJ)의 손을 들어주기 위해 편파적인 판정을 하지 않았냐는 의혹이 생긴 것.
의혹의 시작은 웨이드가 '팻 코너튼'의 1차 시기에 '''혼자서만 8점을 준 것'''이다. 해당 덩크가 45점이라는 낮은 총점이 나온 것 자체기 의아하다는 반응이 와중에, 웨이드가 9점도 아닌 8점이라는 점수를 주어 결과적으로 DJJ가 코너튼을 제치고 올라갔기에 여기서부터 살짝이나마 미심쩍어하는 팬들이 소수 있었다.
이후 결승전에서 애런 고든이 DJJ와 함께 예술적인 덩크를 연달아 꽂으며, 마지막에는 무려 '''225cm를 넘기는 초 장신 센터 타코 폴'''을 넘어가 투핸드 덩크를 꽂아넣는데 성공해 우승을 거의 확실시 하였다. 머리에 좀 걸린걸 감안하더라도 NBA 초장신 센터로 유명한 타코를 넘었다는 상징성이 있었고, 해설자들이 You win을 외칠 정도였으니 말 다한 셈.[19]

'''그러나,''' 웨이드를 포함해 심사위원 중 배우 채드윅 보스만과 스카티 피펜이 해당 덩크에 9점밖에 주지 않아 고든은 47점이라는 아쉬운 점수를 받고 결국 우승에 실패하였다. 덩크를 성공하는 순간 지켜보던 사람들이 일제히 튀어나올 정도로 고든의 우승이 확정된 분위기였으며, 점수 공개가 되자 관중과 선수들이 갑분싸가 되었다는 걸 봐도 분명 납득할 수 있는 점수가 결코 아니었다. 타코 폴의 머리에 걸린게 심판들의 감점 요인이었다고 하더라도, 정작 웨이드는 앞선 DJJ의 비교적 평범한 윈드밀 덩크에 10점을 주었기에 '''DJJ가 마이애미 히트 후배라서 팔이 안으로 굽은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중. 물론 말이 평범하다지이지 DJJ의 덩크도 상당한 고난이도 덩크인건 사실이었으나, 자유투라인을 넘어가서 윈드밀을 찍는 정도는 '''고든과 DJJ라면 밥먹듯이 할 수 있는 수준'''에 불과하며[20] 저 둘이 지금까지 보여준 덩크들에 비하면 딱히 유니크하다고 보기도 어렵기에 감점요인이라면 오히려 이쪽에 있었다. 고든의 Over Tacko Fall 덩크에 9점을 준 것은 백보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고 치더라도, 앞선 DJJ의 덩크가 더 나은 점수를 받을 이유가 조금도 없었음에도 웨이드는 10점이라는 넉넉한 점수를 주었다. 현지 관중들의 김빠진 반응과 몇몇 해설자들의 독설이 괜히 나오는건 아니라는 소리.
이에 대해 조현일 해설은 이번 슬램덩크 콘테스트가 '''최악'''인 이유로 ''''1. 마이애미 선수 나오는데 마이애미 레전드를 심판으로 세운 것'''', ''''2. 그 마이애미 레전드의 엇나간 후배 사랑''''을 언급하여 관중과 시청자들에게 찬물을 끼얹은 이번 덩콘을 비판하였다. 고든과 DJJ의 역대급 쇼다운이 펼쳐진 초 고퀄리티 덩콘이 이런식으로 마무리된 것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으며, 고든은 앞으로 덩콘에 출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속이 상할대로 상한 반응을 보였다. 상당수 팬들도 "나 같아도 더러워서 안나가겠다"라며 고든에 대한 동정을 표하는 중.
물론 고든과 마찬가지로 DJJ 또한 어느 덩콘에 참가하든 우승을 해볼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준건 맞다. 고든에게 9점을 준게 웨이드 한명 뿐인것도 아니며, 편파판정 아니냐는 것도 결국 심증이기에 '의혹' 이상은 될 수 없는게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이미 예선에서 웨이드가 '팻 코너튼'에게 덩크 퀄리티와 괴리감이 있는 점수를 주어 DJJ의 결승 진출이 이루어진 전례가 바로 직전에 있었기에, 아무래도 영 찝찝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팬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판단은 개인의 몫이지만, 이러한 의혹이 안나올 수 없을 정도로 이해할 수 없는 채점이었다는 것은 알아두자.
웨이드가 편파판정을 했는지 안했는지와는 별개로, 마이애미 선수가 출전하는 대회에 '''바로 직전시즌에 은퇴한''' 마이애미의 살아있는 전설이 심판을 본 것 자체가 형평성에 문제가 있는 구성이지 않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덩콘이 이벤트성 대회라지만 선수로써는 경기 외적으로 어마어마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무대이고, 여기서 우승하면 상금과 함께 NBA 역사에 자기 이름 한줄을 그을 수 있는 기회인데 너무 판정단을 가벼운 기준으로 뽑아서는 안된다는 것.
래퍼 겸 배우 커먼이 ESPN과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심사위원들은 둘의 덩크가 동점감이라고 생각해 '''48점을 주려고 했으나 누군가가 실수한 것'''이라고 한다. "우린 동점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We thought it was going to be tied) 근데 누군가 제대로 하지 않았죠.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요 (But someone didn't do it right. I don't know who it is.)"라는 발언이 그것이다. 아직 의혹의 영역이긴 하나, 일각에선 최종점수가 공개되는 장면에서 커먼과 피펜이 일제히 웨이드를 바라보는 점에서 실수(혹은 의도)한게 웨이드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이때 9점을 준 세 명 중 당황하는 피펜과 파커와 달리 웨이드만 혼자 박수치며 웃고 있었으며, 순간캡쳐가 아닌 동영상으로 봐도 '''점수가 딱 나오는 순간 저 둘의 고개가 일제히 웨이드 쪽으로 향하는''' 장면이 대놓고 나오기 때문. 심사위원들이 동점을 만들려고 짠거였으면 "내가 9점 줄게"라고 나선 사람이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실수한게 누군지는 모른다"라는 저 멘트도 의구심이 드는게 사실이다.[21]
일단 동점 만드려고 한 건 확실해 보인다. 굳이 거짓말을 할 이유도 없고, 이때 점수 나오는 걸 보면 평상시보다 너무 시간을 많이 끌어서 레지 밀러가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 거야? (What's taking so long)"이라고 할 정도였다. 연장전(dunk off라고 한다) 직전에 해설자 케니 스미스가 설명해준 대로 연장 두번의 덩크에서조차 동점이 나오면 더 이상의 덩크는 없고 심사위원들이 상의해 우승자를 결정하게 된다. 그렇다면 비록 마지막 덩크 시도만 보면 고든이 더 뛰어났다고 해도(해설자와 관중 반응을 보면 확실하다) 대회 내내 용호상박의 대결을 펼치고 연장까지 간 둘을 동점 만들고, 심사위원들이 합의 하에 공동 우승으로 처리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 "동점이다"라고 심사위원들이 일제히 생각했다는 커먼의 말을 보면 더더욱. 안 그러면 어차피 더 이상의 연장이 없는 상황에서 굳이 동점을 만들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22] 확실히 점수가 공개되고 심사위원들의 당황한 표정, 특히 웨이드와 마찬가지로 9점을 준 피펜이 실소하며 고개를 푹 숙이고 캔디스 파커가 머리를 손으로 짚는 걸 보면 뭔가 의도대로 되지 않은 것은 확실해 보인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고든은 정말 억울하게 트로피를 놓진 셈이고, 역대급 덩콘 결승전은 굉장히 어이없이 마무리가 되었다.
커먼스에 이어 스카티 피펜도 동점을 만들려다 실수한 것이라고 인정하면서 위와 같이 동점으로 가려고 한게 확실해보인다. 다만 피펜 역시 누구의 실수인지 구체적으로 지목하진 않았다.
상징성이라 하지만 머리에 걸린건 이미 실패한거에 가까운 덩크다. 상징성이 중요하다 할지라도 실패해서 성공하지 못한 덩크의 완성도가 좋다고 볼 수 없는데, DJJ도 좋은 완성도와 난이도가 있는 덩크를 한걸 보면 애런 고든의 2등이 이해가기도 한다. 단지 쇼퍼포먼스가 높다고 점수를 다 줄 수도 없다. 덩크콘테스트는 완성도와 난이도, 퍼포먼스를 다 보고 심사하는것이기 때문이다.
당시의 분위기가 창의성 넘치는 퍼포먼스에 쏠려있어 성공하지 못한 덩크가 우승하는것도 우스운 셈.

5. 이모저모


  • 고등학교때부터 사귀던 여자친구와 결혼하여 아들도 낳았지만 2010년에 이혼하고, 가브리엘 유니언이라는 배우와 결혼하였다. 이혼하는 도중 아이의 양육권을 찾는데, 큰 도움을 르브론이 줬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훗날 인터뷰에서 르브론은 자신이 아버지가 없이 자라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를 도와줬다고 말했다.
  • 참 인간적인 면모를 많이 보이는데 그의 누나가 자식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상황에 오자 조카인 Davheon Morris의 양육권을 얻음으로써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키우기 시작했다. 인스타나 미디어에서도 조카를 NephewSon (조카아들) 이라 부르며 아내인 가브리엘 유니언과 함께 다른자녀들처럼 따뜻함으로 키우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 BANANA BOAT BROTHERS 중 한명이다.[23]
  • 어린시절 할머니의 영향으로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고 한다. 시카고 지역의 교회에 매년 십일조를 내고 있다.
  • 소문난 아들바보였는 데 2008년생 아들이었던 Zion, 아니 Zaya가 트랜스여성이라 커밍아웃하자 부모로서 전적인 지지와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하며 찬사를 받았다. 이런 결정에 많은 사람들이 대단한 결정을 했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어린 나이에 바꾼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물론 이는 호르몬 대체 요법 문서에 나와 있듯 나중에 부모 원망하며 자살 충동에 시달리는 삶을 살지 않게끔 하기 위한 부모로서의 큰 결단이므로 남들에게 훈수들을 일이 절대 아니지만, 이로 인해 악질 트랜스포비아 세력에게 각양각색의 졸렬한 인신 공격을 받았다. 2002년생인 첫째는 어린나이에 벌써 Z-Wade라는 별명을 가진 유망주로 아버지를 따라 어린시절 부터 농구 선수로 뛰고있다. 2019년에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자 LA에 위치한 시에라 케니언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되고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 주니어도 2020년에 1학년에 입학하게 되고 같은 팀에 뛰게되면서 고등학교 농구 슈퍼 드림팀이 탄생한 걸로 유명세를 타기도했다. 아래 영상처럼 아들과의 연습경기도 종종 갖는 듯.


  • 엉뚱하게도 도널드 트럼프가 미대선 선거활동 중 웨이드의 사촌이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을 두고 트윗을 날렸다가 호되게 비판을 받았다. 기사
  • 데뷔 초에는 컨버스 운동화를 신다가 팀 조던의 일원으로 조던 운동화를 신다가 결국 중국의 아주큰 스포츠브랜드인 Li-Ning과 계약을 했다. 패션에도 관심이 있는 본인답게 농구화 모두 다른 원단재료를 쓰고, 여러가지 색깔로 나와 중국시장과 북미시장 둘다 겨누고있다고 봐도 된다. 현재 그의 시그네쳐라인인 Way of Wade는 5까지 제작되었고, 실제로 자신이 신고 경기에 뛴다. 항상 신발에 대한 고민은 경기에도 뛸 수 있고, 패션아이템으로도 쓸수있는 신발을 디자인하는것.
  • NBA 해설진들은 애칭으로 D.웨이드(디웨이드) 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시즌 14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그의 부인 가브리엘 유니온이 심사위원이어서 기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인도 출신의 댄스그룹 V.Unbeatable의 공연에 골든 버저를 눌러서 준결승으로 진출시켰고, V.Unbeatable은 4위에 올랐다. 반면 가브리엘 유니온의 골든 버저 코디 리는 우승을 차지하였다.
  • 마이애미의 지미 버틀러 영입 일등 공신이다. 자세한 사항은 버틀러 항목 참조. 유도니스 하슬렘과 더불어 히트의 심장과도 존재인 만큼 여전히 구단에 애정과 발언권을 갖고 있다.

6. NBA Career Statistics


[ 정규시즌/펼치기 · 접기 ]
시즌
경기수
시간
필드골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락
턴오버
트루슈팅
PER
03-04
61
34.9
.465
.302
.747
16.2
4
4.5
1.4
0.6
3.2
.530
17.6
04-05
77
38.6
.478
.289
.762
24.1
5.2
6.8
1.6
1.1
4.2
.561
23.1
05-06
75
38.6
.495
.171
.783
27.2
5.7
6.7
1.9
0.8
3.6
.577
27.6
06-07
51
37.9
.491
.266
.807
27.4
4.7
7.5
2.1
1.2
4.2
.583
'''28.9'''
07-08
51
38.3
.469
.286
.758
24.6
4.2
6.9
1.7
0.7
4.4
.549
21.5
08-09
79
38.6
.491
.317
.765
'''30.2'''
5
7.5
2.2
1.3
3.4
.574
30.4
09-10
77
36.3
.476
.300
.761
26.6
4.8
6.5
1.8
1.1
3.3
.562
28
10-11
76
37.1
.500
.306
.758
25.5
6.4
4.6
1.5
1.1
3.1
.581
25.6
11-12
49
33.2
.497
.268
.791
22.1
4.8
4.6
1.7
1.3
2.6
.559
26.3
12-13
69
34.7
.521
.258
.725
21.2
5
5.1
1.9
0.8
2.8
.571
24
13-14
54
32.9
.545
.281
.733
19
4.5
4.7
1.5
0.5
3
.588
22
14-15
62
31.8
.470
.284
.768
21.5
3.5
4.8
1.2
0.3
3.4
.534
21.4
15-16
74
30.5
.456
.159
.793
19
4.1
4.6
1.1
0.6
2.7
.517
20.3
16-17
60
29.9
.434
.310
.794
18.3
4.5
3.8
1.4
0.7
2.3
.508
18.5
17-18
67
22.9
.438
.288
.714
11.4
3.8
3.4
0.9
0.7
2.1
.500
15
18-19
72
26.2
.433
.330
.708
15
4
4.2
0.8
0.5
2.3
.510
15.8
커리어
1054
33.9
.480
.293
.765
22
4.7
5.4
1.5
0.8
3.2
.554
23.5

[ 플레이오프/펼치기 · 접기 ]
시즌
경기수
시간
필드골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락
턴오버
트루슈팅
PER
03-04
13
39.2
.455
.375
.787
18
4
5.6
1.3
0.3
4.2
.527
17.7
04-05
14
40.8
.484
.100
.799
27.4
5.7
6.6
1.6
1.1
4.4
.561
24.3
05-06
'''23'''
41.7
.497
.378
.808
28.4
5.9
5.7
2.2
1.1
3.9
.593
26.9
06-07
4
40.5
.429
.000
.688
23.5
4.8
6.3
1.3
0.5
5.8
.479
15.2
08-09
7
40.7
.439
.360
.862
29.1
5
5.3
0.9
1.6
3.6
.565
26.3
09-10
5
42
.564
.405
.675
'''33.2'''
5.6
6.8
1.6
1.6
5.2
'''.650'''
'''29.4'''
10-11
'''21'''
39.4
.485
.269
.777
24.5
7.1
4.4
1.6
1.3
3
.570
26.3
11-12
'''23'''
39.4
.462
.294
.729
22.8
5.2
4.3
1.7
1.3
3
.526
22
12-13
22
35.5
.457
.250
.750
15.9
4.6
4.8
1.7
1
2.6
.498
18.7
13-14
20
34.7
.500
.375
.767
17.8
3.9
3.9
1.5
0.3
2.7
.560
18.5
15-16
14
33.8
.469
.522
.781
21.4
5.6
4.3
0.8
0.9
2.7
.532
22.3
16-17
6
31.7
.372
.353
.902
15
5
4
0.8
0.3
1.7
.472
15.5
17-18
5
25.4
.443
.000
.808
16.6
4.2
3.6
1.4
0.2
2.2
.510
17.4
커리어
177
37.8
.474
.338
.780
22.3
5.2
4.9
1.5
1
3.3
.549
22.4

[1] 인터뷰에 따르면 드웨인 웨이드의 이름은 아버지 이름을 그대로 지었는데, 할머니께서 아버지 이름 철자를 Dwayne이 아니라 Dwyane으로 지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이름 틀리는 선수 1위에 뽑히기도 했다. [2] 2003년 드래프트 측정 결과 맨발 신장 6' 3.75" = 193cm, 착화 신장 6' 4.75" = 196cm 드래프트 익스프레스 홈페이지[3] 1픽 르브론 제임스 3픽 카멜로 앤써니 4픽 크리스 보시 5픽 웨이드.[4] 르브론 제임스보다 먼저 우승을 하였고, 무려 데뷔 후 3번째 시즌에 샤킬 오닐과 호흡을 맞추어 우승하였다 [5] 2019년 3월 4일 마이클 조던의 기록을 넘어 NBA 역사상 가장 많은 블락을 한 가드가 되었다. 물론 정규/포스트 시즌을 합칠 때 이야기. http://www.espn.com/nba/story/_/id/26137616/wade-now-all-leader-blocks-guard 정규시즌만 보면 조던이 아직 더 많다.[6] 끝에 "코닥 모멘트" 라고 해설 하시는 분은 바로 레지 밀러[7] 오닐은 LA에서 코비 브라이언트와의 불화가 있었기 때문에, 웨이드와는 더 좋은 관계로 지내고 싶다고 말을 했었다. 오닐이 이적한 후에도 둘은 친하다.[8] 계약이 만료된 후에 재계약을 했는데, 그 이유는 마이애미가 살기 좋은 도시라서인것도 있지만 NBA에서 원하는게 '프랜차이즈 플레이어를 한 연고지에 묶어두기' 때문이기도 하다(시카고의 조단, LA의 코비처럼). 리그 룰에 의하면 원 소속 팀은 다른 팀에 비해 계약 기간을 1년 더 제시할 수 있다. 따라서 팀 입장에서 본다면 자기네의 농구스타를 계속 묶어두기 위한 아주 좋은 미끼인것이다. 계약 금액 전부가 보장이 되는 NBA에서, 다른 팀들보다 1년 긴 장기간 계약은 말그대로 선수에게 돈을 쏟아부어주는 것이다. 1년 계약 연장으로 한 2000만 달러가 보장되니... 웨이드는 태생지인 시카고를 고려해봤지만, 역시 쇼미더머니는 강하다. 그리고 웨이드도 마이애미에 애정이 없는 것도 아니니.[9] 만일 우승에 성공했다면 파이널 MVP는 웨이드였을 것이다. 의미없는 가정이기는 하지만.[10] 대표적으로 마이클 조던이나 코비 브라이언트 같은 가드들은 이런 플레이 스타일 변화를 통해 30세가 넘어서도 최고의 선수로 남을 수 있었다. 이 사람들은 점프슛을 장착했다기보다는 젊었을 때부터 원래 점프슛이 완성되어 있던 선수들이긴 했지만. 다만 조던이나 코비는 커리어초창기부터 점프슛 능력을 보유하긴 했으나 "완성도" 면에서는 떨어졌다. 조던같은 경우 데뷔 당시부터 중거리슛능력이 매우 뛰어났으나 슛거리가 비교적 짧은 편이라 20피트(6미터)안쪽까지만 슛이 가능했고(이 정도면 국제규격으로는 거의 삼점라인과 비슷하지만, NBA는 이보다 1미터 정도 길다) 3점슛은 초창기 성공률이 19%를 기록할 정도로 없다시피했다. 조던이 삼점을 하나의 옵션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건 80년대 후반부터였다. 코비는 이와 반대로 루키시즌부터 삼점이 가능할 정도로 슛거리는 길었지만 성공률 면에서 좀 떨어진 경우. 두 선수 모두 20대 중~후반으로 넘어가는 기간에 기술적으로 완성되었다.[11] 시즌 시작 전에 마음 먹고 제대로 놀았다는 말이 있다.[12] 특히 4차전에서의 부진은 전시즌 파이널의 마누 지노빌리를 연상케하는 활약으로 마이애미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13] 샤킬오닐과 같이 우승을 했을 때부터 응원하던 사람도, 르브론과 보쉬와 빅3를 이루었을 때부터 응원했던 사람도 포함.[14] 만약 르브론이 17-18시즌 우승 여부와 관계 없이 팀을 떠난다면 클리블랜드는 리빌딩에 돌입하고 웨이드 역시 떠날 확률이 매우 높다.[15] NBA 레벨이라고 해도 벤치 멤버는 보통 공수에서 한쪽이 nba수준에 부족한 선수들이 많다.[16] 트리플 더블을 만든 마지막 어시스트는 2003년부터 함께 긴 시간 히트를 지켜온 유도니스 하슬렘이었다.[17] 사실 노비는 르브론과도 서로 리스펙트할 정도로 자신이 받은 디스에 대해 쿨하게 넘기는 편이다. 젊을때는 성깔이 꽤나 있긴 했는데 나이먹으면서 많이 유해진 편.[18] 제임스 네이스미스 [19] DJJ의 덩크에 케니 스미스와 레지 밀러는 다소 심드렁한 반응이었고, 케니는 "그래도 10점이긴 하네"란 말을 했다. 그러나 고든의 덩크엔 타코가 나올 때부터 "타코 투스데이!!"를 외치며 흥분한 반응을 보였고, 타코의 머리에 다소 걸렸음에도 안 걸렸다고 우기면서 열광했다. 케니는 덩크 전에 레지에게 "이거 성공하면 애런이 우승하는거 인정?"이라고 할 정도였다.[20] 사실 이때 스텝이 꼬였는지 자유투가 아닌 약간 앞에서 뛰었으며, 이 때문에 덩크를 한 본인도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애초에 4년 전에 잭 라빈이 자유투에서 윈드밀, 자유투에서 비트윈더렉을 더 깔끔하게 보여준 적이 있었다.[21] 물론 말을 확실히 하지 않아 셋이 합이 안 맞아서 9점을 줬을 수도 있고, 웨이드가 웃은 것도 어이없어서, 혹은 당황해서 웃었을 수도 있기에 확언은 어려운 편.[22] 동점을 만든다면 심사위원 상의로 가게 된다는 결과 밖에 없는데, 우승자를 저 덩크로 가리고 싶었으면 그냥 점수로 주면 된다. 만점 주던지, 아니면 저대로 점수를 다르게 주던지. 근데 동점을 만들려고 했다는 건 둘 중 승자를 가리고 싶지 않고 심사위원 상의로 가려고 했다는 건데 둘 중 한명이 승자가 아니라면 남은건 하나밖에 없다.[23] 넷 다 드림팀에서 같이 뛴 적도 있고 사적으로 매우 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NBA 같은 비즈니스적인 성격이 강한 곳에서 유별나게 특이한 케이스이다. 이 넷 중 한명은 커리어가 끝나기 전에 한번 서로 뭉치고 싶다는 말도 했었다. 허나 웨이드의 은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