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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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의 마지마 파트 '''진 최종보스'''. 캐릭터의 이름답게 늙은(老) 귀신(鬼)처럼 생겼으며, 최강의 암살자가 되기위해 무슨 고생을 한건지 흉터인지 화상흔적인지 피부가 굉장히 부자연스럽다. 아니면, 나름대로 어마어마한 고생을 했다는 장치 삼아 표현한 것인지 피부 노화가 심하게 온 것일 수도 있다. 무기로 금도금한 암살용 침,[1] 소음권총, 대도를 소지하고 다닌다. 거기다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만큼 실력도 상당한 수준. 보스전 테마곡 제목인 Archnemesis(강적)라는 단어가 그냥 붙은 게 아니다.
성우는 배우 스즈키 코우지. 중문판은 페이스 모델 겸 성우로 홍콩 영화배우 리찬천(李璨琛, Sam Lee)이 맡았다. 따라서 일본 내수판(및 해외 수출판)과 중문판은 캐릭터의 생김새 및 목소리가 모두 다르다. 이유는 말할 것도 없이 대놓고 악역으로 등장한 중국 국적 캐릭터이기 때문. 중국은 워낙 인구가 많아 그야말로 초거대시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원활한 수출을 위해서는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다만 중문판이라고는 해도 대륙에는 출시되지 않고 홍콩과 대만 한정으로 출시되었므로 이 점은 애매하다.
도지마 소헤이가 고용하여 데리고 다니는, 보랏빛 차이니즈 칼라 복장이 인상적인 중국인 살인청부업자. 본격적인 등장부터 옥상에서 키류 카즈마를 저격하고 그대로 뛰어내려 착지하는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타치바나 테츠의 말로는 '''"제가 아는 한, 중국 최강 최악의 킬러입니다."'''라 할 정도다.[2] 고용된 입장이라 스토리 상으로 본인 스스로가 뭔가 크게 움직이고 다니는 건 없으나 초반에 키류 카즈마가 누명을 쓴 살인사건의 장본인이다. 한 평의 공터를 대가로 마키무라 마코토가 도지마조 3인방의 목을 요구했을 때, 도지마 소헤이(라 하지만 실제로는 시부사와 케이지)의 명령[3] 으로 마코토를 쏴 버린 장본인.
이내 도지마조를 단신으로 쳐들어와 깽판을 치던 마지마 고로에게 아와노 히로키가 패배하자 '''아와노를 제거한다!! 그것도 도지마의 명으로!!''' 그 후 마지마 파트의 최종보스로 싸우지만 마지마에게 패배하고 그 후로도 계속 얼굴에 니킥을 얻어 맞아 피떡이 되지만 그러는데도 비웃는 깡을 보이자 마지마는 진심으로 분노해 단도까지 꺼내 얼굴을 찌르려 했으나 간신히 참고 얼굴 옆 바닥에 찌르고 오열하지만 이내 세라 마사루가 한 말을 토대로 마지마가 끌려갔었던 '''지하(아나구라/창고)'''로 끌려가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는 것으로 추측된다.[4][5]
살인청부업자 답게 많은 무기를 사용하여 키류 파트의 최종보스인 시부사와 케이지보다 상대하기가 까다롭지만, 초반 클로를 끼고 있는 패턴만 빠르게 넘기면 그 이후는 크게 어렵지 않은 편. 또한 마지마만 얻을 수 있는 투신의 부적까지 장착해버린다면 너무 쉬워진다.
북미판에서는 마지마 광팬들에 의해 '''중국산 해적판 울버린'''이라고 신나게 까인다. [6] 마지마가 본작에서 진 주인공 수준으로 묘사된 것은 사실이지만 라오구이도 최종보스로서 제법 포스가 나는 캐릭터이니 약간 억울한 평가.
특이사항으로 중문판과 그 이외 언어판의 페이스가 다른데, 중문판은 페이스 모델 겸 성우로 홍콩 영화배우 리찬천(李璨琛)이 맡았다. 영문판에서도 처음엔 중문판의 얼굴과 음성을 사용했으나, 일본판을 먼저 접한 사람들의 반응과 회춘(…)했느냐는 비판 탓인지 어른의 사정 탓인지 얼굴만 먼저 일본판으로 돌아갔고, Ver. 1.05에서 음성 역시 일본판으로 롤백되었다.직접 비교해보자.
1. 개요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의 마지마 파트 '''진 최종보스'''. 캐릭터의 이름답게 늙은(老) 귀신(鬼)처럼 생겼으며, 최강의 암살자가 되기위해 무슨 고생을 한건지 흉터인지 화상흔적인지 피부가 굉장히 부자연스럽다. 아니면, 나름대로 어마어마한 고생을 했다는 장치 삼아 표현한 것인지 피부 노화가 심하게 온 것일 수도 있다. 무기로 금도금한 암살용 침,[1] 소음권총, 대도를 소지하고 다닌다. 거기다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만큼 실력도 상당한 수준. 보스전 테마곡 제목인 Archnemesis(강적)라는 단어가 그냥 붙은 게 아니다.
성우는 배우 스즈키 코우지. 중문판은 페이스 모델 겸 성우로 홍콩 영화배우 리찬천(李璨琛, Sam Lee)이 맡았다. 따라서 일본 내수판(및 해외 수출판)과 중문판은 캐릭터의 생김새 및 목소리가 모두 다르다. 이유는 말할 것도 없이 대놓고 악역으로 등장한 중국 국적 캐릭터이기 때문. 중국은 워낙 인구가 많아 그야말로 초거대시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원활한 수출을 위해서는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다만 중문판이라고는 해도 대륙에는 출시되지 않고 홍콩과 대만 한정으로 출시되었므로 이 점은 애매하다.
2. 행적
도지마 소헤이가 고용하여 데리고 다니는, 보랏빛 차이니즈 칼라 복장이 인상적인 중국인 살인청부업자. 본격적인 등장부터 옥상에서 키류 카즈마를 저격하고 그대로 뛰어내려 착지하는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타치바나 테츠의 말로는 '''"제가 아는 한, 중국 최강 최악의 킬러입니다."'''라 할 정도다.[2] 고용된 입장이라 스토리 상으로 본인 스스로가 뭔가 크게 움직이고 다니는 건 없으나 초반에 키류 카즈마가 누명을 쓴 살인사건의 장본인이다. 한 평의 공터를 대가로 마키무라 마코토가 도지마조 3인방의 목을 요구했을 때, 도지마 소헤이(라 하지만 실제로는 시부사와 케이지)의 명령[3] 으로 마코토를 쏴 버린 장본인.
이내 도지마조를 단신으로 쳐들어와 깽판을 치던 마지마 고로에게 아와노 히로키가 패배하자 '''아와노를 제거한다!! 그것도 도지마의 명으로!!''' 그 후 마지마 파트의 최종보스로 싸우지만 마지마에게 패배하고 그 후로도 계속 얼굴에 니킥을 얻어 맞아 피떡이 되지만 그러는데도 비웃는 깡을 보이자 마지마는 진심으로 분노해 단도까지 꺼내 얼굴을 찌르려 했으나 간신히 참고 얼굴 옆 바닥에 찌르고 오열하지만 이내 세라 마사루가 한 말을 토대로 마지마가 끌려갔었던 '''지하(아나구라/창고)'''로 끌려가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는 것으로 추측된다.[4][5]
3. 기타
살인청부업자 답게 많은 무기를 사용하여 키류 파트의 최종보스인 시부사와 케이지보다 상대하기가 까다롭지만, 초반 클로를 끼고 있는 패턴만 빠르게 넘기면 그 이후는 크게 어렵지 않은 편. 또한 마지마만 얻을 수 있는 투신의 부적까지 장착해버린다면 너무 쉬워진다.
북미판에서는 마지마 광팬들에 의해 '''중국산 해적판 울버린'''이라고 신나게 까인다. [6] 마지마가 본작에서 진 주인공 수준으로 묘사된 것은 사실이지만 라오구이도 최종보스로서 제법 포스가 나는 캐릭터이니 약간 억울한 평가.
특이사항으로 중문판과 그 이외 언어판의 페이스가 다른데, 중문판은 페이스 모델 겸 성우로 홍콩 영화배우 리찬천(李璨琛)이 맡았다. 영문판에서도 처음엔 중문판의 얼굴과 음성을 사용했으나, 일본판을 먼저 접한 사람들의 반응과 회춘(…)했느냐는 비판 탓인지 어른의 사정 탓인지 얼굴만 먼저 일본판으로 돌아갔고, Ver. 1.05에서 음성 역시 일본판으로 롤백되었다.직접 비교해보자.
[1] 던지거나, 클로처럼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근접전 무장으로도 쓴다.[2] 이 때는 키류가 아닌 타치바나 테츠를 데리고 가는게 목적이었다.[3] 쿠제 다이사쿠의 말로는 일부러 안 죽는 선에 총을 쏘도록 지시했고, 이를 토대로 세라의 일협연합 위치를 알아내 그들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도지마에겐 보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4] 라오구이는 도지마 소헤이가 행해온 수많은 살인교사의 실행범이자 산증인이니, 이대로 죽이기보다 도지마 소헤이를 뒤에서 조종할 수단으로 살려두되 비참한 상태로 만들어 고통받는 것이 마지마와 마코토가 라오구이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라고 말한다.[5] 이 지하란곳은 동성회를 배반한 야쿠자를 가두는곳인데 매일 혹독한 고문을 가하기때문에 오히려 야쿠자가 '''죽여달라'''고 애원하는곳이라고 한다. 참고로 마지마 고로는 이곳에 1년이나 갇혀있었다.[6] 한국에서는 마지마의 댄서 때문에 키류를 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