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넬슨

 


''' 뉴질랜드의 축구감독 '''
[image]
''' 이름 '''
'''라이언 넬슨'''
'''Ryan Nelsen'''
''' 본명 '''
라이언 윌리엄 넬슨
Ryan William Nelsen
''' 출생 '''
1977년 10월 18일 (47세)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 국적 '''
뉴질랜드
''' 신체 '''
183cm
''' 직업 '''
축구선수(수비수 / 은퇴)
축구감독
''' 소속 '''
''' 선수 '''
크라이스트처치 유나이티드(1995~1998)
'''DC 유나이티드(2001~2005)'''
'''블랙번 로버스(2005~2012)'''
토트넘 핫스퍼(2012)
퀸즈 파크 레인저스(2012~2013)
''' 감독 '''
토론토 FC(2013~2014)
''' 국가대표 '''
49경기 7골(뉴질랜드 / 1999~2012)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지도자 경력


1. 개요


뉴질랜드축구선수 출신 감독.
과거 선수 시절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대표하던 간판 스타였다.

2. 클럽 경력


라이언 넬슨은 1995년 크라이스트처치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해 1998년까지 활동하였으며, 이후 미국으로 이주해 미국의 칼리지를 거쳐 명문 스탠포드대학교에서 대학 축구팀 소속으로 뛰었고 MLS 드래프트를 거쳐서 2001년 미국 DC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으며, 2002년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고, 2004년 팀의 4번째 MLS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리그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005년 넬슨은 자유 계약으로 블랙번 로버스에 입단하였으며, 마크 휴즈 감독의 신임 아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블랙번의 수비를 안정화시켰다.
하지만 2006-07 시즌을 앞두고 심각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으며, 루턴 타운과의 FA컵 4 라운드를 통해 부상 회복 후 첫 경기를 소화했고, 그는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2007년 7월 그는 활약을 인정받아 팀과 5년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2009년 4월 26일에 위건 애슬래틱전에서 헤딩골을 기록하여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으며, 11월 7 일 포츠머스전에서 2호골을 성공시켰고, 이후 버밍엄 시티풀럼을 상대로도 골을 넣었다.
2011년 1월 15일, 그는 첼시 FC전을 통해 블랙번에서 통산 200경기 출장을 달성하였지만, 이후 무릎 부상으로 2010-11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무릎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이후 해리 레드냅 감독의 부름을 받고 토트넘으로 이적했으며, 2012년 2월 1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토트넘 데뷔전을 가졌으며, 2012년 3월 27일 볼튼 원더러스과의 FA컵에서 토트넘 입단 후 첫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이후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하면서 반년만에 팀을 떠나 2012년 6월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 마크 휴즈 감독과 재회하였다.
반 시즌 동안 활동하면서 준수한 플레이로 팬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팀은 개막 16경기 무승을 기록하며 마크 휴즈가 경질되는 등 끝내 강등권을 피하지 못했고, 넬슨은 토론토 FC 감독 부임을 위해 시즌 중인 2013년 1월 은퇴했다.

3. 국가대표 경력


1999년 6월 19일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를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며, 1999년과 2003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뉴질랜드 국가대표팀 주장을 역임하며 활약하였고, 비록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윈스턴 리드와 철벽수비를 보여주며 뉴질랜드의 대회 유일 무패를 이끌며 ESPN이 선정한 월드컵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2년 뉴질랜드 올림픽 대표팀 와일드카드로 선발되어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했다.

4. 지도자 경력


2013년 1월 토론토 FC의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코치를 거치지 않고 이른 나이에 감독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애초에 2013년 6월 말까지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 계약 되어있었지만 일찍 떠날 수 있도록 구단의 양해를 얻었다고 한다.
3월 9닐 스포르팅 캔자스 시티와의 홈경기를 통해 감독 데뷔전을 치렀으며, 2-1로 이겼다.
하지먼 2013시즌 한해동안 6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014시즌을 앞두고는 과거 토트넘과 퀸즈 파크 레인저스 시절 동료였던 저메인 데포줄리오 세자르 등 네임벨류 있는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기도 하였지만 9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