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컨 슬로프
유희왕/OCG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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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의식술과 같은 팩에서 등장한 의식 몬스터.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 부여시, 자신 묘지의 일반 몬스터 수에 비례하는 효과 데미지를 주는 유발효과를 가졌다.
각성전사 쿠후린과 마찬가지로 고등의식술을 띄워주기 위해 만든 듯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묘지로 보내는 일반 몬스터의 질을 따지는 쿠후린과는 달리 이쪽은 양을 따지며 레벨도 쿠후린보다 높기 때문에 그쪽에 비해 고등의식술과 조금 더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필드에 나왔을 때의 유용성은 쿠훌린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좋지 않다. 능력치야 일반적인 상급 정도는 되니 그렇다쳐도 효과로 입히는 번 대미지의 효율이 너무 좋지 못하다. 고등의식술로 레벨 1짜리 몬스터 6장을 보내고 소환해야 겨우 대미지가 1200인데, 이정도 번 대미지라면 차라리 이 카드보다 소환도 더 쉽고 강한 몬스터에 정크 어택을 달고 때리는 게 더 낫다. 묘지의 일반 몬스터가 10장이 넘어가면 슬슬 위협적인 대미지가 되긴 하지만, 일반 몬스터가 덱에 그렇게 많이 들어 있어야 한다는 시점에서 이미 덱의 안정성이 개판이 되기 쉽다.
즉 사용한다면 원래 일반 몬스터를 잔뜩 쓰는 덱을 기반으로 해서 이 카드에 특화한다는 생각으로 쓰는 게 가장 좋다. 고등의식술을 이용해 저주받은 하인 등의 저레벨 일반 몬스터를 묘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덱에서 의식 소재로 가능한 한 많은 일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서 사용할 경우 효율이 꽤 좋다. 상기의 저주받은 하인 덱의 경우 안그래도 저주받은 하인 3장을 묘지에 전부 박아놓는 것이 좋기에 덱의 에이스인 저주받은 하인 킹과의 상성도 좋고, 이 카드를 위해 다른 일반 몬스터들을 투입하더라도 로우 레벨 일반 몬스터 서포트를 쉽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레스큐 래빗을 채용해 랭크 1/2/3의 엑시즈 소환으로 보조해 주는 것도 좋다.
등장 이후 오랫동안 유일한 야수전사족 의식 몬스터였지만, 13년이 지나서야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Eland가 등장했다.
원래는 OCG에서 먼저 나온 오리지널 몬스터였으나, 이후 유희왕 GX 이차원세계 편에서 스컬 비숍이 오스틴 오브라이언과의 듀얼 중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암흑의 광견(레벨 4)과 블러드 볼스(레벨 4)를 제물로 바쳐 의식 소환 시키고 불사의 혈통을 장착 시켰다. 덱이 아예 라이컨 슬로프 특화덱이었는지 마도 잡화상인으로 합성 마술을 서치함과 동시에 묘지를 대량으로 쌓고 여기에 공격력 강화와 내성 부여 등을 떡칠해서 오브라이언의 LP를 일격에 100까지 깎아먹는 굉장한 활약을 했다. 그러나 다음 턴에 등장한 볼캐닉 데블에게 박살나서 패배하고 말았다. 효과명은 '섀도우 댄스(シャドウ・ダンス)'.
유희왕 5D's에서는 다이몬 에리어에서 한 듀얼리스트[2] 가 사용하여 자이언트 오크를 때려잡는 장면이 나왔다. 덕분에 유일하게 5D's에 등장한 의식 몬스터가 되었다.
모티브는 라이칸스로프. 영어판의 이름은 그냥 유래를 그대로 써 놓았고, 한글판과 일본판에서는 이름에 중간점을 넣고 띄어쓰기를 하는 약간의 변형을 주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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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컨 슬로프의 의식 소환에 필요한 의식 마법.
라이컨 슬로프라는 몬스터의 특성상 이 카드보다는 고등의식술을 쓰는 게 훨씬 낫다. 또 다른 대체제로 대지 찬송도 있다.
'''수록 팩 일람'''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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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의식술과 같은 팩에서 등장한 의식 몬스터.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 부여시, 자신 묘지의 일반 몬스터 수에 비례하는 효과 데미지를 주는 유발효과를 가졌다.
각성전사 쿠후린과 마찬가지로 고등의식술을 띄워주기 위해 만든 듯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묘지로 보내는 일반 몬스터의 질을 따지는 쿠후린과는 달리 이쪽은 양을 따지며 레벨도 쿠후린보다 높기 때문에 그쪽에 비해 고등의식술과 조금 더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필드에 나왔을 때의 유용성은 쿠훌린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좋지 않다. 능력치야 일반적인 상급 정도는 되니 그렇다쳐도 효과로 입히는 번 대미지의 효율이 너무 좋지 못하다. 고등의식술로 레벨 1짜리 몬스터 6장을 보내고 소환해야 겨우 대미지가 1200인데, 이정도 번 대미지라면 차라리 이 카드보다 소환도 더 쉽고 강한 몬스터에 정크 어택을 달고 때리는 게 더 낫다. 묘지의 일반 몬스터가 10장이 넘어가면 슬슬 위협적인 대미지가 되긴 하지만, 일반 몬스터가 덱에 그렇게 많이 들어 있어야 한다는 시점에서 이미 덱의 안정성이 개판이 되기 쉽다.
즉 사용한다면 원래 일반 몬스터를 잔뜩 쓰는 덱을 기반으로 해서 이 카드에 특화한다는 생각으로 쓰는 게 가장 좋다. 고등의식술을 이용해 저주받은 하인 등의 저레벨 일반 몬스터를 묘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덱에서 의식 소재로 가능한 한 많은 일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서 사용할 경우 효율이 꽤 좋다. 상기의 저주받은 하인 덱의 경우 안그래도 저주받은 하인 3장을 묘지에 전부 박아놓는 것이 좋기에 덱의 에이스인 저주받은 하인 킹과의 상성도 좋고, 이 카드를 위해 다른 일반 몬스터들을 투입하더라도 로우 레벨 일반 몬스터 서포트를 쉽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레스큐 래빗을 채용해 랭크 1/2/3의 엑시즈 소환으로 보조해 주는 것도 좋다.
등장 이후 오랫동안 유일한 야수전사족 의식 몬스터였지만, 13년이 지나서야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Eland가 등장했다.
원래는 OCG에서 먼저 나온 오리지널 몬스터였으나, 이후 유희왕 GX 이차원세계 편에서 스컬 비숍이 오스틴 오브라이언과의 듀얼 중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암흑의 광견(레벨 4)과 블러드 볼스(레벨 4)를 제물로 바쳐 의식 소환 시키고 불사의 혈통을 장착 시켰다. 덱이 아예 라이컨 슬로프 특화덱이었는지 마도 잡화상인으로 합성 마술을 서치함과 동시에 묘지를 대량으로 쌓고 여기에 공격력 강화와 내성 부여 등을 떡칠해서 오브라이언의 LP를 일격에 100까지 깎아먹는 굉장한 활약을 했다. 그러나 다음 턴에 등장한 볼캐닉 데블에게 박살나서 패배하고 말았다. 효과명은 '섀도우 댄스(シャドウ・ダンス)'.
유희왕 5D's에서는 다이몬 에리어에서 한 듀얼리스트[2] 가 사용하여 자이언트 오크를 때려잡는 장면이 나왔다. 덕분에 유일하게 5D's에 등장한 의식 몬스터가 되었다.
모티브는 라이칸스로프. 영어판의 이름은 그냥 유래를 그대로 써 놓았고, 한글판과 일본판에서는 이름에 중간점을 넣고 띄어쓰기를 하는 약간의 변형을 주었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
2.1. 합성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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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컨 슬로프의 의식 소환에 필요한 의식 마법.
라이컨 슬로프라는 몬스터의 특성상 이 카드보다는 고등의식술을 쓰는 게 훨씬 낫다. 또 다른 대체제로 대지 찬송도 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