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닝(근육맨 2세)
1. 프로필
2. 소개
근육맨 2세의 등장 초인.
시간초인이며 썬더와는 일종의 의형제 관계. 작중 썬더의 말로 미루어 보면 라이트닝이 형님에 해당되며 썬더보다 더 강자인 듯.[1] 특히 썬더가 맷집이 개사기 수준이라면 라이트닝은 회피력과 유연성이 개사기 수준이다.[2]
썬더가 어깨 장식에서 클로가 튀어나와 상대를 베는 기술이 있듯이, 라이트닝도 팔에서 칼을 뽑아서 상대를 베는 '라이트닝 커터'를 사용한다.
3. 작중 행적
오버보디를 입은 상태의 모습은 비교적 평범하나[3] , 오버보디를 벗은 모습은 왠지 모르게 크레토스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썬더와 마찬가지로 상당한 강자로 로빈마스크의 타워브릿지에도 끄떡도 안하고 오히려 타워브릿지로 인해 오버보디가 벗겨지자마자 엑셀레이션해서 '''자기 배에 구멍을 내서''' 그 구멍으로 로빈마스크의 머리를 통과한 다음 꼬아 로빈마스크의 목을 조르는 등 엄청난 모습을 보였다. 과거에 썬더와 함께 카오스 아베닐의 부모와 일족을 죽인 모양. 자신의 몸을 꼬아 로빈마스크의 목을 조른 것 외에도 작중 연체초인스러운 모습을 종종 보인다.
그리고 오버보디를 벗은 현재의 크레토스 같은 모습도 오버보디라는 떡밥이 나왔다. 여기서 더 강화된단 말인가... 물론 그런 일은 다행히(?) 없었다. 단 결승전 직전 눈으로 보이던 것(...)이 없어지고 눈을 부릅뜨게 되는 모습은 있었다.
결승전은 계속 그런 눈상태로 진행
초인태그편 183화에서는 '''네 발로 달리는''' 기행을 보인다.
썬더가 사실 순혈 시간초인이 아니어서 먼저 엑조틱 물질이 떨어진 데다 마음까지 꺾여 신 사시계의 각인이 실패하고, 썬더가 뻗어버리자 썬더를 걷어차며 폭언을 내뱉으며 자신들은 목적이 같아서 손을 잡은 거지 우정도 인연도 없다며 홀로 만타로, 케빈과 대결한다. 하지만 시간을 되돌려 몸상태를 회복시키는 바디 클록 백스핀으로도 심적 피로까지는 회복시킬 수 없었으며, 홀로 발동하려던 사시계의 각인이 무너질 뻔하자 썬더 없이 홀로 싸운다는 사실에 정신적으로 흔들리고 사시계의 각인이 실패, 만타로의 반격을 당해 결국 머슬 킹덤을 맞고 패배한다.
최후에는 바디 클록 백스핀을 남발한 영향으로 죽어 가는 것을 만타로가 구근을 던져주었으나, 그것을 받아 먹은 썬더와 달리 라이트닝은 자신은 스스로의 미학에 따라 구근을 거절, 썬더에게 '''천애고아'''인 자신과 달리 너에게는 어머니가 있으니 따라오지 말라고 하더니 마지막으로 자신의 진짜 목적은 세계정복 따위가 아닌 "'''네 어머니의 스튜 먹어보고 싶었다'''" 라는 소소한 소원임을 고백하며 화산에 뛰어들어 자살한다. 더 봇짱즈와의 결승에서는 썬더와의 유대를 계속 부정했지만 끝끝내 이를 인정하고 사망한 것. 썬더는 라이트닝의 죽음에 오열하며 뒤따라가려던 것을 만타로와 케빈이 라이트닝의 마지막 부탁인 살아달라는 것을 언급해 자살을 막았지만 역사개변을 막기 위해 본래 시간대로 이동하려는 2세 일행들을 본 썬더는 자신의 목숨까지 쥐어짠 엑조틱 물질을 분사해 2세들을 복귀시켜준다. 그렇게 스스로 할일을 마친 썬더는 엄마가 아닌, 지금까지 계속 곁에서 함께 있어준 라이트닝을 뒤따라간다.
4. 주요 기술
- 라이트닝 커터
팔에서 칼을 뽑아서 상대를 베는 기술.
- 어메이징 커터
- 보일링 시클
- 포 포인트 임팩트
- 라이트닝 스피드
- 라이트닝 비트
- 라이트 비트
- 노우스 사우즈 헤드버트
- 팔 엉키기 스플렉스
- 핫 록 쟈이로
4.1. 태그기
라이트닝이 썼던 모든 태그기는 썬더와 함께 시전했으며
최종스토리의 최종보스팀 답게 다른 강호초인태그팀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태그기를 보유 하고있다.
- 전설의 파괴종
- 세계 붕괴의 피날레
- 세계 붕괴의 종곡
- 디제스터 프레스
- 디제스터즈 드라이버
- 디제스터즈 코스터
- 디제스터 메리 고라운드(회전목마)
- 아토모아 피어 크래쉬
- 식스 디제스터
- 짐승 화옥 떨구기
- 애플 터블 트리
- 번개 삼각 묶기
- 하이볼 티지 크래쉬
- 마경시간여행
- 불황 단두대 와이어
- 시계 캐논
- 트웰브 오크록크 크래쉬
- 투 포티 파이브 크래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