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치아 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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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cia Voyager'''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이자 FCA 그룹 산하의 란치아 브랜드에서 판매했던 미니밴으로,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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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형 란치아 보이저 'S' 사양
크라이슬러에서 란치아 델타와 란치아 입실론을 배지 엔지니어링한 대가로 크라이슬러 300을 란치아 테마로, 1세대 크라이슬러 200을 플라비아로 배지 엔지니어링 과정을 거친 당시에 같이 이루어졌고, 유럽 시장 전략 차종으로만 판매되었다.[1] 란치아 페드라 이후에 출시된 미니밴 차종이기도 했다. 생산은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가 제조되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윈저 지역의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다른 차량들은 그대로 '''뱃지만 바꿔''' 판매한 편이었지만, 미국식 실내 사양에 대해서 약간의 개량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브랜드 라인업의 저조한 판매로 인해 당시 FCA 그룹의 회장이던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회장에 의해 크라이슬러와 란치아 브랜드가 유럽 시장에서 철수하면서[2] 단종되었으며, 같은 시기에 배지 엔지니어링이 이루어진 차종 중에서 가장 오래 판매되었다.
'''Lancia Voyager'''
1. 개요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이자 FCA 그룹 산하의 란치아 브랜드에서 판매했던 미니밴으로,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었다.
2. 상세
2.1. 1세대 (201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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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형 란치아 보이저 'S' 사양
크라이슬러에서 란치아 델타와 란치아 입실론을 배지 엔지니어링한 대가로 크라이슬러 300을 란치아 테마로, 1세대 크라이슬러 200을 플라비아로 배지 엔지니어링 과정을 거친 당시에 같이 이루어졌고, 유럽 시장 전략 차종으로만 판매되었다.[1] 란치아 페드라 이후에 출시된 미니밴 차종이기도 했다. 생산은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가 제조되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윈저 지역의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다른 차량들은 그대로 '''뱃지만 바꿔''' 판매한 편이었지만, 미국식 실내 사양에 대해서 약간의 개량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브랜드 라인업의 저조한 판매로 인해 당시 FCA 그룹의 회장이던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회장에 의해 크라이슬러와 란치아 브랜드가 유럽 시장에서 철수하면서[2] 단종되었으며, 같은 시기에 배지 엔지니어링이 이루어진 차종 중에서 가장 오래 판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