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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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세대 페이스리프트 버전
1. 개요
2. 역사
2.1. 300 레터 시리즈
2.2. 300 논 레터 시리즈
2.3. 300M (1998~2004)
2.4. 1세대 LX (2004~2010)
2.5. 2세대 LX (2010~현재)
3. 미디어에서
3.1. 영화&드라마
3.2. 애니메이션
3.3. 특촬물
3.4. 게임
4. 여담
5. 경쟁 차량[1]
6. 둘러보기

'''Chrysler 300'''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크라이슬러에서 생산/판매하는 앞엔진 후륜구동 준대형 세단이자 크라이슬러의 플래그쉽 차량으로, 현행 모델의 차량 코드는 LX이다.

2. 역사


사실 크라이슬러 300이라는 이름은 195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꽤 역사가 깊은 이름이다. 1970년대에 단종된 이후 1990년대 후반부터 크라이슬러 300M이 등장하면서 다시 부활했고, 이후 지금의 300이 그 뒤를 잇고 있다.

2.1. 300 레터 시리즈


크라이슬러 300 레터 시리즈 문서 참조.

2.2. 300 논 레터 시리즈


크라이슬러 300 논 레터 시리즈 문서 참조.

2.3. 300M (1998~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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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300L의 뒤를 잇는다는 의미에서 알파벳 M이 뒤에 붙었다. 그동안의 300 시리즈와는 달리 세로배치 전륜구동 모델이었으며 이글 비전[2]의 후계 차량으로 개발, 유럽 시장을 겨냥함에 따라 당시 팔리던 콩코드, LHS보다 25.4cm 짧게 제작되었다. 1998년부터 1999년식으로 판매를 시작했고, 엔진은 V6 2.7L와 3.5L를 썼는데, 이들은 이 차가 단종된 후 나온 LX형 300에 2010년까지 쓰였다. 1990년대 크라이슬러의 "캡 포워드" 디자인 테마와 LH 플랫폼을 콩코드, LHS, 인트레피드 등과 공유했으며 2.7L 엔진은 유럽 전용으로 제공되었다. 변속기는 오토스틱(Autostick) 반자동변속기 기능이 들어간 4단 42LE형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비전의 컨셉을 이어받아 수입차 대항마+스포티함을 중점으로 세팅되었으며, 미국의 모터트렌드의 1999년 "올해의 차" 상을 따 내고 카앤드라이버 지의 1999~2000년 연속 "Ten Best list"에도 이름을 올렸다. 당시 LH 플랫폼 대형차들 중에서는 가장 인기가 높은 편에 속하는 차종이었다.
1999년에는 자동 헤드램프를 추가했고, 속도 제한을 풀어주는 패키지인 핸들링 그룹(Handling Group)이 제공되었다. 2000년에는 변속기가 P인 상태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으면 변속할 수 없게 한 안전장치인 인터락(interlock)이 장착되었고, 뒷좌석 헤드레스트 뒤쪽에 테더 앵커[3]를 장착했다. 2001년에는 사이드 에어백의 개수를 늘렸고, 이 때부터 창문에 크롬 몰딩을 두르고 리어램프가 클리어 타입으로 변경되었다. 2002년에는 "스페셜" 트림[4] 및 "프로-앰"(Pro-Am) 모델[5]이 추가되었고, 비용절감을 이유로 실내 부품 몇 가지를 빼거나 교체하는 일도 있었다. 2003년에는 기존의 4CD 체인저를 6CD 체인저로 변경했다. 2004년에는 "플래티넘 시리즈" 특별사양을 추가했다.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수입된 300 시리즈로, 1999년 4월부터 2.7L 모델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2000년 8월에는 3.5L 엔진이 추가되어 2004년까지 판매했다.

2.4. 1세대 LX (200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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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세단
전기형 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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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8년식 영국 사양
후기형 북미 사양
벤츠 W211 E클래스FR 플랫폼[6]으로 탄생시킨 크라이슬러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2004년 4월에 2005년형으로 출시되었다. 북미 지역에서는 300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되, 6기통 모델은 베이스, 투어링, 리미티드 트림이 있었고, V8 5.7L 엔진이 탑재된 상위 트림으로 300C를 운용했으며, 대한민국을 포함한 그 외의 시장에서는 탑재된 엔진에 관계 없이 300C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또한 유럽, 호주, 일본 시장에는 왜건 모델도 판매되었고, 왜건 모델을 뱃지 엔지니어링해서 닷지 매그넘이라는 이름으로 북미 시장에 판매한 적도 있다. 이와는 별도로 300의 LX 플랫폼을 이용해 스포츠 성향을 띠는 형제차를 내놓으면서 닷지 차저라는 이름을 부활시켰다.
다임러 AG와 크라이슬러가 합병한 후 크라이슬러에서는 크로스파이어 등 벤츠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차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300M의 후속으로 나온 300 역시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랫폼이 들어간 대형차 포지션을 맡고 있었다. 크로스파이어가 2007년 12월에 단종된 이후 이들 중에서는 현재까지 살아남은 모델이기도 하다. 디자인적으로는 1958년식 300이 모티프가 되었으며, 1998년의 컨셉트카인 크로노스(Chronos)의 디자인도 반영되었다. 출시 당시엔 복고적인 디자인과 후륜구동 설계, 성능, 낮은 가격대로 흥행을 터뜨려 "가성비 좋으면서 멋스러운 복고풍 세단"이라는 이미지를 주었고, 이 차의 디자이너인 랄프 길즈(Ralph Gilles)는 크라이슬러의 디자인 부서장 자리까지 올랐다. 반면 이렇게 저렴함과 간지를 동시에 챙겼다는 점은 양날의 검이 되었는데, 이 차의 중후한 모습을 동경한 일부 마피아, 야쿠자, 갱들이나 애용하면서 돈이 궁한 범죄 보스들이나 주먹패들이 타는 차라는 식으로 영 좋지 않은 이미지가 생겨 명성에 먹칠을 하기도 했다.
심지어 과거 BBC 탑기어 매거진에서는 고출력 스포츠 세단을 비교시승하는 자리에서 300C 헤미에 이러한 평가를 하기도 했다.

크라이슬러는 E클래스를 가지고 왔다. 그리고 래퍼힙합 뮤지션들에게 팔기 위하여 코너링 성능을 덜어냈다.

엔진은 V6 2.7L, 3.5L와 V8 5.7L 헤미엔진 등 가솔린 3종이 있었고, 그 중 6기통 엔진들은 이전의 300M에서 탑재했던 물건이었다. 대한민국/유럽 지역에서는 V6 3.0L 벤츠제 OM642 커먼레일 디젤 버전까지 나왔으며,[7] 이후에는 V8 6.1L 엔진을 얹은 SRT-8도 추가되었다. 변속기는 4단 울트라드라이브 자동과 벤츠에서 만든 5단 5G-Tronic 자동이 제공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4년 9월부터 V6 3.5L SOHC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사양의 수입 판매가 시작되었고, 2005년 5월에는 V8 5.7L 헤미엔진과 5단 스텝트로닉 자동이 장착된 사양이 라인업에 추가되었으며, 이후에는 V6 2.7L 엔진도 라인업에 합류했다. 2006년 2월에는 V6 3.0L 디젤엔진도 추가되어 5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렸다. 2007년부터는 대한민국 사양에 가로가 긴 번호판을 적용시켰고, 2008년 9월에는 SRT-8도 라인업에 합류했다. 여담으로 전기형 왜건 모델도 극소수 존재한다. 위에서 말한 북미에서의 시각처럼 대한민국에서도 차량 디자인 덕인지 돈 없을때 가오잡기 좋은 차로 인식되었으며 심지어 일각에서는 느와르 작품에 나올 법한 디자인이라 미묘한 간지를 풍긴다고도 평할 정도.
북미형 중~하위 트림의 경우 위의 "후기형 북미 사양" 사진처럼 할로겐 방식 헤드라이트 및 별도의 앞범퍼 디자인을 적용하기도 했으며, 생산 기간 동안 별다른 페이스리프트 없이 중간에 LED 테일램프를 적용하고 베이스 트림을 2008년에 LX로 개명하는 등 소폭의 마이너체인지만 거쳤다.
실질적으로 1세대는 3개의 코드가 쓰였는데, 북미 생산 차량은 LX[8], 오스트리아에 위치한 마그나 슈타이어 생산 차량은 LE[9], CKD 방식으로 생산된 차량은 L2라는 코드로 쓰였다. 장축형 버전이 나중에 추가되었다.
여담이지만 이때부터 팔리는 디젤 엔진은 모두 그랜드 체로키와 동일하다.

2.5. 2세대 LX (2010~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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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일반 모델
전기형 SRT8
2010년에 2011년식으로 출시된 2세대 300은 피아트 산하로 들어오면서 수십여 곳을 뜯어고치며 많은 부분을 개선했다. 그러다 보니 과거 1세대 LX에게 씌워진 오명인 갱이나 주먹패 이미지에서 벗어나 현재는 "알뜰한 고급차"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좋은 평을 듣는다. 바이제논 HID 헤드라이트와 LED 주간주행등, LED 테일램프가 장착되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있는 브램프턴(Brampton) 공장에서 생산되었고, 이번 세대에서는 4도어 세단만 제공했다. 또한 피아트그룹의 부실한 대형차 라인업을 채우기 위해 2세대 LX형을 뱃지 엔지니어링란치아 테마라는 이름으로 유럽 시장에 판매한 적도 있다. 영국 등 란치아 차량이 판매되지 않는 시장에서는 크라이슬러 브랜드 그대로 판매되었다.
1세대와 달리 2세대의 코드네임은 LX로 통일되었고, V6 3.6L 펜타스타 엔진과 V8 5.7L 헤미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유럽 시장용 모델은 VM 모토리에서 제작한 V6 3.0L A630형 터보디젤 엔진도 제공되었다. 변속기는 기존의 벤츠제 5단 자동을 탑재했고, 2012년부터는 ZF제 8단 자동변속기가 6기통 모델에 장착되었다. 트림은 6기통짜리 투어링, 리미티드, 고출력형인 300S, 8기통짜리 300C가 있었고, 2012년에는 SRT-8이 추가되었다. SRT-8은 배기량이 기존의 6.1L에서 6.4L로 늘어남과 동시에 마력도 50마력 정도 늘어났다. 0-60mph도 4.6초에서 4.3초로 상승했다.[10]
스페셜 에디션으로는 존 바르바토스 럭셔리 리미티드 에디션 등이 존재했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11년 하반기부터 3.6L 가솔린 모델의 판매를 시작했고, 2012년 1월 16일에는 3.0L 디젤엔진이 라인업에 합류했다. 그리고 V8 6.4L 엔진을 장착한 SRT-8도 2012~2013년 사이에 판매된 적이 있다.
2014년부터는 럭셔리를 강조하고 SRT 버전이 라인업에서 빠졌다. 300의 고성능 버전인 SRT 모델은 아시아, 북미를 제외하고 중동과 호주 전용으로만 팔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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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호주 사양 SRT 모델
2014년 11월에 공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전후면 디자인을 변경하면서 라디에이터 그릴을 메쉬 타입으로 변경했다. 이 때문에 벤틀리의 느낌도 약간 난다는 의견도 있다. 기존 모델의 기어 레버는 아우디 A8과 같은 요트 레버 모양이었지만, 페이스리프트하면서 재규어, 랜드로버식의 원형 레버로 바꾸었다. 대한민국에는 2015년 7월 7일부터 F/L의 판매가 시작되었고, V6 3.6L 펜타스타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사양만 판매되었다. 그러나 판매 부진으로 2017년 11월 이후 판매가 중단됐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크라이슬러 브랜드는 모두 사라지고, 크라이슬러에서 나오는 차량들은 지프 브랜드만 판매하게 됐다.
호주 경찰에서는 홀덴 코모도어포드 팰컨을 대신할 경찰차로 300을 고려하고 있으며, 2017년 5월에 크라이슬러가 300C SRT를 기반으로 하는 경찰차를 홍보 차원에서 제공하기도 했다.(#) 2018년 초부터 남아프리카 공화국, 일본을 비롯한 우핸들 시장에서의 판매가 중단될 예정인 반면, 호주에서는 고속도로 경찰차량 제공 계약을 성사시켜 6.4L 엔진을 얹은 300을 투입하기로 결정지었다.
북미에서는 예전만큼 크게 호평받거나 FCA 측이 크게 신경써주는 건 아니고[11] 닷지 차저만큼의 판매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명성이 어디 간 건 아니어서[12] 매년 5만 대라는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쉐보레 임팔라포드 토러스의 단종 소식에 2018년 11월에는 판매량이 지난 해 11월 대비 55% 증가하는 반사이익을 보기도 했다.## 게다가 2019년 1월에는 FCA의 북미 승용차 부문 대표인 스티브 빔(Steve Beahm)은 크라이슬러 300의 단종설을 부인하며 300이 "가성비 좋은 차"로서 승용차 시장에서 제 역할을 잘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연식이 좀 되긴 했으나 여전히 가격 착한 고급세단으로써의 면모는 충실히 하기에 개인 뿐 아니라 업체 등에서도 꾸준히 팔려서 FCA 측면에서도 굳이 단종시킬 필요가 없는 것.
2020년 10월 20일, 노사 협의를 통해 공개된 브램턴 공장의 차기 투자계획으로 크라이슬러 300의 연장생산이 공개되었다. 3년간 5천만 달러를 투입하여 형제차 차저, 챌린저의 가지치기 모델 셋을 추가하고 크라이슬러 300의 생산을 이어간다는 계획.#
호주 시장에서는 300C SRT를 2021년을 끝으로 단종이 발표되었다. #

3. 미디어에서


범죄를 다룬 영화나 소설및 애니메이션에서는 마피아나 야쿠자들및 범죄자들이 이용하는 차로 나오는 편이다. 일본에서도 각그랜저와 같은 이미지. 한국에서도 이미지는 비슷하다. 물론 예외인 경우도 있다.

3.1. 영화&드라마


  • 마이클 베이가 감독을 맡고 이완 맥그리거,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한 아일랜드에서 경찰들이 사용하는 경찰차로 나온다. 1세대 LX 경찰 도색버전.
  • 영화 열쇠 도둑의 방법에서 청부업자이자 주인공인 콘도가 애용하는 애차다. 그 외에 작중에 또다른 주인공인 사쿠라이가 운전하기도 한다. 1세대 LX 은색.
  • 영화 신세계에서 골드문 공식 서열 4위인 이중구가 자주 애용하는 차다. 2세대 LX 검정색.
  •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우용길장준혁의 차로 등장한다. 단, 장준혁은 외과 과장이 된 직후부터 이 차를 이용하며, 그 이전에는 크로스파이어를 이용했다.
  • 제이슨 스타뎀, 타이리스 깁슨이 주연한 실사판 카트라이더라는 별명의 액션 영화 데스 레이스에서 1세대 LX 모델이 기관총과 철갑탄으로 마개조된 차량으로 나온다. 작중에 기관총으로 상대 차량을 공격해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지만 상대 차량에서 쏟아져 나온 스파이크를 밟는 바람에 타이어에 펑크가 나서 구르다 다른 경쟁자의 차량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맞고 파괴된다.
  • 브레이킹 배드의 주인공인 월터 화이트가 폰티악 아즈텍을 타고 다니다가 바꾸는 새 차로 등장한다. 모델은 2세대 SRT-8.

3.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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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열쇠 도둑의 방법의 후속작이자 명탐정 코난의 크로스 오버작인 명탐정 코난: 코난 실종사건 - 사상 최악의 이틀에서 청부업자이자 주인공인 콘도가 애용하는 애차다. 1세대 LX 은색 차량으로, 작중에는 코난과 같이 이동할때 콘도가 운전하고 중후반부에 콘도의 부탁을 받은 사쿠라이가 코난과 같이 이동할때 사쿠라이 본인이 운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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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TVA 804화에서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로 잠시 나온다. (왼쪽에 있는 남색 세단으로 1세대 모델이다. 참고로 오른쪽 빨간 SUV는 아우디 Q7.)

3.3. 특촬물



3.4. 게임


  • GTA 4에서는 이 차량을 베이스로한 PMP 600이라는 이름의 고급 세단 차량이 있다. 원본인 차량과 동일하게 주로 마피아들이 타고 다닌다. 5에서는 나오지 못하고 단종.
  •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에서도 나온다. 그중에 이 차가 나오는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는 카본언더커버 그리고 온라인 게임인 월드. 기종은 고성능 모델인 크라이슬러 300 SRT-8 1세대 모델.
  • 크래쉬 타임 시리즈의 4편인 The Syndicate에는 1세대 LX 모델이 El Grande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원본과 전후면 디자인이 다르며, 데모 버전에서도 몰아볼 수 있다.

4. 여담


2021~22년에 등장할 차세대 300은 200퍼시피카에 들어가는 플랫폼을 이용해 전륜구동으로 바꾼다는 얘기가 있다.
가끔씩 형제 차량인 닷지 차저와 다수의 중저가 세단들과 함께 중동에서 미끄러지고, 부셔지거나(...) 경찰한테 쫓긴다(...).

5. 경쟁 차량[13]



6. 둘러보기




[1] 미국 현지에서의 비교대상 리스트를 참조했다.####[2] AMC와 르노가 공동으로 개발하다가 개발 도중 AMC가 크라이슬러에 인수되면서 브랜드 명을 이글로 변경해야 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3] tether anchor. 어린이용 카시트를 고정하는 고리형 장치[4] 엔진 출력을 253마력에서 255마력으로 높이고 핸들링 그룹 패키지를 기본 장착했으며, 전용 인테리어와 드레스업으로 구분지을 수 있다. 이때 일반 300M의 엔진 출력도 250마력으로 하향되었다.[5] 콩코드 리미티드에도 같은 사양이 판매되었으며, 투톤 가죽 인테리어와 전용 로고, 그리고 골프채 세트와 보관용 가방이 제공되었다.[6] 영문 자료를 보면 W211이라 적혀있다. 여기에 벤츠 W220 S클래스의 기술도 일부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본래는 크라이슬러가 자체적으로 후륜구동 LX를 개발했으나, 다임러크라이슬러로 합병되자 다임러 측의 개입, 참여로 개발기간이 길어졌다. 디자인은 2001년에 최종 확정되었으며, 벤츠에서 쓰던 서스펜션 설계같은 여러 구~신기술들이 동시 적용되었다.[7] 실제로 OM642 엔진은 W211 E클래스에 들어간 엔진이었다. 이게 맞다면 W210이 될 수 없는 셈. W210은 직렬 디젤엔진을 사용했다.[8] 차대번호 16자리 중 9번째 자리가 H인 경우.[9] 차대번호상 9번째 자리가 Y인 경우.[10] 5.7L HEMI의 경우 0~60마일 5.3초.[11] 매년 판매량이 10만대를 넘나들었던 전성기 시절에 한창 못 미치는 건 물론 차저보다 연식별 변화의 폭이 좁으며, 오히려 300을 단종시키고 포털을 대신 투입한다는 루머가 있었다. 그러나 단종설은 FCA측에서 바로 부인했다.[12] 단, 2세대 모델은 1세대보다 연간 판매량이 매우 적은 편이며, 2012년의 70,747대가 최고 기록이었다.[13] 미국 현지에서의 비교대상 리스트를 참조했다.####[14] 6세대 이후로 2형제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