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Lamborghini Centenario[1] '''
1. 개요
람보르기니의 창업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2016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되었다. 베네노와 함께 람보르기니의 한정판 차량. 람보르기니의 차량 중 비교적 크기가 큰 편이다.
2. 제원
3. 상세
대부분의 슈퍼카들이 그러하듯 차체에 카본파이버를 대량으로 사용해 공차 중량이 1,520kg밖에 나가지 않으면서도 크기는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타도르보다 140mm가량 커지고 출력도 상승하여 '''770마력'''의 힘을 자랑한다. 제로백은 '''2.8초''', 제로삼백은 '''23.5초'''에 달하며, 최고속도는 '''350km/h'''이다. 쿠페 20대, 로드스터 20대로 총 40대를 한정 생산하였으며, 2016년 1월경 정식으로 데뷔하기도 전에 이미 예약이 모두 완료되었다.
4. 여담
제네바 모터쇼 2016에서 공개 예정인 차들 중 기대와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두 차 중 하나인데, 다른 하나인 부가티 시론이 데뷔 전부터 컨셉과 스파이샷들이 많이 공개되어 왔던 것에 비해 센테나리오는 위의 특허 출원용 렌더링 이미지만 유출되어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물은 역시 람보르기니.
공개된 후 서울에 딱 3일간 전시된 바 있다.
트랜스포머 5에서는 범블비의 전우인 핫 로드의 변신차량으로 등장하였다.
자동차 모형회사 부라고에서 포르자 호라이즌 3 스페셜판 구매 보너스 전용으로 1:43 다이캐스트를 출시하였다. 문제는, 2016년 가을 당시에는 센테나리오 모형은 부라고가 독점으로 한정판으로 제작하여서 나중에는 아마존, 이베이 등에서도 매우 희귀해지고 가격도 오르기 시작하였다. 다만, 부라고 제품은 당시에는 그것밖에 없어서 부라고 제품을 사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디테일, 마감, 도색도 떨어지고 기믹이라곤 구르는 바퀴 밖에 없어서 더 기다렸던 다이캐스트 마니아들도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마이스토, 오토아트, 룩스마트,교쇼 등 다른 모델회사들 에서도 제작하였고 출시하였다. 마이스토 제품은 1:18로 출시되었고 30000원 중후반~ 40000원 초중반의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으며 디테일도 부라고에 비하여 좋은편이고 스티어링 휠 조향, 도어 풀오픈, 바퀴 자유가동, 등 기믹도 다양하다. 룩스마트 와 오토아트에서는 1:18. 1:43 과 초대형 1:12스케일로 출시하였다.[4] . 1:43 스케일인데도 도색과 마감은 부라고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좋지만, 하부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서 바퀴 가동 기믹은 포기했다. 1:18 과 1:12 스케일은 실차같은 디테일을 자랑하고 기믹도 풍부하다. 당연히 대형 모형답게 바퀴도 구른다. 문제는 오토아트와 룩스마트 제품들은 매우 고가의 제품들로, 1:43 마저도 10~20 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고, 1:18 과 1:12는...[5] 스탠다드 토미카로도 나와 있으며 대한민국에도 정발매 출시되었다. 스탠다드 토미카, 즉 장난감인 만큼 디테일은 그리 좋지 않다.
교쇼에서 1/64 센테나리오를 18년 3월에 출시했다.
5. 미디어
5.1. 게임
5.2. 영화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서 오토봇 소속 트랜스포머인 핫로드의 비클모드로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