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로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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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에 추가된 아오아시라 골격을 이용한 아수종 몬스터로, 생긴 것이나 하는 짓이나 딱 봐도 컨셉은 아르마딜로. 촌장 4성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여기까지 온 플레이어라면 이미 곰과 토끼를 징하게 잡았을 테니[3]를 별로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
약점속성은 수속으로, 빙속도 어느 정도는 먹는다. 부위파괴 가능 부위는 등갑이지만, 파괴보수가 전부 갈무리, 기본보수로도 나오는지라 굳이 애써서 부술 필요까지는 없다.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3인방 모두 참전. 그런데 아오아시라, 울크스스는 있는 특수개체가 랑그로토라에게만 없다(...)
단차 공격과 에어리얼 스타일 덕분에 배갑을 파괴하기 매우 쉬워졌다.
캡콤 공식 팬클럽에서 실시한 크로스의 몬스터 인기투표에서 4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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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프로모션 영상에서 사막계열의 맵에서 특유의 구르기 모션과 함께 등장. 이로서 서드에 등장했던 아시라계열 골격 아수종 삼총사가 다시 모이게 되었다. 혀 늘리기 패턴과 악취 발산 패턴의 존재가 확인 되었다.
매우 높은 화내성에 회피성능이 붙어 있고, 만들기도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일단 풀셋을 제작해 두면 촌장 후반부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5성과 6성부터는 리오부부나 아그나코트르와 같이 강력한 화속성 공격을 하는 몬스터가 많이 등장하니 만렙토끼 셋을 사용하던 플레이어도 이쪽으로 넘어가기를 권한다.
방어구 중 다리의 경우 아오아시라와 함께 흔치 않은 동계통배가 파츠이기 때문에 제작해 두면 용이하게 사용 가능하다.
G급장비는 회피성능, 내진, 바이오닥터가 달려있는데 바이오닥터는 향균+똥폭탄 스킬로 브라키디오스 긴급퀘에 쓸만하다.
크로스 ~ 더블 크로스에서도 제작 난이도는 낮은 편이고 세균학과 차지단축 스킬이 붙어 있어서 대검이나 활 유저가 거쳐가는 장비로 쓰기에 괜찮다. 대검의 경우 마을 8성 시점에 만들 수 있는 장비인 랑그로S / 하이메타U / 하이메타U / 하이메타 U / 랑그로S + 별도 슬롯 2개로 통찰력-1을 지워주고 집중을 띄워주면 손쉽게 발도술[기술] / 집중이 떠서 G급에 올라갈 때까지 방어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G급 방어구도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가기 전에 만들 수 있는데다 물욕소재도 없어 만들기 쉬운 편이고 풀셋 장비시 바이오닥터, 집중, 체술+1이 떠서 강사 위주로 운용하는 활 유저가 공략용으로 쓸만하다. 슬롯 구성이 0/1/1/2/2로 총 6개 뚫려 있어서 확장성도 나쁘지 않다.
랑그로토라 소재의 무기는 대체로 마비속성이 붙어 있으며, 마비 속성치는 꽤 높은 편이다.
같은 아수종 트리오로 불리는 아오아시라나 울크스스에 비해 유독 대우가 안 좋다. 약한 걸로 유명한 아오아시라나 방어구가 인기가 높은 울크스스에 비하면 애매모호한 입지가 문제인듯. 크로스에서도 다른 둘과 달리 특수개체를 받지 못했다.
1. 개요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 등장하는 몬스터.마그마의 열기에도 견디는 두터운 갑옷을 지녀 "적갑수"라고도 불리는 아수종. 신체를 둥글게 말아 작열하는 지표면 위를 구르듯이 이동한다. 갑충종을 좋아해서, 그 긴 혀를 늘려서 휘감듯이 잡아서 먹는다. 강력한 마비 성분을 지닌 타액을 뱉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서드에 추가된 아오아시라 골격을 이용한 아수종 몬스터로, 생긴 것이나 하는 짓이나 딱 봐도 컨셉은 아르마딜로. 촌장 4성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여기까지 온 플레이어라면 이미 곰과 토끼를 징하게 잡았을 테니[3]를 별로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
약점속성은 수속으로, 빙속도 어느 정도는 먹는다. 부위파괴 가능 부위는 등갑이지만, 파괴보수가 전부 갈무리, 기본보수로도 나오는지라 굳이 애써서 부술 필요까지는 없다.
1.1. 공격 패턴
- 구르기 - 돌진에 해당하는 직선공격. 느리기 때문에 피하기는 별로 어렵지 않다. 구르기 중에 대검 발도 등으로 카운터 공격을 먹이면 반대 방향으로 튕겨내는 것도 가능하다.(#) 정확히는 공격 판정이 닿기만 하면 그만이라 발차기나 일부 도발 액션으로도 튕겨낼 수 있다. 너무 딱 붙은 상태에서 맞을 경우 역가드 판정이 발생할 때가 있다. 가드 무기, 브레이브 스타일을 사용중이라면 너무 밀착하지 않도록 하자.
- 할퀴기 - 아수종의 기본 패턴. 연속 할퀴기와 양손 베어허그 모두 사용한다.
- 점프 찍기 - 하늘 높이 뛰어오른 후 헌터를 향해 수직으로 낙하해 찍는다. 위력이 강하고 지진 효과를 동반해서 공격을 피했더라도 근처에 있었다면 잠시 동안 경직상태가 된다. 단 공격 후의 빈틈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일단 피하거나 가드했다면 신나게 패 주자.
- 가스배출 - 땅바닥에 엎드린 후 사방으로 가스를 배출한다. 맞거나 가드하면 악취 상태가 되어 일정 시간동안 회복약 등 '먹는' 아이템을 사용하지 못한다. 지급품으로 나오는 소취옥을 사용하면 악취 상태를 해소할 수 있다.
- 침뱉기 - 헌터를 향해 마비침을 뱉는다. 의외로 범위가 넓기 때문에 자칫하면 구르기로도 피하지 못하니 주의하자. 일단 마비에 걸리면 이후 높은 확률로 점프 찍기를 사용한다. 침은 멀리 뱉기 때문에 검사의 전투거리까지는 날아올 일이 거의 없다. 검사보다는 거너들이 주의해야하는 패턴.
- 혀내밀기 - 약한 데미지로 긴 혀를 직선으로 뻗어 공격한다. 다행히도 오나즈치처럼 부채꼴로 휘두르지는 않는다. 맞으면 랑그로토라 쪽으로 끌려오게 된다. 건너로 멀리서 깔짝대고 있으면 자주 나오는 패턴이다. G급에서는 범위가 부채꼴로 휘두르지만 데미지는 여전히 약하다.
- 갈지자 뛰기 - 분노시 자주 사용하는 패턴. 라잔의 연속 롤링어택과 유사한 모션으로 공격한다. 데미지는 꽤 세지만 유도성능이 전혀 없으므로 패턴만 파악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2. 몬스터 헌터 크로스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3인방 모두 참전. 그런데 아오아시라, 울크스스는 있는 특수개체가 랑그로토라에게만 없다(...)
단차 공격과 에어리얼 스타일 덕분에 배갑을 파괴하기 매우 쉬워졌다.
캡콤 공식 팬클럽에서 실시한 크로스의 몬스터 인기투표에서 48위를 차지했다.
3. 몬스터 헌터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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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프로모션 영상에서 사막계열의 맵에서 특유의 구르기 모션과 함께 등장. 이로서 서드에 등장했던 아시라계열 골격 아수종 삼총사가 다시 모이게 되었다. 혀 늘리기 패턴과 악취 발산 패턴의 존재가 확인 되었다.
4. 장비
매우 높은 화내성에 회피성능이 붙어 있고, 만들기도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일단 풀셋을 제작해 두면 촌장 후반부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5성과 6성부터는 리오부부나 아그나코트르와 같이 강력한 화속성 공격을 하는 몬스터가 많이 등장하니 만렙토끼 셋을 사용하던 플레이어도 이쪽으로 넘어가기를 권한다.
방어구 중 다리의 경우 아오아시라와 함께 흔치 않은 동계통배가 파츠이기 때문에 제작해 두면 용이하게 사용 가능하다.
G급장비는 회피성능, 내진, 바이오닥터가 달려있는데 바이오닥터는 향균+똥폭탄 스킬로 브라키디오스 긴급퀘에 쓸만하다.
크로스 ~ 더블 크로스에서도 제작 난이도는 낮은 편이고 세균학과 차지단축 스킬이 붙어 있어서 대검이나 활 유저가 거쳐가는 장비로 쓰기에 괜찮다. 대검의 경우 마을 8성 시점에 만들 수 있는 장비인 랑그로S / 하이메타U / 하이메타U / 하이메타 U / 랑그로S + 별도 슬롯 2개로 통찰력-1을 지워주고 집중을 띄워주면 손쉽게 발도술[기술] / 집중이 떠서 G급에 올라갈 때까지 방어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G급 방어구도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가기 전에 만들 수 있는데다 물욕소재도 없어 만들기 쉬운 편이고 풀셋 장비시 바이오닥터, 집중, 체술+1이 떠서 강사 위주로 운용하는 활 유저가 공략용으로 쓸만하다. 슬롯 구성이 0/1/1/2/2로 총 6개 뚫려 있어서 확장성도 나쁘지 않다.
랑그로토라 소재의 무기는 대체로 마비속성이 붙어 있으며, 마비 속성치는 꽤 높은 편이다.
5. 기타
같은 아수종 트리오로 불리는 아오아시라나 울크스스에 비해 유독 대우가 안 좋다. 약한 걸로 유명한 아오아시라나 방어구가 인기가 높은 울크스스에 비하면 애매모호한 입지가 문제인듯. 크로스에서도 다른 둘과 달리 특수개체를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