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종
1. 개요
일문: 牙獣種
영문: Primatius[1] / Pelagus[2] / Fanged Beasts[3]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몬스터의 종.
몬스터 헌터 도스에서 최초로 추가된 종이다. 야수종이 아니라 '''아'''(어금니 아)수종(牙獣種)이다. 포유류형 몬스터들을 묶어서 형성된 종이기 때문에 원숭이형과 멧돼지형, 곰형과 코끼리형 등 다양한 타입의 짐승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아수종은 불속성과 번개속성에 약하지만 용이 아니기에 용속성은 거의 통하지 않는다. 물론 라잔처럼 불과 번개가 통하지 않는 몬스터들도 있다.
팬덤에서 흔히 착각하는 부분인데, 아수종은 '''해당 몬스터의 식성과는 상관없이 분류된다.''' 설령 초식을 한다 하더라도 일정 이상의 위험도가 있는 몬스터 중 포유류인 몬스터는 아수종으로 분류된다고 보면 된다.
사실 아수종은 그간 임팩트를 크게 주는 몬스터가 없고 대부분 초반에 만나볼 수 있는 스토리 입문 전용 몬스터라는 인식이 있어 다소 저평가받아온 종인데, 아수종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라잔이 등장한 이후 케차와차, 가무토등 임팩트있고 강한 몬스터들이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몬스터헌터 시리즈가 용 종류에 치우쳐져 있다는 평을 듣고 있는만큼 아수종이라는 골격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아 새로운 몬스터의 등장시 유저들에게 어필하기 쉬워진 점도 있다. 하지만 아이스본에서는 아수종 대표격으로 라잔이 참전하였지만 이후 신규 아수종은 등장하지 않았고, 때문에 등장 몬스터가 용 종류에 치우쳐져 있다는 평가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후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는 기존 고참 아수종들의 부활과 더불어 독특한 생김세의 비슈텐고나 극저온 브레스로 얼음 칼날을 다루는 고샤하기 등 개성넘치는 신규 아수종들이 새로 참전하였다.
버프바로 같은 경우엔 앞에서 보면 사슴과 유사한 포유류로 보여 아수종인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옆에서 보면 전형적인 수룡종 골격을 가지고 있다.
2. 종류
2.1. 소형 몬스터
- 불팽고(ブルファンゴ, Bullfango) 위험도: ★★
멧돼지와 같이 생긴 초식동물. 초대작부터 등장했으며, 원래는 초식종으로 분류했다가, 도스 이후 아수종 분류가 추가되면서 아수종이 되었다. 주로 밀림에 서식하지만 종종 설산같은 다른 맵에서도 나온다. 우두머리로 도스팽고를 두고 있다. 크기는 천차만별로, 대부분 헌터보다 살짝 큰 크기이지만 가끔 필드에서는 일반 불팽고 주제에 도스팽고만한 불팽고도 나온다.[4]
몬헌 시리즈 최강의 졸개이자 뉴비 헌터들의 적으로, 다른 졸개 몬스터들과 달리 공격성이 매우 강해서 헌터를 볼 경우 빠른 속도로 돌진해서 엄니로 받아버린다. 이 돌진 공격은 다른 졸개들의 긁기 같은 가벼운 공격이 아니라 말 그대로 돌진이라서 슈퍼아머로 버틸수도 없으며 짤없이 데굴데굴 날아가 버린다. 만약 보스와 전투를 벌이고 있는 맵에 불팽고가 있다면 시도때도 없이 들이받아 보스 공격하려다 옆에서 태클 들어온 불팽고에게 다운→일어나다 보스 공격에 아작이라는 패턴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무한한 짜증을 불러온다. 랑고스타와 함께 헌터의 어그로를 끄는 악랄한 소형 몬스터. 심지어 아르셀타스(중형 몬스터) 1마리가 불팽고(소형 몬스터) 2마리가 있는 것보다 나을 정도. 만약 보스가 있는 필드 위에 불팽고가 있다면 일단 모조리 족치고 시작하는게 좋지만, 졸개 주제에 맷집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서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약점은 뇌속이지만, 사실 용속 빼고는 다 잘 들어간다. 4와 4G에서 연이어 불참하였으나,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나르가쿠르가와 함께 참전이 확정되었다. 이후 월드와 아이스본에선 불참했으나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몬헌 시리즈 최강의 졸개이자 뉴비 헌터들의 적으로, 다른 졸개 몬스터들과 달리 공격성이 매우 강해서 헌터를 볼 경우 빠른 속도로 돌진해서 엄니로 받아버린다. 이 돌진 공격은 다른 졸개들의 긁기 같은 가벼운 공격이 아니라 말 그대로 돌진이라서 슈퍼아머로 버틸수도 없으며 짤없이 데굴데굴 날아가 버린다. 만약 보스와 전투를 벌이고 있는 맵에 불팽고가 있다면 시도때도 없이 들이받아 보스 공격하려다 옆에서 태클 들어온 불팽고에게 다운→일어나다 보스 공격에 아작이라는 패턴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무한한 짜증을 불러온다. 랑고스타와 함께 헌터의 어그로를 끄는 악랄한 소형 몬스터. 심지어 아르셀타스(중형 몬스터) 1마리가 불팽고(소형 몬스터) 2마리가 있는 것보다 나을 정도. 만약 보스가 있는 필드 위에 불팽고가 있다면 일단 모조리 족치고 시작하는게 좋지만, 졸개 주제에 맷집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서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약점은 뇌속이지만, 사실 용속 빼고는 다 잘 들어간다. 4와 4G에서 연이어 불참하였으나,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나르가쿠르가와 함께 참전이 확정되었다. 이후 월드와 아이스본에선 불참했으나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 콩가(コンガ, Conga) 위험도: ★★
하마와 영장류를 섞어놓은 듯 한 모습의 아수종으로, 바바콩가를 우두머리로 두고 있다. 밀림과 늪지에서 볼수 있다. 헌터를 발견하면 허리춤을 춘 후에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돌격해온다. 돌격 중 점프해서 배치기를 하거나,방귀를 뀌거는 하는 등, 하는 짓이 여러모로 기분나쁘고 재수없다. 불팡고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어쨌든 돌격에 맞으면 뒤로 굴러가므로 미리 정리하자.
여러 마리를 끌고 도망다니면 자기들끼리 자멸하기로 유명한데, 몬스터 헌터 게임 내에서는 다른 종도 아닌 같은 종류의 몬스터의 돌격이라 해도 달려드는 길에 있으면 대부분 데미지를 입는다. 콩가 4~5마리를 뒤에 붙이고 이리저리 도망다니면, 돌격해 오다가 자기들 끼리 부딪혀 대미지를 입고 쓰러지는 일이 허다하니 이용해봄 직 하다.
여러 마리를 끌고 도망다니면 자기들끼리 자멸하기로 유명한데, 몬스터 헌터 게임 내에서는 다른 종도 아닌 같은 종류의 몬스터의 돌격이라 해도 달려드는 길에 있으면 대부분 데미지를 입는다. 콩가 4~5마리를 뒤에 붙이고 이리저리 도망다니면, 돌격해 오다가 자기들 끼리 부딪혀 대미지를 입고 쓰러지는 일이 허다하니 이용해봄 직 하다.
- 블랑고(ブランゴ, Blango) 위험도: ★★
- 이수 분부지나
2.2. 대형 몬스터
2.2.1. 메인 시리즈
- 거수 가무토
- 은령 가무토
- 설귀수 고샤하기
- 설사자 도도블랑고
- 모래사자 도도블랑고 아종
- 염사자 도도블랑고 독행종[5]
- 대저 도스팽고
- 금사자 라잔
- 격앙 라잔
- 적갑수 랑그로토라
- 도모수 바바콩가
- 녹모수 바바콩가 아종
- 금모수왕 바바콩가 독행종(온라인)
- 천구수 비슈텐고
- 청웅수 아오아시라
- 홍두 아오아시라
- 백토수 울크스스
- 대설주 울크스스
- 기원호 케차와차
- 백원호 케차와차 아종
2.2.2. 프론티어 전용
2.3. 온라인 전용
3. 관련 문서
[1] 몬스터 헌터 도스 때의 표기.[2]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때의 표기.[3]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때의 표기.[4] 물론 크기만 크고 스펙은 일반 불팽고에 불과하므로 쫄지 말자.[5] 온라인에 나오는 도도블랑고의 독행종. 화산 지대에 서식하며 털이 붉다.[6] 암수가 아닌 유전인자 특성에 따라 구분되며 분홍색(우성)과 파란색(열성) 고우갈프 두 마리가 함께 다니며, 파란색 쪽이 더 사납다. 팬덤에서는 형제로 많이 보는 듯.[7] 미도가론이라고도 한다.[8] 화속성 라잔[9] 오랫동안 생존해 온, 백전노장의 케세루벨의 특수개체.[10] 라잔+올가론+도도블랑고. 도도블랑고의 친척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