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스터라이거
유희왕의 링크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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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년 점프 22/23호 합본 서적 동봉으로 등장한 몬스터. 여러모로 금지 카드가 된 파이어월 드래곤의 대체제로 나온 느낌이 강하며, 속성 / 종족 / 링크 마커가 파이어월 드래곤과 같고, 아래의 푸로그레오 같은 열화판이 있으며, 소환 조건도 토큰을 제외하면 어떤 몬스터든 소재가 가능해 소환하기 편하다.
지금까지 나온 파이어월 드래곤 이외의 링크 4 사이버스들이 효과 몬스터만을 소재로 필요로 하며 링크 앞에 다른 몬스터를 전개하는게 까다롭거나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만 쓸 수 있거나 특정 소환법의 몬스터를 소재로 필요로 하던 것과 달리, 이 카드는 토큰만 아니면 어떤 몬스터든 소재로 쓸 수 있어 파이어월 드래곤이 금지된 이후 쉽게 소환할 링크 4 몬스터가 부족했던 사이버스족의 빈 자리를 메꿔줬다.
효과도 둘 다 쓸만한 편으로 ①의 효과는 자신 / 상대 묘지의 링크 몬스터를 지정해 그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 사이버스족은 링크 3 코드 토커 몬스터를 소재로 소환하는 게 기본일 테니 최소 4300의 타점은 확보할 수 있다. 거기다 딱히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하거나 하는 게 아니기에 살아남거나 아님 제거됐다가 다시 부활해도 얼마든지 다시 타점을 올릴 수 있다. 덕분에 트랜스코드 토커+엑스코드 토커의 3300 타점으로 뚫기 힘들었던 3400 이상 타점의 몬스터를 이 카드를 꺼내 쉽게 돌파할 수 있게 돼 부족했던 비트력을 높여줬다.
②의 효과는 링크 앞의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릴리스하는 것으로 그 수만큼 필드의 카드를 골라 파괴하는 효과. 링크 마커 위치상 최대 3장까지 파괴 가능하며, 파이어월 드래곤과 달리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진 못하지만, 상호 링크된 수를 안 따지고, 대상 비지정 효과라 대상 지정 내성이나 카운터를 가진 카드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다만 파괴 내성을 가진 몬스터에겐 안 통하고 2장 이상을 지정할 때 스타라이트 로드나 대혁명 반전에 카운터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파이어월 X 드래곤과의 궁합은 파이어월 드래곤보다 훨씬 좋은데, 링크 마커 위치는 물론이고 특수 소환 제약 때문에 ②의 효과를 못 쓰는 파이어월 드래곤과 달리 이 카드는 두 효과 전부 그대로 쓸 수 있으며, 특유의 비트력으로 파이어월 X 드래곤과 같이 원턴킬할 수도 있다.[1]
거기에 파이어월 드래곤은 필드 전개에 최적화된 카드라, 자체적으로 공격력을 못 올리는 단점이 있어 에이스로 애매모호한 감이 있었지만, 이 카드는 자체 효과로 공격력을 올릴 수 있고, 몬스터가 링크 상에 있기만 하면 파괴 효과를 쓰는데 아무 지장이 없어, 여러모로 사이버스 덱에서 파이어월 드래곤의 빈 자리를 메워준다. 이름의 어원은 래스터 + 라이거.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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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스터라이거의 열화판. 프록시 드래곤의 포지션으로 속성 / 종족 / 링크 마커가 같고, 소환 조건이 강화체와 같은 것도 동일하다.
효과는 자신과 링크 앞의 자신 몬스터 1장을 제외해 자신 / 상대 묘지의 링크 몬스터 1장을 부활시키는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된다. 이 카드의 링크 마커 위치상 최소 링크 마커 1개를 확보해 메인 몬스터 존에 놓아야 발동 가능한데 그러느니 그냥 상위종인 래스터라이거를 부르는 게 더 낫다. 다만 이 효과는 상대 몬스터도 뺏어올 수 있단 데에서 주목할 수 있는데 이 효과로 불러온 몬스터는 필드를 벗어나면 제외되니 되살려온 상대 몬스터를 코스트나 몬스터 소환의 소재로 써버려 아예 재활용 못하게 제외해버릴 수도 있다.
그렇다 해도 상대가 링크 소환을 안 쓰면 자신의 몬스터만 되살릴 수 있기에 역시 그렇게 쓸만한 효과는 아니다. 하다못해 링크 마커 하나만 아래쪽이었어도 쓸만했을 것이다.
이름의 어원은 프로그램 + 레오.
'''수록 팩 일람'''
1. 래스터라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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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년 점프 22/23호 합본 서적 동봉으로 등장한 몬스터. 여러모로 금지 카드가 된 파이어월 드래곤의 대체제로 나온 느낌이 강하며, 속성 / 종족 / 링크 마커가 파이어월 드래곤과 같고, 아래의 푸로그레오 같은 열화판이 있으며, 소환 조건도 토큰을 제외하면 어떤 몬스터든 소재가 가능해 소환하기 편하다.
지금까지 나온 파이어월 드래곤 이외의 링크 4 사이버스들이 효과 몬스터만을 소재로 필요로 하며 링크 앞에 다른 몬스터를 전개하는게 까다롭거나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만 쓸 수 있거나 특정 소환법의 몬스터를 소재로 필요로 하던 것과 달리, 이 카드는 토큰만 아니면 어떤 몬스터든 소재로 쓸 수 있어 파이어월 드래곤이 금지된 이후 쉽게 소환할 링크 4 몬스터가 부족했던 사이버스족의 빈 자리를 메꿔줬다.
효과도 둘 다 쓸만한 편으로 ①의 효과는 자신 / 상대 묘지의 링크 몬스터를 지정해 그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 사이버스족은 링크 3 코드 토커 몬스터를 소재로 소환하는 게 기본일 테니 최소 4300의 타점은 확보할 수 있다. 거기다 딱히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하거나 하는 게 아니기에 살아남거나 아님 제거됐다가 다시 부활해도 얼마든지 다시 타점을 올릴 수 있다. 덕분에 트랜스코드 토커+엑스코드 토커의 3300 타점으로 뚫기 힘들었던 3400 이상 타점의 몬스터를 이 카드를 꺼내 쉽게 돌파할 수 있게 돼 부족했던 비트력을 높여줬다.
②의 효과는 링크 앞의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릴리스하는 것으로 그 수만큼 필드의 카드를 골라 파괴하는 효과. 링크 마커 위치상 최대 3장까지 파괴 가능하며, 파이어월 드래곤과 달리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진 못하지만, 상호 링크된 수를 안 따지고, 대상 비지정 효과라 대상 지정 내성이나 카운터를 가진 카드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다만 파괴 내성을 가진 몬스터에겐 안 통하고 2장 이상을 지정할 때 스타라이트 로드나 대혁명 반전에 카운터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파이어월 X 드래곤과의 궁합은 파이어월 드래곤보다 훨씬 좋은데, 링크 마커 위치는 물론이고 특수 소환 제약 때문에 ②의 효과를 못 쓰는 파이어월 드래곤과 달리 이 카드는 두 효과 전부 그대로 쓸 수 있으며, 특유의 비트력으로 파이어월 X 드래곤과 같이 원턴킬할 수도 있다.[1]
거기에 파이어월 드래곤은 필드 전개에 최적화된 카드라, 자체적으로 공격력을 못 올리는 단점이 있어 에이스로 애매모호한 감이 있었지만, 이 카드는 자체 효과로 공격력을 올릴 수 있고, 몬스터가 링크 상에 있기만 하면 파괴 효과를 쓰는데 아무 지장이 없어, 여러모로 사이버스 덱에서 파이어월 드래곤의 빈 자리를 메워준다. 이름의 어원은 래스터 + 라이거.
'''수록 팩 일람'''
2. 푸로그레오
[image]
래스터라이거의 열화판. 프록시 드래곤의 포지션으로 속성 / 종족 / 링크 마커가 같고, 소환 조건이 강화체와 같은 것도 동일하다.
효과는 자신과 링크 앞의 자신 몬스터 1장을 제외해 자신 / 상대 묘지의 링크 몬스터 1장을 부활시키는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된다. 이 카드의 링크 마커 위치상 최소 링크 마커 1개를 확보해 메인 몬스터 존에 놓아야 발동 가능한데 그러느니 그냥 상위종인 래스터라이거를 부르는 게 더 낫다. 다만 이 효과는 상대 몬스터도 뺏어올 수 있단 데에서 주목할 수 있는데 이 효과로 불러온 몬스터는 필드를 벗어나면 제외되니 되살려온 상대 몬스터를 코스트나 몬스터 소환의 소재로 써버려 아예 재활용 못하게 제외해버릴 수도 있다.
그렇다 해도 상대가 링크 소환을 안 쓰면 자신의 몬스터만 되살릴 수 있기에 역시 그렇게 쓸만한 효과는 아니다. 하다못해 링크 마커 하나만 아래쪽이었어도 쓸만했을 것이다.
이름의 어원은 프로그램 + 레오.
'''수록 팩 일람'''
[1] 파이어월 X 드래곤은 자기 타점 상승 효과로 최소 4500이며, 이 카드도 상기한 링크 3 코드 토커를 지정하면 4300 타점이 되어 상대 필드에 공격할 몬스터만 충분하다면 고데미지를 줄 수 있다. 방해되는 견제 카드가 있다면 ②의 효과로 없애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