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 퀴르자와

 



[image]
'''파리 생제르맹 FC No. 20'''
<colbgcolor=#003665> '''레이빈 쿠르자바[1]
(Layvin Kurzawa)
'''
'''생년월일'''
1992년 9월 4일 (32세)
'''국적'''
[image] '''프랑스''' | [image] 폴란드
'''출생'''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지방 바르 주 프레쥐스
'''신체조건'''
182cm, 74kg
'''포지션'''
레프트백
'''주발'''
왼발
'''유소년 클럽'''
스타드 라파엘루아 (1996~1999)
프레쥐스 (1999~2002)
스타드 라파엘루아 (2002~2005)
엑스-앙-프로방스 (2005~2007)
AS 모나코 (2007~2010)
'''프로클럽'''
AS 모나코 (2010~2015)
'''파리 생제르맹 FC (2015~ )'''
'''국가대표'''
13경기, 1골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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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적 출신의 레프트백. 소속팀은 파리 생제르맹 FC이다.

2. 클럽 경력


1996년 스타드 라파엘루아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1999년 프레쥐스로 이적하였고, 2002년 다시 스타드 라파엘루아로 이적하였다. 2005년 엑스-앙-프로방스로 이적하였다. 2007년 AS 모나코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2010년 1군팀으로 승격하였다. 2010년 9월 22일 RC 랑스와의 경기에서 1군팀 선수로 데뷔하였고, 로리앙과의 경기에서 리그앙에 데뷔하였다. 2010-11시즌 5경기에 출장하였다. 2부리그에서 강등된 모나코의 첫시즌인 2011-12시즌에 4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2012년 2월 자신의 첫 프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2-13시즌도 8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툴롱과의 경기에서 첫 골을 넣기도 하였다. 2013-14 시즌 리그앙으로 승격한 모나코에서 주전을 차지하며 레프트백으로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파비우 코엔트랑이 임대로 모나코에 합류하는 등 계속해서 팀을 떠날 기미를 보이고 있었으며, 2015년 8월 27일부로 파리 생제르맹 FC와 5년 계약을 맺었음을 발표했다.

2.1. 파리 생제르맹 FC


나올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파리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으나, 블랑 감독이 노쇠화 되어가는 막스웰을 중용한 탓에 출장시간이 적었다.
16/17 시즌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파리의 주전 레프트백으로서 시즌 초반엔 3경기 연속골을 넣는 등 미친 공격력을 선보이며 활약했다. 다만 후반기 들어서는 부상을 자주 당하면서 또다시 막스웰이 경기에 계속해서 출장해야 했다. 게다가 막상 출전한 바르셀로나와의 챔스 16강 2차전에서는 자책골을 넣으면서 기적까지 만들었으니...

2.1.1. 2017-18 시즌


17/18 시즌, 안데를레흐트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러나 영입되었을 당시의 기대치만큼 성장하지 못한 점, 수비력의 하자로 인해 다음 시즌 방출 명단에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2.1.2. 2018-19 시즌


다행히 잔류하여 출장중이지만.. 폼이 영 좋지않다.

2.1.3. 2019-20 시즌


이번 시즌도 벤치 멤버에 머무르고 있다. 베르나트의 폼이 리그앙 베스트 11에 들 정도로 훌륭하기 때문에 주전 경쟁이 쉽지 않은 상황.
파리가 알렉스 텔리스 영입에 임박하면서 FA로 떠날 것으로 보였다. 1월만 해도 아스날, 유벤투스 등이 관심을 보였으나, 6월에는 파리가 텔리스 영입에서 멀어지면서 4년 재계약을 맺었다는 부합시 피셜이 떴다. 텔리스 영입에 실패한데다가 플랜 B가 지난 두 시즌 동안 미진했던 쿠르자와와의 재계약이라 파리 팬들은 분노하는 중.

2.1.4. 2020-21 시즌


베르나트가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6개월동안 아웃되며 시즌 초반부터 기용됐다. 첫경기였던 마르세유전에서부터 롸끈한 발차기로 6경기의 징계처분을 받고 주전자리를 바커에게 양보(?)한다. 그 대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이전 출전경험이 있는 쿠르자와가 더 많이 기용된다. 다행히 예전처럼 눈에 띄는 트롤짓을 보이지는 않았다. 그리고 16R 릴전에서는 후반 막판에 햄스트링이 올라와 에레라와 교체됐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바르셀로나전에서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음바페와 함께 바르샤의 측면을 탈탈 털어버리면서 캄 노우에서의 4:1 대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2014년 10월 14일 프랑스스웨덴의 U-20 유로2015 플레이 오프 2차전에서 거하게 트롤을 시전하셨다가 역관광 당하셨다. 86분경 득점으로 원정 다득점의 원칙으로 프랑스의 승리가 눈 앞에 보이는 상황에서 스웨덴 공격수 욘 구이데티에게 도발을 시전[2] 했는데, 바로 1분 뒤에 스웨덴이 득점에 성공해 도합 스코어 4:3으로 스웨덴이 승리하고 프랑스는 탈락하고 마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후 스웨덴 선수들은 피치 위에서는 물론이고 sns를 통해서도 프랑스를 도발했고, 너무나도 과한 설레발을 시전한 퀴르자와는 프랑스는 물론 지구 전역에서 조롱감이 되고 있다. 그리고 그 스웨덴은 결국 올림픽 진출을 확정하여 퀴르자와에게 망신을 톡톡히 줬다.
2014년 11월 14일 알바니아와의 친선경기에서 프랑스 A 대표로 데뷔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팀 내 경쟁자인 베르나트와 마찬가지로 공격가담에 강점을 지닌 풀백으로, 드리블에 특히 강세를 보인다. 왼발 킥력도 상당하여 매우 빠르고 정확한 크로스도 탑재하고 있고, 중거리슛에도 능하다. 패스 능력이 훌륭하여, 빌드업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롱패스보다는 숏패스를 선호하는 편이다.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공격가담시 좋은 옵션이 되곤 하지만, 이런 공격적인 풀백들의 고질적인 문제로 오버래핑 이후 수비 복귀를 하지 않거나, 복귀하는 속도가 느려서, 뒷공간을 내주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수비스킬이나 수비력도 좋은 편이 아니라서 빅클럽과의 경기에선 수비 실수가 잦다.
2018-19시즌에 당했던 부상으로 복귀한 이후부터는 전에 불안했던 수비력이 더 심각해졌고 공격능력도 매우 무뎌졌다. [3] 현재 파리에서 가장 계륵인 선수라고 할수 있겠다. 제 2의 에브라라던 기대와 함께 영입 이후 2시즌동안 공격적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던 퀴르자와를 추억하는 팬들에겐 안타까운 일이다.

5. 여담


과들루프계 프랑스 흑인 아버지와 폴란드계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프랑스-폴란드 두개의 국적을 가진 복수국적자이다.
유독 주요한 경기에서 X맨같은 행동을 보이는 선수이기도 하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프랑스스웨덴의 U-20 유로2015 플레이 오프 2차전에서 거하게 트롤을 시전하셨다가 오히려 프랑스가 탈락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 FC 바르셀로나와의 1차전에서 4대0으로 파리 생제르맹이 앞서갔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건에서 자책골을 넣었고 거짓말같이 탈락한다.

6. 같이보기



[1] 프랑스어에서 ay는 자음 앞에서는 /ɛji/, 모음 앞에서는 /aj/로 발음된다. 또한 프랑스어에서 자음 앞(m,n,h는 제외) 또는 어말에 오는 im, in은 프랑스 고유어로 여겨지는 이름인 경우 /ɛ̃/'앵'으로 발음되며, 외래어 또는 차용어로 여겨지는 이름인 경우 im은 /im/'임', in은 /in/'인'으로 발음된다. 또한 프랑스어에서 w는 외래어 또는 차용어로 여겨지는 이름인 경우에만 쓰이며 어원에 따라 /v/ 또는 /w/로 발음되는데, 선수의 성인 Kurzawa는 폴란드어식 성이며 폴란드어에서 w는 /v/로 발음된다.[2] 경고를 받았다.[3] 어느 정도인가 하면 황의조가 "미친 개인기로 농락했다"는 파리생제르맹 선수가 바로 퀴르자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