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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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オンカイザー(Leon Kaiser)
레온이 카이저#s-3.2를 불러 '''수왕합체(獸王合體)'''한 모습.[2] 무기는 가지가 양쪽으로 뻗은 십문자창(十文字槍) 카이저 자베린과 카이저의 꼬리가 변형한 카이저 건, 다리에 있는 미사일인 카이저 미사일. 카이저 건은 초반 등장시에나 한두 번, 캡틴 샤크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화에 딱 한 번 정도 쓰이고 말았다. 필살기는 카이저 자베린을 휘둘러 창날 모양의 에너지를 날리는 '''대성패(大成敗)'''.[3]
역대 세컨드 주역메카 중에서도 가온과 함께 가장 드라마틱하게 출현한 기체다.[4] 28화에서 주인공 3인방이 사각형 피라미드에서 파워스톤을 찾아 때아닌 암벽등반을 하고 있는 사이에 모든 용자들이 시리어스 왈자크가 보낸 로봇에게 패배하면서 다시 파워스톤으로 봉인당해 뺏겨버리고, 그 직후 무너져내리던 피라미드에서 깨어났기 때문에 주인공 3인방이 파워스톤을 되찾기 전까지 유일한 전력으로 활약했다. 3화 정도는 홀로 비장한 전투를 벌이며 크게 활약한다. 대신 모든 용자들이 부활한 후에는 급히 비중이 낮아지고 그레이트 합체의 부품으로 전락하게 된다
세컨드 주역메카 중 최저의 비중을 자랑하는 가온과는 달리 할 말은 하고 사는데(전투비중도 나름 있다), 이게 드란과 레온의 성우가 달라서 가능한 일이라고 한다.[5]
스카이 골드런처럼 스카이 카이저로 합체할 수 있는 설정이 있었지만 애니에서는 끝내 등장하지 않았고 완구상만의 설정이 되었다.[6] 설정상 이 형태는 스피드와 화력 상승에 중점을 둔 합체라고...
여담으로 얼굴 마스크 디자인이 건담과 매유 유사하다. 사실 합체 상태 용자로봇들은 디자이너가 같은 고로 대부분 얼굴 디자인이 건담 헤드와 유사한 페이스 가드를 하고 있는데 특히 레온 카이저는 두 갈래 슬릿이 있어서 특히나 유사한 편이다.
참고로 그레이트 골드란 합체시에 레온 카이저와 소라카게는 합체 부위가 상호 간섭이나 연결이 전혀 되지 않는 구조다. 그래서 완구상으로는 그냥 골드란에 레온 카이저만 합체시키는 것도 가능. 비공식이지만 골드란과 레온카이저만 합체한 모습을 카이저 골드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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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카이저의 박스 이미지샷. 여담이지만 그레이트 골드란을 완성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난관이 바로 레온 카이저를 구하는 것이다. 애초에 그레이트 골드란을 파는 사람이 별로 없기도 하지만 레온 카이저만 파는 사람은 더 안나온다. 출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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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카이저의 모습. 전체적인 비율은 좋으나 다리가 통짜인데다 카이저 건의 생김새가 원작과 많이 다르다. 정확히는 카이저의 꼬리 자체가 그대로 남은 것. 물론 그레이트 골드란의 무기에 쓰이므로 분실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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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머리의 맥기를 잘 관리해주도록 하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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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붙어있는 뿔 같은 것이 나중에 그레이트 골드란의 얼굴에 쓰인다. 잔여 파츠를 최대한 안 남게 하려는 세심한 클라스. 출처
여담이지만, STD 형태의 스카이호크와 합본판인 "STD 스카이 카이저"도 존재한다.출처 그리고 코토부키야에서 신규 프라모델로 공개한 바 있으나, 이쪽은 드란 프라모델에 동봉된 합체 파츠에 불과하다.
レオンカイザー(Leon Kaiser)
1. 개요
황금용자 골드란의 세컨드 주역메카.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이재용.'''"수왕합체! 레온 카이저!"'''[1]
레온이 카이저#s-3.2를 불러 '''수왕합체(獸王合體)'''한 모습.[2] 무기는 가지가 양쪽으로 뻗은 십문자창(十文字槍) 카이저 자베린과 카이저의 꼬리가 변형한 카이저 건, 다리에 있는 미사일인 카이저 미사일. 카이저 건은 초반 등장시에나 한두 번, 캡틴 샤크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화에 딱 한 번 정도 쓰이고 말았다. 필살기는 카이저 자베린을 휘둘러 창날 모양의 에너지를 날리는 '''대성패(大成敗)'''.[3]
역대 세컨드 주역메카 중에서도 가온과 함께 가장 드라마틱하게 출현한 기체다.[4] 28화에서 주인공 3인방이 사각형 피라미드에서 파워스톤을 찾아 때아닌 암벽등반을 하고 있는 사이에 모든 용자들이 시리어스 왈자크가 보낸 로봇에게 패배하면서 다시 파워스톤으로 봉인당해 뺏겨버리고, 그 직후 무너져내리던 피라미드에서 깨어났기 때문에 주인공 3인방이 파워스톤을 되찾기 전까지 유일한 전력으로 활약했다. 3화 정도는 홀로 비장한 전투를 벌이며 크게 활약한다. 대신 모든 용자들이 부활한 후에는 급히 비중이 낮아지고 그레이트 합체의 부품으로 전락하게 된다
세컨드 주역메카 중 최저의 비중을 자랑하는 가온과는 달리 할 말은 하고 사는데(전투비중도 나름 있다), 이게 드란과 레온의 성우가 달라서 가능한 일이라고 한다.[5]
스카이 골드런처럼 스카이 카이저로 합체할 수 있는 설정이 있었지만 애니에서는 끝내 등장하지 않았고 완구상만의 설정이 되었다.[6] 설정상 이 형태는 스피드와 화력 상승에 중점을 둔 합체라고...
여담으로 얼굴 마스크 디자인이 건담과 매유 유사하다. 사실 합체 상태 용자로봇들은 디자이너가 같은 고로 대부분 얼굴 디자인이 건담 헤드와 유사한 페이스 가드를 하고 있는데 특히 레온 카이저는 두 갈래 슬릿이 있어서 특히나 유사한 편이다.
참고로 그레이트 골드란 합체시에 레온 카이저와 소라카게는 합체 부위가 상호 간섭이나 연결이 전혀 되지 않는 구조다. 그래서 완구상으로는 그냥 골드란에 레온 카이저만 합체시키는 것도 가능. 비공식이지만 골드란과 레온카이저만 합체한 모습을 카이저 골드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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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카이저의 박스 이미지샷. 여담이지만 그레이트 골드란을 완성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난관이 바로 레온 카이저를 구하는 것이다. 애초에 그레이트 골드란을 파는 사람이 별로 없기도 하지만 레온 카이저만 파는 사람은 더 안나온다. 출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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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카이저의 모습. 전체적인 비율은 좋으나 다리가 통짜인데다 카이저 건의 생김새가 원작과 많이 다르다. 정확히는 카이저의 꼬리 자체가 그대로 남은 것. 물론 그레이트 골드란의 무기에 쓰이므로 분실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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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머리의 맥기를 잘 관리해주도록 하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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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붙어있는 뿔 같은 것이 나중에 그레이트 골드란의 얼굴에 쓰인다. 잔여 파츠를 최대한 안 남게 하려는 세심한 클라스. 출처
여담이지만, STD 형태의 스카이호크와 합본판인 "STD 스카이 카이저"도 존재한다.출처 그리고 코토부키야에서 신규 프라모델로 공개한 바 있으나, 이쪽은 드란 프라모델에 동봉된 합체 파츠에 불과하다.
3. 틀 둘러보기
[1] 한국판에서는 '''"황금 사자! 레온 카이저!"'''[2] 국내판 초반에는 황금사자 합체로 나오지만 '''사자왕 합체'''로 언급되기도 한다.[3] 한국판에서는 불사조 광선.[4] 이전 사례의 용자로봇은 가온이 해당.[5] 드란은 나리타 켄/이규화.[6] 사실 스카이 골드런으로 합체하지 못하면 날지 못하는 골드런과 달리 이쪽은 그냥 혼자서도 날 수 있으니까 합체할 일이 없었다. 비슷한 예로는 듀크 파이어 맥스캐논모드가 있다. 그런데 이쪽은 완구에서도 재현이 안 된다. DX완구로는 이 자체는 발매하지 않았으며 STD 완구로는 각본 발매시 골드란만 따로 발매하고 나머지는 스카이 레온 카이저라는 이름으로 섞어서 발매했다.[7] 동대문 완구거리에 비스트워 시리즈, 마이크로맨 등의 옛날 장난감을 취급하는 작은 매장이 있는데, 운이 좋다면 여기서 구매 할 수도 있다. 다만 문제는 고정된 가격을 얘기하지 않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