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황금용자 골드란)

 


1. 개요
2. 상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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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장군! 레온! 등장!"'''

황금용자 골드란에 등장하는 용지.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이재용.[1] 장군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고풍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
통칭 '''황금장군 레온'''(더빙판은 '''사자왕'''(!) 레온)
황금색 제트기(모델은 Su-33[2])로 변형 가능하다.

2. 상세


마지막으로 눈을 뜬 용자이자 세컨드 주역메카이자 3호메카. 세컨드 주역메카가 된 이유는 마지막 파워스톤을 손에 넣으려던 주인공 일행과 월터 왈자크, 시리어스 왈자크와의 싸움에서 용자들이 시리어스 왈자크의 메카 '노바'의 시한진동포를 맞고 사망해버린 상태에서 부활했기 때문이다. 이후에는 샤란라 시스루월터 왈자크가 나머지 파워스톤을 들고 도망쳐 버린 상태에서 파워스톤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장군의 마음을 가진 용자답게 높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으며, 월터와의 개인적인 면담을 통해 월터가 방황하는 마음을 다잡고 개심하여 선역으로 돌아서게 하는 업적을 이룬다.
부활 이후 첫 상대부터가 시리어스에 의해 개발된 메카였고 이에 따라 월터와의 교전 및 악행을 목격한 경험도 전무하기 때문에[3] 캡틴 샤크를 제외하고는 월터에게 가장 호감을 가지고 있는 용자라고도 할 수 있다.
서포트 메카로 사자 형태인 '카이저#s-4.1.2'가 있으며, 카이저가 합체시 가슴이 되고 완성하면 레온 카이저가 된다. 무기는 나기나타인 '나기나타 소드'[4]. 설정상 필살기로 '풍차의 태도'가 있으나 극중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그레이트 골드란으로 합체할 때 마이트카이저의 카이저 1호 처럼 고간(...)을 구성한다.

3. 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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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모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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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모드. 출처

[1] 국내판 성우는 어드벤저와 같은 성우지만 어드벤저보다 목소리를 낮고 중후하게 해서 차이점을 두었다. 이재용 성우의 본래 목소리 톤에 가까운 건 어드벤저 쪽.[2] 일본쪽 위키백과에는 F-16이 모델이라고 나와 있었다. [3] 최초로 등장한 회차인 28화에서의 전투에 월터도 함께 참전하기는 하였으나 레온이 부활하기 전에 그가 조종했던 '데스파이더'도 시리어스의 '노바'에 의해 격추되었기 때문.[4] 이름은 첫 등장 화에서 딱 한번 언급되었는 데 더빙판에서는 아예 다른 대사로 변경되어서 이 무기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